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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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이 개발한 어뢰정으로, 강력한 타격력, 항해성, 자위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955년 5월 24일 183형 어뢰정을 대체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알마즈 중앙해양공학설계국에서 205형 대형 미사일정의 발전형으로 설계되었다. 강철 선체를 사용하고, NBC 무기에 대한 방호 설계를 갖추었으며, 최대 47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 1960년 10월 야로슬라블 조선소에서 최초의 함정이 건조되어 소련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이후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었다. 주무장으로 533mm 어뢰 발사관 4문을 장비하고 있으며, AK-230 CIWS, 폭뢰, 기뢰 등을 탑재할 수 있다. 수출용으로 제작된 간소화된 버전은 몰급 어뢰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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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 - [배(Ship)]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함종 | 어뢰정 |
로마자 표기 | Sersyen-hyeong eoejeong |
러시아어 표기 | Большие торпедные катера проекта 206 "Шторм" |
별칭 | 스토름 (Shtorm, 폭풍) |
제원 | |
배수량 | 표준: 148톤 만재: 172톤 |
길이 | 34.08m |
폭 | 6.72m |
흘수 | 1.46m ~ 1.5m |
추진 | 디젤-직결식 3 × M503A 디젤 엔진 3축 3엽 고정피치 프로펠러 |
마력 | 12,500마력 |
속력 | 45노트 |
항속 거리 | 35노트로 500해리 |
승조원 | 24명 |
무장 | |
함포 | 2 × AK-230 30mm/65 구경 함포 |
미사일 | 1 × 4연장 SA-N-5 MANPADS 지대공 미사일 |
어뢰 | 4 × 533mm 어뢰 발사관 (일반적으로 53-56형 어뢰) |
폭뢰 | 2 × 폭뢰 랙 (종종 삭제됨) |
센서 | |
레이더 | 폿 드럼(Pot Drum) 하이 폴(High Pole) 드럼 틸트(Drum Tilt) |
건조 및 운용 | |
건조 | 야로슬라블 조선소 스레드네-네프스키 조선소 소스노프스키 조선소, 키로프 주, 뱟스코폴랸스키 군, 소스노프카 크랄레비차 조선소, 유고슬라비아 |
건조 기간 | 1960년 ~ 1970년 |
총 건조 척수 | 123척 |
이전 함급 | 프로젝트 183형 어뢰정 |
이후 함급 | 투랴급 어뢰정 |
운용 국가 | |
국가 목록 | 알제리 앙골라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캄보디아 중국 쿠바 이집트 동독 에리트레아 기니 기니비사우 인도 이라크 라오스 리비아 말리 모잠비크 폴란드 루마니아 세이셸 소말리아 소말리아랜드 소련 시리아 우크라이나 베트남 예멘 유고슬라비아 |
2. 개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은 강력한 타격력, 항해성, 자위 능력을 갖춘 어뢰정 개발에 주력했다. 1955년 5월 24일, 183형 어뢰정을 대체할 새로운 대형 어뢰정 계획(206호 계획)의 기술 연구 보고서가 완성되었다. 이 계획에는 독소 전쟁의 경험이 반영되었다.
206호 계획은 205형 대형 미사일정도 담당했던 알마즈 중앙해양공학설계국이 담당했으며, 205호 계획의 발전형으로 설계되었다. 선체의 주 구성 소재는 강철이었고, 갑판과 선측의 접합 부분을 유선형으로 성형하여 NBC 무기에 대한 방사능 오염시 배수율을 개선하였다. 또한, 항양성 개선으로 파압 4 b까지는 어떠한 속력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며, 5b의 경우에는 30 kn까지의 속력으로 제한되었다.
최초의 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은 야로슬라블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1960년 10월에 소련 해군에 인도되었다. 이후 스레드네-네프스키 조선소와 소스노프스키 조선소에서도 생산이 진행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 크랄레비차 조선소에서도 유고슬라비아 해군을 위해 10척이 면허 생산되었다.
2. 1. 개발 배경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은 강력한 타격력, 항해성, 자위 능력을 갖춘 어뢰정 개발에 주력했다. 1955년 5월 24일, 183형 어뢰정을 대체할 새로운 대형 어뢰정 계획(206호 계획)의 기술 연구 보고서가 완성되었다. 이 계획에는 독소 전쟁의 경험이 반영되었다.206호 계획은 205형 대형 미사일정도 담당했던 알마스 중앙 해양 설계국이 담당했으며, 205호 계획의 발전형으로 설계되었다. 선체의 주 구성 소재는 강철이었고, 갑판과 선측의 접합 부분을 유선형으로 성형하여 NBC 무기에 대한 방사능 오염시 배수율을 개선하였다. 또한, 항양성 개선으로 파압 4 b까지는 어떠한 속력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며, 5b의 경우에는 30 kn까지의 속력으로 제한되었다.
