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판 바위턴은 벨기에 출신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센터백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1997년 샤를루아에서 프로 데뷔 후 스탕다르 리에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맨체스터 시티, 함부르크 SV를 거쳐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분데스리가 4회, DFB-포칼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경험했다. 벨기에 국가대표팀으로 85경기 10골을 기록했으며, 2002년, 2014년 FIFA 월드컵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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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판 바위턴은 1997년 샤를루아 SC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스트라이커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후 스탕다르 리에주를 거쳐 2001년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여 2년 반 동안 리그 76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03-04 시즌 후반기에는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 FC로 임대 이적했지만,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쳤다.[73]
2004년 여름 독일의 함부르크 SV로 이적하여, 첫 시즌에 리그 5골을 기록하고 2005-06 시즌 팀의 분데스리가 3위에 기여했다.[74] 2006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여, 루시우의 파트너로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이후 마르틴 데미첼리스나 루시우의 백업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2009년 루시우가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이적하면서 다시 주전으로 복귀하여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차지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했으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홀거 바트슈투버나 제롬 보아텡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2012-13 시즌 리그, 컵,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모두 차지하며 독일 최초의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고, 자신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벨기에 선수가 되었다.[74] 2014년 6월,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만료 후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75]
다니엘 판 바위턴은 1997년 샤를루아 SC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당시에는 스트라이커였으나, 센터백으로 전향했고, 이후 197cm의 튼튼한 수비수로서 명성을 떨쳤다.[73] 1999년 스탕다르 리에주를 거쳐, 2001년 여름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5] 마르세유에서 2년 반 동안 리그에서 76경기 12득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73]
2004년 1월 31일, 맨체스터 시티 FC와 단기 임대 계약을 맺고 2003-04 맨체스터 시티 FC 시즌 종료 시까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었다.[6] 특히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감독의 칭찬을 받았지만,[7]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쳤다.[73] 당시 감독 케빈 키건은 시즌이 끝나면 반 바위턴을 붙잡아 두기 어려울 것이며,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7]
임대 계약이 끝난 후 마르세유로 복귀한 반 바위턴은 2004년 6월 독일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로 이적하여, 팀을 떠나는 주장 니코-얀 호흐마의 자리를 메웠고, 4년 계약을 체결했다.[8] 함부르크에서 그는 61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했다.[9] 2005-06 시즌에는 팀이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74]
2. 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반 바위턴은 1999년부터 몸담았던 스탕다르 리에주를 떠나 2001년 여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입단했다.[5] 마르세유에서 2년 반 동안 리그 1에서 76경기 12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03-04 시즌 후반기에는 맨체스터 시티 FC로 임대 이적했지만,[73] 리그전 5경기 출전에 그쳤다.
2007년4월 3일에는 AC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13] 이 경기에서 그는 왼발로 두 골을 넣었는데, 하나는 78분에 1-1 동점을 만드는 골이었고, 다른 하나는 추가 시간에 터진 발리슛이었다.[14] 이 두 골로 그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은 3골이 되었다.
2010년2월 4일, 바이에른 뮌헨은 판 바위턴과의 계약을 2012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15][16] 2010-11 시즌 후반기에는 벤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시즌 막바지에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2011년12월 17일, 1. FC 쾰른과의 경기에서는 프리킥을 너무 강하게 차서 공이 터지는 해프닝도 있었다.[18]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에도 팀에 잔류했지만, 2014년8월, R.S.C. 안데를레흐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은퇴를 선언했다.[29]
2. 6.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6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첫 해부터 루시우의 파트너로서 주전으로 출전했다. 이어진 두 시즌은 마르틴 데미첼리스나 루시우의 백업으로 밀려났지만, 2009년 루시우가 인테르로 이적하면서 다시 주전으로 복귀해 분데스리가와 컵 타이틀을 획득했다.[74] UEFA 챔피언스 리그도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공교롭게도 루시우가 이적한 인테르에 패배하여 트레블 달성에는 실패했다. 그 후에는 홀거 바트슈투버나 제롬 보아텡에 밀려났다. 하지만, 2012-13 시즌에 클럽은 다시 리그전과 컵전을 제패했고, 더 나아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하여, 독일 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했다. 판 바위턴 자신도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거머쥔 최초의 벨기에 선수가 되었다.[74]
3. 국가대표 경력
