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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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가타현 제2구는 2022년 소선거구 개정 전까지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발전소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시설과 공업 지대가 밀집한 지역이었다. 1996년 선거에서는 자유민주당의 사쿠라이 신이 당선되었으나, 2000년에는 콘도 모토히코가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콘도는 자민당에 입당하여 재선에 성공했으나, 2009년에는 민주당의 와시오 에이이치로에게 패했다. 2012년에는 자민당의 호소다 켄이치가 당선되었고, 2017년에는 와시오 에이이치로가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자민당에 입당했다. 2021년에는 호소다 켄이치가 당선되었지만, 2024년 선거에서는 기쿠타 마키코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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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제2구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니가타현 제2구 |
원어 이름 | 新潟県第2区 |
로마자 표기 | Niigata-ken dai-ni-ku |
선거구 유형 | 의회 선거구 |
의회 | 일본 중의원 |
지역 | 니가타현 |
비례 블록 | 호쿠리쿠신에쓰 비례대표 블록 |
선거인 수 (2022년 9월 기준) | 402,082명 |
설치 년도 | 1994년 |
의석수 | 1석 |
대표 정보 | |
소속 정당 | CDP |
대표 | 기쿠타 마키코 |
2. 역사
2022년 소선거구 개정 이전까지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중요 시설과 파나소닉 니가타 공장, 불본, 트윈버드 등이 위치한 현내 주요 공업 지대였다. 중선거구 시절에는 구 니가타 제1구와 구 니가타 제3구에 걸쳐 있었으며, 자유민주당의 유력 정치인을 배출하기도 했으나, 발전소 및 기업 노동조합의 영향력도 강한 지역이었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1996년 첫 선거부터 콘도 겐지의 아들 콘도 모토히코와 자민당 공천을 받은 사쿠라이 신의 경쟁으로 인한 보수 분열 양상을 보이는 등 복잡한 정치 지형을 나타냈다. 이후 민주당 소속의 와시오 에이이치로와 자민당 소속의 호소다 켄이치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와시오는 2017년 48회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2019년 자민당에 입당하는 등 정치적 부침을 겪기도 했다. 2022년 선거구 개편 이후 치러진 2024년 제50회 총선거에서는 입헌민주당의 키쿠타 마키코가 정치자금 파티 수입 뒷돈 문제로 자민당 공천을 받지 못한 호소다를 꺾고 당선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라.
2. 1. 선거구 변천사
1994년 소선거구제 도입에 따라 신설된 선거구이다. 중선거구 시절에는 구 니가타 제1구와 구 니가타 제3구에 걸쳐 있었다.=== 선거구 범위 ===
==== 1994년 ~ 2013년 ====
1994년 선거구 신설부터 2013년 첫 번째 선거구 개편 이전까지의 선거구 범위는 다음과 같다.[7]
2002년에는 니시칸바라군 소속이었던 구로사키정(黒崎町)이 제1구로 편입되었으나, 행정구역 명칭 변경은 없었다.[8]
==== 2013년 ~ 2022년 ====
2013년 선거구 개편부터 2022년 두 번째 선거구 개편 이전까지의 선거구 범위는 다음과 같다.[4][5]
- 니가타시[6]
- * 미나미구 일부 (구 아지카타촌, 쓰키가타촌, 나카노쿠치촌)
- ** 미카타(味方) 및 쓰키가타(月潟) 출장소 관할 구역
- * 니시구 일부 (구 마키정, 니시카와정)
- ** 요쓰고야(四ツ郷屋) 지구
- * 니시칸구
- 나가오카시 (구 고시지정, 미시마정, 요이타정, 데라도마리정, 오구니정, 와시마촌)
- * 구 고시지정(越路町) 소속이었던 니시타니(西谷) 지구
- 가시와자키시
- 쓰바메시
- 사도시
- 니시칸바라군
- 산토군
- 카리와군
2013년 선거구 개편으로 제1선거구에서 니가타시 미나미구, 니시구, 니시칸구 일부 지역을, 제5선거구에서 나가오카시 일부 지역을 편입했다.
==== 2022년 이후 ====
2022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니가타현 제6구가 폐지되면서 선거구 구역이 대폭 변경되었다.
=== 정치 지형 및 역사 ===
2022년 선거구 개편 이전까지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아이카와 화력발전소, 요시이·히가시가시와자키 가스전 등 에너지 관련 중요 시설이 밀집한 지역이었다. 또한 파나소닉 니가타 공장, 불본, 트윈버드 등이 위치한 현내 주요 공업 지대이기도 하다. 중선거구 시절에는 자유민주당의 유력 정치인을 배출했으나, 발전소와 기업 노동조합의 영향력도 강한 편이다.
