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된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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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습된 무기력은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이 1960년대에 제시한 개념으로, 통제 불가능한 스트레스나 억압 상황에 노출된 개체가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학습하여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초기 실험에서는 개들이 전기 충격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기력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후 물고기, 쥐, 고양이, 원숭이, 인간에게서도 유사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무기력은 우울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개인의 설명 양식이나 귀인 양식과 같은 인지적 요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학습된 무기력은 신경생물학적 측면에서도 연구되며, 사회적, 정치적, 특수 교육 분야에도 영향을 미친다.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인지 행동 치료, 자존감 회복, 성공 경험 제공 등이 활용될 수 있으며, 고문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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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된 무기력 | |
|---|---|
| 개요 | |
| 이름 | 학습된 무기력 |
| 정의 |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부정적인 사건을 반복적으로 경험한 결과, 미래의 유사한 상황에서 무기력하게 반응하게 되는 심리 상태 |
| 분야 | 심리학 |
| 역사적 배경 | |
| 최초 연구 | 마틴 셀리그먼과 스티븐 마이어의 개 실험 (1967년) |
| 핵심 발견 | 통제 불가능한 전기 충격을 받은 개는 나중에 회피 가능한 상황에서도 도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음 |
| 이론 발전 | 셀리그먼은 이 현상을 인간의 우울증과 유사한 모델로 제시함 |
| 학습 과정 | |
| 초기 경험 | 통제 불가능한 스트레스 요인 (예: 실패, 고통)에 지속적으로 노출 |
| 인지적 변화 | 상황 통제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미래에도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고 믿게 됨 |
| 행동적 변화 | 적극적인 대처 행동을 중단하고,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반응을 보임 |
| 신경과학적 기반 | |
| 뇌 영역 | 전전두피질, 편도체, 봉선핵 등 |
| 신경 전달 물질 | 세로토닌 시스템의 기능 저하와 관련 |
| 관련 요인 | |
| 귀인 스타일 | 부정적인 사건을 개인적, 영구적, 일반적인 원인으로 설명하는 경향 (비관주의적 설명 스타일) |
| 통제감 | 자신의 행동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의 부족 |
| 자기 효능감 | 특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부족 |
| 영향 | |
| 심리적 영향 | 우울증, 불안 장애, 낮은 자존감, 동기 저하 등 |
| 행동적 영향 | 문제 해결 능력 저하, 사회적 위축, 건강 문제 |
| 응용 | |
| 임상 심리학 | 우울증 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 |
| 교육 | 학생들의 동기 부여 및 학업 성취도 향상 |
| 조직 심리학 | 직무 스트레스 관리, 직원의 사기 진작 |
| 극복 전략 | |
| 인지 행동 치료 (CBT) | 비합리적인 신념과 사고 패턴을 수정 |
| 성공 경험 | 작은 성공들을 통해 통제감을 회복 |
| 사회적 지원 |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 확보 |
| 참고 문헌 | |
2. 역사적 배경
마틴 셀리그먼은 1960년대 리처드 솔로몬의 학생 시절, 10년 가까운 연구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 개념을 발표했다. 이는 저항이나 회피가 어려운 스트레스와 억압 하에 놓인 개가 "무엇을 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학습하고, 벗어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1967년, 셀리그먼과 마이어는 개를 이용한 조건화 연구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을 제창했다.[51][52] 이들은 개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전기 충격 회피 학습을 실시했다.[53]
- 머리를 움직이면 전기 충격을 멈출 수 있는 그룹
- 파트너가 받는 전기 충격을 동일하게 받는 그룹 (제1통제군)
- 전기 충격을 받지 않는 그룹 (제2통제군)
스스로 전기 충격을 멈출 수 없었던 제1통제군 개들은 회피 행동을 보이지 않고 계속 충격을 받았다. 이를 통해 비수반적인 자극이 주어지는 환경에서 통제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형성되면 학습된 무기력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후 물고기, 쥐, 고양이, 원숭이, 인간에게서도 유사한 반응이 관찰되었고, 이러한 학습된 무기력 증상이 우울증 증상과 유사하다고 여겨졌다.
