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니크 자그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다이니크 자그란은 1942년 우타르프라데시 주 잔시에서 푸란찬드 굽타에 의해 창간된 힌디어 신문이다. 인도 독립 운동 기간 동안 발행이 중단되기도 했으며, 우익 성향과 힌두트바 이데올로기를 지지한다. 칸푸르에서 재창간된 이후 여러 판을 발행하며 전국적으로 확장되었고, 2004년에는 다이니크 바스카를 제치고 가장 많은 독자 수를 확보한 신문이 되었다. 그러나 정부 광고 지출 급증, 편집 성향,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보도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현재 산제이 굽타가 최고 경영자 겸 편집장으로 있으며, 상표권 분쟁이 진행 중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도의 신문 - 타임스 오브 인디아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1838년 창간된 인도의 대표적인 영어 일간지로, 복잡한 역사를 거치며 인도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고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여 현재는 타임스 그룹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 인도의 신문 - 힌두스탄 타임스
《힌두스탄 타임스》는 1924년 마하트마 간디가 개업식을 거행한 인도 독립 운동의 뿌리를 둔 신문이며, 20세기 전반의 독립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현재는 KK 비르라 그룹의 일원이다. - 1942년 설립 - 조선의용군
조선의용군은 1937년 중국 우한에서 조선민족전선연맹 산하 항일 무장단체로 창설되어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여 항일 활동을 전개했으며, 해방 후 일부는 북한 인민군에 편입되어 한국 전쟁에 참여했다. - 1942년 설립 - KBS목포방송국
KBS목포방송국은 1942년 개국한 한국방송공사의 지역 방송국으로, TV, 라디오, DMB 방송을 송출하며 목포 및 전남 서남부 지역에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이니크 자그란 | |
---|---|
일반 정보 | |
![]() | |
![]() | |
유형 | 신문 |
형태 | 대판 |
정치 성향 | 우익 정치, 힌두 민족주의 |
언어 | 힌디어 |
발행 국가 | 인도 |
본사 | 칸푸르, 우타르프라데시 주, 인도 |
창간일 | 1942년 |
발행 부수 | 1,277,605 부 (2023년 4월) |
OCLC | 416871022 |
공식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소유주 | Jagran Prakashan Limited Dheerendra Kumar Maurya Neeraj Mishra |
로마자 표기 | Dainika Jāgaraṇa (다이니카 자가라나) |
뜻 | 매일 깨어남 |
추가 정보 | |
디지털 전환 연구 | Centre for Internet and Society에서 수행한 디지털 전환 연구 대상에 포함됨 |
논란 | |
가짜 뉴스 | Jagran 소유의 Vishvas News는 IFCN 행동 강령을 위반했음에도 IFCN 서명자로 유지됨 RSS 네트워크의 거짓 정보 생성에 관여했다는 비판이 있음 다이니크 자그란이 파키스탄 점령 카슈미르에서 인도군의 '외과적 타격'을 날조했다는 주장이 있음 |
2. 역사
1942년 푸란찬드 굽타가 우타르프라데시 주 잔시에서 ''다이니크 자그란''을 창간했다.[10][11] 이는 인도 독립 운동 기간 동안 발행이 중단되기도 했다.[11] 굽타는 1939년부터 지역 잡지의 편집장을 맡아 봄베이를 방문하며 신문 창간에 필요한 인맥과 자신감을 얻었다.[11]
1946년, 굽타는 러크나우에서 ''다이니크 자그란''을 창간하려 했으나, ''내셔널 헤럴드''와 ''파이오니어''가 힌두어판 신문을 창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칸푸르로 계획을 변경했다. 1947년 9월 21일, 칸푸르에서 ''다이니크 자그란''이 재창간되었다.[11]
''다이니크 자그란''은 창간 이후 우익, 친-힌두트바 노선을 따랐다.[11][12] 초기에는 재정난을 겪었으나, 가족의 지원과 신디케이트 활용, 무료 기고 등을 통해 운영되었다.[11] 푸란찬드의 동생 P. D. 굽타는 1950년대에 마디아프라데시에서 레와 판(1953년)과 보팔 판(1956년)을 창간했다.[13]
1950년대 중반, 굽타는 광고 유치와 신문 홍보를 시작했다.[11][14] 1956년 ''인디안 프레스 이어 북''에서 ''데일리 자그란''으로 광고되었으며, 21,000부의 발행 부수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굽타는 인도 신문 등록소와 인도 발행 부수 감사국 등에 신문을 등록하고, 인도 및 동부 신문 협회(IENS)에 가입하여 1960년까지 집행 위원이 되었다.[11]
1975년, 다이니크 자그란은 고라크푸르판을 창간하여 신문 ''Aj''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13][15] 푸란찬드 굽타가 운영하는 칸푸르판은 칸푸르 인근 4개 지역을 취재하고 있었고, 지역 시장에서 더 이상 발행 부수를 늘릴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13]
