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2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은 2012년 7월 21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이스턴 리그와 웨스턴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팬 투표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경기 결과는 이스턴 리그가 웨스턴 리그를 5:2로 승리했으며, MVP는 황재균에게 돌아갔다. 홈런 레이스에서는 김태균이 우승, 남자라면 번트왕에서는 이용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KBS N 스포츠, MBC SPORTS+, SBS ESPN, XTM, OBS 경인TV에서 중계되었다.
2012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팬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팬 투표로 선정된 선수는 굵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감독 추천으로 선발된 선수들이다.
2. 출장 선수
올해 올스타전 이스턴리그(동군) BEST10은 모두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 채워져 1982년 올스타전 실시 이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2]
당초 이스턴리그 송승준(롯데), 웨스턴리그 김선빈(KIA), 박찬호(한화)가 감독 추천 선수로 출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유먼(롯데), 한상훈(한화), 김혁민(한화)으로 교체되었다.[2]이스턴 리그 웨스턴 리그 감독 류중일 (삼성) 감독 선동열 (KIA) 코치 이만수(SK) 김진욱(두산) 양승호(롯데) 코치 김기태(LG) 한대화(한화) 김시진(넥센) 투수 유먼(롯데) 윤희상(SK) 이용찬(두산) 투수 류현진(한화) 앤서니(KIA) 손승락(넥센) 홍상삼(두산) 프록터(두산) 장원삼(삼성) 나이트(넥센) 주키치(LG) 유원상(LG) 오승환(삼성) 김혁민(한화) 포수 강민호(롯데) 진갑용(삼성) 양의지(두산) 포수 허도환(넥센) 김상훈(KIA) 김태군(LG) 1루수 박종윤(롯데) 김상수(삼성)
최정(SK)1루수 김태균(한화) 서건창(넥센)
한상훈(한화)2루수 조성환(롯데) 2루수 안치홍(KIA) 3루수 황재균(롯데) 3루수 이범호(KIA) 유격수 문규현(롯데) 유격수 강정호(넥센) 외야수 손아섭(롯데) 전준우(롯데) 김주찬(롯데) 외야수 이병규(LG) 이용규(KIA) 이진영(LG) 김강민(SK) 김현수(두산) 김원섭(KIA) 최진행(한화) 지명타자 홍성흔(롯데) 지명타자 박용택(LG)
2. 1. 이스턴 리그 (동군)
류중일 감독(삼성)이 이끌고, 이만수(SK), 김진욱(두산), 양승호(롯데) 코치가 보좌했다. 투수 유먼(롯데, 팬 투표), 윤희상(SK), 이용찬(두산), 홍상삼(두산), 프록터(두산), 장원삼(삼성), 오승환(삼성), 포수 강민호(롯데, 팬 투표), 진갑용(삼성), 양의지(두산)가 선발되었다. 1루수 박종윤(롯데, 팬 투표), 2루수 조성환(롯데, 팬 투표), 3루수 황재균(롯데, 팬 투표), 유격수 문규현(롯데, 팬 투표)이 내야진을 구성했다. 외야수 손아섭(롯데, 팬 투표), 전준우(롯데, 팬 투표), 김주찬(롯데, 팬 투표), 김강민(SK), 김현수(두산), 지명타자 홍성흔(롯데, 팬 투표)이 출전했다.[2]
원래 롯데 자이언츠의 송승준이 팬 투표로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유먼으로 교체되었다.[2]
포지션 | 선수 | 비고 |
---|---|---|
감독 | 류중일 | 삼성 |
코치 | 이만수 | SK |
코치 | 김진욱 | 두산 |
코치 | 양승호 | 롯데 |
투수 | 유먼 | 롯데 |
투수 | 윤희상 | SK |
투수 | 이용찬 | 두산 |
투수 | 홍상삼 | 두산 |
투수 | 프록터 | 두산 |
투수 | 장원삼 | 삼성 |
투수 | 오승환 | 삼성 |
포수 | 강민호 | 롯데 |
포수 | 진갑용 | 삼성 |
포수 | 양의지 | 두산 |
1루수 | 박종윤 | 롯데 |
2루수 | 조성환 | 롯데 |
3루수 | 황재균 | 롯데 |
유격수 | 문규현 | 롯데 |
외야수 | 손아섭 | 롯데 |
외야수 | 전준우 | 롯데 |
외야수 | 김주찬 | 롯데 |
외야수 | 김강민 | SK |
외야수 | 김현수 | 두산 |
지명타자 | 홍성흔 | 롯데 |
2. 2. 웨스턴 리그 (서군)
3. 올스타전 유니폼
올해 올스타전 유니폼은 윌슨에서 제작했으며 주황색과 흰색을 사용하였다. 이스턴 리그는 흰색 유니폼을, 웨스턴 리그는 주황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4. 홈런 레이스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의 홈런레이스는 7아웃제 예선과 10아웃제 결승으로 진행되었다. 홈런 개수가 같을 경우 서든데스로 연장전을 치렀다. 당초 홍성흔이 출전 예정이었으나 늑골 통증으로 진갑용이 대신 출전했다.
4. 1. 예선전
(롯데)(SK)
(삼성)
(두산)
(LG)
(한화)
(넥센)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