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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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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매력 평가는 서로 다른 지역의 물가를 비교하는 경제 지표로, 특정 재화의 가격이 무역 장벽이 없다면 모든 지역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에 기반한다. 이 이론은 여러 재화의 가격을 묶은 재화 바구니를 사용하여 인플레이션과 환율을 계산하며, 적절한 환율을 적용하면 모든 지역의 소비자들이 동일한 구매력을 갖게 된다는 개념을 내포한다. 구매력 평가는 절대적, 상대적 개념으로 구분되며, 국가 간 GDP 비교 등에 활용된다. 구매력 평가는 시장 환율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환율 예측 및 경제력 비교에 사용되지만, 재화 바구니 선택의 어려움, 품질 차이, 통계적 역량 차이 등의 한계를 지닌다. 빅맥 지수, KFC 지수, 아이패드 지수 등은 구매력 평가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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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평가
구매력 평가
개요
정의다른 나라의 물가 수준을 고려하여 화폐의 구매력을 비교하는 개념.
기준특정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이 각국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에 기반함.
환율과의 관계환율이 시장에서 결정되는 것과 달리, 구매력 평가는 장기적인 균형 환율을 파악하는 데 사용됨.
활용국제 비교 (생활 수준, 경제 규모 등)
경제 분석 (환율 변동 예측 등)
한계비무역재 존재 (예: 부동산, 서비스)
거래 비용
운송 비용
시장 왜곡 (관세, 규제)
가격 통제
절대적 구매력 평가
내용각국 화폐의 구매력이 동일하도록 환율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이론.
계산특정 상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환율을 계산함.
한계점현실에서 모든 상품의 가격이 동일해지기는 어려움.
국가 간 물가 수준 차이 존재.
상대적 구매력 평가
내용각국 화폐의 구매력 변화율이 환율 변화율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이론.
계산물가 상승률 차이를 고려하여 환율을 계산함.
장점절대적 구매력 평가의 한계를 보완함.
단점단기적으로는 적용이 어려움.
빅맥 지수
개념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 가격을 기준으로 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비교하는 지표.
사용 이유빅맥이 전 세계에서 표준화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비교가 용이함.
한계빅맥 가격이 항상 모든 상품의 대표성을 띠는 것은 아님.
경제적 의미
장기 균형 환율구매력 평가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환율을 추정 가능.
국제 비교국가 간 경제 규모, 생활 수준 등을 비교할 때 실제 구매력을 반영할 수 있음.
기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구매력 평가 데이터를 제공함.

2. 개념

구매력 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는 서로 다른 지역의 물가를 측정하는 경제 용어이다. 이는 특정 재화에 대한 거래 비용이나 무역 장벽이 없다면 그 재화의 가격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을 기반으로 한다.[2]

예를 들어, 뉴욕에서 컴퓨터 가격이 500달러이고 홍콩에서 같은 컴퓨터 가격이 2,000홍콩 달러라면, 구매력 평가 이론에 따르면 환율은 1달러당 4홍콩 달러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빈곤, 관세, 운송 및 기타 요인들은 다양한 재화의 거래 및 구매를 방해하므로 단일 재화를 측정하는 것은 큰 오차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구매력 평가는 다양한 수량의 많은 재화, 즉 재화 바구니를 사용하여 이를 고려한다.

'구매력 평가'라는 이름은 적절한 환율을 사용하면 모든 지역의 소비자들이 동일한 구매력을 갖게 된다는 개념에서 유래한다. 구매력 평가 환율의 값은 선택된 재화 바구니에 크게 의존하며, 일반적으로 재화는 일물일가의 법칙을 거의 준수하는 것으로 선택된다.

구매력 평가 환율은 시장 환율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시장 환율은 각 지역의 수요 변화에 반응하기 때문에 더 변동성이 크다. 또한 관세와 노동 가격의 차이(발라사-사무엘슨 정리 참조)는 두 환율 간의 장기적인 차이에 기여할 수 있다. 구매력 평가의 한 가지 용도는 장기적인 환율을 예측하는 것이다.

