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11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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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주당 (2011년 대한민국)은 2011년 11월 손학규 대표의 민주진보 통합정당 창당 제안을 시작으로, 시민통합당 등과 통합하여 결성되었다. 2012년 1월 한명숙이 대표로 선출되었고, 상징색을 노란색으로 정했다. 제19대 총선에서 127석을 얻었으나, 한명숙 대표가 사퇴하고 문성근 대표대행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후 이해찬이 대표로 선출되었고,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했다. 김한길이 3기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통합으로 해산되었다. 주요 정책으로는 경제 민주화, 복지 국가 건설 등을 내세웠으며, 내부 계파 갈등, 공천 논란, 노선 갈등 등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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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11년 대한민국) - [정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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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한국어 이름 | 민주당 |
한자 이름 | 民主黨 |
로마자 표기 | Minjudang |
로마자 표기(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Minjutang |
창당일 | 2011년 12월 15일 |
정당 등록일 | 2011년 12월 23일 |
해산일 | 2014년 3월 26일 |
해산 이유 |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 |
흡수 합당된 정당 | 새정치민주연합 |
이전 당명 | 민주통합당 (2011년 12월 16일 ~ 2013년 5월 4일) |
합당 이전 정당 | 민주당 (2008) 시민통합당 창조한국당 |
중앙당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2 대산빌딩 10층 |
웹사이트 | 민주당(폐쇄) |
이념 및 정책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 |
이념 | 자유주의 (한국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
중도 노선 강화 | 2013년 당명 변경 이후 |
당원 정보 | |
전체 당원 수 (2012년 기준) | 2,132,510명 |
권리 당원 수 (2012년 기준) | 117,634명 |
일반 당원 수 (2012년 기준) | 2,014,876명 |
주요 인물 | |
대표 | 김한길 |
최고위원 |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이상 득표 순) 이용득 박혜자 정균환 (이상 지명직) |
원내대표 | 전병헌 |
국제 관계 | |
국제 조직 | 진보동맹 |
기타 | |
상징색 | 파란색 |
2. 역사
민주통합당(약칭 민주당)[9]은 2011년 당시 최대 야당이었던 민주당(2008-2011)[10]과 원외정당인 시민통합당, 그리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합쳐져 2011년 12월 16일에 결성된 정당이다.[10] 2013년 5월 4일 전당대회에서 당명을 "민주당"으로 바꾸었고, 2014년 3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과 합당하여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였다.[11][12]
김대중 전 대통령(재임기간: 1998년 2월 - 2003년 2월)이 결성한 새정치국민회의(1995년 9월 - 2000년 1월)를 계승하는 정치세력의 흐름을 이어받았다.[13] 그의 고향인 호남(전라도 지역)을 지지기반으로 삼고 있다.
당 강령에서 재벌 규제 강화, 경제민주화 및 복지 정책 확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전면 재검토 등을 내세우며 중도좌파적 정치적 입장을 취했고, 좌파 정당인 통합진보당과 총선에서 연대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총선 이후 드러난 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 사건으로 거리를 두게 되었고, 대선 이후인 2013년 5월 4일 전당대회에서 채택된 강령·정책은 한미 FTA 전면 재검토를 삭제하는 등 중도주의 성향이 강해졌다.[14]
광역자치단체(17곳) 중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8곳(인천광역시,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 당 공인 시장·도지사를 배출했다.[15]
- 2011년
- * 11월 3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진보 통합정당” 연내 결성을 표명
- * 11월 20일: 연석회의 첫 회합. 통합정당을 12월 17일까지 결성하기로 합의
- * 12월 7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통합 규칙에 합의
- * 12월 11일: 민주당 전당대회, 시민통합당과의 통합 의안 가결
- * 12월 16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및 한국노총이 통합을 선언, “민주통합당”이 발족
- * 12월 18일: “민주통합당” 공식적으로 발족
- * 12월 23일: 정당 등록
- * 12월 26일: 신지도부 선거 예비선거
- 2012년
- * 1월 15일: 전당대회. 한명숙 당수를 비롯한 신지도부를 선출[73]
- * 2월 16일: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노무현 정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가 입당[74]
- * 2월 20일: 당의 상징 색깔을 노란색으로 결정. 기존의 상징 색깔인 녹색은 보조색으로 사용.
- * 2월 23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입당[75].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당시) 중 9곳의 광역시·도에서 자치단체장을 보유하게 됨[76].
- * 3월 10일: 통합진보당과의 선거 협력(야권 연대)에 합의[26].
- * 4월 11일: 제19대 총선. 선거 전 80석을 웃도는 127석을 얻었으나, 여당 새누리당으로부터 제1당 탈취에 실패하여 사실상 패배.
- * 4월 13일: 총선의 패배 책임을 지고, 한명숙 당수가 사임[77].
- * 5월 4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지원 최고위원이 당선. 6월에 열리는 전당대회까지 당무를 맡는 비상대책위원장도 겸임.
- * 6월 9일: 전당대회에서 친노(親盧)계 이해찬을 신임 대표로 선출, 당시 2위를 차지한 김한길을 포함한 5명의 최고위원도 선출.
- * 6월 29일: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의원직 심사안을 새누리당과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78].
- * 7월 2일: 제19대 국회 개회식, 부의장에 민주통합당 박병석 의원을 선출[79].
- * 7월 18일: 대통령 후보를 뽑는 당내 선거를 당원 외 일반 유권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하기로 결정.
- * 9월 16일: 당 주류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문재인 상임고문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
- * 10월 9일: 현직 의원 1명이 탈당하여 야권 유력 후보인 안철수의 진영에 합류[80].
- * 11월 1일: 김한길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81].
- * 11월 6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11월 25~26일) 전까지 후보 단일화에 합의[82].
- * 11월 19일: 이해찬 대표 이하, 당 지도부가 총사퇴. 문재인 후보가 대표 대행을 겸임.
