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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젠타카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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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리쿠젠타카타시는 이와테현 남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태평양과 접하고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과 히로타만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온난습윤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경계에 위치하며, 수산업과 식품 가공업이 주요 산업이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쓰나미로 인해 시가지가 파괴되었으나, 대규모 복구 사업을 통해 재건되었다. 현재는 BRT 시스템을 포함한 대중교통, 고다마쓰바라 쓰나미 부흥 기념공원, 각종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진작가 하타케야마 나오야, 야구 선수 사사키 로키 등 여러 유명 인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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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젠타카타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새로운 리쿠젠타카타 시청
새로운 리쿠젠타카타 시청
리쿠젠타카타시 깃발
리쿠젠타카타시 깃발
리쿠젠타카타시 문장
리쿠젠타카타시 문장
공식 명칭陸前高田市
로마자 표기Rikuzentakata-shi
유형시
국가일본
지역도호쿠 지방
현이와테현
시장도바 후토시
지리
면적231.94 km²
인구
총인구18262 명
인구 조사 기준일2020년 10월 10일
인구 밀도auto
시간대
시간대일본 표준시
UTC 오프셋+9
행정 정보
우편 번호029-2292
전화 번호0192-54-2111
기후온난 습윤 기후
상징
나무삼나무
꽃동백나무
새갈매기
기타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2. 지리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https://mapps.gsi.go.jp/ 지도·항공사진 열람 서비스]의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작성]] 주요 산으로는 빙상산, 요코테산, 하코네산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산에 대한 개별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주요 하천은 기센가와, 가와하라가와, 고이즈미가와, 하마다가와, 야하가가와 등이 있고, 특히 기센가와는 시의 중심을 흐르는 중요한 하천이다. 주요 섬으로는 쓰바키섬이 있다. 인접 자치 단체로는 이와테현의 오후나토시, 스미타정, 이치노세키시와 미야기현의 게센누마시가 있다.[33][34]

2. 1. 지형

리쿠젠타카타시는 산지와 평야, 하천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동쪽은 태평양에 면하고 있으며, 서쪽은 오우 산맥의 여맥이 뻗어있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시가지 주변은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으며, 기타카미 강이 흐르고 있다. 기타카미 강은 농업용수 공급 및 교통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해왔지만, 동일본 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입었다. 또한, 리쿠젠타카타시에는 작은 섬들이 해안선을 따라 여러 개 존재하며, 이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지와 평야, 하천, 섬의 조화는 리쿠젠타카타시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형 변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 1. 1. 산지

리쿠젠타카타시의 주요 산으로는 빙상산(氷上山), 요코테산(横手山), 하코네산(箱根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산에 대한 개별 항목을 참고하면 좋다.

2. 1. 2. 하천

주요 하천은 기센가와(気仙川), 가와하라가와(川原川), 고이즈미가와(小泉川), 하마다가와(浜田川), 야하가가와(矢作川) 등이 있다. 특히 기센가와는 리쿠젠타카타 시의 중심을 흐르는 중요한 하천이다.

2. 1. 3. 섬

주요 섬으로는 쓰바키섬이 있다.

2. 2. 인접 자치 단체

리쿠젠타카타시는 이와테현의 오후나토시, 스미타정, 이치노세키시와, 미야기현의 게센누마시와 인접해 있다. 오후나토시는 북동쪽에, 스미타정은 북쪽에, 이치노세키시는 서쪽에 위치하며, 게센누마시는 남쪽에서 현 경계를 접하고 있다.[33][34]

3. 기후

리쿠젠타카타시는 온난습윤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경계에 위치하여 사계절이 뚜렷하다. 연평균 기온은 11.1 °C이며, 8월 평균기온이 약 23.7 °C로 가장 높고 1월 평균기온이 약 0.0 °C로 가장 낮다.[4] 연평균 강수량은 1343 mm이고, 9월 강수량이 가장 많고 1월이 가장 적다. 최근 10년(2011년~2020년)간의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하면, 1월 최고 기온은 12.8 °C, 최저 기온은 -10.6 °C, 8월 최고 기온은 36.0 °C, 최저 기온은 12.7 °C를 기록했다. 강수량은 1월 33.3 mm에서 9월 180.3 mm로 월별 편차가 크다.[5][6] 자세한 월별 기온 및 강수량은 일본 기상청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JMA

3. 1. 기온과 강수량

리쿠젠타카타시의 월별 평균 기온은 1월 0.4℃, 8월 23.7℃로 연교차가 크다. 최고 기온은 8월 27.9℃, 최저 기온은 1월 -3.0℃이다. 최고 기온 기록은 7월 36.8℃, 최저 기온 기록은 2월 -11.0℃이다. 강수량은 4월부터 9월까지가 많고, 연간 강수량은 1350.9 mm이다. 월별 강수일수는 4월 8.3일에서 8월 12.6일로 여름철에 집중된다.[55][56] 자료는 일본 기상청의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년값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의 극값을 바탕으로 한다.[55][56]

4. 인구

일본 인구 조사 자료[7]에 따르면, 리쿠젠타카타시의 인구는 1950년 32,609명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꾸준히 감소해 왔다. 1920년 20,773명에서 1950년까지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후 1960년 31,839명, 1970년 30,308명, 1980년 29,356명, 1990년 27,242명, 2000년 25,676명, 2010년 23,302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18,262명으로 감소했으며, 2015년 일본 국세조사에서는 전회 조사 대비 15.20% 감소한 19,758명으로 이와테현 33개 시정촌 중 32위를 기록했다.

4. 1. 인구 변동 추이

1920년부터 2010년까지 리쿠젠타카타시의 인구 변동은 다음과 같다. 1920년 20,773명이었던 인구는 1930년 24,494명, 1940년 26,222명으로 증가하였다. 1950년에는 32,60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하여 1960년 31,839명, 1970년 30,308명, 1980년 29,356명, 1990년 27,242명, 2000년 25,676명, 2010년에는 23,302명으로 줄었다. 이는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의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인구는 자료에 없으므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향후 인구 변화 추이에 대한 분석은 추가적인 자료 확보 후 보완할 예정이다.

