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FC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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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바 FC는 말레이시아의 축구 클럽으로, 1995년 말레이시아 FA컵, 1996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2019년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다. 2021년 사유화되어 사바 FC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23-24 AFC컵에 참가했다. 리카스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며, 사라왁 유나이티드 FC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1990년대 승부 조작 스캔들로 위기를 겪었지만, 2019년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재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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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 FC (말레이시아)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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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별칭 | 'The Rhinos(코뿔소)' |
'Tambadau(이전 별칭)' | 이전 |
공식 명칭 | 사바 축구 클럽 |
원어 명칭 | 클럽 볼라세팍 사바 (Kelab Bolasepak Sabah) |
이전 명칭 | 북 보르네오 축구 협회 (North Borneo Football Association) |
창단 | 1950년 (북 보르네오 축구 협회), 2021년 (사바 축구 클럽 Sdn Bhd 소유) |
홈 구장 | 리카스 스타디움 |
수용 인원 | 35,000명 |
소유 회사 | 사바 풋볼 클럽 Sdn Bhd |
CEO | 다툭 Ir 샤헬메이 야햐 |
감독 | 마르틴 스타노 |
리그 |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
2023 시즌 | 3위 (14개 팀 중)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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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정보 | |
상의 패턴 | 왼쪽 팔: 흰색 몸통: 빨간색 오른쪽 팔: 흰색 어깨: 네이비색, 검정색 테두리 |
하의 패턴 | 빨간색, 파란색 |
스타킹 패턴 | 빨간색, 하늘색, 회색 |
2. 역사
사바 FC는 1995년 말레이시아 FA컵, 1996년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 2019년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5년에는 V리그의 안장을 3-1로 꺾고, J리그의 벨마레 히라츠카(현 쇼난 벨마레)에게 1패를 기록하며 아시안컵 위너스컵 2차전에 진출했다.
2021년 이전에는 사바 FA(Sabah FA State Football Team)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축구 시스템의 14개 주립 팀 중 하나였다. 사바 축구 협회(SaFA)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관리하며, 주로 주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여 운영되었다. 그러나 2021년 말레이시아 축구 리그는 상위 2개 리그의 모든 팀을 프로 구단으로 지정하도록 의무화하여 사바 FC의 민영화로 이어졌다.
1950년대부터 1963년까지 사바는 사라왁 축구팀, 브루나이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보르네오컵에 북보르네오 축구팀으로 참가했다.[4] 말레이시아 연방이 말레이시아로 결성된 후, 북보르네오 축구 협회(NBFA)는 사바 축구 협회(사바 FA)로 이름을 변경했다. 사바는 1977년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컵에 진출하여 1978년에 대회에 참가했다.[5]
사바는 아마추어 및 세미 프로 시대에 제임스 웡, 하산 사니, 피터 라자 트리오를 포함한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들은 80년대에 사바를 말레이시아 축구에서 가장 두려운 팀 중 하나로 만들었다. 1979년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사바는 초반 부진을 딛고 후반기에 8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최다 득점 팀이 되었다.[9] 1991년 6월 12일, 사바의 공격수 마틀란 마르잔은 'A' 국제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2골을 넣은 최초의 말레이시아 선수가 되었다.[10]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FAM)가 프로 축구를 도입하면서 사바 FC는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팀으로 부상했다. 1990년대에는 맛란과 같은 우수한 프로 선수들이 배출되었지만, 승부 조작 스캔들로 인해 팀은 위기를 맞았다. 스캔들 이후 사바 FC는 재건 과정을 거쳐 1995년 말레이시아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1996년에는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00년에는 2부 리그로 강등되었지만, 1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했다. 2002년에는 자이니잠 마르얀, 카이룰 아즈만 모하메드, 조시아 세톤 등의 활약으로 리그 3위를 기록했고, 슬랑고르 퍼블릭 뱅크와 페락을 꺾고 말레이시아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슬랑고르에 패했다.[14] 2003년에도 사바는 프리미어 리그 원에서 3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후안 아로스테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슬랑고르 MPPJ에 패했다.[15]
2004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MSL)가 도입되었을 때, 사바는 최상위 리그에서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2005/06 시즌에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MPL)로 강등되었다. 2부 리그로 강등된 후, 사바는 승격을 위해 노력했지만, 2006/07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파항에게 패했다.[16]
사바는 외국인 선수 없이 로컬 선수들만으로 시즌을 치르기도 했다. 6년간 MPL에서 활동한 후, 게리 필립스 코치는 2010년에 사바를 승격으로 이끌었다.[17] 2011년 리그와 컵 대회에서 부진이 이어지자, 저스틴 가나이로 교체되었고,[18] 2012년에는 다시 MPL로 강등되었다.
