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메리 채핀 카펜터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메리 채핀 카펜터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포크 음악의 영향을 받은 음악과 가사에 중점을 둔다. 1958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워싱턴 D.C.에서 성장했으며, 브라운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1987년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후, 1990년대에 "Come On Come On" 앨범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여러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며, 사회 참여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미국의 컨트리 기타 연주자 - 쳇 앳킨스
    미스터 기타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미국의 컨트리 음악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쳇 앳킨스는 독창적인 기타 연주 스타일과 수많은 히트곡 제작, 그래미상 14회 수상,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 등으로 컨트리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미국의 컨트리 기타 연주자 - 듀언 에디
    독특한 "트왕" 사운드로 유명한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듀언 에디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아트 오브 노이즈와의 협업으로 재기하여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사망 후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뉴저지주 출신 음악가 - 프랭크 시나트라
    프랭크 시나트라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로, 빅밴드 시대를 거쳐 솔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며 '시나트라마니아'를 일으켰고, '마이 웨이'와 같은 히트곡과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복잡한 사생활로도 유명하다.
  • 뉴저지주 출신 음악가 - 프랭키 밸리
    프랭키 밸리는 1934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포 시즌스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솔로 활동과 뮤지컬 《저지 보이즈》를 통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2023년 고별 투어를 발표했다.
  • 브라운 대학교 동문 - 백낙청
    백낙청은 대한민국의 영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 사회운동가로서, 《창작과비평》 창간, D. H. 로런스 연구, 유신 정권 비판, 남북 화해와 통일 운동 참여, 민족 문학론과 분단 극복론 주창 등 비판적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
  • 브라운 대학교 동문 - 리처드 스나이더
    리처드 스나이더는 미국의 외교관이자 관료로, 국무부 외교관, NSC 수석보좌관, 주일 미국 대사관 수석 공사,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차관보 대리 등을 역임했으며 오키나와 반환 협상에 기여하고 주한 미국 대사로서 한미 관계에 관여했다.
메리 채핀 카펜터
기본 정보
1995년의 메리 채핀 카펜터
1995년의 카펜터
출생일1958년 2월 21일
출생지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학력브라운 대학교
직업가수
싱어송라이터
활동 시기1987년-현재
장르컨트리
포크
악기보컬
어쿠스틱 기타
레이블컬럼비아 내슈빌

램번트 라이트/서티 타이거스
웹사이트메리 채핀 카펜터 공식 웹사이트
수상전체 목록
음반 목록메리 채핀 카펜터 음반 목록

2. 초기 생애 및 경력

메리 채핀 카펜터는 1958년 2월 21일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태어났다.[1] 그녀의 아버지 채핀 카펜터 주니어는 잡지 ''라이프''의 임원이었다.[2] 카펜터가 12살 때, 아버지가 ''라이프'' 아시아판을 시작하면서 가족은 약 2년 동안 일본 도쿄에서 살았다. 당시 일본에서의 생활은 카펜터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된다.[3] 그녀의 어머니 메리 보위 로버트슨[4]포크 음악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였으며, 카펜터는 어머니의 우쿨렐레클래식 기타를 배웠다.[5] 또한 7학년 과학 선생님에게도 영감을 받았는데, 그 선생님도 기타리스트였다.[3]

1974년 가족이 워싱턴 D.C.로 이사한 후, 카펜터는 이 지역 포크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미국 문명학 학위를 받으며 졸업했다.[1] 포크 공연장에서 커버 곡을 연주했지만, 1981년에는 자신의 곡을 추가했다.[1] 작곡가, 악기 연주자, 음반 프로듀서인 존 제닝스와 친구가 되어 협업을 시작, 카펜터의 여러 곡을 담은 데모 카세트 테이프를 제작해 콘서트에서 판매했다.[1]

싱어송라이터 해리 채핀은 카펜터의 5촌 사촌이었다.[6]

2. 1. 초기 생애

메리 채핀 카펜터는 1958년 2월 21일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태어났다.[1] 그녀의 아버지 채핀 카펜터 주니어는 잡지 ''라이프''의 임원이었다.[2] 카펜터가 12살 때, 아버지가 ''라이프'' 아시아판을 시작하면서 가족은 약 2년 동안 일본 도쿄에서 살았다.[3] 그녀의 어머니 메리 보위 로버트슨[4]포크 음악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였으며, 카펜터는 어머니의 우쿨렐레클래식 기타를 배웠다.[5] 또한 7학년 과학 선생님에게도 영감을 받았는데, 그 선생님도 기타리스트였다.[3]

1974년 가족이 워싱턴 D.C.로 이사한 후, 카펜터는 이 지역 포크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미국 문명학 학위를 받으며 졸업했다.[1] 포크 공연장에서 커버 곡을 연주했지만, 1981년에는 자신의 곡을 추가했다.[1] 작곡가, 악기 연주자, 음반 프로듀서인 존 제닝스와 친구가 되어 협업을 시작, 카펜터의 여러 곡을 담은 데모 카세트 테이프를 제작해 콘서트에서 판매했다.[1]

싱어송라이터 해리 채핀은 카펜터의 5촌 사촌이었다.[6]

2. 2. 초기 경력

3. 음악 경력

3. 1. 컬럼비아 레코드 시절 (1987-2004)

wikitext

메리 채핀 카펜터는 워싱턴 D.C.의 한 나이트클럽 주인이 카펜터의 데모를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 내슈빌 지사 대표에게 제출하면서 1987년에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7] 컬럼비아는 그녀의 데뷔 앨범 ''고향 소녀(Hometown Girl)''를 같은 해 발매했다.[7] 레이블은 그녀의 이름을 "Mary-Chapin"으로 하이픈 처리하여 복합 이름임을 나타냈으며, 1994년까지 앨범에 이 방식으로 이름을 표기했다.[8] ''고향 소녀''의 10곡 중 8곡은 카펜터가 직접 작사하거나 공동 작사했다. 예외는 "Come On Home"과 톰 웨이츠(Tom Waits)의 "다운타운 열차(Downtown Train)" 커버였다.[7] 로잔 캐시(Rosanne Cash)가 존 스튜어트(John Stewart)의 "도망치는 기차(Runaway Train)"를 싱글로 발매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카펜터의 앨범에서는 이 곡이 삭제되었다.[9]

''고향 소녀''는 차트에 오른 싱글을 내지는 못했지만,[11] 포크 음악계에서 입소문을 타 필라델피아 포크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의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다.[13][7] 이후 카펜터는 컨트리 라디오에 더 어필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자 했으며,[11] 1989년 초 "How Do"로 ''빌보드(Billboard)'' 핫 컨트리 송스(Hot Country Songs) 차트 19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했다.[12] 이 곡은 그녀의 두 번째 앨범 ''마음의 상태(State of the Heart)''의 리드 싱글이었으며,[13] 이 앨범에서 "Never Had It So Good"(1989년 말 빌보드 톱 10 히트),[12] "Quittin' Time", "Something of a Dreamer" 등의 싱글이 차트에 올랐다.[12] 카펜터는 1989년에 컨트리 음악 아카데미(Academy of Country Music)에서 최고의 신인 여성 보컬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15] "Quittin' Time"은 제33회 그래미 어워드(33rd Annual Grammy Awards)에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의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16]

무대에서 공연하는 케이준 밴드 보소레이.
케이준 밴드 보소레이(BeauSoleil)는 1991년 그녀의 히트곡 "Down at the Twist and Shout"에서 카펜터와 함께 했다.