- * 11월 23일: 안철수 후보의 후보 사퇴. 이에 따라 문재인 후보가 사실상 야권 단일 후보가 됨[83].
- *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박근혜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
- * 12월 21일: 박지원 원내대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임[84].
- * 12월 28일: 신임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 겸임)에 중도파 박기춘을 선출[85].
- 2013년
- * 1월 9일: 의원총회·당무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에 문희상 의원을 선출[86].
- * 4월 12일: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 출범 이후 처음으로 회담[87].
- * 4월 24일: 3개 선거구(서울특별시 노원병, 부산광역시 영도, 충청남도 부여청양)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공천한 2개 선거구(부산광역시 영도, 충청남도 부여청양) 모두 패배[88].
- * 4월 29일: 당무위원회. 당명을 “민주당”으로 변경하는 한편, 당강령·정책에서 중도주의 노선을 강화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89].
- * 5월 4일: 전당대회. 신임 대표에 비주류 김한길이 당선. 당명을 “민주당”으로 개칭[90].
- * 5월 9일: 사무총장에 박기춘 원내대표를 임명[91].
- * 5월 15일: 원내대표에 전병헌을 선출[92].
- * 7월 12일: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의 책임을 지고 사임
- * 7월 31일: 국가정보원의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원외 투쟁을 선언[93]
- * 9월 1일: 당의 상징 색깔을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 동시에 당사를 영등포에서 여의도로 이전.
- * 9월 23일: 김한길 대표, 의원총회에서 국회 복귀를 표명[94].
- * 10월 30일: 2개 선거구(경기도 화성, 경상북도 포항)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두 선거구 모두 여당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배[95].
- * 11월 11일: 서울광장에서 민주당 주최 민주주의 회복과 국가정보원 개혁을 요구하는 집회 개최[96].
- 2014년
- * 1월 13일: 김한길 대표,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 정책의 요체였던 햇볕정책 재검토와 북한 인권·민생법 제정을 추진할 의향을 표명.
- * 3월 2일: 김한길·안철수 신정치연합 운영위원장, 6·4 지방선거 전 통합 신당을 결성하기로 합의.
- * 3월 7일: 통합 신당의 결성 방법에 대해 신정치연합과 합의.
- * 3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 김한길이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
- * 3월 21일: 당 중앙위원회, 신당(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과 수임기관 설치를 의결.
- *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11]
- * 3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합당[12]
2. 1. 창당
2011년 11월 3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민주 진보 세력을 통합한 '''민주진보통합정당''' 창당을 제안했다.[113] 이는 민주진보진영 연석회의 개최로 이어졌다. 당초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도 통합 대상이었으나, 민주노동당은 반대, 국민참여당은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114] 이에 따라 민주당, 혁신과 통합, 한국노총, 진보 시민단체가 통합을 추진하게 되었다. 혁신과 통합은 참여정부 주요 인물 (친노) 중심의 야당 통합 추진 기구로, 문재인, 이해찬, 한명숙, 김두관 등이 대표로 있었다.2011년 11월 20일, 민주당, 혁신과 통합, 한국노총, 시민사회단체는 12월 17일까지 통합 정당을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115] 12월 7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혁신과 통합 중심의 정당) 지도부는 통합 정당의 약칭을 '''민주당'''으로 정하고, 당 지도부 선출 방식을 대의원(30%)과 당원·시민 선거인단(70%) 투표 결과로 결정하는 데 합의했다.[116]
민주당은 12월 11일 전당대회를 열어 시민통합당과의 합당, 한국노총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통합안을 가결했다. 이후 민주당은 시민통합당, 한국노총과 통합 회의를 통해 당명, 강령, 당헌·당규 제정, 지도부 선출 방법 등을 논의했다. 당명은 '''민주통합당'''으로 결정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었다.[117]
2. 2. 제19대 총선 이후
대한민국 제19대 총선 직후, 한명숙 대표는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 차점자인 문성근 최고위원이 대표대행을 맡았다. 민주당은 2012년 5월 4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선출된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6월 9일 임시전당대회까지 지도부를 이끌기로 결정했다.[120]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은 지역구 246개 선거구 중 210명의 후보를 공천했으며,[25] 진보정의당과 선거 협력에 합의[26]하여 일부 선거구에서는 진보정의당 후보를 지원했다. 초기 여론조사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을 앞섰으나, 총선 후보 경선의 선거인단 불법 모집 사건과 공천 갈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 선거 결과, 예상보다 많은 127석을 확보했지만 새누리당으로부터 제1당 자리를 빼앗지 못하고 사실상 패배했다.[27]
선거 다음 날인 4월 13일, 한명숙 대표는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고, 지도부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문성근 최고위원이 당헌 규정에 따라 대표대행이 되었다. 그러나 지도부 총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주장하는 비주류(구 민주계)와 문 대표대행 체제를 지지하는 친노(親盧)계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다. 이에 4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분간 문 대표대행 체제로 당을 운영하되, 5월 초에 실시하는 원내대표 선거에서 원내대표를 선출한 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28]
5월 4일, 127명의 당선자 투표로 진행된 원내대표 선거에서 구 민주계 박지원이 친노계 유인태를 누르고 당선되어 제1기 원내대표(6월 전당대회까지 당무를 맡는 비상대책위원장 겸임)가 되었다.[29]
2. 3. 대선 체제 돌입
2012년 5월 4일 당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경선에서, 박지원 전 최고위원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인태 후보에게 승리하여 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121] 한명숙 대표 사퇴 후 진행된 대표 경선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김한길 전 원내대표 등이 참가하여 6월 8일까지 순회 경선과 마지막 날 전당대회를 진행하였다. 6월 9일 임시전국대의원회의에서 대표를 선출하였는데, 이해찬- 박지원 합의가 당내에서 큰 파문을 일으키자, 김한길 후보가 공세를 펼치면서 순회 경선은 김한길 후보에게 유리하게 보였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순회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가 8승 2패를 이해찬 후보에게 거두고, 수도권 정책 대의원, 현장 투표에서도 김한길 후보가 앞섰지만, 모바일 투표에서 이해찬 후보가 큰 격차로 승리하여, 최종적으로 이해찬 후보가 민주통합당의 제2대 당 대표가 되어 대선 체제를 이끌게 되었다.[122]6월 9일 전당대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이해찬이 신임 대표로 선출되었다. 지역별 대의원 투표(5월 20일~31일)에서는 비노무현계인 김한길 후보에게 뒤져 2위를 차지했지만, 수도권 대의원 투표와 시민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에서 역전하여 김한길 후보를 0.5%p의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30]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는 당내 경선은 당원 외 일반 유권자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31]으로 실시되어 문재인, 손학규 등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였고, 전국 13개 지역에서 투표가 진행되었다. 9월 16일 서울시 개표가 진행되어 전국 총 득표율 56.5%를 얻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32]