셀리그먼은 1975년 인간을 포함한 연구를 통해 우울증의 무기력 모델 이론적 기초를 형성했고, 1980년대에는 학습된 무기력과 우울증의 치료 및 예방에 관한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고 보았다. 1990년대에 셀리그먼은 낙관주의에 대해 더 많이 저술했으며, 2000년경에는 긍정 심리학을 제창했다. 이후에도 연구를 계속하여 2016년에는 "학습된 무기력의 50년: 신경 과학에서의 통찰"[54] 논문을 발표했다.
2. 1. 초기 실험
마틴 셀리그먼은 1967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우울증 연구를 확장하여 학습된 무기력 연구를 시작했다.[58] 이 개념은 셀리그먼과 동료들의 실험을 통해 구체화되었다. 초기 실험 중 하나는 셀리그먼과 오버마이어의 실험으로, 세 그룹의 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룹 | 설명 |
|---|---|
| 제1그룹 | 일정 시간 동안 장비에 묶여 있다가 풀려났다. |
| 제2그룹 | 레버를 누르면 멈출 수 있는 전기 충격을 받았다. |
| 제3그룹 | 제2그룹의 개와 짝을 이루어 동일한 충격을 받았지만, 레버는 작동하지 않았다. 즉, 충격이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
이후, 모든 개는 셔틀 박스(shuttle-box apparatus)라는 장치에서 실험을 받았다. 셔틀 박스는 중앙에 낮은 장벽이 있는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개들은 장벽을 넘어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여 전기 충격을 피할 수 있었다.
| 그룹 | 결과 |
|---|---|
| 제1, 2그룹 | 빠르게 학습하여 충격을 피했다. |
| 제3그룹 | 대부분 수동적으로 포기하고 낑낑거렸다. 이전에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도 전기 충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학습했기 때문이다.[58] |

이후 마이어와 셀리그먼은 새로운 그룹의 개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에서는 제3그룹 개들이 큐라레와 같은 마취약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이전과 유사한 절차를 반복했다. 결과는 이전과 같았다. 제3그룹 개들은 여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제3그룹 개들이 탈출을 방해하는 행동을 학습했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반박하는 결과였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 무기력에 대한 해결책은 개들이 자신의 행동이 충격을 멈출 수 없다는 생각을 바꾸는 것뿐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실험자들은 개를 들어 올려 다리를 움직여, 전기 배전판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들을 그대로 따라 하였다. 개들이 스스로 장벽을 뛰어넘기 시작하기 전까지, 이런 행동은 최소 두 번 이상 해야 했다. 반대로, 위협이나 보상, 단순한 행동 관찰은 "무기력한" 제3그룹 개들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58][59]
이후의 실험들은 유해한 자극에 대한 통제력 부족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는 데 기여했다. 예를 들어, 한 실험에서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심리적 과제를 수행했다. 소음을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 단지 소음을 끌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소음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당히 줄일 수 있었다.[60]
2011년의 한 동물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자극을 통제할 수 있는 동물들이 전전두피질 내 특정 뉴런의 흥분성에 변화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통제력이 없는 동물들은 이러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학습된 무기력 및 사회적 불안과 관련된 징후를 보였다.[61]
2. 2. 이론 확장
연구에 따르면 통제력 부족을 느끼는 인간의 반응은 개인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즉, 학습된 무기력은 특정 상황에 국한되기도 하고, 때로는 상황 전반으로 일반화되기도 한다.[62][63][64] 이러한 변동은 학습된 무기력의 초기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에 대한 유력한 견해는 이러한 변동이 개인의 귀인양식이나 설명양식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65] 이 견해에 따르면, 부정적인 사건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방식이 학습된 무기력을 습득하고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66] 예를 들어, 비관적인 설명 양식을 가진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건을 영구적("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내 탓이다"), 광범위("나는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학습된 무기력과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67]1978년, 린 이본 아브람슨, 마틴 셀리그먼, 존 티스데일은 귀인이론을 이용하여 셀리그만의 연구를 재구성했다. 