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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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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가사의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설명하기 힘든 현상을 의미하며, '수수께끼', '신비', '미스터리' 등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다. '세계 7대 불가사의'와 같이 불가사의한 현상이나 장소를 지칭하는 표현이 널리 쓰이며,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다루어진다. 대승불교에서는 깨달음을 불가사의해탈로 여겨 중요하게 여기며, 화엄경, 유마경, 열반경, 금강경 등에서 불가사의해탈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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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유타는 불교 경전에서 큰 수를 비유하는 산스크리트어 유래 수의 단위로, 산학계몽에 처음 등장하여 시대에 따라 크기 정의가 변화했으며 현대에는 특정 수치를 나타내는 단위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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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불교 개념
산스크리트어Acinteyya (अचिन्त्य)
팔리어Acinteyya
한자不可思議
한국어불가사의
영어Inconceivable
상세 설명
의미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것, 또는 그런 상태
설명불교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인간의 사고나 언어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깊고 오묘한 진리나 현상을 의미한다.
깨달음의 경지, 부처의 지혜, 윤회의 원리 등이 불가사의에 속한다고 여겨진다.
특징언어 논리를 초월
상상을 초월
분별을 초월
예시부처의 지혜
보살의 자비
윤회의 원리
업보의 인과관계
관련 개념아승기: 셀 수 없이 많은 시간 단위를 의미하는 불교 용어로, 불가사의와 함께 자주 사용된다.
무한: 끝이 없음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불가사의와 유사하게 인간의 이해 범위를 넘어서는 것을 나타낸다.
역설: 겉으로는 모순되어 보이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으로, 불가사의한 진리를 드러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중요성불교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간의 사고와 인식의 한계를 깨닫게 해 준다.
정신적인 성숙과 깨달음으로 이끄는 동기가 된다.

2. 일반적인 의미

불가사의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가리킨다. 생각하거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널리 가리키며, 현대에는 '불가사의'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도 많다. 영어로는 'wonder' 등에 해당한다.

'불가사의'는 '괴이'라고도 불렸으며, 현대 일본에서는 '괴기 현상'과 같은 용어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현대의 초심리학 등에서는 이를 'paranormal phenomena 초상현상' 등으로 부르며, 자연과학의 용어·개념 등으로 설명·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 정의된다.

2. 1. 불가사의의 다양한 표현

현대에는 '불가사의'라는 표현 외에도 '수수께끼', '신비', '미스터리' 등의 단어로 바꿔 사용하기도 한다.[2] 일본어에서 '아야시(あやしい)'는 '기이하다', '이상하다'라는 뜻으로, 불가사의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2] '아야시'에 한자를 적용할 때는 '奇し', '怪し', '異し' 등으로 표기했다.[2]

2. 2. 불가사의를 다루는 콘텐츠

세계 7대 불가사의와 같이 불가사의한 현상이나 장소를 지칭하는 표현이 널리 사용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에서는 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불가사의한 현상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한다. 이러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는 히타치 세계·불가사의 발견! 등이 있다.

3. 불교에서의 불가사의

대승불교에서는 깨달음의 경지를 불가사의 또는 불가사의해탈이라고 부르며, 이는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여겨진다. 소승불교에서 불가사의해탈을 중시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대승불교에서는 특히 강조한다.[3]

3. 1. 대승불교 경전과 불가사의해탈

대승불교에서는 깨달음을 불가사의해탈(不可思議解脫) 또는 부사의해탈(不思議解脫)이라고 하여 매우 중시한다. 대승불교 경전에 따르면, 보살이 불가사의해탈의 경지에 이르면 시공간을 초월하고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한다.[3]

3. 1. 1. 화엄경

용수존자가 용궁에서 화엄경을 보고 외운 뒤, 화엄경을 편찬했다고 한다. 용궁에는 항본, 대본, 상본, 중본, 하본이 있었는데, 너무 방대하여 하본만 가지고 육지로 나왔다. 그마저도 너무 방대해 용수존자가 화엄경 약본을 썼다고 하며, 오늘날의 화엄경은 이 약본이라고 한다. 화엄경은 '대부사의해탈경(大不思議解脫經)'이라고도 불린다.

3. 1. 2. 유마경

보살마하살이 불가사의해탈에 머무르면 수미산을 겨자씨 속에 넣고, 삼천대천세계를 겨자씨 속에 넣는다. 7일을 1겁으로 늘리고, 1겁을 7일로 줄인다. 모든 중생들을 한 손바닥에 올려놓고 찰나에 모든 우주를 여행하며 보여준다. 부처, 벽지불, 성문, 제석천, 전륜성왕 등의 몸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하여 나타난다.

3. 1. 3. 열반경

보살마하살이 대열반에 머물면 삼천대천세계를 겨자씨나 털구멍 속에 넣는 등 한량없는 신통 변화를 나타낸다. 대열반은 부처님들의 법계이며, 여래인 정각은 대열반에 편안히 머문다. 보살마하살이 대열반에 머물면 이와 같은 신통 변화를 나타내어 두려움이 없다.[3]

3. 1. 4. 금강경

수보리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킨 선남자 선여인은 깨달은 마음을 어떻게 머물며 번뇌의 마음을 어떻게 항복받아야 하느냐고 묻자, 석가모니가 모든 중생을 찰나에 모두 열반에 들게 하겠다고 명상하라고 가르쳤다. 이는 불가사의해탈을 의미한다.

4. 현대 사회와 불가사의

현대 사회에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은 여전히 '불가사의'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초심리학 등에서는 '초상현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2]

참조

[1] 서적 広辞苑 第五版、第六版
[2] 서적 全訳古語辞典 旺文社
[3] 경전 대반열반경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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