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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스탐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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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델스탐 변수는 입자 산란 과정에서 사용되는 변수로, 네 입자의 사차원 운동량을 이용하여 정의된다. 이 변수들은 s, t, u로 표현되며, 에너지, 운동량 전달 등을 나타낸다. 만델스탐 변수는 서로 독립적이지 않으며, s+t+u는 입자들의 질량 제곱의 합과 관련된다. 이 변수를 통해 s 채널, t 채널, u 채널로 불리는 파인만 도형과 산란 진폭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차원과 상대론적 극한에서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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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스탐 변수
개요
유형산란 과정 변수
분야입자 물리학, 상대론적 운동량
정의s = (p1 + p2)² = (p3 + p4)² (충돌하는 입자들의 에너지)
t = (p1 - p3)² = (p2 - p4)² (운동량 전달)
u = (p1 - p4)² = (p2 - p3)² (운동량 전달)
상세 정보
설명p1, p2: 입자들의 4차원 운동량
p3, p4: 생성된 입자들의 4차원 운동량
관계식s + t + u = Σ(mi²) (mi는 관련된 모든 입자의 질량)
활용산란 과정의 운동학적 특성 분석
파인만 도형 계산

2. 정의

계량 부호수 `+---`를 사용하자. 사차원 운동량이 각각 p_1p_2인 두 개의 입자가 입사하여, 산란 뒤 각각 p_3p_4사차원 운동량을 가지게 된다고 가정한다. 이때 '''만델스탐 변수''' s, t, u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s=(p_1+p_2)^2=(p_3+p_4)^2

:t=(p_1-p_3)^2=(p_2-p_4)^2

:u=(p_1-p_4)^2=(p_2-p_3)^2.

각 변수는 다음과 같은 물리적 의미를 가진다.


  • '''s''': 입자들의 무게중심 기준틀에서 측정한 총 에너지의 제곱과 같다. 이는 두 입자가 충돌하여 중간 상태를 형성할 때의 에너지와 관련된다. 이 변수를 이용한 분석을 s채널이라고 한다.
  • '''t''': 입자 1에서 입자 3으로 전달된 사차원 운동량의 제곱이다. 이는 산란 과정에서 입자 간에 교환되는 운동량의 크기를 나타낸다. 이 변수를 이용한 분석을 t채널이라고 한다.
  • '''u''': 입자 1에서 입자 4로 전달된 사차원 운동량의 제곱이다. 이는 t채널과 유사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운동량이 교환되는 과정을 나타낸다. 이 변수를 이용한 분석을 u채널이라고 한다.


세 만델스탐 변수 s, t, u는 서로 독립적이지 않으며, 다음과 같은 관계를 만족시킨다.

:s+t+u=m_1^2+m_2^2+m_3^2+m_4^2

여기서 m_i는 각 입자의 불변 질량이며, m_i^2=p_i^2이다. 이 관계식 때문에 세 변수 중 두 개만 알면 나머지 하나를 계산할 수 있다.

만약 산란 전후의 입자 종류가 다르다면, 서로 유사한 입자의 운동량을 짝지어 p_1p_3 (또는 p_2p_4)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전자(e)와 양전자(e+)가 충돌하여 뮤온)과 반뮤온(μ+)을 생성하는 반응

: e++e \to μ+

에서는, 렙톤 수 보존과 같은 물리적 유사성을 고려하여 전자(e)의 운동량을 p_1, 뮤온)의 운동량을 p_3로 설정하고, 양전자(e+)의 운동량을 p_2, 반뮤온(μ+)의 운동량을 p_4로 설정하여 만델스탐 변수를 계산할 수 있다.

스탠리 만델스탐은 원래 s채널 반응(A+B \to C+D)을 기준으로 변수를 정의했으며, 이때 부호 규약이 약간 다를 수 있다 (s=-(p_1+p_2)^2 등). 하지만 현대에는 위에서 정의한 방식이 더 널리 쓰인다. 만델스탐 변수의 중요한 특징은 하나의 산란 과정(A+B \to C+D, s채널)뿐만 아니라, 입자를 반입자로 바꾸고 초기/최종 상태를 교환하여 얻어지는 다른 두 과정, 즉 t채널 반응(A+\bar{C} \to D+\bar{B})과 u채널 반응(A+\bar{D} \to C+\bar{B})도 동시에 기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bar{B}, \bar{C}, \bar{D}는 각각 B, C, D반입자이다. 이 세 반응의 산란 진폭은 해석적 연장이라는 수학적 과정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3. 관계식

계량 부호수 (+−−−)를 사용하자. 사차원 운동량이 각각 p_1p_2인 두 개의 입자가 입사하여, 산란 뒤 각각 p_3p_4사차원 운동량을 가지게 된다고 하자. 그렇다면 만델스탐 변수 s, t, u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s=(p_1+p_2)^2=(p_3+p_4)^2

:t=(p_1-p_3)^2=(p_2-p_4)^2

:u=(p_1-p_4)^2=(p_2-p_3)^2.

