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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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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궁은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표적을 맞히는 스포츠로, 선사 시대부터 무기로 사용되다가 1538년 영국에서 대회가 열리면서 스포츠로 발전했다. 1931년 국제 양궁 연맹이 조직되었고, 1972년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50년대 말부터 양궁 경기가 시작되어 1963년 국제 양궁 연맹에 가입하며 본격화되었다. 양궁은 리커브, 컴파운드 활 등 다양한 종류의 활과 경기 시설을 사용하며, 경기 기술과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주요 경기 종목으로는 실외, 실내, 필드 양궁 등이 있으며, 올림픽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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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양궁 정보
양궁 픽토그램
양궁 픽토그램
총괄세계 양궁 연맹
유형정확성 스포츠
인원1명 (개인)
2명, 3명 (단체)
장소실내, 야외
최상위 대회세계 양궁 챔피언십
올림픽채택 (1900년~현재)
월드 게임채택 (1985년~현재)
청소년 올림픽채택 (2010년~현재)
패럴림픽채택 (1960년~현재)
데플림픽미채택
아시안 게임채택 (1978년~현재)
아프리칸 게임제외 (2019년)
유러피언 게임채택 (2015년~현재)
팬아메리칸 게임채택 (1979년~현재)
퍼시픽 게임채택 (1971년~현재)
역사
고대 기원과 화살의 발명으로 거슬러 올라감
초기 사용사냥
전투
스포츠로의 전환16세기 영국에서 스포츠로 발전
초기 클럽17세기, 영국에서 양궁 클럽 설립
올림픽 데뷔1900년 파리 올림픽
현대 양궁1931년 세계양궁연맹 창설과 함께 현대화
주요 발전재귀식 활(Recurve bow)의 발전
복합 활(Compound bow)의 발전
주요 대회올림픽 양궁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월드컵
현대 양궁
장비
화살
과녁
기타 보호 장비
종류재귀식 활 (Recurve bow)
컴파운드 활 (Compound bow)
전통 활 (Traditional bow)
경기 형식실내 양궁
실외 양궁
개인전
단체전
채점과녁의 각 영역별 점수 부여
최고 점수를 얻는 선수가 승리
규칙 및 규정세계 양궁 연맹 규칙 따름
기술정확한 자세
조준 기술
발사 기술
심리적 안정
주요 양궁 선수
유명 선수김수녕
박성현
오진혁
임동현
최미선
세계 랭킹세계 양궁 연맹이 선수 랭킹 관리
양궁의 영향
대중문화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양궁 등장
교육학교 및 양궁 클럽에서 양궁 교육
건강심신 단련에 도움, 집중력 향상
양궁의 미래
기술 발전장비 및 훈련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
인기 증가세계적으로 양궁의 인기 증가 추세
접근성 향상더욱 많은 사람들이 양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

2. 역사

은 옛날 인류의 중요한 무기였으나 이 등장하면서 그 가치를 상실해 버리고 이제는 하나의 스포츠로 이용되고 있다. 한국의 궁도에는 고유의 활쏘기인 국궁(國弓)과 국제식 활쏘기 경기인 양궁이 있는데 오늘날 국제 무대에서 선수들이 치르는 경기는 양궁이다.

1538년 영국헨리 8세가 처음으로 양궁 대회를 열었고, 그 후부터 전유럽에 널리 보급되었다. 1931년에는 국제 양궁 연맹이 조직되었으며, 197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대한민국의 양궁 경기는 1950년대 말부터 시작하여 1963년 국제 양궁 연맹에 가입하면서 본격화되었다.

궁술은 역사 재현 행사에서 널리 사용되는데, 이러한 행사는 일반적으로 관객에게 궁술의 여러 측면(예: 활, 화살, 연습 훈련)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시되는 시대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 궁술 시범이나 경기를 결합하며, 일반적으로 시대 의상을 입고 진행된다.

일본에서 양궁은 원래 영국과 미국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였고, 과거 일본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전일본궁도연맹(全日本弓道連盟)이 "양궁부(洋弓部)"로 관할했던 시대가 있었다. 현재도 일본에서는 양궁보다 궁도의 경기 인구가 더 많다. 양궁이 스포츠로 확립된 것은 16세기에 영국의 왕 헨리 8세가 양궁 대회를 개최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일본에서 양궁이 본격적으로 행해지게 된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이며, 그 역사는 아직 짧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양궁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연도사건
1937년대일본무덕회(大日本武徳会)가 일본 측 주최가 되어 "제1회 일미대항 양궁대회" 개최
1947년소누마 에이지(小沼英治), 스가 시게요시(菅重義) 등을 중심으로 "일본양궁회(日本洋弓会)" 결성
1956년일본양궁회가 "일본양궁협회(日本アーチェリー協会)"로 개칭. 같은 해, 일본체육대학(日本体育大学), 도쿄교육대학(東京教育大学)(현 츠쿠바대학), 가쿠슈인대학(学習院大学), 타마가와대학(玉川大学)에 의해 "일본학생양궁연맹(日本学生アーチェリー連盟)" 설립
1967년"제24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양궁 대표의 활약으로 그 지위를 확립하고, 일본양궁협회는 사단법인 "전일본양궁연맹(全日本アーチェリー連盟)"으로 개칭
1969년세계양궁연맹(国際アーチェリー連盟)(FITA)에 가맹했던 전일본궁도연맹으로부터 가맹권이 전일본양궁연맹으로 양도되었고, FITA는 그것을 승인. 같은 해, 일본체육협회(日本体育協会)에 대한 가가맹 승인, 일본올림픽위원회(日本オリンピック委員会) 가맹도 승인되어, 명실상부하게 전일본양궁연맹이 일본을 대표하는 양궁 단체가 됨
1975년제28회 세계선수권대회(스위스 인터라켄 개최)에서 남자 단체(히로세 아키라(広瀬明), 테지마 마사키(手島雅樹), 니시 타카하루(西孝収))가 은메달을 획득하여 일본 선수가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



