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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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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량》은 1597년 명량 해전을 배경으로, 12척의 배로 333척의 일본 함대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승리를 그린 영화이다. 이순신은 칠천량 해전의 패배 이후 12척의 배만 남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명량 해협의 거센 조류를 활용하여 일본군에 맞선다. 최민식이 이순신 역을, 류승룡이 구루시마 미치후사 역을 맡았으며, 조진웅, 김명곤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한국 영화 최고 관객 수를 기록했다. 작품성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함께,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있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며, 후속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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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명량 극장 포스터
극장 포스터
원제명량 (鳴梁)
로마자 표기Myeongnyang
영어 제목Roaring Currents
감독김한민
제작김한민
각본전철홍
김한민
출연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음악김태성
촬영김태성, 하경호
편집김창주
제작사빅스톤픽쳐스
배급사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2014년 7월 30일
상영 시간127분 (오리지널), 110분 (일본판)
제작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일본어
제작비
제작비148억 원
흥행
대한민국 총 관객수 (영진위 기준)17,615,057명
흥행 수입1,357억 원 (대한민국), $1억 3830만 (전세계)
시리즈 정보
이전 작품없음
다음 작품한산: 용의 출현

2. 줄거리

영화는 전투 이전의 상황, 명량 해전, 전투 이후의 상황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이순신명량의 물길을 직접 살펴보고, 항왜 준사를 통해 왜군의 전력을 파악한다. 명량 해전 당일, 이순신은 330척의 왜선과 맞선다. 초반에는 백병전까지 벌어지는 위기를 겪지만, 안위의 배와 중군장 김응함의 배가 합류하면서 전세가 역전된다. 판옥선아타케부네를 격파하고, 구루시마 미치후사는 죽음을 맞는다. 이순신은 백성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도도 다카토라는 퇴각을 명한다.

전투 후, 이순신은 이회와의 대화에서 백성들의 힘이 진정한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영화는 한산도에서 거북선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을 맺는다.[8]

2. 1. 배경

영화는 이순신이 모함을 받아 고문을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대패하는 모습이 불타는 배들과 함께 묘사된다. 왜군은 임진왜란 이후 처음으로 전라도를 점령하고 한양 근처까지 진격하고, 이순신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다.[8]

조선 수군 지휘부 회의에서는 승산이 없으니 육군과 합류하자는 배설과 이순신의 휘하 장수 안위가 대립하고, 병사들은 동요한다. 권율은 수군 지원 요청을 거절하지만, 이순신은 거북선 건조에 힘쓰며, 항왜 준사를 찾기 위해 임준영을 보낸다.[8]

도요토미 히데요시구루시마 미치후사를 보내고,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구루시마를 불신한다. 구루시마는 당포 해전에서 형 미치유키가 이순신에게 살해된 원한을 품고 있었다.[8]

이순신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부하들의 사기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배설이 거북선을 불태우고 이순신을 암살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죽임을 당한다. 이순신은 명량 해협의 거센 조류를 이용하고자 하며, 아들 이회에게 공포를 용기로 바꿔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8]

2. 2. 전투 이전

이순신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대패한 후,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수적 열세로 인해 배설과 안위 등 휘하 장수들 사이에서는 육군과 합류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병사들 역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고, 권율은 수군 지원 요청을 거절한다. 그럼에도 이순신은 거북선 제작에 힘쓰고, 항왜 준사를 통해 첩보 활동을 펼치는 등 전력 보강에 힘쓴다.[8]

한편, 일본군은 도도 다카토라, 와키자카 야스하루, 가토 요시아키를 필두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보낸 구루시마 미치후사와 합류한다. 해적 출신인 구루시마는 와키자카의 군대가 조선 장군을 처형하는 때에 맞춰 도착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순신은 흔들리는 병사들의 사기를 다잡기 위해 탈영병을 직접 처형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또한,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원혼을 달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배설 등의 자객이 이순신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거북선이 불타는 사건까지 발생하지만, 이순신은 막사까지 불태우는 배수진을 치며 결의를 다진다.[8]