''다이니크 자그란''이 고라크푸르판을 창간한 직후인 1975년 4월, ''Aj''는 칸푸르에 자체 지국을 설립하며 대응했다.[15] ''Aj''의 칸푸르판은 비상 사태 선포 및 언론 검열이 시작되기 불과 두 달 전에 창간되었다.[16] 비상 사태는 이 신문이 제공한 비판적인 저널리즘에 대한 수요를 창출했고, 이는 ''자그란''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는 데 기여했다. 칸푸르 거리에서는 두 신문이 고용한 사람들이 사무실, 구역, 배포권을 두고 서로 몽둥이와 즉석 총기와 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싸움을 벌였다.[16]
이러한 갈등 속에서 신문 판매상들이 신문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Aj''가 20%의 수수료율을, ''자그란''이 30%의 수수료율을 부과받았지만, 판매상들은 ''Aj''가 ''자그란''보다 수수료율을 높이도록 강요했고, 이는 수수료율에 대한 치열한 협상과 두 신문의 요율이 반복적으로 인상되는 시기의 시작을 알렸다. 결국 두 신문이 판매상에 대항하기 위해 손을 잡고 수수료율을 고정 30%로 되돌리면서 갈등은 종식되었다.[17]
비상 사태 동안, 정치 의식의 증가로 인해 힌디어 신문의 발행 부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1977년까지 1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신문 수가 비상 사태 이전의 3개에서 10개 이상으로 증가했다. ''다이니크 자그란''과 ''Aj''는 10만 부 이상 판매 클럽에 새로 가입한 신문에 포함되었다.[18] 이 시기는 신문 산업을 변화시켰고, 힌디어를 포함한 지역 언어 신문은 수십 년 동안 대중 매체로 변모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16][18]
1979년, ''다이니크 자그란''은 럭나우와 알라하바드에 2개의 판을 발행했다.[13] 비노드 슈클라는 럭나우 판을 감독하며, 신문이 격렬한 경쟁과 노동조합의 압력에 직면한 럭나우 시장에 진출하도록 도왔다.[15] 알라하바드 판은 1981년 바라나시로 옮겨졌다. 이후 ''아마르 우잘라''의 발행 지역으로 확장하여 1984년에 메루트 판, 1986년에 아그라 판, 1989년에 바레일리 판을 발행했다.[13] 1989-90년에는 나브바라트 타임스가 럭나우와 파트나에서 8개월 동안 폐쇄되면서 봄베이와 델리 판을 제외한 모든 판을 중단했고, 이로 인해 ''자그란''은 럭나우 지역에서 발행 부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었다.[19]
[[File:Location map+|인도 우타르프라데시|width=380|float=left|caption=1990년 현재 우타르프라데시의 ''다이니크 자그란'' 판본|places=[[File:Location map~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lat=25.44862|long=78.56962|label=잔시 (1942)|position=left]]
]]
1995년 12월, ''다이니크 자그란''(Dainik Jagran)은 바후잔 사마지당(BSP)의 지도자인 마야와티에게 사생아 딸이 있다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20] 이 기사는 마야와티를 달리트 여성에게 사용되는 경멸적인 비속어인 "''차마린''"이라고 불렀다.[20]
미혼 여성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것은 정절에 대한 문제였기 때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마야와티는 자기 존중 운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족과 자녀를 포기했다는 대중적 이미지를 유지했기 때문이다.[21] 이 기사는 달리트와 바후잔 사마지당(BSP) 사이에서 분노를 야기했고, BSP는 이를 브라만 지배 언론과 기득권 세력이 낮은 계급에 대한 끊임없는 비방의 최신 사례로 묘사했다.[22] 럭나우에서 당 지지자들은 신문사 사무실 주변에서 시위를 벌여 하루 동안 봉쇄했고, 시위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으며, 기사를 작성한 작가는 협박을 받았다.[21]
이 기사는 언론인과 논평가들로부터 여성 정치인의 사생활을 다루고 폄하하는 선정적인 저널리즘이라고 비난받았다. ''다이니크 자그란''의 저널리즘 윤리, 전문성 및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비난이 제기되었다.[21][22] 주요 비평가 중에는 언론 위원회 위원장인 P. B. 사완트 판사와 ''잔사타''의 편집장인 프라바스 조시가 포함되었다.[24]
신문사 직원들은 기사에 대해 사과했지만, 신문에 대한 비난을 강력하게 거부했다.[21] 당시 신문의 소유주이자 편집장이었던 나렌드라 모한은 신문 자체가 이러한 종류의 저널리즘에 반대하며 기사가 게재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27]
BSP 지지자들의 시위에 대응하여 신문을 지지하는 언론인들은 언론의 자유를 옹호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자체 시위를 벌였다. 몇몇 신문들이 다가오는 선거 기간 동안 당의 캠페인을 보이콧할 예정이었지만, 이 보이콧은 ''다이니크 자그란''에 의해서만 유지되었다고 보도되었다.[21]
1990년, ''다이니크 자그란''은 델리 판을 출시하면서 전국지로 도약하기 시작했다.[13] 당시 자그란 프라카산의 회장이었던 요겐드라 모한 굽타는 '자그란'을 전국지로 만들기 위해 델리 판을 출시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13]
