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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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 수호를 목적으로 2001년 10월에 창립된 사단법인이다. 주요 사업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등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직 언론인들을 고문, 회장, 부회장 등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1년 10월, 김대중 정부가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언론사에 대해 사상 초유의 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언론계가 많은 탄압을 받았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2001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서정우 초대 회장이 취임하면서 시작되었다. 같은 해 문화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1월 1일, 이상열 전 MBC 본부장 겸 뉴스데스크 앵커(현 세종대 석좌교수)가 한국언론인연합회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명예회장은 서정우 전 연세대학교 홍보대학원장(현 연세대 명예교수)이다. 부회장은 정종석(현 금융소비자뉴스 대표이사), 황인환(전 세계일보 출판국장), 이규원(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이며, 최형근은 사무총장이다. 이사진은 박대석(전 KBS 대기자 및 9시뉴스 앵커), 이창성, 송대수(전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한우조(전 KBS 보도부기자, 현 LPN TV 논설위원), 박치형(고려대학교 특임교수), 이형용, 김재홍이다.
2. 설립 배경
3. 연혁
2003년 한국언론인양성 아카데미 교실을 설립했고, 2004년 국제 언론단체와 정보 교류 사업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 《한국언론100년사》를 출간했다.
이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참언론인 대상', '참교육 대상' 등 여러 시상식을 개최해왔다. 2016년 최재영이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고, 2017년 한중정상회담 한국기자 폭행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9년 전평국(전 MBC 워싱턴특파원, 경기대 대학원장)이 7대 회장, 서정우(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21년 이상열(전 MBC 본부장/ 뉴스데스크 앵커, 세종대 석좌교수)이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3. 1. 2001년 ~ 2010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創立|창립중국어 총회를 개최하고, 2001년 초대 회장으로 서정우 회장이 취임했다. 문화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2003년 한국언론인양성 아카데미 교실을 설립했고, 2004년 국제 언론단체와 정보 교류 사업을 시작했다. 2006년 《한국언론100년사》를 출간했다. 2010년 이상열 제4대 회장이 취임하고, 이사진으로 서정우, 박대석, 최재영, 박승준, 이규원, 이창성, 송대수, 정종석, 전평국, 허영섭, 박상병 12명이 선임되었다. 같은 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참언론인 대상', '참교육 대상'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
3. 2. 2011년 ~ 2015년
2011년 3월 18일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같은 해 6월 9일에는 '한국 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12월 3일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2년 3월 15일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같은 해 9월 4일에는 '한국 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12월 4일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3년 2월, 이상열 한국언론인연합회 5대 회장이 연임되었다. 같은 해 4월 3일 '제1회 대한민국나눔봉사대상'을 제정하였고, 4월 10일에는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7월 26일에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대상'을 제정하였으며, 10월 11일 '한국 참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12월 20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4년 4월 10일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같은 해 7월 1일에는 '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10월 11일에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대상' 시상식을, 12월 10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5년 4월 10일 '참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같은 해 6월 23일에는 '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10월 8일 '대한민국지방자치발전대상'을 제정하였고, 12월 21일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3. 3. 2016년 ~ 현재
2016년 2월 29일, 최재영이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 12월 15일에는 한중정상회담 한국기자 폭행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에서는 이를 중국 정부의 언론 탄압으로 규정하고 비판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에서는 외교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2019년 1월 26일, 전평국(전 MBC 워싱턴특파원, 경기대 대학원장)이 한언련 7대 회장으로 취임했고, 같은 해 7월 23일에는 서정우(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21년 11월 1일, 이상열(전 MBC 본부장/ 뉴스데스크 앵커, 세종대 석좌교수)이 한언련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같은 날, 서정우 명예회장 및 이사진이 선임되었다.4. 주요 사업
5. 임원 및 운영진
5. 1. 고문
5. 2. 회장 및 명예회장
5. 3. 부회장 및 이사진
한국언론인연합회(한언련)의 9대 회장은 이상열(전 MBC 본부장/ 뉴스데스크 앵커, 세종대 석좌교수)이다. 명예회장은 서정우이다.부회장 및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5. 4. 운영 자문위원
한국언론인연합회 운영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언론사 출신의 전직 언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보수 성향 언론인들의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5. 5.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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