최초의 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은 야로슬라블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1960년 10월에 소련 해군에 인도되었다. 이후 스레드네-네프스키 조선소와 소스노프스키 조선소에서도 생산이 진행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 크랄레비차 조선소에서도 유고슬라비아 해군을 위해 10척이 면허 생산되었다.
3. 구조
셰르셴급 어뢰정은 강철 선체를 채용하였고, 항해성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구조물은 둥근 형상을 취했다. 어뢰 발사관 장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상부 구조물은 좁고 긴 형상을 하고 있다.
3. 1. 추진
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은 4000 마력 M-503G 디젤 엔진 혹은 5000 마력 M-504B 디젤 엔진 3기를 장착하고, 3축 3엽 고정 피치 프로펠러를 사용한다. M-504B 엔진의 경우 최대 47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 42노트 지속 속도로 운행 시 항속 거리는 460해리, 30노트 순항 속도로 운행 시 850해리이다. 3기의 28kW 디젤 발전기가 전력을 공급한다. 최대 5일간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30톤의 연료를 적재할 수 있다.3. 2. 레이다/전자 장비
206형 대형 어뢰정은 MR-102 바클란(나토 코드 : 팟 드럼) 수상 탐색 레이다를 장착하여 18-20 해리의 탐지 범위를 가진다. MR-104 리스(나토 코드 : 드럼 틸트) 사격 통제 레이다는 AK-230 CIWS의 사격을 통제하며 최대 추적 거리가 12.31 해리이다. 또한, 니흐롬(나토 코드 : 하이 폴) 피아식별 장치를 탑재한다.
3. 3. 무장
주무장으로 533mm OTA-53-206 어뢰발사관 4문을 장비하고 있다. 어뢰는 원시적인 항적추적기능이 있는 53-56V 어뢰 4발을 사용하며, 바르샤바 조약국 이외의 수출형에는 이 기능이 빠진 53-56VA 직주 어뢰가 사용된다. 어뢰는 레이다와 연동된 오네가-4 사격통제체계에 의해 제어된다. 대공무장으로 MR-104 리스에 의해 통제되는 30mm AK-230 CIWS를 2문을 함수와 함미에 각각 한문씩 장착한다. 또한 폭뢰 12발, 기뢰 6기의 탑재가 가능하다.4. 운용
소련 해군은 1960년부터 1970년까지 87척의 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을 운용했다. 젤레노돌스크와 야로슬라블의 조선소에서 건조되었으며, 1980년대에 퇴역이 진행되어 러시아 해군에는 인계되지 않았다.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해군은 1970년에 7척을 도입하여 운용했으나, 1992년에 모두 폐기되었다. 타란툴급 초계함 도입으로 1989년부터 퇴역이 가속화되었다.
캄보디아 해군은 1998년 베트남으로부터 1척을 기증받아 운용 중이다. 이 함정은 어뢰 발사관과 폭뢰 장착대가 제거되었지만, 캄보디아 해군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용되는 함정 중 하나이다.
카보베르데 해군은 1979년 소련으로부터 2척을 기증받았으나, 1980년대 후반에 폐기되었다. 콩고 공화국 해군도 1979년에 1척을 인도받았지만, 1980년대 후반에 운용 불능 상태가 되었다. 두 국가 모두 어뢰 발사관이 제거된 상태로 인도받았다.
이집트 해군은 1967-1968년에 7척을 도입하여 현재 6척을 운용 중이다. 1987년에 2척이 정비를 받았고, 일부 함정은 어뢰 발사관 대신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과 숄더형 SAM을 장착했다가, 1990년대 후반에 모두 제거하고 대포만 장착한 항구 순찰 보트로 격하되었다.
동독 해군은 1968년부터 1971년까지 18척을 운용했으며, 폭뢰 장착대 없이 인도되었다. 1984년부터 퇴역이 시작되어 1990년 초에 모두 퇴역했다.
기니 해군은 1978년과 1979년에 3척을 인도받았으나 1993년까지 모두 폐기되었고, 기니비사우 해군은 1978년에 1척을 기증받았으나 운용 불능 상태가 되었다. 두 국가 모두 어뢰 발사관과 폭뢰 장착대가 제거된 상태로 인도받았다.
