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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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비히는 미국의 생화학자로, 지적 설계를 옹호하며 진화론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는 드렉셀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 보건원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뉴욕 시립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서 조교수를 거쳐 리하이 대학교에서 생화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히는 1996년 저서 《다윈의 블랙 박스》에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개념을 제시하며 지적 설계를 옹호했다. 이 책에서 그는 생물학적 시스템이 자연 선택만으로는 진화할 수 없으며, 지적인 설계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과학계에서 널리 비판받았으며, 특히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 무지 논증에 기반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비히는 법정 증언과 저서를 통해 지적 설계를 옹호했지만, 과학계에서는 그의 주장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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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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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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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름 | 마이클 조지프 비히 |
출생일 | 1952년 1월 18일 |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투나 |
분야 | 생화학 |
직장 | 리하이 대학교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과학과 문화 센터 |
출신 학교 | 드렉셀 대학교 (이학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철학 박사) |
학위 논문 제목 | 낫 모양 적혈구 헤모글로빈의 겔화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물리 화학적 요인 연구 |
학위 논문 URL | Investigation of some physical chemical factors affecting the gelation of sickle cell hemoglobin |
학위 논문 연도 | 1978년 |
알려진 업적 |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
직업 | 리하이 대학교 교수 |
종교 | 로마 가톨릭 |
지식 디자인 | |
관련 단체 | 디스커버리 연구소 |
발음 |
2. 초기 생애 및 교육
마이클 베히는 펜실베이니아 주 알투나에서 태어나 해리스버그에서 성장했으며, 비숍 맥데빗 고등학교를 졸업했다.[10][11] 그는 1974년 필라델피아에 있는 드렉셀 대학교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1978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겸상 적혈구 빈혈증에 대한 연구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75][76]
1978년부터 1982년까지 박사후 연구원으로서 국립 보건원에서 DNA 구조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뉴욕시의 퀸즈 칼리지에서 화학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그 시기에 아내 셀레스트를 만났다. 1985년 리하이 대학교로 옮겨온 이후 생화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18][19]
1978년부터 1982년까지 국립 보건원에서 DNA 구조에 대한 박사후 연구원 연구를 수행했다.[78]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뉴욕 시립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서 화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그곳에서 아내 셀레스트를 만났다.[78]
3. 경력
비히는 한때 과학 이론인 진화를 완전히 받아들였지만, 마이클 덴턴의 저서 ''위기의 진화: 이론''(1985)을 읽은 후 진화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고 말한다.[13] 이후 비히는 생화학적 수준에서 일부 생물학적 시스템이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다는 증거가 있다고 믿게 되었다. 그는 이러한 시스템이 원칙적으로라도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러한 복잡한 구조에 대한 유일한 가능한 대안은 그것들이 "지적 설계자"에 의해 창조 신화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라고 믿었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과학계에 의해 거부되었다.[14]
1987년 ''에드워즈 대 아귈라드'' 미국 연방 대법원 판결은 창조 과학을 미국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지만, 과학적 타당성을 이유로 진화론은 허용했다. 이 결정 이후, 교과서 ''판다와 사람들''(1989)의 후속 초안에서는 "창조론"이라는 단어의 모든 동족어를 "지적 설계" 또는 유사한 ID 용어로 체계적으로 대체했다.[15] 변호사 필립 E. 존슨의 저서 유신론적 현실주의는 진화론에 대한 비판과 그것이 주장하는 편향된 "유물론" 과학을 직접 다루었으며,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을 합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1992년 3월,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비히는 존슨이 나중에 "쐐기 전략"이라고 부르는 다른 주요 인물들과 만났다. 1993년, "존슨-비히 학자 집단"은 파자로 듄스, 캘리포니아에서 만났고, 비히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한 분자 기계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1995년 여름 컨퍼런스 "유물론의 죽음과 문화의 갱신" 이후, 이 그룹은 디스커버리 연구소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다.
