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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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상현상은 과학적 설명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여기에는 초능력, 영적 현상, 미확인 현상 등이 포함되며, 심령 현상, 영적 현상, 미확인 비행 물체(UFO)와 같은 다양한 범주로 분류된다. 초상현상에 대한 연구는 초심리학, 신경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며, 실험적 조사, 참여 관찰, 회의적 과학적 조사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이 사용된다. 초상현상에 대한 믿음은 개인의 심리적 특성, 사회적 요인, 외상 경험 등과 관련이 있으며, 여론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초상현상의 존재를 믿고 있다. 하지만, 회의론자들은 초상현상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조사를 옹호하며, 대중 매체의 영향, 과학적 증거 부족, 인지 편향 등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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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현상 | |
---|---|
개요 | |
이름 | 초상현상 |
영어 이름 | Paranormal phenomena |
설명 | 과학적 이해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주장되는 현상 |
관련 분야 | 유사과학, 미신 |
특징 | |
정의 | 정상적인 과학적 조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 자연 법칙이나 과학적 이해의 범위를 넘어선다고 여겨지는 현상. |
분류 | 초능력 (ESP): 텔레파시, 투시, 예지력 등. 심령 현상: 유령, 폴터가이스트 등. 미확인 생물: 빅풋, 네스호의 괴물 등. 기타: 점성술, 연금술, 수비학 등 과학적으로 반증된 개념. |
연구 접근 | 회의주의: 과학적 증거 부족을 지적하며 회의적인 태도를 취함. 초심리학: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여 초상현상의 존재 가능성을 탐구 (논쟁적). |
믿음과 심리 | |
믿음의 요인 | 인지적 편향: 패턴 인식 오류, 선택적 기억 등. 문화적 영향: 미디어, 사회적 학습 등. 심리적 요인: 불안, 통제력 상실 경험 등. |
심리학 연구 | 초상현상에 대한 믿음과 심리적 특성 간의 관계 연구. 인지 과정, 성격 특성, 경험 등이 믿음에 미치는 영향 분석. 착시, 암시, 기억 왜곡 등이 초상현상 경험에 미치는 영향 연구. |
과학적 관점 | |
과학적 방법론 | 엄격한 통제, 객관적 측정, 반복 가능한 실험을 강조. 초상현상의 존재를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 부족 지적. |
유사과학과의 관계 | 과학적 방법론을 따르지 않고 과학적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 지적. 반증 가능성이 없고, 경험적 증거에 기반하지 않는 주장 비판. |
설명 가능한 현상 | 많은 초상현상이 심리적 요인, 자연 현상, 사기 등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주장. 플라시보 효과, 바넘 효과 등 심리적 효과가 초상현상 경험에 미치는 영향 강조. |
대중 문화 | |
미디어 | 영화, 드라마, 소설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초상현상을 다룸. 초상현상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믿음에 큰 영향. |
사례 | 고스트버스터즈, 엑소시스트, 컨저링 등 영화. X파일, 기묘한 이야기 등 드라마.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등 소설. |
2. 용어
초상현상의 영어 낱말 파라노멀(paranormal)은 적어도 1920년부터 영어에 존재하였다.[105][106] 이 낱말은 "para"와 "normal"의 합성어이다. "para"는 라틴어로 "~을 초월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100]
심리학자 테렌스 하인스는 그의 저서 《사이비 과학과 초자연 현상》(2003)에서 초자연 현상을 사이비 과학의 하위 집합으로 보았다. 그는 초자연 현상이 기존 과학의 범위를 벗어나는 설명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사이비 과학과 구별된다고 설명했다.[11]
3. 초상현상으로 분류될 수 있는 현상
"paranormal(초상현상)"이라는 표현은 1915년–1920년에 만들어졌으며,[99] 라틴어로 "~을 초월한"이라는 의미를 가진다.[100] 초상현상은 넓은 영역을 통칭하는 용어이며, 영 능력, 초능력, 텔레파시, 초감각적 지각, 사이코키네시스, 유령 등을 가리킨다.[100] 이 용어는 정통 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거나,[100] 정통 과학이 조사 대상으로 삼지 않는 현상을 지칭한다.[101]
초상현상에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여겨지는 인간과 관련된 현상(예지, 투시, 염사 등)이나, 우연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심령 사진, 요정, 요괴 등), 그리고 불가사의한 현상 등이 포함된다.
린 피크넷의 저서 『초상현상 백과사전』 등에서는 다음과 같은 현상들을 예시로 들고 있다.
3. 1. 심령 현상
린 피크넷의 저서 『초상현상 백과사전』 등에서는 심령 현상을 초능력의 하위 항목으로 포함시키고 있다.[1] 심령 현상에는 초감각적 지각(텔레파시, 예지, 투시)과 염력이 포함된다.[1]
3. 2. 영적 현상
유령 사냥은 유령이 출몰한다고 알려진 장소를 조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령 사냥 팀은 초자연적 현상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수집하려고 시도한다.
전통적인 유령담과 유령이 등장하는 소설에서 유령은 사람의 정신 또는 영혼의 현현이다.[12] 대안 이론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확장하여 죽은 동물의 유령에 대한 믿음을 포함한다. 때때로 "유령"이라는 용어는 모든 영 또는 악마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13] 일반적인 사용법에서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지칭한다.