1990년에는 세 번째 앨범 ''어둠 속에서 똑바로 쏘기(Shooting Straight in the Dark)''를 발매했다. 첫 싱글 "You Win Again"과 진 빈센트(Gene Vincent) 앤 더 블루 캡스의 "Right Now" 커버가 핫 컨트리 송스 20위권 안에 진입했다.[12][17][18] 케이준 밴드 보소레이(BeauSoleil)가 참여한[18] "Down at the Twist and Shout"는[18] 1991년에 2위를 기록했으며,[12] 이 곡으로 카펜터는 1992년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서 첫 번째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곡은 최우수 컨트리 송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16] 앨범의 마지막 싱글 "Going Out Tonight"도 톱 20 히트를 기록했다.[12] 포크 가수 숀 콜빈(Shawn Colvin)은 "The Moon and St. Christopher"에서 듀엣 보컬을 불렀다.[19] 같은 해 카펜터는 컨트리 음악 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15] 컨트리 음악 협회(CMA)는 1992년과 1993년에 그녀를 올해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선정했다.[20]

=== 전성기 (1992-1995) ===

가수 루신다 윌리엄스가 기타를 치는 모습.
1993년 카펜터는 루신다 윌리엄스의 "Passionate Kisses" 커버곡으로 히트했다.


카펜터의 네 번째 콜롬비아 앨범인 ''Come On Come On''은 상업적으로도 가장 성공적인 앨범이었다.[1] 1992년 발매된 지 10년 후,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음반 판매량 인증에서 4백만 장 출하를 기념하는 4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21] 또한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총 7개의 싱글을 차트에 올렸다. 이 중 첫 번째는 "I Feel Lucky"였다. 이 곡은 컨트리 라디오에 발매되자 핫 컨트리 송에서 4위를 기록했다.[12] 이 곡은 캐나다에서도 크로스오버 히트를 기록하여 컨트리 차트에서 5위 안에 들었고,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도 16위에 올랐다(둘 다 당시 ''RPM''에서 발행).[22] 앨범에서 다음으로 발매된 곡은 조 디피와 듀엣으로 부른 "Not Too Much to Ask"였다.[12] 이어서 루신다 윌리엄스의 1989년 싱글 "Passionate Kisses"를 커버했다. 이 곡은 컨트리 톱 5 히트곡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카펜터의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57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11위에 오르며 그녀의 첫 번째 차트 진입을 기록했다.[79][12] 1993년 카펜터는 패티 러브리스와 캐시 매티아를 포함한 다른 여성 컨트리 가수들과 함께 CBS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특별 프로그램인 ''The Women of Country''에 출연했다.[23]

''Come On Come On''의 다음 싱글은 "The Hard Way"였고, 이어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The Bug"를 커버했다.[12][24] 그 후 톱 10 히트곡인 "He Thinks He'll Keep Her"와 "I Take My Chances"가 나왔다.[12] 카펜터는 "I Feel Lucky", "Not Too Much to Ask", "He Thinks He'll Keep Her", "I Take My Chances"를 돈 슐리츠와 공동 작곡했으며, "The Hard Way"는 혼자 작곡했다.[12] ''Come On Come On''은 카펜터에게 여러 개의 그래미상 수상과 노미네이션을 안겨주었다. "I Feel Lucky"와 "Passionate Kisses"는 각각 1993년과 1994년에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The Hard Way"는 같은 협회에서 최우수 컨트리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16] 전작과 마찬가지로 ''Come On Come On''에는 여러 음악적 협력자들이 참여했다. 숀 콜빈은 "The Hard Way", "Passionate Kisses", 그리고 타이틀곡에서 백 보컬을 제공했으며, 인디고 걸스도 전자에 출연했다. 또한, 로잔 캐시는 "Rhythm of the Blues"에 보컬을 제공했다. 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멤버 앤디 뉴마크는 세 곡에서 드럼을 연주했다.[25]

1994년 후반, 카펜터는 ''Stones in the Road''를 발매했다. 발매되자마자, 이 앨범은 ''빌보드'' 톱 컨트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앨범이 되었다.[27] 마찬가지로, 리드 싱글 "Shut Up and Kiss Me"는 핫 컨트리 송에서 그녀의 유일한 1위 곡이 되었다. 후속곡 "Tender When I Want to Be"는 6위를 기록했지만, 다음 두 싱글은 덜 성공적이었다. "House of Cards"는 21위에 머물렀고, "Why Walk When You Can Fly?"는 그녀의 첫 번째 40위 밖으로 밀려났다.[12] ''Stones in the Road''는 2백만 장의 미국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21] 카펜터는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했다. 참여한 음악가들 중에는 드러머 케니 아로노프와 키보디스트 벤몬트 텐치가 있었다. "Shut Up and Kiss Me"와 "Tender When I Want to Be"는 모두 트리샤 이어우드의 백 보컬을 특징으로 하며, 리 로이 파넬은 전자와 마지막 트랙 "This Is Love"에서 슬라이드 기타를 연주했다.[28] 타이틀곡은 그녀가 어렸을 때 로버트 F. 케네디의 장례 행렬을 보았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았다.[29] ''Stones in the Road''는 카펜터에게 제3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첫 번째 최우수 컨트리 앨범 그래미상을 안겨주었다. 같은 시상식에서 "Shut Up and Kiss Me"는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컨트리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이는 카펜터가 전년도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했음을 의미한다. 그녀는 또한 그 해에 "He Thinks He'll Keep Her"가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협회의 컨트리 음악 부문 밖에서 첫 번째 노미네이션을 받았다.[16]