1993년 판 ''판다''에서 비히는 혈액 응고에 대한 장을 썼으며, 그는 나중에 1996년 저서 ''다윈의 블랙 박스''의 한 장에서 매우 유사한 용어로 제시했다. 비히는 도버 재판에서 지적 설계를 옹호했을 때 그들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에 동의했다.[16][17]
1996년, 비히는 지적 설계를 옹호하는 단체인 디스커버리 연구소 산하의 과학과 문화 갱신 센터(나중에 과학과 문화 센터로 개명)의 선임 연구원이 되었다.[18][19]
진화에 관한 베히의 견해에 대해 리하이 대학교는 웹사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마이클 베히는 1996년 저서 《다윈의 블랙 박스》에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관한 개념을 제시했다.[114] 베히는 어떤 시스템이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하나라도 제거되면 시스템 전체가 기능을 멈추는 경우를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라 정의하며, 이러한 복잡성이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는 발생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지적 설계자의 정체에 대해 명확히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숲 속에서 "LEHIGH"라는 이름을 나타내는 꽃 무리를 예시로 들며, 그 패턴이 지적 설계의 결과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설계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
러셀 둘리틀은 비히가 《다윈의 블랙 박스》에서 제시한 혈액 응고에 대한 논의에 대해 반박했다.[21] 둘리틀은 2003년 동료 검토를 거친 논문을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게재하여, 참복이 26가지 혈액 응고 인자 중 최소 3가지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작동 가능한 혈액 응고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둘리틀에 따르면, 이것은 혈액 응고가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다는 비히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다.[22]
로버트 T. 페녹의 저서를 검토하면서 비히는 "지적 설계" 그룹이 "창조론"과 연관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며, 독자들이 일반적으로 그것을 성경 문자주의와 젊은 지구 창조설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페녹은 지적 설계 운동의 여러 지도자들이 젊은 지구 창조론자인 반면, 비히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오래된 지구론자"이며 "종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고 특별 창조의 형태로 대체하려는, 즉 핵심적인 의미에서 창조론자"라고 주장했다.[23]
1997년 2, 3월 보스턴 리뷰지에서 러셀 둘리틀 교수는 베히가 주장하는 몇몇 시스템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특히 혈액 응고의 "섬세한 균형" 주장에 대한 반론을 썼다.[87]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히의 생화학자라는 직함은 ID에게 중요한 지원이 되고 있다. 그는 종종 진화에 반대하는 유력한 생물학자로 소개된다. 베히는 분명히 종교적인 동기를 가진 ID 지지자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지적 설계자에 관한 어떠한 속성에 대한 언급도 거부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그것을 ID 주장의 검증 가능성을 회피하려는 시도로 간주한다.[82] 그는 윌리엄 뎀스키 등과 달리[84], 사람과 다른 영장류를 잇는 조상을 포함하여, 종의 "공통 조상"을 받아들인다.[85] 그러나 그는 공통 조상의 개념만으로는 종의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지구와 우주의 나이에 대해 과학적 합의를 받아들이고 있다.
3. 1.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마이클 베히는 1996년 저서 《다윈의 블랙 박스》에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관한 개념을 제시했다.[114] 베히는 어떤 시스템이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하나라도 제거되면 시스템 전체가 기능을 멈추는 경우를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라 정의하며, 이러한 복잡성이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는 발생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지적 설계자의 정체에 대해 명확히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숲 속에서 "LEHIGH"라는 이름을 나타내는 꽃 무리를 예시로 들며, 그 패턴이 지적 설계의 결과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설계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
러셀 둘리틀은 비히가 《다윈의 블랙 박스》에서 제시한 혈액 응고에 대한 논의에 대해 반박했다.[21] 둘리틀은 2003년 동료 검토를 거친 논문을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게재하여, 참복이 26가지 혈액 응고 인자 중 최소 3가지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작동 가능한 혈액 응고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둘리틀에 따르면, 이것은 혈액 응고가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다는 비히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다.[22]
로버트 T. 페녹의 저서를 검토하면서 비히는 "지적 설계" 그룹이 "창조론"과 연관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며, 독자들이 일반적으로 그것을 성경 문자주의와 젊은 지구 창조설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페녹은 지적 설계 운동의 여러 지도자들이 젊은 지구 창조론자인 반면, 비히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오래된 지구론자"이며 "종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고 특별 창조의 형태로 대체하려는, 즉 핵심적인 의미에서 창조론자"라고 주장했다.[23]
3. 2. 지적 설계 운동
3. 3. 주요 저서
마이클 비히는 자신의 저서에서 지적 설계를 옹호하고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을 제시했다.