구매력 평가 환율은 더 안정적이고 관세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국가의 GDP 또는 기타 국민소득 통계 비교와 같은 많은 국제 비교에 사용된다. 이러한 수치에는 종종 '구매력 평가 조정'이라는 레이블이 붙는다. 구매력 조정 소득과 시장 환율로 환산된 소득 사이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3] 잘 알려진 구매력 조정은 기어리-카미스 달러(GK 달러)이다.

2. 1. 절대적 구매력 평가

절대적 구매력 평가(absolute PPP)는 일물일가의 법칙이 국제적으로 성립할 때, 환율이 양국 물가 수준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다는 이론이다.[2] 이는 특정 재화에 대한 거래 비용이나 무역 장벽이 없다면 그 재화의 가격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법칙을 전제로 한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컴퓨터 가격이 500달러이고 홍콩에서 같은 컴퓨터 가격이 2,000홍콩 달러라면, 구매력 평가 이론에 따르면 환율은 1달러당 4홍콩 달러가 되어야 한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구매력 평가'''=(1 외국 통화 단위[기축 통화인 미 달러(US dollar)가 많이 사용된다]당 원화액으로 표시한) 균형 환율 = ''한국에서의 가격(원)'' ÷ ''외국(미국)에서의 가격(현지 통화)''

이 개념은 모든 재화와 서비스가 자유롭게 무역되어야 엄밀하게 성립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빈곤, 관세, 운송 등의 요인으로 인해 단일 재화만으로는 정확한 측정이 어렵다. 따라서 다양한 상품 묶음(재화 바구니)을 사용하여 구매력 평가를 계산한다.

2. 2. 상대적 구매력 평가

상대적 구매력 평가(relative PPP)는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에 의한 환율의 변화율이 양국의 인플레이션율 차이로 나타낼 수 있다는 이론이다.[8] 이는 일물일가의 법칙에 기반한 보다 약한 주장으로, 환율과 인플레이션율의 변화를 다룬다.

두 국가의 물가 수준 변화율에 연동된다는 생각 또는 그에 따라 산출되는 환율을 말한다. 자유무역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을 때의 환율을 기준으로 하여 그 이후의 물가 상승률 변화로부터 산출한다. 현재는 이러한 산출 방식이 주류이다.

A국의 '''구매력 평가 환율'''=기준 시점의 환율 × ''A국의 물가 지수'' ÷ ''A국 외국의 물가 지수''

이것이 엄밀하게 성립하려면 모든 재화·서비스가 같은 비율로 변동해야 한다.

기준 연도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스미소니언 체제가 실질적으로 종료되고 주요국이 변동환율제로 이행한 1973년이 일반적으로 채택된다.[35] 이는 또한 1973년 당시에는 미국과 일본 모두 경상수지가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정치적 압력도 없이 자연스럽게 환율 거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특히 4~6월 평균=1달러 265엔)

실제로는 환율이 엄밀하게 구매력 평가 상태에 있으며, 2개의 통화에 의한 경제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등이 그대로 환율에 반영되어 구매력 평가 상태가 유지된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환율은 구매력 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매력 평가에서 크게 벗어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주식회사 일본총합연구소는 "현실의 환율과 구매력 평가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괴리하는 것이 보통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32]

3. 구매력 평가의 활용

구매력 평가(PPP) 환율은 국가 생산량과 소비를 비교하거나 비교역재의 가격이 중요한 경우에 사용된다. 시장 환율보다 안정적이고 관세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국내총생산(GDP) 등 국가의 국민소득 통계를 비교하는 데 많이 사용되며, '구매력 평가 조정'이라는 설명이 붙기도 한다.[2]

구매력 평가로 조정한 소득은 시장 환율로 환산된 소득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3] 세계은행의 '2005년 세계 개발 지표'에 따르면, 2003년 기어리-카미스 달러(GK 달러) 1달러는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약 1.8중국 위안에 해당하는데,[4] 이는 명목 환율과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인도의 1인당 GDP는 명목 환율로는 약 미국 달러 1,965달러[5]이지만,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약 7,197 국제 달러이다.[6] 반면 덴마크의 명목 1인당 GDP는 약 53,242달러이지만,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다른 선진국과 비슷한 46,602 국제 달러 수준이다.