2013 시즌, 사바는 MPL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데이비드 맥크리리 감독의 지휘 아래 5위를 기록했지만, 말레이시아컵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했다. 2014년에는 밀로미르 셰슬리야가 감독직을 맡았지만, MPL에서 8위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2014 시즌 후, 조지 오캘러건이 기술 이사로 영입되었고, 엘 하지 디우프, 압둘라예 파예, 에이먼 자예드, 파즈룰 나와즈 등의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러나 시즌 후반에 사바는 부진했고, 2015 시즌은 7위로 마무리되었다.
사바 FA는 여러 노력과 개편을 거쳐 1996년 이후 처음으로 2019년 말레이시아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31] 루이스 주니오르, 박태수, 루카 밀루노비치, 아귀날두 다 베이가, 아흐메트 아타예프 등을 영입하여 2020년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32][33][34]
2021년,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FAM)의 요구에 따라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와 말레이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사유화되었다.[1] 이를 위해 사바 축구 클럽 유한 회사(Sabah Football Club Sdn Bhd)가 설립되었으며, 2020년 11월 12일 버든 바한다가 최고 경영자(CEO)로 임명되었다.[35] 이에 따라 사바 축구 협회(Sabah FA)는 클럽 이름을 '''사바 FC'''(Sabah F.C.)로 변경하고, 코뿔소를 클럽의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했다.[36]
사바는 2022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1995-96 시즌 이후 처음으로 AFC 클럽 대회에 복귀, 2023-24 AFC컵에 데뷔했다. H조에 편성되어 하이퐁, 호우강 유나이티드, PSM 마카사르와 경쟁했지만, 아세안 지역 준결승에서 마카서 FC에게 패하며 AFC컵 여정은 마무리되었다.
2. 1. 초기 역사 (1950년대 ~ 1963년)
1950년대에 북보르네오 축구 협회가 설립되었고, 협회 팀은 보르네오컵에서 사라왁 축구 협회 팀 및 브루나이 대표팀과 경쟁했다. 말레이시아 연방 성립과 함께 북보르네오 축구 협회는 1963년에 사바주 축구 협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1978년부터 말레이시아컵에 참가했다.2. 2.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시대
사바는 말레이시아 축구 아마추어 및 세미 프로 시대에 제임스 웡, 하산 사니, 피터 라자 트리오를 포함한 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한 주 팀으로서 잘 알려져 있었다.[7][8] 이 선수들은 80년대에 사바를 말레이시아 축구에서 가장 두려운 팀 중 하나로 이끌었다. 한 가지 좋은 예는 1979년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사바가 초반에는 부진하게 시작했다. 8경기 후 3승 2무 3패를 기록했지만, 후반기에 페이스를 올려 나머지 8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대부분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이겼다. 여기에는 사라왁을 8-0으로, 페락을 11-0으로, 트렝가누를 6-1로 꺾은 놀라운 승리도 포함되었다. 시즌이 끝났을 때 사바는 싱가포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12경기에서 49골을 넣어 경기당 평균 3골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팀이 되었다.[9] 1991년 6월 12일, 사바의 공격수 마틀란 마르잔은 'A' 국제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2골을 넣은 최초의 말레이시아 선수가 되었다.[10]
2. 3. 프로 시대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FAM)가 프로 축구를 도입하면서 사바 FC는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팀 중 하나로 명성을 쌓았다. 1990년대에는 우수한 프로 선수들이 배출되었는데, 특히 1993년과 1994년 말레이시아 FA컵에서 사바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고, 당시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클로드 르 로이에 의해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맛란이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프로 시대 초기의 긍정적인 결과는 승부 조작 스캔들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 스캔들은 사바 FC와 말레이시아 축구 전체를 거의 파괴할 뻔했다. 맛란은 스캔들에 연루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여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승부 조작에 연루된 것에 대한 처벌로, 그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FIFA로부터 축구 관련 활동에 평생 참여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제한 거주법에 따라 사바 주 정부에 의해 사바 주에서 추방되었다.[11]스캔들 이후 사바 FC는 말레이시아 축구에서 명성을 되찾기 위해 재건 과정을 시작했다. 사바는 1995년 프로 첫 우승컵인 말레이시아 FA컵을 차지했다. 1996 시즌에는 첫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말레이시아컵 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했지만 슬랑고르에 승부차기로 패했다. 사바는 1998년 말레이시아 FA컵 결승에도 진출했다.[12]
