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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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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송미술관은 193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사립미술관이다. 일제강점기 문화재 유출을 막기 위해 전형필이 설립한 보화각에서 시작되었으며, 전형필 사후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 개편되어 간송의 수집품을 정리하고 연구했다. 1971년부터 2014년까지 봄, 가을 두 차례 무료로 일반에 공개했으며, 현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간송문화전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포함한 12점의 국보와 10점의 보물 등 수천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김홍도, 신윤복 등의 조선시대 회화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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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간송미술관 정보
이름간송미술관
한글간송미술관
한자澗松美術館
로마자 표기Gansong misulgwan
종류미술관
위치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87-1
설립일1938년
설립자전형필
웹사이트간송미술관 웹사이트
관련 명칭
별칭보화각 (葆華閣)
기타 정보
관리 주체전인건

2. 역사

1938년 일제강점기, 간송 전형필이 우리 문화재가 국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 소장품을 바탕으로 성북동에 조선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인 보화각을 설립했다.[4]

1962년 전형필 선생 사후, 1966년 보화각은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 개편되었다. 1971년 가을 '겸재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봄, 가을 연 2회 무료 일반 공개를 진행했다. 2000년대 말부터 우리 문화를 찾는 움직임과 함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졌다.[4]

2. 1. 설립 배경

1938년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재가 국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간송 전형필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방대한 작품을 바탕으로 성북동에 조선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인 "보화각"을 설립한 것이 간송미술관의 전신이다.[4]

2. 2. 설립 이후

1962년 간송 전형필 선생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1966년 보화각을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 개편하였다. 이 과정은 장남 전성우, 차남 전영우가 주도하고 혜곡 최순우 등이 도왔으며, 전영우, 최완수 등이 실무를 맡아 간송이 수집한 작품들을 정리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4]

이후 연구, 정리된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공개를 결정, 1971년 가을 '겸재전(謙齋展)'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봄, 가을 연 2회 무료 일반 공개를 하였다. 2000년대 말부터 우리 문화를 찾는 움직임과 함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져 주말에는 관람을 위해 5시간 이상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DDP에서 간송문화전 시리즈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4]

장남 전성우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 차남 전영우는 간송미술관 관장으로 있다. 간송미술관, 한국민족미술연구소의 학예 파트는 최완수 연구소장의 지도 하에 부소장인 정병삼, 학예실장인 백인산 이하 연구위원과 수 명의 연구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간송가는 미술관, 연구소의 재정적 지원과 행정적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4]

3. 운영 및 활동

1962년 간송 전형필 선생 사후, 1966년부터 1967년까지 보화각은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 개편되었다. 장남 전성우, 차남 전영우의 주도와 혜곡 최순우 등의 도움으로 개편되었고, 전영우, 최완수 등이 실무를 맡아 간송의 수집품들을 정리,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장남 전성우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을, 차남 전영우는 간송미술관 관장을 맡고 있다. 간송미술관과 한국민족미술연구소의 학예 파트는 최완수 연구소장의 지도 하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간송가는 미술관과 연구소의 재정 및 행정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971년 가을 '겸재전(謙齋展)'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봄, 가을에 무료로 일반에 공개하였다. 2000년대 말부터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져 관람객이 많아졌으며, 현재는 동대문 DDP에서 간송문화전 시리즈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3. 1. 운영 주체

1962년 간송 전형필 선생의 서거 이후, 1966년 ~ 1967년 보화각은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 개편되었다. 장남 전성우, 차남 전영우의 주도와 혜곡 최순우 등의 도움으로 개편되었고, 전영우, 최완수 등이 실무를 맡아 간송의 수집품들을 정리,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장남 전성우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차남 전영우는 간송미술관 관장을 맡고 있다. 간송미술관과 한국민족미술연구소의 학예 파트는 최완수 연구소장의 지도 하에 부소장인 정병삼, 학예실장인 백인산 이하 연구위원과 수 명의 연구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간송가는 미술관과 연구소의 재정적 지원과 행정적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3. 2. 주요 활동

1966년부터 1967년까지 보화각을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 개편하는 작업이 장남 전성우, 차남 전영우의 주도와 혜곡 최순우 등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전영우, 최완수 등은 실무를 맡아 간송이 수집한 자료들을 정리하고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연구와 정리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공개를 결정하였고, 1971년 가을 '겸재전(謙齋展)'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봄과 가을에 일 년에 두 번씩 무료로 일반에 공개하였다. 2000년대 말부터 우리 문화를 찾는 움직임과 함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져, 주말에는 관람을 위해 5시간 이상 대기 줄이 만들어질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는 동대문 DDP에서 간송문화전 시리즈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장남 전성우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차남 전영우는 간송미술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간송미술관과 한국민족미술연구소의 학예 부문은 최완수 연구소장의 지도 아래 정병삼 부소장, 백인산 학예실장 이하 연구위원과 여러 명의 연구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간송가는 미술관과 연구소의 재정적 지원 및 행정적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4. 소장품

간송미술관은 1940년에 안동에서 발견되어 대한민국의 국보 제70호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포함한 12점의 국보와 10점의 보물, 그리고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4점 등 수천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4]

4. 1. 주요 소장품

1938년 설립된 간송미술관은 국보 12점, 보물 10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4점 등 수천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4] 주요 소장품으로는 훈민정음 해례본(대한민국의 국보 제70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대한민국의 국보 제68호) 등이 있다.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대한민국 국보 제68호


혜원의 미인도


해남 윤씨 가문에 전해지는 미인도


혜원 풍속도의 ''주사거배''


추사의 ''수식득격'' (瘦式得格)


간송미술관은 훈민정음, 동국정운 원본 등 다수의 대한민국의 국보김홍도, 신윤복의 풍속화, 고려청자 등 소장품의 질과 양 모두 한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4. 2. 대표작 갤러리


  • - (대한민국 국보 제70호)]]


김득신의 파적도


단원 김홍도의 영모화, 한가로이 노는 두 마리의 강아지들을 자애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어미개를 그렸다.

5. 재정 문제

간송미술관은 2020년 재정난으로 인해 국보로 지정된 금동불상 2점을 경매에 출품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4]

6. 위치 및 관람 정보



1971년 가을 '겸재전(謙齋展)'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번 무료 일반 공개를 하였다. 2000년대 말부터 우리 문화를 찾는 움직임과 함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져 주말에는 관람을 위해 5시간 이상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동대문 DDP에서 간송문화전 시리즈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참조

[1] 뉴스 Gansong Art Museum to Display National Treasures http://english.kbs.c[...] 2019-12-00 #날짜 정보가 부정확하여 00으로 표기. Dead link 정보만 있음.
[2] 웹사이트 Brief information about ''Gansong Art Museum'' http://kr.gugi.yahoo[...] 2007-03-14
[3] 웹사이트 간송미술관(澗松美術館) https://encykorea.ak[...] 2024-01-13
[4] 뉴스 日帝時代にも文化財を守った澗松美術館、財政難で宝物2点を競売に http://www.chosunonl[...] 조선일보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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