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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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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구는 큐를 사용하여 공을 쳐서 득점하는 스포츠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여러 설이 존재하며, 실내 게임으로 발전했다. 당구는 캐롬과 포켓 두 가지 주요 종류로 나뉘며, 캐롬은 큐볼로 다른 공들을 맞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포켓은 공을 포켓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구대, 당구공, 큐, 초크 등의 장비를 사용하며, 경기 방식에 따라 다양한 용어가 사용된다. 당구는 1998년 아시아 경기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형태로 즐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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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종류실내, 테이블 스포츠
장비당구공, 당구대, 당구 큐
경기장당구장 또는 가정용 당구실
접촉없음
단일 상대, 복식 또는 팀
혼성예, 때로는 분리된 리그/디비전
세계 연맹세계 당구 스포츠 연맹
기원15세기 유럽, 지상 당구에서 유래
올림픽 정보
올림픽아니오
세계 게임2001년부터 현재까지

2. 당구의 역사

초기 크로켓과 같은 게임은 결국 카롬 당구 범주가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카롬 당구는 구멍이 없는 당구대에서 3개 또는 4개의 공으로 플레이하며, 큐볼로 오브젝트 볼 하나를 치고, 큐볼이 하나 이상의 쿠션에서 반발하여 두 번째 오브젝트 볼을 치는 것이 목표이다. 카롬 당구의 변형에는 스트레이트 레일, 벌크라인, 원쿠션, 쓰리쿠션, 파이브핀, 포볼 등이 있다.

포켓은 원래 위험 요소였으나, 나중에는 목표물이 되어 당구대 침대와 쿠션에 부분적으로 잘린 구멍 형태로 남아 있었다. 이는 8볼, 9볼, 스트레이트 풀, 원포켓과 같은 "풀" 게임을 포함한 포켓 당구, 러시안 피라미드, 스누커, 잉글리시 당구 등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미국에서는 1878년부터 1956년까지 풀과 당구가 매우 인기를 얻었으며, 연례 선수권 대회 선수들은 자신의 담배 카드를 받기도 했다. 이는 주로 군인들이 전투에서 벗어나기 위한 오락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인기가 줄어들었다가, 1961년 영화 ''허슬러''가 개봉되면서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8]

2. 1. 당구의 기원

당구의 기원은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현대식 당구는 14세기영국에서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과 16세기프랑스에서 왕실 예술가 A. 비니가 고안한 것을 시초로 본다. 초기에는 당구대가 커다란 평판이었고 큐도 굽은 막대 또는 금속 막대였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공끼리 맞게 하여 점수를 헤아렸으나, 특히 영국의 경우 당구대 위에 아치 모양의 문을 만들어 두거나 양 끝에 구멍을 만들어 그 속에 공을 맞혀 넣는 포켓 게임이 행해졌다.[4] 그 후 큐는 똑바른 나무 막대기로 바뀌었고, 1818년에는 공의 미끄럼을 방지하는 회분(초크)을 큐 끝에 바르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1837년에는 당구대 가장자리에 고무 쿠션을 달아 탄력을 주는 등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프랑스 왕세자 루이의 아들들이 '왕실 요새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 미니어처 골프와 유사한 초기 장애물 당구의 형태이다.


"당구"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billartfrm 또는 billettefrm에서 유래했을 수 있으며, 이는 골프 퍼터와 유사한 도구인 맥을 가리키는 '스틱'을 의미하며, 현대의 큐의 전신이었다. 그러나 그 용어의 기원은 '공'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billefrm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4]

프랑스 루이 11세(1461~1483)는 최초로 알려진 실내 당구대를 소유하고 있었다.[4] 프랑스 루이 14세는 게임을 더욱 개선하고 대중화했으며,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4]

제임스 6세와 1세는 1581년 홀리루드 궁전에 녹색 천으로 덮인 "빌자트 버드"를 가지고 있었다.[5] 투옥된 메리 스튜어트는 터트버리 성에 당구대를 가지고 있었다.[6] 1588년 노퍽 공작의 재산 목록에는 "녹색 천으로 덮인 빌리아드 보드... 세 개의 빌리아드 스틱과 11개의 상아 공"이 포함되어 있었다.[4]

2. 2. 유럽의 당구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당구가 시작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현대식 당구는 14세기영국에서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과 16세기프랑스에서 왕실 예술가 A. 비니가 고안한 것을 시초로 본다. 초기에는 당구대도 커다란 평판이었고 큐도 굽은 막대 또는 금속 막대였다고 한다.[4] 유럽에서는 공끼리 맞게 하여 점수를 헤아렸으나, 특히 영국의 경우 당구대 위에 아치 모양의 문을 만들어 두거나 양 끝에 구멍을 만들어 그 속에 공을 맞혀 넣는 포켓 게임이 행해졌다. 그 후 큐도 똑바른 나무 막대기로 바뀌었으며, 1818년에는 공의 미끄럼을 방지하는 회분(초크)을 큐 끝에 바르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1837년에는 당구대 가장자리에 고무 쿠션을 달아 탄력을 주는 등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4]

모든 큐 스포츠는 일반적으로 야외 스틱 앤 볼 잔디 게임에서 실내 게임으로 발전한 것으로 간주되며,[2] 특히 역으로 그라운드 당구[3]라고 불리는 게임들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역사적인 게임 주 드 메일과 팔레말, 그리고 현대의 트루코, 크로켓, 골프, 그리고 더 멀리 떨어진 스틱 없는 보치아와 보울스와 관련이 있다.

"당구"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billartfrm 또는 billettefrm에서 유래했을 수 있으며, 골프 퍼터와 유사한 도구인 맥(mac)을 가리키는 '스틱'을 의미하며, 현대의 큐의 전신이었다. 그러나 그 용어의 기원은 '공'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billefrm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4] 현대 용어인 "큐 스포츠"는 역사적인 이유로 조상 맥 게임과 손가락 당구와 같은 현대 큐 없는 변형까지 포함할 수 있다. "큐" 자체는 프랑스어 queuefrm에서 유래했는데, 프랑스어로 '꼬리'를 의미한다. 이는 공이 쿠션에 닿았을 때 맥의 클럽 발 대신 맥의 꼬리나 엉덩이 부분을 사용하는 초기 관행을 가리킨다.[4]

