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1. 개요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춤추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1989년 인천 중구에 편입되었다. 영종용유도에서 남서쪽으로 1.4km 거리에 있으며, 소무의도, 실미도 등이 부속되어 있다.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소무의도와는 소무의인도교로 이어진다. 주요 산업은 농어업이며,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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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지리 -
실미도
인천광역시 무의도에 딸린 섬인 실미도는 썰물 때 무의도와 연결되며, 1968년부터 1971년까지 김일성 암살을 목표로 한 684부대의 훈련소로 사용되었으나, 실미도 사건과 영화 《실미도》 개봉 이후 관광지로 개발되었지만 역사 왜곡 논란과 정부 책임 문제가 남아있다. -
인천 중구의 지리 -
월미도
월미도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섬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지명의 유래에 대한 여러 설이 존재하고, 역사적으로 군사적 요충지이자 유원지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월미공원과 놀이시설을 갖춘 관광 명소이다. -
인천광역시의 섬 -
묘도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서구 묘도는 괭이부리말 체험 시설 설치 계획이 주민 반발로 무산된 사건을 통해 지역 사회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곳이다. -
인천광역시의 섬 -
우도 (강화군)
우도는 연평도에서 동남쪽 25km 떨어진 서해 5도 중 하나로, 북방한계선과 인접하고 간석지 발달, 희귀식물 석위의 대규모 분포, 범게의 대량 서식 등으로 특정 도서로 지정되어 관리되는 0.211km² 면적의 섬이다. -
대한민국의 지리에 관한 -
부산민주공원
부산민주공원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공원 내에 위치하며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으로 1999년에 개관한 공원으로,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부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며, 부산광역시 조례에 따라 관리된다. -
대한민국의 지리에 관한 -
한강공원
한강공원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조성된 대규모 공원 시스템으로, 1982년부터 1986년까지의 한강종합개발계획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문화, 예술, 레저 공간으로 발전하여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제공하며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한다.
2. 유래
무의도(舞衣島)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는 설과, 여인이 춤추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 '무리'를 한자로 쓸 때 '무의'로 잘못 썼다는 추측도 있다.
3. 연혁
*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 1853년: 인천부
* 1914년 4월 1일: 부천군
* 1973년 7월 1일: 부천군 폐지로 옹진군에 편입.
* 1989년 1월 1일: 인천 중구에 편입.
4. 지리
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에서 남서쪽으로 1.4km 떨어져 있으며, 소무의도, 실미도, 해녀도 등의 작은 섬들이 부속되어 있다. 소무의도와 구분할 때에는 본섬을 대무의도라고 부른다. 법정동은 무의동(舞衣洞)이며, 행정동은 용유동에서 관할한다. 면적은 9.43km2이고 해안선 길이는 31.6km이다. 섬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약 5km, 동쪽에서 서쪽으로 약 3km 정도이다. 섬의 북부에는 국사봉(230m), 남부에는 호룡곡산(244m)이 있다.
2019년 무의대교가 임시 개통되었고, 2020년 5월에 정식 개통되면서 섬으로 가는 페리 운항 횟수는 줄었다.
4.1. 소무의도
소무의도는 무의도 남쪽에 있는 광명항 건너편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은 본섬 크기의 60분의 1인 0.17km2이며, 20~3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2011년 4월 대무의도와 인도교(길이 414m × 폭 3.8m)로 연결되었다. 광명항 맞은편 소무의도 북서쪽에 소무의항이 있다.
5. 교통
무의도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영종도 측에서도 배편이 운항된다. 용유도와 무의도를 잇는 잦은 차량 페리도 운항되었으나, 무의대교 개통으로 페리 운항 횟수는 줄었다. 공항에서는 버스가 운행되며,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역시 인근 용유역까지 운행한다.
5.1. 무의대교
무의대교는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과 무의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2014년에 착공하여 2019년 4월 30일에 임시 개통하였으며, 1년 후에 정식 개통하였다. 무의대교 개통으로 무의도와 영종도 사이를 잇는 페리 운항 횟수는 줄었다.
5.2. 소무의인도교
2009년 4월 착공하여 15400의 사업비를 들여 2011년 4월 준공된 소무의인도교는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한다. 다리의 길이는 414m이고, 폭은 3.8m이다. 아치형 교각으로 차량 통행은 할 수 없고,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갖추어져 있다.
7. 관광
무의도는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 등 2개의 해수욕장과 하루 코스의 등산로(국사봉, 호롱곡산)가 있어 인근 도시(인천, 서울, 경기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현재 용유도와 무의도에 대규모 관광 단지(리조트 지구)를 건설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7.1. 하나개해수욕장
하나개는 '큰 개펄'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하나개해수욕장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하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섬의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는 약 1km이며 광활한 갯벌을 가지고 있다. 해변에는 숙박을 위한 작은 방갈로와 다양한 현지 식당과 호텔이 있다. 섬 해안에는 많은 조개가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꽃게, 조개, 소라, 맛, 뿔소라 등을 잡을 수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에는 야외 무대가 있으며, 펑크 페스티벌인 IT'S A FEST와 무의도 여름 바다 댄스 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왔다. 낚시, 해수욕장 및 조개잡이로 알려져 있으며, 등산도 즐길 수 있다.
섬의 서쪽 해안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은 대한민국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이기도 하며, 촬영 당시 만들어진 세트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7.2. 실미해수욕장
소나무 숲이 빽빽하고 바닥이 평평해서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고 물이 빠지면 개펄이 넓게 펼쳐져서 마주 보이는 실미도까지 하루에 두 번 건너갈 수 있다. 실미도로 가면서 바닥에 널려 있는 바지락, 가무락조개(모시조개), 소라 등을 딸 수 있다. 밤에는 큰 소라도 잡을 수 있다.
7.3. 실미도
실미도는 무의도 북서쪽 해안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이다. 면적은 0.25km2, 둘레는 3km이다. 인천항에서 2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무의도와는 하루 2번 썰물 때에 개펄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과거 영화 실미도에 묘사된 것처럼, 684부대의 훈련 장소로 유명하다.
7.4. 국사봉
국사봉은 236m 높이로, '서해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주 오래전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는 전설이 있으며, 등산로 남쪽 약 200m 지점에 절터가 남아있어 그 유래를 증명하고 있다. 1950년대 말 이곳 정상에서 금동불상을 비롯한 수백 점의 토우들이 출토되어 오랜 역사의 산 증거가 되기도 하였다.
지도상에 산 이름이 없던 것을 1995년 '산 이름 찾아주기 동호회'에서 정식으로 국사봉이라 명명하여 표지석을 세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