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가이 다카히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구마가이 다카히로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유격수와 외야수로 활약하며 빠른 발과 강한 어깨,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를 거쳐 릿쿄 대학에서 활약하며 대학 시절 도루왕을 차지하고 일본 대표팀으로도 활동했다. 2017년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하여 2018년 프로 데뷔 후 주로 대주자, 수비 강화 요원으로 출전했으며, 2023년에는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릿쿄 대학 동문 - 구로사와 기요시
구로사와 기요시는 1955년 효고현 고베시 출생의 일본 영화 감독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했으며, 칸 영화제 등에서 수상했고, 2023년에는 가자지구 휴전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 릿쿄 대학 동문 - 김상용 (시인)
김상용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망향의 정서와 시대적 고뇌를 표현한 시집 『망향』과 해방 이후 한국 사회를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소설집 『무궁화』를 발표한 시인이다. - 센다이시 출신 - 이와이 슌지
이와이 슌지는 독특한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일본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소설가, 프로듀서이다. - 센다이시 출신 - 시가 기요시
시가 기요시는 메이지 시대의 세균학자이자 면역학자로, 이질균인 시겔라를 발견하여 학명에 그의 이름이 명명되었으며, 결핵 연구와 BCG 백신 도입에도 기여했지만, 경성제국대학 총장 재임 시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 한신 타이거스 선수 - 니시 준야
니시 준야는 한신 타이거스 소속 우완 오버스로 투수이며, 2019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여 2021년 프로 데뷔 첫 등판에서 승리했고, 2022년에는 투타에서 활약했다. - 한신 타이거스 선수 - 다케야스 다이치
다케야스 다이치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로서 한신 타이거스와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동했으며, 2017년 1군 데뷔 후 첫 승을 거두고 2019년에는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2024년부터는 구마모토 골든 락스의 코치로 활동한다.
구마가이 다카히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 | |
이름 | 구마가이 다카히로 (熊谷 敬宥) |
출생일 | 1995년 11월 10일 (28세) |
출생지 | 미야기현 센다이시 |
신장 | 175cm |
체중 | 68kg |
포지션 | 내야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3순위 |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2018–현재) |
등번호 | 4 |
연봉 | 1900만 엔 (2025년) |
첫 출장 | 2018년 5월 19일 |
경력 | |
고등학교 | 센다이 이쿠에이 학원 고등학교 |
대학교 | 릿쿄 대학 |
프로 | 한신 타이거스 (2018–현재) |
NPB 성적 (2023 시즌) | |
타율 | 0.333 |
홈런 | 0 |
타점 | 0 |
국제 대회 메달 | |
18U 야구 월드컵 | 2013 타이중 팀 동메달 |
2. 프로 입단 전
센다이시에서 태어난 구마가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친구들과 야구를 시작했으며, 난코다이 소년 야구 클럽에서 리틀 야구를 했고, 중학교 때는 난코다이 토부 시니어스에 합류했다.[1]
야구 명문인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유격수로 활약하며, 그의 팀은 2번 여름 고시엔 대회에 출전했다.[2] 3학년 때는 그의 팀이 봄 고시엔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며, 여름 전국 대회에서는 우라와 가쿠인 고등학교를 상대로 1회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3] 전국 대회 이후, 외야수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2013년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에 출전했다. 2번 타자로 출전하여 8개의 안타와 5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일본의 준우승에 기여했다.[4]
릿쿄 대학에 진학하여 유격수 자리를 굳혔으며, 그의 팀은 도쿄 육대학 리그에 참가했다.[4] 4학년 때는 팀 주장을 맡아 리그 최다 도루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그의 팀은 도쿄 육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와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를 모두 우승했는데, 이는 59년 만에 학교가 달성한 쾌거였다.[5] 리그 통산 6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20, 12타점, 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다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야구에 출전하여 일본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2]
2. 1. 유소년 시절
구마가이 다카히로는 센다이시에서 태어났다.[1]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과 야구를 시작했으며, 난코다이 소년 야구 클럽에서 리틀 야구를 했고, 중학교 때는 난코다이 토부 시니어스에 합류했다.[1]2. 2. 고등학교 시절
센다이시에서 태어난 구마가이 다카히로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친구들과 야구를 시작했으며, 난코다이 소년 야구 클럽에서 리틀 야구를 했고, 중학교 때는 난코다이 토부 시니어스에 합류했다.[1] 센다이 시립 난코다이 초등학교 2학년 겨울에 친구의 권유로 소프트볼을 시작했다.[30][31] 센다이 시립 난코다이 중학교 재학 중에는 센다이 동부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다.야구 명문인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경식 야구부에 입부, 2학년(2012년) 여름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부터 봄, 여름을 통틀어 3시즌 연속으로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3학년(2013년) 봄 제85회 기념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서는 팀은 8강까지 진출했지만, 개인 통산 14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여름 제95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통산 8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우라와 학원 고등학교와의 1회전에서는 동점으로 맞이한 9회말 타석에서 사요나라 2루타를 쳤다.[32] 3학년 여름 선수권 전국 대회 종료 후 U-18 야구 일본 대표로 선출[33]되었으며, 주로 "2번·좌익수"로 9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333(24타수 8안타), 5도루를 기록하며 대표팀의 준우승에 공헌했다.