대선 승리를 위해 같은 야당 진영의 유력 후보인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여, 11월 6일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회담에서 26일 후보 등록 마감일 전까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그러나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양보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14일 안철수 측에서 후보 단일화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33] 단일화 협상 재개 조건으로 안철수 측에서 당 지도부 사퇴를 포함한 당 쇄신을 요구함에 따라, 11월 18일 당 지도부 전원이 사퇴를 표명하고 문재인 후보가 대표 대행에 취임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가 개회 중인 점을 고려하여 연말까지 유임하기로 했다.[34]
2. 4. 대선후보 선출
문재인 후보는 전국 순회투표에서 13연승을 기록하며 전승을 거두었고, 누적 득표에서 34만 7183표(56.5%)로 과반을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 2위는 13만 6205표(22.2%)를 얻은 손학규 후보가 차지했고, 김두관 후보는 8만 7842표(14.3%), 정세균 후보는 4만 327표(7.0%)를 득표했다.[123]당내 경선은 당원 외 일반 유권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31]으로 실시되었으며, 문재인, 손학규 등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였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투표가 진행되었고, 9월 16일 서울시 개표 결과, 전국 총 득표율 56.5%를 얻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32]
2. 5. 2기 지도부 총사퇴
2012년 11월 1일, 당내에서 정치 혁신과 인적 쇄신 요구가 일면서 김한길 최고위원이 사퇴했다.[124] 이후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도 같은 요구가 제기되자, 11월 18일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전원이 총사퇴했다.[124] 이로써 2기 지도부는 출범 3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되었고,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선거가 끝날 때까지 대표 권한 대행을 겸임하게 되었다.[124]2. 6.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2012년 12월 28일 선출된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도 겸하기로 했으나, 신임 원내대표인 박기춘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 겸직을 거부하여 새로 선출하게 되었다. 2013년 1월 9일 문희상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86] 비대위에서는 차기 지도부 임기와 관련하여 2012년 선출된 한명숙 지도부의 잔여임기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 끝에 당헌을 개정하여 임기 2년의 새 임기로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차기 지도부는 2013년 6월 지방선거의 공천권을 보장받아 제대로 권한을 행사할 것으로 보였다.비대위는 정치혁신특별위원회와 대선평가위원회를 설치하였는데, 이는 도리어 당내 분란을 촉발시킨 계기가 되었다. 비노 성향의 한상진 위원장이 이끌었던 대선평가위원회는 대선평가보고서를 채택하면서 총선과 대선 패배의 책임자로 친노 의원들을 적시하여 친노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문희상 비대위는 새누리당과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 과정에서 발목잡기 논란으로 더욱 곤궁에 처해졌다. 이 와중에 진보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서울 노원병 지역구의 보궐선거가 결정되자 미국에 있던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출마를 결정하고 귀국하여 여론의 관심을 받게 되어 민주통합당의 존재감은 더욱 없어졌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를 의식하여 문희상 비대위는 노원병 무공천을 단행하여 안철수와의 연대를 모색하였으나, 안철수 측의 의도적인 회피로 더욱 입장이 난처하게 되었다. 2013년 4월 24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은 전패를 하였다.[88]
2. 7. 3기 지도부 출범
2013년 5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김한길 의원이 대의원투표, 권리당원투표, 국민여론조사 결과 61.72%의 득표율로 임기 2년의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이용섭 의원은 38.28%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선출직 최고위원으로는 신경민(17.99%), 조경태(15.65%), 양승조(15.03%), 우원식(15.01%) 의원이 선출되었다. 유성엽 의원과 친노계 후보였던 윤호중 의원이 낙선함으로써 친노, 호남이 배제된 최초의 지도부가 출범하였다.[36]2013년 9월 1일, 민주당은 영등포당사에서 10년 만에 여의도로 당사를 이전하고, 새로운 PI를 발표했다. 기존의 노란색과 녹색 대신 보수정당의 상징색이었던 파랑을 당의 상징색으로 채택하였다.[125]
직책 | 이름 | 득표율(%) | 비고 |
---|---|---|---|
당 대표 | 김한길 | 61.72 | |
최고위원 | 신경민 | 17.99 | |
최고위원 | 조경태 | 15.65 | |
최고위원 | 양승조 | 15.03 | |
최고위원 | 우원식 | 15.01 |
2. 8.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통합
2014년 3월 2일, 민주당 대표 김한길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운영위원장 안철수는 6월 4일 예정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정당을 결성하는 데 합의했다.[38] 이들은 합의를 통해 기초선거에서는 정당 공천을 하지 않기로 밝혔다.다음 날인 3일, 민주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측 참가자들로 구성된 신당추진단 회의와 정무기획단 회의가 열려 통합 신당 결성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39] 3월 5일에는 김한길과 안철수를 통합 신당의 공동대표로 하고, 양당에서 동수의 임원으로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에 합의했다.[40]
신당 결성 방식에 대해서는 초기에는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당 일부가 공동 발기인으로 당을 결성하고, 민주당이 정당을 유지한 채 신당에 참여하는 “흡수 합당” 방식이 채택되었다.[43]
3월 16일, 통합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열리고 김한길이 안철수와 함께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44] 3월 21일,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통합 신당과의 합당과 수임기관 설치가 의결되었다.[45]
3. 정치적 입장 및 정책
민주당은 2011년 창당 당시 강령에서 재벌 규제 강화, 경제 민주화 및 복지 정책 확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전면 재검토 등을 내세우며 중도좌파적 정치적 입장을 취했다.[14] 좌파 정당인 통합진보당과 총선에서 연대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14]
2011년 12월 16일에 채택된 민주통합당 강령은 이전의 민주당에 비해 진보적인 색채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으며,[46] 한국 주요 정당 중 최초로 강령에 "원전 전면 재검토"를 명시했다.[47]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노동 가치 존중을 통한 경제 민주화 실현
-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
- 복지 국가 건설
- 무상급식, 무상복지, 무상의료
- 수업료 반값
- 주거복지
- 일자리 복지
- 원자력발전소 전면 재검토
- 한미 FTA를 포함한 모든 통상 정책 전면 재검토
- 종합편성채널 원점 재검토
또한 부마민주항쟁,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의 노동 존중과 연대, 2008년 촛불집회 민심의 시민 주권 의식, 반일 운동과 임시정부의 건국 정신, 4·19 혁명과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등 반독재·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했다. 남북 관계에 대해서는 6·15 남북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의 존중과 계승, 경제·사회·문화적 교류 강화를 강령에 명시했다.
