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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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일반적 성질
- 3. 특정 기술
- 3.1. 인신공격의 오류
- 3.2. 지겨운 반복 (Ad Nauseam)
- 3.3. 의제 설정 (Agenda Setting)
- 3.4.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 (Appeal to Authority)
- 3.5. 두려움에 호소 (Appeal to Fear)
- 3.6. 편견에 호소 (Appeal to Prejudice)
- 3.7. 군중심리 (Bandwagon)
- 3.8. 거짓 선동 (Big Lie)
- 3.9. 흑백 오류 (False Dilemma)
- 3.10. 체리 피킹 (Cherry Picking)
- 3.11. 평범한 사람 (Plain Folks)
- 3.12. 개인 숭배 (Cult of Personality)
- 3.13. 적의 악마화 (Demonizing the Enemy)
- 3.14. 분할 통치 (Divide and Rule)
- 3.15. 불쾌어 (Dysphemism)
- 3.16. 과장 (Exaggeration)
- 3.17. 거짓 비난 (False Accusation)
- 3.18. 공포, 불확실성, 의심 (Fear, Uncertainty, and Doubt)
- 3.19. 거짓의 소방호스 (Firehose of Falsehood)
- 3.20. 국기 흔들기 (Flag-Waving)
- 3.21. 가스라이팅 (Gaslighting)
- 3.22. 기쉬 갤럽 (Gish Gallop)
- 3.23. 빛나는 일반성 (Glittering Generality)
- 3.24. 연좌제 (Guilt by Association)
- 3.25. 반쪽 진실 (Half-Truth)
- 3.26. 정보 과부하 (Information Overload)
- 3.27. 의도적인 모호함 (Intentional Vagueness)
- 3.28. 이름 부르기 (Name Calling)
- 3.29. 훈제 청어 (Red Herring)
- 3.30. 반복 (Repetition)
- 3.31. 희생양 (Scapegoating)
- 3.32. 슬로건 (Slogan)
- 3.33. 비방 (Smear)
- 3.34. 고정관념 (Stereotyping)
- 3.35. 허수아비 논증 (Straw Man)
- 3.36. 증언 (Testimonial)
- 3.37. 제3자 기법 (Third-Party Technique)
- 3.38. 사고 종결 클리셰 (Thought-Terminating Cliché)
- 3.39. 전이 (Transfer)
- 3.40. 명시되지 않은 가정 (Unstated Assumption)
- 3.41. 미덕어 (Virtue Words)
- 3.42. 그쪽이야말로주의 (Whataboutism)
- 참조
1. 개요
선전 기법은 여론 조작의 한 형태로,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해 정보를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작하고 전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는 기호 조작을 통해 이루어지며, 뉴스, 정부 보고서, 영화,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된다. 선전은 심리적 취약점을 이용하고 논리적 오류를 사용하여 수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며, 인신 공격, 반복, 의제 설정, 권위에 호소, 두려움에 호소, 군중 심리, 거짓 선동, 흑백 오류, 체리 피킹, 평범한 사람, 개인 숭배, 적의 악마화, 분할 통치, 불쾌어, 과장, 거짓 비난, 공포, 불확실성, 의심, 거짓의 소방호스, 국기 흔들기, 가스라이팅, 기쉬 갤럽, 빛나는 일반성, 연좌제, 반쪽 진실, 정보 과부하, 의도적인 모호함, 이름 부르기, 훈제 청어, 반복, 희생양, 슬로건, 비방, 고정관념, 허수아비 논증, 증언, 제3자 기법, 사고 종결 클리셰, 전이, 명시되지 않은 가정, 미덕어, 그쪽이야말로주의 등 다양한 기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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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기법 | |
---|---|
개요 | |
정의 | 특정한 이데올로기, 교리, 신념 또는 대의를 장려하거나 대중의 태도를 조종하기 위해 사실이 아니거나 오도하는 정보의 체계적인 전파 |
목적 | 여론 형성, 특정 의제 홍보, 특정 집단에 대한 태도 변화 유도, 선동, 심리전 |
특징 | 감정적 호소 (공포, 분노, 애국심 등) 단순화 및 과장 반복적인 메시지 전달 권위에 대한 호소 흑백논리 인신공격 |
기법 | |
일반적 기법 | **인신 공격 (Ad Hominem)**: 주장을 하는 사람의 성격이나 배경을 공격하여 주장을 폄하. **권위에 의거 (Appeal to Authority)**: 특정 권위자의 의견을 근거로 주장을 정당화. **밴드왜건 효과 (Bandwagon)**: 다수가 특정 주장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주장을 수용하도록 유도. **큰 거짓말 (Big Lie)**: 터무니없이 큰 거짓말을 반복하여 진실로 믿게 만듦. **양자택일의 오류 (Black-and-White Fallacy)**: 복잡한 문제를 두 가지 선택지만 존재하는 것처럼 단순화. **카드 스태킹 (Card Stacking)**: 특정 주장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사실을 선택적으로 제시하거나 왜곡. **악마화 (Demonizing)**: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극단적으로 부정적으로 묘사. **주의 돌리기 (Distraction)**: 논점에서 벗어난 정보를 제시하여 주의를 분산. **공포 마케팅 (Fear Mongering)**: 공포심을 자극하여 특정 주장을 받아들이도록 유도. **미끼 전술 (Ledeen Formula)**: 비판자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을 시작하여 방어적인 반응을 유도. **이름 부르기 (Name-Calling)**: 부정적인 낙인을 찍어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비방. **미러링 (Mirroring)**: 적의 행동을 모방하여 적을 혼란시키고 약화시킴. **우리 대 그들 (Us vs Them)**: 집단 간의 적대감을 조성하여 특정 주장을 지지하도록 유도. **단순화 (Simplification)**: 복잡한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오해를 유발. **염소 희생양 (Scapegoating)**: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비난을 회피. **선동 정치 (Smear Campaign)**: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 **전이 (Transfer)**: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결하여 특정 주장에 대한 태도를 변화. **증언 (Testimonial)**: 유명인사나 전문가의 의견을 이용하여 특정 주장을 지지하도록 유도. **애매모호한 말 (Vagueness)**: 의도적으로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여 다양한 해석을 유도. **인지 부조화 (Cognitive Dissonance)**: 개인의 신념과 상반되는 정보나 상황을 제시하여 심리적 불편함을 유발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특정 주장을 받아들이도록 유도. **거짓 딜레마 (False Dilemma)**: 실제로는 다른 선택지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주장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양자택일 상황만을 제시하여 선택을 강요. **집단 사고 (Groupthink)**: 집단 내의 만장일치를 추구하는 경향으로 인해 비판적인 사고를 억압하고,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함. **영웅 숭배 (Hero Worship)**: 특정 인물을 지나치게 미화하고 숭배하여 비판적인 시각을 잃게 함. |
보다 정교한 기법 | **가스라이팅 (Gaslighting)**: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하여 현실 감각을 잃게 만들고, 자신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킴. **프로파간다 모델 (Propaganda Model)**: 언론이 권력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아 특정 관점을 홍보하는 방식. **슈퍼내셔널리즘 (Supernationalism)**: 국가적 자부심을 극단적으로 고취하여 외국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 **음모론 (Conspiracy Theory)**: 사회적 현상이나 사건의 배후에 음모가 존재한다고 믿는 경향. |