과거 양궁용 활과 용구를 생산했던 일본 기업들이 사업에서 철수하여 현재는 주로 미국산과 한국산이 사용되고 있다. 2017년, 니시카와 세이키 제작소(西川精機製作所) 등 도쿄 에도가와구(江戸川区)의 중소기업 4사가 2020년 도쿄올림픽 사용 등을 상정하여 국산 양궁 용구 부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사쿠라(プロジェクト桜)"[18]가 시작되었다[19].

3. 경기 시설과 용구

현대 양궁은 세계 양궁 연맹(WA)의 규정을 따르며, 올림픽 규정도 여기서 파생되었다. 양궁 대회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열릴 수 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양궁 과녁이 곡물이나 풀 줄기 등을 갈대를 엮어 만든 밧줄로 감아서 만들었으나,[1] 현대에는 합성 폼이나 천으로 채워진 짠 플라스틱 가방으로 만들어진다.

다양한 라운드와 거리에 따라 다른 크기의 과녁을 사용한다.

3. 1. 경기장

양궁 경기장은 넓은 그라운드를 이용하며, 30 ~ 90m 거리에 30 ~ 40개의 표적을 설치한다. 살막이, 쇠그물, 차양 등 안전 시설이 필요하다. 원거리용 표적은 지름 122cm, 근거리용은 80cm이며, 5가지 색의 원형으로 구성된다.[1]

현대 양궁 경기는 세계 양궁 연맹(WA, 이전 명칭 FITA)의 규정을 따르며, 올림픽 규정도 여기서 파생되었다.

경기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열릴 수 있다. 실내 거리는 18m이며, 실외 거리는 25m에서 90m이다. 경기는 3개 또는 6개의 화살을 쏘는 '엔드(end)'로 구분되며, 각 엔드 후 선수들은 표적에 가서 점수를 매기고 화살을 회수한다. 궁수는 정해진 시간 안에 화살을 쏘아야 하는데, 3개는 2분, 6개는 4분 안에 쏘아야 한다.

표적은 10개의 동심원으로 표시되며, 1부터 10까지 점수가 할당된다. 내부 10점 링(X 링)은 실내 컴파운드 경기에서는 10점, 실외에서는 동점 시 승자를 가리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경계선에 닿은 화살은 높은 점수를 받는다.

과거에는 곡물이나 풀 줄기, 갈대를 엮어 만든 밧줄로 과녁을 만들었으나,[1] 현대에는 대부분 합성 폼이나 천으로 채워진 짠 플라스틱 가방으로 만든다.

과녁 크기는 라운드와 거리에 따라 다르며, 40cm (18m 실내)에서 122cm (70m 및 90m 올림픽 경기)까지 다양하다.

3. 2. 용구

; 리커브 활

: 올림픽 경기에서 사용되는 활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다. 크게 "원피스 활"(핸들과 림이 일체형인 활)과 "테이크다운 활"(핸들과 림이 분리되는 활)의 두 가지로 나뉜다. 현재는 "테이크다운 활"이 주류이다. 활의 구성은 주로 핸들, 림, 안정기(활의 진동을 제거하고 안정시키는 막대), 사이트(조준기)로 이루어져 있다.

; 베어보우

: 리커브 활과 사용하는 활은 같지만, 활의 구성 부품이 핸들과 림으로 제한되어 있다. 엄밀하게는 일정 직경의 구멍을 시위를 걸지 않은 활이 통과할 수 있으면 되므로, 작은 추를 핸들에 부착하는 것은 허용된다.

; 컴파운드 활

: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활이다. 도르래를 이용한 구조로, 드로잉 중(시위를 당기는 동안)에는 리커브 활과 마찬가지로 무겁지만, 풀드로우에 가까워짐에 따라 하중이 줄어들어 풀드로우 시에는 표시된 파운드 수의 절반에서 30%까지 당기는 힘이 가벼워진다. 따라서 에이밍 중(과녁을 조준하는 동안)의 부하가 가볍고, 스코프와 피프 사이트의 병용도 더해져(총기의 에이밍과 유사), 정밀한 에이밍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리커브보다 강한 활을 사용하는 선수가 많다. 또한, 릴리서라는 도구로 릴리스(화살 발사)를 하기 때문에 릴리스가 기계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리커브 활에 비해 명중률이 높다. 영화 '람보' 시리즈에서 존 람보가 사용하는 것도 컴파운드 활이다.

  • 주요 양궁 용품 제조업체

국가기업명
일본엔젤
일본하스코 양궁
일본시부야 양궁
미국아메리스텝
미국Horton
미국Barnett
대한민국Win&Win
대한민국사믹 스포츠
대한민국MK ARCHERY
미국호이트(HOYT)
미국이스트온
미국프레시전 슈팅 이큅먼트
대한민국FIVICS (구 SOMA)
독일바이타


  • 과거 양궁 용품을 제조했던 업체

국가기업명
일본야마하
일본니시자와 양궁
일본엔 프로덕츠


4. 경기 기술

은 옛날 인류의 중요한 무기였으나 이 등장하면서 그 가치를 상실해 버리고 이제는 하나의 스포츠로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궁도(弓道)는 활을 사용하여 정해진 지점에 있는 표적에 정확하게 화살을 쏘아 맞히는 운동이다. 이는 발사까지의 준비 단계가 가장 중요하며, 몸과 마음 모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발사해야 한다.