1996년에 출간된 ''다윈의 블랙 박스''에서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개념을 소개했다.[114] 이 책에서 비히는 혈액 응고 과정을 예로 들어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주장했지만, 러셀 둘리틀은 참복의 혈액 응고 시스템 연구를 통해 이를 반박했다.[22] 비히는 지적 설계자의 정체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피했지만, 지적 설계가 성경 문자주의나 젊은 지구 창조설과는 다르다고 주장했다.[23]
2007년에는 ''The Edge of Evolution''을 출간하여 진화의 한계를 주장했다. 그는 말라리아 원충과 인간 게놈의 유전적 변화를 분석하여 진화가 종 내의 변화는 일으킬 수 있지만, 종과 목 사이의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37] 그는 의도적인 설계가 생물학적 복잡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여러 과학 저널에서 비판적인 평가를 받았다.[32][33][34][35][36]
2019년에는 ''다윈 디볼브스''(Darwin Devolves)를 통해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의 조합이 새로운 기능을 생성할 수 없으며, 주로 퇴화적인 힘이라고 주장했다.[38] 이 책 역시 과학계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네이선 H. 렌츠(Nathan H. Lents) 등은 비히의 주장이 과장되었고 유익한 적응의 증거를 회피했다고 비판했다.[39][41][42]
3. 4. 논쟁 및 비판
베히의 주장은 과학계에서 널리 거부되고 있다.[95] 비판자들은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 무지 논증에 기반하며, 과학적 방법론을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95]
마이클 비히는 데이비드 스노크와 함께 ''단백질 과학''에 점 돌연변이에 의한 단백질 진화 속도를 시뮬레이션하는 간단한 수학 모델을 사용하는 논문을 발표했는데,[24] 그는 이 논문이 진화 성공에 필요한 돌연변이의 확률 계산을 기반으로 하여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90] 그러나 이 논문은 지적 설계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는데, 비히에 따르면 이는 심사위원들의 요청에 따라 삭제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스커버리 연구소는 이 논문을 "지적 설계 이론을 뒷받침하는 동료 심사를 거친 과학 출판물" 중 하나로 꼽았다.[25][91] 유전학자 마이클 린치는 반론을 썼고,[26][92] 비히와 스노크는 이에 응답했다.[27][93] ''단백질 과학''은 사설에서 이 논문들을 논했다.[28][94]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 연구를 반박했는데, 그들은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한 구조가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으로 가혹한 제약 조건 하에서도 합리적인 시간 내에 진화할 수 있으며, 비히와 스노크의 논문이 자연 선택과 유전자 중복성을 제대로 포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29] 비히와 스노크가 제기한 문제가 현대 진화 생물학의 틀 내에서 시험되었을 때, 복잡성으로 가는 수많은 간단한 경로가 밝혀졌다. 비히와 스노크는 그들의 응답에서 중간 돌연변이가 항상 해롭다고 가정했지만, 현대 과학은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인 돌연변이를 허용한다.[29]
케네스 R. 밀러는 ''다윈의 신을 찾아서'' (1999)에서 베히의 많은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비히는 이후 온라인 에세이에서 밀러의 주장에 반박했다.[31][96]
2007년, 비히는 ''The Edge of Evolution''을 출간하여, 진화가 종 내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진화가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 한계("진화의 경계")는 종과 목 사이 어딘가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 책에서 비히는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와 인간 게놈이 서로의 생물학적 방어에 대응하여 겪는 유전적 변화를 조사하고, 헤모글로빈 파괴, 단백질 펌프 손상을 "소모전"으로 간주함으로써 "상황은 참호전을 닮았지, 군비 경쟁이 아니다"라고 규정한다. 그는 의도적인 설계가 자연 선택의 조각하는 손에 의해 영향을 받는 "무작위적이지 않은 돌연변이"를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생물학적 복잡성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뉴욕 타임스'',[32] ''The New Republic'',[33] ''글로브 앤 메일'',[34] ''사이언스'',[35] 그리고 ''네이처''[36]에서 저명한 과학자들에 의해 서평되었는데, 그들은 이 책을 매우 비판적으로 평가하며 비히가 명명되지 않은 설계자의 손에 의한 유도 돌연변이로 대체되는 무작위 돌연변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37]