구매력 평가 환율은 원가 계상에 도움이 되지만, 이윤을 제외하고 국가 간 재화의 질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같은 상품이라도 국가마다 품질, 안전성, 세금, 운송비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환율은 국가 간 교역재 거래 가치는 반영하지만, 비교역재(자국 내 생산 및 소비되는 재화)는 고려하지 않는다. 또한 통화는 자본자산 구매 등 재화 및 서비스 교역 외 목적으로도 거래되며, 이자율, 투기, 헤징, 중앙은행 개입 등도 구매력 평가에 영향을 준다.

펜 월드 테이블은 구매력 평가 조정 자료로 널리 인용되며, 관련된 펜 효과는 환율로 국가 간 산출량을 비교할 때 나타나는 체계적 편향을 반영한다.

구매력 평가 환율은 국내 시장에서 지역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상대적 부를 이해하도록 돕기 때문에, 소득 비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나 국제 시장에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상대적 비용을 측정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3. 1. 환율 예측

구매력 평가 환율은 시장 환율이 장기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높은지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32] 신고전파 경제 이론에서 구매력 평가 이론은 서로 다른 국제 시장에서 실제로 관찰되는 두 통화 간의 환율이 구매력 평가 비교에 사용되는 환율이라고 가정한다. 따라서 동일한 금액의 상품을 동일한 초기 자금으로 어느 통화로든 실제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정 이론에 따라 구매력 평가는 장기적으로 또는 더 강력하게는 단기적으로 성립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구매력 평가를 적용하는 이론들은 어떤 상황에서 한 통화의 구매력이 감소하면(물가 상승), 외환 시장에서 해당 통화의 가치가 비례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가정한다.[33]

3. 2. 경제력 비교 및 조작 식별

정부가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경우, 구매력 평가(PPP) 환율은 경제 비교에 있어 더 현실적인 기준이 될 수 있다.[9] 정부 통제가 강한 국가에서는 공식 환율을 인위적으로 설정해 자국 통화를 강하게 보이게 할 수 있지만, 암시장 환율은 이와 다를 수 있다. 이때 PPP 환율은 경제 상황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

투기 공격이나 캐리 트레이드로 환율이 장기 균형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에도 PPP 환율은 더 나은 비교 기준을 제공한다.

빅맥 지수는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 수치 조작을 식별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9]

4. 구매력 평가의 한계

국가 간 구매력을 비교하기 위해 비슷한 재화 바구니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이로 인해 구매력 평가 환율 계산에 논란이 발생한다.[10]

구매력 평가 추정은 국가들이 단순히 물가 수준만 다른 것이 아니라, 식품 가격의 차이가 주택 가격 차이보다 클 수도 있고, 오락 가격 차이보다 작을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에 복잡하다. 또한, 서로 다른 국가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재화 바구니를 소비하며, 구매 패턴과 구매 가능한 재화 자체가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물가 지수를 사용하여 재화와 서비스 바구니의 비용을 비교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이다.

따라서 재화와 서비스의 품질 차이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 게다가 한 경제를 대표하는 재화 바구니는 다른 경제의 재화 바구니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인은 빵을 더 많이 먹고, 중국인은 쌀을 더 많이 먹는다. 따라서 미국의 소비를 기준으로 계산된 PPP는 중국을 기준으로 계산된 PPP와 다를 것이다. 둘 이상의 국가를 비교할 때 다자간 비교에는 추가적인 통계적 어려움이 발생한다.

양자간 PPP의 평균을 내는 다양한 방법은 더 안정적인 다자간 비교를 제공할 수 있지만, 양자간 비교를 왜곡하는 대가를 치른다. 이는 모든 물가 지수와 마찬가지로 모든 목적에 대해 동등하게 만족스러운 단일 숫자로 복잡성을 줄이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PP는 시장 환율을 사용하여 비교할 때 발생하는 많은 문제에 직면하여 일반적으로 강력하다.