2. 3. 명량 해전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협의 지형과 조류를 이용한 전략을 세우고, 12척의 배로 330척의 일본 함대에 맞섰다.[8] 압도적인 적의 숫자에 밀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은 용감하게 싸웠다. 특히 백병전구루시마의 화공선 공격을 막아내는 장면은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안위의 배가 지원을 오고, 중군장 김응함의 배가 포탄을 쏘아 화약선을 터트리는 데 성공하면서 다른 배들도 서서히 참전했다.[8] 그러나 구루시마를 제외한 다른 왜선들은 이순신을 두려워하며 전혀 지원하지 않았다. 판옥선아타케부네를 들이받으며 부수고, 형의 위패가 포격을 맞아 박살나는 것을 본 구루시마는 분노하여 직접 나섰지만 결국 죽고, 그의 목은 깃대에 걸리게 된다.[8]

마침내 조선 수군은 회오리치는 바다에서 구루시마를 처단하고 일본 함대를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8] 회오리에 휘말린 대장선은 백성들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하고, 도도 다카토라는 퇴각을 명한다.[8]

2. 4. 결말

이순신이회와 갈대밭을 걸으며 대화하면서 그 당시의 전투는 천행이었다고 말한다. 회오리와 백성 중 어느 쪽이 천행이었냐는 질문에 백성이라고 답한다.[8] 영화는 시간을 거슬러 1592년, 한산도에서 거북선이 대포를 쏘는 장면을 보여주며 후속작을 암시한다.

3. 등장인물

배역배우역할
이순신최민식조선 수군의 장수
구루시마 미치후사류승룡왜군 선봉장
와키자카 야스하루조진웅왜군 중군장
도도 다카토라김명곤왜군 총대장
임준영진구이순신의 첩자
정씨 부인이정현임준영의 아내
이회권율이순신의 아들
하루노민우왜군의 저격수
김중걸김태훈조선 수군
안위이승준조선 수군의 장수
준사오타니 료헤이항왜 출신 일본군 병사, 이순신의 부하
배수봉박보검조선 수군
배설김원해조선 수군의 장수였으나, 전투 직전 탈영
가토 요시아키김강일왜군 장수
송희립이해영조선 수군의 장수
나대용장준녕조선 수군의 장수
김돌손문영동조선 수군
김 노인유순웅
황보만김길동
김억추박노식조선 수군의 장수
김응함장선호조선 수군
혜희신창수
옥형김현태
왜장수박성택
최호권혁규
이억기서성광
조선기생 1차수미
조선기생 2이아영
관기 1한세주
관기 2제수민
겁탈당한 여자 포로정은아
승병 1나주호
승병 2오명훈
조선수군이성우
조선수군김흥태
오극신(吳克信)이병길
오계적(吳啓績)구본진
육순이심지원
조문옹이재구
조태식조하석
종선할매이주실
안위부장김민석
배설부장한이진
김억추 부장김문종
송여종 부장이태형
덩치큰군사이승준
공황에 빠진 병사한동희
안위선격군김준형
조선인 화폭선 포로김재철
송여종최덕문조선 수군
기무라강태영
배홍석김구택
가쓰라주석태
오상구조복래
오둑이고경표
권율남경읍(특별출연)
왜군 초병이상도
왜병다케다 히로미츠
화폭선 격군장켄트
구로다정제우


3. 1. 주요 인물

3. 2. 조선군

3. 3. 일본군

오타니 료헤이가 연기한 준사항왜 출신 일본군 병사로, 이순신을 돕는다.[9] 노민우는 일본군의 저격수 하루 역을 맡았다.[9] 김강일가토 요시야키 역을 맡았다.[9]

3. 4. 그 외 인물

4. 역사적 배경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지시로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임진왜란이 발발하였다. 초기 일본군이 승승장구했지만,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활약으로 전세가 역전되었다.

1597년 일본은 다시 조선을 침략(정유재란)한다. 이순신 장군은 모함으로 파직되었다가 칠천량 해전 패배 이후 복귀했지만, 함대는 12척의 군함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조선 조정은 이순신에게 해상 전투를 포기하고 육상 전투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순신은 일본 해군의 해상 진격을 막아야 한다고 믿었다.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궤멸적인 타격을 입은 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로 일본 수군에 맞서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였다.[8] 일본군은 330척이 넘는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조선을 압박해오고 있었다.[8]

조선 조정은 이순신 장군에게 해전을 포기하고 육군에 합류할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명량 해협의 지형적 이점을 활용하여 해전을 결심하고 일본 해군의 해상 진격을 막고자 했다.