여기서 s는 무게중심 기준틀에서 관측한 총 에너지의 제곱과 같고, t는 입자 1에서 입자 3으로 전달된 사차원 운동량의 제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세 만델스탐 변수 s, t, u는 서로 독립적이지 않으며, 입자들의 불변 질량 m_i (p_i^2 = m_i^2 c^2)과 다음과 같은 관계를 만족시킨다. 자연 단위계 (c=1)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다.

:s+t+u=m_1^2+m_2^2+m_3^2+m_4^2

만약 산란 과정에서 입자의 종류가 변하는 경우 (예: e++e \to μ+), 유사한 성질을 가진 입자끼리 짝을 지어 운동량을 할당한다. 위 예시에서는 전자(e)의 운동량을 p_1, 뮤온)의 운동량을 p_3로 간주할 수 있다.

만델스탐 변수 간의 관계식은 다음과 같이 증명할 수 있다. 증명 과정에서는 광속 ''c''를 포함하여 표현한다.

관계식:

:s+t+u = (m_1^2 + m_2^2 + m_3^2 + m_4^2)c^4

여기서 ''m''''i''는 입자 ''i''의 질량이다.[1]

증명:

증명에는 다음 두 가지 기본 원리가 사용된다.

:* 각 입자의 사차원 운동량 p_i의 제곱은 그 입자의 불변 질량 m_i의 제곱과 같다: p_i^2 = m_i^2 c^2. (여기서 p_i^2는 사차원 벡터 p_i의 로런츠 노름 제곱 E_i^2/c^2 - |\vec{p_i}|^2를 의미한다.)

::p_i^2 = m_i^2 c^2 \quad \quad \quad \quad \quad \quad \quad \quad \quad \quad \quad (1)

:* 사차원 운동량 보존 법칙: 초기 상태의 총 사차원 운동량은 최종 상태의 총 사차원 운동량과 같다.

::p_1 + p_2 = p_3 + p_4

::p_1 = -p_2 + p_3 + p_4 \quad \quad \quad \quad \quad \quad \,\, (2)

만델스탐 변수의 정의를 이용하여 s, t, u를 더하면 다음과 같다.

::s+t+u = (p_1+p_2)^2 + (p_1-p_3)^2 + (p_1-p_4)^2

::s+t+u = (p_1^2 + p_2^2 + 2p_1 \cdot p_2) + (p_1^2 + p_3^2 - 2p_1 \cdot p_3) + (p_1^2 + p_4^2 - 2p_1 \cdot p_4)

::s+t+u = 3p_1^2 + p_2^2 + p_3^2 + p_4^2 + 2p_1 \cdot p_2 - 2p_1 \cdot p_3 - 2p_1 \cdot p_4

식 (1) (p_i^2 = m_i^2 c^2)을 이용하여 p_i^2 항들을 질량으로 바꾸면,

::s+t+u = 3m_1^2 c^2 + m_2^2 c^2 + m_3^2 c^2 + m_4^2 c^2 + 2p_1 \cdot p_2 - 2p_1 \cdot p_3 - 2p_1 \cdot p_4

::s+t+u = (m_1^2 + m_2^2 + m_3^2 + m_4^2)c^2 + 2p_1^2 + 2p_1 \cdot p_2 - 2p_1 \cdot p_3 - 2p_1 \cdot p_4

마지막 네 개의 항을 2p_1로 묶으면,

::2p_1^2 + 2p_1 \cdot p_2 - 2p_1 \cdot p_3 - 2p_1 \cdot p_4 = 2p_1 \cdot (p_1 + p_2 - p_3 - p_4)

식 (2) (사차원 운동량 보존, p_1 + p_2 = p_3 + p_4)에 의해 p_1 + p_2 - p_3 - p_4 = 0 이므로, 위 식의 값은 0이 된다.

::2p_1 \cdot (p_1 + p_2 - p_3 - p_4) = 2p_1 \cdot 0 = 0

따라서, 최종적으로 다음 관계식을 얻는다.

:s+t+u = (m_1^2 + m_2^2 + m_3^2 + m_4^2)c^2

만델스탐 변수 s, t, u는 에너지 제곱의 단위를 가지므로, 양변을 c^2으로 나눈 형태가 아닌 위의 형태가 일반적이다. 자연 단위계(c=1)를 사용하면 s+t+u = \sum m_i^2가 된다. (참고: 원본 소스[1]에서는 (s+t+u)/c^4 = \sum m_i^2 형태로 제시되었으나, 이는 s, t, u를 에너지 단위로 사용할 경우에 해당하며, 표준적인 정의에서는 위 식이 맞다.)

