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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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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주홍은 1952년 전라남도 강진 출생으로, 김대중의 발탁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새정치국민회의 당직을 역임했다. 2004년 강진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되어 군수를 지냈으며,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민생당 소속으로 제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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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기본 정보
이름황주홍
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52년 2월 27일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학력미주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종교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
군복무육군 병장 만기전역
배우자옥경희
자녀1녀
본관창원
경력
경력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
민주평화당 사무총장
정당
정당무소속
지역구
지역구전남 장흥군·강진군·영암군(19)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20)
의정 활동
의원 선수2
의원 대수19·20
기타 정보

2. 생애

황주홍은 1952년 2월 27일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이후 김대중에게 발탁되어 정치에 입문하였다.

2. 1. 정치 활동

황주홍은 1995년부터 새정치국민회의의 여러 당직을 역임하며 정치인으로서 활약하였다.[1] 2004년 제17대 총선에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강진군·완도군에 출마했으나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에게 낙선하였다. 그해 10월 31일에 실시된 강진군수 재선거에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며 재기에 성공하였고, 2006년에 실시된 제4회 지방 선거에 재선에 성공했다.

제5회 지방 선거를 앞둔 2010년 2월에는 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것을 요구하며 민주당을 탈당하였다.[2] 제5회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민주당강진원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3]

2011년 11월 10일, 제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군수직을 사퇴하였다.[4] 민주당은 황주홍의 복당을 불허했으나,[5] 시민통합당에 입당하여[6] 시민통합당이 민주통합당에 흡수되면서 사실상 복당에 성공했다.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장흥군·강진군·영암군에서 당선되었다.

총선에서는 건국대 교수 시절인 2003년에 쓴 노무현 대통령 하야 촉구 칼럼이 구설수에 올랐으나,[7] 황주홍은 노무현의 사후 생각이 바뀌었으며 당시의 칼럼을 지금에 와서 문제로 삼는 것은 저급한 정치라고 해명했다.

당 내에서 황주홍은 온건파의 일원으로 꼽힌다.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쓰고 있는 '한 초선 일지'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제18대 대선 이후인 2013년 2월 5일에는 친노계의 수장이자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했다.[8] 이에 범친노계인 정청래는 황주홍이 먼저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반박했고, 이에 황주홍은 "정청래 의원의 평소 인품과 충성심으로 볼 때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9]

2013년 3월에는 최고위원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10] 출마선언문에서 황주홍은 "제게 민중이 있다면 봉기를 하고 싶고, 부대가 있다면 전복해버리고 싶었다."며 "이념적 편향성을 바로잡고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중도개혁주의를 회복시킬 것이다."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4월 13일, 11명의 후보 중 7명을 남기는 1차 선거에서 하위 4인에 포함되어 결국 탈락했다.[11] 2014년 8월, 세월호 특별법 논란 당시에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옹호했다. 8월 7일, 박영선은 이완구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특별법을 8월 13일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은 주지 않는 대신, 야당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사위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박영선이 잘못된 합의를 했다며 당내 논란이 거셌다.

8월 11일 의원총회를 앞두고 황주홍은 초선일지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 자체는 비판하면서도 재협상 요구에 대해선 부정적 의사를 피력했다. 당내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요구에 대해선 "강경파들이 벌떼처럼 대들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재협상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지자 황주홍은 이튿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의총 내용에 대해 시중의 여론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내 '선명 야당' 노선에 대해서도 진영논리이자, 과거 민주 대 독재 시대의 가치관이 반영된 낡은 과거라고 비판했다.

2015년 그는 '제헌절 공휴일 지정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2. 2. 국회의원 시절 (19대)

새정치국민회의의 여러 당직을 역임하며 정치인으로 활동했던 황주홍은 2011년 11월 10일에 제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강진군수직을 사퇴하였다.[4] 민주당은 황주홍의 복당을 불허했으나,[5] 시민통합당에 입당하여[6] 시민통합당이 민주통합당에 흡수되면서 사실상 복당했다.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장흥군·강진군·영암군에서 당선되었다.

총선 과정에서 건국대 교수 시절인 2003년에 쓴 노무현 대통령 하야 촉구 칼럼이 논란이 되었으나,[7] 황주홍은 노무현 사후 생각이 바뀌었으며 당시의 칼럼을 지금에 와서 문제 삼는 것은 저급한 정치라고 해명했다.

당내에서 황주홍은 온건파로 분류된다. 2012년 7월부터 꾸준히 쓰고 있는 '한 초선 일지'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주 피력하고 있다. 제18대 대선 이후인 2013년 2월 5일에는 친노계의 수장이자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했다.[8] 이에 범친노계인 정청래는 황주홍이 먼저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반박했고, 황주홍은 "정청래 의원의 평소 인품과 충성심으로 볼 때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응수했다.[9]

2013년 3월에는 최고위원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10] 황주홍은 출마선언문에서 "제게 민중이 있다면 봉기를 하고 싶고, 부대가 있다면 전복해버리고 싶었다."며 "이념적 편향성을 바로잡고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중도개혁주의를 회복시킬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4월 13일, 11명의 후보 중 7명을 남기는 1차 선거에서 하위 4인에 포함되어 탈락했다.[11] 2014년 8월 세월호 특별법 논란 당시에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옹호했다. 8월 7일, 박영선은 이완구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특별법을 8월 13일에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은 주지 않는 대신, 야당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사위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박영선이 잘못된 합의를 했다며 당내 논란이 거셌다.

