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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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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비자금융은 금융기관이 개인에게 융자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본에서는 1929년 소액 융자 형태로 시작되었다. 태평양 전쟁 이후 산업 자금 위주로 융자가 이루어지면서 개인 융자는 1950년대 중반까지 주춤했으나, 이후 신용금고와 도시 은행의 참여로 소비자금융 시장이 성장했다. 1960년대에는 샐러리맨 금융이 등장하고, 1970년대에는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와 카드론이 도입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되었다. 그러나 강압적인 채권 추심, 빚 고통으로 인한 사회 문제 발생으로 대부업 규제법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대 이후 일본계 대부업체의 영향으로 '소비자금융'이 대부업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소비자금융은 금리, 등록, 명칭, 사회 문제, 광고, 관련 법령 개정, 주요 회사, 해외 현황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되며, 과도한 채무와 불법 추심, 고금리 문제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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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

2. 역사

금융기관의 개인에 대한 융자1929년 일본 주야 은행 등에 의한 소액 융자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흐름은 태평양 전쟁으로 인한 전시 통제 경제 체제로 이행되면서 중단되었다.[6] 이후 소비자 금융은 1960년대에 다시 활성화되었고, 2000년대에는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소비자금융'이라는 용어가 대부업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강압적인 대출 및 채권 추심, 빚 고통으로 인한 자살이나 가정 붕괴 등이 사회 문제화되면서 대부업 규제법 제정을 향한 흐름이 만들어졌다.[6]

2. 1. 한국 소비자금융의 역사

대부업을 뜻하는 말로 정착되었다. 2000년대 들어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대한민국 사채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일본에서 대부업을 의미하는 '소비자금융'이라는 어휘를 홍보에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 2. 일본 소비자금융의 역사

1929년(쇼와 4년) 일본 주야 은행(야스다 은행이 흡수) 등에 의한 소액 융자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흐름은 태평양 전쟁에 의한 전시 통제 경제 체제로의 이행으로 인해 끊기게 된다[6]

일본 주야 은행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항목내용
차입자 자격25세 이상의 기혼자로, 도쿄 및 근접 소재의 관청 또는 상당한 회사 은행에 이미 2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근무할 가능성이 있는 자.
금액50엔 이상 1000엔까지.
기한1년.
이자연 8%, 선공제, 그 외에 대출 금액 200엔 미만의 것에 대해서는 1구좌당 1엔의 수수료를 징수한다.
자금 용도자녀 교육비, 보험료, 세금, 정기권 구입, 보증금 및 이사 비용, 출산 비용, 의료비, 장례비, 긴급 의류비, 절박한 구채 상환, 기타 가계 경제 증진비 등에 한정된다.
보증인고용주, 상사, 고급 동료, 친척으로, 상당한 자산이 있는 25세 이상의 자 중에서 2명 연대 보증, 상호 보증은 허용되지 않는다.
상환 방법주로 월부 등.



1930년(쇼와 5년) 7월부터 미쓰이 은행에서도 미쓰이 계열 회사 은행 직원에 한해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소비자 금융을 실시했다.

항목내용
금액2000엔 이하
이자연 6%
기한2년
상환 방법연부, 연 4회 분할, 월부



태평양 전쟁 후에는 자금이 부흥을 급무로 하는 산업으로 돌려져, 개인에 대한 직접 융자는 종전 후 10여 년이 지나도록 이루어지지 않았다. 1950년대 중반이 지나면서 신용금고 등의 중소 금융기관이 소비자에게 융자를 시작했다. 1960년 (쇼와 35년)에는 금융 자유화에 대한 위기감에서 도시 은행도 소비자 금융에 참여, 일종의 붐이 일었다[6]

이 당시의 은행 등에 의한 소비자 금융은 융자 대상자의 제한(개인의 신용 조사 체제가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담보나 보증의 확보, 융자 자금의 사용처 제한(목적 대출)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신용 판매의 "체인 크레딧"(1956년 (쇼와 31년) 시작. 당초에는 일본 신용 판매 회원뿐이었지만, 나중에 회원 외에도 제공)이나, 산요 상사(현 SMBC 컨슈머 파이낸스) 및 간사이 금융(현 SMBC 컨슈머 파이낸스) 등에 의한 샐러리맨에게의 소액 융자(소위 샐러리맨 금융・사라금)가 등장한다[6]

1967년 (쇼와 42년)에는 일본 다이너스 클럽이 신용 카드에 의한 현금 서비스(캐싱 서비스)를 시작, 1972년 (쇼와 47년)에는 은행이 카드론(「서민 론」, 「시민 론」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음)을 시작했다. 1977년 (쇼와 52년)에는 미국 대형 소비자 금융 기업의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그 후에도 외자계 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면서 소비자 금융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6]

하지만, 이 무렵부터 강압적인 대출 및 채권 추심, 빚 고통으로 인한 자살이나 가정 붕괴 등이 사회 문제화되어, 대부업 규제법 제정을 향한 흐름이 만들어지게 된다[6]

1997년, 가장 큰 ''사라킨'' 회사들은 집합적으로 '''TAPALS'''로 불렸으며, 이는 다음 회사들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 '''T'''akefuji
  • '''A'''com
  • '''P'''romise
  • '''A'''iful
  • '''L'''ake
  • '''S'''anyo Shinpan Finance


다케후지는 2004년에 시작된 스캔들을 겪은 후 2010년대에 파산했다. 아콤의 40%는 2008년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에 인수되었다. Lake는 GE 캐피탈에 인수되어 1998년에 GE 컨슈머 파이낸스 재팬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8년에 신세이 은행에 매각되었다. Promise는 2012년에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BC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현재는 사명이 변경된 SMBC 소비자 금융의 상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Sanyo Shinpan Finance는 SMBC 그룹이 Promise를 인수하기 2년 전에 Promise에 인수되었다.

3. 등록

대부업자는 대부업법 제3조에 의거하여, 2개 이상의 광역자치단체 구역 내에 영업소 또는 사무소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금융위원회에, 1개의 광역자치단체 구역 내인 경우에는 광역자치단체장에게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으로 영업하는 사채업자는 대부 자체가 불법 행위로 처벌 대상이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합법적인 정규 사업소로서의 실체가 없는데도 광역자치단체 등록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에 등록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업자는 "열흘에 1할"이 아닌 "서울특별시장(1) 제XXXXX호"(대부업 등록 번호)와 같은 형태로 토이치업자라고 불린다[7]. 이러한 업자는 등록 후 스포츠 신문 등에서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다[8].