이들은 부정적인 경험을 내부적/외부적, 안정적/불안정적, 전반적/특정적이라는 세 가지 척도로 분류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보았다. 이들은 부정적 사건의 원인을 내부적, 안정적, 전반적인 것으로 돌리는 사람이 그 반대의 경향을 보이는 사람보다 우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68]
1986년 버나드 웨이너는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귀인적 접근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시했다. 그의 귀인 이론은 전반성/특정성, 안정성/불안정성, 내부성/외부성의 세 가지 차원으로 구성된다.[69]
| 구분 | 설명 |
|---|---|
| 전반적 귀인 | 부정적 사건의 원인이 다른 상황에서도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 |
| 특정적 귀인 | 부정적 사건의 원인이 특정 상황에만 해당한다는 믿음 |
| 안정적 귀인 | 원인이 시간을 따라 지속된다는 믿음 |
| 불안정적 귀인 | 원인이 특정 시점에만 해당한다는 믿음 |
| 외부적 귀인 | 상황적, 외부적 요인에서 원인을 찾음 |
| 내부적 귀인 | 개인 내부에서 원인을 찾음[66] |
등쪽 솔기 핵에서 5-HT(세로토닌) 활동이 증가하면 학습된 무기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6] 무기력한 행동과 관련된 다른 주요 뇌 영역으로는 기저 외측 편도체, 편도체의 중심 핵 및 종말선조의 침상 핵이 있다.[16] 내측 전전두피질, 등쪽 해마, 중격 및 시상 하부의 활동 또한 무기력 상태에서 관찰되었다.
학습된 무기력은 개인의 건강과 사회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통제 불가능한 사건을 겪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수동성, 공격성과 같은 감정 장애를 보이고, 문제 해결 능력도 저하된다.[70][71][72][19][20][21]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아 건강 관리에 소홀해진다.[73][74][22][23]
연구에 따르면 내부적, 안정적, 전반적 귀인 양식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 경험에 대해 우울증 반응을 보일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3. 신경생물학적 관점
벤자민 N. 그린우드와 모니카 플래쉬너는 "운동, 학습된 무기력, 그리고 스트레스 저항 뇌"라는 기사에서 운동이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17] 쳇바퀴 운동이 쥐의 학습된 무기력 행동을 예방하며, 운동량이 전혀 운동하지 않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17] 이들은 학습된 무기력의 신경 회로, 세로토닌(5-HT)의 역할, 스트레스 저항 뇌에 기여할 수 있는 운동 관련 신경 적응에 대해 논의한다.[17] 그러나 "이 효과의 근본적인 신경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운동이 학습된 무기력을 예방하는 메커니즘을 식별하면 우울증과 불안의 복잡한 신경 생물학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스트레스 관련 기분 장애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17]
발달 심리학에서 다양한 신경 생물학적 발달 단계의 순서는 중요하다. 발달의 다른 단계에서 나타나는 두 가지 종류의 "무기력"이 있는데, 초기 발달 단계에서 유아는 자연스럽게 무기력하며 성숙한 신경 생리에 대한 "유능함"을 배워야 한다. 성숙 후 나타나는 "무기력"이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불리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유아 형태의 "무기력"을 병리학적 성인 형태와 혼동한다.[18]
4. 건강 및 사회적 영향
장기간 감금, 폭력, 괴롭힘, 모럴 해러스먼트 등 존엄성이 훼손되는 상황에 처하면 다음과 같은 징후가 나타난다.
# 불쾌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 약간의 노력으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음에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 스트레스 상황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정서적 혼란을 겪는다.
이는 학습 이론에 기반한 이론으로, 납치감금 피해자, 가정 내 학대 피해자,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 블랙 기업 등 다양한 사례의 심리적 근거를 설명한다.
학습된 무기력은 다음과 같은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다.