예를 들어, 2005년 사우디아라비아의 갤런당 휘발유 가격은 0.91USD였고, 노르웨이의 가격은 6.27USD였다.[11] 이러한 가격 차이는 PPP 분석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 중 하나일 뿐이다. PPP 비교를 일정 기간 동안 수행하려면 인플레이션 효과를 적절히 고려해야 한다.

PPP 추정치는 참여 국가의 통계적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PP 추정치의 기반이 되는 국제 비교 프로그램(ICP)은 국민계정을 생산, 지출 또는 (어떤 경우에는) 소득으로 세분화할 것을 요구하며, 모든 참여 국가가 그들의 데이터를 이러한 범주로 정기적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아니다.

PPP 비교의 일부 측면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불분명하다. 예를 들어, 테프를 먹고 사는 에티오피아 노동자와 을 먹고 사는 태국 노동자 사이에는 비교할 근거가 없다. 테프는 태국에서 시판되지 않고 쌀은 에티오피아에서 시판되지 않기 때문에 에티오피아의 쌀 가격이나 태국의 테프 가격을 결정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국가 간 가격 구조가 유사할수록 PPP 비교의 유효성이 높아진다.

PPP 수준은 가격 행렬을 계산하는 데 사용된 공식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가능한 공식에는 GEKS-Fisher, Geary-Khamis, IDB 및 최상위 방법이 포함되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지역 연결은 또 다른 방법론적 어려움을 제시한다. 2005년 ICP 라운드에서는 지역 간 비교를 위해 약 1,000개의 동일한 품목 목록을 사용했는데, 이 품목들은 각 지역에 최소 두 개의 국가가 있도록 선택되었다. 이는 재화 간의 품질 차이를 완전히 고려하지 않는 이전의 "가교" 방법보다 우수했지만, PPP 기준은 더 부유한 국가에서 더 큰 비율로 소비되는 재화에 더 큰 가중치를 할당하기 때문에 더 가난한 국가의 PPP 기준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

다른 척도가 생활 수준을 완벽하게 반영하지 않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통화의 구매력은 다양한 유형의 상품 바구니로 측정될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지역 내 비교역재 상품 및 서비스(예: 전력)

# 국제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는 부패하지 않는 원자재와 같은 교역재(예: 다이아몬드)

상품이 1번 범주에 속할수록 가격은 통화 환율에서 멀어지고 구매력평가(PPP) 환율에 가까워진다. 반대로 2번 범주 상품은 통화 환율에 가깝게 거래되는 경향이 있다. (펜 효과 참조)

가공이 많이 되고 고가의 제품은 교역 가능한 상품일 가능성이 높아 두 번째 범주에 속하며, PPP 환율에서 통화 환율로 이동한다. 에티오피아 통화의 PPP "가치"가 통화 환율보다 세 배 더 높더라도 강철, 자동차, 마이크로칩과 같은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상품을 세 배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택, 서비스("이발"), 국내산 농산물과 같은 비교역재 상품은 구매할 수 있다. 고소득 국가에서 저소득 국가로의 교역재와 비교역재 간의 상대 가격 차이는 발라사-새뮤얼슨 효과의 결과이며, 저소득 국가(예: 에티오피아)에서 고소득 국가(예: 스위스)에 비해 노동 집약적인 교역재 생산에 큰 비용 이점을 제공한다.

기업의 비용 이점은 저렴한 노동력에 대한 접근성 외에 다른 요소들도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저소득 국가에서는 노동자의 임금이 더 높은 구매력을 가지므로 상대적인 임금 차이(국가 간)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동등한 비용 이점은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는 비교역재에서 나온다(명목 환율보다 PPP 환율에 더 가깝다). 이는 부유한 국가의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보다 저렴한 생산 요소 역할을 한다. GDP PPP를 사용하여 국가 간 상품의 질적 차이를 고려하는 것은 어렵다.