4. 명칭

2000년대 들어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대한민국 사채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일본에서 대부업을 의미하는 '소비자금융'이라는 어휘를 홍보에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대부업을 뜻하는 말로 정착되었다.[9]

1970년대 무렵에는 샐러리맨을 대상으로 하는 업체가 많아 "'''사라금'''"(사라킨, "'''샐러리맨 금융'''"의 약어)이라고 불렸다. 1960년대에는 "'''단지 금융'''"이나 "근로자 신용 대출"이라는 호칭도 있었다. 1980년대부터는 여성(OL이나 주부)이나 자영업자 등의 계약도 많아져 "소비자 금융"이라는 명칭이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 과도한 융자나 고금리, 가혹한 추심으로 "'''사라금 지옥'''"이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면서 "사라금"의 이미지가 현저히 나빠졌고, 이에 업계가 새로운 명칭으로 "소비자 금융"의 사용을 추진한 것이 배경에 있다.[9]

또한, 높은 금리를 특징으로 하는 것에서 "'''고리대금업'''"이라고도 불린다. 2010년 이후에는 주로 이자 제한법을 준수하는 소비자 금융과 대비하여, 불법적인 금리로 대출을 하는 사채업자 등을 지칭하여 "고리대금업자"라고 불리는 것이 일반적이다.[9]

영어권 국가에서는 고리대금업자, 암흑 금융업자를 Loan shark|론 샤크영어(빚의 상어, 상어 돈)라고 부른다. 일본의 소비자 금융은 영어권에서 단순히 "'''Sarakin'''"이라고 불리고 있다.[9]

소비자 금융은 "사라금"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지만, 사단법인 가나가와현 대부업 협회는 2005년 10월 4일 당시 회장 요시노 히데키가 '사라금'이라고 부르지 말 것을 요구하는 회장 성명을 발표했다.[9] 일본의 법령 용어에는 사라금이나 소비자 금융 등의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9]

5. 사회 문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에 걸쳐 일어난 사금융 문제와 1990년대 초반 거품 경제 붕괴 이후의 소비자 금융 문제가 있었다. 거품 붕괴 이후 소비자 금융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비자 가정의 증가, 자동 계약기 도입(1993년 이후), 텔레비전 광고 시간대 제한 해제(1995년 이후) 등으로 성장했다. 소비자 금융 업계는 어두운 "사금융", "길거리 금융"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2000년 전후, CRIN이라는 신용 정보 교류 시스템이 시작되면서 대출 심사가 엄격해졌다.[10][11] 대형 소비자 금융 회사들은 건전해졌지만, 중견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소비자 금융 업계는 2000년 출자법 개정으로 인한 상한 금리 인하가 중소 업체의 어려움을 야기했다고 주장한다. 불황 장기화, 디플레이션, 폭력단원의 사이드 비즈니스 진출, 휴대 전화 보급 등도 야미금 피해 급증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2003년 야미금 대책을 위한 법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출자법 상한 금리 인하는 실현되지 않았다.

최근 대형 소비자 금융 회사는 은행과 제휴하여 대출 보증 업무를 하거나, 메가 뱅크의 자본 참여를 받는 움직임이 있지만, 채권 추심 관련 문제, 고금리, 밀어내기(대출 경쟁) 등 사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13][14][15][16][17]

2006년 12월 13일, 대부업 규제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2010년 6월 18일에 완전히 시행되었다.[27] 출자법 상한 금리는 20%로 인하되었고, 간주 변제 규정은 폐지되었다.[28] 그러나 그레이존 금리가 남아있다는 비판이 있었다.[29]

2007년 이후, 대형 소비자 금융 회사들은 상한 금리를 인하하고 심사를 강화했다.[30] "네오 야미 금리"라 불리는 고금리 대출이 등장하고,[34] 중견 이하 업체들의 도산이 발생했다.

2009년 11월, 일본 변호사 연합회는 개정 대부업법 완전 시행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70] 2010년 6월 18일, 개정 대부업법이 완전히 시행되어 총량 규제가 도입되었다.

일본 대부업 협회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기업 경영자나 개인 사업자의 약 80%가 경영 환경이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71] 대부업법 개정이 다중 채무자 구제, 경기, GDP, 지방 경제, 야미 금융 등의 지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5. 1. 과도한 채무와 가계 파탄

엄격하고 폭력적인 사채업자들의 채무 변제 방식은 일본 문화에서 "체면"을 중시하는 것과 결합되어, 많은 중소기업 사업가들을 절망에 빠뜨렸고, 일본의 자살률이 높은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2] 과거 일부 사채업자들은 야쿠자와 같은 조직 범죄 집단과 연계되어 있었으며, 1980년대 초에는 이들의 끔찍한 채무 변제 방식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장례식이나 일본의 결혼식에 나타나 돈을 요구하거나, 주택, 학교, 직장 앞에서 확성기를 사용하여 부실 채권 미변제를 방송하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3] 이러한 행위는 언론에 의해 '사채 지옥'이라는 용어로 불렸고, 채무 변제에 대한 행동 강령을 정하는 법률 제정으로 이어졌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에 걸쳐 일어난 사금융 문제와 1990년대 초반 거품 경제 붕괴 이후의 소비자 금융 문제가 거론된다. 거품 붕괴 이후 소비자 금융이 성장한 배경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비자 가정의 증가, 자동 계약기의 도입(1993년 이후), 텔레비전 광고 시간대 제한 해제(1995년 이후) 등이 있었다. "여성 전용 다이얼"을 통해 여성 스태프와의 전화로 송금하는 등, 여성이 심리적으로 돈을 빌리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회사도 증가했다. 대형 업체 중에는 주식 공개(상장)를 통해 경영자 일족이 막대한 부를 얻은 사례도 있었다.