4. 1.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지시로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임진왜란이 발발하였다. 초기에는 일본군이 승승장구했지만,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활약으로 전세가 역전되었다.

그러나 1597년, 일본은 다시 조선을 침략(정유재란)한다. 이순신 장군은 모함으로 인해 파직되었다가 칠천량 해전 패배 이후 복귀했지만, 함대는 12척의 군함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조선 조정은 이순신에게 해상 전투를 포기하고 육상 전투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순신은 일본 해군의 해상 진격을 막아야 한다고 믿었다.

4. 2. 명량 해전의 배경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궤멸적인 타격을 입은 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로 일본 수군에 맞서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였다.[8] 일본군은 330척이 넘는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조선을 압박해오고 있었다.[8]

조선 조정은 이순신 장군에게 해전을 포기하고 육군에 합류할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명량 해협의 지형적 이점을 활용하여 해전을 결심했다. 그는 부하들의 지원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 일본 해군의 해상 진격을 막고자 했다. 그는 올바른 전략이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었다.

5. 제작 과정

김한민 감독과 전철홍이 각본을 썼고, 김태성이 촬영과 음악을, 장춘섭이 미술을 담당했다.

6. 흥행 및 평가

《명량》은 2014년 개봉 이후 대한민국에서 흥행 수입, 관객 동원 수 등 여러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최종 17,615,057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역대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였고, 2023년 현재까지도 역대 관객 동원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58]

개봉 초반,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연일 최단기간 관객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개봉 3일 만에 200만 명, 4일 만에 300만 명, 5일 만에 400만 명, 6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7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하며 1일 최다 관객 수 125만 명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57]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 한국 영화 사상 최단기간 1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58]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8월 15일부터 북미 지역 30개 극장에서 제한 상영을 시작했고, 평론가와 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상영관을 확대했다.[24][25]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좋은 수익을 올렸다.[28]

《명량》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공존한다.

한국경제의 송지현은 61분간의 해전 장면에 대해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몰입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59] 씨네21의 주성철은 해상 전투 장면의 긴박감과 많은 캐릭터들이 제자리를 찾는 점을 흥미롭게 평가했다.[61] 듀나는 해전 장면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한국 영화는 드물다며, 늘어지지 않게 연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62] 허지웅JTBC썰전에서 전쟁 장면을 61분간 풀어낸 것은 할리우드에서도 하기 힘든 일이라고 칭찬했다.[63]

반면, 이순신 장군에 대한 지나친 영웅화와 단순한 스토리, 그리고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지적되었다. 노컷뉴스의 김현식은 이순신과 주변 인물 간의 갈등 구조가 부족하고,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지식에 기댄 측면이 아쉽다고 평가했다.[68] 듀나는 실제 사건, 과장된 스토리, '백성 파워'라는 주제가 완전히 융합되지 못하고, 특히 '백성 파워'는 인공적이라고 평가했다.[62] 문화평론가 진중권은 트위터를 통해 《명량》을 졸작이라고 평가하며, 흥행은 영화의 인기보다는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71]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은 인물 간 갈등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하며, 영화가 수치적으로만 평가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67]

6. 1. 흥행 기록

CJ엔터테인먼트(현 CJ E&M 영화사업부문)에 따르면, 명량은 개봉 3일 만인 2014년 8월 1일 한국 영화사상 최단기간에 2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4일만인 8월 2일에는 300만 관객 돌파, 8월 3일에는 400만 명(개봉 5일차), 8월 4일에는 500만 명(개봉 6일차)을 돌파하며 연일 신기록을 세웠다. 8월 5일에는 개봉 7일만에 600만 명을 돌파함과 동시에 1일 최다 관객 125만 명의 신기록을 세웠으며, 8월 6일 700만 관객, 8월 8일 800만 관객, 8월 9일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입장 관객 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특히 11일 만에 900만 관객 돌파는 종전 기록이었던 "괴물"이나 "도둑들"의 19일보다 8일이나 빠른 기록이다.[57]