선거구 신설 초기에는 구 제1구 중 사도시를 기반으로 한 자민당 콘도 겐지의 지역구였으나, 1994년 콘도 의원 사망 후 자민당은 구 제3구 지역에 영향력이 있던 사쿠라이 신을 공천했다. 이에 콘도 겐지의 아들 콘도 모토히코가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고, 1996년 제41회 총선거는 사쿠라이와 콘도 간의 보수 분열 양상으로 치러져 사쿠라이가 승리했다. 그러나 2000년 제42회 총선거에서는 콘도 모토히코가 사쿠라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민당은 콘도를 추가 공천하고 사쿠라이는 제19회 참의원 선거 비례대표로 돌려 당선시키며 분열을 수습했다.
2003년 제43회 총선거에서 콘도는 야당 후보 단일화 실패에 힘입어 큰 표 차이로 재선했다. 2005년 제44회 총선거에서는 연합 니가타의 지원을 받은 민주당 신인 와시오 에이이치로가 출마했다. 콘도가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지만, 와시오 역시 비례 부활로 처음 국회에 입성했다. 2009년 제45회 총선거에서는 민주당 돌풍에 힘입어 와시오가 콘도를 큰 표 차로 꺾고 당선되었고, 비례 부활에도 실패한 콘도는 정계를 은퇴했다.
2012년 제46회 총선거에서는 자민당 신인 호소다 켄이치가 와시오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와시오는 비례 부활로 의석을 유지했다. 2014년 제47회 총선거에서도 호소다가 불과 102표 차의 접전 끝에 신승했고, 와시오는 다시 비례 부활했다.
2017년 제48회 총선거를 앞두고 와시오는 희망의 당 합류를 거부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니가타현 6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야권 단일화가 불발되었으나, 와시오가 3번의 도전 끝에 지역구에서 승리했고 호소다는 비례 부활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와시오는 2019년 자민당에 입당하면서 결과적으로 해당 지역구는 자민당 의석이 되었다.
2021년 제49회 총선거에서는 와시오가 비례 북륙신에쓰 블록 단독 후보로 출마하고, 호소다가 지역구에 출마하는 방식으로 조정되어 두 사람 모두 당선되었다.
2022년 선거구 개편 이후 자민당 내에서는 와시오가 제4구로 지역구를 옮기고 호소다가 제2구에 출마하기로 결정되었으나, 호소다는 정치자금 파티 수입 문제에 연루되어 자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24년 제50회 총선거에서는 직전 선거에서 니가타 4구에서 당선되었던 기쿠타 마키코가 2구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호소다를 꺾고 당선되었다.
2. 2. 주요 사건
중선거구 시절 자유민주당의 유력 정치인을 배출했던 지역구였으나,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여러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1994년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던 자민당 콘도 겐지 의원이 사망하자, 자민당은 구 니가타 3구 지역에 영향력이 있던 사쿠라이 신을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공천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콘도 겐지의 아들 콘도 모토히코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진영이 분열되었다. 이 선거에서는 사쿠라이 신이 승리했지만, 2000년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콘도 모토히코가 설욕하며 당선되었다. 이후 자민당은 콘도 모토히코를 추가 공인하고 사쿠라이 신을 제19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의 비례대표로 돌려 당선시키며 갈등을 봉합했다.
2003년 제4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야당 후보 단일화 실패에 힘입어 콘도 모토히코가 큰 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2005년 제4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연합 니가타의 지지를 받은 민주당 신인 와시오 에이이치로가 도전했으나 콘도 모토히코가 다시 당선되었고, 와시오는 비례대표 부활로 처음 국회에 입성했다.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전국적인 민주 돌풍에 힘입어 와시오 에이이치로가 콘도 모토히코를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 선거에서 패배한 콘도 모토히코는 정계를 은퇴했다.
그러나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의 신인 호소다 켄이치가 와시오 에이이치로를 꺾고 당선되었으며, 와시오는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2014년 제4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호소다 켄이치가 불과 102표 차이의 접전 끝에 와시오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고, 와시오는 다시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2017년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와시오 에이이치로가 희망의 당 합류를 거부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니가타현 내 6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와시오는 호소다 켄이치를 누르고 3번의 도전 만에 지역구에서 당선되었고, 호소다는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그러나 와시오는 2019년 자민당에 입당하여, 결과적으로 해당 지역구는 다시 자민당 소속 의원을 배출하게 되었다.