=== 후기 활동 (1996-2004) ===

1996년, 카펜터는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한 자장가 앨범인 ''Til Their Eyes Shine: The Lullaby Album''에 "Dreamland"라는 곡을 녹음했다. 같은 해 하퍼콜린스는 줄리아 노난의 삽화와 함께 "Dreamland"라는 제목의 동요 가사를 출판했다. 책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동 옹호 단체인 문화 간 이해 연구소에 기부되었다.[31] 1990년대에 발표한 그녀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1997년의 ''A Place in the World''였다.[1] ''Stones in the Road''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녀는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했다.[32] 리드 싱글 "Let Me into Your Heart"는 컨트리 음악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했다.[12] "I Want to Be Your Girlfriend", "The Better to Dream of You", "Keeping the Faith"의 세 싱글이 뒤따랐지만, 이 세 곡은 상당히 덜 성공적이었다.[12] "Let Me into Your Heart"는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당 부문에서 마지막 후보였다.[16] 이 앨범 이후, 카펜터는 자신의 경력 속도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가족 및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투어 일정을 줄였다.[35] 그녀는 또한 매니지먼트가 자신이 녹음하고 싶은 곡을 선택하게 해주는 대신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앨범을 만들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느껴 ''A Place in the World''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당시 콜빈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던 론 피어스타인을 새로운 매니저로 고용했다.[41]

1999년에 그녀는 첫 번째 히트곡 앨범인 ''Party Doll and Other Favorites''를 발매했다. 대부분의 히트곡 모음집과는 달리, 이 앨범은 1990년대에 있었던 다양한 콘서트와 텔레비전 출연에서 선별된 라이브 녹음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카펜터와 제닝스가 블레이크 챈시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스튜디오 녹음도 포함되어 있었다.[36] 타이틀 곡은 믹 재거의 1987년 앨범 ''Primitive Cool''에 수록된 "Party Doll"의 커버곡이었다.[37] 새로운 녹음 두 곡인 "Almost Home"과 "Wherever You Are"가 싱글로 발매되었고, 전자는 그녀의 마지막 40위권 컨트리 히트곡이 되었다.[12]

가수 메리 채핀 카펜터가 기타를 들고 앉아 있는 모습.
2006년 카펜터.


그녀의 다음 콜롬비아 앨범은 2000년의 ''Time* Sex* Love*''였다.[1] 리드 싱글 "Simple Life"는 그녀의 마지막 차트 진입곡으로, 핫 컨트리 송에서 53위로 정점을 찍었다.[12] 카펜터에 따르면, 앨범 제목의 별표는 전체 이름의 약자를 나타낸다. "시간은 위대한 선물이고, 섹스는 위대한 평등자이며, 사랑은 위대한 미스터리이다." 이는 앨범의 가사 내용에 이 세 가지 개념이 모두 담겨 있다고 카펜터가 말했을 때 제닝스가 그녀에게 보인 반응이었다.[39] 카펜터는 이 앨범을 조지 마틴이 소유한 런던의 스튜디오인 AIR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1] 그녀는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쓰고, 일부 트랙에서 킴 리치, 게리 버, 제닝스와 협업했다. 또한, 그녀는 "A Place in the World"와 달리 라디오에서 성공할 노래를 찾으려 하기보다는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39]

2002년, 카펜터는 에밀루 해리스, 브루스 콕번, 패티 그리핀과 함께 과거 전쟁 지역에 남겨진 지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단체인 Campaigning for a Landmine Free World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했다.[42] 그녀는 또한 Habitat for Humanity에 의해 미국 전역의 노숙자를 위한 집을 짓는 데 여성들을 고용하는 Build Project의 대표로 임명되었다.[43] 그녀의 콜롬비아와의 계약은 그녀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2004년의 ''Between Here and Gone''으로 종료되었다.[1] 발매 전에, 그녀는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틀 트랙이 작곡가 데이브 카터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44] 앨범의 다른 곡들은 9.11 테러 이후 카펜터가 느낀 감정에서 영감을 받았다.[1]

3. 1. 1. 초기 활동 (1987-1991)

메리 채핀 카펜터는 워싱턴 D.C.의 한 나이트클럽 주인이 카펜터의 데모를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 내슈빌 지사 대표에게 제출하면서 1987년에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7] 컬럼비아는 그녀의 데뷔 앨범 ''고향 소녀(Hometown Girl)''를 같은 해 발매했다.[7] 레이블은 그녀의 이름을 "Mary-Chapin"으로 하이픈 처리하여 복합 이름임을 나타냈으며, 1994년까지 앨범에 이 방식으로 이름을 표기했다.[8] ''고향 소녀''의 10곡 중 8곡은 카펜터가 직접 작사하거나 공동 작사했다. 예외는 "Come On Home"과 톰 웨이츠(Tom Waits)의 "다운타운 열차(Downtown Train)" 커버였다.[7] 로잔 캐시(Rosanne Cash)가 존 스튜어트(John Stewart)의 "도망치는 기차(Runaway Train)"를 싱글로 발매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카펜터의 앨범에서는 이 곡이 삭제되었다.[9]

''고향 소녀''는 차트에 오른 싱글을 내지는 못했지만,[11] 포크 음악계에서 입소문을 타 필라델피아 포크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의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다.[13][7] 이후 카펜터는 컨트리 라디오에 더 어필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자 했으며,[11] 1989년 초 "How Do"로 ''빌보드(Billboard)'' 핫 컨트리 송스(Hot Country Songs) 차트 19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했다.[12] 이 곡은 그녀의 두 번째 앨범 ''마음의 상태(State of the Heart)''의 리드 싱글이었으며,[13] 이 앨범에서 "Never Had It So Good"(1989년 말 빌보드 톱 10 히트),[12] "Quittin' Time", "Something of a Dreamer" 등의 싱글이 차트에 올랐다.[12] 카펜터는 1989년에 컨트리 음악 아카데미(Academy of Country Music)에서 최고의 신인 여성 보컬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15] "Quittin' Time"은 제33회 그래미 어워드(33rd Annual Grammy Awards)에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의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16]

1990년에는 세 번째 앨범 ''어둠 속에서 똑바로 쏘기(Shooting Straight in the Dark)''를 발매했다. 첫 싱글 "You Win Again"과 진 빈센트(Gene Vincent) 앤 더 블루 캡스의 "Right Now" 커버가 핫 컨트리 송스 20위권 안에 진입했다.[12][17][18] 케이준 밴드 보소레이(BeauSoleil)가 참여한[18] "Down at the Twist and Shout"는[18] 1991년에 2위를 기록했으며,[12] 이 곡으로 카펜터는 1992년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서 첫 번째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곡은 최우수 컨트리 송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16] 앨범의 마지막 싱글 "Going Out Tonight"도 톱 20 히트를 기록했다.[12] 포크 가수 숀 콜빈(Shawn Colvin)은 "The Moon and St. Christopher"에서 듀엣 보컬을 불렀다.[19] 같은 해 카펜터는 컨트리 음악 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15] 컨트리 음악 협회(CMA)는 1992년과 1993년에 그녀를 올해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선정했다.[20]