2000년 전후부터 전국신용정보센터연합회(전정련) 가맹 정보센터, CIC, 전국은행개인정보센터의 개인 신용 정보 기관에 의한 블랙리스트 정보 교류 "'''

이 무렵 "야미금" 피해가 급증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신용 정보 기관의 정보 교류에 의한 여신 엄격화와 중견 업체 도태라는 견해와, 2000년 출자법 개정에 의한 상한 금리 인하에 따른 중소 영세 업체의 철수·도산이라는 견해가 대립하고 있다. 불황의 장기화, 디플레이션, 폭력단원의 사이드 비즈니스 진출, 휴대 전화 보급 등이 야미금 피해 급증의 원인이라는 견해도 있다. 세금, 손해 배상, 양육비 등은 자기 파산을 해도 지불 의무가 남기 때문에, 이러한 채무 상환을 위해 야미금에 손을 대는 경우도 있다. 2003년 야미금 대책을 목적으로 대부업 규제법이 개정되었지만, 출자법 상한 금리 인하는 실현되지 않았다.

최근 대형 소비자 금융 회사는 은행과 제휴하여 대출 보증 업무를 하거나, 메가 뱅크의 자본 참여를 받는 움직임이 있지만, 채권 추심 관련 문제, 고금리, 밀어내기(대출 경쟁) 등 사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13][14][15][16][17] "돈을 빌린 사람이 나쁘다"는 의견도 있지만, 고금리 대출에 대한 저항 감소, 가족 등 법률상 변제 의무가 없는 사람의 상환 관여 등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용자의 자살 증가가 지적되고 있으며, 상환을 계속해도 완제가 곤란한 상태는 "사금융 지옥"이라고도 불린다. 1997년에서 1998년 사이 자살률과 자살자 수가 급증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자살자 중 다중 채무 등의 경제적 어려움이 원인으로 보이는 자살자는 약 8000명으로 추정된다.[18] 2005년 대형 5개사 이용자의 자살은 파악된 것만으로 3649건이었다.[19][20] 대형 5개사 이용자의 자살률은 25.5%로, 일반인의 자살률 2.8%보다 훨씬 높았다.[21]

2006년 8월, 소비자 금융 대형 5개사를 포함한 10개사가 채무자를 생명 보험에 가입시키고 보험금으로 채무 잔고를 회수하는 방식이 밝혀졌다. 2005년 대형 5개사가 지급받은 보험금은 총 3만 9880건이었으며, 이 중 자살은 3649건이었다.[22] 유족이 채무를 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채무자가 과다 납부 상태여도 보험금은 소비자 금융에 전액 지급되고, 과다 납부 사실은 유족에게 알려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 금융은 간주 변제의 무효를 주장받으면 소송에서 전액을 회수할 수 없기 때문에, 소송 전에 연대 보증인이 있는 대출, 부동산 담보 대출로의 차환, 공정 증서 작성 등의 수단을 사용하기도 한다.[23] 과다 납부 채무자에 대한 강압적인 채권 추심도 상례이다. 가혹한 채권 추심은 협박죄, 강요죄 등 형법상 범죄가 성립하는 경우도 많지만, 변호사 등 전문가 개입 시 대부업자는 채무자에게 접촉할 수 없게 된다.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통한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부채 통합 대출은 채무 감액 기회를 잃게 하거나, 과다 납부의 경우 "원래 낼 필요가 없었던 채무"를 떠안게 되는 문제가 있다.

과거 소비자금융에서 일반적이었던 금리(29.2% 및 29.28%)는 출자법의 상한 금리[24]였으며, 이를 초과하면 형사 처벌 대상이었다. 소비자금융의 금리는 이자제한법의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자제한법을 초과하는 부분은 민사적으로 무효이며, 초과 지급분은 반환받을 수 있다(부당이득 반환, '''초과 지급 청구'''). 완제 후 10년 이상 경과하면 소멸시효가 적용될 수 있다.

과거에는 간주 변제 조항에 따라 소비자가 반환을 요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있었지만, 판례와 최고재판소 판결을 통해 간주 변제가 성립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변호사 등이 채무 정리를 수임하면 이자제한법 금리로 재계산하여 잔존 채무를 감액시키고, 초과 지급분을 반환시킨다('''이자의 재계산'''이라고 한다).

약정 이자 29.2%로 이자 부분만 상환을 계속하면 6년 미만으로 채무는 0이 되지만, 실제로는 상환과 대출이 혼재되어 정확한 재계산이 필요하다. 대금업자가 거래 내역 공개를 꺼리거나 조작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5][26]

초과 지급금은 부당이득이며, 대금업자는 "악의의 수혜자"로서 법정 이자를 붙여 반환해야 하지만, 자발적으로 반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간주 변제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대금업자가 이자제한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회색 지대 금리 논의는 간주 변제 규정 폐지로 일단락되었다.

2006년 최고재판소 판결(''시티즈 판결'')에서 "기한의 이익 상실 조항" 등으로 사실상 강제가 이루어진 경우 간주 변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시했다. 금융청은 시행 규칙을 개정하여 계약서 등에 "기한의 이익 상실 조항" 효력 범위를 명시하게 했다.

2007년 오사카 고등법원은 "회색 금리에 의한 청구는 위법한 허위 청구와 유사하다"라고 판단했다.

2010년 개정 대금업법 완전 시행으로 간주 변제 제도는 폐지되었다.

은행이나 신용 판매 회사의 캐싱 서비스도 유사한 상황이지만, 신용 판매 회사의 쇼핑 크레딧은 할부 판매법이 적용되어 규제를 받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용 카드(일본)의 경우, 채무 정리 시 캐싱 초과 지급분은 쇼핑 크레딧 채무와 상계된다.

과거에는 ATM 수수료보다 차입 이자가 저렴한 점을 이용하는 사례도 있었다.

5. 2. 불법 추심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에 걸쳐 발생한 사금융 문제와 1990년대 초반 거품 경제 붕괴 이후의 소비자 금융 문제가 있었다. 특히, 엄격하고 폭력적인 채무 변제 방식은 일본의 자살률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었다.[2] 1980년대 초, 일부 사채업자들은 야쿠자와 같은 조직 범죄 집단과 연계하여 일본의 장례식이나 일본의 결혼식에서 돈을 요구하거나, 확성기를 사용하여 채무 불이행을 알리는 등의 행위를 벌여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3] 이러한 행태는 "사채 지옥"이라는 용어를 낳았고, 채무 변제에 대한 행동 강령을 규정하는 법률 제정으로 이어졌다.