당구의 알아볼 수 있는 형태는 1340년대 야외에서 플레이되었으며, 크로켓과 비슷했다. 프랑스 루이 11세(1461~1483)는 최초로 알려진 실내 당구대를 소유하고 있었다.[4] 프랑스 루이 14세는 게임을 더욱 개선하고 대중화했으며,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4] 게임이 오랫동안 지상에서 플레이되었지만, 이 버전은 17세기에 트루코를 제외하고는 크로켓, 골프, 볼링 게임에 밀려 사라진 것으로 보이며, 실내 활동으로서의 당구대 당구가 인기를 얻었다.[4]

제임스 6세와 1세는 1581년 홀리루드 궁전에 녹색 천으로 덮인 "빌자트 버드"를 가지고 있었다.[5] 투옥된 메리 스튜어트는 터트버리 성에 당구대를 가지고 있었다.[6] 그녀는 그녀의 table de billiard프랑스어이 (결국 그녀의 시체를 당구대 천으로 덮은 그녀의 처형자들에 의해) 가져가졌을 때 불평했다.[4] 1588년 노퍽 공작의 재산 목록에는 "녹색 천으로 덮인 빌리아드 보드... 세 개의 빌리아드 스틱과 11개의 상아 공"이 포함되어 있었다.[4] 당구는 1727년까지 거의 모든 파리 카페에서 플레이될 정도로 성장했다.[4] 영국에서는 귀족 계층의 매우 인기 있는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었다.[4]

1670년까지 맥의 얇은 엉덩이 부분은 쿠션 아래의 샷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다른 샷에도 선호하게 되었다. 쿠션 자체는 원래 공이 굴러떨어지는 것을 막는 예방 조치로만 존재했었다. 오늘날 알려진 것과 같은 발이 없는 직선 큐는 마침내 1800년경에 개발되었다.[4]

처음에는 맥을 사용하여 공을 치기보다는 밀었다. 새로 개발된 스트라이킹 큐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게임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쿠션은 공이 반발할 수 있도록 물질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더 나은 선수들만 큐를 사용하는 과도기 이후 큐가 최고의 장비가 되었다.[4]

당구대와 기타 장비에 대한 수요는 당시 유럽의 존 서스턴과 다른 가구 제작자들이 충족시켰다. 초기 공은 나무와 점토로 만들어졌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상아를 선호했다.[4]

초기 당구 게임에는 17세기 초부터 18세기 후반까지 "아치"(크로켓 후프와 관련됨), "포트"(다른 후프, 종종 직사각형), "킹"(아치 근처의 핀 또는 스키틀)을 포함한 다양한 추가 장비가 포함되어 있었지만,[7][4] 쿠션(그리고 쿠션에 잘린 포켓)에 의존하는 다른 게임 변형이 형성되어 현대 당구의 발전에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4]

2. 3. 당구의 발전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당구가 시작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현대식 당구는 영국에서 14세기경에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과 프랑스에서 16세기 경 왕실 예술가 A. 비니가 고안한 것을 시초로 본다. 초기에는 당구대도 커다란 평판이었고 큐도 굽은 막대 또는 금속 막대였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공끼리 맞게 하여 점수를 헤아렸으나, 특히 영국의 경우 당구대 위에 아치 모양의 문을 만들어 두거나 양 끝에 구멍을 만들어 그 속에 공을 맞혀 넣는 포켓 게임이 행해졌다. 그 후 큐도 똑바른 나무 막대기로 바뀌는가 하면, 1818년에는 공의 미끄럼을 방지하는 회분(초크)을 큐 끝에 바르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이에 1837년 당구대 가장자리에 고무 쿠션을 달아 탄력을 주는 등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4] 1998년 아시아 경기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모든 큐 스포츠는 일반적으로 야외 스틱 앤 볼 잔디 게임에서 실내 게임으로 발전한 것으로 간주되며,[2] 특히 역으로 그라운드 당구[3]라고 불리는 게임들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역사적인 게임 주 드 메일과 팔레말, 그리고 현대의 트루코, 크로켓, 골프, 그리고 더 멀리 떨어진 스틱 없는 보치아와 보울스와 관련이 있다.

당구의 알아볼 수 있는 형태는 1340년대 야외에서 플레이되었으며, 크로켓과 비슷했다. 프랑스 루이 11세(1461~1483)는 최초로 알려진 실내 당구대를 소유하고 있었다.[4] 프랑스 루이 14세는 게임을 더욱 개선하고 대중화했으며,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4] 게임이 오랫동안 지상에서 플레이되었지만, 이 버전은 17세기에 트루코를 제외하고는 크로켓, 골프, 볼링 게임에 밀려 사라진 것으로 보이며, 실내 활동으로서의 당구대 당구가 인기를 얻었다.[4]

제임스 6세와 1세는 1581년 홀리루드 궁전에 녹색 천으로 덮인 "빌자트 버드"를 가지고 있었다.[5] 투옥된 메리 스튜어트는 터트버리 성에 당구대를 가지고 있었다.[6] 그녀는 그녀의 table de billiard|당구대프랑스어가 (결국 그녀의 시체를 당구대 천으로 덮은 그녀의 처형자들에 의해) 가져가졌을 때 불평했다.[4] 1588년 노퍽 공작의 재산 목록에는 "녹색 천으로 덮인 빌리아드 보드... 세 개의 빌리아드 스틱과 11개의 상아 공"이 포함되어 있었다.[4] 당구는 1727년까지 거의 모든 파리 카페에서 플레이될 정도로 성장했다.[4] 영국에서는 귀족 계층의 매우 인기 있는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었다.[4]

1670년까지 맥의 얇은 엉덩이 부분은 쿠션 아래의 샷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다른 샷에도 선호하게 되었다. 쿠션 자체는 원래 공이 굴러떨어지는 것을 막는 예방 조치로만 존재했었다. 오늘날 알려진 것과 같은 발이 없는 직선 큐는 마침내 1800년경에 개발되었다.[4] 처음에는 맥을 사용하여 공을 치기보다는 밀었다. 새로 개발된 스트라이킹 큐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게임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쿠션은 공이 반발할 수 있도록 물질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더 나은 선수들만 큐를 사용하는 과도기 이후 큐가 최고의 장비가 되었다.[4]

당구대와 기타 장비에 대한 수요는 당시 유럽의 존 서스턴과 다른 가구 제작자들이 충족시켰다. 초기 공은 나무와 점토로 만들어졌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상아를 선호했다.[4] 초기 당구 게임에는 17세기 초부터 18세기 후반까지 "아치"(크로켓 후프와 관련됨), "포트"(다른 후프, 종종 직사각형), "킹"(아치 근처의 핀 또는 스키틀)을 포함한 다양한 추가 장비가 포함되어 있었지만,[7][4] 쿠션(그리고 쿠션에 잘린 포켓)에 의존하는 다른 게임 변형이 형성되어 현대 당구의 발전에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4]

초기 크로켓과 같은 게임은 결국 카롬 당구 범주가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이 게임은 구멍이 없는 당구대에서 3개 또는 때로는 4개의 공으로 플레이되며, 일반적으로 큐볼로 오브젝트 볼 하나를 치고, 큐볼이 하나 이상의 쿠션에서 반발하여 두 번째 오브젝트 볼을 치는 것이 목표이다. 변형에는 스트레이트 레일, 벌크라인, 원쿠션, 쓰리쿠션, 파이브핀, 포볼 등이 있다.