이러한 문제는 해결 불가능해 보일 수 있지만, 학습된 무기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되는 경향이 있다.[87] 인지 치료를 통해 행동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자존감을 높여 해결할 수 있다.[89][90]
4. 1. 우울증
이상심리학과 인지심리학 연구자들은 실험 동물에서 우울증 유사 증상과 학습된 무기력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다.[75] 학습된 무기력은 특정 상황에 국한될 수 있지만, 상황 전반으로 일반화될 수도 있다.[7][10][11] 이는 개인의 귀인 또는 설명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데, 부정적인 사건을 영구적("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내 탓이다"), 광범위("나는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으로 보는 비관적인 설명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은 학습된 무기력과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14]
1978년, 린 이본 아브람슨, 셀리그만, 폴과 존 D. 티스데일은 귀인 이론을 사용하여 셀리그만과 폴의 연구를 재구성했다. 이들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경험을 내적-외적, 안정-불안정, 전반-특성으로 분류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제안하며, 부정적인 사건의 원인을 내적이고, 안정적이며, 전반적인 원인으로 귀속시키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았다.[13]
버나드 와이너는 1986년에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귀인적 접근 방식을 더 자세히 설명했다. 그의 귀인 이론은 전반성/특수성, 안정성/불안정성, 통제 소재의 내재성/외재성 차원을 포함한다.[15]
연구에 따르면 등쪽 솔기 핵에서 세로토닌(5-HT) 활동 증가는 학습된 무기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16] 기저 외측 편도체, 편도체 중심 핵, 종말선조의 침상 핵도 무기력한 행동에 관여한다.[16] 내측 전전두피질, 등쪽 해마, 중격, 시상 하부의 활동 또한 무기력 상태에서 관찰되었다.
벤자민 N. 그린우드와 모니카 플래쉬너는 운동이 스트레스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았다. 쳇바퀴 운동이 쥐의 학습된 무기력 행동을 예방한다는 증거를 제시하며, 운동량이 전혀 운동하지 않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은 운동이 학습된 무기력을 예방하는 메커니즘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17]
발달 심리학에서는 초기 발달 단계에서 유아는 자연스럽게 무기력하며 성숙한 신경 생리에 대한 "유능함"을 배워야 한다고 본다. 성숙 후 나타나는 "무기력"이 "학습된 무기력"이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유아 형태의 "무기력"을 병리학적 성인 형태와 혼동한다.[18]
스티븐 마이어 교수는 우울증 모델이 "스트레스 반응성 변연계 및 뇌간 구조에 대한 손상된 내측 전전두피질 억제 조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심리적 장애와 학습된 무기력 간의 동반 이환율은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정신 질환과 연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25] 2021년 미국 국립 보건원은 학습된 무기력 모델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주요 우울 장애와 높은 중첩률을 보이기 때문에 우울 증상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16]
비관적인 설명 스타일을 가진 청년 및 중년 부모는 종종 우울증을 겪는다.[26] 이들은 문제 해결 및 인지 재구성에 서툴고, 직장에서 낮은 직무 만족도와 대인 관계를 보인다.[22][27] 또한 면역 체계가 약해져 질병에 취약하고 회복이 더딜 수 있다.[28]
장기간 감금, 폭력, 괴롭힘이나 모럴 해러스먼트 등으로 존엄성이나 가치가 짓밟히는 상황에 놓인 경우, 다음과 같은 징후가 나타난다.
# 압도적으로 불쾌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된다.
# 약간의 노력으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음에도, 노력하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다는 상황 속에서 정서적으로 혼란을 겪는다.