한국의 궁도에는 고유의 활쏘기인 국궁과 국제식 활쏘기 경기인 양궁이 있는데, 오늘날 국제 무대에서 선수들이 치르는 경기는 양궁이다.

현대 경쟁 양궁은 종종 세계양궁연맹(WA, 이전 프랑스 명칭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Tir à l'Arc''의 약자 FITA로도 불림)의 규정을 따르며, 올림픽 규정은 WA 규정에서 파생되었다.

양궁 대회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열릴 수 있다. 실내 거리는 18m이며, 실외 거리는 25m 에서 90m이다. 경기는 3개 또는 6개의 화살을 쏘는 '엔드(end)'로 나뉜다. 각 엔드가 끝난 후, 선수들은 표적에 가서 점수를 매기고 화살을 회수한다. 궁수는 화살을 쏘는 데 정해진 시간 제한이 있는데, 3개의 화살은 2분 안에, 6개의 화살은 4분 안에 쏘아야 한다.

표적은 10개의 고르게 간격을 둔 동심원으로 표시되며, 1부터 10까지의 점수 값이 할당된다. 또한, 내부 10점 링이 있는데, 때로는 X 링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실내 컴파운드 경기에서는 10점 링이 되며, 실외에서는 동점일 경우 가장 많은 X를 기록한 궁수가 승리하는 타이브레이커 역할을 한다. 궁수는 각 엔드의 화살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를 매기며, 경계선에 닿은 화살(라인 브레이커)은 높은 점수를 받는다.[1]

과거에는 경쟁 양궁의 대부분의 과녁이 어떤 종류의 곡물이나 풀 줄기 등을 사용했으며, 갈대를 엮어 만든 밧줄로 감아서 과녁을 만들었을 수 있다. 그러나 현대에는 대부분의 양궁 과녁이 합성 폼이나 천으로 채워진 짠 플라스틱 가방으로 만들어진다.

다양한 라운드와 거리는 크기가 다른 과녁을 사용한다. 크기는 40cm (18m WA 실내)에서 122cm (70m 및 90m WA, 올림픽 경기에서 사용)까지 다양하다.

필드 아처리는 다양하고 때로는 표시되지 않은 거리의 과녁을, 종종 험한 지형에서 쏘는 것을 포함한다.

직접 만든 양궁 과녁


1928년부터 현대화된 규칙을 적용하는 한국 전통 활쏘기에서 궁수는 한 순에 5발씩 쏘며, 대회는 보통 9순으로 구성된다. 과녁은 폭 2m, 높이 2.667m이며 사대(射台)에서 145m 거리에 있다. 화살이 과녁 어디든 맞으면 점수가 인정된다.

포핀제이는 벨기에와 국제 벨기에 클럽에서 인기가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4. 1. 기본 자세

양궁에는 스퀘어 스탠스, 오픈 스탠스, 클로즈드 스탠스의 세 가지 기본 자세가 있다.

  • 스퀘어 스탠스: 사선(shooting line)을 중심으로 양발 끝이 표적의 중심과 일직선이 되도록 선다. 20~60도 각도로 서고, 양발 간격은 자기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린다.
  • 오픈 스탠스: 일명 샤만 스탠스라고도 하며, 몸을 표적 방향으로 돌려서 뒷발을 한복판의 선보다 앞에 놓고, 앞발 끝이 표적을 향하게 선다.
  • 클로즈드 스탠스: 오픈 스탠스와 반대되는 자세로, 발등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주로 사용한다.


선 자세를 기초로 하여 윗몸을 자연스럽게 하고 허리를 편다. 어깨를 편하게 내리고, 몸의 중심을 허리 중앙에 두며 정신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양궁 연맹에서는 궁도의 팔절(사법팔절)을 본떠 양궁의 동작을 다음과 같이 8절로 나눈다.

1. 자세 (Stance)

2. 몸 만들기 (Set)

3. 시위 걸기 (Nocking)

4. 조준 (Set up)

5. 활 당기기 (Drawing)

6. 조준 완료 (Full Draw)

7. 놓기 (Release)

8. 마무리 (Follow Through, 잔심이라고도 함)

이는 일본식 분류이며, 미국 등 사냥이 주류인 국가에서는 정신 수양과 같은 개념은 전혀 없다.