2012년 1월 29일에 발표된 총선 정책에서는 "재벌세" 도입과 대기업 계열사에 대한 출자 총액 제한 등 재벌 규제 강화 방침을 제시했다.[48] 또한 한미 FTA와 관련하여, 정부가 수정을 위한 재협상에 실패할 경우, 정권 교체 시 폐기할 의향을 밝혔다.[49] 그러나 한미 FTA를 추진했던 노무현 정부 여당 세력을 계승하는 민주통합당이 반대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거셌고, 정권과의 불일치가 총선 패배의 한 원인이 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총선 이후 드러난 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 사건으로 거리를 두게 되었고,[14] 대선 이후인 2013년 5월 4일 전당대회에서 채택된 강령·정책은 한미 FTA 전면 재검토를 삭제하는 등 중도주의 성향이 강해졌다.[14] "기업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경영 활동 지원"이 추가되었고, 그동안 당내에서 금기시되었던 북한의 인권 문제도 포함하는 등 중도적인 색채를 강화했다.[51][52]
2014년 1월, 북한의 핵 개발을 고려한 새로운 햇볕정책을 모색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사실상 재검토하는 입장을 표명했다.[53] 또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직시하는 내용을 담은 북한 인권 민생 법 제정도 추진할 의향을 분명히 했다.[54] 2월 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정권 교체 후에도 변치 않는 한반도평화 통일 정책을 만들기 위해" 여야와 시민 사회가 "통일 시대 준비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한국에 의한 북한의 흡수 통일에는 한국 사회가 감당할 수 없는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발생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리고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대북 ‘포용 정책’을 통한 평화적이고 점진적인 통일을 추구한다"고 밝혔다.[55]
4. 당내 계파
- 정세균계
- “혁신과 통합”계 (문재인, 이해찬을 중심으로 하는 친노 그룹)
- 손학규계
- 정동영계
- 민평련[65]계 (이인영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한 개혁 지향 정치인 그룹)
- 호남계 (박지원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하는 구·민주계 그룹)
당내 양대 세력인 친노파와 구·민주계 사이에는 우리당 결성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마찰이 있었다. 친노파와 구·민주계에 의해 반복되는 내분은 낡은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주어 19대 총선에서 사실상 패배의 한 원인이 되었다.[66] 2012년 11월 1일, 당내 비주류파(비노파)의 대표격인 김한길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지만, 당내 계파 간의 권력 투쟁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67] 대통령 선거 후 당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해 2013년 5월에 열린 전당대회에서는 대표로 선출된 김한길 등 수도권 출신 중도파가 대거 당 집행부에 들어갔지만, 친노파와 호남계 세력은 후퇴하는 결과가 나타났다.[68]
2014년 3월 2일, 민주당과 신정치연합(안철수 신당)의 통합 신당 결성 발표는 당 대표인 김한길을 중심으로 한 비노계와 안철수 측이 손을 잡고 주도권을 잡은 형태였다. 친노파의 리더격인 문재인은 통합 신당 결성에 대해 환영하는 뜻을 밝혔지만, 6월에 예정된 지방선거의 광역자치단체장 공천 후보와 신당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김한길-안철수 연합과 친노파 사이에서 내부 갈등 가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69]
5. 역대 지도부
민주당은 당무 집행 최고 책임 기관으로 최고위원회를 두었으며,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4명, 지명직 최고위원 3명, 원내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노인, 여성, 청년 및 노동조합 인사를 우선 지명하도록 규정했다.[57] 최고 의결 기관은 당무위원회였으며, 당 대표, 최고위원,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시도위원장, 당 소속 시도지사 등 1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58]
- 역대 대표
- * 원혜영, 이용선 (공동대표, 2011년 12월 16일 – 2012년 1월 15일)
- * 한명숙[5] (2012년 1월 16일 – 2012년 4월 16일)
- * 문성근 (''직무대행'', 2012년 4월 17일 – 2012년 5월 3일)
- * 박지원 (''직무대행'', 2012년 5월 4일 – 2012년 6월 8일)
- * 이해찬 (2012년 6월 9일 – 2012년 11월 18일)
- * 문재인 (''직무대행'', 2012년 11월 18일 – 2012년 12월 28일)
- * 박기춘 (''직무대행'', 2012년 12월 28일 – 2013년 1월 9일)
- *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2013년 1월 9일 – 2013년 5월 4일)
- * 김한길 (2013년 5월 4일 ~ 2014년 3월 26일)
2013년 2월 당 중앙위원회는 차기 집행부 선거 방식을 변경하여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를 더하고, 모바일 투표는 폐지했다.[62] 최종적으로 당 대의원 투표 50%, 권리당원 투표 30%, 여론조사 결과 20%를 합산하는 방식이 채택되었으며, 여론조사는 국민 대상 여론조사, 일반 당원 대상 여론조사, 예비선 참가 선거인단 여론조사를 3:2:1 비율로 반영했다.[63]
5. 1. 최고위원
대수 | 대표최고위원 | 최고위원 | 임기 |
---|---|---|---|
(임시) | 원혜영·이용선 | 2011년 11월 21일 - 2012년 1월 15일 | |
