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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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터는 일본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형태로 고용되어 있거나, 실업 상태이면서 일할 의지가 있는 1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젊은이들을 지칭한다. 1980년대 후반 일본의 거품 경제 시기에 아르바이트 구인 증가와 함께 등장했으며, 1990년대 이후 버블 붕괴와 기업의 정규직 채용 축소로 인해 증가했다. 프리터는 니트와 달리 노동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저임금, 고용 불안정, 사회 보험 혜택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결혼의 어려움,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일본 정부는 직업 능력 개발 지원, 인턴십, 잡 카페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비정규직 증가와 청년 고용 불안정 문제가 심각하며,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여 청년 일자리 정책을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프리터(フリーター)는 'Free'와 독일어로 노동자를 의미하는 'Arbeiter'를 결합한 일본식 조어이다. 처음에는 명확한 정의 없이,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형태나, 의무 교육을 마친 10대 후반에서 30대 정도의 젊은이들을 대략적으로 지칭하는 이미지로 사용되었다. 이후 일본의 각 부처는 실태 조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정의를 구체화했다.[10]
프리터라는 용어는 1987년 일본 리크루트사의 아르바이트 정보지 "프롬에이"의 편집장 미치시타 히로시가 처음 사용하였다. 그는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에서 자주 사용되던 '프리 아르바이터'를 '프리터'로 줄여서 사용했고, 영화 『프리터』를 제작하여 공개했다. 처음에는 프롬에이에 프리 아르바이터라는 카테고리가 있었지만, 프리터라는 단어가 어감이 좋아 정착되었다. 1991년에는 고지엔 (제4판)에 '프리터(프리·아르바이터의 약칭)'라는 표제로 등재되었다.[14]
2. 정의
내각부 국민생활백서 (2003년) 후생노동성 노동경제백서 (2003년) 정의 15~34세 청년(학생과 주부 제외) 중 15~34세 졸업자(여성 미혼) 중 해당 인원 417만 명 (2001년) 209만 명 (2002년)
근로기준법 등에서는 정규 고용·비정규 고용 등의 구분은 없고, 단순히 노동자(피고용자)가 된다. 프리터와 유사한 노동자를 정의하는 법률로는 단시간 근로자의 고용 관리 개선 등에 관한 법률(파트타임 노동법)이 있다.
이 단어는 1987년 리크루트사의 아르바이트 정보지 "프롬에이" 편집장 미치시타 히로시가 '프리 아르바이터'를 줄여 사용하면서 정착되었다.
2. 1. 니트(NEET)와의 차이점
프리터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일하는 형태를 뜻하지만, 니트(NEET)는 노동, 교육, 그리고 훈련을 받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둘은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프리터 중에서도 "일하지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 않지만(비노동력 인구), 일할 의사가 있는 사람" (취업 의욕 상실자)은 니트 상태에 포함될 수 있다.[12]
3. 역사
프리터는 "free"(시간의 자유로운"의 약어), 독일어로 노동을 의미하는 "Arbeit",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영어 "er"(또는 같은 의미의 독일어 "er")의 3가지를 조합한 일본식 조어('''프리·아르바이타'''의 약칭)이다.[14]
1980년대 후반 거품 경제 시기에는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의 체인점이 발달하고 건설 붐으로 건설업계의 인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면서, 이전까지는 흔치 않았던 아르바이트 구인이 급증했다. 아르바이트 잡지가 발행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르바이트가 친숙해졌다. 당시 전례 없는 호황으로 고액 아르바이트 구인이 급증하여, 취직하지 않고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였다. 또한,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정규직 취업 의사가 있으면 비교적 쉽게 취업할 수 있었고, 인생 설계상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자의 사정에 따라 원하는 시간대에 노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고용 형태"로서, 학생뿐만 아니라 일부 사회인 사이에서도 프리터는 환영받았다.[14]
1986년 7월 1일에는 노동자 파견법이 시행되면서, 한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회사와 계약을 맺어 노동을 하는 프리에이전트와 같은 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버블 경제 붕괴 이후 아르바이트 임금은 급락했고, 대부분의 기업이 정규직 고용을 줄이기 시작했다. 1993년 이후 신규 졸업자 채용 배율이 하락하고, 기업들의 채용 기준이 엄격해졌다.[15] 이른바 "취업 빙하기"가 시작된 것이다. 2000년~2005년의 초(超) 빙하기라 불린 시기에는 대학 졸업자조차 절반 가까이가 취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16]