3. 1. 2. 전성기 (1992-1995)



카펜터의 네 번째 콜롬비아 앨범인 ''Come On Come On''은 상업적으로도 가장 성공적인 앨범이었다.[1] 1992년 발매된 지 10년 후,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음반 판매량 인증에서 4백만 장 출하를 기념하는 4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21] 또한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총 7개의 싱글을 차트에 올렸다. 이 중 첫 번째는 "I Feel Lucky"였다. 이 곡은 컨트리 라디오에 발매되자 핫 컨트리 송에서 4위를 기록했다.[12] 이 곡은 캐나다에서도 크로스오버 히트를 기록하여 컨트리 차트에서 5위 안에 들었고,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도 16위에 올랐다(둘 다 당시 ''RPM''에서 발행).[22] 앨범에서 다음으로 발매된 곡은 조 디피와 듀엣으로 부른 "Not Too Much to Ask"였다.[12] 이어서 루신다 윌리엄스의 1989년 싱글 "Passionate Kisses"를 커버했다. 이 곡은 컨트리 톱 5 히트곡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카펜터의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57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11위에 오르며 그녀의 첫 번째 차트 진입을 기록했다.[79][12] 1993년 카펜터는 패티 러브리스와 캐시 매티아를 포함한 다른 여성 컨트리 가수들과 함께 CBS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특별 프로그램인 ''The Women of Country''에 출연했다.[23]

''Come On Come On''의 다음 싱글은 "The Hard Way"였고, 이어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The Bug"를 커버했다.[12][24] 그 후 톱 10 히트곡인 "He Thinks He'll Keep Her"와 "I Take My Chances"가 나왔다.[12] 카펜터는 "I Feel Lucky", "Not Too Much to Ask", "He Thinks He'll Keep Her", "I Take My Chances"를 돈 슐리츠와 공동 작곡했으며, "The Hard Way"는 혼자 작곡했다.[12] ''Come On Come On''은 카펜터에게 여러 개의 그래미상 수상과 노미네이션을 안겨주었다. "I Feel Lucky"와 "Passionate Kisses"는 각각 1993년과 1994년에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The Hard Way"는 같은 협회에서 최우수 컨트리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16] 전작과 마찬가지로 ''Come On Come On''에는 여러 음악적 협력자들이 참여했다. 숀 콜빈은 "The Hard Way", "Passionate Kisses", 그리고 타이틀곡에서 백 보컬을 제공했으며, 인디고 걸스도 전자에 출연했다. 또한, 로잔 캐시는 "Rhythm of the Blues"에 보컬을 제공했다. 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멤버 앤디 뉴마크는 세 곡에서 드럼을 연주했다.[2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데이비드 브라운은 이 앨범이 전작들보다 더 "날카롭고 직접적"이라고 생각했으며, 가사가 "전통과 현대적인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들이 해결책이 자신의 내면의 결의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주제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26]

1994년 후반, 카펜터는 ''Stones in the Road''를 발매했다. 발매되자마자, 이 앨범은 ''빌보드'' 톱 컨트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앨범이 되었다.[27] 마찬가지로, 리드 싱글 "Shut Up and Kiss Me"는 핫 컨트리 송에서 그녀의 유일한 1위 곡이 되었다. 후속곡 "Tender When I Want to Be"는 6위를 기록했지만, 다음 두 싱글은 덜 성공적이었다. "House of Cards"는 21위에 머물렀고, "Why Walk When You Can Fly?"는 그녀의 첫 번째 40위 밖으로 밀려났다.[12] ''Stones in the Road''는 2백만 장의 미국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21] 카펜터는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했다. 참여한 음악가들 중에는 드러머 케니 아로노프와 키보디스트 벤몬트 텐치가 있었다. "Shut Up and Kiss Me"와 "Tender When I Want to Be"는 모두 트리샤 이어우드의 백 보컬을 특징으로 하며, 리 로이 파넬은 전자와 마지막 트랙 "This Is Love"에서 슬라이드 기타를 연주했다.[28] 타이틀곡은 그녀가 어렸을 때 로버트 F. 케네디의 장례 행렬을 보았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았다.[29] AllMusic에서 이 앨범을 리뷰한 톰 주렉은 "카펜터는 멜로디에서 후크의 수를 줄여서 더 가까이 귀 기울여야 감상할 수 있는 팔레트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Tender When I Want to Be"를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작품과 비교했고, "John Doe No. 24"와 "The End of My Pirate Days"를 그녀의 이전 작품보다 "더 침울한" 곡으로 여겼다.[30] ''Stones in the Road''는 카펜터에게 제3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첫 번째 최우수 컨트리 앨범 그래미상을 안겨주었다. 같은 시상식에서 "Shut Up and Kiss Me"는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컨트리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이는 카펜터가 전년도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했음을 의미한다. 그녀는 또한 그 해에 "He Thinks He'll Keep Her"가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협회의 컨트리 음악 부문 밖에서 첫 번째 노미네이션을 받았다.[16]

3. 1. 3. 후기 활동 (1996-2004)

1996년, 카펜터는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한 자장가 앨범인 ''Til Their Eyes Shine: The Lullaby Album''에 "Dreamland"라는 곡을 녹음했다. 같은 해 하퍼콜린스는 줄리아 노난의 삽화와 함께 "Dreamland"라는 제목의 동요 가사를 출판했다. 책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동 옹호 단체인 문화 간 이해 연구소에 기부되었다.[31] 1990년대에 발표한 그녀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1997년의 ''A Place in the World''였다.[1] ''Stones in the Road''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녀는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했다.[32] 카펜터는 앨범 발매 전에 ''The Atlanta Constitution''(현재 ''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러스 드볼트에게 앨범 녹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면 좋았을 것이고 "수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타이틀 곡이 "정체성"과 "만족을 추구하는"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33] 리드 싱글 "Let Me into Your Heart"는 컨트리 음악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했다.[12] "I Want to Be Your Girlfriend", "The Better to Dream of You", "Keeping the Faith"의 세 싱글이 뒤따랐지만, 이 세 곡은 상당히 덜 성공적이었다.[12] "Let Me into Your Heart"는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부문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당 부문에서 마지막 후보였다.[16] 주렉은 이 앨범이 ''Stones in the Road''만큼 깊이 있는 성찰적 보상을 제공하지 않으며, ''Come On Come On''만큼 역동적이지도 않다고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앨범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으며 "Let Me into Your Heart"가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겼다.[34] 이 앨범 이후, 카펜터는 자신의 경력 속도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가족 및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투어 일정을 줄였다.[35] 그녀는 또한 매니지먼트가 자신이 녹음하고 싶은 곡을 선택하게 해주는 대신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앨범을 만들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느껴 ''A Place in the World''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당시 콜빈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던 론 피어스타인을 새로운 매니저로 고용했다. 피어스타인은 카펜터가 자신의 경력 속도를 늦추려는 결정을 지지했으며, 그녀가 다음 앨범을 만들 준비가 될 때까지 투어와 곡 선택에 집중하도록 격려했다.[41]