1 | 한명숙 | (선출직) 문성근, 박지원, 박영선1, 이인영, 김부겸, (지명직) 이용득, 남윤인순, 김광진 | 2012년 1월 16일 - 2012년 4월 13일2 |
(대행) | 문성근 | 2012년 4월 14일 - 2012년 5월 4일 | |
비상대책위원장 | 박지원3 | 2012년 5월 4일 - 2012년 6월 8일 | |
2 | 이해찬 | (선출직) 김한길4,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지명직) 이용득, 장하나 | 2012년 6월 9일 - 2012년 11월 18일5 |
(대행) | 문재인6 | 2012년 11월 18일 - 2012년 12월 28일 | |
비상대책위원장 | 박기춘 | 2012년 12월 28일 - 2013년 1월 8일 | |
비상대책위원장7 | 문희상 | (지명직) 설훈, 김동철, 문병호, 박홍근, 배재정, 이용득, 오중기 | 2013년 1월 9일 - 2013년 5월 4일 |
3 | 김한길 | (선출직)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지명직) 이용득, 박혜자, 정균환 | 2013년 5월 4일 - 2014년 3월 26일 |
1 2012년 3월 21일 대한민국 제19대 총선 공천 문제로 사퇴 [59] 2 2012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19대 총선 패배로 사퇴 [59] 3 원내대표로서 대표 권한 대행 [59] 4 2012년 11월 1일 인적쇄신을 위해 사퇴 [59] 5 2012년 11월 18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인적쇄신으로 사퇴 [59] 6 대통령 후보로서 대표 권한 대행 [59] 7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패배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
당무집행의 최고 책임기관인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4명, 지명직 최고위원 3명, 원내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노인, 여성, 청년 및 노동조합 인사를 우선적으로 지명하도록 규정되었다.[57]
5. 2. 원내대표
대수 | 역대 원내대표 | 임기 |
---|---|---|
1 | 김진표 | 2011년 12월 23일 - 2012년 5월 4일 |
2 | 박지원 | 2012년 5월 4일 - 2012년 12월 21일 |
3 | 박기춘 | 2012년 12월 28일 - 2013년 5월 15일 |
4 | 전병헌 | 2013년 5월 15일 - 2014년 3월 26일 |
6. 역대 선거 현황
민주당은 2011년 창당 이후 여러 차례 선거에 참여했다. 주요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거 | 날짜 | 당선자 수 | 득표율 | ||
---|---|---|---|---|---|
합계 | 지역구 | 비례대표 | |||
제19대 총선 | 2012년 4월 11일 | 127 | 106 | 21 | 36.45% |
선거 | 날짜 | 후보자 | 득표수 | 득표율 | 당락 |
---|---|---|---|---|---|
제18대 대통령 선거 | 2012년 12월 19일 | 문재인 | 14,692,632 | 48.02% | 낙선(2위) |
19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106석과 비례대표 21석을 합쳐 총 127석을 얻었으나, 새누리당에 이어 제2당에 머물렀다. 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8.02%를 득표했지만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했다.[35]
6. 1. 대통령 선거
선거 | 날짜 | 후보자 | 득표수 | 득표율 | 당락 |
---|---|---|---|---|---|
제18대 대통령 선거 | 2012년 12월 19일 | 문재인 | 14,692,632 | 48.02% | 낙선(2위) |
당내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은 당원 외 일반 유권자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31]으로 실시되어 문재인, 손학규 등 4명의 후보가 경쟁하였다. 2012년 9월 16일 서울시 개표 결과, 전국 총 득표율 56.5%를 얻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32]
민주통합당은 대선 승리를 위해 같은 야당 진영의 유력 후보인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 11월 6일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회담에서 11월 26일 후보 등록 마감일 전까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그러나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양보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11월 14일 안철수 측은 후보 단일화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33]
안철수 측은 단일화 협상 재개 조건으로 당 지도부 사퇴를 포함한 당 쇄신을 요구하였고, 이에 11월 18일 당 지도부 전원이 사퇴를 표명하고 문재인 후보가 대표 대행에 취임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가 개회 중인 점을 고려하여 연말까지 유임하기로 했다.[34]
이후 안철수 후보의 후보 사퇴로 사실상 야권 단일 후보가 된 문재인 후보는 민주통합당 등 좌파 성향 정당의 지지를 받아 선거전을 치렀으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35]
6. 2. 국회의원 선거
2012년 4월 11일에 실시된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은 지역구 106석, 비례대표 21석을 합쳐 총 127석을 얻었다.[9] 이는 전체 300석 중 상당한 의석을 확보한 것이지만, 여당인 새누리당에 제1당 자리를 내주며 사실상 패배했다.[27]선거 | 날짜 | 당선자 수 | 득표율 | ||
---|---|---|---|---|---|
합계 | 지역구 | 비례대표 | |||
제19대 총선 | 2012년 4월 11일 | 127 | 106 | 21 | 36.45% |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대표 체제에서 지역구(246개 선거구)에 210명의 후보를 공천했다.[25] 통합진보당과 선거 협력(야권 연대)에 합의[26]하여 일부 선거구에서는 통합진보당 후보를 지원하기도 했다.