1990년대부터 ''다이니크 자그란'', ''다이니크 바스카'', ''아마르 우잘라'' 등 주요 힌디어 신문들은 본거지 주를 넘어 다판 확장을 시작했다.[33][28][44] 이들은 광고주들에게 더 많은 구독자 수를 제공하여 수익을 늘리고자 했다.[33] 이 신문사들은 사미르 자인의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고안한 전략을 모방했는데, 마케팅을 강화하고, 컬러 신문을 도입하며, 가격 인하를 통해 발행 부수를 늘리고, 지역 뉴스를 강화하여 현지화를 시도했다.[28][31] 이러한 전략은 대중 매체 콘텐츠를 통해 사소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파트타임 스트링어를 고용하여 뉴스 수집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32]
'자그란'은 1993년에 알리가르 판, 1997년에 데라둔 판, 1999년에 잘란다르 판을 출시했다.[13] 1999년 펀자브에서 잘란다르 판을 출시한 것은 우타르 프라데시 이외 지역 확장의 시작이었다.[44] 2000년에는 히사르, 파트나, 알라하바드에서, 다음 해에는 모라다바드에서 판을 출시했다.[13] 비하르의 수도인 파트나에서는 범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치안 상황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38] 2003년에는 자르칸드의 란치, 잠셰드푸르, 단바드에서 3개의 판을 출시했고,[40] 같은 해 바갈푸르와 파니파트, 2004년에는 루디아나와 나이탈, 2005년에는 무자파르푸르, 다람살라, 잠무 판을 출시했다.[13]
2004년부터 ''다이니크 자그란''은 ''다이니크 바스카''를 제치고 가장 많은 독자 수를 확보한 신문이 되었다.[42] 2006년 7월 8일, ''다이니크 자그란''은 나투 라 산길 개통 직후 실리구리 판을 출시했다.[45]
2. 1. 창간과 초기 역사 (1942-1975)
1942년 푸란찬드 굽타가 우타르프라데시 주 잔시에서 ''다이니크 자그란''을 창간했다.[10][11] 이는 인도 독립 운동 기간 동안 발행이 중단되기도 했다.[11] 굽타는 1939년부터 지역 잡지의 편집장을 맡아 봄베이를 방문하며 신문 창간에 필요한 인맥과 자신감을 얻었다.[11]1946년, 굽타는 러크나우에서 ''다이니크 자그란''을 창간하려 했으나, ''내셔널 헤럴드''와 ''파이오니어''가 힌두어판 신문을 창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칸푸르로 계획을 변경했다. 1947년 9월 21일, 칸푸르에서 ''다이니크 자그란''이 재창간되었다.[11]
''다이니크 자그란''은 창간 이후 우익, 친-힌두트바 노선을 따랐다.[11][12] 초기에는 재정난을 겪었으나, 가족의 지원과 신디케이트 활용, 무료 기고 등을 통해 운영되었다.[11] 푸란찬드의 동생 P. D. 굽타는 1950년대에 마디아프라데시에서 레와 판(1953년)과 보팔 판(1956년)을 창간했다.[13]
1950년대 중반, 굽타는 광고 유치와 신문 홍보를 시작했다.[11][14] 1956년 ''인디안 프레스 이어 북''에서 ''데일리 자그란''으로 광고되었으며, 21,000부의 발행 부수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굽타는 인도 신문 등록소와 인도 발행 부수 감사국 등에 신문을 등록하고, 인도 및 동부 신문 협회(IENS)에 가입하여 1960년까지 집행 위원이 되었다.[11]
2. 2. 경쟁과 비상사태 (1975-1979)
1975년, 다이니크 자그란은 고라크푸르판을 창간하여 신문 ''Aj''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13][15] 푸란찬드 굽타가 운영하는 칸푸르판은 칸푸르 인근 4개 지역을 취재하고 있었고, 지역 시장에서 더 이상 발행 부수를 늘릴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13]''다이니크 자그란''이 고라크푸르판을 창간한 직후인 1975년 4월, ''Aj''는 칸푸르에 자체 지국을 설립하며 대응했다.[15] ''Aj''의 칸푸르판은 비상 사태 선포 및 언론 검열이 시작되기 불과 두 달 전에 창간되었다.[16] 비상 사태는 이 신문이 제공한 비판적인 저널리즘에 대한 수요를 창출했고, 이는 ''자그란''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는 데 기여했다. 칸푸르 거리에서는 두 신문이 고용한 사람들이 사무실, 구역, 배포권을 두고 서로 몽둥이와 즉석 총기와 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싸움을 벌였다.[16]
이러한 갈등 속에서 신문 판매상들이 신문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Aj''가 20%의 수수료율을, ''자그란''이 30%의 수수료율을 부과받았지만, 판매상들은 ''Aj''가 ''자그란''보다 수수료율을 높이도록 강요했고, 이는 수수료율에 대한 치열한 협상과 두 신문의 요율이 반복적으로 인상되는 시기의 시작을 알렸다. 결국 두 신문이 판매상에 대항하기 위해 손을 잡고 수수료율을 고정 30%로 되돌리면서 갈등은 종식되었다.[17]
비상 사태 동안, 정치 의식의 증가로 인해 힌디어 신문의 발행 부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1977년까지 1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신문 수가 비상 사태 이전의 3개에서 10개 이상으로 증가했다. ''다이니크 자그란''과 ''Aj''는 10만 부 이상 판매 클럽에 새로 가입한 신문에 포함되었다.[18] 이 시기는 신문 산업을 변화시켰고, 힌디어를 포함한 지역 언어 신문은 수십 년 동안 대중 매체로 변모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16][18]
