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테이션: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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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은 전작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를 확장하여 잠수함 전투, 사용자 정의 가능한 비행기, 섬 상륙전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게임이다. 미국과 일본 양 진영의 캠페인 모드를 제공하며, 특히 일본 캠페인은 일본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하여 미국을 패배시키는 대체 역사를 다룬다. 게임은 실시간 전략과 슈팅 게임 요소를 결합하여 항공전, 함선 조작, 잠수함, 상륙전 등의 다양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며, 5가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 후 세 개의 확장팩이 출시되었으며, Xbox 360 버전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PC 버전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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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테이션: 퍼시픽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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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실시간 전략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멀티플레이어 |
플랫폼 | Xbox 360 Microsoft Windows Mac OS X |
작곡가 | 리처드 자크 데이비드 케이츠 |
개발 정보 | |
개발사 | 아이도스 헝가리 |
배급사 | 아이도스 인터랙티브 |
출시 정보 | |
북미 | 2009년 5월 12일 |
유럽 | 2009년 5월 15일 |
오스트레일리아 | 2009년 5월 28일 |
Mac OS X | 2010년 10월 8일 |
시리즈 | |
시리즈 | 배틀스테이션 |
2. 게임플레이
Battlestations: Pacific영어은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를 여러 면에서 확장하여, 보다 발전된 잠수함 전투, 사용자 정의가 쉬워진 비행기 및 무장 탑재,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섬 상륙전과 같은 새로운 전투 기능을 추가했다. HVAR 로켓, 킷카, 신덴을 포함한 실험적인 전투기, 오카 및 가이텐과 같은 가미카제 부대 등 새로운 무기, 비행기, 함선이 추가되었으며, 더 많은 재래식 항공기와 함선도 추가되었다.
본작의 캠페인 모드(일명 스토리 모드)는 스테이지 총수가 약 30개로, 전작의 2배 이상이다. 전작에서는 미군 측 시점만 있었지만(고난이도 챌린지 모드는 일본 측 미션 중심), 본작부터 일본군 시점의 스토리도 제공된다. 미드웨이 해전부터 오키나와 전투까지의 대동아 전쟁 후반을 소재로 하며, 오카나 가이텐과 같은 특공 병기가 등장한다. 신덴과 같이 실전에 투입되지 못한 미완성 기체도 등장한다.
본 시리즈는 3가지 종류의 장르를 하나로 합쳤기 때문에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시간 전략(RTS) 요소가 있는 슈팅 게임이다. 다만 공중전과 해전의 특징은 크게 다르다.
그래픽 면에서는 전작에서 수수했던 파도, 포격, 폭발 등의 효과가 아름답고 화려하게 바뀌었다. 함선과 항공기 모두 파손 애니메이션이 강화되어 격파 시 다양한 모습이 연출된다. 항공기는 날개가 잘리거나 산산조각 나고, 함선은 포격 충격으로 흔들리거나 어뢰에 맞아 두 동강 나거나 함교가 붕괴되거나 갑판에 큰 구멍이 뚫리는 등 다양한 파손 효과가 나타난다. 파손 부위는 함수, 함교, 굴뚝, 갑판, 현측, 함미 등 함선에 따라 다양하다. 항공모함은 전후방 비행 갑판, 잠수함은 함교 등이 파손된다. 함선 침몰 후 해역에 잔해가 부유하거나 기름 유출, 화재가 발생하는 등 보기 드문 표현도 있다.
음성은 전작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에서 일본군 측 음성이 일본어였지만, 공식 포럼에서 영어권 플레이어들이 일본어 음성으로 상황 파악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개발 도중에 일본어 억양이 섞인 영어로 변경되었다. 일본어판에서는 일본어 음성으로 교체되었다(미국군 측 영어 음성은 그대로 사용). 음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리차드 자크가 담당했다.