5. 역사

리쿠젠타카타시는 고대 무쓰 국의 일부였으며, 적어도 죠몬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왔다. 이 지역에는 에미시족이 살았고, 헤이안 시대 초기에 일본 천황가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센고쿠 시대에는 여러 사무라이 가문이 지배했고, 에도 시대에는 다테 가문의 지배를 받았다. 다테 가문은 도쿠가와 막부 아래 센다이 번을 통치했다.

1889년 4월 1일, 시정촌제 시행으로 게센군에 다카타정, 다케코마촌, 게센촌, 히로타촌, 오토모촌, 야하기촌, 요코타촌이 설치되었다. 1926년 11월 1일 게센촌은 게센정으로, 1952년 6월 1일 히로타촌은 히로타정으로 승격했다. 1955년 1월 1일, 다카타정, 게센정, 히로타정, 오토모촌, 요네자키촌, 야하기촌, 다케코마촌, 요코타촌이 합병하여 리쿠젠타카타시가 탄생했다. 이후 리쿠젠타카타시는 1896년과 1933년 산리쿠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는 리쿠젠타카타시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3층 미만 건물은 완전히 침수되었고, 3층 이상 건물도 부분적으로 침수되었다. 시청조차 3층까지 물이 차올랐다.[9] 초기 보고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는 300~400구의 시신을 발견했다.[10] BBC는 리쿠젠타카타시가 "거의 완전히 평평해졌다"[11]고 보도했다. 13m 높이의 파도는 3~4m 높이의 파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쓰나미 대피소조차 무력화시켰다.[12] 당시 지역 당국은 인구의 20~40%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산했다.[13] 6.5m 높이의 방파제도 소용없었고, 8,000채의 주택 중 80% 이상이 휩쓸려 갔다.[14] 항구 문이 닫히지 않아 45명의 젊은 소방관들이 수동으로 문을 닫으려다 희생되었다는 BBC의 보도도 있다.[15] 이 보도에서는 500구의 시신이 수습되었지만, 2만 6천 명의 인구 중 1만 명이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15] 2011년 4월 3일 기준 사망자는 1,000명, 실종자는 1,300명이었다.[16] 쓰나미로 리쿠젠타카타시에서 49명의 소방관이 사망했고, 피해 해안선을 따라 사망한 소방관은 284명에 달했다.[17] 많은 소방관들이 해안가의 쓰나미 방지벽 문을 닫다가 사망했다. 시 공무원 68명(시청 직원의 약 3분의 1)이 사망했고, 시장 토바 후토시는 생존했지만 그의 아내는 사망했다.[18] 시립 박물관의 유물과 식물 표본도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직원 6명 모두 사망했다.[19][20] 최종적으로 사망자는 1,656명, 실종자는 223명으로 추정되며, 도시 일부 지역은 1미터 이상 지반이 침하했다.

오후나토시, 이치노세키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는 진도 6 미만, 스미타정은 진도 5의 지진을 경험했으며, 리쿠젠타카타시 중심부는 시청 청사를 포함해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다. 오후나토선 다케코마역, 리쿠젠타카타역, 와키노사와역 등 주변 지역과 철도 시설도 큰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는 복구되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리쿠젠타카타시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규모 9.0의 지진으로 발생한 대쓰나미는 시청을 포함한 시 중심부를 괴멸시켰고, 시 전체 세대의 7할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37][38] 오후나토시를 기준으로 추정한 리쿠젠타카타시의 진도는 6약이었다.[36] JR 동일본의 5개 역 중 4개 역(다케코마역, 리쿠젠타카타역, 와키노자와역, 코토모역)이 역사 유실 및 선로 피해를 입었다.[39] 4월 9일 기준으로 사망자 1,211명, 행방불명자 1,183명, 피난자 16,579명이었다.[38] 4월 14일 국토지리원 조사 결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연안 지역에서 광범위한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리쿠젠타카타시에서는 코토모정 니시노보가 -84cm로 시가지 내 최대 침하량을 기록했고, 요네자키정 타카하타는 -58cm, 게센정 소로쿠는 -53cm의 침하가 발생했다.[40][41][42] 2012년 8월 11일 기준 이와테현 종합방재실 집계에 따르면, 리쿠젠타카타시 사망자는 1,555명(시 직원 비상근 직원 사망자 111명 포함), 행방불명자는 223명이었으며, 205건의 사망 신고가 접수되었다.[43]

미래 쓰나미에 대한 대비책으로, 리쿠젠타카타시 중심부는 거대 프로젝트를 통해 암석으로 매립된 지반 위로 10m 이상 들어올려졌다.[21] "희망의 다리"라 불리는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이용해 암석을 운반했으며, 새로운 시장, 커뮤니티 센터, 도로망이 조성되었고, 삼륙연안도로와 국도 45호선의 연장 및 우회도로, 케센 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었다. 암석 채취장 부지는 새로운 주택가로 개발되고 있다. 괴멸된 시가지는 히가미야마 산록의 고지대로 이전되었고, 소방서와 도립 병원 등 공공시설과 공동주택, 주택지가 새롭게 정비되었다. 쓰나미 침수 지역에는 상업 시설과 스포츠 시설, 그리고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계승관이 건설되었다. 삼륙연안도로도 같은 시기에 개통되었다. 리쿠젠타카타 시청은 약 10년간 조립식 임시 청사를 사용하다가 2021년에 신청사가 완공되어 이전했다. 신청사는 지진 해일 당시 침수되었던 초등학교 부지에 건설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시가지와 가까운 곳이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는 방조제 건설과 토지 융기(かさ上げ)를 통해 동일본대지진 규모의 쓰나미에도 침수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44] 쓰나미 속에서도 살아남은 타카다마쓰바라의 소나무 고목은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로 불리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고, 고사한 후에도 보존되고 있다. 복구 과정에는 거대한 벨트 컨베이어를 이용한 지반 융기 작업이 이루어졌다.