바가와티-크라비스-립시 관점은 발라사-새뮤얼슨 이론과 다소 다른 설명을 제공한다. 이 관점은 생산성 수준이 낮기 때문이 아니라 노동과 자본의 부존량 차이 때문에 빈곤국에서 비교역재의 가격 수준이 더 낮다고 주장한다. 빈곤국은 자본에 비해 노동력이 더 많기 때문에 부유국보다 빈곤국에서 노동의 한계 생산성이 더 크다. 비교역재는 노동 집약적인 경향이 있다. 따라서 빈곤국에서 노동이 저렴하고 대부분 비교역재에 사용되기 때문에 빈곤국에서 비교역재가 더 저렴하다. 부유국에서는 임금이 높으므로 비교역재가 상대적으로 더 비싸다.[13]

PPP 계산은 1차 부문의 기여를 과대평가하고 국가 경제에 대한 산업 및 서비스 부문의 기여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일물일가의 법칙은 운송 비용과 정부의 무역 제한으로 인해 약화될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서로 다른 국가에 위치한 시장 간에 상품을 이동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운송 비용은 환율과 일물일가의 법칙에 의해 암시되는 상품 가격 간의 연관성을 끊는다. 운송 비용이 증가할수록 환율 변동의 범위가 커진다. 관세는 선적 비용과 같은 방식으로 수입업체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식적인 무역 제한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비교역재는 주로 서비스와 건설업의 산출물이다. 비교역재는 비교역재의 가격이 국제적으로 연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구매력 평가설(PPP)의 편차로 이어진다. 가격은 국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이러한 곡선의 변화는 외국 상품 바구니의 가격에 비해 일부 상품의 시장 바구니에 변화를 일으킨다. 비교역재의 가격이 상승하면 주어진 통화의 구매력은 해당 국가에서 하락한다.[13]

4. 1. 구매력 평가의 퍼즐

구매력 평가가 시사하는 실질 환율과 실제 환율 간의 차이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는 현상을 구매력 평가의 수수께끼라고 하며, 이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제시되고 있다.[32]

5. 구매력 평가 지수 추계

많은 연구자들이 구매력 평가 추계를 시도해 왔지만, 국제연합의 제안에 따라 국제비교프로그램(ICP)이 실시되었고,[36] [37] 현재는 주로 이 결과가 이용되고 있다.

ICP 사업은 주로 GDP 비교 목적으로 1969년부터 실시되어 왔으며, 1993년(1990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 이후로는 OECD/Eurostat에 의해서만 계속되었으나, 2005년을 대상으로 다시 세계 규모의 조사가 실시되어 2007년 말에 세계은행에 의해 결과가 발표되었다(단, 2005년뿐만 아니라 과거 단 한 번도 조사에 참가하지 않은 국가도 많다).

OECD는 가계 최종 소비지출과 환율을 고려한 구매력 평가를 통해 회원국의 물가 수준을 매월 통계로 작성한다. 아래 표는 2023년 12월 기준으로 일본을 100으로 환산한 상대적 구매력 평가이다.[38]

국가상대적 구매력 평가
오스트레일리아141
오스트리아119
벨기에119
캐나다127
칠레81
콜롬비아60
코스타리카92
체코94
덴마크143
에스토니아107
핀란드132
프랑스114
독일112
그리스92
헝가리79
아이슬란드166
아일랜드152
이스라엘147
이탈리아106
일본100
한국98
라트비아93
리투아니아85
룩셈부르크139
멕시코92
네덜란드121
뉴질랜드135
노르웨이130
폴란드74
포르투갈92
슬로바키아96
슬로베니아94
스페인100
스웨덴127
스위스183
터키42
영국130
미국138