4. 파인먼 도형과 채널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관련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내용을 생략함)

4. 1. 만델스탐 변수를 이용한 간소화

문자 ''s, t, u''는 '''s 채널'''(시간형 채널), '''t 채널''', 그리고 '''u 채널'''(둘 다 공간형 채널)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이 채널들은 상호 작용이 각각 ''s, t, u''와 같은 제곱된 4차원 운동량을 갖는 중간 입자의 교환을 포함하는 서로 다른 페르미 다이어그램 또는 서로 다른 가능한 산란 사건들을 나타낸다.

s 채널 페르미 다이어그램
t 채널 페르미 다이어그램
u 채널 페르미 다이어그램
s 채널t 채널u 채널



예를 들어, s 채널은 입자 1, 2가 중간 입자로 합쳐져 궁극적으로 입자 3, 4로 분리되는 과정에 해당한다. s 채널은 공명과 새로운 불안정 입자가 충분히 긴 수명을 가져 직접 감지될 수 있을 때 이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t 채널은 입자 1이 중간 입자를 방출하고 최종 입자 3이 되며, 입자 2가 그 중간 입자를 흡수하여 입자 4가 되는 과정을 나타낸다. u 채널은 t 채널에서 입자 3과 4의 역할을 서로 바꾼 것과 같다.

페르미 진폭을 계산할 때 외부 입자의 4차원 운동량들의 스칼라 곱이 자주 등장하는데, 만델스탐 변수를 사용하면 이를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

p_1 \cdot p_2 = \frac{s/c^2 - m_1^2 - m_2^2 }{2}

p_1 \cdot p_3 = \frac{m_1^2 + m_3^2 - t/c^2}{2}

p_1 \cdot p_4 = \frac{m_1^2 + m_4^2 - u/c^2}{2}

여기서 m_i는 해당 운동량 p_i를 가진 입자의 질량이다.

만델스탐은 A+B \to C+D와 같은 반응(이를 '''s채널 반응'''이라 한다)을 고려하여, 세 가지 변수 s=-(p_1+p_2)^2, t=-(p_1-p_3)^2, u=-(p_1-p_4)^2를 도입했다. 이 변수들을 '''만델스탐 변수'''라고 부른다. 이 변수들은 s+t+u=m^2_A+m^2_B+m^2_C+m^2_D라는 관계식을 만족하므로, 독립적인 변수는 두 개뿐이다. 변수 s는 입자 A와 B의 질량 중심계에서의 에너지 제곱을 나타내고, t는 입자 A에서 C로의 운동량 이전의 제곱을, u는 입자 A에서 D로의 운동량 이전의 제곱을 나타낸다.

만델스탐 표현의 중요한 특징은 이 표현이 s채널 반응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다른 반응, 즉 t채널 반응과 u채널 반응을 동시에 기술한다는 점이다.


  • A+\bar{C} \to D+\bar{B} ('''t 채널 반응''')
  • A+\bar{D} \to C+\bar{B} ('''u 채널 반응''')


여기서 \bar{B}, \bar{C}, \bar{D}는 각각 입자 B, C, D반입자를 의미한다. 이 세 가지 반응의 진폭은 서로 해석적 연장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세 반응의 진폭 A(s,t,u)는 스펙트럼 함수 \rho_{st}(s,t), \rho_{su}(s,u), \rho_{tu}(t,u)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A(s,t,u) = \frac{1}{\pi^2}\int \int \frac{\rho_{st}(s',t')}{(s'-s)(t'-t)}ds'dt' + \frac{1}{\pi^2}\int \int \frac{\rho_{su}(s',u')}{(s'-s)(u'-u)}ds'du' + \frac{1}{\pi^2}\int \int \frac{\rho_{tu}(t',u')}{(t'-t)(u'-u)}dt'du'

5. 일반화

만델스탐 변수는 원래 입자물리학에서 네 개의 입자가 산란하는 4차원 시공간 과정을 기술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이를 임의의 차원 D와 둘 이상의 입자 수 N에 대한 더 일반적인 상황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렇게 일반화된 만델스탐 변수 s_{ij}=(p_i+p_j)^2는 각 입자의 운동량 p_i, p_j를 이용하여 정의되며, 입자들의 운동량과 질량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특정 상관관계를 만족한다. 또한, 주어진 차원과 입자 수에 따라 독립적인 만델스탐 변수의 개수가 결정되며, 특히 2차원에서의 산란 과정은 신속도 개념을 이용하여 기술할 수 있다.

5. 1. 임의의 차원에서의 만델스탐 변수

일반적으로, D차원에서 N>2개의 입자의 산란을 생각할 수 있다. 초기 상태 입자의 운동량 시간 성분은 양수로, 최종 상태 입자의 운동량 시간 성분은 음수로 놓는다. 운동량들을 p_1,\dots,p_N이라고 놓자.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만델스탐 변수''' s_{ij}는 다음과 같다.