2. 3. 대학교 시절
릿쿄 대학에 진학한 구마가이 다카히로는 2학년 봄부터 도쿄 6대학 리그전에 출전했다.[4] 3학년 봄부터는 2번 타자(유격수)로 정착했다.[34] 재학 중 리그전 통산 6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20,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2][34] 주장을 맡은 4학년 때는 춘계 리그전에서 도루왕 타이틀을 획득했으며,[34] 리그전과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5][34] 이는 릿쿄 대학이 59년 만에 달성한 쾌거였다.[5] 여름에는 미일 대학 야구 및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일본 대표로 참가했다.[2][34]3. 프로 선수 시절
2017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로부터 3순위로 지명받았다.[6] 계약금 6000만 엔, 연봉 1000만 엔(추정)의 조건으로 입단했다.[6] 등번호는 4번이다.[7] 입단 초기에는 구단의 요청으로 스위치 히터(양타)를 시도했으나, 2019년 스프링 캠프 이후부터 우타에 전념하고 있다.[26]
'''2018년'''
2018년에는 신인 선수 중 바바, 시마다와 함께 오키나와현 기노자촌에서의 1군 캠프에 발탁되었다.[39]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서는 개막 초부터 2루수나 유격수로 기용되었고,[42] 5월 18일에 처음으로 1군 승격을 달성했다.[44] 5월 19일 주니치 드래건스전(나고야 돔) 8회 초에 대주자로 1군 공식전 첫 출전, 첫 도루를 기록했다.[45] 5월 2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8회 말에 대타로 1군 첫 타석을 맞아 이케다 슌으로부터 우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46] 6월 3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로 1군 공식전 첫 타점, 네 번째 타석에서 좌타석에서 첫 안타(우전 적시타)를 기록했다.[47] 1군 공식전에서는 1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1, 2타점, 3도루를 기록했고,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서는 23도루(리그 4위)를 기록했다. 10월 6일에는 2군의 웨스턴 리그 우승으로 맞이한 요미우리와의 팜 일본 선수권(KIRISHIMA 선 마린 스타디움)에 "9번 유격수"로 풀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48]라는 활약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49]
'''2019년'''
고치현 아키시에서의 2군 스프링 캠프 종료 후에 양타에서 원래의 우타로 전념할 것을 표명했다[50]. 3월 4일자로 등록을 우투양타에서 우투우타로 변경했다[51].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는 팀 최다(리그 2위)인 11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4, 2홈런, 43타점, 17도루를 기록했지만, 1군 공식전 출전 기회는 없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참가한 피닉스 리그부터는 외야 수비도 연습했다[52].