6. 구매력 평가와 관련된 지수

구매력 평가와 관련된 대표적인 지수로는 빅맥 지수, KFC 지수, 아이패드 지수 등이 있다. 이 지수들은 특정 상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각국의 구매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빅맥 지수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1986년에 처음 발표한 이후 널리 사용되고 있다.[24]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빅맥은 여러 국가에서 판매되는 표준화된 소비재이므로, 각국의 빅맥 가격을 비교하여 구매력 평가를 산출할 수 있다. 그러나 빅맥은 부패하기 쉽고 운반이 용이하지 않으며, 모든 국가에 맥도날드 매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한계가 존재한다.[39]

KFC 지수는 빅맥 지수와 유사한 방식으로 구매력 평가를 측정하지만, 맥도날드 매장이 없는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활용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아이패드 지수는 CommSec이 고안한 것으로, 여러 지역에서 아이패드 가격을 비교한다. 아이패드는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모델을 제외하고) 생산지가 동일하고 모델 간 성능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빅맥 지수와 차별화된다.[26][27][28][29]

이러한 지수들은 각국 통화의 과대/과소평가 여부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일례로, 2019년 1월 기사에 따르면 홍콩에서 빅맥 가격은 20홍콩 달러이고 미국에서는 5.58USD였다.[25] 이를 통해 홍콩 달러가 54.2% 과소평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1. 빅맥 지수

구매력 평가의 하나로,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빅맥의 가격으로 각국의 구매력을 비교하여 산출한다. 영국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1986년에 처음 발표한 이후, 경제학 교육과 환율의 과대·과소평가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24]

'''빅맥을 이용한 구매력 평가'''=''일본에서의 빅맥 가격(엔)''÷''해외에서의 빅맥 가격(현지 통화)''

빅맥은 농산물(쇠고기, 빵, 양상추, 치즈), 노동(사무직과 생산직), 광고, 임대료와 부동산 비용, 운송 등 지역 경제의 광범위한 부문의 투입 비용을 포함하는 상대적으로 표준화된 소비재라는 점에서 유용하다.[8]

그러나 빅맥 지수에는 몇 가지 한계점도 존재한다.

  • 빅맥은 부패하기 쉬우며 운반이 용이하지 않아, 일물일가의 법칙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어렵다.
  • 맥도날드 매장이 모든 국가에 있는 것은 아니며, 인도와 같이 빅맥이 판매되지 않는 곳도 있어 사용이 제한적이다.
  • 단 하나의 품목만으로는 엄밀한 비교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빅맥 하나 값을 벌기 위해 필요한 노동 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짧은 곳은, 비교적 물가가 높은 일본이다. 이는 패스트푸드점이 치열한 가격 경쟁에 노출되어 있는지 아닌지와 같은 각국의 독자적인 특수한 사정[39]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 쇠고기 등의 가격은 그 나라의 농업 정책에 따른 보조금 등의 영향을 받지만, 그 부분도 고려되지 않고 있다.
  • 간접세(소비세) 부분은 고려되지 않아, 소비세가 높은 국가(북유럽)에서는 가격이 그만큼 높아지지만 보정되지 않는다.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2023년 7월 시점의 빅맥 지수[40]를 보면, 빅맥 가격이 높은 유로존을 제외한 상위 10개국 중 3개국이 간접세가 고율인 북유럽(단, 핀란드는 유로존 국가이므로 제외)이었다. 또한 가격이 5.5USD 이상인 국가는 높은 순서대로 스위스(7.73USD)·노르웨이(6.92USD)·우루과이(6.86USD)·아르헨티나(5.99USD)·유로존(5.82USD)·스웨덴(5.74USD)·덴마크(5.65USD)·미국(5.58USD)·스리랑카(5.56USD)의 유로존과 8개국이었다. 참고로 일본의 가격은 3.17USD이며 일본 엔으로 450엔이었다.