1999년에 그녀는 첫 번째 히트곡 앨범인 ''Party Doll and Other Favorites''를 발매했다. 대부분의 히트곡 모음집과는 달리, 이 앨범은 1990년대에 있었던 다양한 콘서트와 텔레비전 출연에서 선별된 라이브 녹음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카펜터와 제닝스가 블레이크 챈시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스튜디오 녹음도 포함되어 있었다.[36] 타이틀 곡은 믹 재거의 1987년 앨범 ''Primitive Cool''에 수록된 "Party Doll"의 커버곡이었다.[37] 새로운 녹음 두 곡인 "Almost Home"과 "Wherever You Are"가 싱글로 발매되었고, 전자는 그녀의 마지막 40위권 컨트리 히트곡이 되었다.[12] Country Standard Time의 엘리 메신저는 "Down at the Twist and Shout"와 "Shut Up and Kiss Me"와 같은 더 빠른 템포의 곡들이 "카펜터가 얼마나 재미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앨범 전체적으로 그녀의 히트 싱글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칭찬했다.[38]

카펜터는 2006년에 촬영했다.|alt=가수 메리 채핀 카펜터가 기타를 들고 앉아 있는 모습.]]

그녀의 다음 콜롬비아 앨범은 2000년의 ''Time* Sex* Love*''였다.[1] 리드 싱글 "Simple Life"는 그녀의 마지막 차트 진입곡으로, 핫 컨트리 송에서 53위로 정점을 찍었다.[12] 카펜터에 따르면, 앨범 제목의 별표는 전체 이름의 약자를 나타낸다. "시간은 위대한 선물이고, 섹스는 위대한 평등자이며, 사랑은 위대한 미스터리이다." 이는 앨범의 가사 내용에 이 세 가지 개념이 모두 담겨 있다고 카펜터가 말했을 때 제닝스가 그녀에게 보인 반응이었다.[39] 카펜터는 이 앨범을 조지 마틴이 소유한 런던의 스튜디오인 AIR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1] 챈시가 다시 한 번 그녀와 제닝스를 프로듀싱을 도왔다. 그녀는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쓰고, 일부 트랙에서 킴 리치, 게리 버, 제닝스와 협업했다. 또한, 그녀는 "A Place in the World"와 달리 라디오에서 성공할 노래를 찾으려 하기보다는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39] 2000년과 2001년 동안, 그녀는 영국과 미국에서 투어를 진행했으며, 후자에는 스티브 얼이 함께했다.[39] AllMusic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앨범에 대해 "카펜터가 컨트리풍의 사운드에서 다소 벗어나 중년의 관점에서 관계와 경력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1]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의 ''Gazette''의 존 케년은 앨범이 잘 제작되었지만 너무 길고 음악적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40] 이 앨범의 투어 기간 동안 카펜터는 무릎 부상으로 관절경 검사를 받았고, 대부분의 콘서트를 앉아서 공연해야 했다. 그녀는 또한 ''탬파 베이 타임스''의 데이브 셰이버에게 앨범의 노래가 콘서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라디오 방송 부족에 실망했고, 자신이 여전히 컨트리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말했다.[41]

2002년, 카펜터는 에밀루 해리스, 브루스 콕번, 패티 그리핀과 함께 과거 전쟁 지역에 남겨진 지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단체인 Campaigning for a Landmine Free World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 콘서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의 토마스 울프 강당에서 열렸다.[42] 그녀는 또한 Habitat for Humanity에 의해 미국 전역의 노숙자를 위한 집을 짓는 데 여성들을 고용하는 Build Project의 대표로 임명되었다.[43] 그녀의 콜롬비아와의 계약은 그녀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2004년의 ''Between Here and Gone''으로 종료되었다.[1] 발매 전에, 그녀는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틀 트랙이 작곡가 데이브 카터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44] 앨범의 다른 곡들은 9.11 테러 이후 카펜터가 느낀 감정에서 영감을 받았다.[1] 이 앨범을 위해 카펜터는 존 제닝스가 제공하는 것과 다른 프로덕션 스타일을 얻고 싶어 세션 피아니스트 매트 롤링스를 프로듀서로 선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닝스는 앨범에서 여러 악기를 연주했다.[45] 다른 뮤지션으로는 맥 맥애널리, 스튜어트 던컨, 빅토르 크라우스 등이 참여했다.[47] 앨범 커버 아트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화가 도나 민츠가 그렸으며, 그녀에게 오리지널 아트를 선물했고 카펜터의 앨범을 영감으로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46] 주렉은 앨범이 "세련되었지만 접근하기 쉬운 녹음으로, 템포와 풍부한 프레젠테이션이 즐겁다"고 생각했다.[47]

3. 2. 독립 레이블 활동 (2007-현재)

조 레이블을 떠난 후, 2015년에 데이브 코브의 프로듀싱으로 다음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The Things That We Are Made Of''로, 2016년에 카펜터의 자체 레이블 람벤트 라이트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서티 타이거스가 유통을 담당했다.[1] 코브는 앨범 프로듀싱 외에도 기타, 무그 신시사이저, 멜로트론을 연주했다. "Something Tamed Something Wild"가 리드 싱글로 선정되었다. 카펜터는 2016년 내내 여러 공연을 통해 앨범을 홍보했으며, 그해 7월 울프 트랩 국립 공연 예술 공원에서 콘서트를 시작했다.[65] 카펜터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보컬 트랙을 "완벽하지 않게" 만들고 프로듀싱 업무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곡은 블루 리지 산맥에서 개와 산책하면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92] 앨범 발매 전에 NPR은 "First Listen" 프로그램을 통해 앨범을 온라인으로 스트리밍했다. AP 통신의 스콧 스트라우드는 코브의 프로듀싱을 "우아하다"고 묘사하며 카펜터의 목소리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한 카펜터의 가사가 "예상치 못한 신랄한 표현"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다.[66] 또한 2015년에 오랜 협력자였던 존 제닝스가 신장암으로 사망했다.[67]