이는 학습 이론을 토대로 한 이론으로, 납치감금 피해자, 가정 내 학대 피해자, 학력 숭배나 괴롭힘, 모럴 해러스먼트, 블랙 기업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심리적 근거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4. 2. 사회적 영향
학습된 무기력은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는 당사자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험 상황에서 학습된 무기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해결되는 경향을 보인다.[87] 인지 치료를 통해 자신의 행동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89]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다.[90]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적절한 시간과 도움으로 점차 나아질 수 있다.[90]
5. 정치적 영향
정치적 상황에서 학습된 무기력은 유권자가 특정 후보에게 투표했지만 그 후보가 당선되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46]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학습된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미래에 투표하는 유권자 수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Wollman & Stouder (1991)는 상황 특이적 효능감과 투표 예측 행동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47]
6. 치료 및 예방
세리그먼 등은 학습된 무기력에서 "반응해도 소용없다는 신념"을 바꾸는 방법으로 인지 행동 치료를 제시했다.[1] 자존감을 회복시키거나, 행동의 결과성을 보여주거나, 실패는 다른 이유로 일어났다고 설명하며 격려하는 것이 인간에게서 효과가 확인된 방법이다.[2]
7. 특수 교육에서의 문제
특수 교육 분야, 특히 (신체 허약자를 포함한) 병약자 교육 영역에서는 최근 "학습된 무기력"이 주목받고 있다.[1]
병약한 아동·학생은 생활 규제로 인해 일반적인 학교에서의 학습 활동이 어렵고, 병실 학급이나 방문 학급으로 대응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1] 또한 교사와 1대1 수업이 되기 쉬워 학습 성과를 다른 곳에서 발휘할 기회도 상당히 제한된다.[1] 이러한 상태에서 실패를 반복하면 학습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학습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상황, 즉 실패의 굴레에 빠지기 쉽다.[1] 이를 특수 교육의 장에서는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부른다 (단, 병약자에게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1]
대응책으로는 다른 학교의 아동·학생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포함하여,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주변에서 배려하는 것이 해당 아동·학생의 QOL 향상에도 연결된다고 생각된다.[1]
8. 확장
인지과학자이자 사용성 공학자인 도널드 노먼은 사람들이 주변의 간단한 물건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학습된 무기력을 통해 스스로를 탓하는 이유를 설명한다.[91][45]
영국의 교육학자 필 베이그는 이를 이전 실패로 인해 생긴 학습 회피 전략, 그리고 교사나 동료에게 작업을 설명하고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회피 강화로 설명하였다. 이는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때와 같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주 보이는 달콤한 무기력 혹은 공격성 무기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92]
미국 사회학자 해리슨 화이트는 저서 ''정체성과 통제''에서 학습된 무기력 개념이 심리학을 넘어 사회적 행동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문화적 또는 정치적 정체성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집단적 능력에 대한 인식이 저하된다.[45]
'유나바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테러리스트 시어도어 존 카진스키는 학습된 무기력을 통해 우울, 불안, 불면, 섭식 장애 등 현대사회에 만연한 심리적 문제들을 대량 진단하였다. 또한 그는 좌익 사회 운동의 봉기에 대한 원인을 학습된 무기력의 전염으로 보았다.[93]
9. 고문에 의한 무기력 발생
학습된 무기력 연구는 고강도 수사 기법 발달의 기반이 되었다. 미국 CIA 수사 매뉴얼에서 학습된 무기력은 '쇠약(debility)-의존(dependency)-공포(dread)'(일명 DDD)를 야기하는 강압적 기법을 장기적으로 사용하여 발생하는 무관심(apathy) 상태를 특징으로 한다.[94][95] 만약 'DDD' 상태가 과도하게 지속되면 각성시킬 수 없는 방어적 무관심(defensive apathy) 상태로 만든다.[94][95]
미국의 고문 방법 개발에는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연구가 기반이 되었다. CIA 심문 매뉴얼에서 학습된 무기력은 "무관심"으로 특징지어지며, 이는 강압적인 기술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대상에게 "쇠약-의존-공포" 상태가 초래된 결과일 수 있다. "그러나 쇠약-의존-공포 상태가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면, 체포된 사람은 깨우기 어려운 방어적인 무관심에 빠질 수 있다."[48][49]
참조
[1]
서적
Psychology the science of behavior
Pearson Canada
[2]
웹사이트
Learned helplessness
http://www.britannic[...]
Encyclopædia Britannica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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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Learned helplessness at fifty: Insights from neuroscience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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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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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Freema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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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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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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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over stress induces plasticity of individual prefrontal cortical neurons: A conductance-based neural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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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ed helplessness in chess players: The importance of task similarity and the role of 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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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Personality
Plenum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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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ational specificity of laboratory-induced learned helplessness in human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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