활용 분야 | |
정치 | 선거, 정치 캠페인, 외교, 전쟁 |
광고 | 상품 판매, 브랜드 이미지 구축 |
언론 | 뉴스 보도, 여론 형성 |
교육 | 특정 이념 주입, 역사 왜곡 |
종교 | 신도 확보, 교리 전파 |
대응 방안 | |
비판적 사고 능력 함양 | 정보의 출처, 내용의 신뢰성, 논리적 오류 등을 분석하는 능력 강화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 미디어의 작동 방식, 선전 기법, 정보의 편향성 등을 이해하는 능력 함양 |
다양한 관점 수용 | 자신의 신념과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 함양 |
정보 검증 | 다양한 출처를 통해 정보를 교차 검증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 형성 |
2. 일반적 성질
선전은 여론조작의 한 형태로 이해된다. 기호의 기호 조작은 본질적인 특성이다(''“선전은 기호에 의한 조작의 주요 형태이다”'' ).[32]
따라서 선전은 커뮤니케이션 연구, 특히 미디어 조작에 중점을 둔 미디어 영향 연구에서 연구되는 특별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다.[33] 선전은 현실의 표현을 왜곡하는 것이 특징인 특정 유형의 커뮤니케이션이다.[34]
선전 메시지를 전송하는 일반적인 미디어에는 뉴스 보고서, 정부 보고서, 역사 수정주의, 쓰레기과학, 책, 전단지, 영화, 소셜 미디어, 라디오, 텔레비전 및 포스터가 포함된다.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경우, 선전은 뉴스, 시사 또는 토크쇼 부분에 광고 또는 공익 광고 발표 "스팟" 또는 장기 광고로 존재할 수 있다. 선전 캠페인은 종종 표적 집단을 세뇌시키기 위해 전략적 전달 패턴을 따른다. 이것은 비행기에서 떨어뜨린 전단지나 광고와 같은 단순한 전송으로 시작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메시지에는 웹사이트, 핫라인,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추가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포함된다. 이 전략은 개인을 강화를 통해 정보 수신자에서 정보 추구자로, 그리고 세뇌를 통해 정보 추구자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개인을 시작하려는 것이다.[35]
정보 보급 전략은 ''선전 메시지'' 와 결합될 때만 선전 전략이 된다. 이러한 메시지를 식별하는 것은 해당 메시지가 전파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전제 조건이다.
비선전에서 선전으로의 전환은 유동적이다. 효과적인 조작은 그 효과를 펼치기 위해 비조작적 임베딩을 전제로 하며, 이것이 이러한 맥락에 대한 언급이 아직 의사소통 행위의 조작적 성격에 대한 논박이 아닌 이유이다.[31]
2. 1. 정의
선전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조작하고 전달하는 행위를 말하며, 단순한 설득을 넘어 수용자의 인식을 형성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 선전은 여론 조작의 한 형태로, 기호 조작을 통해 이루어진다.[32]선전은 커뮤니케이션 연구, 특히 미디어 조작에 중점을 둔 미디어 영향 연구에서 연구되는 특별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다.[33] 선전 메시지는 뉴스 보고서, 정부 보고서, 역사 수정주의, 쓰레기과학, 책, 전단지, 영화, 소셜 미디어, 라디오, 텔레비전 및 포스터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달된다.[35]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경우, 광고 또는 공익 광고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35]
해럴드 라스웰은 선전을 "표현의 조작을 통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정의하며, 이러한 표현은 구두, 서면, 그림 또는 음악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고 보았다.[2] 조작은 조직적이거나 비조직적일 수 있으며,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일 수 있고,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으로 동기 부여될 수 있다. 이 개념은 국가 선전에서부터 개인이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생각과 행동에 적응하도록 이끄는 사회학적 선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3][4]
비선전에서 선전으로의 전환은 유동적이다. 효과적인 조작은 그 효과를 펼치기 위해 비조작적 임베딩을 전제로 한다.[31]
2. 2. 분류
선전은 여론 조작의 한 형태로, 기호의 기호 조작을 통해 이루어진다.[32][5] 이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 다루는 특별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현실의 표현을 왜곡하는 특징을 지닌다.[33][6][34][4]선전 메시지는 뉴스 보고서, 정부 보고서, 역사 수정주의, 쓰레기과학, 책, 전단지, 영화, 소셜 미디어, 라디오, 텔레비전 및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된다.[35]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경우, 광고 또는 공익 광고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35]
선전 캠페인은 표적 집단을 세뇌시키기 위해 전략적 전달 패턴을 따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전단지나 광고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 핫라인,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방식이 사용될 수 있다.[35] 이러한 전략은 정보 수신자를 정보 추구자로, 더 나아가 오피니언 리더로 변화시키려는 목적을 가진다.[35]
2. 3. 조작과 매체
선전은 여론 조작의 한 형태로, 기호 조작을 통해 이루어진다.[32] 이는 커뮤니케이션의 특별한 형태로, 현실의 표현을 왜곡하는 특징을 지닌다.[33][34]선전 메시지는 뉴스 보고서, 정부 보고서, 역사 수정주의, 쓰레기과학, 책, 전단지, 영화, 소셜 미디어, 라디오, 텔레비전 및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된다.[35]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경우, 광고, 공익광고, 또는 장기 광고성 기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7] 선전 캠페인은 대상 집단을 세뇌시키기 위해 전략적 전달 패턴을 따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전단지나 광고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웹사이트나 핫라인 등을 통해 추가 정보를 얻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개인을 정보 수신자에서 정보 추구자로, 더 나아가 오피니언 리더로 전환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7][35]
2. 4. 심리적 측면
선전은 인간의 심리적 취약점을 이용하여 효과를 극대화한다. 정치 심리학, 특히 대중 심리학,[36] 사회 심리학 및 인지 왜곡 연구를 포함하는 인지 심리학 등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이 선전에 활용된다.[8]정치 및 군사적 갈등과 관련하여 선전은 심리전 및 정보전의 일부로 간주되며, 이는 하이브리드 전쟁 및 사이버 전쟁 시대에 특히 중요하다.[37][9]
2. 5. 논리와 수사학
선전은 심리적 효과를 노리지만 논리적으로 유효하지 않은 주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기술이 논리적 오류로 분류된다.[38][39][40][41][42] 수사학과 변증법에서 이러한 기법들은 궤변, 책략, 에릭스틱 계략, 논쟁적 계략으로 간주된다.[10][11][12][13][14]3. 특정 기술
선전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수용자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을 유도한다.
; 인신공격의 오류
인신공격는 상대방의 주장이 아닌 상대방 자체를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는 라틴어 구절이다.[43][15] 이는 논리적 오류의 한 형태로, 선전 기법에서 자주 활용된다.