2014년 8월 10일(개봉 12일째)에는 대한민국 개봉 영화 중 12번째(국산 영화로는 9번째)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58] 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최종 17,615,057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역대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노컷뉴스의 김현식은 "'이순신 신드롬'이 불 수밖에 없을 만큼 어디 하나 기대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곳이 없다는 점이 흥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명량>이 명작도, 졸작도 아닌 '흥행에 성공한 꽤 잘 만들어진 상업 영화'라고 평가하였다.[68]

2014년 8월 15일부터 북미 지역 30개 극장에서 제한 상영을 시작했다.[24] 평론가와 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주차에 42개 극장으로 상영관을 확대했으며, 첫 주 달러의 수익을 올려, 한국 배급사가 직접 배급한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었던 ''광해'' ()를 넘어섰다.[25] 이 영화는 중국에서 위안, 미국에서 달러, 그리고 해외에서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28]

대한민국에서 흥행 수입, 관객 동원 수 등 역대 신기록을 잇따라 수립했다. 관객 동원 수는 1760만 명을 돌파하여, 대한민국 내 역대 관객 동원 수 1위(2023년 현재)이다.

6. 2. 평가

한국경제의 송지현은 "61분이라는 해전 장면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칭찬했다.[59] 서울경제의 최수문은 영화에서 그동안 명량 해전에 쓰였다고 알려진 '쇠줄' 설화를 쓰지 않고 지형과 시간을 이용한 전술과 군사들의 피와 땀만으로 적을 물리친다는 점을 들어 김한식의 명량은 한층 진일보했다고 말했다.[60] 씨네21의 주성철은 "그(김한민)가 택한 것은 상영시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한 시간가량의 해상전투다. 전투 장면의 긴박감은 물론이거니와 수없이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도 저마다 그 안에서 제자리를 찾고 있는 것은 흥미롭다"고 평론했다.[61] 듀나는 듀나의 영화낙서판에서 "해전 장면을 이만한 길이로 집중해 보여주는 한국 영화는 드물고 그걸 늘어지지 않게 해냈으니, '명량'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게 김한민이 만들고 싶어하는 이순신 삼부작으로 이어질만한 흥행으로 연결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겠지만."이라 평가했다.[62] 허지웅JTBC썰전에서 "'명량'이 영화사에 공헌한 부분을 꼽아보면 전쟁신을 61분 간 풀어냈다는 점이다. 이건 할리우드에서도 하기 힘든 일이다"라고 칭찬했다.[63] 그러나 전쟁 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는 것은 아니고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고 말했다.[64] MBN의 유명준은 "이순신의 고민과 결단, 전술이 영화를 구성하지만, 그 구성의 중심은 민초들이다. 두려움에 떨며 전투를 피하려 했던 백성들이었지만, 이순신이 불러일으킨 용기로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것도 백성들"이라고 평가했다.[65] SBS funE의 김지혜는 "'명량'은 시종일관 진지하다. 명량대첩 전후 이순신의 내면과 고뇌에 집중하다보니 비장미가 넘쳐흐른다. 또 충(忠), 민(民), 효(孝)에 대한 정의들이 영화 전반에 깔리며 진중하고 근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받아들이는 관객에 따라 교훈 주입 혹은 감동 강박으로 다가갈 수도 있다"고 했다.[66] SBS funE의 김지혜는 "영화의 중심엔 최민식의 열연이 있다. 한편의 심리극을 보는 듯 강약, 고저를 오가는 감정 연기가 일품"이라고 호평했다.[66]