'''2020년'''
1군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했다. 주로 대주자나 내야 수비 강화로 기용되면서 타율 .313(16타수 5안타), 3도루를 기록했다.[53]
'''2021년'''
스프링 캠프를 2군에서 보내면서도 실전에서는 타격이 좋았다. 오픈전 도중부터 1군에 합류하여[54] 내야수 등록이면서 외야 수비도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개막 후 처음 출전했다. 3월 28일 야쿠르트전(진구)에서는 1군 공식전으로 처음으로 8회 말부터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후 공식전에서는 승부를 좌우하는 어려운 국면에서 대주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아, 도루 성공을 계기로 동점이나 결승 득점을 올리는 장면도 이어졌다.[55]
'''2022년'''
개막부터 1군으로 시작했다. 4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2020년 이후 545일 만에 선발 출장했다.[56] 이후에는 주로 승부처에서 대주자로서의 기용이 두드러졌다. 6월 11일 오릭스 버팔로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2로 맞이한 연장 11회 무사에서 출루한 사토 테루아키의 대주자로 기용되자 1사 후 도루를 감행했다. 포수 후시미 토라의 2루 송구가 쿠마가이의 헬멧에 맞아 궤도가 바뀐 공이 외야로 빠져나가는 사이, 쿠마가이는 단숨에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57] 이 활약으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히어로 인터뷰를 받았다.[58] 6월 26일 주니치 드래건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8회부터 대주자로 출전하여 그대로 수비에 임했지만, 5-5로 맞이한 연장 11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야마모토 타쿠미로부터 중전 끝내기 안타를 날려 팀을 동일 카드 3연승으로 이끌었다.[59] 이후에도 주로 대주자 수비 강화로 기용되었지만, 8월 8일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어 다음 날 9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60]
'''2023년'''
2023년 시즌 허리 통증으로 개막 1군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61] 감염 확대 방지 특례 2023 (통칭: 특례 2023)에 의해 대체 선수로 1군에 동행했다. 발열로 인해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된 와타나베 료의 대체 선수로 4월 7일 출전 선수로 등록되었으나, 4월 13일에 다시 말소되었다.[62] 6월 27일 주니치 드래건스전부터 다시 1군에 승격되었고,[63] 이후 주로 대주자나 수비 강화 요원으로 출전했다.
8월 22일 주니치 드래건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1점 뒤진 7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요한 미에세스의 대주자로 기용되었다. 2사 1루 상황에서 모리시타 쇼타의 좌중간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단숨에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다.[64]
이후 한신 타이거스는 리그 선두를 지켜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SMBC 일본 시리즈 1차전 오릭스 버팔로스전(교세라 돔 오사카) 8회에 이토하라 겐토의 대주자로 출전하여[65]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3. 1. 한신 타이거스
2017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로부터 3순위로 지명받았다.[6] 계약금 6000만 엔, 연봉 1000만 엔(추정)의 조건으로 입단했다.[6] 등번호는 4번이다.[7] 입단 초기에는 구단의 요청으로 스위치 히터(양타)를 시도했으나, 2019년 스프링 캠프 이후부터 우타에 전념하고 있다.[26]'''2018년'''
2018년에는 신인 선수 중 바바, 시마다와 함께 오키나와현 기노자촌에서의 1군 캠프에 발탁되었다.[39]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서는 개막 초부터 2루수나 유격수로 기용되었고,[42] 5월 18일에 처음으로 1군 승격을 달성했다.[44] 5월 19일 주니치 드래건스전(나고야 돔) 8회 초에 대주자로 1군 공식전 첫 출전, 첫 도루를 기록했다.[45] 5월 2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8회 말에 대타로 1군 첫 타석을 맞아 이케다 슌으로부터 우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46] 6월 3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로 1군 공식전 첫 타점, 네 번째 타석에서 좌타석에서 첫 안타(우전 적시타)를 기록했다.[47] 1군 공식전에서는 1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1, 2타점, 3도루를 기록했고,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서는 23도루(리그 4위)를 기록했다. 10월 6일에는 2군의 웨스턴 리그 우승으로 맞이한 요미우리와의 팜 일본 선수권(KIRISHIMA 선 마린 스타디움)에 "9번 유격수"로 풀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48]라는 활약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49]
'''2019년'''
고치현 아키시에서의 2군 스프링 캠프 종료 후에 양타에서 원래의 우타로 전념할 것을 표명했다[50]. 3월 4일자로 등록을 우투양타에서 우투우타로 변경했다[51].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는 팀 최다(리그 2위)인 11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4, 2홈런, 43타점, 17도루를 기록했지만, 1군 공식전 출전 기회는 없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참가한 피닉스 리그부터는 외야 수비도 연습했다[52].