예를 들어, 어떤 정치인이 상대 후보의 정책을 비판하는 대신, 그의 외모나 과거 사생활을 공격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공격은 유권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
Graham의 비동의 계층에서 욕은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54]
; 지겨운 반복
지겨운 반복(Ad Nauseam)은 같은 메시지를 끊임없이 반복하여 진실처럼 믿게 만드는 선전 기법이다.[43][15] 이는 아이디어를 지칠 줄 모르도록 반복하는 방식으로,[43] 특히 단순한 슬로건을[43] 충분히 반복하면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할 수 있다.[15] 이 접근 방식은 미디어를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선전가와 함께 더 효과적이다.[43][15]
; 의제 설정
의제 설정은 뉴스 미디어가 공공 의제에 대한 중요성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의미한다.[43][16] 뉴스 항목이 자주 그리고 눈에 띄게 다루어지면, 청중은 그 문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43][16] 이는 특정 이슈를 자주, 눈에 띄게 다루어 사람들이 그 이슈를 중요하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기법이다.
;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은 입장, 아이디어, 주장 또는 행동 방침을 지지하기 위해 저명한 인물을 인용한다.[43] 권위자의 말이나 유명인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특정 주장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법이다.[15]
현대 선전가들은 인기 있는 인물을 고용하여 아이디어 및 제품을 홍보하기도 한다.[43] 예를 들어, 배우 A가 상원 의원 후보를 지지하도록 하는 것은, 사람들이 배우 A를 좋아하지만 후보는 싫어하는 경우, 인지 부조화를 일으켜 후보자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43]
증언(Testimonials)은 특정 정책, 조치, 프로그램 또는 성격을 지지하거나 거부하기 위해 특히 인용된 문맥 안팎의 인용문이다.[43] 발언한 개인의 평판이나 역할(전문가, 존경받는 공인 등)을 악용하는 행위이며, 대상 청중이 권위자와 동일시하거나 권위자의 의견과 신념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수행된다.[43]
; 두려움에 호소
두려움에 호소하는 기법은 대중에게 불안과 공포를 심어 지지를 얻으려는 선전 기법이다.[43] 예를 들어, 요제프 괴벨스는 테오도어 카우프만의 저서 ''독일은 멸망해야 한다!''를 이용하여 연합군이 독일 국민을 말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15] 이러한 방식은 공포감을 조성하여 특정 행동이나 정책을 지지하도록 유도한다.
; 편견에 호소
편견에 호소하는 기법은 특정 가치나 도덕적 선을 부여하기 위해 감정적인 용어를 사용한다.[43] 이러한 용어는 대상을 설득하고 지지하는 데 효과적이다.[43] 예를 들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석유를 위한 피"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여 전쟁의 명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려 했다.
; 군중심리
군중심리(Bandwagon)는 특정 행동을 다수가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동참을 유도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러한 기법은 '불가피한 승리'와 '군중에 합류하기'라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43]
- '''불가피한 승리''': 이미 대다수가 특정 흐름에 동참하고 있으며, 곧 승리할 것이 확실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아직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이미 동참한 사람들에게는 계속 남아있는 것이 최선이라는 확신을 준다. (예: "토론은 끝났다. 중요한 사람 거의 모두가 내 말에 동의한다." )[43]
- '''군중에 합류하기''': 사람들이 승리하는 편에 서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현재의 흐름이 거스를 수 없는 대중 운동이며 이에 참여하는 것이 개인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설득한다.[43]
; 거짓 선동
거짓 선동(Big Lie)은 엄청나게 큰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제시하여 대중이 그것을 진실로 믿게 만드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러한 거짓말은 후속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일련의 사건들을 설명하는데 사용되며, 진실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일반화되어 궁극적으로는 사건에 대한 대중의 정확한 인식을 대체한다.[43] 예를 들어,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패배 원인에 대한 설명은 나치의 재무장 및 복수주의를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었다.[43]
; 흑백 오류
흑백 오류는 어떤 문제에 대해 오직 두 가지 선택지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제시하여, 특정한 선택을 강요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예를 들어, "우리를 지지하든지 반대하든지"와 같이 극단적인 선택지를 제시하여 중간 지대의 존재를 무시하고, 상대방에게 한 가지 선택을 강요하는 방식이다.[18] 이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여 사람들이 특정 입장을 취하도록 유도한다.
; 체리 피킹
체리 피킹(Cherry Picking)은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나 사례만을 선택적으로 제시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선전 기법이다.[45][18]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 최고사령부(SHAEF) 심리전 부서(PWD)의 부국장이었던 리처드 크로스만이 언급한 "선전의 기술은 거짓말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진실을 골라 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진실을 섞어주는 것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45][18] 즉, 뛰어난 선전가는 의도적으로 정보를 선별하고, 수신자가 선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정보를 제시한다.
; 평범한 사람
평범한 사람 접근 방식은 선전가의 입장이 사람들의 상식을 반영한다고 청중을 설득하려는 시도다.[46] 이는 대상 청중의 일반적인 방식과 스타일로 소통하여 청중의 신뢰를 얻도록 설계되었다.[46] 선전가는 평범한 사람의 관점과 자신의 관점을 동일시하기 위해 일상적인 언어와 버릇을 사용한다.[46] 이러한 유형의 선전의 일반적인 예는 일상적인 일을 하는 뒤뜰이나 상점에서 일반적으로 배치를 위해 출마하는 정치인이다.[46] 이 이미지는 일반 사람들에게 어필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장치로 선전가는 이상한 소리, 지적인 말, 말 또는 버릇을 싫어하거나 불신하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46] 예를 들어, 미국 남부 군중에게 연설하는 정치인은 " Y'all "과 같은 단어 및 기타 구어체를 통합하여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다.[46]
; 개인 숭배
개인 숭배는 개인이 매스 미디어를 사용하여, 종종 의심할 여지 없는 아첨과 칭찬을 통해 이상화되고 영웅적인 대중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43] 이러한 영웅적인 이미지는 선전가가 승진시키고자 하는 입장을 옹호하는 데 활용된다.[43] 예를 들어, 현대 선전가들은 인기 있는 인물을 고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품을 홍보하기도 한다.[43]
; 적의 악마화
적의 악마화는 상대 국가, 다른 민족 집단 또는 반대 관점을 지지하는 개인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보이게 만들어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는 제안이나 허위 비난을 통해 이루어지며, 비인간화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43] 예를 들어, 베트남 전쟁 시대에는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 군인을 "고크"라고 부르는 것이 악마화의 사례에 해당한다.
; 분할 통치
분할 통치는 정치와 사회학에서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는 기법으로, 더 큰 권력 집단을 개별적으로는 전략을 실행하는 것보다 더 적은 권력을 가진 조각으로 쪼개는 방식을 의미한다.[43] 이러한 분할 통치 기법은 집단을 분열시켜 지배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 불쾌어
불쾌어는 어떤 대상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를 사용하여 그 대상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는 완곡어법의 반대 개념으로,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함축적 의미를 강조한다.[15] 불쾌어는 상대방의 평판을 훼손하거나 의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비방 캠페인에 사용될 수 있으며, 개인이나 집단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24]
예를 들어, 정치적 반대자를 묘사할 때 중립적인 용어 대신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단어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불쾌어에 해당한다.
; 과장
과장은 진술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이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만 사실일 때 발생한다.[43] 또한 "진실을 확장"하거나 무언가를 실제보다 더 강력하고 의미 있고 실제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15] 파티에서 실제로 7~8개를 먹었을 때 20개의 춘권을 먹었다고 하면 과장이라고 할 수 있다.