4. 2. 발사 동작

양궁의 발사를 위해서는 세 가지 기본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는 발사 동작이 정확해야 하고(정확성, accuracy), 둘째는 발사 동작을 재현할 수 있어야 하며(재현성, reproducibility), 셋째는 발사 동작을 연속해서 할 수 있어야 한다(연속성, continuity).[1]

발사 동작은 스탠스와 세트, 노킹, 셋업과 드로잉, 앵커링과 에이밍, 릴리스, 폴로스루로 이루어진다. 스탠스와 세트는 몸 자세를 똑바로 하는 것이다. 노킹은 활에 화살을 끼우는 과정이다. 셋업과 드로잉은 힘이 쏠리지 않도록 정확하게 당기는 과정이다. 앵커링과 에이밍을 통해 활을 정확하게 고정한다. 릴리스는 화살을 놓는 마지막 동작이다. 폴로스루는 발사 자세를 2~3초 정도 유지하는 행동을 말한다.[1]

대한민국 양궁 연맹에서는 궁도의 팔절(射法八節)을 본떠 하나의 화살을 쏘는 일련의 동작을 다음과 같이 8절로 나눈다.[1]

# 자세(Stance)

# 몸 만들기(Set)

# 시위 걸기(Nocking)

# 조준(Set up)

# 활 당기기(Drawing)

# 조준 완료(Full Draw)

# 놓기(Release)

# 마무리(Follow Through, 잔심이라고도 함)

이는 일본식 분류이며, 미국 등 사냥이 주류인 국가에서는 정신 수양과 같은 개념은 없다. 신체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 생리학을 고려한 자세를 채택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체격과 근력에 맞는 자세와 속도로 쏘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어 정확성뿐만 아니라 연사가 능숙하거나 걸어가면서 조준 사격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통적인(트래디셔널) 타입의 아처 중에는 매우 거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고정밀도로 쏘는 사람도 있다.[1]

4. 3. 발사 동작의 원칙

양궁의 발사를 위해서는 세 가지 기본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는 발사 동작이 정확해야 하고(정확성), 둘째는 발사 동작을 재현할 수 있어야 하며(재현성), 셋째는 발사 동작을 연속해서 할 수 있어야 한다(연속성).

양손과 양팔 동작은 항상 동시에 시작하여 동시에 끝나야 한다. 또한, 불필요한 동작을 삼가고 동작 간의 거리와 시간을 최소로 하여 효율성을 높인다. 항상 기본자세를 원칙으로 생각하며, 발사의 동작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발사할 때 장단점을 파악하여 자신감과 반성의 기회를 갖는다.

대한민국 양궁 연맹에서는 궁도의 팔절(射法八節)을 본떠 한 개의 화살을 쏘는 일련의 동작을 다음과 같이 8절로 나누어 분석하고 이해한다.

# 자세 (Stance)

# 몸 만들기 (Set)

# 시위 걸기 (Nocking)

# 조준 (Set up)

# 활 당기기 (Drawing)

# 조준 완료 (Full Draw)

# 놓기 (Release)

# 마무리 (Follow Through, 잔심이라고도 함)

이는 일본식 분류이며, 미국 등 사냥이 주류인 국가에서는 정신 수양과 같은 개념은 전혀 없다. 신체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 생리학을 고려한 자세를 채택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체격과 근력에 맞는 자세와 속도로 쏘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어 정확성뿐만 아니라 연사가 능숙하거나 걸어가면서 조준 사격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통적인(트래디셔널) 타입의 아처 중에는 놀라울 정도로 거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고정밀도로 쏘는 사람도 있다.

5. 경기 종목

현대 양궁 경기는 세계양궁연맹(WA)의 규정을 따르며, 올림픽 규정도 여기서 파생되었다. 양궁 대회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열릴 수 있다. 실내 경기는 18m 거리에서, 실외 경기는 25m에서 90m까지 다양한 거리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3개 또는 6개의 화살을 쏘는 '엔드(end)'로 구분되며, 각 엔드가 끝나면 선수들은 표적에 가서 점수를 확인하고 화살을 회수한다. 궁수는 정해진 시간 안에 화살을 쏘아야 하는데, 3개 화살은 2분, 6개 화살은 4분 안에 쏘아야 한다.

표적은 10개의 동심원으로 구성되며,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가 할당된다. 가장 안쪽의 10점 링은 'X 링'이라고도 불리며, 실내 컴파운드 경기에서는 10점으로 계산되고, 실외 경기에서는 동점일 때 순위를 결정하는 요소로 사용된다. 경계선에 닿은 화살은 더 높은 점수로 인정된다.[1]

과거에는 곡물이나 풀 줄기 등을 엮어 과녁을 만들었지만,[1] 현대에는 대부분 합성 폼이나 천으로 채워진 짠 플라스틱 가방으로 만든 과녁을 사용한다. 과녁의 크기는 40cm (WA 실내 18m)에서 122cm (WA 70m 및 90m, 올림픽 경기)까지 다양하다.

세계양궁연맹이 주관하지는 않지만, 각 국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대회들도 있다.

5. 1. 주요 경기 종목

국제연맹이 공인한 주요 양궁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리커브 (Recurve):
  • 남자: 90m, 70m, 50m, 30m 거리에서 각각 36발씩 총 144발을 쏜다.
  • 여자: 70m, 60m, 50m, 30m 거리에서 각각 36발씩 총 144발을 쏜다.
  • 단식: 144발을 쏘아 1,440점 만점으로 점수를 계산한다.
  • 복식: 288발을 쏘아 점수를 계산한다.


현대 양궁 경기는 세계양궁연맹(WA, 이전 명칭 FITA)의 규정을 따르며, 올림픽 규정도 여기서 파생되었다. 경기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열릴 수 있다.

  • 실내 경기: 18m 거리에서 진행된다.
  • 실외 경기: 25m에서 90m까지 다양한 거리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3개 또는 6개의 화살을 쏘는 '엔드(end)'로 구분되며, 각 엔드 후 선수들은 표적에 가서 점수를 확인하고 화살을 회수한다. 궁수는 정해진 시간 안에 화살을 쏘아야 한다.