람벤트 라이트의 다음 앨범은 2018년에 발매된 ''Sometimes Just the Sky''였다. 이 앨범은 그녀의 이전 앨범들의 트랙을 다시 녹음한 곡들과 유일한 오리지널 곡인 타이틀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영국 음반 프로듀서 에단 존스가 이 프로젝트를 프로듀싱했으며, 카펜터의 투어 기타리스트인 듀크 레빈을 제외한 모든 뮤지션을 선정했다. 뮤지션들은 피터 가브리엘이 소유한 리얼 월드 스튜디오에서 이 프로젝트를 녹음했다. 발매 후, 그녀는 2018년 중반 내내 이 앨범을 지원하는 투어를 시작했다.[68] 이 프로젝트 이후, 그녀와 존스는 또 다른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2020년 초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프로덕션이 중단되었다. 이에 카펜터는 온라인으로 라이브 어쿠스틱 공연을 스트리밍하기 시작했다.[1] 존스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The Dirt and the Stars''는 2020년 8월에 발매되었다.[69] 또한 2020년에 그녀는 울프 트랩으로 돌아와 관객 없이 26곡의 솔로 어쿠스틱 세트를 공연했다. 이 세트는 ''One Night Lonely''라는 제목의 앨범 및 DVD로 녹음되었으며,[70] 그래미상 최우수 포크 앨범 후보에 올랐다.[16] 미국 전역의 코로나19 제한이 완화되자 그녀는 2021년에 콜빈과 함께 투어할 계획을 발표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그녀는 이 투어 일정을 취소했고 2022년까지 다시 투어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의 그녀의 투어에는 ''The Dirt and the Stars''의 여러 곡이 포함되었다.[70]

4. 사회 참여 및 기타 활동

메리 채핀 카펜터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참여했다. 1990년 인디고 걸스의 앨범 ''Nomads Indians Saints''에서 "Hammer and a Nail" 보컬을 담당했고,[71] 1992년 숀 콜빈의 "Climb on a Back That's Strong"과 래드니 포스터의 "Nobody Wins"에 참여했다.[72][73] 1993년에는 돌리 파튼의 싱글 "Romeo"에 빌리 레이 사이러스, 캐시 매티어, 타냐 터커, 팸 틸리스와 함께 참여했고,[74] 이 곡은 199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컨트리 보컬 협업상 후보에 올랐다.[16] 숀 콜빈과의 협업인 "One Cool Remove"는 콜빈의 1994년 앨범 ''Cover Girl''의 싱글로 발매되었고,[75] 영국에서 차트 싱글이 되었다.[76] 1994년, 카펜터와 킴 리치는 팸 틸리스의 재키 드섀넌의 "When You Walk in the Room" 커버 곡에서 백 보컬을 불렀다.[77]

1996년, 존 레논의 "Grow Old with Me"를 커버하여 트리뷰트 앨범 ''Working Class Hero: A Tribute to John Lennon''에 참여했다.[78] 이 곡은 성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히트를 기록했다.[79] 같은 해 영화 ''Dead Man Walking''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Dead Man Walking (A Dream Like This)"를 불렀다.[80] 1997년, 영화 ''My Best Friend's Wedding''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디온 워윅의 "I'll Never Fall in Love Again"을 커버했다.[81] 랜디 스크러그스의 1998년 앨범 ''Crown of Jewels''의 싱글 "It's Only Love"에 참여했다.[12] 2002년, 조니 캐시 트리뷰트 앨범 ''Kindred Spirits: A Tribute to the Songs of Johnny Cash''에 셰릴 크로우, 에밀루 해리스와 함께 "Flesh and Blood"를 커버하여 참여했고,[82] 4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컨트리 보컬 협업상 후보에 올랐다.[16]

카펜터는 신디 로퍼의 "Sally's Pigeons",[83] 와이노나 저드의 "Girls with Guitars",[84] 트리샤 이어우드의 "Where Are You Now",[85] 테리 클락의 "No Fear" 등을 작곡했다.[86]

카펜터는 2008년 12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워싱턴 타임스''에 음악과 정치 관련 칼럼 4편을 기고했다.[91] ''인디펜던트''는 이를 카펜터의 자유주의적 정치 성향의 예시로 언급했다.[92] 그녀는 1995년 ''버팔로 뉴스''에 자신을 정치적으로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며, "공화당이 전체 컨트리 음악 커뮤니티를 장악한 것 같다. 사실 많은 컨트리 아티스트는 민주당원이다"라고 말했다.[29]

5. 음악 스타일 및 평가

메리 채핀 카펜터의 음악은 포크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가사에 중점을 둔다.[1] "감성적으로 지적인 곡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1980년대와 90년대에 컨트리 라디오에서 호평"을 받았으며,[1] "Passionate Kisses"와 "The Hard Way"와 같은 경쾌한 곡에서는 전기 기타를 사용하기도 했다.[9] "House of Cards"는 "생각을 자극하는" 곡으로 평가받았다.[9] 카펜터는 트리샤 이어우드, 수지 보거스, 캐시 매티아와 함께 컨트리 음악에 새로운 멜로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9]

카펜터는 아이비 리그 대학 졸업생으로, 컨트리 음악의 전형과는 다른 성장 배경을 가졌다.[23][8] "할리 혜성"과 "낡은 셔츠의 영적인 삶"과 같이 컨트리 음악과는 거리가 있는 주제를 다루기도 하지만, "Down at the Twist and Shout"와 같은 빠른 템포의 곡도 선보였다.[23] ''Come On Come On'' 앨범은 "각진 목소리, 더 간결한 가사, 그리고 나무 울타리처럼 견고한 포크 록"으로 호평받았다.[87] 카펜터의 작문 스타일에 대해서는 "노래로 만들기 전에 앉아서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처럼 들린다"는 평가가 있으며, 고든 라이트풋 이후 가장 합리적인 싱어송라이터라는 평가도 있다.[87]

카펜터의 가사는 "여성의 시각에서 로맨스와 상실의 위험을 성숙하게 묘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17] 많은 곡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싱글 여성에 관한 내용으로 페미니즘적 주제를 다루지만, 카펜터는 "나는 그냥 나 자신을 위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3] "Passionate Kisses"는 "욕망"을, "He Thinks He'll Keep Her"는 "자아 실현에 대한 외침"을 주제로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38] 1990년대 앨범에서는 포크와 컨트리 팝의 영향을 발견할 수 있지만, 21세기 작품은 성인 앨범 얼터너티브 형식에 더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56]