한 가지 유형의 장애물은 많은 당구대의 특징으로 남아 있었는데, 원래는 위험 요소로, 나중에는 목표물로 당구대 침대와 쿠션에 부분적으로 잘린 구멍인 포켓 형태로 남아 있었다. 이는 8볼, 9볼, 스트레이트 풀, 원포켓과 같은 "풀" 게임을 포함한 포켓 당구, 러시안 피라미드, 스누커, 잉글리시 당구 등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미국에서는 풀과 당구가 한동안 사라졌지만, 1878년부터 1956년까지 게임이 매우 인기를 얻었다. 연례 선수권 대회 선수들은 자신의 담배 카드를 받기 시작했다. 이는 주로 군인들이 전투에서 마음을 벗어나기 위한 인기 있는 오락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풀과 당구는 다시 인기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1961년 영화 ''허슬러''가 개봉되어 게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후에야 게임이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8] 현재 이 게임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든 기술 수준의 많은 플레이어가 있다.

당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며,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중 어느 곳에서 발명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에는 당구를 "벨멜(Belmer)"이라고 불렀으며, 중근동에서 돌아온 십자군 병사들이 벨멜을 유럽에 가져왔다는 설도 있다. 또한 기원전 400년경, 그리스의 야외 스포츠로 원뿔 모양의 것에 둥근 돌을 막대기로 쳐서 맞히는 경기가 원형이라는 설도 있다.

당구는 원래 야외 스포츠로 크로케 경기와 비슷한 것이었다고 한다. 스페인에서는 "비로르다(Bilorda)"라는 스틱으로 공을 굴려 두 개의 기둥 사이에 넣는 경기가 "비랄다(Bilarada)"를 거쳐 최종적으로 "당구(Billiards)"가 되었다.

1469년, 세계 최초의 당구대는 루이 11세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 당구대는 석판에 천을 깔고, 가운데에 공을 넣는 구멍이 하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같은 시대의 다른 프랑스 국왕과 교회는 당구를 "죄악스러운 것"으로 여겨, 당구를 치는 것을 금지했다.

3. 당구의 종류

당구는 크게 캐롬 당구포켓 당구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 캐롬 당구: 포켓이 없는 당구대에서 큐볼을 쳐서 다른 공들을 맞히는 경기이다. 스트레이트 레일, 보크라인, 쓰리쿠션 등이 대표적이다.
  • 포켓 당구: 포켓이 있는 당구대에서 공을 포켓에 넣는 경기이다. 포켓볼(또는 풀)이라고도 불리며, 나인볼, 에이트볼, 로테이션 게임, 스트레이트 풀, 원포켓 게임 등이 있다. 미국에서는 "빌리아드"라고 하면 캐롬 당구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 포켓 당구는 주로 "풀"이라고 부른다.[32]
  • 스누커: 포켓 당구의 변형이지만, 테이블 크기, 공의 크기, 경기 규칙 등에서 포켓볼과는 차이가 있어 별개의 경기로 취급된다. 영국을 중심으로 한 구 영연방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잉글리시 당구처럼 캐롬 당구와 포켓 당구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경기나, 러시안 피라미드, 카이사와 같이 특정 지역에서 인기 있는 경기들도 있다.

일본에서는 당구 전문점에 가서 시간당 요금을 내고 당구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식전 외에도 각 당구장에서 주최하는 하우스 토너먼트가 열리며, 참가자들의 실력에 따라 핸디캡을 적용하기도 한다.

필리핀에서는 당구가 "가난한 사람들의 게임"으로 여겨질 만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러한 경기들은 모두 큐를 사용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큐 스포츠'''(Cue Sport)라고도 불린다.

3. 1. 캐롬 빌리어드 (carom billiards)

'''캐롬 당구'''(carom billiards)는 수구를 쳐서 한 번의 샷으로 2개 이상의 다른 목적구에 맞히는 '''캐롬 샷'''(영: 캐논 샷)을 하는 당구 경기의 한 종류이다. 캐롬 샷이 성공하면 득점이 되고, 선수는 계속해서 칠 수 있다.

캐롬 게임은 흰 공 2개와 빨간 공 1개(경기 종류에 따라 2개)를 사용하며, 대부분 2인제로 진행된다. 각 선수는 한 개의 흰 공을 자신의 수구로 사용하며, 다른 흰 공을 목적구로 사용할 수 있다. 선수가 칠 수 있는 수구는 게임 종료까지 변경할 수 없다.[30] 두 개의 흰 공은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한쪽 흰 공에 검은 표시를 하기도 했다. 대한당구연맹은 한쪽 수구는 노란색으로 착색된 것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31]

캐롬 샷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에 따라 여러 종류의 경기가 있으며, 각 경기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공식 경기에는 4구, 보크라인, 쓰리쿠션, 원쿠션 등이 있다.

캐롬 당구를 하는 테이블을 '''캐롬 테이블'''이라고 부르며, 포켓이 없고 사방이 쿠션으로 둘러싸여 있다. 캐롬 테이블의 크기는 경기 종류에 따라 다르다.

캐롬 테이블의 크기와 경기 종류
크기한국에서의 속칭주로 하는 경기
9피트중다3구
10피트대다쓰리쿠션, 47cm 보크라인, 프리 경기



대다에는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 항상 따뜻하게 유지된다. 이것은 천을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천은 습기가 적고 건조할수록 공이 잘 굴러가기 때문에, 쓰리쿠션 등에서 수구를 멀리 보내야 하는 경기에서는 외부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히터로 온도를 조절한다.

아티스틱 당구는 속칭 곡구(曲球)라고도 불리며, 정해진 위치에 놓인 공들을 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이다.