2001년부터는 문부과학성이 신규 졸업 취업 희망자에서 제외해도 좋다는 통보를 내리고, 니트 취급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채용 응모 자체를 거부하는 기업도 늘어났다. 헬로워크의 중도 채용 기회 또한 구직자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신규 졸업 단계에서 취업하지 못한 사람들은 프리터가 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기도 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의 프리터 증가는 1990년대 초 경제 거품 붕괴 이후 일본이 겪은 급격한 변화와 경제의 신자유주의화 심화와 관련이 있다.[1] 약 20년간의 불황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용 정책을 변화시키도록 했다. 기업들은 정규직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보너스를 삭감했으며, 고령 직원들의 조기 퇴직을 유도하고, 임시직 채용을 강화하여 전체 노동력의 3분의 1 이상이 계약직으로 전환되었다.[2] 1998년 노동 보호법 완화와 채용 관행 규제 완화로 기업들은 더 많은 수의 유연직 근로자를 장기간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2]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프리터의 수는 급격히 증가했다. 1982년에는 약 50만 명, 1987년에는 80만 명, 1992년에는 101만 명, 1997년에는 150만 명으로 추산되었다. 2001년의 프리터 수는 한 추산에 따르면 417만 명, 2002년에는 다른 추산에 따르면 200만 명이었다.
3. 1.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4. 원인
일본 노동 연구소는 프리터를 "유예형", "꿈 추구형", "대안 없음형"의 세 그룹으로 분류한다.[9]
- 유예형: 삶을 즐기기를 원하며, 의도적으로 경쟁 사회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유형이다.
- 꿈 추구형: 표준적인 일본 경력과 양립할 수 없는 구체적인 꿈을 가진 유형이다.
- 대안 없음형: 일본 사회 특유의 시스템인 新卒一括採用|신소쓰잇카쓰사이요일본어에서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 전에 괜찮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프리터가 된 유형이다.
내각부의 2006년 『국민생활백서』에서는 기업 측 요인이 프리터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17] 버블 경제 붕괴 이후 경기 침체기에 기업들이 정규직 채용을 억제하고 노동력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건비 절감을 꾀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규직 채용에서도 신입보다는 훈련이 필요 없고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력직 채용을 늘리는 경향이 있었다.
대학교 등 학교의 진로 지도 및 취업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프리터 증가의 원인으로 지적된다.[18]
다음은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가 2016년에 조사한 프리터 유형의 분포이다.[9]
꿈 추구형 | 모라토리엄형 | 어쩔 수 없이 형 | 스텝 업 형 | N (모집단 수) | |
---|---|---|---|---|---|
25-29세 남성 | 12.0% | 24.8% | 34.6% | 28.6% | 133 |
30-34세 남성 | 19.8% | 32.7% | 21.6% | 25.9% | 162 |
25-29세 여성 | 14.8% | 23.7% | 34.7% | 26.7% | 236 |
30-34세 여성 | 14.9% | 16.8% | 44.6% | 23.8% | 303 |
합계 | 15.3% | 23.1% | 35.7% | 25.8% | 834 |
5. 문제점
프리터는 낮은 임금, 고용 불안정, 사회보험 혜택 부족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2] 특히, 일본의 연금 제도는 납부 기간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므로, 프리터는 노후 빈곤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37] 프리터의 증가는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만들어 저출산 문제를 심화시킨다.[40] 또한, 프리터는 정규직에 비해 직업 훈련 기회가 적어 경력 개발이 어렵고, 이는 장기적으로 사회 전체의 생산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18]
2000년 일본 노동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인 프리터는 주 4.9일 일하며 139000JPY(약 1300USD)를 번다. 프리터의 3분의 2는 정규직으로 일한 경험이 없다. 아르바이트는 일반적으로 건강 보험이나 퇴직 급여를 포함하지 않으며, 프리터의 낮은 소득은 의료비 지불을 어렵게 만든다.[37]
프리터에게 남겨진 유일한 선택지는 저임금의 파트타임 job을 계속해서 일하는 것이 많으며, 이는 자신의 가정을 꾸리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일부는 노숙자 대열에 합류하기도 한다.
