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머래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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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릭 머래니스는 캐나다 출신의 배우, 코미디언, 음악가이다. 1970년대 토론토에서 디스크 자키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코미디 그룹 세컨드 시티에 합류하여 SCTV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허, 아빠가 줄었어요》 등 1980~90년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1997년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0년 복귀했다. 앨범 《The Agoraphobic Cowboy》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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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머래니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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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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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프레더릭 앨런 모라니스 |
출생일 | 1953년 4월 18일 |
출생지 | 토론토, 온타리오주, 캐나다 |
직업 | 배우 코미디언 음악가 프로듀서 작곡가 작가 |
활동 기간 | 1976년–현재 |
배우자 | 앤 벨스키 (1986년–1991년, 사별) |
자녀 | 2명 |
신체 정보 | |
키 | 168 cm |
영화 작품 | |
주요 작품 |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리틀 숍 오브 호러스 스페이스볼 미크로 키즈 시리즈 마이 블루 헤븐 상속 왕좌 결정전 플린트스톤/모던 석기시대 브라더 베어 시리즈 |
수상 내역 | |
수상 | 에미상 (1982년) |
2. 초기 생애
머래니스는 1953년 4월 18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2] 그는 록 밴드 러시의 리더인 게디 리와 함께 초등학교를 다녔다.[3][4]
릭 머래니스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SCTV'' 활동과 영화 ''이상한 술'',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출연 후, 고스트버스터즈(1984)와 그 속편 고스트버스터즈 2(1989)에서 소심한 회계사 루이스 툴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시고니 위버가 연기한 히로인 데이나 배럿과 같은 고층 빌딩 아파트에 사는 이웃으로 출연했다.
3. 경력
프랭크 오즈 감독의 리틀 샵 오브 호러스(1986)에서는 뮤지컬에 도전하여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으며, 멜 브룩스 감독의 SF 코미디 영화 스페이스볼(1987)에서는 다스 베이더를 패러디한 다크 헬멧 역을 맡아 코믹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허, 아빠가 줄었어요(1989)와 그 속편들, 페어런트후드(1989), 마이 블루 헤븐(1990), 플린스톤(1994) 등 가족 영화에도 다수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1997년, 머래니스는 영화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는 아이들을 키우는 데 전념하기 위해 휴식을 선택했고, 이후 영화 출연보다는 성우 활동이나 프로듀싱 등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05년에는 코미디 컨트리 앨범 ‘The Agoraphobic Cowboy’를 발매하기도 했다.
2016년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에 카메오 출연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영화 연기에서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니며, 신중하게 역할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미, 내 친구의 속편에 출연하기로 계약하며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3. 1. 초기 경력 (1970년대 ~ 1980년대 초)
릭 머래니스는 1970년대 중반 CFTR, CKFH, 1050 CHUM, CHUM-FM 등 토론토 라디오 방송국에서 "릭 앨런"이라는 예명으로 디스크 자키 활동을 하며 연예계 경력을 시작했다.[3][5][6] 1970년대 중반, 머래니스와 코미디 파트너 롭 코완은 CBC-TV에서 공연했으며, 이들의 캐나다 하키 나이트 풍자는 인기를 얻었다.
1977년, 머래니스는 켄 핀클먼과 팀을 이루어 CBC의 ''90 Minutes Live''에서 라이브 공연, 코미디 라디오 스페셜 등을 선보였다.
1980년, 머래니스는 데이브 토마스의 권유로 ''세컨드 시티 텔레비전''(SCTV) 세 번째 시즌에 합류했다.[7] 그는 우디 앨런 등 유명인들을 흉내 내는 것으로 특히 유명해졌다.[8]
''SCTV''가 1980년 CBC로 옮겨진 후, 머래니스와 토마스는 "확실한 캐나다 콘텐츠"로 2분을 더 채워야 했고, 밥 앤드 더그 맥켄지 캐릭터가 등장하는 ''더 그레이트 화이트 노스''라는 스케치를 만들었다. 1981년 NBC가 90분짜리 프로그램을 주문했을 때, 맥켄지에 대한 반응이 좋아 네트워크는 듀오에게 모든 쇼에 스케치를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11]
밥과 더그는 팝 문화 현상이 되었고, 이는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앨범 ''Great White North''[12]와 1983년 영화 ''이상한 술''로 이어졌다. 이 영화는 머래니스의 첫 주연 영화였다. 그는 1984년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에도 출연했다.