5. 1. 초기 역사

리쿠젠타카타시 지역에는 옛날부터 에미시족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헤이안 시대 초기에 이 지역은 일본 천황가의 지배하에 들어갔습니다.

5. 2. 근대 역사

1889년 4월 1일, 시정촌제 시행으로 게센군에 다카타정, 다케코마촌, 게센촌, 히로타촌, 오토모촌, 야하기촌, 요코타촌이 설치되었다. 1926년 11월 1일에는 게센촌이 게센정으로 승격되었고, 1952년 6월 1일에는 히로타촌이 히로타정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1955년 1월 1일, 다카타정, 게센정, 히로타정, 오토모촌, 요네자키촌, 야하기촌, 다케코마촌, 요코타촌이 합병하여 리쿠젠타카타시가 탄생하였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리쿠젠타카타시는 큰 피해를 입었다. 오후나토시, 이치노세키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는 진도 6 미만, 스미타정은 진도 5의 지진을 경험했으며, 리쿠젠타카타시 중심부는 시청 청사를 포함해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다. 오후나토선 다케코마역, 리쿠젠타카타역, 와키노사와역 등 주변 지역과 철도 시설도 큰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는 복구되었다.

5. 3.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가 리쿠젠타카타시를 덮쳤다. 3층 미만의 건물은 모두 완전히 침수되었고, 3층 이상의 건물도 부분적으로 침수되어 시청조차 3층까지 물이 차올랐다.[9] 일본 자위대는 당시 300~400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초기 보고했다.[10] BBC의 보도에 따르면, 리쿠젠타카타시는 "거의 완전히 평평해졌다"[11]고 묘사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높이 3~4m의 파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쓰나미 대피소도, 13m 높이의 파도를 막지 못했다.[12] 당시 지역 당국은 인구의 20~40%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산했다.[13] 6.5m 높이의 방파제도 무용지물이었고, 8,000채의 주택 중 80% 이상이 휩쓸려 갔다.[14]

쓰나미 당시 항구 문이 닫히지 않아, 45명의 젊은 소방관들이 수동으로 문을 닫으려다 희생당했다는 BBC의 보도도 있다.[15] 이 보도에서는 500구의 시신이 수습되었지만, 2만 6천 명의 인구 중 1만 명이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15] 2011년 4월 3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1,000명, 실종자는 1,300명에 달했다.[16] 이후 보도에 따르면, 쓰나미로 리쿠젠타카타시에서 49명의 소방관이 사망했고, 피해 해안선을 따라 사망한 소방관은 284명에 달하며, 많은 소방관들이 해안가의 쓰나미 방지벽 문을 닫다가 사망했다.[17] 시 공무원 68명(시청 직원의 약 3분의 1)이 사망했고, 시장 토바 후토시는 시청에 있어 생존했으나 그의 아내는 사망했다.[18] 시립 박물관의 유물과 식물 표본도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직원 6명 모두 사망했다.[19][20] 최종적으로 사망자는 1,656명, 실종자는 223명으로 추정되며, 도시 일부 지역은 1미터 이상 지반이 침하했다.

미래 쓰나미에 대한 대비책으로, 리쿠젠타카타시 중심부는 거대 프로젝트를 통해 암석으로 매립된 지반 위로 10m 이상 들어올려졌다.[21] "희망의 다리"라 불리는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이용해 암석을 운반했으며, 새로운 시장, 커뮤니티 센터, 도로망이 조성되었고, 삼륙 고속도로와 일본 국도 45호선의 연장 및 우회도로, 케센 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었다. 암석 채취장 부지는 새로운 주택가로 개발되고 있다.

5. 3. 1. 피해 상황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류젠타카타시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규모 9.0의 지진으로 발생한 대쓰나미는 시청을 포함한 시 중심부를 괴멸시켰고, 시 전체 세대의 7할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37][38] 오후나토시를 기준으로 추정한 류젠타카타시의 진도는 6약이었다.[36] JR 동일본의 5개 역 중 4개 역(타케코마 역, 류젠타카타 역, 와키노자와 역, 코토모 역)이 역사 유실 및 선로 피해를 입었다.[39] 4월 9일 기준으로 사망자 1,211명, 행방불명자 1,183명, 피난자 16,579명이었다.[38]

4월 14일 국토지리원 조사 결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연안 지역에서 광범위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류젠타카타시에서는 코토모정 니시노보가 -84cm로 시가지 내 최대 침하량을 기록했고, 요네자키정 타카하타는 -58cm, 게센정 소로쿠는 -53cm의 침하가 발생했다.[40][41][42] 2012년 8월 11일 기준으로 이와테현 종합방재실 집계에 따르면, 류젠타카타시 사망자는 1,555명(시 직원 비상근 직원 사망자 111명 포함), 행방불명자는 223명이었으며, 205건의 사망 신고가 접수되었다.[43] 일본의 지반 침하 현황도 참고할 만하다.

5. 3. 2. 복구 과정

2011년 동일본대지진 쓰나미로 괴멸된 리쿠젠타카타 시는 기센가와 평야 저지대에 있던 시가지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복구 과정에서 히가미야마 산록의 고지대로 소방서와 도립 병원 등 공공시설을 이전하고, 공동주택과 주택지를 새롭게 정비했다. 쓰나미 침수 지역에는 상업 시설과 스포츠 시설, 그리고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계승관이 건설되었다. 같은 시기에 삼륙연안도로가 개통되기도 했다.

리쿠젠타카타 시청은 약 10년간 조립식 임시 청사를 사용하다가 2021년에 신청사가 완공되어 이전했다. 신청사는 지진 해일 당시 침수되었던 초등학교 부지에 건설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시가지와 가까운 곳이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는 방조제 건설과 토지 융기(かさ上げ)를 통해 동일본대지진 규모의 쓰나미에도 침수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44]

쓰나미 속에서도 살아남은 타카다마쓰바라의 소나무 고목은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로 불리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고, 고사한 후에도 보존되고 있다. 복구 과정에는 거대한 벨트 컨베이어를 이용한 지반 융기 작업이 이루어졌다.