'''2020년'''
1군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했다. 주로 대주자나 내야 수비 강화로 기용되면서 타율 .313(16타수 5안타), 3도루를 기록했다.[53]
'''2021년'''
스프링 캠프를 2군에서 보내면서도 실전에서는 타격이 좋았다. 오픈전 도중부터 1군에 합류하여[54] 내야수 등록이면서 외야 수비도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개막 후 처음 출전했다. 3월 28일 야쿠르트전(진구)에서는 1군 공식전으로 처음으로 8회 말부터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후 공식전에서는 승부를 좌우하는 어려운 국면에서 대주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아, 도루 성공을 계기로 동점이나 결승 득점을 올리는 장면도 이어졌다.[55]
'''2022년'''
개막부터 1군으로 시작했다. 4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2020년 이후 545일 만에 선발 출장했다.[56] 이후에는 주로 승부처에서 대주자로서의 기용이 두드러졌다. 6월 11일 오릭스 버팔로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2로 맞이한 연장 11회 무사에서 출루한 사토 테루아키의 대주자로 기용되자 1사 후 도루를 감행했다. 포수 후시미 토라의 2루 송구가 쿠마가이의 헬멧에 맞아 궤도가 바뀐 공이 외야로 빠져나가는 사이, 쿠마가이는 단숨에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57] 이 활약으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히어로 인터뷰를 받았다.[58] 6월 26일 주니치 드래건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8회부터 대주자로 출전하여 그대로 수비에 임했지만, 5-5로 맞이한 연장 11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야마모토 타쿠미로부터 중전 끝내기 안타를 날려 팀을 동일 카드 3연승으로 이끌었다.[59] 이후에도 주로 대주자 수비 강화로 기용되었지만, 8월 8일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어 다음 날 9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60]
'''2023년'''
2023년 시즌 허리 통증으로 개막 1군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61] 감염 확대 방지 특례 2023 (통칭: 특례 2023)에 의해 대체 선수로 1군에 동행했다. 발열로 인해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된 와타나베 료의 대체 선수로 4월 7일 출전 선수로 등록되었으나, 4월 13일에 다시 말소되었다.[62] 6월 27일 주니치 드래건스전부터 다시 1군에 승격되었고,[63] 이후 주로 대주자나 수비 강화 요원으로 출전했다.
8월 22일 주니치 드래건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1점 뒤진 7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요한 미에세스의 대주자로 기용되었다. 2사 1루 상황에서 모리시타 쇼타의 좌중간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단숨에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다.[64]
이후 한신 타이거스는 리그 선두를 지켜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SMBC 일본 시리즈 1차전 오릭스 버팔로스전(교세라 돔 오사카) 8회에 이토하라 겐토의 대주자로 출전하여[65]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3. 1. 1. 2018년
2018년에는 신인 선수 중 바바, 시마다와 함께 오키나와현 기노자촌에서의 1군 캠프에 발탁되었다.[39]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서는 개막 초부터 2루수나 유격수로 기용되었고,[42] 5월 18일에 처음으로 1군 승격을 달성했다.[44] 5월 19일 주니치 드래건스전(나고야 돔) 8회 초에 대주자로 1군 공식전 첫 출전, 첫 도루를 기록했다.[45] 5월 2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8회 말에 대타로 1군 첫 타석을 맞아 이케다 슌으로부터 우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46] 6월 3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로 1군 공식전 첫 타점, 네 번째 타석에서 좌타석에서 첫 안타(우전 적시타)를 기록했다.[47] 1군 공식전에서는 1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1, 2타점, 3도루를 기록했고,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서는 23도루(리그 4위)를 기록했다. 10월 6일에는 2군의 웨스턴 리그 우승으로 맞이한 요미우리와의 팜 일본 선수권(KIRISHIMA 선 마린 스타디움)에 "9번 유격수"로 풀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48]라는 활약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49]3. 1. 2. 2019년