3. 1. 1. 4구 (four-ball)

4구는 흰색 공과 노란색 공 각각 1개씩, 빨간색 공 2개로 경기를 하는데, 자신의 공을 쳐서 빨간색 공 2개만을 맞추면 1점을 얻는다. 성공하면 다시 한 번 칠 기회가 주어진다. 빨간색 공 1개만 맞추는 것은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아무 공도 치지 못했거나 자신의 공과 다른 색 공을 맞추면 1점을 깎는다. 자신의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한다.[30]

캐롬 테이블의 크기와 경기 종류
크기한국에서의 속칭주로 하는 경기
8피트소다4구
9피트중다4구


3. 1. 2. 보크라인·3구 (three-cushion billiards)

스트레이트 레일에서 발전된 보크라인은 선수들이 테이블 한 부분에 공을 모아두는 것을 어렵게 하여 너싱 샷의 효과를 제한했다. 보크라인 게임에서 선수들은 특정 점수를 얻은 후 각 쿠션에 평행한 보크라인 너머로 적어도 한 개의 오브젝트 볼을 쳐야 한다.

또 다른 해결책은 플레이어의 큐볼이 다른 공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쿠션과 접촉해야 한다는 규칙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큐볼이 한 번의 샷에서 쿠션을 세 번 따로따로 접촉해야 하는 쓰리쿠션이 등장했다. 쓰리쿠션은 매우 어려워서 최고의 선수조차도 한 번에 평균 1~2점 정도만 기록할 수 있다. 이는 때때로 모든 당구 종목 중 "가장 배우기 어렵고" "가장 많은 기술을 요구하는" 종목으로 묘사된다.

빨간색, 흰색, 노란색 공 각 1개로 경기를 한다. 보크라인은 대면에 제한 테두리를 그려 놓고 1회치기, 2회치기 등을 하는 경기이다. 라인을 긋는 방식에 따라 47-1, 71-2 등으로 나뉜다. 쓰리쿠션은 2개의 표적공을 다 맞히기 전에 3회 이상 쿠션에 닿아야 한다.[13]

3. 2. 풀 (pool)/포켓 빌리어드 (pocket billiards)

당구는 크게 '''캐롬'''과 '''포켓''' 두 종류로 나뉜다. 포켓 당구는 '''풀'''(pool) 또는 '''포켓 빌리어드'''(pocket billiards)라고도 불리며, 규칙에 따라 공을 포켓에 넣는 경기이다.

다양한 포켓 당구 경기 중 가장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은 포켓볼스누커이다. 잉글리시 당구는 캐롬 당구의 특징을 일부 가지고 있으며, 영연방 국가에서 여전히 즐기고 있다. 러시안 피라미드와 카이사와 같은 변형 경기는 과거 동구권에서 인기가 많았다.

표준 포켓볼대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여러 가지 변형이 있으며, 인기 있는 포켓볼 게임에는 8볼, 9볼, 스트레이트 풀, 원포켓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포켓볼 게임들이 있다.

  • 골프 당구
  • 러시안 피라미드


일본인이 고안한 종목으로는 볼링의 채점 방식을 도입한 보울라드와 축구의 콘셉트를 융합한 FUJIYAMA가 있다.

필리핀에서는 당구가 "가난한 사람들의 게임"으로 여겨지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3. 2. 1. 포켓 게임

'''포켓 빌리아드'''(pocket billiards)는 규칙에 따라 공을 포켓에 넣는 경기이다. 포켓 테이블에는 네 귀퉁이와 양쪽 긴 변의 중앙에 총 6개의 포켓이 있으며, 여기에 공을 넣는다. 각 포켓에는 그물이 설치된 것도 있다. 공이 떨어지면 이 그물에 모이므로(pool) '''풀 빌리아드'''(pool billiards)(일반적으로 풀이라고 함)라고도 불린다.[32]

미국에서는 "빌리아드"라고 하면 캐롬 빌리아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켓 빌리아드는 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32]

right

포켓의 형태는 종목이나 국가에 따라 다르며, 러시안 피라미드에 사용되는 테이블의 포켓은 역V자형이고, 중국의 포켓 테이블은 스누커처럼 곡선형인 것도 있다.[33] 2008년 현재 프로 토너먼트에서 사용되는 테이블은 9피트가 공식 크기이다.[34]

포켓볼은 대면의 네 모서리와 긴 쪽의 쿠션 중앙에 하나씩 모두 6개의 구멍(포켓)이 있는 당구대에서 큐볼과 표적구 15개를 가지고 실시한다. 경기 방식은 여러 가지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기들이 있다.

  • 1에서부터 번호순으로 포켓에 공을 쳐서 점수가 61점이 되면 이기는 로테이션 경기
  • 단색 공이나 줄무늬 공 중 한 유형을 선택해 그 유형의 공들을 다 넣은 뒤에 8번 공을 넣으면 이기는 에잇볼 경기
  • 공을 1부터 10번까지 넣으면 이기는 텐볼 경기
  • 공을 1번부터 9번까지 넣으면 이기는 나인볼 경기
  • 공을 1번부터 쭉 넣어서 100점이 되면 이기는 스트레이트 경기


다양한 포켓 당구 경기 중 가장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은 포켓볼스누커이다.

표준 포켓볼대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여러 가지 변형이 있다. 인기 있는 포켓볼 게임에는 8볼, 9볼, 스트레이트 풀 및 원포켓이 있다.

다음은 몇 가지 더 인기 있는 포켓볼 게임의 예이다.

  • 에잇볼: 자신의 지정된 공 그룹(장비에 따라 스트라이프솔리드 또는 빨간색 공 대 노란색 공)을 모두 포켓에 넣고, 그 후 지정된 포켓에 8볼을 넣는것이 목표이다.
  • 나인볼: 9번 공을 포켓에 넣는 것이 목표이다. 매 턴 큐볼의 초기 접촉은 테이블에 남아 있는 가장 낮은 번호의 오브젝트볼이어야 한다. 세븐볼, 식스볼과 같이 다른 수의 공을 사용하고 다른 머니볼을 가진 여러 가지 변형이 있다.
  • 스트레이트풀 (14.1 연속 풀): 미리 정해진 포인트 수(예: 100)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정된 포켓에 어떤 공이든 넣으면 포인트를 얻는다.
  • 뱅크풀: 미리 정해진 포인트 수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하나 이상의 쿠션을 사용하여 뱅크하여 지정된 포켓에 어떤 공이든 넣으면 포인트를 얻는다.