6. 행정

리쿠젠타카타시는 시장이 직접 선출되는 시장-시의회 형태의 정부를 운영하고 있다. 시의회는 1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단원제이다. 이와테현 의회에는 스미타정과 함께 1석을 배정받고 있으며, 국정 정치 측면에서는 일본 중의원 이와테 제2구에 속한다.

6. 1. 역대 시장

대성명취임일퇴임일비고
1菅野音松 (스가노 오토마츠)1955년 2월 13일1959년 2월 12일
2伊東順太郎 (이토 준타로)1959년 2월 13일1963년 2월 12일
3쿠마가이 키이치로1963년 2월 13일1987년 2월 12일
4스가노 슌고1987년 2월 13일2003년 2월 12일
5나카자토 나가토2003년 2월 13일2011년 2월 12일
6토바 후토시2011년 2월 13일2023년 2월 12일
7사사키 타쿠2023년 2월 13일현직


7. 공공 시설

리쿠젠타카타시의 공공 시설은 경찰, 소방, 의료, 우체국, 도서관, 문화 시설, 운동 시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소방 분야는 리쿠젠타카타시 소방본부와 리쿠젠타카타시 소방서(리쿠젠타카타시 소방서)(고다정 아즈마가사와 210번지 2)가 담당한다. 의료 시설로는 이와테현립 고다 병원과 리쿠젠타카타시 타카다정 오스미의 희망가오카 병원이 있다.

우체국은 리쿠젠타카타 우체국(83018)이 2022년 4월 18일에 재건되었다. 과거에는 우편사업 리쿠젠타카타 지점(현재 리쿠젠타카타 우체국 우편분실) 사옥 내에 있었고, 동일본대지진 이후에는 임시 매장에서 영업을 지속했다. 리쿠젠타카타 우체국 우편분실(83018A)은 현재 조립식 건물 임시 매장으로 운영 중이며, 타케코마 우체국과 같은 위치에 있다. 이마이즈미 우체국(83106)은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휴지 중이다. 야하사 우체국(83111), 리쿠젠오토모 우체국(83120)(동일본대지진 피해로 이전), 히로타 우체국(83132)(바닷가 근처에서 고지대로 이전), 타케코마 우체국(83249)(조립식 건물 임시 매장), 요네자키 우체국(83259)(와키노자와 역 앞에서 내륙으로 이전), 시모야하사 간이우체국(83727), 기센요코타 우체국(83166)도 있다. 야하사 우체국과 리쿠젠오토모 우체국은 과거 집배국이었으나, 우정민영화 이전에 무집배화되었다.

도서관으로는 리쿠젠타카타 시립도서관(陸前高田市立図書館)이 있으며, 사설 도서관으로는 게센마치의 「니지노 라이브러리」, 타케코마마치의 「치이사이 오우치」, 코토모마치의 리쿠젠타카타 커뮤니티 도서실 등이 있다. 문화 시설은 리쿠젠타카타 시민문화회관(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 홀), 리쿠젠타카타시 커뮤니티홀,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전승관(이와테 TSUNAMI 메모리얼), 2022년 11월 5일 개관한 리쿠젠타카타 시립 박물관[45][46] 등이 있다. 운동 시설로는 다카다마쓰바라 운동공원(제1야구장, 제2야구장, 축구장 등을 포함)과 리쿠젠타카다시 종합교류센터 등이 있다.

7. 1. 경찰

이와테현 경찰 오후나토 경찰서 관할 하에 다음과 같은 파출소가 리쿠젠타카타시에 있다.

  • 오후나토 경찰서 고다 간부 파출소 (리쿠젠타카타시 고다정 아즈마가사와 210-5)
  • 기센 파출소 (리쿠젠타카타시 기센정 후츠카이치 97-6)
  • 히로타 파출소 (리쿠젠타카타시 히로타정 오쿠보 121-7)
  • 야하자키 파출소 (리쿠젠타카타시 야하자키정 스와 22-1)


7. 2. 소방

리쿠젠타카타시에는 리쿠젠타카타시 소방본부가 있으며, 리쿠젠타카타시 소방서(고다정 아즈마가사와 210번지 2)가 있다.

7. 3. 의료

이와테현립 고다 병원 외에 리쿠젠타카타시 타카다정 오스미에는 희망가오카 병원이 있다.

7. 4. 우체국

리쿠젠타카타 우체국(83018)은 2022년 4월 18일에 재건되었다. 과거에는 우편사업 리쿠젠타카타 지점(현재는 리쿠젠타카타 우체국 우편분실) 사옥 내에 있었으며, 동일본대지진 이후에는 임시 매장에서 영업을 계속했다. 리쿠젠타카타 우체국 우편분실(83018A)은 조립식 건물 임시 영업 중이며, 타케코마 우체국과 같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마이즈미 우체국(83106)은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인해 휴지 중이다. 야하사 우체국(83111)과 리쿠젠오토모 우체국(83120)은 과거 집배국이었으나, 우정민영화 전에 무집배화 되었다. 리쿠젠오토모 우체국은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인해 이전하였다. 히로타 우체국(83132)은 원래 바닷가 근처에 있었으나 피해를 입어 고지대로 이전했다. 타케코마 우체국(83249) 역시 리쿠젠타카타 우체국 우편분실 임시 매장과 같은 곳에 위치하며, 조립식 건물 임시 매장이다. 요네자키 우체국(83259)은 원래 와키노자와 역 앞에 있었으나 피해를 입어 내륙으로 이전했다. 시모야하사 간이우체국(83727)도 있다. 기센요코타 우체국(83166)도 운영 중이다.