  • 3개 화살: 2분
  • 6개 화살: 4분


표적은 10개의 동심원으로 구성되며,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가 할당된다. 가장 안쪽의 10점 링은 'X 링'이라고도 불리며, 실내 컴파운드 경기에서는 10점으로 계산되고, 실외 경기에서는 동점일 때 순위를 결정하는 요소로 사용된다. 경계선에 닿은 화살은 더 높은 점수로 인정된다.[1]
기타 경기 종목 (일본 중심):일본에서는 주로 옥외 타겟 양궁, 필드 양궁, 실내 양궁 3가지가 활성화되어 있다. 그 외 스키 양궁(런 양궁)도 존재한다.

  • 실내 양궁: 체육관 등 실내에서 하는 타겟 양궁으로, 겨울에 주로 열린다. 18m 거리에서 지름 40cm의 타겟 또는 3스팟 타겟을 사용하며, 30발 또는 60발을 쏘아 총점(만점 600점)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 50m, 30m (숏 하프): 대학에서 주로 활용되는 연습 및 시합 형식이다. 각 거리에서 36발씩 총 72발(만점 720점)을 쏘아 총점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 1440 라운드 (싱글 라운드): 과거 올림픽 등 큰 대회에서 예선으로 사용된 방식이다. 남자 90m, 70m, 50m, 30m, 여자 70m, 60m, 50m, 30m에서 각각 36발씩 총 144발(1440점 만점)을 쏘아 승부를 겨룬다.
  • 70mW/50mW: 전국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 등에서 예선으로 채택되는 방식이다. 리커브는 70m, 컴파운드는 50m에서 72발을 쏘아 총점으로 결승 라운드 순위를 결정한다. 2014년부터 옥외 타겟 양궁의 기본 포맷이 되었다.
  • 올림픽 라운드: 주요 대회 결승 라운드에서 실시되는 시합 형식이다. 선수 2명이 번갈아 70m에서 12발을 쏘아 총점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1발당 30초의 제한 시간이 있다.
  • 필드 양궁: 산이나 들판에 설치된 과녁을 향해 쏘고, 골프처럼 각 포스트를 돌며 총점을 겨루는 경기이다. 마크드(사격 거리 표시)와 언마크드(거리 미표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오소리 모양의 과녁에 명중한 화살

  • 3D 양궁: 발포 스티롤 등으로 만들어진 동물 모양 과녁을 사용하며, 급소에 가까울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 필드 경기이다.
  • 스키 양궁: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양궁을 결합한 경기이다. 바이애슬론의 양궁 버전으로, '양궁 바이애슬론'이라고도 한다. 지름 16cm의 과녁을 18m 거리에서 겨냥한다.
  • 플라이트 양궁: 최대 비거리를 겨루는 경기로, 정확성은 중요하지 않다. 넓은 사격장이 필요하다.
  • 승마 양궁: 달리는 말 위에서 과녁을 맞추는 경기로, 몽골 등 기마 전통이 있는 나라에서 활발하다. 일본에서도 연습 장소와 대회가 존재한다.[16][17]

5. 2. 기타 경기 종목


  • '''필드 아처리'''


다양하고 때로는 표시되지 않은 거리의 과녁을, 종종 험한 지형에서 쏘는 것을 포함한다.[2] 미국 필드 아처리 협회(National Field Archery Association, NFAA)에서 일반적인 세 가지 라운드는 필드, 헌터, 애니멀이다.[2] 필드 라운드는 최대 약 73.15m의 '균일한' 거리에서 진행되며, 검은색 과녁 중앙(5점), 흰색 중간 링(4점), 검은색 바깥 링(3점)으로 구성된 과녁을 사용한다.[2] 헌터 라운드는 최대 약 64.01m의 '불규칙한' 거리에서 진행되며, 채점은 필드 라운드와 동일하지만 과녁은 흰색 과녁 중앙을 가진 전부 검은색이다.[2] 애니멀 라운드는 헌터 라운드와 유사하게 '불규칙한' 거리에서 실제 크기의 2D 동물 과녁을 사용한다.[2] 궁수는 과녁의 첫 번째 지점에서 시작하여 첫 번째 화살을 쏘고, 빗나가면 두 번째 지점으로 이동하여 두 번째 화살을 쏘고, 필요한 경우 세 번째 지점으로 이동하여 세 번째 화살을 쏜다.[2] 채점 영역은 활력 부위(20점, 16점 또는 12점)와 비활력 부위(18점, 14점 또는 10점)로 나뉘며, 어떤 화살이 먼저 적중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2] 어린이와 청소년은 단축된 거리에서 쏜다.[2]

세계양궁연맹 웹사이트에 나열된 대회들은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러진다.[2] 3D 양궁은 야생동물 모형을 향해 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필드 양궁의 한 분야이며, 사냥꾼들에게 인기가 있다.[2] 3D 양궁에서는 거리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경쟁을 위해 사냥 환경을 정확하게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2] 주요 3D 양궁 단체는 IBO(국제 양궁 사냥 조직, International Bowhunting Organization)와 ASA(미국 슈터 협회, American Shooters Association)이며, 주로 미국 동부에 기반을 두고 있다.[2]

  • '''클라우트 양궁'''