비히는 2019년 저서 ''다윈 디볼브스''(Darwin Devolves)[38]에서 지적 설계를 옹호하는데, 이 책의 핵심 전제는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의 조합이 참신함을 생성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로 퇴화적인 힘이라는 것이다. ''다윈 디볼브스''는 과학계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네이선 H. 렌츠(Nathan H. Lents), 리처드 렌스키(Richard Lenski), S. 조슈아 스와미다스(S. Joshua Swamidass)가 쓴 ''사이언스''의 혹독한 서평[39], 제리 코인(Jerry Coyne)이 ''워싱턴 포스트''에 게재한 신랄한 비판[40], 그리고 리하이 대학교에서 비히의 동료인 그레고리 랭(Gregory Lang)과 앰버 라이스(Amber Rice)가 ''진화''에 게재한 학술적인 반박[41] 등이 포함되었다. 렌츠는 ''다윈 디볼브스''와 ''진화의 경계''에 대해 "그의 두 권의 책은 완전히 빗나갔고 과학계에서 쉽게 일축되었다"고 말했다.[42] 랭과 라이스의 평가는 비히가 생물들이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정하지만, 과(family) 수준과 같이 더 먼 관계에는 설계자가 필요하다고 가정하며, 퇴화 과정의 제시가 과장되어 있으며 유익한 적응의 증거가 회피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잘못된 유추의 사용과 진화를 위한 새로운 유전적 원료 생산에 대한 증거를 무시한 점을 비판했다("비히는 유전 정보의 손실이 중요한 메커니즘이라는 점을 옳게 지적했다. 그러나 유전자 중복, 수평 유전자 전달, 내삽입과 같은 상반된 과정이 유전자 손실의 균형을 이루어 새로운 유전 물질의 원천을 제공한다").[41]
4. 법정 증언
도버 교육 위원회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마이클 베히는 피고 측의 주요 증인으로 소환되어 지적 설계가 정당한 과학이라는 주장을 펼쳤다.[99] 그러나 반대 심문 과정에서 베히는 "어떤 생물학적 시스템에 대해서도, 그것이 어떻게 지적으로 디자인되었는지를 실험이나 계산으로 지지하고, 상세하고 엄격하게 설명한 피어 리뷰 논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정해야 했다.[99] 또한, 지적 설계에 적용되는 '이론'의 정의가 너무 느슨하여 점성술도 자격이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100]
베히는 진화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진화가 특정 복잡한 생화학 시스템을 생성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지만, 반대 심문에서 시뮬레이션의 한계점을 인정해야 했다. 즉, 여러 상호 작용하는 부품을 필요로 하고, 여러 일련의 보호받지 않은 변이가 집단에 고정되는 것을 요구하는 복잡한 생화학 시스템이, 그 결과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값을 나타내도록 의도적으로 변수를 조작했더라도 2만 년 이내에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101][102]
존 E. 존스 3세 판사는 지적 설계가 과학이 아니며, 종교적 견해에 불과하다고 판결했다.[71] 그는 판결문에서 베히의 증언을 광범위하게 인용하며, 베히 교수가 지적 설계 논증의 타당성이 신의 존재를 얼마나 믿는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베히 교수의 ID 논의의 타당성은 두드러지게, 의심할 여지 없이, 교수의 신의 존재에 대한 신앙에 의존한다고 생각된다.[71] 또한, 지적 설계가 미국 국립 과학원에서 정의하는 이론이 아니며, 과학계에서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은 '주변 과학(미과학)'이라고 인정했다.[69]
존스 판사는 베히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한 주장이 동료 검토 연구 논문에서 반박되었고, 과학계 전체에서 거부되었다고 판단했다.[70] 그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 설계의 증거가 아니라 진화에 반대하는 부정적인 논증이며, 베히 교수가 세균 편모의 전구체가 다른 방식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배제한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세균의 편모의 부품의 결여는 편모 모터의 회전을 방해할지도 모르지만, 세균의 편모의 전신이 회전 모터가 아니라 다른 어떤 용도, 예를 들어 분비 시스템으로 기능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무시한다.[103][104] 베히가 몇 가지 생화학 시스템(세균의 편모, 혈액 응고 카스케이드, 면역계)에만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개념을 적용했지만, 이 시스템들조차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지 않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105]
4. 1. 도버 재판 (Kitzmiller v. Dover Area School District)