; 거짓 비난
거짓 비난은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로 뒷받침되지 않는 불법 행위에 대한 주장 또는 혐의이다.[47][20] 거짓 비난은 일상 생활에서 비공식적으로, 준사법적으로 또는 사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47][20]
이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대상을 공격하는 기법으로, 선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
; 공포, 불확실성, 의심
공포, 불확실성, 의심(FUD)은 부정적이고 의심스러운 정보를 유포하여 상대방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선전 기법이다.[43][15] 이는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공포를 유발하며, 의심을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FUD는 주로 판매 또는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되지만, 정치적 선전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15]
FUD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부정적인 정보 강조:''' 긍정적인 정보보다는 부정적인 정보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
- '''의심스러운 정보 활용:''' 사실 여부가 불분명하거나 과장된 정보를 사용하여, 대상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킨다.
- '''신뢰도 저하:''' 대상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정보를 제공하여, 대상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
FUD는 대상 청중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유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거짓의 소방호스
거짓의 소방호스는 진실과 상관없이 많은 양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여 혼란을 야기하는 선전 기법이다.[15] 이는 여러 채널을 통해 빠르고,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징을 갖는다.[24] 이 기법은 수신자가 정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어 선전가의 주장을 수용하게 만든다.
; 국기 흔들기
국기 흔들기는 어떤 행동이 애국심을 고취하거나, 특정 집단, 국가, 또는 이념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그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이다.[15] 이 기법이 고취하려는 애국심은 문제의 합리적인 검토 능력을 감소시키거나 완전히 생략할 수 있다.[15] 이러한 방식은 선전 기법의 일종으로,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여 지지를 얻으려는 목적을 가진다.
;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은 지속적인 부정, 왜곡, 거짓말을 통해 대상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기법이다.[45][18] 가스라이팅은 대상 개인이나 그룹에게 의심의 씨앗을 뿌려, 자신의 기억, 인식, 온전함 및 규범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한다.[45]
; 기쉬 갤럽
기시 갤럽은 토론 중에 상대방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을 빠르게 던져 압도하여, 상대방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선전 기법이다.[43][15]
; 빛나는 일반성
빛나는 일반성은 대상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호소력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선전 기법이다.[43][15] 예를 들어, "Ford는 더 나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와 같은 광고 슬로건이 이에 해당한다.[43] 이러한 표현은 듣는 이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만, 실제로는 제품이나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장점이나 특징을 설명하지 않는다.
; 연좌제
연좌제는 특정 집단과의 연관성을 부각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는 선전 기법이다.[43][15] 이는 대상 청중이 미워 하거나 두려워 하거나 경멸 하는 그룹에게 아이디어가 인기가 있다고 제안하여 대상 청중이 행동이나 아이디어를 승인하지 않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된다.[43] 따라서 특정 정책을 지지하는 그룹이 바람직하지 않거나 전복 적이거나 경멸적인 사람들이 동일한 정책을 지지한다고 믿게 되면 해당 그룹의 구성원은 원래 입장을 변경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43] 이것은 A가 X를 포함하고 B는 X를 포함한다고 말하는 잘못된 논리의 한 형태이므로 A = B이다.[43]
예를 들어, 2024년 2월 학자들은 "연루된 죄"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이러한 기법을 설명했다.[15]
; 반쪽 진실
반쪽 진실은 진실의 일부 요소만 포함하는 기만적인 진술이다.[45] 이는 부분적으로만 사실이거나, 전체 진실의 일부분만을 제시하는 진술일 수 있다. 또한, 부적절한 구두점이나 이중적인 의미를 사용하여 의도적으로 진실을 속이거나 회피, 왜곡하려는 경우도 포함된다.[43] 리처드 크로스만은 "훌륭한 선전가는 진실을 말하거나, 자신의 목적에 필요한 진실을 선택하고, 수신자가 선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방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다."라고 언급하며, 선전의 기술은 거짓말이 아니라 필요한 진실을 선택하여 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바와 섞어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45]
; 정보 과부하
정보 과부하는 판단력 저하를 야기할 수 있는 선전 기법이다.[48] 정보 과부하가 발생하면 의사 결정의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커진다.[49] 현대 기술을 통해 생성되는 과도한 정보는 수신자를 수동적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이는 정보 과부하로 인해 참여를 해제시킨다.[50]
; 의도적인 모호함
의도적인 모호함은 선전 기법 중 하나로, 특정한 정보나 주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대신 모호하고 다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청중이 자신의 해석을 덧붙이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43] 이는 청중으로 하여금 제시된 정보의 타당성, 합리성, 적용 가능성을 따져보지 않고 메시지를 수용하도록 유도한다.[43]
예를 들어, 정치 광고에서 특정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하는 대신 "더 나은 미래"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표현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명확한 정보 없이도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이러한 모호성은 의도적으로 사용될 때, 메시지 수용자가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선전가의 의도대로 정보를 받아들이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43][15]
; 이름 부르기
이름 부르기는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워 대상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선전 기법이다.[54] 이는 사실에 대한 공정한 검토 없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합리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주장을 대체한다.[54]
Graham의 비동의 계층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54]
예를 들어, 선전가는 '이름 부르기'를 통해 청중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편견을 심어주려 한다.[54] 나쁜 이름을 사용하여, 선전가가 비난하고자 하는 신념, 아이디어, 집단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도록 유도한다.[54]
; 훈제 청어
훈제 청어(Red Herring)는 논쟁에서 관련 없는 정보나 주제를 제시하여 원래 논점에서 벗어나게 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는 상대방의 주장을 직접 반박하는 대신, 주의를 분산시키고 혼란을 야기하여 논쟁의 초점을 흐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특정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상대방이 갑자기 관련 없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다른 주제를 꺼내어 원래 논의되던 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를 회피하는 경우가 훈제 청어 기법에 해당한다. 이처럼 훈제 청어는 본래 논의되어야 할 핵심 내용을 회피하고, 논점을 흐려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전략이다.[56]
; 반복
반복(Repetition)은 특정 기호나 슬로건을 반복하여 청중의 기억에 남게 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 방법은 징글(jingle)의 형태를 취하거나, 이미지의 거의 모든 부분에 배치된 그림의 형태일 수 있다.[56] 예를 들어, 나치의 선전에서 특정 슬로건을 반복하여 사람들의 기억에 남도록 했다.[43]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특히 단순한 슬로건을 반복할 때 효과적이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해당 아이디어가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할 수 있다.[15] 이 접근 방식은 미디어를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선전가와 함께 사용될 때 더 효과적이다.[43] 조작적 조건화는 지겨운 반복, 슬로건 및 기타 반복적인 홍보 캠페인의 기본 원리이다.[24]
이 기술은 선전에 잠재의식 속에 있는 문구, 이미지 또는 기타 콘텐츠를 사용한다.[56] 아돌프 히틀러는 가장 훌륭한 선전 기술은 몇 가지 사항에 국한하고 반복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끊임없이 염두에 두지 않으면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26][27]
; 희생양
희생양(Scapegoating)은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문제의 책임을 전가하는 선전 기법이다.[56] 이는 책임 있는 당사자의 죄책감을 완화하고, 문제 해결의 필요성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진다.[56]
; 슬로건
슬로건은 짧고 인상적인 문구로, 주로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43] 슬로건은 라벨 지정 및 고정 관념을 포함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기보다는 감정적 호소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15] 예를 들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석유를 위한 피"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여 침공이 이라크의 석유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43] 반면, 미국의 이라크 전쟁 지속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철수를 비겁하거나 약하다고 비난하기 위해 '컷 앤드 런(cut and run)'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다.[15] "영구적 자유" 또는 "정당한 이유"와 같은 군사 작전명도 슬로건으로 간주될 수 있다.[43]
아이디어의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단순한 슬로건은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할 수 있다.[15] 특히, 미디어를 제한하거나 통제할수 있을때, 슬로건은 더욱더 효과적이다.[15] 광고 캠페인에서 "Ford has a better idea!"와 같은 슬로건도 감정적으로 호소력있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15]
; 비방
비방(Smear)은 부정적인 정보를 유포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평판을 훼손하거나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선전 기법이다. 이는 개인 또는 집단에 적용될 수 있다.[24]
이 기술은 대상 청중이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선전 캠페인의 대상을 레이블을 지정하여 청중에게 편견을 불러일으키려고 시도한다.[24] 예를 들어, 외국이나 사회 집단에 대한 보도는 독자가 예상하는 고정관념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국가나 집단을 대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한 보고는 종종 일화에 초점을 맞춘다.[24] 전쟁 포스터를 포함한 그래픽 선전에서는 적을 고정관념적인 인종 특징을 가진 적을 묘사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인신공격은 상대방의 주장이 아닌 상대방 자체를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방 기법의 일종으로 사용될 수 있다.