6. 수상 내역

카펜터는 그래미 상 5회,[16] 아카데미 컨트리 뮤직 어워드 3회,[20] 컨트리 뮤직 협회 상 2회를 수상했다.[15]

7. 음반 목록

메리 채핀 카펜터는 1987년부터 2020년까지 16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1]


  • ''고향 소녀''(Hometown Girl) (1987)
  • ''마음의 상태''(State of the Heart) (1989)
  • ''어둠 속에서 정면으로 쏘기''(Shooting Straight in the Dark) (1990)
  • ''어서 와 어서 와''(Come On Come On) (1992)
  • ''길 위의 돌들''(Stones in the Road) (1994)
  • ''세계 속의 장소''(A Place in the World) (1996)
  • ''시간* 섹스* 사랑*''(Time* Sex* Love*) (2001)
  • ''여기에서 저 너머로''(Between Here and Gone) (2004)
  • ''소명''(The Calling) (2007)
  • ''어둠이여 오라, 빛이여 오라: 열두 개의 크리스마스 노래''(Come Darkness, Come Light: Twelve Songs of Christmas) (2008)
  • ''기적의 시대''(The Age of Miracles) (2010)
  • ''잿더미와 장미''(Ashes and Roses) (2012)
  • ''영화 속 노래들''(Songs from the Movie) (2014)
  • ''우리가 만들어진 것들''(The Things That We Are Made Of) (2016)
  • ''때로는 그냥 하늘''(Sometimes Just the Sky) (2018)
  • ''흙과 별들''(The Dirt and the Stars) (2020)

7. 1. 정규 앨범

메리 채핀 카펜터는 1987년부터 2020년까지 16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1]

  • ''고향 소녀(Hometown Girl)'' (1987)
  • ''마음의 상태(State of the Heart)'' (1989)
  • ''어둠 속에서 정면으로 쏘기(Shooting Straight in the Dark)'' (1990)
  • ''어서 와 어서 와(Come On Come On)'' (1992)
  • ''길 위의 돌들(Stones in the Road)'' (1994)
  • ''세계 속의 장소(A Place in the World)'' (1996)
  • ''시간* 섹스* 사랑*(Time* Sex* Love*)'' (2001)
  • ''여기에서 저 너머로(Between Here and Gone)'' (2004)
  • ''소명(The Calling)'' (2007)
  • ''어둠이여 오라, 빛이여 오라: 열두 개의 크리스마스 노래(Come Darkness, Come Light: Twelve Songs of Christmas)'' (2008)
  • ''기적의 시대(The Age of Miracles)'' (2010)
  • ''잿더미와 장미(Ashes and Roses)'' (2012)
  • ''영화 속 노래들(Songs from the Movie)'' (2014)
  • ''우리가 만들어진 것들(The Things That We Are Made Of)'' (2016)
  • ''때로는 그냥 하늘(Sometimes Just the Sky)'' (2018)
  • ''흙과 별들(The Dirt and the Stars)'' (2020)