Kitzmiller v. Dover Area School District 사건에서 마이클 베히는 변호 측의 주요 증인으로 소환되어 지적 설계가 정당한 과학이라는 주장을 펼쳤다.[99] 그러나 반대 심문 과정에서 베히는 "생물학적 시스템의 지적 설계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상세하고 엄격한 설명을 제공하는 관련 실험 또는 계산에 의해 뒷받침되는 지적 설계를 옹호하는 동료 검토 기사가 없다"고 인정해야 했다.[99] 또한, 지적 설계에 적용되는 '이론'의 정의가 너무 느슨하여 점성술도 자격이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100]베히는 진화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진화가 특정 복잡한 생화학 시스템을 생성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지만, 반대 심문에서 시뮬레이션의 한계점을 인정해야 했다.[101][102]
존 E. 존스 3세 판사는 지적 설계가 과학이 아니며, 종교적 견해에 불과하다고 판결했다.[71] 그는 판결문에서 베히의 증언을 광범위하게 인용하며, 베히 교수가 지적 설계 논증의 타당성이 신의 존재를 얼마나 믿는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는 점을 지적했다.[71] 또한, 지적 설계가 미국 국립 과학원에서 정의하는 이론이 아니며, 과학계에서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은 '주류 과학'이라고 인정했다.[69]
존스 판사는 베히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한 주장이 동료 검토 연구 논문에서 반박되었고, 과학계 전체에서 거부되었다고 판단했다.[70] 그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 설계의 증거가 아니라 진화에 반대하는 부정적인 논증이며, 베히 교수가 세균 편모의 전구체가 다른 방식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배제한다고 지적했다.[103][104] 베히가 몇 가지 생화학 시스템에만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개념을 적용했지만, 이 시스템들조차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지 않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105]
4. 2. ACSI v. Roman Stearns
마이클 비히는 국제 기독교 학교 협회(ACSI)가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 기독교 학교 협회 대 로만 스턴스'' 소송에서 원고 측 증인으로 참여하여 2만 달러를 받았다.[58] ACSI는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창조론 서적을 사용하는 과학 수업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고 주장했다.[58] 2005년 소송에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여러 과목을 거부한 것이 "관점 차별이며 표현의 자유 조항이 금지하는 내용 규제"라고 주장했다.[59]2007년, 비히는 전문가 증언 보고서에서 윌리엄 S. 핑크스톤 주니어의 ''기독교 학교 생물학''(1980년, 2판 1994년)을 포함한 기독교 교과서가 고등학생들에게 훌륭한 작품이라고 주장하며, 증언에서 이러한 견해를 옹호했다.[60][61]
그러나 2008년 8월, S. 제임스 오테로 판사는 비히가 BJU [밥 존스 대학교 출판사] 교과서가 표준 과학 내용을 언급한다고 결론 내렸지만, "얼마나 자세히 또는 깊이" 다루었는지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그의 주장을 기각했다.[59] 오테로 판사는 이러한 서적을 사용하는 과목을 거부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결정에 찬성하는 판결을 내렸다.[59][62]
5. 개인 생활
마이클 비히는 가톨릭 신자이다.[63] 그는 아내 셀레스트와의 사이에 9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들은 홈스쿨링으로 교육받았다.[64]
6. 출판물
'''저서'''
- ''다윈의 블랙 박스''(Darwin's Black Box). Free Press, 1996. ISBN 0-684-83493-6
: 한국어 번역 『다윈의 블랙 박스: 생명상의 새로운 도전』, 안동일 역, 김영사,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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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다윈 이론에 대한 생화학적 도전''(Irreducible Complexity: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Darwinian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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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서적
마이클 비히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 중 대표적인 저서는 다음과 같다.- 1996년, 《다윈의 블랙 박스: 진화에 대한 생화학적 도전》(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영어)을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비히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개념을 제시하며,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했다. 한국어 번역본은 1998년에 출간되었다.
- 2007년, 《진화의 경계: 다윈주의의 한계 탐구》(The Edge of Evolution: The Search for the Limits of Darwinism영어)를 출간하였다.