표적 양궁과 유사하지만, 궁수는 장거리(남자는 약 164.59m, 여자는 약 128.02m이며, 연령에 따라 주니어는 더 짧은 거리)에서 지면에 있는 표지 깃발 주변의 동심원 점수 영역에 화살을 떨어뜨리려고 시도한다.[2] 깃발은 약 30.48cm 정사각형이며 막대기에 고정되어 있고, 가능한 한 지면에 가까워야 한다.[2] 궁수들은 6발의 화살을 '엔드'로 쏘고, 신호를 받으면 표적 지역으로 이동한다.[2] 클라우트 라운드는 일반적으로 36발의 화살로 구성된다.[2] 깃발 막대 위에 한쪽 끝에 고리가 달린 '로프'를 놓는데, 이 로프는 표적의 채점 영역(금색(5점), 빨간색(4점), 파란색(3점), 검정색(2점), 흰색(1점))으로 나뉜다.[2]

  • '''필드 석궁 사격'''


국제석궁사격연맹(Internationale Armbrustschutzen Union – IAU)은 1956년 6월 24일 독일 란츠후트에서 설립된 세계 석궁 사격의 최고 기구이다.[2] IAU는 3개 종목(30m 매치 석궁, 10m 매치 석궁, 필드 석궁 사격)에 대한 세계, 대륙 및 국제 석궁 사격 선수권 대회를 감독한다.[2] 필드 석궁 사격은 1977년 스위스 프뤼티겐에서 열린 IAU 총회에서 처음 채택되었다.[2] 석궁 사수들은 서서 사격하며, 기계적 도움 없이 손으로 활시위를 당겨야 한다.[2] 야외 대회에서는 볼트(화살)를 다색의 10구역 양궁 과녁에 3발씩 "엔드"(연속)로 쏜다.[2]

  • -'''장비''' – 필드 석궁은 국제 석궁 사격 연맹(IAU)이 정한 규격에 따라 설계된다.[2] 최대 허용 당기는 무게는 최대 파워 스트로크 30cm에서 43kg이다.[2] 20g 볼트를 발사하면 이 설정으로 약 67m/s의 초기 속도가 발생한다.[2]

  • '''플라이트 양궁'''


플라이트 양궁의 목표는 최대 사거리를 달성하는 것이다.[2] 정확도나 관통력은 중요하지 않다.[2] 현대 규칙에서는 플라이트 양궁 선수들이 다양한 등급과 무게의 활을 사용하여 경기를 치른다.[2] 플라이트 양궁은 더 긴 사거리를 달성하기 위한 단일 목적으로 최적화된 최고 성능의 장비에 의존하며, 다양한 종류의 활(발 활과 같은 특이한 활도 포함)을 사용한다.[2] 플라이트 양궁 화살은 매우 특수하며, 매우 짧다.[2] 화살대는 양쪽 끝이 가운데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배럴형'으로 되어 있어 무게와 공기 저항을 모두 줄인다.[2]

  • '''스키 양궁'''


바이애슬론과 매우 유사한 종목으로, 총 대신 재래식 활을 사용하는 경기이다.[2] 선수들은 크로스컨트리 트랙을 스키를 타고 돌며, 무릎을 꿇고 서서 두 가지 자세로 표적을 쏘아야 한다.[2] 경기 중에는 스키를 절대 벗을 수 없다.[2] 사격 거리는 약 18m이고, 표적의 지름은 약 16cm이다.[2] 특정 경기에서는 표적을 놓칠 때마다 150m의 페널티 루프를 스키를 타고 돌아야 한다.[2]

  • '''기타 경기'''
  • 포핀제이: 원래는 교회 첨탑에 있는 새를 쏘는 것에서 유래한 궁술의 한 형태이다.[2] 궁수들은 약 약 3.66m 높이의 약 27.43m 마스트 아래에 서서 거의 수직으로 위쪽으로 '블런트'(끝에 뾰족한 부분 대신 고무 캡이 있는 화살)와 '플루-플루' 깃털(속도와 비행 거리를 빠르게 줄이기 위해 샤프트에 감은 매우 큰 깃털)을 사용하여 쏘는데, 목표는 여러 개의 나무 '새' 중 하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2]
  • 로빙: 헨리 8세 시대부터 행해져 온 가장 오래된 경쟁 양궁 종목이다.[2] 궁수들은 "마크"를 향해 쏜 다음, 그 마크에서 다른 마크로 쏜다.[2]
  • 완드 슈팅: 전통적인 영국 양궁 시합으로, 궁수들은 보통 높이 약 약 1.83m, 너비 약 7.62cm 에서 약 15.24cm의 수직 목재판인 '완드(wand)'를 향해 번갈아가며 화살을 쏜다.[2]

6. 경기 방법 및 규칙

현대 양궁 경기에서는 세계 양궁 연맹(WA)의 규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으며, 올림픽 경기 또한 이 규정을 기반으로 한다.[21] 양궁 대회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개최될 수 있는데, 실내 경기에서는 18m 거리에서, 실외 경기에서는 25m에서 90m까지 다양한 거리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3개 또는 6개의 화살을 쏘는 '엔드(end)' 단위로 진행되며, 각 엔드가 끝나면 선수들은 표적 앞으로 이동하여 점수를 확인하고 화살을 회수한다.[21]

과거에는 짚이나 갈대를 엮어 만든 과녁을 사용했지만,[1] 현대에는 대부분 합성 폼이나 천으로 채워진 짠 플라스틱 가방으로 만든 과녁을 사용한다.

그 외 경기 방식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경기들이 존재한다.