2. 3. 우타르프라데시 주 확장 (1979-1990)
1979년, ''다이니크 자그란''은 럭나우와 알라하바드에 2개의 판을 발행했다.[13] 비노드 슈클라는 럭나우 판을 감독하며, 신문이 격렬한 경쟁과 노동조합의 압력에 직면한 럭나우 시장에 진출하도록 도왔다.[15] 알라하바드 판은 1981년 바라나시로 옮겨졌다. 이후 ''아마르 우잘라''의 발행 지역으로 확장하여 1984년에 메루트 판, 1986년에 아그라 판, 1989년에 바레일리 판을 발행했다.[13] 1989-90년에는 나브바라트 타임스가 럭나우와 파트나에서 8개월 동안 폐쇄되면서 봄베이와 델리 판을 제외한 모든 판을 중단했고, 이로 인해 ''자그란''은 럭나우 지역에서 발행 부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었다.[19][[File:Location map+|인도 우타르프라데시|width=380|float=left|caption=1990년 현재 우타르프라데시의 ''다이니크 자그란'' 판본|places=[[File:Location map~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lat=25.44862|long=78.56962|label=잔시 (1942)|position=left]]
]]
2. 4. 마야와티 딸 스캔들 (1995)
1995년 12월, ''다이니크 자그란''(Dainik Jagran)은 바후잔 사마지당(BSP)의 지도자인 마야와티에게 사생아 딸이 있다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20] 이 기사는 마야와티를 달리트 여성에게 사용되는 경멸적인 비속어인 "''차마린''"이라고 불렀다.[20]미혼 여성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것은 정절에 대한 문제였기 때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마야와티는 자기 존중 운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족과 자녀를 포기했다는 대중적 이미지를 유지했기 때문이다.[21] 이 기사는 달리트와 바후잔 사마지당(BSP) 사이에서 분노를 야기했고, BSP는 이를 브라만 지배 언론과 기득권 세력이 낮은 계급에 대한 끊임없는 비방의 최신 사례로 묘사했다.[22] 럭나우에서 당 지지자들은 신문사 사무실 주변에서 시위를 벌여 하루 동안 봉쇄했고, 시위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으며, 기사를 작성한 작가는 협박을 받았다.[21]
이 기사는 언론인과 논평가들로부터 여성 정치인의 사생활을 다루고 폄하하는 선정적인 저널리즘이라고 비난받았다. ''다이니크 자그란''의 저널리즘 윤리, 전문성 및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비난이 제기되었다.[21][22] 주요 비평가 중에는 언론 위원회 위원장인 P. B. 사완트 판사와 ''잔사타''의 편집장인 프라바스 조시가 포함되었다.[24]
신문사 직원들은 기사에 대해 사과했지만, 신문에 대한 비난을 강력하게 거부했다.[21] 당시 신문의 소유주이자 편집장이었던 나렌드라 모한은 신문 자체가 이러한 종류의 저널리즘에 반대하며 기사가 게재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27]
BSP 지지자들의 시위에 대응하여 신문을 지지하는 언론인들은 언론의 자유를 옹호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자체 시위를 벌였다. 몇몇 신문들이 다가오는 선거 기간 동안 당의 캠페인을 보이콧할 예정이었지만, 이 보이콧은 ''다이니크 자그란''에 의해서만 유지되었다고 보도되었다.[21]
2. 5. 전국적 확장 (1990-2006)
1990년, ''다이니크 자그란''은 델리 판을 출시하면서 전국지로 도약하기 시작했다.[13] 당시 자그란 프라카산의 회장이었던 요겐드라 모한 굽타는 '자그란'을 전국지로 만들기 위해 델리 판을 출시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13]1990년대부터 ''다이니크 자그란'', ''다이니크 바스카'', ''아마르 우잘라'' 등 주요 힌디어 신문들은 본거지 주를 넘어 다판 확장을 시작했다.[33][28][44] 이들은 광고주들에게 더 많은 구독자 수를 제공하여 수익을 늘리고자 했다.[33] 이 신문사들은 사미르 자인의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고안한 전략을 모방했는데, 마케팅을 강화하고, 컬러 신문을 도입하며, 가격 인하를 통해 발행 부수를 늘리고, 지역 뉴스를 강화하여 현지화를 시도했다.[28][31] 이러한 전략은 대중 매체 콘텐츠를 통해 사소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파트타임 스트링어를 고용하여 뉴스 수집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32]
'자그란'은 1993년에 알리가르 판, 1997년에 데라둔 판, 1999년에 잘란다르 판을 출시했다.[13] 1999년 펀자브에서 잘란다르 판을 출시한 것은 우타르 프라데시 이외 지역 확장의 시작이었다.[44] 2000년에는 히사르, 파트나, 알라하바드에서, 다음 해에는 모라다바드에서 판을 출시했다.[13] 비하르의 수도인 파트나에서는 범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치안 상황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38] 2003년에는 자르칸드의 란치, 잠셰드푸르, 단바드에서 3개의 판을 출시했고,[40] 같은 해 바갈푸르와 파니파트, 2004년에는 루디아나와 나이탈, 2005년에는 무자파르푸르, 다람살라, 잠무 판을 출시했다.[13]