프리터는 해고로부터 어느 정도의 법적 보호를 제공하는 노동조합 가입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37]
많은 남성 프리터는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에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그들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거나 아예 아이를 갖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율을 더욱 악화시키고, 일본 연금 제도의 재정 부족과 같은 고령화 사회와 관련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40] 현재 프리터는 연금 시스템에 거의 또는 전혀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일본 중소기업청은 프리터의 증가가 저출산을 조장한다고 분석했는데,[40]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에는 정규직이 연봉이 많고, 큰 격차가 있다.
- 파트/아르바이트는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 돈이 없다는 것을 드는 비율이 높다.
-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비율"은 대체로 소득이 높은 층에 많고, 소득이 낮아질수록 미혼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히구치 미오의 조사에 따르면, 프리터가 5년 후에도 프리터로 남아있을 확률은, 10-20대에서는 50%대인 반면, 30대를 넘으면 70%가 된다고 한다. 히구치는 (프리터의 증가가) "결혼률 저하나 출생 수 감소와 같은 사회의 활력을 잃게 하는 사태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37]
야마다 마사히로는 "계속 프리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평생 저수입, 보람 없는 일이 이어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된다. 이는 사회의 활력을 잃게 한다"고 말했다.[39]
프리터(임시직)는 정규직보다 소득이 낮고 납세액이 적기 때문에 세수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다.[37]
업무 내용 | 고용자 | 정사원 | 파트 아르바이트 |
---|---|---|---|
책임 있는 일을 맡고 있다 | 77.4 | 81.8 | 65.2 |
새로운 업무를 수행할 기회가 있다 | 51.0 | 53.9 | 43.2 |
직업 훈련을 받을 기회가 있다 | 34.1 | 38.0 | 23.3 |
업무를 지도하는 입장이다 | 34.2 | 38.1 | 23.6 |
부하가 있다 | 21.0 | 24.9 | 10.2 |
프리터는 파트·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어도 정사원에 비해 "책임 있는 일을 맡고 있다", "새로운 업무를 수행할 기회", "직업 훈련을 받을 기회"의 비율이 낮다.
6. 사회적 영향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프리터가 증가한 현상은 1990년대 초 일본 경제의 거품 붕괴와 신자유주의화 심화와 관련이 있다.[1] 약 20년간의 불황으로 기업들은 정규직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임시직 채용을 강화했다.[2] 1998년 노동 관련 규제 완화는 기업들이 더 많은 유연직 근로자를 장기간 고용할 수 있게 했다.[2] 2000년 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생의 약 10%가 안정적인 직업을 찾지 못했고, 직업을 찾은 사람들 중 50%가 3년 이내에 직장을 떠났다.
프리터는 주로 저임금 일자리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2000년 일본 노동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인 프리터는 주 4.9일 일하며 139000JPY를 번다. 프리터는 노동조합 가입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반면, 부모와 함께 살면서 가처분 소득을 갖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소비는 일본 경제의 제조업 부문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 소유자보다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많은 남성 프리터는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율을 더욱 악화시키고, 일본 연금 제도의 재정 부족과 같은 고령화 사회와 관련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심화시킨다. 현재 프리터는 연금 시스템에 거의 또는 전혀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일본 정부는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해 ''청년 지원 플라자''라는 여러 사무소를 설립했다. 이 사무소는 구직을 위한 기본적인 훈련을 제공하며,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시 행동 요령을 가르친다. 지금까지 이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비교적 낮았다.