7. 5. 도서관

시립 도서관으로는 리쿠젠타카타 시립도서관(陸前高田市立図書館)이 있다. 사설 도서관으로는 게센마치에 있는 「니지노 라이브러리」, 타케코마마치에 있는 「치이사이 오우치」, 그리고 코토모마치에 있는 리쿠젠타카타 커뮤니티 도서실 등이 있다.

7. 6. 문화 시설

리쿠젠타카타 시민문화회관(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 홀)은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리쿠젠타카타시 커뮤니티홀도 있다.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전승관(이와테 TSUNAMI 메모리얼)은 쓰나미의 희생자들을 기리고 재해의 교훈을 전달하는 쓰나미 기념관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2022년 11월 5일 개관한 리쿠젠타카타 시립 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45][46]

7. 7. 운동 시설

리쿠젠타카타시에는 다카다마쓰바라 운동공원과 리쿠젠타카다시 종합교류센터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이 있다. 다카다마쓰바라 운동공원에는 제1야구장, 제2야구장, 축구장 등이 있다.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리쿠젠타카다시 종합교류센터는 다목적 시설로서, 운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8. 대외 관계

리쿠젠타카타시는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레센트 시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30]

8. 1. 자매 도시

미국의 크레센트 시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9. 경제

리쿠젠타카타시의 경제는 수산업과 식품 가공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굴 양식은 시에 연간 4,000만 엔의 매출을 올렸다.[22] 주요 상업 시설로는 아바세 타카타(Abasse Takata)가 있으며, 마이야(MYA) 고타다점과 이온 슈퍼센터(AEON Supercenter) 리쿠젠타카다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마이야 애플로드점, 리쿠젠타카다 발효 파크 CAMOCY, 리쿠젠타카다 watami 오가닉랜드 등이 있다. 금융 기관으로는 이와테 은행, 도호쿠 은행, 북일본은행, 기센누마 신용금고, 도호쿠노동금고 등이 고다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JA오후나토(大船渡市農業協同組合)는 고다 지점과 타케코마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와테 은행, 도호쿠 은행, 북일본은행, 기센누마 신용금고, 도호쿠노동금고, 오후나토시, JA오후나토

9. 1. 제3차 산업

리쿠젠타카타 시의 주요 상업 시설은 시 중심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소매점 외에도,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재건 과정에서 현대적인 상업 시설들이 건설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융 기관으로는 주요 은행 지점들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대도시에 비하면 상업 시설과 금융 기관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고, 다양성 또한 부족한 편이다. 지진 이후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완전한 회복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 경제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9. 1. 1. 상업

주요 상업 시설로는 아바세 타카타(Abasse Takata)가 있다. 마이야(MYA) 고타다점과 이온 슈퍼센터(AEON Supercenter) 리쿠젠타카다점도 주요 상업 시설로 꼽힌다. 그 외에도 마이야 애플로드점, 리쿠젠타카다 발효 파크 CAMOCY, 리쿠젠타카다 watami 오가닉랜드 등이 있다.

9. 1. 2. 금융 기관

이와테 은행, 도호쿠 은행, 북일본은행, 기센누마 신용금고, 도호쿠노동금고 등의 주요 금융기관이 고다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JA오후나토(大船渡市農業協同組合) 역시 고다 지점과 타케코마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와테 은행, 도호쿠 은행, 북일본은행, 기센누마 신용금고, 도호쿠노동금고, 오후나토시, JA오후나토

10. 정보 및 통신

리쿠젠타카타 시의 정보 및 통신 관련 현황은 지역 방송국 중계국을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다. 리쿠젠토호쿠 TV 중계국과 리쿠젠타카타 TV·FM 중계국이 시내에 위치하며, 이와테 신문사 륙전고다 지국도 지역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10. 1. 매스미디어

리쿠젠타카타 시에는 지역 신문사인 이와테 신문이 있으며, NHK 이와테 방송국을 포함한 여러 TV 방송국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매체는 시의 중요한 소식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정보 전달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시민들의 피해 복구 및 사회 재건에 기여해왔다.

10. 1. 1. 신문사

이와테 신문사 륙전고다 지국이 있다.

10. 1. 2. 중계국

리쿠젠타카타 시에는 리쿠젠토호쿠 TV 중계국과 리쿠젠타카타 TV·FM 중계국이 있다.

11. 교육

리쿠젠타카타시에는 시립 초등학교 8개교, 시립 중학교 2개교, 그리고 이와테현 교육위원회가 운영하는 공립 고등학교 1개교와 사립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23][24] 과거에는 더 많은 학교들이 존재했지만, 학교 통폐합 등으로 인해 현재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고등학교는 이와테현립 다카타 고등학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교되었고, 과거에는 세타마에 분교(1967년 폐교[48][49])와 스미다 분교(1970년 이와테현립 스미다 고등학교로 독립[48][49])가 있었다. 또한 이와테현립 히로타 수산 고등학교가 2008년 다카타 고등학교에 통합되었다. 현재는 사립인 카시마가쿠엔 고등학교 리쿠젠타카타 캠퍼스가 있다.

중학교는 현재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와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히가시 중학교 두 곳이 운영 중이다. 과거에는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 중학교(1965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타케코마 중학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시모야하사쿠 중학교(1966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야하사쿠 중학교(2011년 폐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히로타 중학교(2013년 고타다히가시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오토모 중학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네자키 중학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코타 중학교(2016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기센 중학교(2018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 등 여러 학교가 있었으나 통폐합을 거쳤다.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와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히가시 중학교는 현재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는 리쿠젠타카타 시립 타카타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高田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기센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気仙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히로타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広田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오토모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小友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네자키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米崎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야사쿠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矢作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타케코마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竹駒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코타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横田小学校) 등 여러 시립 초등학교가 있다. 리쿠젠타카타 시립 야사쿠 초등학교 고구로야마 분교(1975년 야사쿠 초등학교에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시모야사쿠 초등학교 유키자와 분교(1980년 시모야사쿠 초등학교에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이키데 초등학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시모야사쿠 초등학교(2011년 야사쿠 초등학교에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나가부 초등학교(2012년 기센 초등학교에 통합) 등은 폐교되었다.