총선 초기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을 앞섰으나, 총선 후보 경선의 선거인단 불법 모집 사건과 공천 갈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 선거 결과, 예상보다 많은 127석을 확보했지만 제1당 탈환에는 실패했다.[27]
선거 다음 날인 4월 13일, 한명숙 대표는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77] 이후 당내 갈등을 거쳐 5월 4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지원 최고위원이 당선되어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게 되었다.[29]
7. 비판과 논란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국민참여형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바일 투표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광주·전라도 지역에서 부정 모집 문제가 발생했고, 광주시에서는 자살자까지 발생했다.[98] 부정 모집 의혹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99]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임종석 사무총장을 조기에 공천한 것에 대해 당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되어 당 지지율 하락을 초래했다. 결국 임종석은 사무총장직과 총선 후보직을 사퇴했다.[104] 박영선 최고위원도 공천 과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직을 사퇴했다.[105]
2013년 7월 11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에 관한 책을 인용하며 "만주국의 귀태(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의 자손이 한국과 일본의 수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베 총리는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외치고, 박 대통령은 유신공화국을 꿈꾸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106] 청와대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새누리당도 국회 일정을 중단하며 대응했다. 홍익표는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한다"며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했다.[107]
7. 1. 광주 동구 경선 논란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2년 2월 27일, 광주 동구 선거구에서 경선이 진행되던 중 박주선 후보 측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한 의혹으로 선관위 조사를 받던 전직 동장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30] 민주당은 3월 2일, 광주 동구 선거구를 무공천지역으로 결정했다.[131] 2013년 5월, 대법원은 박주선 의원이 민주당 모바일 경선 과정에서 불법 사조직을 설치하고 선거인단을 모집한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고, 동장 13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지지를 호소한 것에 대해서만 사전선거운동으로 판단해 일부 유죄 판결을 내렸다.[132][133]7. 2. 계파 갈등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당내 비노(비노무현), 반노(반노무현) 인사들은 친노(친노무현)계가 구 민주당계에 대한 학살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134]당내 양대 세력인 친노파와 구 민주계 사이에는 열린우리당 창당 때부터 갈등이 있었으며, 이러한 반복되는 내분은 당이 낡은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이미지를 국민에게 주어 19대 총선 패배의 한 원인이 되었다.[66] 2012년 11월 1일, 당내 비주류(비노파) 대표격인 김한길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면서, 당내 계파 간 권력 투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었다.[67]
19대 총선에서는 친노계 현역·전직 의원들이 대거 공천된 반면, 김대중 정부 시절 장관 등 요직을 역임했던 구 민주계 의원들은 대거 낙천(공천 탈락)하여, 구 민주계에서 "공천 학살"이라는 비판과 함께 친노계와의 갈등이 불거졌다.[101][102]
7. 3. 노선 논란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이후, 김진표 원내대표, 김효석 의원 등은 야권연대와 정책연대 등으로 통합진보당과 차별성을 갖지 못해 중도층의 표가 이탈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병헌 의원은 중도 노선 주장에 대해 '부질없다'고 주장했다.[135]7. 4. 말바꾸기 논란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당의 친노 세력이 과거 참여정부 시절 한미 자유 무역 협정과 제주 해군기지를 추진했지만, 2012년에는 두 사안에 대해 말을 바꾸었다고 비판했다.[136] 이에 대해 문성근 대표대행은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부지 선정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성근 대표대행은 한미FTA에 대해서는 미국이 3년간이나 재협상을 요구해서 결국 한국과 재협상을 했던 것과 같이, 한국 측의 폐해에 대한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37]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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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당명 '민주당'으로 변경… 중도노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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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camp launches new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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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 퇴출...제2의 정봉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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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한미FTA 폐기'에 비난 봇물..“정치적 ‘쇼’하고 있다"(民統党‘韓米FTA破棄’に非難溢れ..“政治的‘ショー’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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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最大野党代表 年内に民主進歩大統合の新党結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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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党勢力の統合 準備会で本格的論議スタ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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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党圏統合12月17日までに統合政党の発足に同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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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통합당 ‘통합 룰’합의(民主・市民統合党‘統合ルール’合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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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民主党 乱闘経て野党統合案を可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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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진통 끝 당명 확정(民主統合党 陣痛終わって党名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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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원혜영·이용선 공동대표로(民主統合党、元恵栄・李庸瑄共同代表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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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식 대변인, 투표율 잠정치 관련 브리핑(オ・ジョンシク代弁人、投票率暫定値関連ブリーフ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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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19대총선 정당별 후보자수(<グラフィック>19代総選 政党別候補者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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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협상 극적 타결..전략지역 16곳(野圏連帯協商劇的妥結。。戦略地域16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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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総選挙 与党セヌリ党が単独過半数を確保
http://japanese.yo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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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盛瑾最高委員が代表代行に 民主統合党が臨時体制
http://rki.kbs.co.kr[...]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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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民主院内代表兼非対委員長に朴智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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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民主統合党の新代表 李海瓚氏を選出
http://rki.kbs.co.kr[...]
2012-06-09
[31]
뉴스
民主統合党の大統領候補選び 国民参加の投票に
http://rki.kbs.co.kr[...]
2012-07-19
[32]
뉴스
文在寅氏、最大野党候補に=安氏との一本化加速へ-韓国大統領選
http://www.jiji.com/[...]
2012-09-16
[33]
뉴스
韓国大統領選 安氏側「文氏側との一本化交渉中断」
http://japanese.yonh[...]
2012-11-18
[34]
뉴스
韓国最大野党執行部が辞任 大統領選候補一本化交渉中断で
http://japanese.yonh[...]
