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와촌은 일본 니가타현 중부에 위치한 촌으로, 가시와자키시에 둘러싸인 두 개의 분리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1889년 가리와촌으로 발족한 이후 여러 차례의 합병과 편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으며, 2005년 가시와자키시가 니시야마정과 다카야나기정을 편입하면서 가리와군에 속하는 유일한 자치체가 되었다.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2007년 니가타현 주에쓰 앞바다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주요 산업은 전력, 농업이며, 인구는 1990년대에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에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니가타현의 촌 - 야히코촌 니가타현 중앙부에 위치한 야히코촌은 야히코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 지형에 야히코 신사와 온천 등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901년 합병을 통해 형성되었고 니시칸바라군 내 합병에도 독립을 유지하며 관광과 농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몽골과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니가타현의 촌 - 아와시마우라촌 아와시마우라촌은 니가타현 무라카미시 앞바다의 아와시마 섬에 있는 두 개의 취락으로 이루어진 섬마을로, 계절 관광, 수산업, 자급자족 농업을 하며 자연재해와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활성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열악한 의료시설을 개선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가리와촌 -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는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로, 1985년 상업 운전을 시작하여 7기의 원자로를 통해 821.2만kW의 출력을 냈으나, 2007년 지진으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등 안전 문제로 가동 중단되었다가 2023년 운전 금지 명령이 해제되어 2024년 10월 재가동이 예정되어 있다.
가리와촌 - 나카도리촌 (니가타현 가리와군) 니가타현 가리와군 나카도리촌은 1889년 여러 촌의 합병으로 성립되었으나 1956년 유전 문제와 합병 무산으로 가리와촌, 호조촌, 가시와자키시로 분할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니가타현 - 산조시 산조시는 니가타현 중앙부에 위치하며 신칸센으로 도쿄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고, 금속 가공 산업이 발달했으며, 사카에정과 시타다촌을 편입하여 현재의 행정구역을 이루고, 자연재해를 겪었으며 인구 감소 추세에 있다.
니가타현 - 미쓰케시 미쓰케시는 니가타현 중앙부 내륙에 위치한 도시로, 지리적 중심부에 가까우며, 섬유 및 기계 제조, 서비스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변화했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직면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으로 가리와군 가리와촌, 와리마치신덴, 가미타카마치촌, 시모타카마치촌, 쇼묘지촌 지역을 합쳐 '''가리와촌'''이 발족하였다. 1901년 11월 1일에는 2차 정촌합병으로 다카야나기촌, 이시지정, 내향촌 등과 함께 새로운 '''가리와촌'''이 탄생하였다. 이때 신설된 가리와촌은 이전의 (구) 가리와촌과 가쓰야마촌 및 히가시시로촌의 일부를 포함하였다.[8]
2007년 규모 6.8의 지진이 가시와자키 해안을 강타하여 10명이 사망하고 1,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340채가 넘는 주택이 파괴되었고 수천 명이 긴급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했다. 이 지진으로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력 변압기 화재, 사용후핵연료 풀 누수 등 여러 안전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3][4][5]
4. 인구
일본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2] 가리와촌의 인구는 1990년경 정점에 달했고 그 이후로 꾸준히 감소해 왔다.
연도
인구
1970
5,429
1980
5,346
1990
5,522
2000
5,028
2010
4,800
2020
4,380
5. 행정
촌장
취임일
비고
기무라 히로야스
불명
1963년~1968년
곤도 미쓰오
불명
1972년~1992년[9][10][11]
가토 미노루
불명
1992년~2000년[12]
시나다 히로오
2000년 12월 15일
현재
구 가리와촌 청사
6. 경제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는 가시와자키시와 가리와촌에 걸쳐 위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 용량(net electric power 기준)을 가진 도쿄전력 소유의 발전소이다. 2011년 도호쿠 대지진 이후 모든 원자로의 가동이 중단되었고, 안전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재가동된 원자로는 없다.[6]
가리와촌은 2021년 기준으로 지방교부세 불교부단체이다. 2020년도 일반회계 예산 수입은 약 68억엔이며, 이 중 고정자산세가 약 20억엔, 원전입지지역대책등교부금이 약 11억엔, 원자력연료세가 약 2억엔을 차지한다.[7]가시와자키시로의 통근률은 54.8%이다(헤세이 22년 국세조사).
가리와 촌에는 촌 정부가 운영하는 공립 초등학교 3개교와 공립 중학교 1개교가 있다. 고등학교는 없다.
가리와촌립 가리와초등학교
가리와촌립 가리와중학교
9. 시설
가리와촌 생애학습센터 「라피카」
가리와촌 생애학습센터 "라피카"는 1999년 10월에 모든 시설을 갖추고 문을 연 복합 시설이다.[13] 체육 시설, 도서관, 문화 홀, 공민관을 갖추고 있으며, 근처에 같은 시기에 정비된 게토 운동 광장과 함께 마을의 생애 학습 진흥 공사가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다.[13][14]
* 주요 지방도: 니가타현도 제23호 가시와자키 다카하마 호리노우치 선, 니가타현도 제73호 구지나미 미야가와 선
* 일반 현도: 니가타현도 제148호 가리와 정차장 선, 니가타현도 제215호 아라하마 나카다 선, 니가타현도 제369호 구로베 가시와자키 선, 니가타현도 제393호 라이하이 나가오카 선
11. 명소, 유적, 관광, 축제
아카타 성터 (현재 등산로로 이용됨)
호조지
조라쿠지
가리와 패총 (선사시대 유적)
가쓰야마 성터 (현재 등산로로 이용됨)
도호쿠인
피아 파크 도우린보 피아 파크 도우린보: 2012년 10월에 개장한 복합시설[15]. 약 8.8ha의 부지에 인조잔디 축구장 2면과 온욕시설을 갖춘 숙박교류센터 "피치빌리지", 특산품인 에치고히메와 토마토, 사구 복숭아를 재배하는 원예 하우스와 포장, 카페가 딸린 과자점 "스위츠가든", JA와 니가타 대학 시설이 정비되었다[16][17]. 애칭은 "피치", "애그리컬처"와 에치고 철도에 과거 설치되었던 임시역 "도우린(とうりん)역"에서 유래한다[18]. 도쿄전력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공설민영 방식으로 정비되었다[15].
다키야 등불 싸움 축제 (4월)
복숭아꽃 축제 (4월)
가리와무라 고향 축제 (8월)
12. 출신 유명인
히호노우미 유키 - 스모 력사(力士). 데와우미部屋 소속. 본명은 야마자키 유키(山崎譲)이다.
고구로 다쓰야 - 지역 방송 연예인. 만자이 콤비 '오미아이사돈데스'로 활동. 2008년 10월 아키하라 마사토시 감독의 영화 '이중심장'에 출연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