; 고정관념
고정관념(Stereotyping)은 특정 집단에 대한 일반화된 믿음으로, 선전에서는 대상 집단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데 사용된다.[24] 이 기술은 선전 캠페인의 대상을 대상 청중이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낙인찍어 편견을 유발한다.[54] 예를 들어, 외국이나 사회 집단에 대한 보도는 전체 국가나 집단을 대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독자가 기대하는 고정관념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24] 이러한 보도는 종종 일화에 초점을 맞추며, 전쟁 포스터와 같은 그래픽 선전에서는 고정관념적인 인종적 특징을 가진 적을 묘사하기도 한다.[24]








; 허수아비 논증
허수아비 논증은 상대방의 입장을 왜곡하여 표면적으로 유사한 명제("허수아비")를 대체하고 반박함으로써, 원래의 입장을 실제로 반박한 적이 없이 그것을 반박한 환상을 만드는 비공식적 오류이다.[43] 이러한 왜곡은 상대방의 주장을 과장하거나, 단순화하거나, 맥락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43]
예를 들어, A가 "국방비를 삭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을 때, B가 "국방비를 삭감하면 국가 안보가 위험해진다"라고 반박하는 것은 허수아비 논증에 해당한다. A는 국가 안보를 포기하자는 주장을 한 적이 없지만, B는 A의 주장을 극단적으로 왜곡하여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43]
; 증언
증언(Testimonial)은 특정 정책, 조치, 프로그램 또는 인물을 지지하거나 거부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법이다.[43] 특히 인용된 문맥 안팎의 인용문을 활용하며, 발언한 개인의 평판이나 역할(전문가, 존경받는 공인 등)을 이용한다.[43] 이 기법은 존경받는 사람이나 권위자의 공식 승인을 선전 메시지에 표시하여, 대상 청중이 권위자와 동일시하거나 권위자의 의견과 신념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43]
; 제3자 기법
제3자 기법은 중립적인 제3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선전 기법이다.[43] 사람들은 결과에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보다 겉보기에 독립적인 정보 출처의 주장을 더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원칙에 따라 작동한다.[15]
이는 공보(PR)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미디어의 입"에 미리 계획된 메시지를 삽입한다.[43] 제3자 기술은 언론인을 고용하여 조직을 호의적으로 보고하는 것부터, 조직 내 과학자를 사용하여 대중에게 불리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43] 종종 잔디밭 그룹 또는 전선 그룹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24]
; 사고 종결 클리셰
사고 종결 클리셰는 상투적인 문구를 사용하여 비판적 사고를 억제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러한 문구는 인지 부조화를 억누르기 위해 사용되며, 때로는 민간 지혜로 전달되기도 한다.[15] 예를 들어, 어떤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도록 "그냥 잊어버려", "다 잘 될 거야"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표현은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더 깊이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않도록 유도하여, 결국 사고의 폭을 제한하고 비판적 분석을 방해한다.
; 전이
전이(Transfer)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다른 대상에 투영하여, 그 대상을 더 수용 가능하게 만들거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선전 기법이다.[43] 이 방법은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하여 대상이 권위자와 자신을 동일시하도록 유도한다.[43]
예를 들어, 나치 독일은 만자문(卍字)을 사용하여 건강과 번영의 이미지를 투영했다.[43] 이처럼 시각적인 이미지를 겹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43]
; 명시되지 않은 가정
명시되지 않은 가정은 선전 기법 중 하나로, 전달하려는 주장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암묵적으로 가정하거나 암시하여 수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명시적으로 언급할 경우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는 주장을 우회적으로 전달할 때 효과적이다.[43] 이 기법은 주장이 반복적으로 암시될 때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43]
; 미덕어
미덕어(Virtue Words)는 대상 청중의 가치 체계에 있는 단어를 사용하여
3. 1. 인신공격의 오류
인신공격의 오류는 상대방의 주장이 아닌 상대방 자체를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는 라틴어 구절이다.[43][15] 이는 논리적 오류의 한 형태로, 선전 기법에서 자주 활용된다.예를 들어, 어떤 정치인이 상대 후보의 정책을 비판하는 대신, 그의 외모나 과거 사생활을 공격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공격은 유권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
Graham의 비동의 계층에서 욕은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54]
3. 2. 지겨운 반복 (Ad Nauseam)
지겨운 반복(Ad Nauseam)은 같은 메시지를 끊임없이 반복하여 진실처럼 믿게 만드는 선전 기법이다.[43][15] 이는 아이디어를 지칠 줄 모르도록 반복하는 방식으로,[43] 특히 단순한 슬로건을[43] 충분히 반복하면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할 수 있다.[15] 이 접근 방식은 미디어를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선전가와 함께 더 효과적이다.[43][15]3. 3. 의제 설정 (Agenda Setting)
의제 설정은 뉴스 미디어가 공공 의제에 대한 중요성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의미한다.[43][16] 뉴스 항목이 자주 그리고 눈에 띄게 다루어지면, 청중은 그 문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43][16] 이는 특정 이슈를 자주, 눈에 띄게 다루어 사람들이 그 이슈를 중요하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기법이다.3. 4.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 (Appeal to Authority)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은 입장, 아이디어, 주장 또는 행동 방침을 지지하기 위해 저명한 인물을 인용한다.[43] 권위자의 말이나 유명인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특정 주장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법이다.[15]현대 선전가들은 인기 있는 인물을 고용하여 아이디어 및 제품을 홍보하기도 한다.[43] 예를 들어, 배우 A가 상원 의원 후보를 지지하도록 하는 것은, 사람들이 배우 A를 좋아하지만 후보는 싫어하는 경우, 인지 부조화를 일으켜 후보자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43]
증언(Testimonials)은 특정 정책, 조치, 프로그램 또는 성격을 지지하거나 거부하기 위해 특히 인용된 문맥 안팎의 인용문이다.[43] 발언한 개인의 평판이나 역할(전문가, 존경받는 공인 등)을 악용하는 행위이며, 대상 청중이 권위자와 동일시하거나 권위자의 의견과 신념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수행된다.[43]
3. 5. 두려움에 호소 (Appeal to Fear)
두려움에 호소하는 기법은 대중에게 불안과 공포를 심어 지지를 얻으려는 선전 기법이다.[43] 예를 들어, 요제프 괴벨스는 테오도어 카우프만의 저서 ''독일은 멸망해야 한다!''를 이용하여 연합군이 독일 국민을 말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15] 이러한 방식은 공포감을 조성하여 특정 행동이나 정책을 지지하도록 유도한다.3. 6. 편견에 호소 (Appeal to Prejudice)
편견에 호소하는 기법은 특정 가치나 도덕적 선을 부여하기 위해 감정적인 용어를 사용한다.[43] 이러한 용어는 대상을 설득하고 지지하는 데 효과적이다.[43] 예를 들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석유를 위한 피"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여 전쟁의 명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려 했다.3. 7. 군중심리 (Bandwagon)