2000 시즌은 말레이시아 프로 리그에 합류한 이후 사바 FC에게 최악의 시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말레이시아컵 조별 예선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사바는 2001 시즌에 조호르 FC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했다.[13]
2002 시즌에는 자이니잠 마르얀, 카이룰 아즈만 모하메드와 같은 수준급 선수들과 외국인 스트라이커 조시아 세톤을 기용하여 리그 3위를 기록했고, 슬랑고르 퍼블릭 뱅크와 페락을 꺾고 다시 말레이시아컵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사바는 1996년 결승에서 패했던 팀인 슬랑고르에 다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는 암리 야야가 넣은 '골든 골'로 사바가 패했다.[14]
2003년에는 사바가 다시 프리미어 리그 원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바는 다시 말레이시아컵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후안 마누엘 아로스테기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클럽 팀인 슬랑고르 MPPJ에 0-3으로 패했다.[15]
2. 4.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초기
2004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MSL)가 도입되었을 때, 사바는 최상위 리그의 다른 팀들과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사바는 슈퍼리그에서 단 두 시즌만 버텼고, 2005/06 시즌에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MPL)로 강등되었다. 2부 리그로 강등된 후, 사바는 1부 리그로 복귀하기 위해 승격을 위해 계속 고군분투했다. 2006/07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파항에게 패하여 2007/08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진출에 실패했다.[16]2. 4. 1. 모든 로컬 선수 시즌
사바는 외국인 선수 없이 로컬 선수들만으로 구성된 시즌을 치르기도 했다. 6년간 MPL에서 활동한 후,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코치 게리 필립스는 2010년에 사바를 승격으로 이끌었다.[17]2011년 리그와 컵 대회에서 사바의 성적 부진이 이어지자, 게리 필립스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저스틴 가나이로 교체되었다.[18] 저스틴은 2011년 말레이시아 컵에서 사바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그는 2012년 MSL 시즌에도 수석 코치로 유임되었지만, 리그 경기가 2경기 남은 시점에서 사임했다. 사바는 또한 케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배하여 다시 MPL로 강등되었는데, 파항(당시 MPL 소속)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다. 이 강등은 2012년 말레이시아 컵 조별 예선 통과 실패로 이어져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었다.
2. 4. 2. 외국인 선수 복귀
2013 시즌, 사바는 MPL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주전 수비수였던 로니 하룬과 마프리 발랑이 사라왁으로 이적했고, 봉가완 출신의 젊은 공격수 로자이미 압둘 라만은 하리마우 무다 A로 임대되었다. 북아일랜드 출신 데이비드 맥크리리 감독의 지휘 아래 5위를 기록하며 말레이시아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샤 알람 스타디움에서 느게리 슴빌란에게 0-4로 패배했다. 맥크리리 감독은 시즌 후 팀을 떠났다.2014년에는 카리노가 키트 공급업체로, 아라라트 스포츠와 BSA가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폰서십에 변화가 있었다. 전 사바 선수였던 밀로미르 셰슬리야가 감독직을 맡았고[19], 국가대표 공격수 로자이미와 윙어/미드필더 맥시우스 무사가 하리마우 무다 A와 하리마우 무다 B에서 임대 복귀했다. 하지만 MPL에서 12개 팀 중 8위를 기록하며 3시즌 연속 말레이시아컵 조별 예선 진출에 실패했고, FA컵에서도 조기에 탈락하며 2013 시즌보다 못한 결과를 냈다. 밀로미르 감독과의 계약은 갱신되지 않았다.
2014 시즌 후, 조지 오캘러건이 기술 이사로 영입되었고 저스틴이 임시 감독으로 복귀했다. 사바 FA의 최고 경영자 TC 고는 팀 매니저로 합류하여 오캘러건과 함께 선수 영입을 진행했다. 카리노는 여성팀, 풋살팀, 대통령컵 및 U19팀에만 키트 공급업체로 남았다. 아디다스, 글로벌테크, UZMA, 그레이스 원, BSA, 아라라트 스포츠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사바 FA는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회 수상에 빛나는 엘 하지 디우프와 그의 동료 압둘라예 파예, 아일랜드계 리비아 축구 선수 에이먼 자예드, 싱가포르 공격수 파즈룰 나와즈를 영입했다.[20][21][22][23] 파즈룰과 오캘러건은 말레이시아 프리미어 리그 개막 몇 주 전에 방출되었고,[24][25] 파즈룰은 4월 시즌 중반 이적 시장에서 조엘 치아네세로 대체되었으며, 오캘러건은 2015년 2월 브리즈번 로어의 전 감독 마이크 멀베이로 대체되었다.[26][27] 치아네세와 멀베이는 모두 호주 출신이었다. 멀베이는 기술 이사로 3경기를 치른 후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저스틴은 다시 대통령컵 팀으로 돌아갔다. 팬들은 다시 경기장을 찾아 홈구장을 채우기 시작했지만, 시즌 후반에 사바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디우프는 사바 FA의 경영 계획에 불만을 품었고,[28] 사바의 몇몇 경기에서 퇴장당하기도 했다. 젊은 선수 레오폴드 알폰소와 라윌슨 바투일이 팀을 떠났다.[29] 2015 시즌은 7위에 머물면서 말레이시아컵 자동 진출 및 플레이오프 진출에 모두 실패하며 실망스럽게 마무리되었다. TC 고, 멀베이, 디우프, 자예드, 파예, 치아네세, 로자이미 압둘 라만 등이 계약 갱신 없이 팀을 떠났다.[30]