학교 교육 외 시설로는 리쿠젠타카타 자동차학교(陸前高田ドライビングスクール)가 있다.

11. 1. 대학교

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지원의 일환으로 이와테대학과 릿쿄대학이 공동으로 "리쿠젠타카타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하였다.[47] 국립대학인 이와테 대학과 사립대학인 릿쿄 대학이 모두 리쿠젠타카타 글로벌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11. 2. 고등학교

리쿠젠타카타 시에는 공립 및 사립 고등학교가 있다. 공립 고등학교로는 이와테현립 다카타 고등학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교되었다. 과거에는 이와테현립 다카타 고등학교 정시제 세타마에 분교(1967년 폐교[48][49])와 이와테현립 다카타 고등학교 전일제 스미다 분교(1970년 이와테현립 스미다 고등학교로 독립[48][49])가 있었다. 또한, 2008년 다카타 고등학교에 통합된 이와테현립 히로타 수산 고등학교도 있었다. 사립 고등학교로는 카시마가쿠엔 고등학교 리쿠젠타카타 캠퍼스가 있다.

11. 3. 중학교

리쿠젠타카타 시에는 현재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와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히가시 중학교의 두 개의 시립 중학교가 있다. 과거에는 여러 개의 중학교가 존재했으나, 통폐합을 통해 현재의 두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폐교된 학교로는 리쿠젠타카타 시립 고타다 중학교(1965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타케코마 중학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시모야하사쿠 중학교(1966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야하사쿠 중학교(2011년 폐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히로타 중학교(2013년 고타다히가시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오토모 중학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네자키 중학교,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코타 중학교(2016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 리쿠젠타카타 시립 기센 중학교(2018년 고타다다이이치 중학교로 통합)가 있다.

11. 4. 초등학교

리쿠젠타카타 시에는 여러 시립 초등학교가 있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리쿠젠타카타 시립 타카타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高田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기센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気仙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히로타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広田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오토모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小友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네자키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米崎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야사쿠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矢作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타케코마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竹駒小学校), 리쿠젠타카타 시립 요코타 초등학교(陸前高田市立横田小学校) 등이 있다.

다음 학교들은 폐교되었다. 리쿠젠타카타 시립 야사쿠 초등학교 고구로야마 분교는 1975년 야사쿠 초등학교에 통합되었고, 리쿠젠타카타 시립 시모야사쿠 초등학교 유키자와 분교는 1980년 시모야사쿠 초등학교에 통합되었다. 2011년에는 리쿠젠타카타 시립 이키데 초등학교와 리쿠젠타카타 시립 시모야사쿠 초등학교가 각각 야사쿠 초등학교에 통합되었으며, 2012년에는 리쿠젠타카타 시립 나가부 초등학교가 기센 초등학교에 통합되었다.

11. 5. 학교 교육 외 시설

자동차 운전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리쿠젠타카타 자동차학교(陸前高田ドライビングスクール)가 있다.

12. 교통

== 교통 ==

리쿠젠타카타 시의 교통은 철도, 버스, 도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시내 대중교통은 주로 버스에 의존하며, BRT(Bus Rapid Transit) 시스템도 도입되어 있다. JR 동일본이 운영하는 오후나토선 BRT는 리쿠젠타카타역을 주요 정류장으로 하며, 시내 버스터미널 기능도 겸한다. 주요 정류장으로는 나가부역, 리쿠젠이마이즈미역,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역 등이 있으며, 오후나토선 BRT 문서에서 더 자세한 노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테현 교통 노선 버스도 운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이와테현 교통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미야기 교통과 이와테현 교통에서 운영하는 고속버스는 센다이와 가마이시를 잇는 등 인근 도시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와테현 교통의 케센 라이너는 기센누마, 다카다, 오후나토, 가마이시시를 경유하여 이케부쿠로까지 운행한다.

도로는 산리쿠 종관 자동차도, 국도 45호선, 국도 340호선, 국도 343호선 등이 리쿠젠타카타시를 통과한다. 리쿠젠타카타 나들목()도 있다. 산리쿠 연안 자동차도(삼륙 종관 자동차도)는 루젠타카다나가베IC, 루젠타카다IC, 쓰요오카IC 등의 인터체인지를 통해 리쿠젠타카타시를 관통한다. 국도 340호선은 고다카 가도, 국도 343호선은 이마이즈미 가도로도 불린다. 주요 지방도로로는 미야기현도·이와테현도 34호 기센누마리쿠젠타카다 선과 이와테현도 38호 오후나토히로타리쿠젠타카다 선이 있으며, 이와테현도 141호 리쿠젠타카다역 선, 이와테현도 229호 나가부 어항 선, 이와테현도 246호 세타마이야사쿠 선 등의 일반 현도도 있다. 고다마쓰바라 도의역은 리쿠젠타카타 시사이드 터미널로도 알려져 있으며, 도로 휴게소 기능을 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다마쓰바라 도의역 문서를 참고하라. 쓰나미 이후 복구 과정에서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졌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서는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거나, 일본어로 된 정보를 번역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12. 1. 철도

현재 리쿠젠타카타 시에는 철도 노선이 없다. 과거에는 동일본여객철도(JR 동일본) 대선도선이 시내를 지나갔으나, 동일본대지진의 피해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고, 이후 간선급행버스체계(BRT)로 대체되어 폐지되었다. 과거 대선도선의 운행 구간은 리쿠젠야하기역 - 타케코마역 - 리쿠젠타카타역 - 와키노사와역 - 오토모역 이었다. 철도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가장 가까운 역은 대선도선 기센누마역 또는 삼륙철도 리아스선 사와리역이다.