2000년 전후, CRIN이라는 신용 정보 교류 시스템이 시작되면서 대출 심사가 엄격해졌다.[10][11] 이로 인해 대형 소비자 금융 회사들은 건전해졌지만, 중견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소비자 금융 업계는 2000년 출자법 개정으로 인한 상한 금리 인하가 중소 업체의 어려움을 야기했다고 주장한다.

2003년에는 야미금 대책을 위한 법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출자법 상한 금리 인하는 실현되지 않았다. 소비자 금융 회사는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대출 보증 업무를 확대하는 한편, 채권 추심 관련 문제, 고금리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13][14][15][16][17]

소비자 금융 이용자의 자살 증가는 "사금융 지옥"이라는 용어로 표현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06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자는 약 8000명으로 추정된다.[18] 2005년 대형 5개사 이용자의 자살은 3649건이었다.[19][20]

2006년, 소비자 금융 회사들이 채무자의 사망, 장애 시 보험금을 수령하는 생명 보험에 가입시킨 사실이 드러났다.[22] 2005년 대형 5개사의 보험금 수령 건수는 3만 9880건, 그 중 자살은 3649건이었다.[22]

가혹한 채권 추심은 협박죄, 강요죄 등 형법상 범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전문가 개입 시 대부업자는 채무자에게 접촉할 수 없게 된다.

2006년 12월 13일, 대부업 규제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2010년 6월 18일에 완전히 시행되었다.[27] 출자법 상한 금리는 20%로 인하되었고, 간주 변제 규정은 폐지되었다.[28] 그러나 그레이존 금리가 남아있다는 비판이 있었다.[29]

2007년 이후, 대형 소비자 금융 회사들은 상한 금리를 인하하고 심사를 강화했다.[30] 그러나 "네오 야미 금리"라 불리는 고금리 대출이 등장하고,[34] 중견 이하 업체들의 도산이 발생했다.

2009년 11월, 일본 변호사 연합회는 개정 대부업법 완전 시행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70] 2010년 6월 18일, 개정 대부업법이 완전히 시행되어 총량 규제가 도입되었다.

일본 대부업 협회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기업 경영자나 개인 사업자의 약 80%가 경영 환경이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71]

5. 3. 일본의 '사라금 지옥'

엄격하고 종종 폭력적인 사채업자(サラ金, sarakin)의 채무 변제 방식은 일본 문화에서 "체면"을 중시하는 것과 결합되어, 많은 중소기업 사업가들을 절망에 빠뜨렸고, 일본의 자살률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는 데 기여했다.[2] 많은 사채업자들은 과거에 야쿠자로 대표되는 조직 범죄 집단과 연계되어 있었으며, 1980년대 초 이들의 끔찍하지만 효과적인 채무 변제 방식, 예를 들어 일본의 장례식이나 일본의 결혼식에 나타나 돈을 요구하거나, 주택, 학교 또는 직장 앞에서 확성기를 사용하여 부실 채권 미변제를 방송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스캔들이 발생했다.[3] 이러한 행위는 언론에 의해 '사라킨 지고쿠' 또는 "사채 지옥"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고, 채무 변제에 대한 행동 강령을 정하는 법률 제정으로 이어졌다.

6. 금리

이자제한법 및 출자(出資)의 수령, 예금 및 금리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출자법)에 근거한 범위 내의 금리로 대출하는 것과, 이보다 높은 금리로 대출하는 것(소위 불법 사금융)이 있다. 이자제한법은 대출 원금에 따라 상한 금리를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강행 규정(강행 법규)으로 벌칙 유무와 관계없이 준수해야 한다. 강행 규정에 반하는 계약 내용은 무효가 된다.

6. 1. 이자제한법과 출자법

이자제한법 및 출자(出資)의 수령, 예금 및 금리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출자법)에 근거하여 정해진 범위 내의 금리로 대출하는 것과, 이보다 높은 금리로 대출하는 것(소위 불법 사금융)이 있다. 이자제한법은 대출 원금이 10만 엔 미만이면 연 20%, 10만 엔 이상 100만 엔 미만이면 연 18%, 100만 엔 이상이면 연 15%를 상한으로 하는 강행 규정(강행 법규)이다. 강행 규정은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벌칙 유무와 관계없이 준수해야 하며, 계약 내용 중 강행 규정에 어긋나는 부분은 무효가 된다.

7. 관련 법령 개정과 영향


  • 2006년 4월: 카드 회사 중 하나인 오엠씨 카드의 자회사 알파오엠씨에 대해 금융청은 4월 24일부터 5월 18일까지 25일 동안 채권 회수를 하는 관리 센터의 업무 정지 명령(변제의 수령 등을 제외)을 내렸다. 담당자 3명이 전년 11월 3일 동안 총 6회에 걸쳐 채무자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빚의 일괄 상환 등을 강요하는 등 위법 행위가 반복되었다고 판단, 대부업 규제법 위반의 과도한 채권 추심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았다.[1]
  • 2006년 4월 14일: 아이풀에 대해 융자 및 채권 추심 관련 위법 행위가 반복되었다는 이유로 금융청이 전 점포에 대해 5월 8일부터 3~25일간 신규 고객 유치, 융자 등에 관한 업무 정지 명령을 내렸다.[2]
  • 2006년 7월 27일: 아에루(론스타 그룹)는 관동 재무국으로부터 대부업 규제법 위반으로 약 250개 지점 및 사무소에서 2006년 8월 21일부터 3~26일간 전 점포 업무 정지 명령을 받았다.[3]
  • 2006년 8월 23일: 아콤에 대해 실시된 금융청의 정례 검사 시, 아사히 신문이 "업무 정지 명령을 전제로 한 이례적인 재검사"라고 보도했지만, 이후 어떠한 처분도 내려지지 않았다.[4]
  • 2006년 10월 20일: 레이크는 채무자의 의뢰를 간과하고 직장에 독촉 전화를 걸었다는 이유로, 금융청으로부터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5일간 업무 정지 명령(도쿄와 오사카의 전화 서비스 센터가 대상)을 받았다.[5]
  • 2007년 4월 4일: 산와 파이낸스에 대해 불법적인 채권 추심 행위 등을 한 혐의로 전 점포 업무 정지 명령 처분이 발동되었다. 조직적인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되어 4월 23일부터 최장 6월 27일까지 장기간 이어졌다.[6]
  • 2008년 7월 4일: 대부업체가 2008년 4월 21일자 석간 신문 및 스포츠 신문에 게재한 광고에 대해 금융청 등이 조사를 실시, 부적절한 내용으로 판단된 148개 업체에 대해 행정 처분이 이루어졌다.[7] → #신문 광고 참조.