2001년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판 바위턴은 2002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82] 2001년 2월 28일, 산마리노와의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30]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10-1 대승을 거두었다.[31] 2001년 3월 24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국가대표팀 데뷔 두 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32]
2002년 FIFA 월드컵 이후 UEFA 유로 2004 예선에서는 8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39] 팀은 크로아티아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40] 2009년 2월 11일 슬로베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2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41]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42]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5경기에 출전하여 벨기에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48]2014년 FIFA 월드컵에서는 벨기에 대표팀 중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로 참가하여[50]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3. 1. 2002년 FIFA 월드컵
판 바위턴은 2002년 FIFA 월드컵에 벨기에 대표팀 선수로 참가했다.[33]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그는 조별 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6월 4일 공동 개최국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고,[34] 6월 10일 튀니지와의 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었다.[35]러시아와의 마지막 조별 리그 경기에서는 벨기에의 3-2 승리에 기여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36] 16강전에서 벨기에는 브라질을 만나 히바우두와 호나우두에게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해 탈락했다.[37]
3. 2. UEFA 유로 2004 예선
UEFA 유로 2004 예선에서 벨기에는 유럽 연맹 최고의 팀들 중 하나로 포트 A에 배정되는 등 큰 기대를 받았다. 판 바위턴은 8번의 예선 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39] 벨기에는 크로아티아에 승자승 원칙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40]
3. 3.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2009년 9월 9일, 다니엘 판 바위턴은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벨기에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1로 패배했다.[42] 이 패배로 벨기에는 2010년 FIFA 월드컵남아프리카 공화국 진출에 실패했고, 프랑키 베르카우테렌 감독은 경기 직후 사임했다.[43]
3. 4. UEFA 유로 2012 예선
유로 2012 예선에서 벨기에는 A조에 속해 독일, 터키, 오스트리아와 경쟁했다.[44] 2010년 9월 7일 터키 원정 경기에서 판 바위턴은 2골을 기록했지만, 벨기에는 3-2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주장 뱅상 콤파니는 두 번의 경고로 퇴장당했다.[45]
판 바위턴은 유로 2012 예선 10경기 중 7경기에 출전했다.[46] 벨기에는 2011년 10월 11일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독일에게 3-1로 패하며 터키에 승점 2점 차로 뒤져 플레이오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47]
3. 5. 2014년 FIFA 월드컵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벨기에는 12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48] 판 바위턴은 2014년 5월 13일 2014년 FIFA 월드컵 벨기에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49] 그는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유일한 선수였다.[50] 36세의 나이로, 티보 쿠르투아와 함께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하기 전까지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51]
4. 개인사
판 바위턴의 아버지 프란츠는 1960년부터 1980년까지 유럽에서 인기 있었던 벨기에 출신 프로레슬러였다.[52] 아버지는 링네임이 '''이반 바이텐'''인 프로레슬러 프란츠 판 부이텐이며, 어머니 레나테는 독일인이다.
5. 은행 절도 사건
맨체스터 시티 FC 시절, 그는 팀 동료 자멜 벨마디, 비센테 마티아스 부오소와 함께 은행원 2명에게 절도 피해를 당했다. 이들은 세 선수의 계좌에서 350000GBP를 빼돌렸다.[83][84]
2006년1월, 은행원 폴 셰어우드와 폴 헨리는 각각 32개월, 12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2012-13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DFB-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며 독일 클럽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74]
6. 2. 국가대표
판 바위턴은 2001년에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01년 2월 28일 산마리노와의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첫 출전을 기록했다.[30] 그는 국가대표팀에서 두 번째 출전 만에 첫 골을 기록했는데, 2001년 3월 24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다.[32]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벨기에는 일본, 튀니지, 러시아와 같은 조에 속했다. 판 바위턴은 조별 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벨기에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36] 16강전에서 벨기에는 브라질에게 패했지만,[37] 벨기에는 이 대회에서 FIFA 페어 플레이 상을 수상했다.[69]
2014년 월드컵 예선에서 5경기에 출전하여 벨기에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48]2014년 월드컵 본선에서는 벨기에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이전 월드컵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50] 조별 리그부터 8강 아르헨티나전까지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51]
2014년 월드컵 예선에서 5경기에 출전하여 벨기에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48]2014년 월드컵 본선에서는 벨기에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이전 월드컵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50] 조별 리그부터 8강 아르헨티나전까지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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