떠난 사람들의 영혼으로서의 유령에 대한 믿음은 자연의 모든 것에 영혼을 부여하는 고대 신념인 애니미즘의 개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14] 19세기 인류학자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는 그의 고전 작품인 ''황금 가지''(1890)에서 영혼을 신체를 움직이는 '내부의 존재'로 보았다고 설명했다.[15]
린 피크넷의 저서 『초상현상 백과사전』 등에서는 다음과 같은 영적 현상의 예시를 들고 있다.
3. 3. 미확인 현상
외계 생명체 자체는 초상현상적인 주제가 아니지만, 외계 생명체의 초상현상적 측면은 주로 미확인 비행 물체(UFO)와 관련된 현상에 대한 믿음에 집중되어 있다.[16] 많은 과학자들이 태양계 내의 단세포 생명체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SETI와 같은 프로젝트는 태양계 밖의 지적 생명체의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7]
UFO 문화 초기에는 신봉자들이 두 진영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 진영은 현상을 진지하게 연구할 가치가 있는 설명되지 않은 현상으로 해석했고, 스스로를 "UFO학자"라고 불렀다.[14][18] 두 번째 진영은 외계인 방문에 대한 생각을 기존의 유사 종교 운동의 믿음과 결합했으며, 오컬트와 초상현상에 열광했다. 현대에는 이러한 믿음의 많은 부분이 뉴에이지 영적 운동으로 융합되었다.[14][18]
세속적 신봉자와 영적 신봉자 모두 UFO가 알려진 공기역학적 제약과 과학 법칙을 넘어서는 능력을 가졌다고 묘사한다. 많은 UFO 목격과 관련된 일시적인 사건들은 과학적 방법에 의해 요구되는 반복적인 테스트를 어렵게 한다. 과학계에서 UFO 이론의 수용은 UFO 문화와 관련된 많은 사기로 인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19]
Cryptozoology는 민속 기록에 나오는 빅풋, 추파카브라, 모켈레 음벰베와 같은 존재를 증명하려는 유사과학이자 하위 문화이다. Cryptozoologists는 이러한 존재를 ''cryptids''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UFO, 외계 생명체, 인체 자연 발화 현상, 전기 인간 등이 거론되기도 한다.
3. 4. 기타 현상
린 피크넷의 저서 『초상현상 백과사전』 등에서는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초상현상으로 간주된다.
4. 초상현상 연구
초자연 현상 연구는 여러 학문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초자연 현상은 과학적 방법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일화적, 실험적, 참여 관찰, 회의적 조사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활용한다.
- '''연구가'''
- 카를 융[101]
- 찰스 포트[101]
- 로버트 소울리스[101]
- 귀스타브 젤레이[101]
- 케네스 배철더[101]
- 아키야마 마코토
- 니라사와 준이치로
- 다나카 에로
- '''연구가 관련 항목''': 초심리학자
4. 1. 일화적 접근
찰스 포트(1874–1932)는 초자연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포트는 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 경험에 대해 4만 건 이상의 메모를 남겼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더 타임스(The Times)''와 같은 잡지나 신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와 같은 과학 저널에 보고된 기이한 사건들을 연구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포트는 ''망자의 서(The Book of the Damned)'' (1919), ''새로운 땅(New Lands)'' (1923), ''로!''(Lo!) (1931), ''와일드 탤런츠(Wild Talents)'' (1932)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15]포트가 수집한 사건에는 텔레포테이션(포트가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짐), 폴터가이스트 현상, 개구리, 물고기, 무기물 등의 낙하, 미스터리 서클, 설명할 수 없는 소음과 폭발, 자연 발화, 공중 부양, 볼 라이트닝(포트가 명시적으로 사용한 용어), 미확인 비행 물체, 불가사의한 출현과 사라짐, 유령 고양이 등이 있다. 그는 OOPArts에 대한 많은 보고서를 제공했으며, 외계인 납치 가설을 제시한 초기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15]
포트는 현대 초자연 현상학의 아버지로 여겨지기도 한다. 잡지 ''포티안 타임스(Fortean Times)''는 찰스 포트의 접근 방식을 이어받아 초자연 현상에 대한 일화적 기록을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있다.[15]
하지만 이러한 일화적 수집은 재현성이 부족하여 경험적 증거로 사용하기 어렵고, 과학적 조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증거를 제공하는 사람의 신뢰성에 따라 검증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초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15]
4. 2. 초심리학 (Parapsychology)

초자연 현상에 대한 실험적 조사는 초심리학자들에 의해 수행되어 왔다. J. B. 라인은 실험실에서 카드 맞추기와 주사위 굴리기 실험을 통해 초감각적 지각의 증거를 찾는 방법론을 대중화했다.[21] 그러나 라인의 실험에는 방법론적 결함과 절차적 오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22][23][24]