2004년부터 ''다이니크 자그란''은 ''다이니크 바스카''를 제치고 가장 많은 독자 수를 확보한 신문이 되었다.[42] 2006년 7월 8일, ''다이니크 자그란''은 나투 라 산길 개통 직후 실리구리 판을 출시했다.[45]
2. 6. 경쟁 심화와 합의 파기 (2006-2019)
2. 7. 모디 정부와 광고 수입 급증 (2014-현재)
나렌드라 모디가 인도 총리로 취임한 이후, ''다이니크 자그란''의 정부 광고 지출이 급증했으며, 정기 광고에 과도한 지출이 이루어졌다.[47] 2014-15년에서 2018-19년 사이에 중앙 정부의 정부 광고에서 발생한 수입만 100 crore ₹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47] 광고 지출에는 정치적 홍보와 뉴스 기사로 위장한 광고가 포함되었다.[47][61] 2015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모디 정부 1주년을 기념하는 5페이지 전면 광고가 신문에 게재되었다.[46]2017-18 회계 연도에 이 신문은 중앙 정부로부터 36.4 crore ₹의 광고 수입을 받았는데, 이는 모디가 집권하기 전 3개 회계 연도인 2010년과 2013년 사이에 이 신문이 받은 총 광고 수입 33.2 crore ₹보다 많았다.[47] ''자그란''의 자매지인 ''미드데이(Mid-Day)''와 ''더 인킬라브(The Inquilab)''도 정부 광고 수입이 이와 유사하게 증가했다.[47] 집권 바라티야 자나타당의 주 정부, 특히 신문에 정기적으로 광고를 게재했던 우타르 프라데시 주 정부의 광고 지출은 2005년 정보 공개법(Right to Information Act, 2005)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47] 정부는 또한 2020년에 이 신문의 편집장인 산제이 굽타를 인도의 공영 방송사인 프라사르 바르티(Prasar Bharati)의 이사회에 영입했다.[48]
2019년 인도 독자 조사에 따르면, ''다이니크 자그란''의 평균 발행 부수가 2,030만 부에서 1,690만 부로 17% 감소했다.[49] 최대 시장인 우타르 프라데시에서는 독자 수가 1,200만 명에서 997만 명으로 감소했고, 비하르 주에서는 341만 명에서 297만 명으로 감소했다.[49] 이러한 독자 수 감소는 경기 침체로 인한 신문 구독자 감소의 일반적인 추세의 일부였으며, 독자 수가 가장 많은 신문 10개 중 3개만 감소하지 않았다.[49] 그 중 하나는 경쟁지인 ''다이니크 바스카르''(Dainik Bhaskar)로, 자그란의 최대 독자 신문 자리를 위협할 뻔했다.[49] 이 신문의 독자 수는 비하르에서 증가하여 1,540만 부에서 1,560만 부로 증가했다.[49] 언론 감시 단체인 ''뉴스런드리(Newslaundry)''에 따르면, ''다이니크 자그란''은 "정치적으로 오염된 분위기 속에서 신뢰도가 하락"하는 등 여러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다.[49]
2. 8. 코로나19 팬데믹과 논란 (2020-현재)
인도의 코로나19 봉쇄령이 발표된 2020년 3월 22일 이후, 《다이니크 자그란》은 페이지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인쇄를 통합하는 등 전반적인 비용 절감 조치를 채택했다.[50]이 신문은 팬데믹 보도에서 타블리 기 자마트에 대한 기사를 우선적으로 다루며, 무슬림에 대한 음모론을 조장하고, 라슈트리야 스와얌세바크 상그를 홍보했다.[51] 이 과정에서 무슬림은 "국가의 적"으로 비인간화되었고, 의료 전문가를 공격하고 봉쇄 조치를 위반하는 비문명적이고 폭력적인 사람들로 묘사되었다.[53] 전반적인 보도에는 투명성, 언론 윤리, 정확성, 사실 보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52] 특히, 이주 노동자 대량 탈출, 낮은 검사율, 병원의 개인 보호 장비(PPE) 및 인공호흡기 부족, 정부의 전반적인 관리 부실과 같은 문제들을 대체로 무시하거나 주의를 돌리게 했다.[53]
2차 유행 당시, ''다이니크 바스카'', ''인디아 투데이'' 잡지 및 ''모조 스토리''와 같은 국내 언론사, 그리고 로이터 및 BBC와 같은 해외 언론사들은 갠지스 강 유역에서 발생한 집단 매장과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으로 심각하게 과부하된 화장장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강 전체에 시신을 떠다니는 모습에 대한 보도와 이미지를 게재했다.[54] 그러나 2021년 5월 23일, ''다이니크 자그란''은 집단 매장이 정상이며 사망자 수가 증가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1면 기사를 게재하여 다른 언론사들의 보도를 선정주의로 일축했다.[54]
이후 6월, 언론 조사에서 ''다이니크 자그란''의 주장이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54] 독립 언론인 프라샨트 싱은 여러 ''판디트''(힌두교 사제), ''판다''(가정 사제), 묘지기 및 기타 지역 주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그들은 모두 팬데믹 이전에는 이처럼 대규모의 매장이 증가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54] 이 조사 보고서는 팩트 체크 기관 알트 뉴스에 의해 게재되었으며,[55][56] 프라야그라지에 기반을 둔 사진기자, 아즈 탁 기자 및 지역 관리와 관련된 정부 데이터가 이를 지원했다.[54]