공식 경기에는 '''나인볼''', '''에이트볼''', 로테이션 게임, 스트레이트 풀(14-1, 포틴 원), 원포켓 게임 등이 있다. 그 외, 일본인이 고안한 종목으로는 볼링의 채점 방식을 도입한 보울라드와 축구의 컨셉트를 융합한 FUJIYAMA가 있다. 보울라드는 일본프로포켓빌리아드연맹의 프로 인증 시험에서 실기 종목으로 채택되고 있다.

3. 2. 2. 스누커 (snooker)

스누커는 19세기 영국군 장교들이 인도에 주둔하면서 블랙풀과 라이프풀과 같은 초기 당구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포켓 당구 게임이다.[18] 이 게임의 이름은 주요 전략 중 하나인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유발하거나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스누커" 상태에 몰아넣는 것을 설명하는 데에도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영국에서는 스누커가 경쟁적인 수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큐 스포츠이며, 축구와 크리켓과 함께 주요 국민 오락거리이다.[18] 영연방 국가들과 아시아 지역에서도 많이 행해지며,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18] 스누커는 8볼과 9볼과 같은 풀 게임이 주를 이루는 북미와 카롬 게임이 주를 이루는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대륙에서는 드물다.[18] 최초의 세계 스누커 선수권 대회는 1927년에 열렸으며, 그 이후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었다.[18] 세계 프로 당구 및 스누커 협회(WPBSA)는 1968년에 프로 게임을 규제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국제 당구 및 스누커 연맹(IBSF)은 아마추어 게임을 규제한다.

당구는 사용하는 테이블의 형태에 따라 크게 캐롬 경기와 포켓 경기로 나뉘며, 각각 사용하는 도구 등이 약간씩 다르다. 영국을 중심으로 한 구 영연방 국가에서 인기가 높은 스누커 경기도 테이블에 포켓이 있으므로 포켓 경기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테이블 표면적이 2배 가까이 크고, 사용하는 공이 작으며, 눈이 있는 천으로 인해 공이 자연스럽게 휘는 등 경기 특성이 다르다는 점, 공을 포켓에 넣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공을 넣을 기회를 주지 않는 세이프티 플레이로 상대의 파울을 유도하여 점수를 얻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 되는 등 게임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포켓 당구와는 별개의 경기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4. 당구의 경기 시설과 용구

큐대 위에 초크를 바른다.


당구 경기는 사용하는 테이블의 형태에 따라 크게 캐롬 당구와 포켓 당구로 나뉘며, 각각 사용하는 도구에도 차이가 있다. 영국을 중심으로 한 구 영연방 국가에서 인기 있는 스누커 역시 테이블에 포켓이 있어 포켓 경기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테이블 표면적이 크고, 사용하는 공이 작으며, 눈이 있는 천으로 인해 공이 휘는 등 경기 특성이 다르다. 또한, 공을 포켓에 넣는 것 외에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세이프티 플레이로 파울을 유도하여 점수를 얻는 전략도 중요하여 포켓 당구와는 별개의 경기로 취급되기도 한다.

'''캐롬 당구'''는 당구공을 쳐서 한 번의 샷으로 2개 이상의 다른 목적구에 맞히는 캐롬 샷(cannon shot)을 하는 경기이다. 캐롬 샷이 성공하면 득점이 되고, 선수는 계속해서 칠 수 있다. 흰 공 2개와 빨간 공 1개(경기 종류에 따라 2개)를 사용하며, 2인제로 진행된다. 각 선수는 한 개의 흰 공을 자신의 수구로 사용하며, 다른 흰 공을 목적구로 사용할 수 있다. 칠 수 있는 수구는 게임 종료까지 변경할 수 없다.[30] 두 개의 흰 공은 구분이 어려워 한쪽 흰 공에 검은 표시를 하기도 했다. 대한당구연맹 규칙에서는 한쪽 수구는 노란색으로 착색된 것을 사용한다.[31] 캐롬 샷 성공 조건에 따라 4구, 보크라인(카르드), 쓰리쿠션, 밴드 게임(원쿠션)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러한 경기는 모두 큐를 사용하여 진행되므로 '''큐 스포츠'''(Cue Sport)라고도 불린다.

'''랙'''(rack)은 당구 게임 시작 시 당구 공을 정리하는 데 사용되는 프레임(보통 나무, 플라스틱 또는 알루미늄)이다. 주로 삼각형 모양이지만, 플레이하는 당구 종류에 따라 다르다. 8볼과 스트레이트 풀에는 삼각형 모양, 9볼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랙을 사용한다. 템플릿 기반의 랙도 있는데, 얇은 플라스틱 시트에 당구 공을 고정하는 다이아몬드 모양 구멍이 뚫려 있다. 브레이크를 설정하고, 완료 후 제거한다.

당구 게임은 대부분 큐라고 알려진 막대기를 사용하여 진행된다. 큐는 일반적으로 한 조각으로 된 테이퍼형 막대기이거나, 금속 또는 페놀 수지 조인트로 중간에 나뉜 두 조각으로 된 막대기이다. 고급 큐는 일반적으로 두 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당구는 주로 단풍나무, 스누커는 주로 물푸레나무를 사용한다. 큐의 버트(Butt) 부분은 둘레가 더 크며, 선수의 손으로 잡도록 되어 있다. 큐의 샤프트(Shaft) 부분은 둘레가 더 작으며, 일반적으로 페룰(Ferrule)의 끝 부분까지 가늘어진다. 페룰은 고급 큐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리섬유 또는 황동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둥근 가죽 팁(Tip)이 페룰과 일치하도록 부착되어 공과 최종적으로 접촉한다. 팁은 초크와 함께 사용하여, 중앙이 아닌 부분을 때릴 때 사이드스핀을 큐볼에 전달할 수 있다. 저렴한 큐는 일반적으로 소나무, 저급 단풍나무(이전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라민을 자주 사용했음), 또는 기타 저급 목재로 만들어지며, 저급 플라스틱 페룰을 사용한다. 고급 큐는 비쌀 수 있으며, 이국적인 목재와 기타 고가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장식적인 패턴으로 정교하게 상감될 수 있다. 많은 현대식 큐는 골프채처럼 탄소 섬유 직조 복합재료와 같은 첨단 소재로 만들어진다.

