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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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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개표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3.9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는 울산광역시의 모든 지역에서 승리했으며, 특히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7.52%로 2위를,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3.64%를 득표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8.40%를 얻어 전국 평균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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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선거 정보
선거명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국가대한민국
유형대통령
이전 선거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이전 선거 연도2002년
선거일2007년 12월 19일
차기 선거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차기 선거 연도2012년
후보 1
이명박 대통령 초상
이명박
후보이명박
정당한나라당
득표수279,891
득표율53.97%
후보 2
이회창
이회창
후보이회창
정당무소속
득표수90,905
득표율17.52%
후보 3
정동영
정동영
후보정동영
정당대통합민주신당
득표수70,736
득표율13.64%
후보 4
권영길
권영길
후보권영길
정당민주노동당
득표수43,607
득표율8.40%
후보 5
후보문국현
정당창조한국당
득표수28,605
득표율5.51%
선거 결과
직책대통령
선거 전노무현
선거 전 정당무소속
선거 후이명박
선거 후 정당한나라당

2. 전체 결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후보별 득표 결과'''
후보정당득표수득표율
이명박한나라당279,89153.97%
이회창무소속90,90517.52%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70,73613.64%
권영길민주노동당43,6078.40%
문국현창조한국당28,6055.51%
허경영경제공화당2,0990.40%
이인제민주당1,8840.36%
금민한국사회당4670.09%
정근모참주인연합2710.05%
전관새시대참사람연합1210.02%
518,586100.00%
유권자 수806,423
투표율64.30%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3.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울산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로 울산광역시에서는 시 승격 이후 치러진 세 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보수 정당 후보가 승리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7.52%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회창 후보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의 2위 경쟁에서 약 4%p 앞서며 2위를 확보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3.64%의 득표율로 3위에 머물렀다. 이는 울산광역시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기록한 역대 최저 득표율로, 처음으로 15% 미만을 기록하는 부진한 결과를 보였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8.40%를 득표하여 4위를 기록했다. 권영길 후보는 전국 평균 득표율(3.01%)에 비해 울산광역시에서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51%의 득표율로 5위를 차지했다.

3. 지역별 결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울산광역시는 전반적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5개 구·군 모두에서 이명박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다.

동구에서도 이명박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나 득표율은 49.52%로 과반에는 미치지 못했다. 북구는 이명박 후보가 47.16%로 1위를 기록했지만,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16.67%를 득표하며 이회창 무소속 후보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는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북구 지역의 노동계 영향력과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결집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3. 1. 중구

울산광역시 중구에서는 제17대 대통령 선거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총 유권자 177,386명 중 112,42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명박 후보는 63,101표를 얻어 56.1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구 지역 유권자들의 보수 성향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2위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로 20,427표(18.16%)를 얻었으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3,670표(12.15%)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을 합하면 74.28%에 달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표가 두 후보에게 집중된 양상을 보였다.

그 외 주요 후보로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8,371표(7.44%),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5,849표(5.20%)를 각각 득표했다.

후보정당득표수득표율
이명박한나라당63,10156.12%
이회창무소속20,42718.16%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13,67012.15%
권영길민주노동당8,3717.44%
문국현창조한국당5,8495.20%
허경영경제공화당4260.37%
이인제민주당4140.36%
금민한국사회당950.08%
정근모참주인연합570.05%
전관새시대참사람연합190.01%
합계112,429100.00%


3. 2. 남구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울산광역시 남구의 유권자 수는 252,020명이었다. 개표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92,717표를 얻어 56.9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보수 성향의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30,244표(18.59%)를 득표하여 2위에 올랐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9,581표(12.03%)를 얻었으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9,549표(5.86%),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9,279표(5.70%)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이는 남구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를 받았음을 보여준다.

남구의 후보별 상세 득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보정당득표수 (표)득표율 (%)
이명박한나라당92,71756.99
이회창무소속30,24418.59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19,58112.03
권영길민주노동당9,5495.86
문국현창조한국당9,2795.70
허경영경제공화당6300.38
이인제민주당4590.28
금민한국사회당1170.07
정근모참주인연합670.04
전관새시대참사람연합350.02
합계162,678100.00


3. 3. 동구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동구의 선거 결과이다. 총 유권자 136,997명 중 87,51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3,337표를 얻어 49.5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6,129표(18.43%)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2,621표(14.42%)로 3위를 차지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9,098표(10.39%)를 득표하며 4위에 올랐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344표(6.10%)를 얻었다.

그 외 후보들의 득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후보정당득표수득표율
이명박한나라당43,33749.52%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16,12918.43%
이회창무소속12,62114.42%
권영길민주노동당9,09810.39%
문국현창조한국당5,3446.10%
허경영경제공화당4080.46%
이인제민주당3990.45%
금민한국사회당910.10%
정근모참주인연합580.06%
전관새시대참사람연합270.03%
합계87,512100.00%


3. 4. 북구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울산광역시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7.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주목할 점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16.67%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15.44%)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14.42%)를 모두 앞선 결과로, 북구 지역의 상대적으로 강한 진보 정당 지지세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39%를 득표하며 5위에 머물렀다.

후보정당득표수득표율
이명박한나라당33,36347.16%
권영길민주노동당11,79716.67%
이회창무소속10,92615.44%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10,20114.42%
문국현창조한국당3,8185.39%
허경영경제공화당2700.38%
이인제민주당2390.33%
금민한국사회당790.11%
정근모참주인연합310.04%
전관새시대참사람연합150.02%
합계70,739100.00%


3. 5. 울주군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울주군 개표 결과
후보정당득표수 (표)득표율 (%)
이명박한나라당47,37355.58
이회창무소속16,68719.57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11,15513.08
권영길민주노동당4,7925.62
문국현창조한국당4,3155.06
이인제민주당3730.43
허경영경제공화당3650.42
금민한국사회당850.09
정근모참주인연합580.06
전관새시대참사람연합250.02
85,228100.00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7,373표를 얻어 55.58%의 득표율로 과반을 넘기며 1위를 차지하였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는 16,687표(19.57%)를 득표하여 2위에 올랐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1,155표(13.08%)를 얻었으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각각 5.62%, 5.06%의 득표율로 뒤를 이었다.

4. 주요 후보별 결과 분석

(대통합민주신당)이명박
(한나라당)권영길
(민주노동당)문국현
(창조한국당)이회창
(무소속)중구13,670 (12.15%)63,101 (56.12%)8,371 (7.44%)5,849 (5.20%)20,427 (18.16%)남구19,581 (12.03%)92,717 (56.99%)9,549 (5.86%)9,279 (5.70%)30,244 (18.59%)동구16,129 (18.43%)43,337 (49.52%)9,098 (10.39%)5,344 (6.10%)12,621 (14.42%)북구10,201 (14.42%)33,363 (47.16%)11,797 (16.67%)3,818 (5.39%)10,926 (15.44%)울주군11,155 (13.08%)47,373 (55.58%)4,792 (5.62%)4,315 (5.06%)16,687 (19.57%)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울산광역시 내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공단 지역인 동구북구에서도 40% 후반대의 높은 득표율로 다른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동구에서만 2위를 기록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북구에서 16.67%를 득표하며 2위를 차지하는 등 노동자 밀집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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