알트 뉴스 보고서에 대응하여, ''다이니크 자그란''은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으나, 2021년 11월 1일, 델리 고등 법원은 "자유로운 발언을 방해하고 억누를 이유가 없다"고 판결하며 이 요구를 기각했다.[57][58]
3. 조직
산제이 굽타는 이 신문의 최고 경영자이자 편집장이다.[71] 2020년부터 그는 모디 정부에 의해 인도의 공영 방송사인 프라사르 바라티의 이사회에도 임명되었다.[48]
보도진은 소규모 마을에서 뉴스 기사를 얻어 신문의 지방별 뉴스 하위 판에 기고하는 다수의 현지 스트링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저널리즘 자격증을 갖추고 있지 않다.[59]
4. 내용
'''다이니크 자그란'''은 2010년 인도 언론 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서 유명인, 정치인 및 기업을 위해 공개되지 않은 유료 뉴스를 게재하는 신문 중 하나로 처음 언급되었다.[60]
이 신문은 요기 아디티야나트 정부를 위한 뉴스 보도로 위장된 광고를 게재한다. 이 광고는 신문의 일반 뉴스 보도 형식을 모방하며 일반적으로 첫 페이지에 게재된다. 때로는 ''다이니크 자그란'' 직원의 이름으로 게재되기도 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신문의 마케팅 팀의 구성원으로 확인되었다.[61] 광고 기사 광고의 내용은 정부 활동에 대한 칭찬 보고서, 정부를 칭찬하는 주민들의 인용문, 출처 없이 사실로 제시된 바라티야 자나타당 정치인의 진술을 포함한다.[47][61] 신문의 자체 뉴스 보도 중 일부는 나중에 정부 광고로 재사용되어 새로운 기사로 제시되었는데, 미디어 분석가 비니트 쿠마르에 따르면 이로 인해 신문의 일반 보도의 신뢰성이 의문시된다.[47][61] 일부 광고 기사 보고서는 이전에 지 뉴스 및 신문 ''우다이 부미''와 같은 매체에서 뉴스 기사로 게시된 보고서와 중복되는 것으로 밝혀졌다.[47][61]
다이니크 자그란(Dainik Jagran)은 우익 성향의 신문이며,[12][48] 힌두트바 이데올로기를 지지한다.[12][62]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주장하며, 어떠한 성향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36]
논설과 사설화된 뉴스 보도를 통해 '라마(Rāma)'가 태어난 곳인 '람 잔마부미'(Ram Janmabhoomi)(라마의 출생지/Birthplace of Rama영어) 부지에 사원을 건설하기 위한 토착주의적 정체성 정치 수사를 지속적으로 옹호해 왔다.[63]
《다이니크 자그란》은 델리 폭력 사태에 대해 침묵을 지켰고 사건을 은폐했다는 비난을 받았다.[64]
또한 인도 국민당 정부를 지지하는 허위 서술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하트라스 집단 강간 살인 사건을 다루면서 이를 허위 강간 사건으로 규정하고 강간범을 옹호하려 했으나, 나중에 중앙수사국(CBI)이 집단 강간이 실제로 일어났고 주 정부가 은폐하려 했다고 밝히면서 반박당했다.[65]
인도 수학자이자 교육자인 아난드 쿠마르에 대해 그의 교육기관인 수퍼 30에 대한 허위 기사를 보도하는 등 흑색 선전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66]
우타르프라데시 공무원들이 활동가 아프린 파티마의 집을 철거했을 때 그녀가 테러리스트 아프잘 구루를 지지한다는 주장을 포함하여 그녀를 악마화하고 흑색 선전을 벌였다.[67] 2023년 8월에는 인도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외과적 타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인도군 관계자들에 의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4. 1. 유료 뉴스
'''다이니크 자그란'''은 2010년 인도 언론 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서 유명인, 정치인 및 기업을 위해 공개되지 않은 유료 뉴스를 게재하는 신문 중 하나로 처음 언급되었다.[60]이 신문은 요기 아디티야나트 정부를 위한 뉴스 보도로 위장된 광고를 게재한다. 이 광고는 신문의 일반 뉴스 보도 형식을 모방하며 일반적으로 첫 페이지에 게재된다. 때로는 ''다이니크 자그란'' 직원의 이름으로 게재되기도 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신문의 마케팅 팀의 구성원으로 확인되었다.[61] 광고 기사 광고의 내용은 정부 활동에 대한 칭찬 보고서, 정부를 칭찬하는 주민들의 인용문, 출처 없이 사실로 제시된 바라티야 자나타당 정치인의 진술을 포함한다.[47][61] 신문의 자체 뉴스 보도 중 일부는 나중에 정부 광고로 재사용되어 새로운 기사로 제시되었는데, 미디어 분석가 비니트 쿠마르에 따르면 이로 인해 신문의 일반 보도의 신뢰성이 의문시된다.[47][61] 일부 광고 기사 보고서는 이전에 지 뉴스 및 신문 ''우다이 부미''와 같은 매체에서 뉴스 기사로 게시된 보고서와 중복되는 것으로 밝혀졌다.[47][61]
4. 2. 편집 성향
다이니크 자그란(Dainik Jagran)은 우익 성향의 신문이며,[12][48] 힌두트바 이데올로기를 지지한다.[12][62]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주장하며, 어떠한 성향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36]논설과 사설화된 뉴스 보도를 통해 '라마(Rāma)'가 태어난 곳인 '람 잔마부미'(Ram Janmabhoomi)(라마의 출생지/Birthplace of Rama영어) 부지에 사원을 건설하기 위한 토착주의적 정체성 정치 수사를 지속적으로 옹호해 왔다.[63]