기계식 브리지(mechanical bridge)는 "레이크(rake)", "크러치(crutch)", "브리지 스틱(bridge stick)", "브리지(bridge)", 또는 "레스트(rest)"라고도 불리는데, 큐볼이 멀리 떨어져 있는 샷에서 선수의 도달 범위를 넓히는 데 사용된다. 큐가 미끄러지는 홈이 있는 금속 또는 플라스틱 헤드가 달린 스틱이다. 일부 선수들은 기계식 브리지 대신 또는 추가로 나사식 큐 버트 연장(screw-on cue butt extension)을 사용한다. 브리지 헤드 디자인은 다양하며, 모든 디자인이 대회에서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샷을 위해 더 길고 두꺼운 큐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누커의 경우, 브리지는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표준 레스트는 십자형, '스파이더(spider)'는 약 12cm 높이의 아치형으로 세 개의 홈, '기라페(giraffe)'(영국에서는 '스완(swan)')는 '스파이더'와 비슷하지만 약 15cm 정도 뻗어나가는 가느다란 암(arm)과 홈이 있다.

초크(Chalk)는 큐대 끝에 바르는 것으로, 큐대 끝의 마찰 계수를 높여 큐볼을 중앙이 아닌 곳을 칠 때 미스큐(큐대 끝과 맞은 공 사이의 의도하지 않은 미끄러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당구 또는 스누커에서 좋은 샷을 하기 위해서는 초크가 꼭 필요하다. 큐대 끝에 바르는 초크는 탄산칼슘이 아닌 규산염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독점적 화합물 중 하나이다. 산업혁명 무렵 새로운 화합물이 개발되어 공에 대한 접지력이 향상되었다. 이때 영국인들은 사이드 스핀이나 공에 휘어짐을 주는 실험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곧 미국 선수들에게 소개되었고, "공에 영향을 주다"라는 용어가 생겨났다.[14][15] 큐대 끝 초크(1897년 스트레이트 레일 당구 프로 William A. Spinks와 화학자 William Hoskins에 의해 현대적인 형태로 발명됨)는 실리카와 연마제 코런덤 또는 알록사이트(알루미늄 산화물)를 분쇄하여 만든다.[15][16][17] 염료(원래는 가장 일반적으로 녹색 또는 청록색, 전통적인 당구대 천과 같지만 오늘날에는 천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됨)와 결합제(접착제)와 혼합된다.[15] 각 제조업체의 브랜드마다 품질이 다르며, 이는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높은 습도는 초크의 효과를 저하시킬 수도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더 단단하고 건조한 화합물이 일반적으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4. 1. 당구대

종목에 따라 당구대의 크기나 높이가 다르다. 4구와 포켓 게임의 경우에는 4.5×9피트(1피트는 30.479cm), 스리쿠션의 경우에는 5×10피트, 스누커의 경우에는 6×12피트이다.[13]

장비가 갖춰진 풀 당구대


1880년대 초 광고 포스터에 나오는 정교하게 장식된 녹색 테이블에서 당구를 치는 여성들


포켓 당구용 테이블. 6곳에 공을 넣는 구멍인 "포켓"이 있다.


분해된 테이블


당구대는 크기와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가로 길이가 세로 길이의 두 배인 직사각형이며, 긴 쪽의 길이로 크기를 나타낸다. 풀사이즈 스누커 테이블은 약 3.66m, 카롬 당구대는 약 3.05m이다. 규정 풀 당구대는 약 2.74m이지만, 술집 등에서는 약 2.13m짜리 당구대를 사용하는데, 동전을 넣고 사용하는 bar box|바 박스영어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10피트짜리 풀 당구대가 흔했지만, 현재는 골동품으로 여겨진다.

고급 당구대는 뒤틀림과 온도 및 습도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 조각으로 된 두꺼운 슬레이트로 제작된 bed|베드영어를 가지고 있다. 현대 카롬 당구대의 슬레이트는 습기를 방지하고 일관된 경기면을 제공하기 위해 가열된다. 더 작은 바 당구대는 대부분 한 장의 슬레이트로 만들어진다. 포켓 당구대는 보통 각 면에 세 개씩 총 여섯 개의 포켓(모서리 포켓 네 개, 옆면 또는 중앙 포켓 두 개)을 가지고 있다.

당구대는 베이즈(baize)라고 불리는 울 또는 울/나일론 혼방 직물로 덮여 있다. 당구대를 천으로 덮은 것은 15세기부터 시작되었다. 많이 사용되는 바 또는 선술집 당구대는 더 "느린" 내구성이 좋은 천을 사용한다. 고급 당구장과 가정용 당구장에 사용되는 천은 더 "빠르다"(마찰이 적어 공이 테이블 Bed|베드영어에서 더 멀리 굴러감). 경기용 당구 천은 100% 워스티드 울로 만들어진다. 스누커 천은 전통적으로 섬유 방향이 일정한 잔털이 있으며, 잔털 방향에 따라 공의 움직임이 다르다. 당구대 천은 전통적으로 녹색이었는데, 이는 잔디에서 유래했으며 적어도 16세기부터 그렇게 색이 입혀졌다. 하지만 빨간색과 파란색과 같은 다른 색상으로도 생산된다. 3쿠션 당구와 당구의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색깔 있는 공에 대한 더 나은 시야 확보와 대비를 위해 파란색 천을 선호한다.[23]

당구를 플레이하기 위한 테이블을 당구대라고 부른다. 테이블의 받침대는 주로 슬레이트 석판 또는 그 대용품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라샤(羅紗, 크로스, 베이즈(en)라고도 부름)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전용 천으로 표면이 덮여 있다.[24] 테이블 주위는 목재의 '''에이프런''' 또는 '''스커트'''라고 불리는 외곽으로 덮여 있다. 스커트 상면은 '''레일'''이라고 불리며, 슬레이트 면보다 한 단 높게 되어 있고, 그 단차 안쪽에는 라샤를 깐 고무 벽(쿠션)이 삼각기둥을 옆으로 뉘인 듯한 상태로 붙어 있다. 쿠션의 내주는 긴 변과 짧은 변의 비가 2:1인 직사각형이다. 레일 위에 있는 마크를 포인트라고 한다.