''SCTV''에서 머래니스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캐릭터는 제리 토드였는데, 마틴 쇼트는 머래니스를 비디오 자키의 창시자로 칭했다.[21][13]
3. 2. 영화 배우 활동 (1980년대 ~ 1997년)
온타리오 주토론토 출신의 유대인[39]이다. 1970년대 중반부터 디스크 자키로 활동을 시작하여 "릭 앨런"이라는 예명으로 토론토의 3개 라디오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40]. 코미디언을 목표로 나이트클럽의 스탠드업 코미디언과 TV 출연 등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즉흥극단 "세컨드 시티"가 제작하는 텔레비전 쇼에 출연했다. 우디 앨런 등의 성대모사로 인기를 얻었다. 같은 프로그램 내에서 탄생한 같은 코미디언인 데이브 토머스와 콤비를 이룬 "매켄지 형제"가 인기를 얻어,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미국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졌고, 1983년에는 토머스와 함께 동 배역으로 주연, 각본, 감독을 맡은 『The Adventure of Bob & Mckenzie: Strange Brew』로 영화 데뷔했다. 이듬해에는 월터 힐 감독의 액션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의 매니저 역으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출연한 『고스트 버스터즈』에서는 시고니 위버가 연기한 히로인 데이나 배럿과 같은 고층 빌딩 아파트에 사는 소심한 회계사 루이스 툴리를 연기했다. 그 이후로는 주로 코미디 영화에 다수 출연했으며, 프랭크 오즈 감독의 『리틀 샵 오브 호러스』에서는 뮤지컬에 도전하여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사랑은 광속으로』 등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확고한 지위를 확립했다. 2005년에는 코미디 컨트리 앨범 『The Agoraphobic Cowboy』를 발매했다.
머래니스는 ''SCTV'' 활동과 영화 ''이상한 술''와 ''스트리츠 오브 파이어'' 이후, 10년 이상 장편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스트버스터즈》(1984)와 속편 《고스트버스터즈 2》(1989), 《브루스터의 밀리언즈》(1985), 《리틀 샵 오브 호러스》(1986), 《스페이스볼》(1987), 《허, 아빠가 줄었어요》(1989)와 그 속편인 《허, 아빠가 아이들을 커지게 했다》(1992)과 《허, 아빠가 우리를 줄였어요》(1997), 《페어런트후드》(1989), 《마이 블루 헤븐》(1990), 《플린스톤》(1994)에서 바니 러블 역을 맡았다. 또한 NBC에서 방영된 단명 만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그래브데일 하이 (1990)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다.
머래니스는 1985년 존 휴스 감독의 영화 조찬 클럽에 청소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촬영을 일주일 정도 진행한 후,[14] 제작자 네드 테넌에 의해 하차했다.[15]
머래니스는 원래 1991년 영화 시티 슬리커스에서 필 버퀴스트 역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아내의 질병으로 인해 하차했다.[17]
머래니스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은 리틀 자이언츠 (1994)와 빅 불리 (1996)이었다. 1990년대 중반까지, 그는 1993년 도널드 페이건의 뮤직 비디오 "Tomorrow's Girls"에 출연하여 외계인 여성과 결혼한 남자를 연기한 것이 유일한 작품이었다. 디즈니의 《허, 아빠가 줄었어요》 프랜차이즈의 마지막 영화는 1997년 비디오용 영화 《허, 아빠가 우리를 줄였어요》로, 머래니스는 이 작품에서 마지막 남은 오리지널 출연진이었다.
3. 3. 활동 중단과 복귀 (1997년 ~ 현재)
1997년, 머래니스는 영화계에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는 후에 "나는 싱글 부모이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영화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이동 거리를 감당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 그 짧은 휴식이 더 긴 휴식으로 이어졌고, 결국 정말로 영화를 그리워하지 않게 되었어요."라고 설명했다.[18]
2005년에는 코미디 컨트리 앨범 ‘The Agoraphobic Cowboy’를 발매했다.
2016년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에 카메오 출연 제안을 거절한 후, 머래니스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와의 인터뷰에서 활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영화 연기에서 은퇴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신중해졌다고 밝혔다.[19]
1991년 아내 앤 벨스키가 암으로 사망한 후,[39] 1997년 두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41] 그 후 실사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2003년 디즈니의 『브라더 베어』를 시작으로 몇몇 애니메이션 영화에 성우로 출연하거나, 텔레비전 드라마를 프로듀싱하거나, 컨벤션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2018년에는 텔레비전 시리즈 『골드버그 가족』에서 『우주 해적』에서 연기한 다크 헬멧 역으로 게스트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을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니다. 머래니스는 현재까지 23년간 실사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2020년 2월에 『미, 내 친구』의 속편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이 발표되었다.[42]
4. 사생활
릭 머래니스는 1986년 분장 디자이너 앤 벨스키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었다.[33] 벨스키는 1991년 2월 암으로 사망했다.[33][34] 이후 머래니스는 전업 싱글 아버지가 되면서 점차 대중의 곁을 떠났다.[33][19]
2020년 10월 1일, 머래니스는 뉴욕 맨해튼 서 70번가 인근에서 폭행을 당했다. 그는 머리와 등, 엉덩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뉴욕 경찰에 신고되었고, 경찰은 공격 장면이 담긴 보안 영상을 공개했다.[35] 2020년 11월 14일, 용의자가 뉴욕에서 체포되었다.[36]
5. 출연 작품
원제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43]
13 에피소드, 목소리 출연
1 에피소드, 목소리 출연
《스페이스볼》 배역으로 목소리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