4. 3. 비판
《다이니크 자그란》은 델리 폭력 사태에 대해 침묵을 지켰고 사건을 은폐했다는 비난을 받았다.[64]또한 인도 국민당 정부를 지지하는 허위 서술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하트라스 집단 강간 살인 사건을 다루면서 이를 허위 강간 사건으로 규정하고 강간범을 옹호하려 했으나, 나중에 중앙수사국(CBI)이 집단 강간이 실제로 일어났고 주 정부가 은폐하려 했다고 밝히면서 반박당했다.[65]
인도 수학자이자 교육자인 아난드 쿠마르에 대해 그의 교육기관인 수퍼 30에 대한 허위 기사를 보도하는 등 흑색 선전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66]
우타르프라데시 공무원들이 활동가 아프린 파티마의 집을 철거했을 때 그녀가 테러리스트 아프잘 구루를 지지한다는 주장을 포함하여 그녀를 악마화하고 흑색 선전을 벌였다.[67] 2023년 8월에는 인도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외과적 타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인도군 관계자들에 의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5. 다이니크 자그란 상표 분쟁
G. D. 굽타 가문은 자그란 프라카샨을 상대로 "'다이니크 자그란'" 상표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70] 이들은 1951년 6월 12일 가문 분할과 1976년 1월 10일 추가 합의를 근거로, 상표가 J. C. 아리아, G. D. 굽타, P. C. 굽타 세 형제의 직계 후손들 공동 소유이며, P. C. 굽타 가문 단독 소유가 아니라고 주장한다.[71] J. C. 아리아 가문은 신문의 잔시 판을 발행하는 계열사 다이니크 자그란 LLP를 소유하고 있다.[71]
마단 모한 굽타는 다른 가문 구성원들의 지원을 받아 상표 이름 사용에 대한 임시 금지 명령을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71] 2010년에는 자그란 퍼블리케이션스 사의 이사인 산지브 모한 굽타도 외국인 투자 진흥 위원회(FIPB)에 블랙스톤 그룹의 주식 이전을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71] S. M. 굽타는 주식의 무단 이전이 브랜드 희석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70]
자그란 프라카샨은 소송에서 제기된 모든 주장을 거부하고, 두 합의가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상표 이름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재차 강조했다. 회사는 주식 이전이 다른 법인과 관련되어 있으며 소송의 대상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70] ''다이니크 자그란''의 39개 판 중 35개가 자그란 프라카샨에 등록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법원은 상표 이름 사용에 대한 임시 금지 명령을 내릴 충분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 회사는 또한 소송이 법원에서 계속 진행되는 동안 주식 이전을 계속 진행하고 다른 인수 합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71]
참조
[1]
웹사이트
Highest Circulated Daily Newspapers (language wise)
http://www.auditbure[...]
Audit Bureau of Circulations
[2]
간행물
Digital Transition of Newspapers in India: Dainik Jagran, Hindustan Times, and Malayala Manorama
https://ora.ox.ac.uk[...]
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
2016
[3]
웹사이트
Highest Circulated Daily Newspapers (language wise)
http://www.auditbure[...]
Audit Bureau of Circulations (ABC)
2023-01-05
[4]
뉴스
INDIAN READERSHIP SURVEY 2019 Q4
https://bestmediainf[...]
[5]
논문
Dainik Jagran: sustaining leadership in the newspaper industry
https://www.emerald.[...]
2017-01-01
[6]
웹사이트
Jagran-owned Vishvas News continues as IFCN signatory despite violating codes of conduct
https://www.altnews.[...]
2024-06-13
[7]
웹사이트
How the RSS Network’s Incessant Generation of Lies Has Actively Damaged Our Brains
https://thewire.in/p[...]
2024-06-13
[8]
웹사이트
How Dainik Jagran manufactured a ‘surgical strike’ by the Indian army in PoK
https://www.newslaun[...]
2024-06-12
[9]
Youtube
Unmasking the Fake News Express - Dainik Jagran!
https://www.youtube.[...]