6. 1. 한국 사회에 대한 시사점
한국 사회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청년층의 고용 불안정,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일본의 프리터 현상은 한국 사회에 청년 일자리 문제의 심각성과 그 사회적 영향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1990년대 초 일본 경제의 거품 붕괴 이후, 기업들은 정규직 채용을 줄이고 임시직 채용을 늘렸다.[1][2] 1998년 노동 관련 규제 완화는 기업들이 더 많은 유연직 근로자를 장기간 고용할 수 있게 하였다.[2] 2000년 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생의 약 10%가 안정적인 직업을 찾지 못했고, 직업을 찾은 사람들 중 50%가 3년 이내에 직장을 떠났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프리터의 수는 급격히 증가했다.
많은 일본인들은 프리터가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특히 남성 프리터는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에 어려움을 겪고, 이는 저출산을 심화시켜 일본 연금 제도와 같은 고령화 사회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일본 정부는 '청년 지원 플라자'를 설립하여 젊은이들의 구직을 돕고 있지만, 그 수요는 낮은 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 현실에 맞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
7. 대책
일본 정부는 프리터 감소를 위해 직업 능력 개발 지원, 인턴십 제도, 트라이얼 고용 제도, 잡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직업 능력 개발 지원: 내각부는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제도 확충을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프리터들이 시간적, 경제적 여유 부족으로 인해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42]
- 인턴십 제도: 학생들이 재학 중 기업에서 직장 체험을 하는 제도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진다.[43]
- 트라이얼 고용 제도: 3개월의 수습 기간 후 정규직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실시되었다. 2004년에는 이 제도를 이용한 사람의 80% (약 3만 명)가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
- 잡 카페: 청년층을 위한 취업 지원 시설로, 고용센터,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 면접회,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2007년 10월부터는 고용대책법 개정으로 노동자 모집 및 채용 시 연령 제한 설정이 금지되었다.[44][45] 그러나 기업들이 여전히 젊은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실효성에 대한 비판도 있다.
문부과학성은 학교 교육에서 직업관 함양 및 직업 능력 향상에 주력하며, 진로 교육을 통해 프리터 증가 문제에 대응하고 있으나, 이러한 교육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프리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35세 이상 프리터에 대한 대책 부족, 기업의 젊은 인력 선호, 교육의 실효성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다.
7. 1. 한국의 정책 방향
더불어민주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등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의 역할 강화, 사회적 대화 활성화 등을 통해 노동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프리터 대책을 참고하여, 한국 현실에 맞는 보다 효과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8. 대중문화 속 프리터
1980년대부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쇼무니》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프리터의 역할을 낭만적으로 그렸다. 대중 문화 속 프리터는 주로 여성으로 묘사되며, 애니메이션 삽화나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더 권위 있는 프리랜서 직업이 주로 등장하는 반면, 남성, 패스트푸드 노동자 및 기타 서비스 지향적인 직업은 대체로 무시된다.[1]
대중 매체는 프리터를 게으르고 무책임한 젊은이로 묘사하거나, 기업 구조 조정 및 경기 침체의 경제적 문제의 희생자로 묘사한다. 이러한 문제는 여전히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1]
프리터가 등장하는 대중문화 작품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영화 《프리터》(요코야마 히로토 감독, 1987년 공개. 아르바이트 정보지 FromA의 창간 5주년 기념으로 리크루트가 제작)
- 눈물 일기 (프리터라는 말이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그러한 생활을 하는 여성을 그린 TV 드라마. 야마다 쿠니코 주연)
- THE3명님
- 프리터, 집을 사다. (네오니트라는 말의 시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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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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