1957년, 초심리학회는 초심리학자들을 위한 최고의 학회로 설립되었다. 1969년, 그들은 미국 과학 진흥 협회와 제휴했다.[25] 이 분야에 대한 비판은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주장의 과학적 조사를 위한 위원회(현재는 회의적 탐구 위원회)와 그 정기 간행물인 ''회의적 탐구자''(Skeptical Inquirer)의 창설(1976년)에 집중되었다.[26] 결국, 더 많은 주류 과학자들이 초심리학을 비판하게 되었고,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와 국립 과학 재단의 성명은 초심리학의 증거 주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초심리학을 사이비 과학의 예로 인용한다.[27][28] 초심리학은 1세기 이상 연구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심령 현상의 존재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아왔다.[29][30]
2000년대에 이르러, 미국의 초자연 현상 연구의 지위는 1970년대의 정점에서 크게 감소했으며, 대부분의 연구는 개인 자금으로 이루어졌고, 대학 연구소에서 수행되는 연구의 양은 적었다. 2007년, 영국에는 대학 심리학과에 여러 개의 개인 자금 지원 연구소가 있었다.[31] 출판은 소수의 틈새 저널로 제한되었으며,[31] 지금까지 과학계에서 초자연 현상의 유효한 증거로 널리 받아들여진 실험 결과는 없었다.[31]
'''연구가'''
- 카를 구스타프 융[101]
- 찰스 포트[101]
- 로버트 소울리스[101]
- 귀스타브 젤레이[101]
- 케네스 배철더[101]
- 아키야마 마코토
- 니라사와 준이치로
- 다나카 에로
'''연구가 관련 항목''': 초심리학자
'''단체'''
'''학문'''
4. 3. 참여 관찰 접근
심령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초자연 현상에 대한 양적 증거를 찾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초자연 현상에 대한 질적 참여 관찰자 접근 방식을 통해 몰입한다. 참여 관찰 방법은 연구 대상에 몰입함으로써 연구자가 그 대상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 참여 관찰은 연구자의 과학적 객관성에 대한 위협 증가, 체계적이지 않은 데이터 수집, 주관적 측정에 대한 의존성, 관찰자 효과 가능성 (관찰이 관찰된 행동을 왜곡) 등의 비판을 받는다.[33]참여 관찰 방식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고스트 헌터스''와 초자연적인 장소에서 몰입형 연구를 옹호하는 독립적인 유령 사냥 그룹의 형성을 통해 가시성과 인기를 얻었다. 유령 사냥 애호가를 위한 한 인기 웹사이트는 미국과 영국 전역에 300개 이상의 이러한 조직을 등재하고 있다.[34]
4. 4. 회의적 과학적 조사
과학적 회의론자들은 초상현상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조사를 옹호한다. 이들은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초상현상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현상에 대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주장되는 초능력과 발생이 때로는 속임수이거나 자연 현상의 오해임을 고려한다. 이 방법의 요약은 오컴의 면도날의 적용으로, 더 간단한 해결책이 대개 올바르다는 것을 시사한다.[35]회의적 조사 위원회(CSI, 구 초상현상 주장의 과학적 조사를 위한 위원회(CSICOP))는 과학적 회의론적 접근 방식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CSI는 과학적 이해 측면에서 초상현상 보고서를 이해하기 위한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회의적 탐구자''(Skeptical Inquirer) 잡지에 게재한다.
CSI의 리처드 와이즈먼은 그의 논문 ''유령이 나오는 뇌''(The Haunted Brain)에서 감지된 초상현상 활동에 대한 가능한 대안적 설명을 제시한다. 그는 약 15%의 사람들이 유령과의 만남을 경험했다고 믿는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1%만이 완전한 유령을 보았다고 보고하고 나머지는 스쳐 지나가는 그림자나 연기, 발소리를 듣거나 존재감을 느끼는 것과 같은 이상한 감각 자극을 보고한다고 말한다. 와이즈먼은 초상현상 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이상한 감각을 만들어내는 것은 우리 뇌 내의 활동이라고 주장한다.[7]
마이클 퍼싱어는 유령 현상은 약한 자기장으로 뇌를 자극함으로써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7] 스웨덴 심리학자 페르 그란크비스트와 그의 연구팀은 퍼싱어의 연구를 재현하려 시도하면서, 퍼싱어의 피실험자들이 경험한 초상현상 감각은 단순한 암시의 결과이며, 자기장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은 유령 현상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7]
옥스퍼드 대학교의 저스틴 바렛은 "대리인"—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이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뇌가 이를 위해 과도하게 작동하여 일상적인 무의미한 자극에서 인간 또는 유령과 같은 행동을 감지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이론화했다.[7]
마술의 배경을 가진 조사자 제임스 랜디는 초능력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가장 간단한 설명은 종종 속임수라고 생각했으며, 이는 마술사들이 초능력자 우리 겔러의 숟가락 구부리기 능력을 쉽게 모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연함으로써 설명되었다.[36][37] 그는 또한 제임스 랜디 교육 재단의 설립자였으며, 양측이 합의한 테스트 조건 하에서 어떤 초상현상, 초자연 또는 오컬트의 능력이나 사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100만달러의 상금을 제공하는 백만 달러 도전을 제안했다.[38] 수많은 초자연적 능력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 상금은 한 번도 청구되지 않았다.