2024-06-12
[10]
서적
Practising Journalism: Values, Constraints, Implications
SAGE Publications
[11]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12]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13]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14]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15]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16]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17]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18]
서적
Politics After Television: Hindu Nationalism and the Reshaping of the Public in In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20]
서적
Political Communication and Mobilisation: The Hindi Media in In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21]
서적
Contesting 'Good' Governance: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Public Space
Routledge
[22]
서적
Contesting 'Good' Governance: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Public Space
Routledge
[23]
서적
India's Silent Revolution: The Rise of the Lower Castes in North India
Columbia University Press
[24]
서적
Contesting 'Good' Governance: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Public Space
Routledge
[25]
서적
Contesting 'Good' Governance: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Public Space
Routledge
[26]
서적
Contesting 'Good' Governance: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Public Space
Routledge
[27]
서적
Contesting 'Good' Governance: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Public Space
Routledge
[28]
서적
The Indian Media Business: Pandemic and After
SAGE Publications
[29]
서적
The Indian Media Business: Pandemic and After
SAGE Publications
[30]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31]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32]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33]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34]
서적
Politics After Television: Hindu Nationalism and the Reshaping of the Public in In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35]
서적
Contesting 'Good' Governance: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Public Space
Routledge
[36]
서적
Political Communication and Mobilisation: The Hindi Media in In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37]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38]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39]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40]
서적
Practising Journalism: Values, Constraints, Implications
SAGE Publications
[41]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42]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43]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44]
서적
Political Communication and Mobilisation: The Hindi Media in In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45]
서적
Headlines From the Heartland: Reinventing the Hindi Public Sphere
SAGE Publications
[46]
웹사이트
The Ad Rush: At Least 90 Lakh Was Spent To Mark 100 Days of AAP And One Year Of Modi In Delhi Alone
https://www.newslaun[...]
2015-05-28
[47]
웹사이트
A Dainik Jagran guide to Adityanath government's propaganda
https://www.newslaun[...]
2021-02-20
[48]
웹사이트
Dainik Jagran editor-in-chief Sanjay Gupta inducted as a member of the Prasar Bharati Board
https://www.newslaun[...]
2020-07-08
[49]
웹사이트
For newspapers battered by the economic slowdown, Covid-19 is the final blow
https://www.newslaun[...]
2020-05-16
[50]
서적
The Indian Media Business: Pandemic and After
SAGE Publications
[51]
서적
Pandemic and Crisis Discourse: Communicating COVID-19 and Public Health Strategy
Bloomsbury Academic
[52]
서적
Pandemic and Crisis Discourse: Communicating COVID-19 and Public Health Strategy
Bloomsbury Academic
[53]
서적
Pandemic and Crisis Discourse: Communicating COVID-19 and Public Health Strategy
Bloomsbury Academic
[54]
웹사이트
Dainik Jagran's misleading reports portray mass burials in Prayagraj haven't risen due to COVID
https://www.altnews.[...]
2021-05-29
[55]
웹사이트
Court rejects 'Dainik Jagran' plea to remove 'Alt News' article on its reporting of mass burials
https://scroll.in/la[...]
2021-11-03
[56]
웹사이트
Delhi Court Rejects Dainik Jagran's Injunction Application to Take Down Alt News Article
https://thewire.in/l[...]
2021-11-03
[57]
웹사이트
'No Reason To Intervene & Stifle Ever Widening Contours Of Free Speech': Delhi Court Rejects Dainik Jagran's Plea Seeking Removal Of Alt News Article
https://www.livelaw.[...]
2021-11-02
[58]
웹사이트
No reason to intervene and stifle free speech: Delhi Court junks Dainik Jagran plea seeking removal of Alt News article
https://www.barandbe[...]
2021-11-02
[59]
서적
Political Communication and Mobilisation: The Hindi Media in In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60]
서적
Political Communication and Mobilisation: The Hindi Media in In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61]
웹사이트
Let Dainik Jagran teach you the art of disguising ads as news
https://www.newslaun[...]
2021-10-07
[62]
웹사이트
Why the Hindu nationalist Jagran group runs the Urdu daily Inquilab
https://caravanmagaz[...]
2020-12-01
[63]
웹사이트
Dainik Jagran- the steady voice of the Ram temple movement
https://www.newslaun[...]
2017-04-04
[64]
뉴스
Jagran ignores Delhi violence, Ujala leads with it — a look at front pages of Hindi press
https://theprint.in/[...]
The print
[65]
웹사이트
How Dainik Jagran and TOI's Lucknow editions ignored the Hathras rape
https://www.newslaun[...]
2021-10-22
[66]
뉴스
Bihar Super-30 founder faces smear campaign
https://www.thehindu[...]
The Hindu
2019-06-05
[67]
뉴스
Dainik Jagran plays judge, jury and executioner as UP officials raze Afreen Fatima's house
https://www.newslaun[...]
Newslaundry
2022-06-13
[68]
뉴스
How Dainik Jagran manufactured a ‘surgical strike’ by the Indian army in PoK
https://www.newslaun[...]
Newslaundry
2023-08-22
[69]
뉴스
Indian Army Debunks Claims of 'Surgical Strike' By Dainik Jagran on Frontpage
https://thewire.in/m[...]
The Wire (India)|The Wire
2023-08-23
[70]
뉴스
Jagran proprietors clash over Blackstone infusion
https://www.business[...]
Business Standard
2010-05-29
[71]
웹사이트
Who Owns Your Media: Jagran Group and the story of India's most read daily
https://www.newslaun[...]
2022-09-19
[72]
뉴스
India's 15 most-read newspapers
http://business.redi[...]
[73]
웹사이트
mondotimes 다이니크 자그란 자료
http://www.mondotime[...]
[74]
웹사이트
mondotimes 타임스 오브 인디아 자료
http://www.mondotime[...]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