8. 광고 활동

1990년대 이전에는 소비자금융이 적극적으로 광고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이후 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미디어를 통한 노출이 많아졌다. 그러나 여러 문제 발생으로 일본 대출업협회는 대출 광고, 특히 개인 대상 무담보 융자 광고에 대해 자율적인 규제를 시행하게 되었다.[74]

1980년대 초부터 홋카이도 지방 도시의 번화가나 역 앞에 소비자 금융업자들이 많이 출점하면서, 대형 업체의 간판이 도시 경관을 획일적으로 만든다는 비판도 있었다.

8. 1. TV 광고

1970년경부터 소비자금융 업체의 TV CM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1969년프로미스, 1975년에는 아콤이 각각 TV CM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 무렵부터 강압적인 대출과 추심이 사회 문제화되면서, 1977년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소비자금융 업체의 CM 배제를 합의했다.[75]

하지만, 도쿄 12 채널(현·TV 도쿄)이나 독립 UHF국에서는 소비자금융 업체의 TV CM을 계속 방송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코믹하거나 안심·안정감을 주는 연출로 융자를 촉구하는 내용의 광고가 제작되었다.

1983년 대금업법과 출자법 개정·시행으로 악질적인 업자가 배제되고, 소비자금융 업체는 경영 합리화와 신뢰 회복에 노력하면서 민방 각사는 규제를 완화, 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TV CM이 다시 방송되었다.[75]

1990년대에는 자동 계약기의 등장에 맞춰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출연하는 광고가 많아졌다. '돈에 곤란해졌다 → 자동 계약기로 가자·전화하자'라는 단순한 내용으로, 소비자금융에 대한 어두운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아콤의 '무진군 '우주 한정 모델' 편'[76]은 CM 페스티벌에서 ACC상을 수상하기도 했다.[75]

그러나 자동 계약기 CM이 경쟁적으로 대량 게재되면서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는 풍조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높아져, 1990년대 후반에는 자동 계약기 CM 방영을 자제하게 되었다.

2000년대에는 재경 키국 5사에서 전일 시간대 CM 방송이 허용되었다.[75] 2002년에는 아이풀 CM에 연예견 (쿠우~짱)이 출연하여 미성년자들에게도 CM 이미지가 널리 퍼졌다. 일부 업체는 1990년대 후반부터 대출 금리 등을 작은 글씨(텔롭)로 표시했지만, 강제는 아니었다.

일본변호사연합회 등의 요구로 2005년경부터 오후 5시 - 9시에는 방송하지 않는 방침이 결정되었다. 재경 키국에서는 '소비자금융 CM에 관한 재경국 연락회'를 통해 CM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 규정으로 CM 차별화가 어려워져, 코믹한 광고는 사라지고 제복을 입은 여성 점원이 '무리 없는 상환 계획'을 강조하는 비슷한 내용의 CM이 중심이 되었다. 자동 계약기 CM도 사라졌다. 2010년대 이후에는 코믹한 CM이 부활하고, 일부 회사는 사회 공헌 활동을 홍보하는 CM을 제작하기도 했다. 소비자금융 업체가 대형 도시 은행 그룹 산하가 된 것을 알리는 로고와 메시지도 추가되었다.

2006년 4월부터는 오전 7시 - 9시와 오후 5시 - 10시까지 방송이 금지되었다. 오후 10시부터 심야 0시까지는 방영 수 상한이 50편으로, 각 사 CM은 월간 100편까지 제한되었다.

과거에는 '이용은 계획적으로' 등의 간결한 주의 문구가 표시되었지만, 2005년경부터 전업 대형 업체의 주의 문구 표시는 다음과 같이 통일되었다.

  • 계약 내용을 잘 확인해 주십시오.
  •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소중히 하십시오.
  • 무리 없는 상환 계획을.


자동 계약기 광고는 규제 완화와 함께 등장했다. 주요 6개사의 자동 계약기에는 "어서 오십시오"(프로미스), "무진군"(아콤), "자동씨"(아이풀), "¥(엔) 무스비"(타케후지), "혼자서도 할 수 있어"(레이크), "포켓 뱅크"(산요 신판) 등 위트 있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는 어두운 이미지를 없애기 위한 시도였다. 이러한 CM은 화제를 모아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특히 아콤 "무진군" CM은 큰 인기를 끌었고, CM 송도 유행했다.

2006년 6월부터 2007년 3월경까지 CFJ, GE 컨슈머 파이낸스 등을 포함한 7개 사 합동으로 '''"스톱! 빌리기 과다"'''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다중 채무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유리잔에 계속 채운 물이 넘쳐흐른다"는 TV CM도 방영되었다. 각 사 CM 마지막에는 "스톱! 빌리기 과다"라는 통일된 내레이션이 추가되었다.

8. 2. 대한민국 소비자금융 광고 규제

1970년경부터 소비자금융 업체의 TV CM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1969년 프로미스, 1975년 아콤이 TV CM을 시작했지만, 강압적인 대출과 추심이 사회 문제화되면서 1977년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소비자금융 업체의 CM을 배제하기로 합의했다[75]

그러나 독립 UHF국에서는 소비자금융 업체의 TV CM이 계속 방송되었다. 1983년 대금업법과 출자법 개정으로 악질적인 업자가 배제되고, 소비자금융 업체는 경영 합리화와 신뢰 회복에 노력하면서 민방 각사는 규제를 완화, 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TV CM이 다시 방송되었다[75]

1990년대에는 자동 계약기 등장과 함께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출연하는 광고가 많아졌고, 소비자금융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아콤의 '무진군 '우주 한정 모델' 편'[76]은 전일본 CM 방송 연맹 (ACC) 주최의 CM 페스티벌에서 ACC상을 수상하기도 했다[75]

하지만 자동 계약기 CM이 경쟁적으로 방영되면서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커져, 1990년대 후반에는 자동 계약기 관련 CM 방영이 자제되었다.