이순신을 연기했던 최민식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량>에서 등장하는 인물 간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좀 더 있었으면 했다며 시간적인 제약이 따랐기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67] 노컷뉴스의 김현식은 "이순신과 배설(김원해), 김억추(박노식) 사이의 갈등 구조라던지 그에게 무한한 신임을 보이는 장수와 병사들이 왜 그토록 그를 믿고 따를 수밖에 없었는지 등의 세부적인 이야기를 담지 않고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지식에 기댄 측면도 다소 아쉽다"고 하였다.[68] 듀나는 듀나의 영화낙서판에서 "긴장감을 놓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전쟁 이야기이긴 한데 그래도 좀 흐릿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일어난 사건, 스펙터클을 위해 과장한 스토리, '백성 파워'라는 주제가 하나로 완전히 뭉치지 못해요. 특히 몇몇 극적 반전 장면에 동원되는 '백성 파워' 운운은 지나치게 인공적이라 주제를 살리는 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억지로 동원하지 않고 주제를 충족시키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을 거예요."라고 평가했다.[62] 노컷뉴스의 김현식은 명량의 아쉬운 점 중 하나로, '진부한 스타일의 감정 이입 요소'를 꼽았다. 그 예로 정 씨 부인(이정현 분)이 바위 위에 올라 치맛자락을 걷어 올리며 절규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냈지만, 이정현의 첫 등장에서부터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영화 말미에 감성을 자아내는 요소로 작용하겠구나'라고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전투가 끝난 후 바다에서 진구의 유품을 건져 올린다는 설정은 매우 억지스러웠다'고 평했다.[68] 이순신과 조선 민초들에 무게를 두다보니 왜군의 존재가 너무 미미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왜장 역할로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이 출연하지만, 최민식 한 명의 무게에 비하면 별로 눈에 띄지도 않는다고 MBN의 유명준은 평했다.[65] 노컷뉴스의 김현식은 "인상적인 조연 캐릭터의 부재도 아쉽다"며 "이순신의 개인적 고뇌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 외 캐릭터들을 조명하지 못하면서 마치 '이순신과 아이들'로 묶여버린 듯 한 인상을 줬다"고 평했다.[68] 김현식은 ''노컷뉴스''에 "역사만을 따라가기 때문에 멜로가 곁들여졌음에도 임팩트가 없다"라고 썼다.[33] MBN의 유명준은 "영화가 한국 해군, 특히 이순신에만 너무 집중해서 일본 해군은 미미하게 보였다"라고 말했다.[34]

노컷뉴스의 김현식은 " '이순신 신드롬'이 불 수밖에 없을 만큼 어디하나 기대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곳이 없다는 점이 흥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명량>이 명작도, 졸작도 아닌 '흥행에 성공한 꽤 잘 만들어진 상업 영화'라고 평가하였다.[68] 이 영화는 박정희 군사정권이 권력 정통성을 위해 대대적으로 성역화[69]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전체주의적 몰입이 흥행으로 이어진 것에 지나지 않으며 또한 작품성 면에서도 우수하지 않다는 혹평이 있다.[70] 문화평론가 진중권은 8월 7일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고 말했다.[71] 8월 14일 진중권은 "영화 내적 얘기보다는 다들 외적 부분에 관심이 있는 듯. (1) 건전한 애국심론, (2) 486 세대론, 아니면 (3) 흥행비결론('저렇게 많이 봤으니 뭔가 있음에 틀림없다'론)"이란 글을 시작으로 자신이 명량을 비판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72][73] 이순신을 연기했던 최민식은 '이 영화가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점은 기쁘다'고 말하는 한편, "정말 기쁘고 좋은 일이지만, 전무후무한 객석점유율이라고 하지만..수치적으로만 너무 평가되는 것 같다", "좀 더 영화 내적으로 논의가 되고 논란이 일고 관찰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67] 대중문화평론가 강명석은 "주연배우가 영화의 아쉬운 부분에 대해 거론해도 될 만큼, <명량>에 대한 모든 담론은 미적지근하다. 오직 얼마나 빨리 모든 기록을 바꾸느냐에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했다. 그는 '의도한 것은 아니겠으나, <명량>은 한 회사가 제작과 배급을 동시에 맡으면서, 이순신에 대한 관점을 드러내지 않고 오락물로써 적당한 재미를 주면서 관객의 취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선택된다'며, 그 결과 관객들의 예매와 반응이 영화에 대한 담론의 속도보다 빨라졌다고 하였다. 그리고 "매체와 비평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74] 이 영화의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국내 영화관 스크린 수 2584개 중 1500~1600개를 차지하여 스크린 독과점 논란과 영화 선택의 자유를 빼앗았다는 비판이 있다.[75]

6. 3. 스크린 독과점 논란

영화 《명량》의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았는데, 개봉 당시 국내 영화관 스크린 수 2584개 중 1500~1600개를 차지하여 스크린 독과점 논란과 함께 영화 선택의 자유를 빼앗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75]