  • '''필드 아처리:''' 다양하고 때로는 표시되지 않은 거리의 과녁을, 종종 험한 지형에서 쏘는 경기이다.
  • '''3D 양궁:''' 야생동물 모형을 향해 쏘는 필드 양궁의 한 분야로, 사냥꾼들에게 인기가 많다.
  • '''클라우트 양궁:''' 표적 양궁과 유사하지만, 장거리에서 지면에 있는 표지 깃발 주변의 동심원 점수 영역에 화살을 떨어뜨리는 경기이다.
  • '''플라이트 양궁:''' 최대 사거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정확도나 관통력은 중요하지 않다.
  • '''스키-아처리:''' 바이애슬론과 매우 유사한 종목으로, 총 대신 활을 사용한다.
  • '''한국 전통 활쏘기:''' 1928년부터 현대화된 규칙을 적용하는 한국 전통 활쏘기이다. 한 순에 5발씩, 보통 9순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 '''기타:''' 포핀제이, 로빙 마크, 완드, 양궁 게임 등 다양한 경기 방식이 있다.

6. 1. 일반 규칙

현대 경쟁 양궁은 종종 세계 양궁 연맹(WA, 이전에는 FITA로 불림)의 규정을 따른다. 올림픽 규정은 WA 규정에서 파생되었다. 양궁 대회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열릴 수 있다. 실내 거리는 18m이고, 실외 거리는 25m 에서 90m이다. 경기는 3개 또는 6개의 화살을 쏘는 '엔드(end)'로 나뉜다. 각 엔드가 끝난 후, 선수들은 표적에 가서 점수를 매기고 화살을 회수한다.[21]

궁수는 화살을 쏘는 데 정해진 시간 제한이 있다. 3개의 화살은 2분 안에, 6개의 화살은 4분 안에 쏘아야 한다. 하나의 표적을 두 사람이 동시에 쏘며, 서 있는 순서에 따라 6회를 되풀이하지만 일정한 시간 내에 쏘지 않은 화살은 실격으로 간주된다.[21]

표적은 10개의 고르게 간격을 둔 동심원으로 표시되며, 1부터 10까지의 점수 값이 할당된다. 가장 안쪽에는 10점 링이 있는데, 때로는 X 링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실내 컴파운드 경기에서는 10점 링이 된다. 실외에서는 동점일 경우 가장 많은 X를 기록한 궁수가 승리하는 타이브레이커 역할을 한다. 궁수는 각 엔드의 화살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를 매긴다. 경계선에 닿은 화살(라인 브레이커)은 높은 점수를 받는다.[21] 먼저 쏜 화살을 맞힌 화살, 표적을 꿰뚫거나 꿰뚫고 나온 화살도 득점이 된다. 채점은 화살이 꽂힌 자리의 점수로서 판정되고, 동점일 경우 개인전에서는 득점이 된 적중 수가 많은 선수를 승자로 하며, 단체전에서는 최고 득점자가 있는 팀이 우승한다.[21]

다양한 라운드와 거리는 크기가 다른 과녁을 사용한다. 크기는 40cm (18m WA 실내)에서 122cm (70m 및 90m WA, 올림픽 경기에서 사용)까지 다양하다.[21]

경기 방식은 싱글라운드 방식으로 남자와 여자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한다. 남자는 90, 70, 50, 30m 경기하고 (9,7,5,3 경기) 여자는 70, 60, 50, 30m 경기한다. (7,6,5,3) 36발씩 쏴서 경기하며, 1위와 128위, 2위와 127위가 붙는 방식으로 토너먼트를 한다.[21]

6. 2. 올림픽 규칙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개인전은 70m 거리에서 세트 시스템(Set System)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 모두 5세트 경기를 하며, 각 세트당 세 발씩 쏜다. 세트를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을 얻는다. 5세트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슛오프(Shoot Off)를 통해 한 발씩 쏴서 중앙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긴다.[1]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단체전은 70m 거리에서 세트 시스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 모두 4세트 경기를 하며, 각 세트당 세 발씩 쏜다. 세트를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을 얻는다. 4세트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슛오프를 통해 한 발씩 쏴서 중앙에 가장 가까운 팀이 이긴다.[1]

6. 3. 반칙

다음은 양궁 경기에서 반칙으로 간주되는 경우이다.

  • 발사선 이외의 장소에서 활을 당기는 경우
  • 발사 제한 시간 이후에 발사하는 경우
  • 경기 중인 선수가 1m 라인 뒤로 돌아오기 전에 다음 선수가 1m 라인을 넘는 경우
  • 경기 중 경고를 받은 팀 선수들이 추가로 반칙을 하는 경우
  • 다른 선수의 장비를 허락 없이 만지는 경우
  • 한 팀에 2명 이상의 임원이 경기장에 동반하거나 진 팀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는 경우

6. 4. 심판

역할설명
심판장경기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선수들의 안전 확보에 책임을 진다.
전문위원심판장의 지시에 따라 활동하며, 사수의 용구를 점검하고 모든 규칙에 따라 경기가 진행되는지 판단한다. 경기와 득점 기록에 대한 질의와 문의도 이 전문위원이 해결한다.
기록원선수들의 점수를 기록하며, 채점하기 곤란한 화살이 있을 때에는 빨간색 기를 올려 전문위원에게 판정을 요청한다.