4. 5. 신경과학적 접근
일부 과학자들은 초상현상적 믿음 형성의 기저에 있는 가능한 신경 인지 과정을 연구해 왔다.[80] 한 연구(Pizzagalli 외, 2000)에서는 "표준화된 도구로 측정된 바와 같이 초상현상에 대한 믿음과 경험, 그리고 분열형 사고가 다른 피험자들이 휴식 기간 동안 서로 다른 뇌 전기 활동을 보였다"는 데이터를 제시했다.[81] 또 다른 연구(Schulter and Papousek, 2008)는 초상현상적 믿음이 태아 발달 중의 교란과 관련될 수 있는 기능적 반구 비대칭의 패턴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기술했다.[82]또한 도파민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패턴과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이 바로 과학자들이 높은 도파민 수치를 초상현상적 믿음과 연결시킨 이유이다.[83]
5. 초상현상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초상현상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은 초자연 현상을 심리적, 물리적 요인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데이비드 마크스는 초자연 현상이 마법적 사고, 심상, 주관적 타당성, 우연의 일치, 숨겨진 원인 및 사기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고 보았다.[6] 즉, 초자연적 현상으로 오인되는 현상들이 실제로는 심리적, 물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다.[39]
일반적인 경험에 초자연적인 원인을 귀속시키는 심리적 특성[40][41]과 인지 편향[42][43]이 초자연적 믿음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 인지 편향: 인지 편향은 초자연적 믿음의 근본적인 요인 중 하나로 간주된다.[42][43] 낮은 인지 능력, 낮은 IQ, 과학 교육 부족 등이 초자연적 믿음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50][51] 지능적이고 고학력인 참가자들은 초자연적 믿음이 적은 경향을 보였다.[52][53][54] 삼단 논법 추론 과제에서 오류를 많이 범하는 사람들이 초자연적 믿음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있는데,[62] 이는 낮은 인지 능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성격 및 정신병리: 성격과 초자연적 믿음,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신병리 변수 간의 연관성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44][45][46] 환상 성향은 초자연적 믿음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47] 심리적 흡수와 해리가 높은 사람들이 초자연 현상을 더 잘 믿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57] 신경증은 초자연적 믿음의 기반이 되는 반면, 외향성 및 정신병적 성향과는 독립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59] 비합리성과의 상관관계도 발견되었다.[60][61] 자기애적 성격과 초자연적 믿음 사이의 관계도 연구되었다.[63]
- 사회적 요인: 교육 수준이 낮거나, 실업 상태이거나,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초자연적 믿음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48][49] 이들의 사회 내 지위로 인한 소외감이 초자연적 또는 마법적 믿음에 의존하게 만든다고 한다.[48][49] 낮은 인지 능력, 낮은 IQ, 과학 교육 부족과 초자연적 믿음의 연관성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50][51] 학점이 좋은 대학생들 역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이 적었다.[55][56]
- 외상 경험: 아동 성적 학대나 폭력적인 가정 환경 경험자들이 더 높은 수준의 초자연적 믿음을 보고했다.[68][69] 자신의 삶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통제력을 높이기 위해 초자연적 믿음을 갖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1]
초자연적 믿음은 스트레스 대처 메커니즘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67]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50%가 초자연 현상을 믿는다고 하며, 로버트 L. 파크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믿는다고 주장한다.[78]
5. 1. 이상심리학
이상심리학은 초자연 현상을 심리적, 물리적 요인으로 설명하려는 학문 분야이다.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크스는 초자연 현상이 마법적 사고, 심상, 주관적 타당성, 우연의 일치, 숨겨진 원인 및 사기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고 보았다.[6] 즉, 일부 사람들이 초자연적 활동으로 오인하는 현상들이 실제로는 심리적, 물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다.[39]연구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일반적인 경험에 초자연적인 원인을 귀속시키는 심리적 특성 때문에 초자연적 믿음을 갖는 경향이 있다.[40][41] 또한, 인지 편향이 초자연적 믿음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42][43]
많은 연구에서 성격, 정신병리 변수와 초자연적 믿음 간의 연관성이 발견되었다.[44][45][46] 환상 성향이 초자연적 믿음과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47]
초자연적 믿음에 취약한 사람들은 교육 수준이 낮거나, 실업 상태이거나, 사회적 가치에서 낮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로 나타났다. 이들의 사회 내 지위로 인한 소외감이 초자연적 또는 마법적 믿음에 의존하게 만든다고 한다.[48][49]
또한, 초자연적 믿음은 낮은 인지 능력, 낮은 IQ, 과학 교육 부족과 관련이 있다.[50][51] 지능적인 고학력 참가자들은 초자연적 믿음이 적은 경향을 보였다.[52][53][54] 학점이 좋은 대학생들 역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이 적었다.[55][56]
