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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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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갑동은 1919년 경상남도 산청 출생으로, 일제강점기 와세다 대학 유학 중 학병 반대 투쟁을 벌였다. 해방 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활동하다 한국전쟁 중 북한으로 넘어갔으나, 숙청에 연루되어 수용소 생활을 했다. 1957년 탈북하여 일본 도쿄에 정착, 북한 정권 비판 활동을 이어갔으며, '북조선개방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조선민주통일구국전선 상임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여러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북한 관련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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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동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인물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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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1919년 3월 11일
사망일2017년 4월 2일

2. 생애

1919년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지주 집안 출신으로 태어났다. 중앙고보 재학 중 일본 경찰 구타 사건에 연루되어 퇴학당했으며,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에 입학하여 유학했다. 1941년 와세다 대학 유학을 중단하고 귀국, 지리산에서 학병반대 게릴라 투쟁을 전개하였다. 해방 이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기관지 해방일보의 정치부 수석기자로 활동했다.[1]

1946년 공산당 당수 박헌영이 북으로 간 후 남로당이 지하화되자 한국전쟁 직전까지 지하 총책으로 활동했다.

한국전쟁 발발 후 북한으로 넘어가 문화선전성 구라파 부장을 지냈다. 그러나 1953년 김일성이 남로당 계열 대숙청을 했을 때 박헌영 일당으로 연루되어 수용소에서 3년을 보냈다. 사형집행 대기 중 1956년 ‘스탈린 격하’ 운동 여파로 석방되었다.

1957년 중국 베이징-홍콩-일본 도쿄로 통해 탈출했다. 그 이후 그는 일본 도쿄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1989년 이상조(전 주소련북한대사)와 도쿄에서 ‘북조선개방추진위원회’를 조직했고, 1992년 조선민주통일구국전선을 만들어 상임의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 미국, 러시아, 대한민국 등을 다니며 기자회견이나 초청연설, 저서 등을 통해 현 북한 정권을 비판하면서 활동하고 있다.[2]

2. 1. 초기 생애 및 독립운동

1919년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지주 집안 출신으로 태어났다. 중앙고보 재학 중 일본 경찰 구타 사건에 연루되어 퇴학당했으며,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에 입학하여 유학했다.[1] 1941년 와세다 대학 유학을 중단하고 귀국, 지리산에서 학병반대 게릴라 투쟁을 전개하였다.[1] 해방 이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기관지 해방일보의 정치부 수석기자로 활동하였다.[1]

2. 2. 해방 이후 정치 활동

1919년 경남 산청군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보 재학 중 일본 경찰 구타 사건에 연루되어 퇴학당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에 유학하다 1941년에 나와 지리산에서 학병 반대 게릴라 투쟁을 하였다.

해방 이후 조선공산당에 들어가 기관지 해방일보의 정치부 수석기자로 활동했다.[1] 1946년 공산당 당수 박헌영이 북으로 간 후 남로당이 지하화되자 한국전쟁 직전까지 지하 총책으로 활동했다.

2. 3. 한국전쟁과 북한에서의 활동

한국전쟁 발발 후 북한으로 넘어가 문화선전성 구라파 부장을 지냈다. 그러나 1953년 김일성이 남로당계열 대숙청을 했을 때 박헌영 일당으로 연루되어 수용소에서 3년을 보냈다. 사형집행 대기 중 1956년 ‘스탈린 격하’ 운동 여파로 석방되었다.

2. 4. 탈북 이후 활동

박갑동은 1957년 중국 베이징, 홍콩을 거쳐 일본 도쿄로 탈출했다.[2] 이후 일본 도쿄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1] 1989년 이상조(전 주소련북한대사)와 도쿄에서 ‘북조선개방추진위원회’를 조직했다.[2] 1992년에는 조선민주통일구국전선을 만들어 상임의장을 맡았다.[2] 그는 일본, 미국, 러시아, 대한민국 등에서 기자회견, 초청연설, 저술 활동을 통해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2]

3. 저술 활동

3. 1. 신문 연재

박갑동은 중앙일보에 '내가 아는 박헌영', '환상의터널 - 그 시작과 끝'을 연재하였고, 서울신문에는 '서울.평양.북경.동경'을 연재하였으며, 세계일보에는 '발가벗긴 김일성'을 연재하였다.

3. 2. 저서 (일본어판)


  • 탄식의 조선혁명, 동경 삼일서방
  • 망망한 공화국, 동경 삼일서방
  • 안에서 본 조선전쟁, 동경 성갑서방
  • 은행나무여! 이야기하라, 동경 성갑서방
  • 김일성과의 투쟁기, 동경 성갑서방
  • 북조선 악마의 조국, 동경 베스트셀러사

3. 3. 저서 (한글판)


  • 갈수록 멀어지는 공화국
  • 서울.평양.북경.동경
  • 朴甲東한국어, 『朴憲永한국어 - 그 일대기를 통한 현대사의 재조명』, (인간사, 1983년)
  • 朴甲東한국어 지음 具允書한국어 옮김, 『한국전쟁과 金日成한국어』, (바람과물결, 1990)[4]
  • 朴甲東한국어, 『통곡의 언덕에서 : 남로당 총책 박갑동의 증언』, (서당, 1991년)
  • 李哲承한국어, 朴甲東한국어 공저, 『건국 50년 대한민국, 이렇게 세웠다: 이철승 박갑동 좌우 거목의 세기적 대담』, 계명사, 1999.[5]

4. 평가 및 비판

참조

[1] 뉴스 어제와 오늘 (박갑동, 서중석이 본 광복정국 지도자들 ::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
[2] 뉴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http://news.kukinews[...]
[3] 서적 박갑동 연보 http://bookdb.interp[...] bookdb.interpark
[4] 뉴스 한국전쟁과 김일성 <박갑동 지음 구윤서 옮김> http://m.mk.co.kr/on[...] 매일경제 1990-04-10
[5] 뉴스 이철승·박갑동씨 대담집 출간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199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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