2. 1. 항공전
플레이어는 항공기를 조종하며, 일반적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과 비슷한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항공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스테이지 시작 후 가장 먼저 교전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다. 최신작부터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로켓탄이 추가되어 대함 공격이 용이해졌다. 또한 전작에서는 거의 피해를 줄 수 없었던 적 함선에 대한 기총 소사에 공격력이 설정되었으며, 일본군에는 기총 소사를 전문으로 하는 가미카제 특공대가 존재한다. 항공모함이나 아군 활주로, 항구, 일부 순양함, 전함, 잠수함에서 작전 중에도 항공기를 출격시킬 수 있으며, 대부분의 미션에 등장하기 때문에 항공기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유닛이 될 것이다.2. 2. 함선 조작
본 시리즈에서 해전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플레이어는 함선을 직접 조작할 기회가 많다. 함선의 이동과 공격을 모두 담당하며, 적 잠수함에 대해서는 폭뢰를 투하하여 대응한다. 함선은 포격과 어뢰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접근하는 항공기에 대해서는 기관총과 대공포로 대응한다. 함선에는 항공기에는 없는 "함선 수리" 기능이 있다. 공격을 받으면 함선은 손상되고, 무장이 파괴되면 공격 능력을 상실하며, 침수가 발생하면 속도가 느려지고 심하면 기관이 정지되어 침몰할 수도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상황에 맞게 수리반을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일부 함선은 정찰기를 발진시킬 수 있다.[1]2. 3. 잠수함
잠수함은 은밀하게 적에게 접근하여 어뢰 공격을 가하는 전략적 유닛이다. 장비한 어뢰는 공격력이 높아, 몇 발만 명중시켜도 대형함을 격침할 수 있다. 하지만 방어력이 약하고 부상한 상태에서는 소구경포 한 발만 맞아도 잠수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잠수 중에도 수중 속도가 느리고, 폭뢰에 쉽게 격침될 수 있어 구축함, 어뢰정, 대잠 초계기 등은 잠수함의 천적이다.[1]전작과 마찬가지로 '산소' 개념이 있어, 장시간 연속 잠수는 불가능하다. 잠수와 부상 시기를 잘못 맞추면 적 함대나 함선 바로 앞에서 강제로 부상하여 무방비 상태가 될 위험이 있다. 잠수 중에는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지만, 구축함은 소나를 장비하고 있어 일단 발견되면 한계 심도 이상으로 잠수해야 추적을 뿌리칠 수 있다. 한계 심도에서는 잠수하는 것만으로도 선체에 피해를 입는다.[1]
따라서 잠수함을 조작할 때는 신중하게 접근, 공격, 이탈하고, 적의 허를 찌르는 대담함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자신의 잠수함 성능(속도, 어뢰 발사관 수, 산소 지속 시간, 산소 회복 속도 등)을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1]
2. 4. 상륙전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요소이다. 대형 수송선에서 발진하는 소형 수송정 및 전차 상륙함 등으로, 적의 사령부가 있는 곳에 상륙하여 점령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전투용 함정이 아니므로 타격력이나 대공 능력은 압도적으로 부족하며, 항공기에게도 대구경 기총에 데미지를 입는다.수송선은 통상적인 함정과 완전히 동일하게 취급되지만, 육상 부대의 조작은 불가능하므로, 접안 직전부터는 자동 조작이 된다. 수송기에서 공수 강하도 상륙 작전에 포함된다. 이쪽은 비행기이므로 이동 속도가 뛰어나지만, 경장비의 보병이므로 점령에는 시간이 걸린다.
