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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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은 전국의 향토 문화 자료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교수, 향토사학자 등 전문 인력을 통해 자료를 수집, 분석, 디지털화하며, 230여 개 시·군·구별 정보를 통합 구축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 다음 등 포털과의 제휴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서비스로 통합 검색, 디렉토리 분류, 시청각 자료 연동,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2003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주도로 국책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2023년까지 89개 지역의 문화대전이 구축되었으며, 한국 문화 연구력 향상, 지역 특화 산업 발달, 인력 양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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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1979년 편찬 사업이 시작되어 1988년부터 1991년까지 총 27권으로 발간된 대한민국 민족 문화 백과사전이며, 2001년 디지털판으로 출시되어 한국학 연구에 널리 활용된다. - 한국학 -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선현들의 금언과 명구를 모아 1393년 명나라에서 처음 간행된 책으로, 조선 초기 국내 유입 후 널리 유통되었으며, 1592년에는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서양에 소개, 베트남에서도 활용되었고, 판본에 따라 구성에 차이가 있으며, 조선시대 서당 교재로 사용, 관련 문화재로 청주본과 인흥재사본이 있다. - 대한민국의 온라인 백과사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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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일제강점기 친일 행위자 4,776명의 인명과 행적을 기록하여 2009년에 발간한 사전으로, 국민 모금 운동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법적 분쟁을 극복하며 발간되었으나, 편찬 과정과 수록 인물 선정 기준에 대한 논란과 함께 보수 진영의 비판을 받고 있다. - 대한민국의 백과사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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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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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유형 | 온라인 백과사전 |
언어 | 한국어 |
국가 | 대한민국 |
웹사이트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원어명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韓國鄕土文化電子大典) |
설명 | |
특징 | 향토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백과사전 |
관련 정보 | "YouTube 채널: kculturechannel - YouTube" |
개발 및 관리 |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요 사업으로 한국학사전편찬 사업에 포함됨" |
예상 완료 시점 | 22년 이상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 (2023년 10월 기준)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경기신문에서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서비스 공식 오픈을 보도 |
2. 사업 목적
전국의 향토문화 자료를 총체적으로 수집·분석하여 디지털화한다.[1] 대학교수,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 향토사학자 등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을 교육하고 조직하여 자료를 만든다.[1]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체적으로 21세기 문화 시대에 대비한다.[1]
230여 개 시·군·구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통합 구축하여 향토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2] 21세기 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민족 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체적인 향토 문화를 집대성한다.[2]
지식 기반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간재로 활용하여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3]
3. 사업 내용
4. 주요 서비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은 통합 검색 및 고급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자료 접근성을 높였다. 모든 화면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본문>, <시청각 자료>, <내가 쓰는 백과> 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구성하는 모든 어휘에 대한 통합 검색을 지원한다.[1] 고급 검색에서는 <범주 검색>, <본문 검색>, <시청각 자료 검색>, <내가 쓰는 백과 검색> 등 개별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메타데이터 요소와 본문 내 표기 요소에 대한 조건 지정 기능과 두 범주의 결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1]
디렉토리 분류, 콘텐츠 색인, 시청각 자료, 전자지도, 전자연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1] 표제어, 분야, 유형, 시대, 지역, 집필자, 참고 문헌 등 여러 경로로 항목에 접근할 수 있는 디렉토리 분류, 본문 속 중요 키워드인 인명, 지명/기관명, 서명/작품명으로 관련 기사를 찾는 콘텐츠 색인, 기사에 부가된 동영상, 사진, 음향, 도면, 도표, 가상현실 등의 시청각 자료를 분야별로 제공하는 시청각 자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청각 자료는 텍스트 자료와 상호 연계된다.[1]
공간정보를 2차원 지도로 제공하고 전자지도와 콘텐츠 간 상호 이동이 가능한 전자지도, 시간 정보를 연표 형태로 제공하고 전자연표와 콘텐츠 간 상호 이동이 가능한 전자연표 서비스도 제공한다.[1]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인 '내가 쓰는 백과'를 운영하며, 특별한 이야기, 마을 이야기 등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1]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와의 검색 및 콘텐츠 제휴를 통해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지식 자원의 대중적 유통에 기여하고 있다.[1]
5.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조선시대부터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던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신증동국여지승람(1531년), 여지도서(1757년)와 같은 전국 규모의 편찬 사업들은 현대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역사적 배경이 되었다. 1980년부터 1991년까지 현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주관으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찬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면서, 18세기 후반 이후 맥이 끊겼던 대규모 민족문화 집대성 사업이 재개되었다.
그러나 중앙 중심적 시각에서 이루어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급속히 소멸되어 가는 향토문화 자료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지방적 시각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방문화 정리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또한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간재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향토문화 자료의 디지털화가 절실히 요구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995년부터 향토문화 자원의 표준화 노력을 기울이고,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95년부터 2년에 걸친 조사를 통해 (가칭) 『민국여지승람 편찬을 위한 연구』를 발간하고, 전국 향토문화 자원의 보존과 발굴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향토문화 연구자 및 관계자 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향토문화 연찬을 통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사업 동참을 다짐받았다.
2001년 9월 전국문화원연합회와 공동으로 『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을 위한 기초조사연구 및 편찬 시안』을 CD-ROM으로 발간하고,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표준 분류체계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02년 『전라남도의 향토문화』 2권을 발간하여 본 사업 추진의 초석을 다졌다.