군중심리(Bandwagon)는 특정 행동을 다수가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동참을 유도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러한 기법은 '불가피한 승리'와 '군중에 합류하기'라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43]- 불가피한 승리: 이미 대다수가 특정 흐름에 동참하고 있으며, 곧 승리할 것이 확실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아직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이미 동참한 사람들에게는 계속 남아있는 것이 최선이라는 확신을 준다. (예: "토론은 끝났다. 중요한 사람 거의 모두가 내 말에 동의한다." )[43]
- 군중에 합류하기: 사람들이 승리하는 편에 서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현재의 흐름이 거스를 수 없는 대중 운동이며 이에 참여하는 것이 개인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설득한다.[43]
3. 8. 거짓 선동 (Big Lie)
거짓 선동(Big Lie)은 엄청나게 큰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제시하여 대중이 그것을 진실로 믿게 만드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러한 거짓말은 후속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일련의 사건들을 설명하는데 사용되며, 진실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일반화되어 궁극적으로는 사건에 대한 대중의 정확한 인식을 대체한다.[43] 예를 들어,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패배 원인에 대한 설명은 나치의 재무장 및 복수주의를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었다.[43]3. 9. 흑백 오류 (False Dilemma)
흑백 오류는 어떤 문제에 대해 오직 두 가지 선택지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제시하여, 특정한 선택을 강요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예를 들어, "우리를 지지하든지 반대하든지"와 같이 극단적인 선택지를 제시하여 중간 지대의 존재를 무시하고, 상대방에게 한 가지 선택을 강요하는 방식이다.[18] 이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여 사람들이 특정 입장을 취하도록 유도한다.3. 10. 체리 피킹 (Cherry Picking)
체리 피킹(Cherry Picking)은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나 사례만을 선택적으로 제시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선전 기법이다.[45][18]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 최고사령부(SHAEF) 심리전 부서(PWD)의 부국장이었던 리처드 크로스만이 언급한 "선전의 기술은 거짓말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진실을 골라 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진실을 섞어주는 것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45][18] 즉, 뛰어난 선전가는 의도적으로 정보를 선별하고, 수신자가 선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정보를 제시한다.3. 11. 평범한 사람 (Plain Folks)
"평범한 사람" 또는 "일반인" 접근 방식은 선전가의 입장이 사람들의 상식을 반영한다고 청중을 설득하려는 시도다.[46] 이는 대상 청중의 일반적인 방식과 스타일로 소통하여 청중의 신뢰를 얻도록 설계되었다.[46] 선전가는 평범한 사람의 관점과 자신의 관점을 동일시하기 위해 일상적인 언어와 버릇을 사용한다.[46] 이러한 유형의 선전의 일반적인 예는 일상적인 일을 하는 뒤뜰이나 상점에서 일반적으로 배치를 위해 출마하는 정치인이다.[46] 이 이미지는 일반 사람들에게 어필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장치로 선전가는 이상한 소리, 지적인 말, 말 또는 버릇을 싫어하거나 불신하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46] 예를 들어, 미국 남부 군중에게 연설하는 정치인은 " Y'all "과 같은 단어 및 기타 구어체를 통합하여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다.[46]3. 12. 개인 숭배 (Cult of Personality)
개인 숭배는 개인이 매스 미디어를 사용하여, 종종 의심할 여지 없는 아첨과 칭찬을 통해 이상화되고 영웅적인 대중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43] 이러한 영웅적인 이미지는 선전가가 승진시키고자 하는 입장을 옹호하는 데 활용된다.[43] 예를 들어, 현대 선전가들은 인기 있는 인물을 고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품을 홍보하기도 한다.[43]3. 13. 적의 악마화 (Demonizing the Enemy)
적의 악마화는 상대 국가, 다른 민족 집단 또는 반대 관점을 지지하는 개인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보이게 만들어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는 제안이나 허위 비난을 통해 이루어지며, 비인간화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43] 예를 들어, 베트남 전쟁 시대에는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 군인을 "고크"라고 부르는 것이 악마화의 사례에 해당한다.3. 14. 분할 통치 (Divide and Rule)
분할 통치는 정치와 사회학에서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는 기법으로, 더 큰 권력 집단을 개별적으로는 전략을 실행하는 것보다 더 적은 권력을 가진 조각으로 쪼개는 방식을 의미한다.[43] 이러한 분할 통치 기법은 집단을 분열시켜 지배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3. 15. 불쾌어 (Dysphemism)
불쾌어(Dysphemism)는 어떤 대상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를 사용하여 그 대상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는 완곡어법의 반대 개념으로,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함축적 의미를 강조한다.[15] 불쾌어는 상대방의 평판을 훼손하거나 의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비방 캠페인에 사용될 수 있으며, 개인이나 집단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24]예를 들어, 정치적 반대자를 묘사할 때 중립적인 용어 대신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단어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불쾌어에 해당한다.
3. 16. 과장 (Exaggeration)
과장(또는 과장법)은 진술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이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만 사실일 때 발생한다.[43] 또한 "진실을 확장"하거나 무언가를 실제보다 더 강력하고 의미 있고 실제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15] 파티에서 실제로 7~8개를 먹었을 때 20개의 춘권을 먹었다고 하면 과장이라고 할 수 있다.3. 17. 거짓 비난 (False Accusation)
거짓 비난은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로 뒷받침되지 않는 불법 행위에 대한 주장 또는 혐의이다.[47][20] 거짓 비난은 일상 생활에서 비공식적으로, 준사법적으로 또는 사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47][20]이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대상을 공격하는 기법으로, 선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
3. 18. 공포, 불확실성, 의심 (Fear, Uncertainty, and Doubt)
공포, 불확실성, 의심(FUD)은 부정적이고 의심스러운 정보를 유포하여 상대방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선전 기법이다.[43][15] 이는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공포를 유발하며, 의심을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FUD는 주로 판매 또는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되지만, 정치적 선전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15]FUD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부정적인 정보 강조: 긍정적인 정보보다는 부정적인 정보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
- 의심스러운 정보 활용: 사실 여부가 불분명하거나 과장된 정보를 사용하여, 대상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킨다.