2. 5. 편대 지시
플레이어는 여러 대의 항공기 또는 함선으로 구성된 편대에 명령을 내려 전략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편대는 맵이나 명령 메뉴에서 공격을 지시할 수 있으며, 뇌격이나 폭격의 정확도는 높다. 하지만, 도그파이트에서는 편대 AI가 불필요한 회피 기동을 하거나 아군을 사선에서 벗어나게 하는 기동을 하기도 한다. 함대에 대한 지시 역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3]3. 캠페인 모드
본작의 캠페인 모드는 스테이지 총수가 약 30개로, 전작의 2배 이상이다. 전작에서는 미군 측 시점만 있었지만, 본작부터는 일본군 시점의 스토리도 제공된다. 미드웨이 해전부터 오키나와 전투까지의 大東亜戦争일본어 후반을 소재로 하여, 벚꽃이나 가이텐과 같은 특공 병기가 등장한다. 더 나아가 진덴과 같이 실전에 투입되지 못한 미완성 기체도 등장한다.[1]
캠페인 모드는 미국과 일본 양 진영의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양쪽 모두 독립된 시나리오로 진행된다.[1]
3. 1. 미국 캠페인
미드웨이 해전 이후, 오키나와까지 미군이 승리하는 과정을 다룬다.[1] 제2차 솔로몬 해전, 사보섬 해전, 남태평양 해전 등이 주요 전투로 언급된다.[1]3. 2. 일본 캠페인
大東亜戦争일본어 후반을 소재로 한 일본군 시점의 스토리가 제공된다. 미드웨이 해전부터 오키나와 전투까지를 다루며, 벚꽃이나 가이텐과 같은 특공 병기가 등장한다. 더 나아가 진덴과 같이 실전에 투입되지 못한 미완성 기체도 등장한다.[1]시나리오 모드는 양쪽 모두 독립된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일본군 캠페인은 '만약 일본군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했다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될까'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따라서 신덴과 같은 미완성 기체도 전장에 투입된다.[1]
일본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설명 |
---|---|
진주만 공격 | 전투기,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를 사용하여 활주로와 정박 중인 함정을 공격한다. 튜토리얼적인 성격이 강하며, 적의 반격은 적다.[1] |
Z 함대의 괴멸 | 말레이 해전을 배경으로 한다. 일식 육상 공격기와 96식 육상 공격기로 영국 전함을 격파하는 것이 목표이다.[1] |
수라바야 해전 | 적 구축함 주력의 대형 공격 부대로부터 수송선과 호위 구축함을 지킨다.[1] |
쇼호의 구원 | 고토 아리토모 소장이 이끄는 함대가 산호해를 돌파하기 위해 대공포와 함재기를 사용하여 전투에 대비한다.[1] |
포트모르즈비 침공 | 카지오카 사다미치 소장이 이끄는 함대와 함께 모레스비 항을 점령한다.[1] |
USS 호넷 수색 | 잠수함을 이용하여 수송 선단을 공격하고, 항공모함을 해역에서 찾아낸다.[1] |
미드웨이 침공 | 미드웨이 해전을 다루지만, 게임에서는 일본군이 승리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이 미션을 기점으로 가상의 역사에 돌입한다. 조종 가능한 항공모함이 등장한다.[1] |
과달카날 방어 | 97식 비행정이나 어뢰정, 육군 전투기 및 일식 육상 공격기 등을 이용하여 과달카날 섬을 미군 상륙 부대로부터 방어한다.[1] |
솔로몬 조우전 | 타카오형 중순양함 타카오를 몰아 솔로몬 제도를 정찰한다.[1] |
시드니 만 공격 | 갑표적을 몰아 시드니 만에 잠입하여 호주 해군 급병함을 격침한다.[1] |
피지 포위 | [1] |
독일 해군과의 접촉 | 이-52가 하랄트 랑게 함장의 U-530과 접촉하여 전탐 역탐지 장치 및 특수 암호 장치, 킷카의 설계도를 교환하는 임무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실패했기 때문에 게임에서나마 꿈을 이룬 미션이라 할 수 있다. 이-400으로 플레이하여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하면 세이브 데이터가 손상되는 버그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 |
하와이로 가는 길 | [1] |
하와이 침공 | [1] |
제2차 솔로몬 해전 | [1] |
사보섬 해전 | [1] |
남태평양 해전 | [1] |
헨더슨 비행장 방어 | [1] |
과달카날 섬 제1차 공격 | [1] |
과달카날 섬 제2차 공격 | [1] |
타라와 침공 | [1] |
마리아나 해전 | [1] |
레이테 섬의 가미카제 | [1] |
레이테만 전투 | [1] |
정찰 임무 | [1] |
인도차이나 공습 | [1] |