7. 양궁 단체

미국 학교에서는 전국 학교 양궁 프로그램(NASP, National Archery in the Schools Program)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렛-오프가 없는 복합식 활인 제네시스 활을 사용한다.[6] 학생이나 팀은 주 및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다른 학교와 경쟁할 수 있다. NASP는 2001년 켄터키주 학교 양궁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으며, 2002년 21개 중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프로그램 시작 첫해에 120개 학교 등록 목표를 달성했고, 다른 주들의 관심으로 인해 주 이름이 "전국"으로 변경되었다.[6] 2023년 현재 NASP는 델라웨어주, 버몬트주, 와이오밍주를 제외한 모든 미국 주와 워싱턴 D.C., 뉴브런즈윅주퀘벡주를 제외한 모든 캐나다 주, 오스트레일리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몽골, 뉴질랜드에서 운영되고 있다.[7]

미국 및 여러 국가의 사냥꾼 클럽 및 유사 시설에서는 20세 미만의 사람들을 위한 양궁 교육 프로그램(JOAD, Junior Olympic Archery Development Programs)을 제공한다. 미국 양궁 협회가 인정하는 250개 이상의 JOAD 클럽이 있다.[8]

4-H도 18세 미만을 위한 양궁 활동을 제공한다. 회원들은 특정 요건(예: 제네시스 활 사용, 조준기 없음, 기계식 방출 보조 장치 없음)을 충족해야 하며, 타겟 양궁 및 필드 양궁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8. 양궁장

대한민국 양궁장 목록
지역양궁장 이름
서울특별시태릉선수촌 양궁훈련장 (노원구), 영학정 (양천구)
부산광역시강서체육공원 양궁경기장 (강서구)
대구광역시상리양궁장 (서구), 앞산양궁훈련장 (남구), 대구시 앞산양궁장 (남구, 관덕정 옆)
인천광역시인천시립양궁장 (남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 (계양구)
광주광역시광주국제양궁장 (서구)
대전광역시월평양궁장 (서구)
울산광역시울산문수국제양궁장 (남구)
경기도수원시 양궁장 (수원시), 성남시 양궁장 (성남시), 안양 양궁경기장 (안양시), 여주시청양궁장 (여주시)
강원특별자치도원주양궁장, 원주 양궁연습장 (원주시)
충청북도김수녕 기념 양궁장, 청원양궁장 (청주시), 김형탁양궁훈련원 (괴산군)
전북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 양궁(훈련)장 (완주군)
전라남도순천양궁연습장 (순천시)
경상북도예천 진호 국제양궁장 (예천군)


9. 세계 랭킹 (2021년 1월 기준)

2021년 1월 기준 세계 양궁 랭킹은 다음과 같다.

남자 개인
순위국가
1대한민국
2중국
3대만
4터키
5미국
6네덜란드
7호주
8인도
9우크라이나
10이탈리아
86버진 아일랜드 외 16개국











컴파운드 혼성
순위국가
1대한민국
2미국
3프랑스
4덴마크
5대만
6러시아
7콜롬비아
8터키
9영국
10이탈리아
69나미비아 외 6개국


10. 관련 사건/사고

2009년 10월, 도쿄도 메구로구의 시설에서 도카이 대학 부속 고륜다이 고등학교 양궁부 소속 선수 2명이 자율 연습을 하던 중, 한 선수가 다른 선수의 이마를 양궁 화살로 쏘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류송치된 소년은 장난으로 활을 겨누었는데 무의식적으로 힘이 빠졌다고 진술했다.[20]

참조

[1] 간행물 Bull's-eye Builder https://books.google[...] Popular Mechanics 1952-06
[2] 웹사이트 Turkish Traditional Archery Part 1: History, Disciplines, Institutions, Mystic Aspects http://bowhuntinghea[...] 2009-05-06
[3] 웹사이트 FITA Flight Archery official description https://web.archive.[...] 2009-05-06
[4] 서적 R P Elmer Target Archery
[5] 웹사이트 Ancient Cherokee Games Are Still Played Today http://www.turtletra[...] 2009-05-06
[6] 웹사이트 FAQs https://www.naspscho[...] National Archery in the Schools Program 2023-01-23
[7] 웹사이트 NASP® Coordinators https://www.naspscho[...] National Archery in the Schools Program 2023-01-23
[8] 웹사이트 USA Archery JOAD website – club listings page https://web.archive.[...] 2015-05-05
[9] 서적 Nine Years Among The Indians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New Mexico Press
[10] 웹사이트 Copy of Rules of Shooting http://www.berkshire[...] Berkshire Archery Association website 2007-02-11
[11] 웹사이트 Combat Archery: A Manual for Western Archers http://www.pbm.com/~[...]
[12] 뉴스 Artist 'undeterred' by crossbow accident http://news.bbc.co.u[...] BBC News 2007-03-27
[13] 뉴스 Circus act turns into horror http://www.tribunein[...] The Tribune (copy from Reuters) 2007-03-27
[14] 서적 Nine Years Among The Indians, 1870–1879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New Mexico Press
[15] 영화 Cavalcade of archery
[16] 웹사이트 NPO法人 国際ホースバックアーチェリー協会 http://www.ihbaa.org[...]
[17] 뉴스 青森 やぶさめの国際大会 http://www.nhk.or.jp[...] 2017-10
[18] 웹사이트 プロジェクト桜-江戸川町工場発-東京オリンピック・パラリンピックを目指して 純国産アーチェリー弓具開発への挑戦 http://www.prj-sakur[...] 2018-01-14
[19] 뉴스 アーチェリー 国産弓具でメダルを 江戸川区の町工場4社、東京五輪向け開発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8-01-10
[20] 뉴스 アーチェリー誤射事故で少年を書類送検 警視庁、重過失致死容疑で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0-03-05
[21] 뉴스 '세계최강 한국 견제' 양궁 규칙, 어떻게 변했나 http://osen.mt.co.kr[...] OSEN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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