- 신뢰도 저하: 대상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정보를 제공하여, 대상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
FUD는 대상 청중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유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19. 거짓의 소방호스 (Firehose of Falsehood)
거짓의 소방호스(Firehose of Falsehood)는 진실과 상관없이 많은 양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여 혼란을 야기하는 선전 기법이다.[15] 이는 여러 채널을 통해 빠르고,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징을 갖는다.[24] 이 기법은 수신자가 정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어 선전가의 주장을 수용하게 만든다.3. 20. 국기 흔들기 (Flag-Waving)
국기 흔들기는 어떤 행동이 애국심을 고취하거나, 특정 집단, 국가, 또는 이념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그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이다.[15] 이 기법이 고취하려는 애국심은 문제의 합리적인 검토 능력을 감소시키거나 완전히 생략할 수 있다.[15] 이러한 방식은 선전 기법의 일종으로,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여 지지를 얻으려는 목적을 가진다.3. 21. 가스라이팅 (Gaslighting)
지속적인 부정, 왜곡, 거짓말을 통해 대상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기법이다.[45][18] 가스라이팅은 대상 개인이나 그룹에게 의심의 씨앗을 뿌려, 자신의 기억, 인식, 온전함 및 규범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한다.[45]3. 22. 기쉬 갤럽 (Gish Gallop)
기쉬 갤럽(Gish Gallop)은 토론 중에 상대방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을 빠르게 던져 압도하여, 상대방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선전 기법이다.[43][15]3. 23. 빛나는 일반성 (Glittering Generality)
빛나는 일반성(Glittering Generality)은 대상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호소력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선전 기법이다.[43][15] 예를 들어, "Ford는 더 나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와 같은 광고 슬로건이 이에 해당한다.[43] 이러한 표현은 듣는 이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만, 실제로는 제품이나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장점이나 특징을 설명하지 않는다.3. 24. 연좌제 (Guilt by Association)
연좌제는 특정 집단과의 연관성을 부각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는 선전 기법이다.[43][15] 이는 대상 청중이 미워 하거나 두려워 하거나 경멸 하는 그룹에게 아이디어가 인기가 있다고 제안하여 대상 청중이 행동이나 아이디어를 승인하지 않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된다.[43] 따라서 특정 정책을 지지하는 그룹이 바람직하지 않거나 전복 적이거나 경멸적인 사람들이 동일한 정책을 지지한다고 믿게 되면 해당 그룹의 구성원은 원래 입장을 변경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43] 이것은 A가 X를 포함하고 B가 X를 포함한다고 말하는 잘못된 논리의 한 형태이므로 A = B이다.[43]예를 들어, 2024년 2월 학자들은 "연루된 죄"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이러한 기법을 설명했다.[15]
3. 25. 반쪽 진실 (Half-Truth)
반쪽 진실은 진실의 일부 요소만 포함하는 기만적인 진술이다.[45] 이는 부분적으로만 사실이거나, 전체 진실의 일부분만을 제시하는 진술일 수 있다. 또한, 부적절한 구두점이나 이중적인 의미를 사용하여 의도적으로 진실을 속이거나 회피, 왜곡하려는 경우도 포함된다.[43] 리처드 크로스만은 "훌륭한 선전가는 진실을 말하거나, 자신의 목적에 필요한 진실을 선택하고, 수신자가 선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방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다."라고 언급하며, 선전의 기술은 거짓말이 아니라 필요한 진실을 선택하여 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바와 섞어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45]3. 26. 정보 과부하 (Information Overload)
정보 과부하는 판단력 저하를 야기할 수 있는 선전 기법이다.[48] 정보 과부하가 발생하면 의사 결정의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커진다.[49] 현대 기술을 통해 생성되는 과도한 정보는 수신자를 수동적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이는 정보 과부하로 인해 참여를 해제시킨다.[50]3. 27. 의도적인 모호함 (Intentional Vagueness)
의도적인 모호함은 선전 기법 중 하나로, 특정한 정보나 주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대신 모호하고 다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청중이 자신의 해석을 덧붙이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43] 이는 청중으로 하여금 제시된 정보의 타당성, 합리성, 적용 가능성을 따져보지 않고 메시지를 수용하도록 유도한다.[43]예를 들어, 정치 광고에서 특정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하는 대신 "더 나은 미래"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표현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명확한 정보 없이도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이러한 모호성은 의도적으로 사용될 때, 메시지 수용자가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선전가의 의도대로 정보를 받아들이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43][15]
3. 28. 이름 부르기 (Name Calling)
이름 부르기는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워 대상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선전 기법이다.[54] 이는 사실에 대한 공정한 검토 없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합리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주장을 대체한다.[54]Graham의 비동의 계층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54]
예를 들어, 선전가는 '이름 부르기'를 통해 청중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편견을 심어주려 한다.[54] 나쁜 이름을 사용하여, 선전가가 비난하고자 하는 신념, 아이디어, 집단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도록 유도한다.[54]
3. 29. 훈제 청어 (Red Herring)
훈제 청어(Red Herring)는 논쟁에서 관련 없는 정보나 주제를 제시하여 원래 논점에서 벗어나게 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는 상대방의 주장을 직접 반박하는 대신, 주의를 분산시키고 혼란을 야기하여 논쟁의 초점을 흐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특정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상대방이 갑자기 관련 없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다른 주제를 꺼내어 원래 논의되던 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를 회피하는 경우가 훈제 청어 기법에 해당한다. 이처럼 훈제 청어는 본래 논의되어야 할 핵심 내용을 회피하고, 논점을 흐려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전략이다.[56]
3. 30. 반복 (Repetition)
반복(Repetition)은 특정 기호나 슬로건을 반복하여 청중의 기억에 남게 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 방법은 징글(jingle)의 형태를 취하거나, 이미지의 거의 모든 부분에 배치된 그림의 형태일 수 있다.[56] 예를 들어, 나치의 선전에서 특정 슬로건을 반복하여 사람들의 기억에 남도록 했다.[43]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특히 단순한 슬로건을 반복할 때 효과적이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해당 아이디어가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할 수 있다.[15] 이 접근 방식은 미디어를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선전가와 함께 사용될 때 더 효과적이다.[43] 조작적 조건화는 지겨운 반복, 슬로건 및 기타 반복적인 홍보 캠페인의 기본 원리이다.[24]
이 기술은 선전에서 잠재의식 속에 있는 문구, 이미지 또는 기타 콘텐츠를 사용한다.[56] 아돌프 히틀러는 가장 훌륭한 선전 기술은 몇 가지 사항에 국한하고 반복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끊임없이 염두에 두지 않으면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26][27]
3. 31. 희생양 (Scapegoating)
희생양(Scapegoating)은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문제의 책임을 전가하는 선전 기법이다.[56] 이는 책임 있는 당사자의 죄책감을 완화하고, 문제 해결의 필요성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진다.[56]3. 32. 슬로건 (Slogan)
슬로건은 짧고 인상적인 문구로, 주로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43] 슬로건은 라벨 지정 및 고정 관념을 포함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기보다는 감정적 호소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15] 예를 들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석유를 위한 피"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여 침공이 이라크의 석유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43] 반면, 미국의 이라크 전쟁 지속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철수를 비겁하거나 약하다고 비난하기 위해 '컷 앤드 런(cut and run)'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다.[15] "영구적 자유" 또는 "정당한 이유"와 같은 군사 작전명도 슬로건으로 간주될 수 있다.[43]아이디어의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단순한 슬로건은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할 수 있다.[15] 특히, 미디어를 제한하거나 통제할수 있을때, 슬로건은 더욱더 효과적이다.[15] 광고 캠페인에서 "Ford has a better idea!"와 같은 슬로건도 감정적으로 호소력있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15]
3. 33. 비방 (Smear)
비방(Smear)은 부정적인 정보를 유포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평판을 훼손하거나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선전 기법이다. 이는 개인 또는 집단에 적용될 수 있다.[24]이 기술은 대상 청중이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선전 캠페인의 대상을 레이블을 지정하여 청중에게 편견을 불러일으키려고 시도한다.[24] 예를 들어, 외국이나 사회 집단에 대한 보도는 독자가 예상하는 고정관념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국가나 집단을 대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한 보고는 종종 일화에 초점을 맞춘다.[24] 전쟁 포스터를 포함한 그래픽 선전에서는 적을 고정관념적인 인종 특징을 가진 적을 묘사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인신공격은 상대방의 주장이 아닌 상대방 자체를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방 기법의 일종으로 사용될 수 있다.
