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토머스그린필드
1. 개요
린다 토머스그린필드는 미국의 외교관으로, 현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재임 중이다.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 미국 외교국에 합류하여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아프리카 담당 국무부 차관보를 거쳐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되었다. 유엔 대사로서 그녀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된 유엔 결의안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며,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과 에티오피아의 티그라이 전쟁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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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자 각료 -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로, 아칸소주 영부인, 미국의 영부인,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국무장관을 역임했으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
미국의 여자 각료 -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2021년부터 제49대 부통령으로 재임 중이며,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과 상원의원을 거쳐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부통령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
미국의 여자 외교관 -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로, 아칸소주 영부인, 미국의 영부인,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국무장관을 역임했으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
미국의 여자 외교관 -
매들린 올브라이트
매들린 올브라이트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으로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을 지낸 외교관이자 학자로서,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으로 재임하며 보스니아와 코소보 전쟁 개입을 지지하고 중동 평화 협상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이라크 제재와 르완다 학살 대응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료 -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2021년부터 제49대 부통령으로 재임 중이며,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과 상원의원을 거쳐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부통령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료 -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국토안보부 장관으로서 이민 정책을 총괄하며 미국-멕시코 국경 문제, 불법 이민, 국내 테러리즘 등 주요 현안에 직면해 있고, 그의 정책은 이념적 분열 속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2. 어린 시절과 교육
토머스그린필드는 1952년 루이지애나주 베이커에서 8남매 가운데 한 명으로 태어났다. 1970년 루이지애나주 재커리에 있는 흑인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74년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75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8년 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졸업식에서 레베카 블랭크 총장에게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 경력
미국 외교국에 1982년 합류하여 외교관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스위스, 파키스탄, 케냐, 감비아, 나이지리아, 자메이카 등 여러 국가에서 해외 근무 경험을 쌓았으며, 미국 정부 내에서 인구·난민·이주 담당 부차관보, 아프리카 담당 수석 부차관, 주 라이베리아 대사, 외교부 국장, 아프리카 담당 국무부 차관보 등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부 고위 관료 및 전문가들에 대한 소위 '숙청' 과정에서 해고되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보도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2017년 가을부터 2019년 봄까지 아프리카 연구 분야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과정에서 국무부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기관검토팀의 일원으로 참여하며 공직 복귀를 준비했다.
3.1. 초기 경력
토머스그린필드는 1982년 미국 외교국에 합류하기 전에 버크넬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가르쳤다.
외교관 경력을 시작한 후 스위스 (유엔 미국 대표부), 파키스탄, 케냐, 감비아, 나이지리아, 자메이카 등 여러 국가에서 해외 근무를 했다. 이후 다양한 고위직을 거쳤는데,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 인구, 난민 및 이주국 부차관보 (2004년 ~ 2006년)
* 아프리카 문제 수석 부차관 (2006년 ~ 2008년)
* 주 라이베리아 대사 (2008년 ~ 2012년)
* 외교부 국장 겸 인사 책임자 (2012년 ~ 2013년)
* 미국 국무부 아프리카 담당 국무부 차관보 (2013년 ~ 2017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토머스그린필드는 2017년 트럼프 행정부가 국무부 고위 관료와 직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숙청의 일환으로 해고되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비상주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가을부터 2019년 봄까지는 아프리카 연구 분야에서 저명한 상주 연구원으로 지냈다.
2020년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국무부 관련 인수인계를 지원하기 위한 기관검토팀의 자원봉사자로 임명되었다.
3.2. 고위 외교관
토머스그린필드는 미국 외교국에 합류하기 전 버크넬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가르쳤으며, 1982년에 외교관 경력을 시작했다.
주요 고위직 경력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스위스 (유엔 미국 대표부), 파키스탄, 케냐, 감비아, 나이지리아, 자메이카 등에서 해외 근무 경험을 쌓았다.
2017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 국무부 고위 관료 및 직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숙청 과정의 일환으로 해고되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보도했다.
해고 이후에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2017년 가을부터 2019년 봄까지 아프리카 연구 분야의 비상주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과정에서 국무부 관련 업무 인수인계를 지원하기 위한 기관검토팀의 일원으로 임명되었다.
3.3. 유엔 주재 미국 대사
2020년 11월 24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토머스그린필드를 차기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하고 자신의 내각 및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으로 포함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상원에서의 인준 과정을 거쳐, 2021년 2월 23일 찬성 78표, 반대 20표로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임명이 확정되었다. 또한 유엔 총회 미국 대표로도 선출되었다. 2021년 2월 25일 신임장을 제출하고 공식 취임했으며, 전임자는 켈리 크래프트 대사였다.
3.3.1. 재임 기간
2020년 11월 24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토머스그린필드를 차기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하고 내각 및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으로 포함할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1월 27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여, 과거 민간 컨설팅 회사 재직 시절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자학원에서 연설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아프리카 등지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부채 함정 외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청문회 과정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등이 중국 관련 발언을 문제 삼아 인준 표결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으나, BDS 운동에 대해 "이스라엘을 부당하게 겨냥하는 것에 반대"하며 이 운동이 "반유대주의에 가깝다"고 발언하며 이스라엘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2021년 2월 4일 토머스그린필드의 지명을 승인했으며, 2월 23일 미국 상원 본회의에서 찬성 78표, 반대 20표로 인준되었다. 유엔 총회 미국 대표로도 78대 21로 인준되었다. 2021년 2월 25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공식 취임하여 켈리 크래프트 대사의 뒤를 이었다.
취임 직후인 2021년 3월 1일부터 미국이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의장국을 맡게 되면서 토머스그린필드는 처음으로 안보리 의장직을 수행했다. 임기는 3월 31일까지였다.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진행 중이던 2022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2023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다시 안보리 의장직을 맡았다. 2022년 5월에는 영국의 바바라 우드워드 대사의 뒤를 이었고, 2023년 8월에는 다시 우드워드 대사의 뒤를 이어 의장직을 수행했다.
토머스그린필드는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을 포함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대량 학살과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100만 명 이상이 신장 재교육 캠프에 구금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미국은 중국 정부가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때까지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티오피아 티그라이주에서 벌어지는 티그라이 전쟁과 관련하여 인종적 긴장 고조에 우려를 표명하고, 에티오피아 연방 정부와 티그라이 지역 정부군 간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토머스그린필드는 안보리에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며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다. 2023년 10월 18일, 가자 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일시적 교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 표결에서 미국은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토머스그린필드는 해당 결의안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반대 이유로 들었다. 당시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약 1,200명이 사망했으며,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도 3,000명을 넘어선 상황이었다.
2023년 12월에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인도주의적 휴전 촉구 결의안에도 반대표를 던지며, 휴전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4년 2월 20일에는 가자 지구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다시 거부권을 행사했다. 토머스그린필드는 인질 석방 합의 없는 휴전은 항구적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며 오히려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분쟁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분쟁을 장기화시킨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로이터 통신은 해당 결의안이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별도로'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2024년 5월, 토머스그린필드는 버몬트 대학교와 루이지애나 자비에 대학교에서 예정되었던 졸업식 연설이 학생들의 항의로 취소되는 일을 겪었다.
4. 사생활
토머스그린필드의 남편인 래패옛 그린필드는 은퇴하기 전에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하였다. 그린필드 부부에게는 두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