- 2019년에는 《다윈이 퇴화한다: 진화를 반대하는 DNA에 대한 새로운 과학》(Darwin Devolves: The New Science About DNA That Challenges Evolution영어)을 출간하였다.
그는 또한 여러 책의 챕터를 저술하기도 했다.
- 2003년, 《다윈주의, 디자인, 그리고 공공 교육》(Darwinism, Design, and Public Education영어)에서 "세부 사항의 디자인: 생체 분자 기계의 기원"(Design in the Details: The Origin of Biomolecular Machines영어)이라는 챕터를 썼다.
- 같은 해, 《신과 디자인: 목적론적 논증과 현대 과학》(God and Design: The Teleological Argument and Modern Science영어)에서 "현대 지적 설계 가설: 규칙을 깨다"(The Modern Intelligent Design Hypothesis: Breaking the Rules영어)라는 챕터를 저술했다.
- 2004년에는 《디자인 논쟁: 다윈에서 DNA까지》(Debating Design: From Darwin to DNA영어)에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다윈 진화의 장애"(Irreducible Complexity: Obstacle to Darwinian Evolution영어)라는 챕터를 썼다.
이 외에도, 비히는 윌리엄 뎀스키(William A. Dembski), 스티븐 C. 마이어(Stephen C. Meyer)와 함께 《우주에서의 디자인에 대한 과학과 증거: 1999년 9월 25일 뉴욕시의 Wethersfield Institute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논문》(Science and Evidence for Design in the Universe: Papers Presented at a Conference Held at the Wethersfield Institute in New York City on September 25, 1999영어)을 저술했다.
6. 2. 저널 논문
마이클 비히는 다양한 학술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다. 1985년에는 생체고분자(Biopolymers)에 poly(dG-dC) 및 poly(dG-m5dC)의 온도 의존적 컨포메이션 전이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1987년에는 생화학(Biochemistry)에 인간 β-글로빈 영역의 DNA 서열이 긴 퓨린 또는 피리미딘 잔기의 긴 스트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991년에는 DNA 서열(DNA Sequence)에 진핵생물, 원핵생물 및 세포소기관 DNA의 공중합체 트랙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1978년에는 생물물리학 저널(Biophysical Journal)에 겸상 적혈구 혈색소 겔화에 대한 반응 순서 및 임계 핵 크기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1991년에는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에 단백질 접힘 문제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진화와 관련하여, 1990년 생화학 과학의 동향(Trends in Biochemical Sciences)에 히스톤 결손 돌연변이가 분자 시계 가설에 도전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2000년에는 과학 철학(Philosophy of Science)에 자기 조직화 및 환원 불가능한 복잡한 시스템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2004년에는 데이비드 스노크와 함께 단백질 과학(Protein Science)에 여러 아미노산 잔기가 필요한 단백질 특성의 유전자 중복에 의한 진화 시뮬레이션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6. 3. 미디어 기고
마이클 비히는 ''보스턴 리뷰'', ''아메리칸 스펙테이터'' 그리고 ''뉴욕 타임스''에 기고했다. 또한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동료인 윌리엄 뎀스키, 데이비드 버린스키와 함께 앤 콜터의 과학과 진화에 관한 저서인 『무신: 자유주의 교회』(''Godless: The Church of Liberalism'')의 저술을 지도했다.[97] 앤 콜터는 다양한 진화 이론을 대략적으로 "다윈주의"로 묶어 전체의 3분의 1을 이에 대한 공격에 할애했으며, 해당 장에서 비히나 뎀스키의 지도에 대해 여러 차례 감사를 표했다.[98]6. 4. 영화 및 비디오 출연
마이클 비히는 1997년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다윈 이론에 대한 생화학적 도전"이라는 제목의 공개 강연을 했다. 2001년에는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지적 설계: 빅뱅에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까지"라는 인터뷰를 했다. 2002년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생명의 미스터리 풀기"라는 인터뷰에 참여했다. 2003년에는 캘리포니아주 머리에타에서 "증거는 어디로 향하는가?: 지적 설계 이론 탐구"라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6년에는 랜디 올슨이 작가와 감독을 맡고 타이 칼라일이 프로듀서를 맡은 영화 "도도새의 무리: 진화-지적 설계 서커스"에 인터뷰 대상자로 출연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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