3. 34. 고정관념 (Stereotyping)
고정관념(Stereotyping)은 특정 집단에 대한 일반화된 믿음으로, 선전에서는 대상 집단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데 사용된다.[24] 이 기술은 선전 캠페인의 대상을 대상 청중이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낙인찍어 편견을 유발한다.[54] 예를 들어, 외국이나 사회 집단에 대한 보도는 전체 국가나 집단을 대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독자가 기대하는 고정관념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24] 이러한 보도는 종종 일화에 초점을 맞추며, 전쟁 포스터와 같은 그래픽 선전에서는 고정관념적인 인종적 특징을 가진 적을 묘사하기도 한다.[24]]]
|thumb|오스만 제국과 유럽 전쟁 동안 독일에서 제작된 반무슬림 선전, 16세기]]
|thumb|핀란드 처녀 - 핀란드 민족주의의 의인화]]
|thumb|윈저 맥케이의 제1차 세계 대전 포스터로, 미국인들에게 자유 채권 구매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thumb|"받을 자격이 있는 것" 1928년 미국의 반가톨릭 만화.]]
3. 35. 허수아비 논증 (Straw Man)
허수아비 논증은 상대방의 입장을 왜곡하여 표면적으로 유사한 명제("허수아비")를 대체하고 반박함으로써, 원래의 입장을 실제로 반박한 적이 없이 그것을 반박한 환상을 만드는 비공식적 오류이다.[43] 이러한 왜곡은 상대방의 주장을 과장하거나, 단순화하거나, 맥락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43]예를 들어, A가 "국방비를 삭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을 때, B가 "국방비를 삭감하면 국가 안보가 위험해진다"라고 반박하는 것은 허수아비 논증에 해당한다. A는 국가 안보를 포기하자는 주장을 한 적이 없지만, B는 A의 주장을 극단적으로 왜곡하여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43]
3. 36. 증언 (Testimonial)
증언(Testimonial)은 특정 정책, 조치, 프로그램 또는 인물을 지지하거나 거부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법이다.[43] 특히 인용된 문맥 안팎의 인용문을 활용하며, 발언한 개인의 평판이나 역할(전문가, 존경받는 공인 등)을 이용한다.[43] 이 기법은 존경받는 사람이나 권위자의 공식 승인을 선전 메시지에 표시하여, 대상 청중이 권위자와 동일시하거나 권위자의 의견과 신념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43]3. 37. 제3자 기법 (Third-Party Technique)
제3자 기법은 중립적인 제3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선전 기법이다.[43] 사람들은 결과에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보다 겉보기에 독립적인 정보 출처의 주장을 더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원칙에 따라 작동한다.[15]이는 공보(PR)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미디어의 입"에 미리 계획된 메시지를 삽입한다.[43] 제3자 기술은 언론인을 고용하여 조직을 호의적으로 보고하는 것부터, 조직 내 과학자를 사용하여 대중에게 불리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43] 종종 잔디밭 그룹 또는 전선 그룹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24]
3. 38. 사고 종결 클리셰 (Thought-Terminating Cliché)
사고 종결 클리셰는 상투적인 문구를 사용하여 비판적 사고를 억제하는 선전 기법이다.[43] 이러한 문구는 인지 부조화를 억누르기 위해 사용되며, 때로는 민간 지혜로 전달되기도 한다.[15] 예를 들어, 어떤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도록 "그냥 잊어버려", "다 잘 될 거야"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표현은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더 깊이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않도록 유도하여, 결국 사고의 폭을 제한하고 비판적 분석을 방해한다.3. 39. 전이 (Transfer)
전이(Transfer)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다른 대상에 투영하여, 그 대상을 더 수용 가능하게 만들거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선전 기법이다.[43] 이 방법은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하여 대상이 권위자와 자신을 동일시하도록 유도한다.[43]예를 들어, 나치 독일은 만자문(卍字)을 사용하여 건강과 번영의 이미지를 투영했다.[43] 이처럼 시각적인 이미지를 겹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43]
3. 40. 명시되지 않은 가정 (Unstated Assumption)
명시되지 않은 가정은 선전 기법 중 하나로, 전달하려는 주장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암묵적으로 가정하거나 암시하여 수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명시적으로 언급할 경우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는 주장을 우회적으로 전달할 때 효과적이다.[43] 이 기법은 주장이 반복적으로 암시될 때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43]3. 41. 미덕어 (Virtue Words)
미덕어(Virtue Words)는 대상 청중의 가치 체계에 있는 단어를 사용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법이다.[43] 평화, 희망, 행복, 안전, 현명한 리더십, 자유, 진실 등이 미덕어에 해당한다.[43] 이러한 단어들은 사람이나 문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여 호감을 유발한다. 종교성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종교적인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3. 42. 그쪽이야말로주의 (Whataboutism)
'''그쪽이야말로주의'''(Whataboutism)는 상대방의 비판에 대해, 직접적인 반박이나 반증 없이 상대방의 위선을 지적함으로써 비판을 회피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깎아내리려는 피장파장 논리 오류의 변형이다.[43] 특히 소련과 러시아의 선전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소련에 대한 비판에 대해 "무엇에 대해..."로 시작하여 서방 세계의 사건을 언급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15] 이러한 방식은 상대방의 주장을 직접 반박하지 않고, 위선적인 면모를 부각시켜 비판의 초점을 흐리는 효과를 가져온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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