2000년대에는 소비자금융 TV CM이 전 시간대에 방송될 수 있게 되었다[75]2002년 아이풀 CM에 출연한 연예견 (쿠우~짱)은 미성년자들에게도 CM의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일부 업체는 CM에 대출 금리 등을 작은 글씨로 표시했지만, 강제는 아니었다.

일본변호사연합회 등의 요구로 2005년경부터 오후 5시 - 9시에는 소비자금융 광고를 방송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결정되었다. 또한, 소비자금융의 의도를 전달하지 않거나 경고 표현이 없는 광고는 부적합으로 간주되었다.

2006년 4월부터는 오전 7시 - 9시와 오후 5시 - 10시에는 방송이 금지되었고, 오후 10시부터 심야 0시까지의 시간대에는 월간 100편으로 제한되었다.

과거에는 '이용은 계획적으로'와 같은 간결한 주의 문구가 표시되었지만, 2005년경부터는 다음과 같은 통일된 주의 문구가 표시되기 시작했다.

  • 계약 내용을 잘 확인해 주십시오.
  •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소중히 하십시오.
  • 무리 없는 상환 계획을.

9. 주요 소비자금융 회사

2000년대 들어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대한민국 사채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일본에서 대부업을 의미하는 '소비자금융'이라는 어휘를 홍보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1] 1997년, 가장 큰 ''사라킨'' 회사들은 집합적으로 '''TAPALS'''로 불렸으며, 이는 다음 회사들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2]

회사명약칭
다케후지Takefuji
아콤Acom
PromisePromise
아이풀Aiful
LakeLake
Sanyo Shinpan FinanceSanyo Shinpan Finance



다케후지는 2004년에 시작된 스캔들을 겪은 후 2010년대에 파산했다. 아콤의 40%는 2008년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에 인수되었다. Lake는 GE 캐피탈에 인수되어 1998년에 GE 컨슈머 파이낸스 재팬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8년에 신세이 은행에 매각되었다. Promise는 2012년에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BC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현재는 사명이 변경된 SMBC 소비자 금융의 상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Sanyo Shinpan Finance는 SMBC 그룹이 Promise를 인수하기 2년 전에 Promise에 인수되었다.

9. 1. 전업 대형

1997년, 주요 '사라킨' 회사들은 TAPALS로 불렸으며, 이는 다음 회사들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 '''T'''akefuji
  • '''A'''com
  • '''P'''romise
  • '''A'''iful
  • '''L'''ake
  • '''S'''anyo Shinpan Finance


다케후지는 2004년에 시작된 스캔들 이후 2010년대에 파산했다. 아콤의 40%는 2008년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에 인수되었다. Lake는 GE 캐피탈에 인수되어 1998년에 GE 컨슈머 파이낸스 재팬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8년에 신세이 은행에 매각되었다. Promise는 2012년에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BC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현재는 사명이 변경된 SMBC 소비자 금융의 상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Sanyo Shinpan Finance는 SMBC 그룹이 Promise를 인수하기 2년 전에 Promise에 인수되었다.[81]

1997년 (헤이세이 9년) 2월, 다케후지, 아콤, 프로미스, 아이풀, 산요신판은 "소비자금융 5사 연락회"를 결성했다. 같은 해 5월에 구 레이크 (현 법인과는 별도 회사)도 가입하여 '''소비자금융 연락회'''로 개칭했다. 연락회에서는 소비자금융의 계획적인 이용을 계몽하는 텔레비전 광고를 방송했으며, 학자풍의 모습을 한 "타파루스 (''TAPALS'') 박사"가 등장한다. 박사의 이름은 가맹 회사의 머리글자를 본사 소재지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나열한 ('''T'''akefuji·'''A'''com·'''P'''romise·'''A'''iful·'''L'''ake·'''S'''anyo) 데서 유래한다. 소비자금융 연락회는 2009년 (헤이세이 21년) 4월 30일에 홈페이지를 폐쇄했다.[81]

"레이크"는 1998년 (헤이세이 10년)에 미국 GE 캐피탈 산하의 GE 컨슈머 크레디트 (당시)가 사업 승계하고, 2003년 (헤이세이 15년) 4월에 연락회를 탈퇴했다.

"레이크"를 운영하는 GE 컨슈머 파이낸스는 2008년 (헤이세이 20년)에 신세이 은행 자회사가 되어 이듬해 신세이 파이낸셜로 사명 변경, 자본 구성상 완전한 은행 계열이 되었다. 산요신판은 2010년 (헤이세이 22년)에 프로미스가 흡수 합병하여 법인격이 소멸했다.

아콤은 미쓰비시 도쿄 UFJ 파이낸셜 그룹 (현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MUFG)과의 업무 제휴를 거쳐 2008년 (헤이세이 20년) 12월에 MUFG의 연결 자회사가 되었고 (상장은 유지), 프로미스도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SMFG)과의 업무 제휴, 산요신판의 흡수 합병을 거쳐, 2012년 (헤이세이 24년) 4월에 SMFG의 완전 자회사가 된 후, 같은 해 7월에 상호를 SMBC 컨슈머 파이낸스로 변경 (서비스 명칭은 "프로미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영 파탄한 타케후지를 제외하면, 2012년 시점에서 현존하는 전업 대기업 중 독립계는 아이풀 뿐이다.

2000년 (헤이세이 12년) - 2009년 (헤이세이 21년) 사이에 회사 단독 또는 모회사(지배 회사)가 주식 상장한 기업중 대출액·자산 규모가 큰 타케후지, 아콤, SMBC 컨슈머 파이낸스 (프로미스), 아이풀, 레이크, 산요신판 (소멸)은 '''소비자금융 대기업'''으로 불린다.