12. 2. 버스

리쿠젠타카타 시의 대중교통은 주로 버스에 의존하고 있다. 시내에는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BRT(Bus Rapid Transit) 시스템도 도입되어 효율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속버스를 통해 인근 도시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하지만, 상세한 노선 정보나 운행 시간 등은 시 공식 웹사이트 또는 현지 안내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쓰나미 이후 복구 과정에서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졌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서는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거나, 일본어로 된 정보를 번역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12. 2. 1. BRT

JR 동일본은 오후나토선 BRT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리쿠젠타카타역은 BRT 노선의 주요 정류장이며, 시내 버스터미널 기능도 겸하고 있다. 주요 정류장은 나가부역, 리쿠젠이마이즈미역,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역, 리쿠젠타카타역, 타카다고교마에역, 타카다병원역, 와키노자와역, 니시시타역, 코토모역, 그리고 모리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이 있다. 리쿠젠야하자키역, 타케코마역, 토치가사와공원역 또한 리쿠젠타카타역을 경유하는 노선에 포함된다. 오후나토선 BRT 노선을 참고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2. 2. 2. 노선 버스

이와테현 교통 노선 버스는 이와테현 교통에서 운영한다. 자세한 노선 정보는 이와테현 교통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12. 2. 3. 고속 버스

미야기 교통과 이와테현 교통에서 운영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있다. 주요 노선으로는 센다이 - 가마이시 선이 있으며, 이와테현 교통에서는 케센 라이너를 운영하고 있다. 케센 라이너는 기센누마, 다카다, 오후나토, 가마이시시를 경유하여 이케부쿠로까지 운행한다.

12. 3. 도로

리쿠젠타카타시는 산리쿠 종관 자동차도, 국도 45호선, 국도 340호선, 국도 343호선 등의 도로가 지나간다. 리쿠젠타카타 나들목()도 있다.

12. 3. 1. 고속도로

산리쿠 연안 자동차도(삼륙 종관 자동차도)가 리쿠젠타카타시를 통과한다. 구체적으로는 일반 국도 45호선의 당상고다 자동차도 구간에 루젠타카다나가베IC와 루젠타카다IC가, 고다 자동차도 구간에 루젠타카다IC와 쓰요오카IC가 위치해 있다. 국도 45호선, 국도 340호선, 국도 343호선도 리쿠젠타카타시를 지난다.

12. 3. 2. 국도

리쿠젠타카타시는 국도 45호선, 국도 340호선, 국도 343호선이 지나간다. 산리쿠 종관 자동차도도 리쿠젠타카타시를 통과한다. 국도 340호선은 고다카 가도로, 국도 343호선은 이마이즈미 가도로도 불린다.

12. 3. 3. 현도

주요 지방도로는 미야기현도·이와테현도 34호 기센누마리쿠젠타카다 선과 이와테현도 38호 오후나토히로타리쿠젠타카다 선이 있다. 일반 현도로는 이와테현도 141호 리쿠젠타카다역 선, 이와테현도 229호 나가부 어항 선, 이와테현도 246호 세타마이야사쿠 선 등이 있다.

12. 4. 도로 휴게소

고다마쓰바라 도의역은 리쿠젠타카타 시사이드 터미널로도 알려져 있으며, 도로 휴게소 기능을 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다마쓰바라 도의역 문서를 참고하라.

13. 관광

리쿠젠타카타시의 주요 관광 명소는 고다마쓰바라(高田松原)이다. 약 7만 그루의 소나무가 늘어선 2km 길이의 해안선이었던 고다마쓰바라는 1927년 일본 100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1940년에는 명승으로 지정되었다.[25][26]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로 대부분의 소나무가 휩쓸려 갔지만, 200년 된 높이 10m의 소나무 한 그루만 남아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로 불렸다. 하지만 지반 침하와 해안 침식으로 바다와 가까워진 데다 염분 피해까지 입어 2012년 벌목되었고, 2013년에 인공 기념 나무로 대체되었다.[27][28][29] 현재는 고다마쓰바라 쓰나미 부흥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고다마쓰바라는 일본의 해변 100선에 선정되었다. 또한, 1850년에 낙하한 기센 운석은 일본 최대의 석질 운석으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기센 운석 1986년부터 2005년까지 개최되었던 사이클로드레이스인 난산리쿠 로드 "리쿠젠타카타"는 시가지를 통과하는 코스로 인기를 얻었으나, 도로 사정 등으로 중단되었다.

13. 1. 명소 및 유적지

리쿠젠타카타시에는 여러 사찰, 신사, 사적 및 유적이 있다. 주요 사찰로는 관음사, 정선사, 보문사가 있다. 주요 신사로는 네미사키 하시고코마이와 구로사키 신사가 있는데, 이곳은 미래에 남기고 싶은 어업어촌의 역사문화재산 100선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적으로는 규산금산 터가 있으며, 이곳은 히라이즈미와 관련된 금 생산지였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금산 터이다. 주요 유적에는 나카자와하마 패총이 있다.

13. 2. 관광 명소

고다마쓰바라(高田松原)는 약 7만 그루의 소나무가 늘어선 2km 길이의 해안선이었으며, 1927년에는 일본 100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1940년에는 명승으로 지정되었다.[25][26] 그러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로 인해 200년 된 높이 10m의 소나무 한 그루만 남게 되었고, "기적의 한 그루 소나무"로 불린다. 지반 침하와 해안 침식으로 바다에서 5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게 되어 염분 증가의 위협을 받았으나,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염분 중독으로 죽어 2012년 벌목되었고, 2013년에 인공 기념 나무로 대체되었다.[27][28][29] 현재는 고다마쓰바라 쓰나미 부흥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고다마쓰바라는 일본의 해변 100선에 선정되었다. 또한, 1986년부터 2005년까지 개최되었던 사이클로드레이스인 난산리쿠 로드 "리쿠젠타카타"는 시가지를 통과하는 코스로 인기를 얻었으나, 도로 사정 등으로 중단되었다. 에도 시대 말기인 1850년에 낙하한 기센 운석은 일본 최대의 석질 운석으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기센 운석