베트남 해군은 1973년과 1980년 사이에 16척을 이전받아 일부를 퇴역시키고, 2006년 7월에는 4척만 운용하였다.
유고슬라비아 해군은 소련에서 건조된 4척과 유고슬라비아에서 건조된 10척을 포함하여 총 14척을 운용했다. 1991년 크로아티아에 2척이 포획되었고, 나머지는 1993년에 퇴역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군은 1973년부터 1974년까지 4척을 운용했다.
수출용으로 제작된 간소화된 버전인 프로젝트 206E는 NATO에서 '''몰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티오피아, 이라크, 소말리아, 스리랑카가 각각 2척, 2척, 4척, 4척을 운용했다.
4. 1. 주요 운용 국가
소련 해군은 1960년부터 1970년까지 87척의 프로젝트 206형 대형 어뢰정을 운용했다. 젤레노돌스크와 야로슬라블의 조선소에서 건조되었으며, 1980년대에 퇴역이 진행되어 러시아 해군에는 인계되지 않았다.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해군은 1970년에 7척을 도입하여 운용했으나, 1992년에 모두 폐기되었다. 타란툴급 초계함 도입으로 1989년부터 퇴역이 가속화되었다.
캄보디아 해군은 1998년 베트남으로부터 1척을 기증받아 운용 중이다. 이 함정은 어뢰 발사관과 폭뢰 장착대가 제거되었지만, 캄보디아 해군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용되는 함정 중 하나이다.
카보베르데 해군은 1979년 소련으로부터 2척을 기증받았으나, 1980년대 후반에 폐기되었다. 콩고 공화국 해군도 1979년에 1척을 인도받았지만, 1980년대 후반에 운용 불능 상태가 되었다. 두 국가 모두 어뢰 발사관이 제거된 상태로 인도받았다.
이집트 해군은 1967-1968년에 7척을 도입하여 현재 6척을 운용 중이다. 1987년에 2척이 정비를 받았고, 일부 함정은 어뢰 발사관 대신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과 숄더형 SAM을 장착했다가, 1990년대 후반에 모두 제거하고 대포만 장착한 항구 순찰 보트로 격하되었다.
동독 해군은 1968년부터 1971년까지 18척을 운용했으며, 폭뢰 장착대 없이 인도되었다. 1984년부터 퇴역이 시작되어 1990년 초에 모두 퇴역했다.
기니 해군은 1978년과 1979년에 3척을 인도받았으나 1993년까지 모두 폐기되었고, 기니비사우 해군은 1978년에 1척을 기증받았으나 운용 불능 상태가 되었다. 두 국가 모두 어뢰 발사관과 폭뢰 장착대가 제거된 상태로 인도받았다.
베트남 해군은 1973년과 1980년 사이에 16척을 이전받아 일부를 퇴역시키고, 2006년 7월에는 4척만 운용하였다.
유고슬라비아 해군은 소련에서 건조된 4척과 유고슬라비아에서 건조된 10척을 포함하여 총 14척을 운용했다. 1991년 크로아티아에 2척이 포획되었고, 나머지는 1993년에 퇴역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군은 1973년부터 1974년까지 4척을 운용했다.
수출용으로 제작된 간소화된 버전인 프로젝트 206E는 NATO에서 '''몰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티오피아, 이라크, 소말리아, 스리랑카가 각각 2척, 2척, 4척, 4척을 운용했다.
4. 2. 한국의 관점
5. 발전형
튜리야형 어뢰정은 206호 계획의 후계 어뢰정으로, 수중익을 갖춘 형태이다.[2] 마트카형 미사일정은 206호 계획에서 파생된 혁신적인 공격용 선박이다.[2] 206.5호 계획 "보고몰 / 비흐리3"(Проект 206.5 «Богомол / Вихрь-3»ru)은 수출용으로 설계된 국경 경비함으로, 10척이 수출되었고 2척이 국내에 배치되었다. NATO 코드명은 "몰"(Mol)이다.[2] 206.6호 계획(Проект 206.6ru)은 206MR형의 현대화형 시험함으로, Kh-35/3M24 "우란" 함대함 미사일과 "로이" 방공 시스템을 탑재했다.[3]
참조
[1]
서적
Combat Fleets of the world 1982/1983 Their Ships, Aircraft, and Armament
Editions Maritimes et d'Outre-Mer
1981
[2]
문서
02065号計画
[3]
문서
206ER号計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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