고치현 아키시에서의 2군 스프링 캠프 종료 후에 양타에서 원래의 우타로 전념할 것을 표명했다[50]. 3월 4일자로 등록을 우투양타에서 우투우타로 변경했다[51].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는 팀 최다(리그 2위)인 11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4, 2홈런, 43타점, 17도루를 기록했지만, 1군 공식전 출전 기회는 없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참가한 피닉스 리그부터는 외야 수비도 연습했다[52].3. 1. 3. 2020년
1군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했다. 주로 대주자나 내야 수비 강화로 기용되면서 타율 .313(16타수 5안타), 3도루를 기록했다.[53]3. 1. 4. 2021년
스프링 캠프를 2군에서 보내면서도 실전에서는 타격이 좋았다. 오픈전 도중부터 1군에 합류하여[54] 내야수 등록이면서 외야 수비도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개막 후 처음 출전했다. 3월 28일 야쿠르트전(진구)에서는 1군 공식전으로 처음으로 8회 말부터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후 공식전에서는 승부를 좌우하는 어려운 국면에서 대주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아, 도루 성공을 계기로 동점이나 결승 득점을 올리는 장면도 이어졌다.[55]3. 1. 5. 2022년
개막부터 1군으로 시작했다. 4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2020년 이후 545일 만에 선발 출장했다.[56] 이후에는 주로 승부처에서 대주자로서의 기용이 두드러졌다. 6월 11일 오릭스 버팔로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2로 맞이한 연장 11회 무사에서 출루한 사토 테루아키의 대주자로 기용되자 1사 후 도루를 감행했다. 포수 후시미 토라의 2루 송구가 쿠마가이의 헬멧에 맞아 궤도가 바뀐 공이 외야로 빠져나가는 사이, 쿠마가이는 단숨에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57] 이 활약으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히어로 인터뷰를 받았다.[58] 6월 26일 주니치 드래건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8회부터 대주자로 출전하여 그대로 수비에 임했지만, 5-5로 맞이한 연장 11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야마모토 타쿠미로부터 중전 끝내기 안타를 날려 팀을 동일 카드 3연승으로 이끌었다.[59] 이후에도 주로 대주자 수비 강화로 기용되었지만, 8월 8일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어 다음 날 9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60]3. 1. 6. 2023년
구마가이 다카히로는 2023년 시즌 허리 통증으로 개막 1군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61] 감염 확대 방지 특례 2023 (통칭: 특례 2023)에 의해 대체 선수로 1군에 동행했다. 발열로 인해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된 와타나베 료의 대체 선수로 4월 7일 출전 선수로 등록되었으나, 4월 13일에 다시 말소되었다.[62] 6월 27일 주니치 드래건스전부터 다시 1군에 승격되었고,[63] 이후 주로 대주자나 수비 강화 요원으로 출전했다.8월 22일 주니치 드래건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1점 뒤진 7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요한 미에세스의 대주자로 기용되었다. 2사 1루 상황에서 모리시타 쇼타의 좌중간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단숨에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다.[64]
이후 한신 타이거스는 리그 선두를 지켜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SMBC 일본 시리즈 1차전 오릭스 버팔로스전(교세라 돔 오사카) 8회에 이토하라 겐토의 대주자로 출전하여[65]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4. 선수로서의 특징
50m 달리기를 5.8초에 끊는 빠른 발과 115m를 기록한 강한 어깨를 가졌다.[25][66]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과 한신 입단 후 2021년 이후에는 공식 경기에서 외야 수비도 맡고 있다.[67] 유격수로서 견고한 수비에 대한 평가가 높다.[68] 주루와 도루 능력도 정평이 나 있다.[69] 대학 시절에는 10~15경기에서 10개 페이스로 도루를 성공시켰다. 한편, 한신 입단 초기에는 구단의 요청으로 스위치 히터(양타)를 시도했으나, 2019년 스프링 캠프 이후부터 우타에 전념하고 있다.
5. 개인적인 면모
목표로 삼은 선수는 미야모토 신야였으며, 한신 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수비에서 리듬을 만들어 공격에 활용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73] 2022년 11월 30일, 결혼했음을 발표했다.[27][28][74][75]
6. 상세 정보
6. 1. 연도별 타격 성적
도
속
기
석
수
점
타
루
타
루
타
런
타
점
루
루
자
생
번
생
플
넷
4
구
진
살
타
율
루
율
타
율
P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