:s_{ij}=(p_i+p_j)^2\qquad(1\le i

즉, 총 N(N-1)/2개의 변수들이 존재한다. 이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일련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sum_{j\ne i}s_{ij}=\sum_{j=1}^Nm_j^2+(N-4)m_i^2

4차원에서는 관례적으로 사용되는 만델스탐 변수는 다음과 같다.

:s=s_{12}

:t=s_{13}

:u=s_{14}

이 변수들을 이용하면, 위의 일반적인 상관관계식(i=1, N=4 대입)은 4차원에서의 잘 알려진 상관관계

:s+t+u=\sum_{i=1}^4m_i^2

로 일반화됨을 확인할 수 있다.

5. 2. 독립 만델스탐 변수들의 수

편의상

:D'=D-\min\{N,D\}

로 정의하자. 운동량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존재한다.

  • (질량껍질 조건) p_i^2=m_i^2\;\forall i=1,\dots,N
  • (운동량 보존 법칙) \sum_{i=1}^Np_i=0

또한, 로런츠 변환을 통해

:D(D-1)/2

개의 추가 제약을 가할 수 있으나, 이들 가운데

:D'(D'-1)/2

개는 자명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독립적인 만델스탐 변수의 개수는

:ND-N-D+D'-D(D-1)/2+D'(D'-1)/2=\begin{cases}

N(D-1)-D(D+1)/2&D\le N\\

N(N-3)/2&D-1\ge N

\end{cases}



이다.

다양한 차원에서 독립 만델스탐 변수들의 수
입자 수 ND = 2D = 3D = 4D = 5D = 6
300000
412222
524555
636899


5. 3. 2차원 만델스탐 변수

2차원에서는 2→2 산란 과정에서 오직 하나의 독립적인 만델스탐 변수만 존재하며, 이는 신속도로 표현할 수 있다.

네 입자의 신속도를 각각 \theta_1, \theta_2, \theta_3, \theta_4라고 하자. 이때 각 입자의 2차원 운동량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p_i=m_i(\cosh\theta_i,\sinh\theta_i)

계산을 간단히 하기 위해 모든 입자의 질량이 같다고 가정하고 (m_1=m_2=m_3=m_4=m), 적절한 로런츠 변환을 적용하여 다음 조건을 만족하도록 좌표계를 설정할 수 있다.

:\theta_1+\theta_2=0

:\theta_3+\theta_4=0

이 좌표계에서 운동량 보존 법칙을 적용하면 신속도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

:\theta_1=-\theta_2=\pm\theta_3=\mp\theta_4

여기서 새로운 변수 2\theta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자.

:2\theta=\theta_1-\theta_2=\pm(\theta_3-\theta_4)

이제 만델스탐 변수 s, t, u를 질량 m과 신속도 \theta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복호 동순).

:s=4m^2\cosh^2\theta

:t=-m^2(1\mp1)^2\sinh^2\theta

:u=-m^2(1\pm1)^2\sinh^2\theta

6. 상대론적 극한

상대론적 극한에서는 입자의 운동량(속도)이 매우 크다. 따라서 상대론적 에너지-운동량 방정식 E^2= \mathbf{p} \cdot \mathbf{p} + {m_0}^2 c^4 에서 정지 질량 m_0 항을 무시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는 근사적으로 운동량의 크기(노름)와 관련된다 (E^2 \approx \mathbf{p} \cdot \mathbf{p} c^2). 자연 단위계(c=1)에서는 E^2 \approx \mathbf{p} \cdot \mathbf{p} 가 된다.

예를 들어, 만델스탐 변수 s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s/c^2=(p_1+p_2)^2=p_1^2+p_2^2+2 p_1 \cdot p_2

이때 p_1^2 = m_1^2 c^2 이고 p_2^2 = m_2^2 c^2 이다. 상대론적 극한에서는 질량 항 m_1^2 c^2m_2^2 c^2을 무시할 수 있으므로 (p_1^2 \approx 0, p_2^2 \approx 0), 다음과 같이 근사할 수 있다.

s/c^2 \approx 2 p_1 \cdot p_2

마찬가지로 다른 만델스탐 변수들도 다음과 같이 근사된다.

변수근사식 1근사식 2
s/c^2\approx 2 p_1 \cdot p_2\approx 2 p_3 \cdot p_4
t/c^2\approx -2 p_1 \cdot p_3\approx -2 p_2 \cdot p_4
u/c^2\approx -2 p_1 \cdot p_4\approx -2 p_3 \cdot p_2


참조

[1] 서적 Introduction to Elementary Particles Wiley-VCH
[2] 논문 http://imotiro.org/r[...]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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