심리적 흡수와 해리가 높은 사람들이 초자연 현상을 더 잘 믿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57] 초자연적 믿음과 해리 경향 사이에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도 발표되었다.[58] 신경증이 초자연적 믿음의 기반이 되는 반면, 초자연적 믿음은 외향성 및 정신병적 성향과는 독립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59] 비합리성과의 상관관계도 발견되었다.[60][61]
실험에서 초자연 현상을 믿는 사람들이 삼단 논법 추론 과제에서 더 많은 오류를 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는 낮은 인지 능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62] 자기애적 성격과 초자연적 믿음 사이의 관계도 발견되었다.[63]
일부 학자들은 초자연적 믿음을 무지, 결핍, 결함 가설로 설명한다. 무지 가설은 교육 부족, 결핍 가설은 심리적 불안정 해소, 결함 가설은 낮은 지능이나 정신 질환을 원인으로 본다.[64] 심령 연구 협회 회원 대상 연구에서는 초자연 현상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망상적 사고를 보였다.[65]
외계인 접촉 보고자들은 높은 수준의 흡수, 해리성, 환상 성향 및 환각 경향을 보였다.[66] 초자연적 믿음이 스트레스 대처 메커니즘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67] 아동 성적 학대나 폭력적인 가정 환경 경험자들이 더 높은 수준의 초자연적 믿음을 보고했다.[68][69]
초자연적 믿음에 대한 성별 차이 조사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믿음을 보였고, 남성은 UFO와 외계인에 대한 믿음이 더 컸다.[73][74] 민족 집단과 초자연적 믿음 간의 관계도 조사되었는데, 미국 대학생 표본에서는 흑인이 미신과 마법에 대한 믿음이 높았고, 외계 생명체에 대한 믿음은 백인에게서 더 강했다.[75] 싱가포르 대학생 조사에서는 한족, 인도인, 말레이인 학생들 간 초자연적 믿음에 차이가 있었으며, 중국 학생들은 더 큰 회의론을 보였다.[76] 미국 설문 조사 분석에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초자연 현상에 대한 믿음이 가장 높았다.[77]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50%가 초자연 현상을 믿는다고 한다. 로버트 L. 파크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믿는다고 주장한다.[78]
2013년 연구는 환각적 패턴 지각과 초자연적 믿음 간의 관계를 발견하고, 초자연적 믿음이 에이전시 감지 편향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다.[41] 2014년 연구에서는 정신 분열증 환자가 건강한 성인보다 프시에 대한 믿음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79]
5. 2. 인지 편향
인지 편향은 초자연적 믿음의 근본적인 요인 중 하나로 간주된다.[42][43] 연구에 따르면 초자연적 믿음은 낮은 인지 능력, 낮은 IQ, 과학 교육 부족 등과 관련이 있다.[50][51] 설문에 참여한 지능적인 고학력 참가자들은 초자연적 믿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52][53][54]비에르즈비츠키(1985)는 실험을 통해 초자연적 믿음과 삼단 논법 추론 과제에서 발생한 오류 수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초자연 현상을 믿는 사람들이 더 낮은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62]
심령 연구 협회의 174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심리학 연구에서, 망상적 사고 설문지와 연역적 추론 과제를 완료한 결과, "초자연 현상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고한 개인은 회의적인 개인보다 더 많은 오류를 범하고 더 많은 망상적 사고를 보였다"는 것이 예측대로 나타났다. 또한, 초자연 현상에 대한 경험보다는 믿음을 보고한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추론 편향이 있었다. 이 결과는 추론 이상이 초자연적 믿음 형성에 인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65]
5. 3. 성격 및 정신병리
여러 연구에서 성격과 초자연적 믿음,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신병리 변수 간의 연관성이 밝혀졌다.[44][45][46] 특히, 환상 성향은 초자연적 믿음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47]심리적 흡수와 해리는 초자연 현상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57] 초자연적 믿음과 해리 경향 사이에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58] 신경증은 초자연적 믿음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인 반면, 외향성이나 정신병적 성향과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되었다.[59] 또한, 초자연적 믿음은 비합리성과도 연관되어 있다.[60][61]
삼단 논법 추론 과제에서 더 많은 오류를 보이는 사람들이 초자연적 믿음도 강하다는 보고가 있는데,[62] 이는 인지 능력과 초자연적 믿음 간의 관계를 시사한다. 자기애적 성격과 초자연적 믿음 사이의 관계도 오스트레일리아 양-염소 척도를 사용한 연구에서 확인되었다.[63]
일부 학자들은 초자연적 믿음을 설명하기 위해 무지(교육 부족), 결핍(심리적 불안정), 결함(낮은 지능 또는 정신 질환)이라는 세 가지 가설을 제시한다.[64]
심령 연구 협회 회원 대상 연구에서는 초자연 현상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망상적 사고를 보이고 추론 오류를 범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65]
외계인 접촉 경험을 보고하는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흡수, 해리, 환상 성향, 환각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66]
초자연적 믿음은 정신 역동적 대처 기능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67] 아동 성적 학대나 가정 폭력 경험자들은 높은 수준의 초자연적 믿음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68][69] 삶에 대한 통제력이 낮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통제력 향상을 위해 초자연적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1]
5. 4. 사회적 요인