2002년 10월,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심의하여 2003년 예산 배정을 결의하였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중연)에서 전문 연구진을 갖추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03년 1월, 당시 장을병 원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한국학정보센터 전택수 소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 지자체장과 문화관광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및 의향조사를 실시하여 사업의 타당성 자료를 확보하였다. 같은 해 4월 성남시와 매칭펀드 방식의 「디지털성남문화대전」 편찬 사업을 협약하여 사업화에 성공하였다. 2003년 7월 23일, 제4차 인적자원개발회의에서 2004년부터 10년 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하였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은 1단계(2004년~2013년, 67개 지역 편찬 완료)와 2단계(2014년~2023년, 167개 지역 편찬 예정)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6. 사업 기간 및 소요 재원
사업은 시범 사업, 본 사업 1단계, 본 사업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 시범 사업: 2003년~2004년, 디지털성남문화대전 편찬.
- 본 사업(1단계): 2004년~2013년, 67개 지역 편찬 완료.
- 본 사업(2단계): 2014년~2023년, 167개 지역 편찬 예정.
총 961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 펀드로 사업비를 조성한다. 지역별 선행 조사 연구, 향토 문화 지식 자원 아카이브 구축, 원고 집필, 차세대 편찬 시스템 개발 등 인프라 구축 부분은 정부 지원 예산으로 수행하고, 지역별 향토문화대전 편찬 업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 펀드로 사업비를 조성한다.
7. 추진 조직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업 관리 및 연구 개발을 담당한다.[1] 사업 책임은 한국학사전편찬부장이, 편수 책임은 문화콘텐츠편찬실장이 맡는다.[1]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사전편찬부에서 편찬 사업을 총괄 수행하며,[1] 문화콘텐츠편찬실에서 기획, 항목, 원고, 멀티미디어 자료 수집·제작, 편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한다.[1]
항목선정위원회는 지역의 향토문화 자원을 조사·분석·연구하는 “기초조사연구” 수행 시 항목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1] 해당 지자체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으로 해당 지역의 분야별 전문 연구자를 협의하여 위촉한다.[1]
콘텐츠검토위원회는 최종 완성된 콘텐츠의 내용을 검토하고 감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1] 지역 중심의 편찬 기반 조성, 관련 기관 및 단체 협조 지원을 하며, 지자체 관계자, 문화원장, 향토연구회장, 향토지편찬책임자, 학계 전문가 등 5~7인으로 구성된다.[1]
8. 지역별 문화대전 구축 현황 및 사이트
2023년까지 국내 83개, 북한 2개, 해외 4개 지역 등 총 89개 지역의 문화대전이 구축 완료되었다. 각 지역별 문화대전은 통합 사이트 및 개별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지역 | 구축 현황 | 사이트 주소 |
---|---|---|
서울특별시 | 3개 구 (총 25개 구) | 강남구, 구로구, 도봉구 |
인천광역시 | 1개 구·군 (총 10개 구·군) | 미추홀구 |
대전광역시 | 0개 구 (총 5개 구) | |
대구광역시 | 2개 구·군 (총 8개 구·군) | 남구, 달서구, 동구, 북구, 서구, 수성구, 중구, 달성군 |
광주광역시 | 0개 구 (총 5개 구) |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
울산광역시 | 5개 구·군 | 남구, 동구, 북구, 중구, 울주군 |
부산광역시 | 16개 구·군 | 강서구, 금정구,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 기장군 |
경기도 | 10개 시·군 (총 31개 시·군) |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남양주시, 부천시, 성남시, 시흥시, 안산시, 양주시, 용인시, 포천시, 화성시 |
강원특별자치도 | 3개 시·군 (총 18개 시·군) | 강릉시, 삼척시, 영월군, 철원군 |
충청북도 | 5개 시·군 (총 12개 시·군) | 음성군, 제천시, 진천군, 청주시, 충주시 |
충청남도 | 7개 시·군 (총 15개 시·군) | 공주시, 논산시, 당진시, 보령시, 서산시, 아산시, 예산군, 천안시 |
전북특별자치도 | 9개 시·군 (총 14개 시·군) | 고창군,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완주군, 익산시, 진안군 |
전라남도 | 6개 시·군 (총 22개 시·군) | 순천시, 여수시, 영암군, 진도군, 화순군, 해남군 |
경상북도 | 12개 시·군 (총 23개 시·군) | 경산시, 고령군, 구미시, 김천시, 성주군, 안동시, 영덕군, 영주시, 영천시, 울릉군,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칠곡군 |
경상남도 | 7개 시·군 (총 18개 시·군) | 거창군,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진주시, 창원시,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
제주특별자치도 | 2개 시 | 서귀포시, 제주시 |
세종특별자치시 | ||
북한 지역 | 개성시, 향산군 (사이트 개설, 추후 오픈 예정) | |
세계한민족문화대전 | 중국편, 북미편(서부), 일본편, CIS편(독립국가연합), 북미편(동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통합사이트([http://www.grandculture.net]) 및 각 지역별 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영문([http://www.grandculture.net/en/]) 및 모바일([http://m.grandculture.net])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https://terms.naver.com/list.nhn?cid=51792&categoryId=51792]),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kculturechannel K Culture Channel]),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kscontents/?epa=SEARCH_BOX])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9.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한국 문화 연구력 제고 및 연구 기반 확충에 기여하며, 지역 특화 산업 발달 및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1] 인문 지식과 정보 기술 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1]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의 활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1]
참조
[1]
웹사이트
kculturechannel - YouTube
https://www.youtube.[...]
2024-02-29
[2]
웹사이트
"20년간 655억 투입한 지역사전편찬, 완성까지 22년 더 걸릴듯"
https://www.yna.co.k[...]
2024-02-29
[3]
웹사이트
향토문화전자대전
http://www.grandcult[...]
2024-02-29
[4]
웹사이트
한국학중앙연구원 > 주요사업 > 한국학사전편찬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https://www.aks.ac.k[...]
2024-02-29
[5]
웹사이트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서비스 공식 오픈
http://www.kgnews.co[...]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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