2012-11-18
[35]
뉴스
<韓国大統領選>朴槿恵氏の当選確定 初の女性大統領誕生
http://japanese.yonh[...]
2012-12-20
[36]
뉴스
이제 ‘파랑’ 민주당 …옛 한나라당 상징색 선택한 이유는?(いま‘青色’民主党・・・昔のハンナラ党シンボルカラー選択した理由は?)
http://news.donga.co[...]
2013-09-03
[37]
뉴스
10人中8人 "民主党 野党の役割を果たせていない"
http://japan.hani.co[...]
2014-02-26
[38]
뉴스
風雲急の韓国政界 最大野党と安哲秀氏が新党結成で合意
http://japanese.yonh[...]
2014-03-02
[39]
뉴스
最大野党と安哲秀氏の新党結成準備が本格化=与党は危機感
http://japanese.yonh[...]
2014-03-05
[40]
뉴스
最大野党党首と安哲秀氏 新党の共同代表に=韓国
http://japanese.yonh[...]
2014-03-05
[41]
뉴스
<민주-安 합의한 '제3지대 신당' 통합방식이란>(民主-安合意した‘第3地帯新党’統合方式という)
http://www.yonhapnew[...]
2014-03-02
[42]
뉴스
김한길-안철수, 단독 회동…무슨 일 있길래? 새정치연합 창당 후 당대당 합당 방안 부상(金ハンギル-安哲秀、単独会談・・・何かあったから?新政治連合創党後 党対党合党方法浮上)
http://www.pressian.[...]
2014-03-07
[43]
뉴스
最大野党と新政治連合 創党方式で最終合意=韓国
http://japanese.yonh[...]
2014-03-07
[44]
뉴스
'새정치연합' 발기인대회…130석 제2당 발진(‘新政治連合’発起人大会・・・130席第2党発進)
http://www.yonhapnew[...]
2014-03-23
[45]
뉴스
민주, 중앙위서 합당 결의…安측, 25일 공식 해산(民主、中央委で合党決議・・・安側、25日公式解散)
http://www.yonhapnew[...]
2014-03-23
[46]
뉴스
民主統合党“財閥改革・原発再検討”掲げる
http://japan.hani.co[...]
2011-12-18
[47]
뉴스
「原発の全面再検討」韓国最大野党が綱領に 主要政党初
http://www.asahi.com[...]
2011-12-23
[48]
뉴스
財閥規制を強化へ 民主統合党の総選挙政策
http://rki.kbs.co.kr[...]
2012-02-02
[49]
뉴스
韓明淑代表 「韓米FTA修正しないと政権交代で破棄」
http://rki.kbs.co.kr[...]
2012-02-22
[50]
뉴스
「米韓FTA破棄も」韓国最大野党 総選挙の争点に
http://www.tokyo-np.[...]
2012-02-22
[51]
뉴스
당헌·강령 개정완료…新민주당 시대 열린다(党憲・綱領 改正完了・・・新民主党時代開かれる)
http://www.munhwa.co[...]
2013-07-27
[52]
뉴스
民主党綱領から韓米FTA削除、労働政策は維持
http://www.labornetj[...]
20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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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民主党の聖域「太陽政策」に触れたキム・ハンギル代表
https://japanese.joi[...]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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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北朝鮮政策修正も=世論変化、「人権法」に前向き-韓国野党
http://www.jiji.com/[...]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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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韓国野党代表 政界・市民による「統一時代準備委」提案
http://japanese.yonh[...]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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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민주당 당헌/당규(民主党、党憲/党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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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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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minjoo.kr/int[...]
[59]
뉴스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혜자 이용득(民主、指名職最高委員に朴ヒェジャ、李ヨンドク)
http://www.yonhapnew[...]
2013-05-23
[60]
뉴스
民主統合党が全党大会
http://news.onekorea[...]
2012-02-01
[61]
뉴스
‘친노 모바일’ 이해찬 살렸지만…(‘親盧モバイル’李海瓚助けたが・・・)
http://news.donga.co[...]
2012-06-16
[62]
뉴스
민주, 모바일투표 폐지 두고 갈등 여전(民主、モバイル投票廃止そのまま葛藤依然)
http://news1.kr/arti[...]
2013-02-28
[63]
뉴스
민주 5·4전대 일정 확정…당대표 후보등록 28~29일(民主5・4全大の日程確定・・・党代表候補登録28~29日)
http://news.chosun.c[...]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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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派閥の落とし穴にはまった民主、総選挙の自省なく沈黙
http://japan.hani.co[...]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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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평련, ‘진보개혁정치포럼’ 결성 결의(民平連、‘進歩改革政治フォーラム’結成決議)
http://www.hani.co.k[...]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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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野党民主統合党の敗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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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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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民主党幹部が執行部の退陣を要求して辞任
http://japan.donga.c[...]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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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韓国民主党執行部、「脱親盧・脱湖南」に
http://www.chosunonl[...]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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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民主党と安氏新党が「新党結成」宣言、地方選挙は2極対決構造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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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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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 상징색 노란색으로 결정(民主、象徴色 黄色に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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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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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김관영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キム・グァンヨン首席スポークスマン、午前原案ブリーフ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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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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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 상징색 파랑으로 교체…정치권 ‘설왕설래’한창(民主党シンボルカラー青に交代・・・政治圏‘討論’真っ盛り)
http://economy.hanko[...]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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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최대야당대표에한씨…노정권에서최초의여성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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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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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두관경상남도지사가민주통합에입당
http://rki.kbs.co.kr[...]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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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원순서울시장 최대야당・민주통합당에입당
http://japanese.yonh[...]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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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원순입당…민주,시도지사16명중9명‘과반’(朴元淳入党・・・民主、市道知事16名中9名‘過半’)
http://news.donga.co[...]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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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최대야당대표 총선패배의인책으로사임
http://japanese.yonh[...]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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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석기,김재연제명추진,새누리-민주가합의
http://www.labornetj[...]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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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19대국회가개회 국회의장에여당의강창희의원을선출
http://rki.kbs.co.kr[...]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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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송호창“낡은세력에미래맡기지못해”..안캠프합류(宋皓彰“古い勢力に未来任せることができない”。。安キャンプ合流)
http://www.yonhapnew[...]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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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한길,최고위원사퇴“지도부용퇴해야”(金ハンギル、最高委員辞退“指導部勇退する”)
http://www.yonhapnew[...]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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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일화에합의한문재인-안철수“분위기양호”
http://japan.hani.co[...]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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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대통령선거 안씨가불출마표명=야당계후보는문씨
http://japanese.yonh[...]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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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최대야당의원내대표사임 대통령선거패배의인책
http://japanese.yonh[...]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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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통합당 신원내대표로당세재건
http://world.kbs.co.[...]