베인브리지(1978)와 우스노우(1976)의 연구에 따르면, 초자연적 믿음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교육 수준이 낮거나, 실업 상태이거나,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었다.[48][49] 이들은 사회적 지위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고, 이러한 소외감이 초자연적 또는 마법적 믿음에 의존하게 만든다고 한다.[48][49]여러 연구에서 초자연적 믿음은 낮은 인지 능력, 낮은 IQ, 과학 교육 부족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50][51] 설문 조사에서 지능이 높고 교육 수준이 높은 참가자들은 초자연적 믿음이 적은 경향을 보였다.[52][53][54] 토바시크(1984)와 메서와 그리그스(1989)는 학점이 좋은 대학생일수록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이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55][56]
초자연적 믿음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믿음을 보였고, 남성은 UFO와 외계인에 대한 믿음이 더 강했다.[73][74] 민족 집단과 초자연적 믿음 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도 있었는데, 미국 대학생 표본(토바시크 외, 1988)에서 흑인은 미신과 마법에 대한 믿음 수준이 더 높았고, 외계 생명체에 대한 믿음은 백인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75] 싱가포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티스와 쿠오(1984)의 연구에서는 한족, 인도인, 말레이인 학생들 사이에 초자연적 믿음에 차이가 있었으며, 중국 학생들이 더 큰 회의론을 보였다.[76]
배더 외(2011)가 분석한 미국 설문 조사에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믿음이 가장 높았으며, 백인은 대부분의 초자연적 주제에 대한 믿음이 적은 경향을 보였다.[77]
5. 5. 외상 경험
아동 성적 학대를 겪거나 폭력적이고 불안정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초자연적 믿음 수준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68][69] 무작위로 뽑힌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초자연적 경험이 흔하며, 아동기 외상 및 해리 증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0] 또한, 자신의 삶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통제력을 높이기 위해 초자연적 믿음을 갖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1] 초자연적 사건과 외상에 대한 설명이 유사하다는 점도 언급되었다.[72]6. 초상현상에 대한 비판
초심리학은 1세기 이상 연구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심령 현상의 존재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이유로 비판받아왔다.[29][30]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주장의 과학적 조사를 위한 위원회(현재는 회의적 탐구 위원회)와 그 정기 간행물인 ''회의적 탐구자''(Skeptical Inquirer)는 이러한 비판에 앞장섰다.(1976년 창설)[26] 더 많은 주류 과학자들이 초심리학을 비판하게 되었고,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와 국립 과학 재단의 성명은 초심리학의 증거 주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초심리학을 사이비 과학의 예로 인용한다.[27][28]
J. B. 라인은 초감각적 지각의 증거를 찾기 위해 실험실에서 카드 맞추기와 주사위 굴리기 실험을 사용했지만, 라인의 실험에는 방법론적 결함과 절차적 오류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22][23][24]
일부 과학자들은 미디어가 초자연적 주장을 조장한다고 비판한다. 1981년 싱어와 베나시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은 비판적인 보도가 거의 없는 가운데 초자연적 주장을 옹호하는 영화, 신문, 다큐멘터리, 책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미디어가 초자연적 믿음의 거의 보편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한다.[84] 폴 커츠는 "초자연적 주제를 끊임없이 다루는 많은 토크쇼와 관련하여 회의적인 관점은 거의 들을 수 없으며, 표현이 허용될 경우에도 대개 진행자나 다른 게스트에 의해 억압된다."라고 지적했다.[85]
테렌스 하인스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초자연적 주장은 "거짓 주장을 통해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초자연적 주장에 돈(종종 거액)을 쓰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소비자 사기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으며, 초자연적 신념 체계에 대한 비판 없는 수용은 사회에 해로울 수 있다고 썼다.[86]
7. 초상현상에 대한 믿음: 여론 조사
여러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초자연 현상을 믿고 있다. 2005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75%가 적어도 하나의 초상현상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104]
2006년 호주 모나쉬 대학교 연구원들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전 세계 2,000명 이상의 응답자 중 약 70%가 삶을 변화시킨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사건을 경험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88] 또한, 응답자의 약 70%는 그 자리에 없는 동물이나 사람을 보거나, 듣거나, 만졌다고 주장했고, 80%는 예감을 경험했다고 보고했으며, 거의 50%는 전생을 기억한다고 말했다.[88]
2006년 오클라호마 시티 대학교의 브라이언 파르하와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게리 스튜어드가 실시한 여론 조사는 2001년 갤럽 여론 조사 결과와 상당히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89] 다음은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를 정리한 표이다.