이오지마 상륙 | [1] |
오키나와 전투 | [1] |
4. 멀티플레이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다른 플레이어, 또는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전작과 달리 격리된 서버가 아닌 글로벌 서버를 사용하여 최대 8명까지 전 세계 사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1]
4. 1. 게임 모드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다른 플레이어나 AI가 조종하는 캐릭터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5가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한다.- '''섬 점령''' - 각 팀은 유닛을 배치할 수 있는 주요 기지인 1개 또는 2개의 본부로 시작한다. 지휘 포인트를 사용하여 전투에 유닛을 투입한다. 맵에는 여러 섬들이 흩어져 있으며 각 섬의 기지는 공수 부대 또는 해상 공격으로 점령할 수 있다. 기지를 점령하면 다양한 유닛 유형이나 해군 보급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해군 보급품은 함대에 더 효과적인 탄약을 장착하는 등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기지를 점령하면 점수가 누적되며, 시간이 다 되거나, 한 팀이 지정된 점수에 도달하거나, 한 팀이 기지를 모두 잃으면 게임이 종료된다.
- '''결투''' - 이 모드에서는 선택한 유닛 클래스로 다른 플레이어 또는 AI와 싸울 수 있으며, 마지막 유닛이 남은 팀이 승리한다.
- '''경쟁''' - 모든 플레이어는 특정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같은 편에 속하지만, 주요 목표는 다른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다.
- '''공성전''' - 한 팀은 특정 유닛 세트를 사용하여 섬을 방어해야 하고, 다른 팀은 공격 위치에 있다. 한 팀이 자원 풀을 고갈시키면 게임이 종료된다.
- '''호위''' - 한 팀은 핵심 유닛(또는 유닛들)을 특정 지점까지 보호해야 하고, 다른 팀은 해당 목표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작은 격리된 서버 때문에 국외 사용자와 대전할 수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최대 8명까지 전 세계 사용자와 게임을 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 전용 스테이지가 있다고 한다.
5. 개발
2008년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의 메인 사이트 battlestations.net에서 후속작 개발 소식이 전해졌으며, 그 해 늦게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이 확정되었다.
개발자들은 전작의 게임 플레이 학습 곡선을 단축하고, 유닛 발진 및 수리에 대한 탭을 단순화하는 등 게임 플레이성을 개선했다.
캠페인 모드(스토리 모드)는 전작의 2배 이상인 약 3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었다. 전작에서는 미군 측 시점만 제공되었으나, 본작에서는 미드웨이 해전부터 오키나와 전투까지의 대동아 전쟁 후반을 배경으로 일본군 시점의 스토리도 추가되었다. 벚꽃이나 가이텐과 같은 특공 병기, 진전과 같이 실전에 투입되지 못한 미완성 기체도 등장한다.
전작에서는 일본 해군 함선 측면에 가타카나나 (잘못된) 한자로 함명이 적혀 있었고, 본작에서도 최초 예고 시점에는 (잘못된 채로) 함명이 적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삭제되었다. 다만, 병기 도감 등에는 일부 남아 있다.
항공기 유닛 조작 시 콕피트 시점이 추가되었다. 계기 배치 및 작동은 실제와 다르지만, 콕피트 내부가 3D로 기종별로 재현되어 게임 중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다. 방풍창(캐노피) 테두리가 투과되지 않아 당시 항공기의 시야를 느낄 수 있다. 대형 기체는 콕피트 시점이 없고, 총좌 모드로 이행한다.
전작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에서는 일본군 측 음성이 일본어였지만, 공식 포럼에서 영어권 플레이어들이 "일본어 음성으로는 상황 파악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개발 도중에 일본어 억양이 섞인 영어로 변경되었다. 일본어판에서는 일본어 음성으로 교체되었다(미국군 측 영어 음성은 그대로 사용).