포켓 당구나 스누커 테이블에는 네 귀퉁이와 긴 변의 중앙, 총 6곳에 "포켓"이 뚫려 있다. 이러한 테이블을 '''포켓 당구대'''라고 한다. 반면, 캐롬 경기에 사용되는 포켓이 없는 테이블을 '''캐롬 당구대'''라고 한다. 포켓 당구대와 캐롬 당구대 모두 각 경기에 따라 크기가 다르다. 스누커 경기용 테이블을 '''스누커 당구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구대는 매우 크고 무겁다.[25] 따라서 분해하여 운반 후 조립한다. 공이 치우친 움직임을 하지 않도록 슬레이트 면이 가능한 한 수평이고 매끄러워야 한다. 당구대 다리는 각각 높이를 미세 조정할 수 있으며, 여러 장으로 구성된 슬레이트 면은 이음매에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설치된다. 당구를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하려면 테이블 끝에서 큐를 휘두르는 데 필요한 여분의 공간과 몇 가지 인테리어를 놓을 공간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긴 변이 9피트인 포켓 당구대 1대를 설치하려면 최소 20畳(약 33㎡)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다.

캐롬 당구 테이블은 포켓이 없고, 사방이 완전히 쿠션으로 둘러싸여 있다. 캐롬 테이블은 경기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크기가 있다.

캐롬 테이블의 크기와 경기 종류
크기한국에서의 속칭주로 하는 경기
8피트소다4구
9피트중다4구, 3구, 42cm 보크라인, 프리 경기
10피트대다쓰리쿠션, 47cm 보크라인, 프리 경기



대다에는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 항상 따뜻하게 유지된다. 이는 천을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천은 습기가 적고 건조할수록 공이 굴러가는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쓰리쿠션 등에서 무게가 있는 수구를 안정적으로 멀리 보내야 하는 경기에서는 외부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히터로 온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4. 2. 당구공

당구공은 주로 합성수지로 만들지만, 고급 제품은 상아를 사용하기도 한다. 게임별 당구공 지름은 다음과 같다.

  • 캐럼 게임: 61.5mm[10]
  • 4구 게임: 65.5mm[10]
  • 포켓 게임: 57.15mm[10]
  • 스누커: 52.5mm[10]


왼쪽부터: 러시안 피라미드 및 카이사 (), 캐롬 (), 미국식 포켓볼 (), 스누커 (), 블랙볼 포켓볼 ()


당구공은 게임 종류에 따라 크기, 디자인, 개수가 다르다.

  • 러시안 피라미드와 카이사: 지름 68mm이다. 러시안 피라미드는 15개의 흰색 번호 공과 1개의 빨간색 수구로 구성된다.[10] 카이사는 노란색 목적구 (카이사), 빨간색 목적구 2개, 흰색 수구 2개(하나는 점 등으로 구분)를 사용한다.
  • 캐롬 당구: 지름 61.5mm이며, 흰색 수구 2개(하나는 색깔 또는 표시)와 목적구 1개(포볼 당구는 2개)로 구성된다.
  • 포켓볼: 지름 57.15mm이며, 7개의 솔리드, 7개의 스트라이프, 8번 공, 수구로 구성된다. 게임에 따라 공 배열이 다르고, 일부 게임은 모든 공을 사용하지 않는다.
  • 블랙볼: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대신 빨간색과 노란색 공(카지노 스타일)을 사용한다. 주로 영국, 아일랜드, 일부 영연방 국가에서 사용하며, 나인볼에는 부적합하다. 지름은 다양하지만 표준 포켓볼 공보다 약간 작다.
  • 스누커: 지름 52.5mm이며, 빨간색 공 15개, 색깔 공 6개, 흰색 수구 1개로 구성된다.
  • 영국식 당구: 스누커와 같은 크기이며, 흰색 수구 2개, 빨간색 목적구 1개로 구성된다.
  • 범퍼 풀 등: 맞춤형 공 세트를 사용한다.


당구공은 점토, 베이클라이트, 셀룰로이드, 크리스탈라이트, 상아, 플라스틱, 강철, 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1627년부터 20세기 초까지는 상아가 주재료였다. 상아 대체는 환경 문제보다는 경제적 동기와 코끼리 사냥꾼의 위험 때문이었다. 1868년 존 웨슬리 하얏트가 발명한 셀룰로이드가 최초의 실용적인 대체재였으나, 제조 중 폭발 위험이 있고 인화성이 높았다.[11][12]

포켓볼에서 사용되는 목표구


관중에게 흰 공의 움직임을 알리기 위한 점이 표시된 도트 볼


당구공은 페놀 수지 등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며, 지름은 약 5~7cm이다. 정확한 구름을 위해 정밀하게 제작된다. 과거에는 나무나 상아로 만들었다.

당구에서는 큐 끝의 팁으로 공을 쳐서 굴린다("치다", "찌르다").[26] 경기 중에는 팁으로만 공에 접촉할 수 있으며, 팁 이외의 부분이나 손으로 공을 건드리면 파울이다.

  • 수구 (큐볼): 플레이어가 큐로 치는 공으로, 흰색 또는 크림색이다.[27] 포켓 경기에서는 빨간색이나 파란색 점, 마크가 있거나, 관전을 위해 점을 크게 그린 "닷볼"을 사용하기도 한다. 수구를 포켓에 넣으면 스크래치 반칙이다. 연습용으로 동심원이 그려진 "프랙티스볼"도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 적구 (오브젝트 볼): 수구로 맞춰 굴리는 공으로, 수구와 구별되도록 색이 있다. 컬러볼이라고도 한다. 포켓 게임용 적구에는 1~15번 번호가 있지만, 캐롬 게임이나 스누커용 적구에는 번호가 없다.


일반적으로 큐로 적구를 치면 안 되지만, 나인볼의 뱅킹, 스크래치 게임에서는 가능하다. 단, 적구에 초크 얼룩이 묻을 수 있어 금지하는 곳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3. 큐 또는 큐대

큐 또는 큐대는 나무 재질이 좋은 단풍나무가 주로 사용되며, 길이는 약 150cm, 무게는 420-595g이다. 큐의 끝에는 가죽으로 된 이 붙어 있다.[20] 고급 큐는 일반적으로 두 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당구는 주로 단풍나무, 스누커는 주로 물푸레나무를 사용한다.

큐의 버트(Butt) 부분은 둘레가 더 크며, 선수의 손으로 잡도록 되어 있다. 큐의 샤프트(Shaft) 부분은 둘레가 더 작으며, 일반적으로 페룰(Ferrule)의 끝 부분까지 가늘어진다. 페룰은 고급 큐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리섬유 또는 황동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둥근 가죽 팁(Tip)이 페룰과 일치하도록 부착되어 공과 최종적으로 접촉한다. 팁은 초크와 함께 사용하여, 중앙이 아닌 부분을 때릴 때 사이드스핀을 큐볼에 전달할 수 있다.