현상 | 파르하-스튜어드(2006) | 갤럽(2001) | 갤럽(2005)[90] | ||||||
---|---|---|---|---|---|---|---|---|---|
믿음 | 불확실 | 불신 | 믿음 | 불확실 | 불신 | 믿음 | 불확실 | 불신 | |
심령술, 영적 치유 | 57 | 26 | 18 | 54 | 19 | 26 | 55 | 17 | 26 |
ESP | 29 | 39 | 33 | 50 | 20 | 27 | 41 | 25 | 32 |
유령의 집 | 41 | 25 | 35 | 42 | 16 | 41 | 37 | 16 | 46 |
악령 들림 | 41 | 28 | 32 | 41 | 16 | 41 | 42 | 13 | 44 |
유령 | 40 | 27 | 34 | 38 | 17 | 44 | 32 | 19 | 48 |
텔레파시 | 25 | 34 | 42 | 36 | 26 | 35 | 31 | 27 | 42 |
과거에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 | 18 | 34 | 49 | 33 | 27 | 38 | 24 | 24 | 51 |
천리안과 예언 | 24 | 33 | 43 | 32 | 23 | 45 | 26 | 24 | 50 |
강신술 | 16 | 29 | 55 | 28 | 26 | 46 | 21 | 23 | 55 |
점성술 | 17 | 26 | 57 | 28 | 18 | 52 | 25 | 19 | 55 |
마녀 | 27 | 19 | 55 | 26 | 15 | 59 | 21 | 12 | 66 |
환생 | 16 | 28 | 57 | 25 | 20 | 54 | 20 | 20 | 59 |
2001년 국립 과학 재단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가 점성술을 매우 과학적이라고 생각했고, 31%는 어느 정도 과학적이라고 생각했다. 미국인의 약 32%는 특정 숫자가 행운이라고 답했고, 유럽인의 46%가 그 주장에 동의했다. 약 60%는 어떤 형태의 초감각적 지각을 믿었고, 30%는 "보고된 미확인 비행 물체 중 일부는 다른 문명의 실제 우주선이다"라고 생각했다.[92]
2017년 채프먼 대학교의 미국인 공포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가장 흔한 믿음은 아틀란티스와 같은 고대 문명이 한때 존재했다는 것(55%)으로 나타났다.[93]
2005년 갤럽 조사 결과, 미국인 4명 중 3명(약 75%)이 적어도 하나의 초상현상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104] 갤럽 발표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믿는 것은 ESP로, 41%가 이를 믿고 있으며, 집에 유령이 깃든다는 것(37%), 유령(32%), 텔레파시(31%), 클레어보이언스(투시 또는 천리안)(26%), 점성술(25%), 영계와의 통신(영매)(21%), 마녀(21%) 순으로 나타났다.[104]
8. 초상현상 관련 인물
초상현상 연구 및 관련 활동에 참여한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존 디[101],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유리 겔러, 에하라 히로유키 등은 초상현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 찰스 포트는 텔레포테이션, 폴터가이스트, 미스터리 서클 등 다양한 초자연 현상 이야기를 수집했다.[9]
과학적 회의론자들은 초상현상 주장에 대해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때로는 속임수나 자연 현상의 오해임을 밝혀낸다. 오컴의 면도날에 따르면, 더 간단한 해결책이 대개 올바르다.[35]
회의적 조사 위원회(CSI)는 과학적 회의론적 접근 방식을 알리는 단체로, ''회의적 탐구자''(Skeptical Inquirer) 잡지에 초상현상 보고서 조사 결과를 게재한다.
마술사 제임스 랜디는 초능력 주장이 속임수라고 생각했으며, 숟가락 구부리기 능력을 모방하여 이를 증명했다.[36][37] 그는 제임스 랜디 교육 재단을 설립하고 백만 달러 도전을 제안했지만, 상금은 한 번도 청구되지 않았다.[38]
회의론 관련 인물
- 해리 후디니(1874 - 1926): 마술사. 강령술 속임수를 폭로했다.
- 해리 프라이스(1881 - 1948): 고스트 헌터.
- 제임스 랜디(1928 - ): 마술사, 작가.
- 칼 세이건(1934 – 1996): 천문학자, 과학 대중화가.
- 오쓰키 요시히코(1936 - )
- 미나카미 류타로(1958 - )
회의론 관련 단체
- 사이코프(CSICOP)
- Japan Skeptics
- 도학회
8. 1. 긍정적 입장
존 디(John Dee)[101],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유리 겔러, 에하라 히로유키 등은 초상현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찰스 포트는 초자연 현상 이야기를 수집한 인물로, 텔레포테이션, 폴터가이스트, 미스터리 서클 등 다양한 현상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9] 그는 외계인 가설의 초기 지지자이기도 했다.초자연 현상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논쟁적이지만, 여러 설문 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초자연 현상을 믿거나 경험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2006년 호주 모나쉬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가 삶을 변화시킨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사건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이는 대부분 긍정적인 방식으로 나타났다.[88]
2006년 오클라호마 시티 대학교와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조사에서는 갤럽 여론 조사와 유사하게 다양한 초자연 현상에 대한 믿음이 상당 수준으로 나타났다.[89] 조사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현상 | 파르하-스튜어드(2006) | 갤럽(2001) | 갤럽(2005)[90] | ||||||
---|---|---|---|---|---|---|---|---|---|
믿음 | 불확실 | 불신 | 믿음 | 불확실 | 불신 | 믿음 | 불확실 | 불신 | |
심령술, 영적 치유 | 57 | 26 | 18 | 54 | 19 | 26 | 55 | 17 | 26 |
ESP | 29 | 39 | 33 | 50 | 20 | 27 | 41 | 25 | 32 |
유령의 집 | 41 | 25 | 35 | 42 | 16 | 41 | 37 | 16 | 46 |
악령 들림 | 41 | 28 | 32 | 41 | 16 | 41 | 42 | 13 | 44 |
유령 | 40 | 27 | 34 | 38 | 17 | 44 | 32 | 19 | 48 |
텔레파시 | 25 | 34 | 42 | 36 | 26 | 35 | 31 | 27 | 42 |
과거에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 | 18 | 34 | 49 | 33 | 27 | 38 | 24 | 24 | 51 |
천리안과 예언 | 24 | 33 | 43 | 32 | 23 | 45 | 26 | 24 | 50 |
강신술 | 16 | 29 | 55 | 28 | 26 | 46 | 21 | 23 | 55 |
점성술 | 17 | 26 | 57 | 28 | 18 | 52 | 25 | 19 | 55 |
마녀 | 27 | 19 | 55 | 26 | 15 | 59 | 21 | 12 | 66 |
환생 | 16 | 28 | 57 | 25 | 20 | 54 | 20 | 20 | 59 |
8. 2. 회의적 입장
과학적 회의론자들은 초상현상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조사를 옹호한다. 즉,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초상현상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현상에 대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주장되는 초능력과 발생이 때로는 속임수이거나 자연 현상의 오해임을 고려한다. 이 방법의 요약은 오컴의 면도날의 적용으로, 더 간단한 해결책이 대개 올바르다는 것을 시사한다.[35]
회의적 조사 위원회(CSI, 구 초상현상 주장의 과학적 조사를 위한 위원회(CSICOP))는 과학적 회의론적 접근 방식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CSI는 과학적 이해 측면에서 초상현상 보고서를 이해하기 위한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회의적 탐구자''(Skeptical Inquirer) 잡지에 게재한다.