2012-12-28
[86]
뉴스
민주통합당 재건으로“비상대책위원장”선출
http://world.kbs.co.[...]
2013-01-09
[87]
뉴스
민주통합당지도부에협력구하는 박근혜대통령
http://world.kbs.co.[...]
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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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 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서여당2의석확보
http://world.kbs.co.[...]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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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무위,‘중도노선강화’강령의결
http://www.yonhapnew[...]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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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통합당이민주당으로당명변경 김한길씨가당대표
http://world.kbs.co.[...]
20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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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한길,박기춘사무총장‘파격임명’(金ハンギル、朴起春事務総長‘破格任命’)
http://www.yonhapnew[...]
20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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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원내대표선출 중도노선에박차
http://world.kbs.co.[...]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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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국정원문제로민주당이장외투쟁을선언
http://www.labornetj[...]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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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국회 민주당국회복귀로정상화
http://world.kbs.co.[...]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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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회의원의재・보궐선거 2선거구모두여당압승=한국
http://japanese.yonh[...]
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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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가정보원선거개입” 시민에의한규탄집회
http://world.kbs.co.[...]
2014-02-24
[97]
뉴스
민주통합당 공인후보자선택으로모바일투표
http://rki.kbs.co.kr[...]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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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통합당의공인후보자선택 광주・전라도에서위반상당
http://rki.kbs.co.kr[...]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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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불법모집조사확대로진화시도(民主、不法募集調査拡大へ進化試みる)
http://news.hankooki[...]
2012-03-10
[100]
뉴스
박주선의원에징역2년
http://rki.kbs.co.kr[...]
2012-06-29
[101]
뉴스
총선거:새누리당,공인심사탈락자의74%가“친이”
http://www.chosunonl[...]
2012-03-10
[102]
뉴스
「4·11총선」민주탈락자"친노각본대로호남학살"집단반발(「4・11総選」民主脱落者“親盧脚本たて湖南虐殺”集団反発)
http://news.chosun.c[...]
2012-03-10
[103]
뉴스
공천반발구민주계주축정통민주당창당(公薦反発旧民主系主軸 正統民主党創党)
http://www.yonhapnew[...]
2012-03-19
[104]
뉴스
독배든임종석..끝내중도하차(毒盃でも任鍾晳。。結局中途下車)
http://www.yonhapnew[...]
2012-03-10
[105]
뉴스
박영선"공천실망누군가책임져야"..최고위원사퇴(朴映宣“公薦失望 誰か責任取れ”。。最高委員辞退)
http://www.yonhapnew[...]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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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大統領と安倍首相は似ている」韓国野党幹部発言が波紋
http://japanese.yonh[...]
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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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韓国野党幹部が辞任 大統領に「生まれるべきでなかった人の子孫」
http://japanese.yonh[...]
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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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보관된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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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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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새정치민주연합 이름 바꾸고 발빠른 출발
http://www.sjbnews.c[...]
20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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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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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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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 입주식 인사말
http://minjoo.kr/arc[...]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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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손학규 "연내 민주진보 통합정당 건설"
https://news.naver.c[...]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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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손학규 “민주진보 통합정당 올해안 세우자”
https://news.naver.c[...]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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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야권통합연석회의 “총선 지역구는 국민경선으로”
https://news.naver.c[...]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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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야권, 통합경선룰 합의..당원ㆍ시민 70%
https://news.naver.c[...]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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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통합당 진통 끝 당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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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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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 대표 한명숙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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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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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 상징색 노란색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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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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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 문성근 대행체제 후 내달 4일 비대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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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21]
뉴스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
https://news.naver.c[...]
2012-05-04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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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에 이해찬.."정권교체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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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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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선출…'13전 전승' 결선 투표없이 직행
https://news.naver.c[...]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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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이해찬 등 최고위원 총사퇴..문재인 대표권한대행(종합)
http://www.edaily.co[...]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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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제 ‘파랑’ 민주당 …옛 한나라당 상징색 선택한 이유는?
http://news.donga.co[...]
2013-09-01
[126]
뉴스
잠시 뒤 민주통합당 새 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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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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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민주통합당 당헌/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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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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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29]
뉴스
1/4분기국고보조금 95억여원 4개 정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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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
[130]
뉴스
민주당 국민경선 '투신자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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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131]
뉴스
민주당 광주 동구 '무공천 지역' 가닥
https://news.naver.c[...]
2012-03-02
[132]
뉴스
대법, 박주선 의원 원심판결 파기
https://news.naver.c[...]
2012-04-26
[133]
뉴스
'오뚝이' 박주선, 정치 생명 유지
https://news.naver.c[...]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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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뉴스 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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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총선 끝난 민주당, '중도'로 방향 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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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뉴스
이 대통령 민주통합당 ‘말 바꾸기’ 비판
http://www.kgnews.co[...]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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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성근 "파격적인 전위적 활동했던 김용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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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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