14. 문화 및 명물

리쿠젠타카타시는 산리쿠 연안에서는 드문 사과 재배지로 유명하며, 미야자키 사과가 특히 잘 알려져 있다. 유자는 북방한계선에 위치한 특산물이며, 야콘도 지역 특산물이다. 브랜드 쌀 「타카타노유메」(たかたのゆめ)[53]도 생산된다. 히로타 만에서는 양식 어업이 활발하여 다시마, 굴, 가리비, 미역, 에조이시카게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하다.[54] 머스캣 사이다도 지역 특산물로 꼽힌다. 이러한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14. 1. 축제 및 행사

리쿠젠타카타시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8월 7일에 열리는 ''움직이는 칠석 축제''와 ''싸움 칠석 축제''가 있다. ''움직이는 칠석 축제''는 고다정에서 열리며, 12대의 야마(山車, 수레)가 칠석 장식을 하고 피리와 일본 북을 사용하는 악대를 태운 채 행진한다. 밤에는 조명을 비추어 아름다움을 겨루는 경쟁이 펼쳐지며, 축제 후에는 고다마쓰바라 휴게소에 전시된다. 고무 타이어 바퀴를 사용하는 점이 나무 바퀴 야마를 사용하는 ''싸움 칠석 축제''와의 차이점이다. ''싸움 칠석 축제''는 기센정에서 열리며, 야마들이 서로 충돌하는 "싸움"이 특징이다. 4대의 야마는 튼튼하게 제작되어 수백 명이 로프를 끌어 충돌시켜도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관람객도 로프를 끌어 참여할 수 있다. 동일본대지진의 쓰나미로 야마 3대가 유실되었으나, 현재는 2대로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50] 2015년 이후 이마이즈미 지구에서는 개최되지 않지만,[50] 기센정 싸움 칠석 축제 보존 연합회가 결성되어 축제의 계속을 목표로 하고 있다.[51] 매년 10월 셋째 일요일에는 시민 체육관에서 ''전국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헤이세이 원년(1989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최근 도호쿠 지방과 그 외 지방의 출연 단체가 거의 반반씩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고다마쓰바라 운동공원에서는 ''산리쿠 불꽃놀이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봄과 가을에 각각 ''산리쿠 불꽃놀이 대회''와 ''산리쿠 불꽃놀이 경기 대회''로 연 2회 개최되고 있다.[52]

14. 2. 명산 및 특산물

리쿠젠타카타시는 산리쿠 연안에서는 드문 사과 재배지로 유명하며, 미야자키 사과가 특히 알려져 있다. 또한 북방한계선에 위치한 유자를 비롯해 야콘도 특산물이다. 브랜드 쌀 「타카타노유메」(たかたのゆめ)[53]도 생산되며, 히로타 만에서는 양식 어업이 활발하여 다시마, 굴, 가리비, 미역, 에조이시카게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하다.[54] 머스캣 사이다도 지역 특산물로 꼽힌다.

15. 출신 유명인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의 유명 인물들을 소개한다. 사진작가 하타케야마 나오야, 정치인 기카와다 도루, 배우 무라카미 히로아키, 야구 선수 사사키 로키 등이 있다. 에도 시대에는 검술가로 알려진 치바 슈사쿠(千葉周作)가, 메이지 시대에는 자연사학자 토바 겐조(鳥羽源藏)가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쇼와 시대에는 소설가 노자토 유키히코(野里征彦), 전 TBS 아나운서 스가와라 마키코(菅原牧子), 엔카 가수 센 쇼오(千昌夫) 등이 활동했다. 또한, 사이타마현 아게오시 시장을 역임한 하타야마 미노루(畠山稔), 검사 및 변호사였던 사사키 젠조(佐々木善三), 수산청 관료 고마쓰 마사유키(小松正之), 전 중의원 의원 키가와다 토오루(黄川田徹), 프로 야구 선수 스즈키 히로키(鈴木弘規), YouTuber이자 링크로노바 대표인 나가노 마사키(長野雅樹) 등도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이다. 헤이세이 시대에는 프로 야구 선수 사사키 로키(佐々木朗希)가 있다. 생년월일이 불분명한 인물로는 퍼커셔니스트 하타케야마 유(はたけやま裕)와 만화가 하타케야마 코타로(畠山耕太郎)가 있다. 전 중의원 의원이자 실업가였던 무라카미 마사키(村上先)도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이다. 다만, 일부 인물에 대한 정보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15. 1. 에도 시대 출생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으로 에도 시대에 태어난 유명 인물로는 치바 슈사쿠(千葉周作)가 있다. 그는 겐부류(玄武流)라는 검술을 창시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당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자세한 내용은 치바 슈사쿠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다만, 에도 시대 리쿠젠타카타시 출신 인물에 대한 기록은 부족하여, 치바 슈사쿠 외 다른 유명 인물을 확인하기 어렵다. 향후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

15. 2. 메이지 시대 출생

토바 겐조(鳥羽 虔十郎, 1888년 1월 1일 ~ 1969년 11월 20일)는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의 일본의 정치인이다. 메이지 시대에 태어나 쇼와 시대까지 활동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정치적 성향이나 업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지만, 리쿠젠타카타시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15. 3. 쇼와 시대 출생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의 쇼와 시대에 태어난 유명인으로는 노자토 유키히코(野里行彦)와 센 쇼오(千勝雄) 등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추가적인 자료 조사가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이 두 인물 외에 다른 유명 인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15. 4. 헤이세이 시대 출생

사사키 로키 등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리쿠젠타카타시 출신의 유명 인물들을 소개하는 부분은 아직 자료가 부족합니다. 더 많은 정보가 확보되면 이 섹션을 보완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위키텍스트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15. 5. 생년월일 불명

하타케야마 유와 하타케야마 코타로 등 여러 유명인의 생년월일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의 정확한 출생 정보는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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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웹인용 기상청 / 평년값(년·월별 값) https://www.data.jma[...] 일본 기상청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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