참조

[1]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biography https://www.allmusic[...] 2022-10-14
[2] 뉴스 Mutual admiration, sisterhood https://www.newspape[...] 2022-10-14
[3]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Her Songs Are Her Voice https://americansong[...] American Songwriter 1991-05
[4]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s Mother Dies https://theboot.com/[...] The Boot 2022-10-14
[5] 뉴스 'Ashes' to beauty https://www.washingt[...] 2022-10-14
[6] 뉴스 Family relationship of Harry Chapin and Mary Chapin Carpenter via Asahel Chapin. https://famouskin.co[...] Famous Kin 2024-12-11
[7] 뉴스 You can label this folk singer suddenly lucky https://www.newspape[...] 2022-10-14
[8] 뉴스 Mary Chapin Carpenter a star despite roots https://www.newspape[...] 2022-10-23
[9] 서적 The Virgin Encyclopedia of Country Music Virgin Books
[10] cassette insert Hometown Girl Columbia Records
[11] 뉴스 Folk singer finds herself home in Nashville https://www.newspape[...] 2022-10-14
[12] 서적 Hot Country Songs 1944 to 2017 Record Research, Inc
[13] 뉴스 'How Do' doing very well for Mary Chapin Carpenter https://www.newspape[...] 2022-10-14
[14] 웹사이트 State of the Heart https://www.allmusic[...] 2022-10-14
[15] 웹사이트 Search results for Mary Chapin Carpenter https://www.acmcount[...] Academy of Country Music 2022-10-20
[16] 웹사이트 Search results for Mary Chapin Carpenter https://www.grammy.c[...] 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and Sciences 2022-10-14
[17] 웹사이트 "Shooting Straight in the Dark'' review" https://www.allmusic[...] 2022-10-14
[18] 뉴스 Shortcuts https://www.newspape[...] 2022-10-14
[19] CD Shooting Straight in the Dark Columbia Records
[20] 웹사이트 Search results for Mary Chapin Carpenter https://cmaawards.co[...] Country Music Association 2022-10-20
[21] 웹사이트 Search results for Mary Chapin Carpenter https://www.riaa.com[...]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2022-10-14
[22] 웹사이트 RPM Adult Contemporary Tracks https://www.bac-lac.[...] RPM 2022-10-14
[23] 잡지 Are these women too smart for country music? https://ew.com/artic[...] 2022-10-20
[24] 웹사이트 Come On Come On https://www.allmusic[...] 2022-10-20
[25] CD Come On Come On Columbia Records
[26] 잡지 "Come On Come On'' review" https://ew.com/artic[...] July 17, 1992 2022-10-14
[27] 잡지 Chart history for Mary Chapin Carpenter https://www.billboar[...] 2022-10-14
[28] CD booklet Stones in the Road Columbia Records
[29] 웹사이트 Straight from the heart: Mary Chapin Carpenter and the power of honesty https://buffalonews.[...] The Buffalo News 2022-10-24
[30] 웹사이트 "Stones in the Road'' review" https://www.allmusic[...] 2022-10-14
[31] 뉴스 Songs between covers https://www.washingt[...] 2022-10-15
[32] 웹사이트 A Place in the World https://www.allmusic[...] 2022-10-15
[33] 뉴스 Singing with inner voice: Mary Chapin Carpenter cares as much about words as music https://www.newspape[...] 2022-10-19
[34] 웹사이트 "A Place in the World'' review" https://www.allmusic[...] 2022-10-19
[35] 뉴스 Misery in good company: Mary Chapin Carpenter wallows with best https://www.newspape[...] 2022-10-20
[36] 간행물 Party Doll and Other Favorites Columbia Records
[37] 웹사이트 "Party Doll and Other Favorites'' review" https://www.allmusic[...] 2022-10-19
[38] 웹사이트 "Party Doll and Other Favorites '' review"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22-10-19
[39] 간행물 Mary Chapin Carpenter Takes On Themes Of Time, Sex, Love https://www.billboar[...] 2001-05-02
[40] 뉴스 Spontenaity, drive missing on ''Time'' https://www.newspape[...] The Gazette 2001-07-06
[41] 뉴스 She feels lucky https://www.newspape[...] Tampa Bay Times 2001-08-09
[42] 뉴스 Lending voices, lending hands https://www.newspape[...] Asheville Citizen-Times 2022-11-01
[43] 웹사이트 Carpenter lends her name to causes https://web.archive.[...] CMT 2002-10-10
[44] 뉴스 "Mary Chapin Carpenter: A Thanksgiving Special" https://www.npr.org/[...] NPR 2004-11-25
[45] 뉴스 Mary Chapin Carpenter playing Four Rivers Center https://www.newspape[...] Southern Illinoisan 2004-07-01
[46] 웹사이트 Carpenter, painter inspire each other https://web.archive.[...] CMT 2004-03-10
[47] 웹사이트 "Between Here and Gone'' review" https://www.allmusic[...] 2022-10-19
[48]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signs new record deal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06-09-22
[49] 웹사이트 The Calling https://www.allmusic[...] 2022-10-20
[50] 뉴스 Mary Chapin Carpenter celebrates a renewed life in 'Age of Miracles' https://www.newspape[...] The Sacramento Bee 2010-05-17
[51]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cancels tour due to illness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07-05-01
[52]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offers an illuminating Christmas album https://web.archive.[...] CMT 2008-12-05
[53]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more introspective after illness https://www.mcall.co[...] The Morning Call 2011-08-18
[54]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looks for ''Miracles'' in April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10-01-13
[55] 웹사이트 The Age of Miracles https://www.allmusic[...] 2022-10-20
[56] 웹사이트 "Review: Mary Chapin Carpenter, ''The Age of Miracles''" https://www.slantmag[...] 2010-04-22
[57]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makes surprise visit to Grand Ole Opry https://web.archive.[...] CMT 2010-07-19
[58] 웹사이트 Carpenter slates summer gigs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11-06-07
[59] 뉴스 Carpenter writes songs when things break bad https://www.newspape[...] The Capital Times 2012-08-02
[60] 웹사이트 Ashes and Roses https://www.allmusic[...] 2022-10-20
[61] 뉴스 "Music review: Mary Chapin Carpenter's ''Ashes and Roses''" https://www.washingt[...] 2012-06-08
[62] 웹사이트 "Review: Mary Chapin Carpenter, ''Ashes and Roses''" https://www.slantmag[...] 2012-06-11
[63] 웹사이트 Songs from the Movie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22-10-20
[64] 웹사이트 Carpenter embarks on acoustic tour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14-08-22
[65] 웹사이트 Carpenter shows what she's made of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16-02-05
[66] 뉴스 Mary Chapin Carpenter shines on wistful new set https://www.newspape[...] The Times and Democrat 2016-05-09
[67] 뉴스 John Jennings, guitarist and producer, dies at 61 https://www.washingt[...] 2015-10-19
[68] 웹사이트 Carpenter announces tour https://www.countrys[...] Country Standard Time 2018-02-27
[69] 간행물 Mary Chapin Carpenter Defies Ageism, Champions Self-Care on Empowering New Album https://www.rollings[...] 2020-08-17
[70]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comes to Seattle, showcasing songs in full-band setting https://www.seattlet[...] 2022-06-24
[71] 웹사이트 "''Nomads Indians Saints'' – Indigo Girls" http://www.allmusic.[...] 2015-10-12
[72] 웹사이트 "''Del Rio, TX 1959'' – Radney Foster" http://www.allmusic.[...] 2015-10-13
[73] 웹사이트 "''Fat City'' – Shawn Colvin" http://www.allmusic.[...] 2015-10-13
[74] 웹사이트 Picks and Pans Review: Slow Dancing with the Moon http://people.com/ar[...] 1993-04-12
[75] 웹사이트 "''Cover Girl'' > Overview" "{{AllMusic|class=al[...] 2011-07-20
[76]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Official Charts — Singles http://www.officialc[...] The Official Charts Company 2014-01-16
[77] CD booklet Sweetheart's Dance Arista Records
[78] 웹사이트 Working Class Hero: A Tribute to John Lennon https://www.allmusic[...] 2022-10-15
[79] magazine Mary Chapin Carpenter – Chart History (Adult Contemporary) https://www.billboar[...] 2022-06-03
[80] 웹사이트 "''Dead Man Walking'' soundtrack" https://www.allmusic[...] 2022-10-20
[81] 웹사이트 My Best Friend's Wedding https://www.allmusic[...] 2022-10-20
[82] 웹사이트 Kindred Spirits https://www.allmusic[...] 2022-10-20
[83] 웹사이트 A Hat Full of Stars http://www.allmusic.[...] 2022-10-20
[84] 웹사이트 Tell Me Why https://www.allmusic[...] 2022-10-20
[85] 웹사이트 Real Live Woman https://www.allmusic[...] 2022-10-20
[86] 웹사이트 Fearless https://www.allmusic[...] 2022-10-20
[87] magazine "''Stones in the Road'' review" https://ew.com/artic[...] 1994-10-07
[88] magazine Shooting Straight in the Dark https://ew.com/artic[...] 2022-10-20
[89] magazine Mary Chapin Carpenter: Not So Happy At Last https://ew.com/artic[...] 1994-11-11
[90] 뉴스 Shut up and marry me https://www.newspape[...] 2002-06-22
[91]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http://www.washingto[...] 2022-05-11
[92] 웹사이트 "Mary Chapin Carpenter on her new album, Donald Trump, and depression: 'I love this new album but it wasn't easy to be a different person'" https://www.independ[...] 2017-03-14
[93] 뉴스 Mary Chapin Carpenter, Taking Her Time 워싱턴 포스트 1994-05-25
[94] 뉴스 Carpenter's new music comes from deep inside http://findarticles.[...] Chicago Sun-Times 2005-05-13
[95] 웹인용 Ancestry of Mary Chapin Carpenter http://www.wargs.com[...] Wargs.com 2011-10-2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