전업 대기업 및 전업 대기업의 자회사는 다음과 같다.

  • TFK (전: 타케후지) ★ (간토 재무국장 제00020호, 기존 소비자금융 사업은 흡수 분할 후 일본보증이 승계)
  • 아콤 (간토 재무국장 제00022호)
  • SMBC 컨슈머 파이낸스 (간토 재무국장 제00615호)
  • 산요신판 ☆ (후쿠오카 재무 지국장 제00015호)
  • 아이풀 (킨키 재무국장 제00218호)
  • 넷원 클럽 ☆ (도쿄도 지사 제29729호)
  • id 크레디트 ☆ (도쿄도 지사 제29730호)

9. 2. 은행 계열 소비자금융

2000년부터 2002년경까지 은행과 대형 소비자 금융 회사(일부 신용판매회사 등)의 합작으로 소비자 금융 회사들이 설립되었다. 주로 샐러리맨이나 공무원 등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은행 본체의 카드론으로는 대출이 어려운 사람이나, 전업 회사에서 빌리기에는 신용도가 높은 사람 등 은행 대출과 전업 회사의 중간층을 대상으로 한다.

자금 면에서 출자 은행 등의 지원을 받으며, 이자제한법 기준 범위 내의 대출 이율로 영업한다. 전업 회사와 달리 유인 점포를 가지지 않는 점(다이렉트 마케팅)이 특징적이다. 우편, 전화, 인터넷 등으로 신청하고 비교적 단시간(1시간 정도)에 심사 결과가 결정되며, 계약이 성립되는 대로 론 카드를 우편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시 심사는 출자한 소비자 금융 회사에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연체 등이 발생했을 때의 채권 회수 등도 실질적으로 소비자 금융 회사 측이 맡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소비자 금융이라는 말이나 금융 회사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 은행 그룹" 등을 강조하거나, "개인 대상 론 회사"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설립 당시에는 그레이 존 상한 금리로 대출이 일반적이었던 전업 소비자 금융보다 금리가 10% 전후 낮다는 점과 은행 계열임을 강조하며 홍보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업 대형 회사도 대형 은행계 그룹의 일원이 되거나, 2007년 이후 계약한 신규 고객에 대해서는 그레이 존 금리를 없애고 은행계 금융업자와 동등 이하의 금리로 인하하는 등의 정책을 실시하면서 양자 간의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현재는 전업 회사와 은행계 회사의 구별과 존재 의의가 모호해졌다.

변호사나 인정 사법서사 등이 임의 정리를 수임한 경우에는, 이자 재계산은 없고, 장래 이자는 원칙적으로 붙이지 않으며 잔존 채무를 일괄 또는 분할 상환(3 - 5년)한다.

은행계 소비자 금융(은행이 소비자 금융 참가를 위해 설립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회사명등록번호비고
미쓰이 스미토모 카드긴키 재무국장 제00209호2023년 7월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프로미스 합작, 2014년부터 SMBC 컨슈머 파이낸스 산하 SMBC 모빗(간토 재무국장 제01239호) 흡수 합병, 동사 론 브랜드[82]
DC 캐시원☆간토 재무국장 제01279호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아콤 합작. 2009년 5월 아콤에 흡수 합병, 2011년 12월 신규 계약 종료, 2012년 5월 지분 은행에 분할 양도.
앳 론☆간토 재무국장 제01236호미쓰이 스미토모 은행·프로미스 합작. 2010년 5월 신규 접수 종료, 2011년 4월 프로미스에 합병.
라쿠텐 카드 (구 아오조라 크레딧)간토 재무국장 제01486호아오조라 은행·오릭스 합작(2004년 라쿠텐 매수, 2008년 대출 업무 이뱅크 은행 양도, 신용 보증 업무 특화, 2011년 라쿠텐 KC로부터 신용 카드 업무 일부 양수, 라쿠텐 카드)


9. 3. 외자계

2000년대 들어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대한민국 사채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일본에서 대부업을 의미하는 '소비자금융'이라는 어휘를 홍보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1] 1997년, 가장 큰 ''사라킨'' 회사들은 집합적으로 '''TAPALS'''로 불렸으며, 이는 다음 회사들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2]

  • '''T'''akefuji
  • '''A'''com
  • '''P'''romise
  • '''A'''iful
  • '''L'''ake
  • '''S'''anyo Shinpan Finance


다케후지는 2004년에 시작된 스캔들을 겪은 후 2010년대에 파산했다.[2] 아콤의 40%는 2008년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에 인수되었다.[2] Lake는 GE 캐피탈에 인수되어 1998년에 GE 컨슈머 파이낸스 재팬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8년에 신세이 은행에 매각되었다.[2] Promise는 2012년에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BC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현재는 사명이 변경된 SMBC 소비자 금융의 상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2] Sanyo Shinpan Finance는 SMBC 그룹이 Promise를 인수하기 2년 전에 Promise에 인수되었다.[2]

은행의 자본 참여(출자・인수)로 은행 자회사가 된 전문 회사는 다음과 같다.

  • 신세이 파이낸셜(레이크・신세이 파이낸셜 카드론, 간토 재무국장 제01024호) - 신세이 은행의 자회사. 단, 전문 대기업(GE 컨슈머 파이낸스)을 인수한 것이다. "레이크"는 2011년 (헤이세이 23년) 10월 1일의 신규 모집분부터 신세이 은행으로 승계되어 은행 카드론 (신세이 은행 카드론 레이크)이 되었다.[3]
  • 신세이 퍼스널론 (간토 재무국장 제01188호, 구 신키)[3]
  • 알코☆ (간토 재무국장 제00065호)[3]
  • 빵신판★ (도호쿠 재무국장 제00146호)[3]
  • 아플러스(긴키 재무국장 제00809호) - 미쓰이 은행 계열이었지만, 신세이 은행에 인수.[3]
  • 아플러스 파이낸셜⭐︎[3]
  • TSB 캐피탈(간토 재무국장 제00726호) - 도쿄 스타 은행 완전 자회사(법인격은 전신의 도쿄 시티 파이낸스)[3]
  • J.Score(간토 재무국장 제01510호) - 미즈호 은행과 소프트뱅크가 설립한 합병 자회사. 핀테크를 활용한 개인 대상 AI 스코어 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즈호 은행의 연결 자회사.[3]

9. 4. 대한민국 주요 소비자금융 회사

1997년, 일본의 주요 소비자금융 회사들은 그들의 머리글자를 따서 '''TAPALS'''로 불렸다.