2021년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와시오 에이이치로가 비례 북륙신에쓰 블록 단독 후보로 출마하고, 호소다 켄이치가 지역구에 출마하여 두 사람 모두 당선되었다.
2024년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호소다 켄이치는 정치자금 파티 수입 뒷돈 문제에 연루되어 자민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 선거에서는 이전 니가타현 제4구에서 당선되었던 입헌민주당 소속 키쿠타 마키코가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여 호소다를 꺾고 당선되었다.
3. 지역
니가타현 제2구는 니가타현의 서부 및 사도섬을 중심으로 구성된 중의원 소선거구이다. 선거구 구역은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시기별 구역 설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1. 현재 (2023년 ~ 현재)
2022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니가타현 제6구가 폐지됨에 따라 선거구 구역이 크게 변경되었다.[18][19] 이 개정으로 니가타시 내의 행정구 분할이 해소되었다.2023년 2월 2일 기준으로, 니가타현 제2구는 다음 지역을 포함한다.[3]
3. 2. 2013년 ~ 2022년
2013년(헤이세이 25년) 공직선거법 개정부터 2022년(레이와 4년) 소선거구 개정까지의 선거구는 다음과 같다.[4][5][20][21]- 니가타시[6][22]
- * 미나미구 일부 (구 아지카타촌, 쓰키가타촌, 나카노쿠치촌 지역)
- ** 아지카타·쓰키가타 각 출장소 관할구역
- * 니시구 일부 (구 마키정, 니시카와정 지역)
- ** 니시출장소 관할구역의 요쓰고야, 요헤이노신덴
- * 니시칸구
- 나가오카시 일부 (구 고시지정, 미시마정, 요이타정, 데라도마리정, 와시마촌, 오구니정 지역)
- * 본청 관할구역의 니시쓰(西津)정 중, 구 고시지정이었던 지역
- * 고시지·미시마·오구니·와시마·데라도마리·요이타 각 지소 관할구역
- 가시와자키시
- 쓰바메시
- 사도시
- 니시칸바라군
- * 야히코촌
- 산토군
- * 이즈모자키정
- 가리와군
- * 가리와촌
2013년 선거구 개편으로 제1선거구로부터 니가타시 미나미구, 니시구, 니시칸구 일부 지역을, 제5선거구로부터 나가오카시 일부 지역을 편입했다.
3. 3. 1996년 ~ 2013년
1994년 공직선거법 개정부터 2013년 소선거구 개정까지 니가타현 제2구에 포함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24]2002년에는 니시칸바라군에 속했던 구로사키정이 제1선거구로 이관되었다.[8]
4. 역대 중의원 의원
선거명 | 연도 | 당선자 | 정당 | 비고 |
---|---|---|---|---|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사쿠라이 신 | 자유민주당 | 콘도 모토히코와의 보수 분열 속 당선되었으나, 2000년 총선에서 재선에 실패함. |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콘도 모토히코 | 무소속 | 사쿠라이 신에게 승리. 당선 후 자유민주당에 입당함. |
제4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콘도 모토히코 | 자유민주당 | 야당 후보 단일화 실패 상황에서 재선에 성공함. |
제4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콘도 모토히코 | 자유민주당 | 와시오 에이이치로에게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으나, 2009년 총선에서 와시오에게 패배하여 낙선 후 정계를 은퇴함. |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와시오 에이이치로 | 민주당 | 당시 민주당의 상승세에 힘입어 콘도 모토히코를 큰 차이로 꺾고 당선됨. 2012년 총선에서는 호소다 켄이치에게 패배했으나 비례대표로 부활함. |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호소다 켄이치 | 자유민주당 | 와시오 에이이치로를 꺾고 처음 당선됨. |
제4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호소다 켄이치 | 자유민주당 | 와시오 에이이치로에게 불과 102표 차이로 신승하며 재선됨. 와시오는 비례대표로 부활. |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와시오 에이이치로 | 무소속 | 희망의 당 합류를 거부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됨. 호소다 켄이치는 비례대표로 부활. 와시오는 2019년 자유민주당에 입당함. |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호소다 켄이치 | 자유민주당 | 와시오 에이이치로가 비례대표로 출마 방식을 변경하면서 호소다가 지역구 후보로 나서 당선됨. |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키쿠타 마키코 | 입헌민주당 | 기존 니가타현 제4구에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함. 정치자금 문제로 인해 자유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호소다 켄이치를 꺾고 당선됨. |
5.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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