음악은 리차드 자크가 담당했다. 그는 제트 셋 라디오 퓨처나 Mass Effect의 음악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본작은 헝가리에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트레일러는 '''일본어로''' 제작되었다. 특공대원의 독백 형태를 취한 이 예고편에는 이후 영어 자막이 추가되었다.
5. 1. 그래픽 개선
섬에 풀이 자라나고, 얕은 수심에서는 물이 투명해지는 등 그래픽 엔진이 개선되었다. 새로운 조종석 시점 모드 등이 추가되어 시각적 완성도가 높아졌다.[5] 3D 모델과 물리 엔진, 특히 물 기반 물리 효과가 전작에 비해 훨씬 현실적으로 개선되었다. 배는 두 동강 나고, 굴뚝과 승무원이 날아갈 수 있으며, 비행기의 날개, 꼬리 및 엔진도 파괴될 수 있다.5. 2. 물리 엔진 개선
함선과 항공기의 파괴 효과가 더욱 현실적으로 개선되었다. 함선은 포격 충격으로 흔들리거나, 어뢰를 맞으면 선체가 두 동강 나고, 함교가 붕괴되거나 갑판에 큰 구멍이 뚫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괴된다. 파손 부위는 함수, 함교, 굴뚝, 갑판, 현측, 함미 등 함선에 따라 다양하다. 항공모함은 전후방 비행 갑판이, 잠수함은 함교 등이 파손될 수 있다. 침몰한 함선 주변 해역에는 잔해가 잠시 떠다니며, 기름 유출이나 화재도 발생한다.[5] 항공기는 날개가 잘리거나 산산조각 나는 등 파괴 양상이 다양해졌다.[5]5. 3. 환경 효과
게임의 그래픽 엔진이 개편되어 섬에 풀이 자라나고, 얕은 수심에서는 물이 투명해지는 등 시각적 효과가 향상되었다.[5] 3D 모델과 물리 엔진, 특히 물 기반 물리 효과가 전작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개선되었다. 배는 두 동강 날 수 있으며, 굴뚝과 승무원이 날아갈 수 있다. 비행기의 날개, 꼬리 및 엔진도 파괴될 수 있다.다양한 종류의 환경 효과가 포함되었으며, 특히 밤, 낮 및 기타 기상 효과가 추가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5]
6. 등장 병기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에는 전작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보다 다양한 병기가 등장한다. 잠수함 전투, 사용자 정의 가능한 비행기 및 무장 탑재, 섬 상륙전 등이 개선되었고, HVAR 로켓, 킷카, 신덴을 포함한 실험적인 전투기, 오카 및 가이텐과 같은 가미카제 부대의 무기, 비행기, 함선이 추가되었다. 더 많은 재래식 항공기와 함선도 추가되었다.
캠페인 모드는 미군과 일본군 양측의 시점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미군 캠페인은 미드웨이 해전 이후 오키나와 전투까지의 실제 역사를 다루는 반면, 일본 캠페인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이 승리하는 대체 역사를 다룬다.
그래픽, 음성, 음악 등 여러 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파도, 포격, 폭발 등의 이펙트가 향상되었고, 일본 해군 함선 측면에 있던 가타카나 함명 표기가 삭제되었다. 항공기 조종 시 콕피트 시점이 추가되었으며, 함선과 항공기의 파손 애니메이션도 강화되었다.
일본군 측 음성은 일본어 억양이 섞인 영어로 변경되었으며, 일본어판에서는 일본어 음성으로 교체되었다(미국군 측의 영어 음성은 그대로 사용). 리차드 자크가 작곡을 담당했으며, 최초의 트레일러는 헝가리에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제작되었다.
6. 1. 미국
(BB)(CV)
(CVE)
(CA)
(CL)
(DD)
(SS)
(PT)
(L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