회사명약칭
다케후지Takefuji
아콤Acom
PromisePromise
아이풀Aiful
LakeLake
Sanyo Shinpan FinanceSanyo Shinpan Finance



다케후지는 2004년에 시작된 스캔들을 겪은 후 2010년대에 파산했다. 아콤의 40%는 2008년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에 인수되었다. Lake는 GE 캐피탈에 인수되어 1998년에 GE 컨슈머 파이낸스 재팬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8년에 신세이 은행에 매각되었다. Promise는 2012년에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BC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현재는 사명이 변경된 SMBC 소비자 금융의 상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Sanyo Shinpan Finance는 SMBC 그룹이 Promise를 인수하기 2년 전에 Promise에 인수되었다.

10. 해외 현황

경영 쇠퇴로 인해 지주회사에 인수된 회사가 많은 일본의 소비자 금융 회사들은 다음과 같다.

회사명등록 번호비고
에이와간토 재무국장 제00154호, 일본 대부업 협회 회원 제001053호대면 여신이 특징이며 최초 계약 시 방문해야 한다.
오릭스 크레딧간토 재무국장 제00170호오릭스의 완전 자회사. 과거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의 출자를 받기도 했으며, 2004년 오릭스 클럽☆을 합병했다.
RH 인시그노★홋카이도 재무국장 제00001호구 사쿠라 파트너←어스←마루플라자←마루플라자 마루산교←마루산교. 대부업 폐업 후 릴라 엔터프라이즈로 상호 변경. 2017년 파산 절차 개시, 2018년 청산 완료.
크레디아★도카이 재무국장 제00040호
신와후쿠오카 재무지국장 제00108호2007년 소비자 금융업에서 철수, 현재는 사업자 대상 영업만 한다.
닛신★시코쿠 재무국장 제00016호현 NIS 그룹. 채무 초과로 2010년 대부업 폐지. 2012년 파산 절차 개시, 2013년 완료.
마키 코퍼레이션★도쿄도 지사 제11458호구 사명 치요다 트러스트. 2007년 이후 신규 대출 중단, 2009년 민사재생법 적용 신청.
마루후쿠☆원래 전화 담보 금융업자였으나 무담보 융자도 취급. 2002년 디크에 점포 양도, 2005년 무담보 융자 사업 양도 후 신규 취급 종료. 2009년 대부업 폐업.
다이렉트 원★도카이 재무국장 제00027호구 마루와 상사. 니코니코 크레딧, 아이리스, e-NIKO 브랜드로 사업. 2011년 민사 재생법 적용 신청, 2012년 스루가 은행의 완전 자회사가 됨.
유어스도카이 재무국장 제00051호


10. 1. 미국

미국에서는 서브프라임 문제로 일상생활비 조달이 어려워진 개인이 단기 급여 대출(payday loan)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단기 급여 대출을 취급하는 기업의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83] 단기 급여 대출의 이자는 연 이자율로 환산하면 수백 퍼센트에 달하는 경우가 있다.

10. 2.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종래 소비자 금융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2009년 5월 12일 중국 은행업 감독 관리 위원회는 소비자 금융 제도 도입을 위한 공개 의견을 시작했다.[84] 홍콩에서는 일본계 기업인 프로미스의 현지 법인[85]과 독립계 일본 네트워크 통화 재무[86]가 영업하고 있다.

2010년, 프로미스선전시에서 현지 기업과 합작하여 소비자 금융 사업 인가를 취득했다.[87] 2011년에는 선양시에서 영업 허가를 취득했다.[88]

10. 3. 한국

2000년대 들어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대한민국 사채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일본에서 대부업을 의미하는 '소비자금융'이라는 어휘를 홍보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는 '소비자금융'이 대부업을 뜻하는 말로 정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업계 1위인 "러시앤캐시"(재일 한국인이 설립), 업계 2위인 "삼와머니"(삼와파이낸스의 한국 자회사) 등 일본계 소비자 금융업체가 업계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100%를 넘는 고금리 대출, 불법 사채업자 횡행, 가혹한 채권 추심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일본과 마찬가지로 사회 문제화되었다. 상한 금리는 단계적으로 인하되어 현재 24%이다(2018년 2월 8일 현재).

상한 금리가 일본보다 높기 때문에 상한 금리 인하로 경영이 어려운 일본의 소비자 금융업체가 한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미지가 좋지 않은 소비자 금융 전문 사업자가 저축은행을 인수하여 간접적으로 소비자 금융 시장에 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과거 KC카드, 회사 분할 후 J트러스트 카드), SBI, 오릭스 등 일본 금융 회사가 저축은행을 인수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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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문서 白紙委任状(ここでは特定公正証書の作成を公証人に嘱託することを代理人に委任することを証する書面)を取得することは貸金業規制法で禁止されている(貸金業規制法第20条)。取得した場合には、30万円以下の罰金(貸金業規制法法第49条五号)。
[24] 문서 当初は金銭の貸付を業とする者とそうでない者を区別していなかったため、消費者金融業においても同法第五条の規定による年109.5%が上限金利であった。その後消費者金融問題が大きく取り上げら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から、金銭の貸付を業として行う者に限り上限金利が段階的に引き下げられ、平成19年の同法改正前の段階で29.2%まで引き下げられていたも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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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웹사이트 三菱UFJニコス:過払い利息開示漏れが4万件、数億円 http://mainichi.jp/s[...]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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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문서 ただし、10万円を超える貸付については利息制限法の上限金利(18%及び15%)と出資法の上限金利20%には差がある。このような刑事罰が存在しない違法な金利については行政行為で対応することが定められている。
[29] 문서 灰色金利」はなぜ5年間も残されたか 借金苦「弱者」を黙殺した奴らの名前 週刊ポスト 2006 10 6
[30] 문서 融資先の絞込みについては「貸し渋りが発生している。」とする見方があり、「融資対象が適正化している。」とする見方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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