CSI의 리처드 와이즈먼은 그의 논문 ''유령이 나오는 뇌''(The Haunted Brain)에서 감지된 초상현상 활동에 대한 가능한 대안적 설명을 제시한다. 그는 약 15%의 사람들이 유령과의 만남을 경험했다고 믿는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1%만이 완전한 유령을 보았다고 보고하고 나머지는 스쳐 지나가는 그림자나 연기, 발소리를 듣거나 존재감을 느끼는 것과 같은 이상한 감각 자극을 보고한다고 말한다. 와이즈먼은 초상현상 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이상한 감각을 만들어내는 것은 우리 뇌 내의 활동이라고 주장한다.[7]
마이클 퍼싱어는 유령 현상은 약한 자기장으로 뇌를 자극함으로써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7] 스웨덴 심리학자 페르 그란크비스트와 그의 연구팀은 퍼싱어의 연구를 재현하려 시도하면서, 퍼싱어의 피실험자들이 경험한 초상현상 감각은 단순한 암시의 결과이며, 자기장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은 유령 현상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7]
옥스퍼드 대학교의 저스틴 바렛은 "대리인"—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이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뇌가 이를 위해 과도하게 작동하여 일상적인 무의미한 자극에서 인간 또는 유령과 같은 행동을 감지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이론화했다.[7]
마술의 배경을 가진 조사자 제임스 랜디는 초능력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가장 간단한 설명은 종종 속임수라고 생각했으며, 이는 마술사들이 초능력자 우리 겔러의 숟가락 구부리기 능력을 쉽게 모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연함으로써 설명되었다.[36][37] 그는 또한 제임스 랜디 교육 재단의 설립자였으며, 양측이 합의한 테스트 조건 하에서 어떤 초상현상, 초자연 또는 오컬트의 능력이나 사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하는 백만 달러 도전을 제안했다.[38] 수많은 초자연적 능력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 상금은 한 번도 청구되지 않았다.
; 인물
- 해리 후디니(1874 - 1926): 마술사. 당시 유행하던 강령술에서 행해지던 속임수를 폭로했다.
- 해리 프라이스(1881 - 1948): 고스트 헌터.
- 제임스 랜디(1928 - ): 마술사, 작가.
- 칼 세이건(1934 – 1996): 천문학자, 과학 대중화가.
- 리처드 도킨스(1941 - )
- 수잔 블랙모어(1951 - )
- 오쓰키 요시히코(1936 - )
- 미나카미 류타로(1958 - )
; 단체
- 사이코프(CSICOP)
- Japan Skeptics
- 도학회
'''회의론 관련 항목''':엉터리 책, 유사 과학, 과학에서의 부정행위, 임시 가설, 오컬트
9. 초상현상 관련 단체
심령 조사 협회(심령 현상 연구 협회)[101], 심령 과학 연구회, 사이코프(CSICOP), Japan Skeptics, 도학회
10. 초상현상 관련 도전
제임스 랜디는 초상현상 주장에 대한 조사를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36][37] 1922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초상현상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제공하는 도전을 시작했다. (1) 시험 조건 하에서 제작된 최초의 진정한 영 사진과 (2) "보이는 심령 현상"을 만들어내는 최초의 심령술사에게 2500USD를 제공했다. 해리 후디니가 조사 위원회의 일원이었다. 최초로 시험을 받은 심령(mediumship)은 조지 밸런타인이었으나, 실험 중 속임수가 드러나 상금을 받지 못했다.[94]
그 이후, 많은 개인과 단체들이 관찰된 환경에서 초자연 현상에 대한 증거에 대한 유사한 현금 포상을 제공해왔으며 이러한 상금의 총 가치는 2400000USD가 넘는다.[95]
제임스 랜디 교육 재단은 백만 달러 도전을 통해, 양측이 합의한 테스트 조건 하에서 어떤 초상현상, 초자연 또는 오컬트의 능력이나 사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1000000USD의 상금을 제공했다.[38] 수많은 초자연적 능력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 상금은 한 번도 청구되지 않았다. 독립 조사 그룹을 포함한 여러 다른 회의론자 단체도 초자연 현상에 대한 증거에 대한 현금 포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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