저렴한 큐는 일반적으로 소나무, 저급 단풍나무(이전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라민을 자주 사용했음), 또는 기타 저급 목재로 만들어지며, 저급 플라스틱 페룰을 사용한다. 고급 큐는 비쌀 수 있으며, 이국적인 목재와 기타 고가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장식적인 패턴으로 정교하게 상감될 수 있다. 많은 현대식 큐는 골프채처럼 탄소 섬유 직조 복합재료와 같은 첨단 소재로 만들어진다.

4. 4. 회분 또는 초크 (Chalk)

초크는 큐대 끝에 바르는 것으로, 큐대 끝의 마찰 계수를 높여 큐볼을 중앙이 아닌 곳을 칠 때 미스큐(큐대 끝과 맞은 공 사이의 의도하지 않은 미끄러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당구 또는 스누커에서 좋은 샷을 하기 위해서는 초크가 꼭 필요하다. 큐대 끝에 바르는 초크는 탄산칼슘이 아닌 규산염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독점적 화합물 중 하나이다. 산업혁명 무렵 새로운 화합물이 개발되어 공에 대한 접지력이 향상되었다. 이때 영국인들은 사이드 스핀이나 공에 휘어짐을 주는 실험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곧 미국 선수들에게 소개되었고, "공에 영향을 주다"라는 용어가 생겨났다.[14][15]

초크는 팁과 수구(手球)의 마찰 계수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초크를 팁에 바르지 않으면 팁이 수구 표면에서 미끄러워져 샷 미스(큐 미스)를 일으키기 쉽다. 19세기 초, 영국 런던의 버틀리라는 사람이 경영하는 바스 빌리아드의 주임 잭 카는 샷 미스를 방지하기 위해 큐 끝에 초크 가루를 묻히는 것을 생각해냈다. 이로써 팁의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28]

큐대 끝 초크(1897년 스트레이트 레일 당구 프로 William A. Spinks와 화학자 William Hoskins에 의해 현대적인 형태로 발명됨)는 실리카와 연마제 코런덤 또는 알록사이트(알루미늄 산화물)를 분쇄하여 만든다.[15][16][17] 염료(원래는 가장 일반적으로 녹색 또는 청록색, 전통적인 당구대 천과 같지만 오늘날에는 천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됨)와 결합제(접착제)와 혼합된다.[15] 각 제조업체의 브랜드마다 품질이 다르며, 이는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높은 습도는 초크의 효과를 저하시킬 수도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더 단단하고 건조한 화합물이 일반적으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초크의 주성분은 필기용 초크와 같은 탄산칼슘이며, 한 변이 2~3cm 정도인 정육면체 형태로 판매된다. 당구에서 사용하는 초크에는 연마제도 혼합되어 있어, 이것이 팁의 표면에 파고드는 형태로 부착되도록 되어 있다. 이 연마제에 의해 팁은 조금씩이나마 마모된다. 필기용 초크에는 연마제가 혼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구용 초크의 대용품으로 사용해도 팁에는 거의 부착되지 않는다.

초크를 사용할 때, 손에 초크가 묻지 않도록 사용면을 제외한 5면이 포장되어 있으며, 사용면에는 약간의 오목한 부분이 있는 것이 많다. 파란색, 녹색, 빨간색, 베이지색 등으로 색이 칠해진 것이 판매되고 있지만, 라샤에 묻어도 잘 보이지 않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핸드 초크"는 미세하고 흰색의 원뿔을 가리킬 수도 있다. 활석(활석 가루)처럼 샷을 칠 때 큐와 브릿지 핸드 사이의 마찰을 줄여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일부 핸드 초크 브랜드는 압축된 활석으로 만들어진다. (팁 초크는 연마성이 있고 손에 얼룩이 지며 바르기 어렵기 때문에 이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많은 선수들은 이러한 가루의 지저분함 때문에 핸드 초크나 활석보다 매끄러운 당구 장갑을 선호한다. 천에 입자가 쌓이면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고 천을 더 자주 청소해야 한다.

5. 당구 용어


  • 그랜드 애버리지(Grand Average): 총득점을 총이닝 수로 나눈 것, 즉 1이닝 평균득점률이다.
  • 끌어치기(Draw Shot): 자기 공의 아래쪽을 쳐서 표적공에 맞는 순간 역회전하여 되돌아오게 치는 방법이다.
  • 나인볼 경기(Nine Ball Game): 1번부터 9번까지의 표적공을 사용하는 포켓 게임의 일종이다.
  • 너스(Nurse): 자기 공과 표적공을 모아 놓고 치는 것이다.
  • 마세(Masse): 큐를 세워서 찍듯이 공을 내려치는 것이다.
  • 밀어치기(Follow Shot): 자기 공의 위쪽을 쳐서 표적공을 맞힌 후 전진 운동에 의하여 앞으로 나가게 치는 방법이다.
  • 뱅크 샷(Bank Shot): 포켓 게임에서 표적공이 직접 포켓에 들어가지 않고 1회 이상 쿠션에 맞은 후 들어가게 치는 방법이다.
  • 뱅킹(Banking): 선공(先攻)을 결정하기 위하여 공을 치는 것이다.
  • 빈쿠션치기(Rail First Shot): 표적공에 맞기 전에 자기 공을 쿠션에 부딪히게 한 후 맞게 하는 방법이다.
  • 캐논 샷(Cannon Shot): 포켓 게임에서 자기 공을 1회 쳐서 2개 이상의 표적공을 포켓에 들어가게 치는 방법이다.
  • 캐럼 게임(Carom Game): 자기 공으로 2개 이상의 표적공을 맞히는 경기이다.
  • 프로즌(Frozen): 자기 공이 다른 공이나 쿠션에 밀착해 있는 것이다.
  • 하이런 (High Run): 1이닝에서 최고로 기록한 연속 득점이다.
  • 헤드 스폿(Head Spot): 포켓 게임에서 벳 라인의 중심점이다.

참조

[1] 웹사이트 About Pocket Billiards https://www.topendsp[...] 2024-11-28
[2] 백과사전 Billiards
[3] 서적 The Billiard Encyclopedia: An Illustrated History of the Sport Blue Book Publications
[4] 서적 The History of Snooker and Billiards Partridge Press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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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문서 캐롬 및 러시안 피라미드 큐볼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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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문서 왼손잡이 빌리아드 자세
[30] 문서 에니에니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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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서적 新村
[40] 문서 作者死去のため未完という説が流れたが、実際は原稿を落とし続けたことで連載中止となった。1~4巻のみ刊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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