''이코노미스트''는 빅맥 지수 외에도 톨 라테 지수(스타벅스 지수) 등의 지수도 발표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와는 다른 사이트인 "finder"가 발표한 2019년 9월 시점의 톨 라테 지수의 경우, 미국(뉴욕)은 4.3달러, 일본(도쿄)은 3.79USD였다.[41] 또한 이 경우의 엔에 대해서는, 2019년 9월 시점의 스타벅스 톨 라테는 380엔[42]이므로, 뉴욕의 소비세 8.875%[43]를 고려하여 계산하면 380÷(4.30÷1.08875)≒96.22(엔)이 되어, 빅맥 지수와 마찬가지로 엔고가 된다. 단 소비세 유무가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빅맥 지수와 비교하여 약 28엔의 엔저이며, 빅맥 지수와 결과가 크게 다르다.

2019년 1월 기사에 따르면 홍콩에서 빅맥 가격은 20홍콩 달러이고 미국에서는 5.58USD이다.[25] 암시된 PPP 환율은 미화 1달러당 3.58HKD이다. 이 환율과 실제 환율 7.83의 차이는 홍콩 달러가 54.2% 과소평가되었음을 시사한다. 즉, 미국 달러를 홍콩 달러로 환전하여 홍콩에서 빅맥을 구입하는 것이 미국에서 직접 빅맥을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6. 2. KFC 지수

빅맥 지수와 유사하게, KFC 지수는 KFC 오리지널 12/15조각 버킷을 사용하여 구매력 평가(PPP)를 측정한다. 빅맥 지수는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맥도날드 매장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아프리카에만 집중하는 시장조사 업체인 사가시 리서치(Sagaci Research)는 아프리카의 과대평가 및 과소평가된 통화를 식별하기 위해 KFC 지수를 만들었다.

예를 들어, 2016년 1월 미국의 KFC 오리지널 12조각 버킷 평균 가격은 20.5달러였지만, 나미비아에서는 시장 환율로 13.4달러였다. 따라서 이 지수는 당시 나미비아 달러가 33% 과소평가되었음을 나타낸다.

6. 3. 아이패드 지수

CommSec이 고안한 아이패드 지수는 여러 지역에서 아이패드 가격을 비교하는 지수이다. 빅맥 지수와 유사하지만, 아이패드는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모델을 제외하고) 생산지가 동일하고 동일 모델 간 성능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26][27][28][29] 따라서 가격 차이는 운송비, 세금, 개별 시장의 가격 책정 등에 의해 발생한다. 2013년 아르헨티나에서 아이패드 가격은 미국보다 약 두 배 비쌌다.

국가 또는 지역가격 (USD)
아르헨티나1094.11USD
오스트레일리아506.66USD
오스트리아674.96USD
벨기에618.34USD
브라질791.4달러
브루나이525.52USD
캐나다 (몬트리올)557.18USD
캐나다 (세금 제외)467.36USD
칠레602.13USD
중국602.52USD
체코676.69USD
덴마크725.32USD
핀란드695.25USD
프랑스688.49USD
독일618.34USD
그리스715.54USD
홍콩501.52USD
헝가리679.64USD
인도512.61USD
아일랜드630.73USD
이탈리아674.96USD
일본501.56USD
룩셈부르크641.5달러
말레이시아473.77USD
멕시코591.62USD
네덜란드683.08USD
뉴질랜드610.45USD
노르웨이655.92USD
필리핀556.42USD
파키스탄550달러
폴란드704.51USD
포르투갈688.49USD
러시아596.08USD
싱가포르525.98USD
슬로바키아674.96USD
슬로베니아674.96USD
남아프리카 공화국559.38USD
대한민국576.2달러
스페인674.96USD
스웨덴706.87USD
스위스617.58USD
대만538.34USD
태국530.72USD
터키656.96USD
UAE544.32USD
영국638.81USD
미국 (캘리포니아)546.91USD
미국 (세금 제외)499달러
베트남554.08USD


7. 구매력 평가(PPP) vs. 소비자 물가 지수(CPI)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구매력 평가(PPP)는 개념적으로 유사하다.[30] CPI는 한 국가 내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재화 및 서비스 가격 수준의 차이를 측정하는 반면, PPP는 특정 국가 내 지역 간 또는 여러 국가 간 가격 수준의 변화를 측정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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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저널 Abnormal Deviations in International Exchanges The Economic Journal 19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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