7. 수상 내역

연도시상식부문수상자결과
2014제23회 부일영화상최우수 작품상《명량》수상
촬영상김태성수상
미술·기술상장춘섭수상
감독상김한민후보
남우주연상최민식후보
여우조연상이정현후보
아시아 스타 어워즈올해의 배우상최민식수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최민식수상
미술상장춘섭수상
영평 10선《명량》수상
제51회 대종상최우수 작품상《명량》수상
남우주연상최민식수상
기획상김한민수상
기술상윤대원 (특수효과)수상
감독상김한민후보
촬영상김태성후보
미술상장춘섭후보
제35회 청룡영화상감독상김한민수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명량》수상
최우수 작품상《명량》후보
남우주연상최민식후보
촬영상김태성후보
조명상김경석후보
미술상장춘섭후보
음악상김태성후보
기술상윤대원 (특수효과)후보
2015KOFRA 영화상남우주연상최민식수상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최우수 작품상《명량》수상
최고의 남자배우상최민식수상
최고의 남자 조연배우류승룡후보
제20회 춘사영화상기술상최태영 (음향)수상
감독상 (심사위원대상)김한민후보
남우주연상최민식후보
제9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남우주연상최민식후보
제51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최민식수상
영화 작품상《명량》후보
영화 여자 조연상이정현후보


8. 역사와의 차이점


  • 영화에서 배설명량 해전 직전에 배를 타고 도망가다 죽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권율에게 사형당했다.[1]
  • 영화에서 백병전이순신의 배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안위의 배에서 일어났다.[1]
  • 영화에서 구루시마는 일본 함대 지휘석에서 화살을 맞고 죽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배 위에서 조선 수군에게 죽임을 당했다.[1]
  • 영화에서 임준영은 죽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살아남았다.[1]

9. 후속작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인 《한산: 용의 출현》은 2022년에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이 영화는 한산도 대첩을 배경으로 하며, 박해일이 이순신 역을 맡았다.[52]

3부작의 세 번째 영화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노량 해전을 배경으로 하며, 2023년 12월에 개봉했다.[53]

10. 기타

일본에서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2015년 8월 12일에 DVD가 발매되었다(오리지널 128분 대신 110분으로 단축).[5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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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Roaring Currents'' takes epic sea battle to big screen http://koreajoongang[...] 2014-07-25
[3] 웹사이트 Joseon's war hero back on screen: Choi Min-sik's ''Roaring Currents'' retraces 16th century maritime battle against Japan https://www.koreatim[...] 2014-06-30
[4] 웹사이트 Choi Min-sik, Ryu Seung-ryong pose for ''Roaring Currents'' http://www.koreahera[...] 2014-06-19
[5] 웹사이트 South Korean Box Office: ''Roaring Currents'' Beats ''Avatar'' to Become Biggest Film of All Time https://www.hollywoo[...] 2014-08-17
[6] 웹사이트 Roaring Currents sets Korean B.O. record http://www.filmbiz.a[...] 20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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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논문 The Admiral https://www.imdb.com[...] 2014-07-30
[12] 논문 The Admiral https://www.imdb.com[...]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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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웹사이트 Records Fall in Colossal THE ADMIRAL: ROARING CURRENTS Debut http://www.koreanfil[...] 2014-08-04
[17] 웹사이트 South Korean Box Office: Local Epic ''Roaring Currents'' in Record Breaking Debut https://www.hollywoo[...] 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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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뉴스 진중권 “‘명량’은 졸작..이순신 장군 인기 덕 흥행”..혹평 파장 https://news.naver.c[...] OSEN 2014-08-07
[72] 뉴스 진중권, '명량' 재언급 "싸움 구경 기대했다가 실망하신 듯" https://news.naver.c[...] 엑스포츠뉴스 2014-08-14
[73] 뉴스 진중권, '명량' 또 저격 "외적 부분에 관심이 있는 듯"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14-08-14
[74] 간행물 <명량>, 비평이 무의미한 시대가 오는가? THE VIEW
[75] 뉴스 이순신도 울고 갈 '명량' 스크린 수, 부끄럽다 http://star.ohmynews[...] 오마이뉴스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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