8월 11일 의원총회를 앞두고 황주홍은 초선일지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 자체는 비판하면서도 재협상 요구에는 부정적 의사를 밝혔다. 당내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요구에 대해서는 "강경파들이 벌떼처럼 대들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재협상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지자 황주홍은 다음 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의총 내용이 시중의 여론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내 '선명 야당' 노선에 대해서도 진영논리이자, 과거 민주 대 독재 시대의 가치관이 반영된 낡은 과거라고 비판했다.

2015년에는 '제헌절 공휴일 지정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2. 3. 국회의원 시절 (20대)

2015년에 '제헌절 공휴일 지정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3. 학력

4. 경력

5. 논란 및 평가

황주홍은 김대중에게 발탁되어 정치에 입문했으며,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여러 당직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강진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되며 재기했다. 이후 제4회 지방 선거와 제5회 지방 선거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3선 군수를 지냈다.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는데, 건국대 교수 시절 노무현 대통령 하야 촉구 칼럼을 쓴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7] 황주홍은 노무현 사후 생각이 바뀌었으며, 당시 칼럼을 문제 삼는 것은 저급한 정치라고 해명했다.

2015년에는 '제헌절 공휴일 지정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5. 1. 세월호 특별법 관련 입장

2014년 세월호 특별법 논란 당시 황주홍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옹호했다. 8월 7일 박영선은 이완구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특별법을 8월 13일에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지 않는 대신, 야당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박영선이 잘못된 합의를 했다며 당내 논란이 거셌다.[11]

8월 11일 의원총회를 앞두고 황주홍은 초선일지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 자체는 비판하면서도 재협상 요구에는 부정적 의사를 밝혔다. 당내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요구에 대해선 "강경파들이 벌떼처럼 대들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재협상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자 황주홍은 이튿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의총 내용이 시중의 여론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내 '선명 야당' 노선에 대해서도 진영논리이자, 과거 민주 대 독재 시대의 가치관이 반영된 낡은 과거라고 비판했다.[11]

5. 2.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황주홍은 민주당의 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하며 탈당했다가, 시민통합당을 거쳐 민주통합당으로 복당했다.[5][6]

당내 온건파로 분류되는 황주홍은 2013년 문재인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하여 정청래와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8][9] 2013년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했으나 1차 선거에서 탈락했다.[10][11]

2014년 세월호 특별법 논란 당시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박영선 위원장을 옹호하며 당내 강경파와 대립했다. 그는 YTN라디오에 출연하여 당내 '선명 야당' 노선이 진영논리이며 낡은 과거라고 비판했다.

6. 저서


  • 《현대정치와 국가》 (연세대 출판부, 1992)
  • 《미래학 입문》 (평민사, 1993)
  • 《한국정치화 국제관계》 (박영사, 1989)
  • 《새로운 공동체를 찾아서》 (한맥, 1997)
  •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문학과 지성사, 1991)
  • 《서양정치사상》 (문학과 지성사, 1993)
  • 《현대정치학》 (을유문화사, 1994)
  • 《토니블레어 : 영국개혁 이렇게 한다》 (중앙M&B, 1998)
  • 《패자부활전이 있는 나라》 (풀빛출판사, 2000)
  • 《패자부활전 : 희망의 다른 이름》 (풀빛, 2002)
  • 《지도자론 : 한국의 리더와 리더쉽》 (건국대출판부, 2002)
  • 《황주홍 교수의 미래학 산책》 (조선일보사, 2002)
  • 《강진군에서도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다》 (조선대학교 출판부, 2010)
  • 《군수가 벼슬이랑가?》 (조선대학교 출판부, 2011)

7.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제17대 총선국회의원17대새천년민주당24,905표 (45.78%)2위낙선전남 강진군·완도군
10·30 재보선군수39대새천년민주당12,410표 (58.82%)1위당선초선, 민선 3기
제4회 지방 선거군수40대민주당17,684표 (76.05%)1위당선재선, 민선 4기
제5회 지방 선거군수41대무소속13,226표 (56.35%)1위당선3선, 민선 5기
제19대 총선국회의원19대민주통합당34,837표 (51.87%)1위당선초선
제20대 총선국회의원20대국민의당56,045표 (51.12%)1위당선재선
제21대 총선국회의원21대민생당39,749표 (34.31%)2위낙선


참조

[1] 뉴스 기독인 당선자 18명 추가 확인… 20대 국회의원 모두 93명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 웹사이트 http://www.mt.co.kr/[...]
[3] 웹사이트 https://news.naver.c[...]
[4] 웹사이트 https://news.naver.c[...]
[5] 웹사이트 https://news.naver.c[...]
[6] 뉴스 황주홍 후보- 시민통합당 중앙위원에 선정 http://www.jhnews.co[...] 전남매일
[7] 웹사이트 https://news.naver.c[...]
[8] 웹사이트 https://news.naver.c[...]
[9] 웹사이트 http://www.mediatoda[...]
[10] 블로그 한 초선 일지 제 69호( 2013.03.28) '황주홍의 최고위원 경선 출마선언문' http://blog.naver.co[...] 황주홍 개인블로그 2013-03-28
[11] 웹사이트 http://news.donga.co[...]
[12] 보고서 4·13 총선국회의원 당선자 전과현황 http://www.cubs.or.k[...] 바른사회시민회의 20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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