2. 4. 3. 아시아 및 ASEAN 선수 쿼터 도입
사바 FA는 여러 노력과 개편을 거쳐 1996년 이후 처음으로 2019년 말레이시아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31] 1차 이적 시장에서 브라질의 루이스 주니오르, 대한민국의 수비수 박태수, 세르비아의 미드필더 루카 밀루노비치를 영입했고, 2차 이적 시장에서는 앙골라의 공격수 아귀날두 다 베이가와 투르크메니스탄의 미드필더 아흐메트 아타예프를 영입했다. 또한 세르비아 공격수 로드올류브 파우노비치와 여러 지역 선수들을 영입, 총 19경기 중 13승을 거두며 2020년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32][33][34]2. 5. 말레이시아 풋볼 리그 사유화 시대
2021년,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 (FAM)의 요구에 따라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와 말레이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사유화되었다.[1] 이를 위해 사바 축구 클럽 유한 회사(Sabah Football Club Sdn Bhd)가 설립되었으며, 이는 2021년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참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함이었다. 2020년 11월 12일, 현지 사업가 버든 바한다(Verdon Bahanda)가 축구 클럽의 최고 경영자(CEO)로 임명되었다.[35]이에 따라 사바 축구 협회(Sabah FA)는 클럽 이름을 '''사바 FC'''(Sabah F.C.)로 변경하고, '''코뿔소'''를 다시 클럽의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했다.[36]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는 2021 시즌 시작 전까지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및 말레이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클럽에게 운영 주체를 축구 협회에서 독립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운영 회사인 Sabah Football Club Sdn Bhd.가 설립되었고, 사바 FC는 2021년부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게 되었다.
2. 6. AFC 클럽 대회 복귀
사바는 2022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1995-96 시즌 이후 처음으로 AFC 클럽 대회에 복귀, 2023-24 AFC컵에 데뷔했다. H조에 편성되어 하이퐁, 호우강 유나이티드, PSM 마카사르와 경쟁했다. 2023년 9월 21일, 호우강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폭우 속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어진 PSM 마카사르 원정에서는 사딜 람다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아세안 지역 준결승에서 마카서 FC에게 3-0으로 패하며 사바의 AFC컵 여정은 마무리되었다.3. 클럽 라이선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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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자격 요건
사바 FC는 2019년 말레이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한 후 2020년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시즌에 참가하기 위해 FAM 클럽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또한 AFC 클럽 라이선스도 획득하여 실력으로 자격을 얻는다면 2023년 AFC 챔피언스 리그 또는 2023년 AFC 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2021년에는 민영화를 획득하여 현재는 사바 풋볼 클럽 Sdn Bhd가 소유하고 있다.
4. 선수단
사바 FC의 현재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 로즈완 카와노
- 키르미지 셀라마트
- 다니엘 와스피안
수비수
- 게이브 데이비스
- 디노 피터 발테스
- 리카르도 알베스 페레이라
- 제프리 헨리
- 라위스 람바이
- 멜키 기데온
- 알리프 사푸안
- 로벨토 주니오르
미드필더
- 미즈하리 디잘
- 알렉스 리마
- 바드롤 바흐티아르
- 마하마두라마단 수마레
- 파이잘 압둘 할림
- 사딕 아판디
- 스티븐 스카르츠
- 대런 록
- 비아할리 자이누딘
공격수
- 자쿠피 이스마일
- 레자르딘 일함 샤
- 암리 야히야
- 사디르 무사
- 알타프 야곱
주요 선수로는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있다.
- 게이브 데이비스: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의 수비를 이끈다.
- 알렉스 리마: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로, 뛰어난 기술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팀 공격을 조율한다.
- 사디르 무사: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이다.
이 외에도 사바 FC에는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4. 1. 현재 1군 선수단
2025년 현재 사바 FC의 1군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37]등번호 | 포지션 | 국적 | 이름 |
---|---|---|---|
1 | GK | 람지 무스타킴 | |
2 | DF | 하나피 도쿄 하심 | |
3 | DF | 라윌슨 바투일 | |
4 | DF | 가브리엘 페레스 | |
5 | DF | 다니엘 팅 | |
6 | MF | 박태수 (주장) | |
7 | MF | 시푸 | |
8 | FW | 파르한 로슬란 | |
9 | FW | 조앙 페드루 | |
10 | MF | 텔모 카스타네이라 | |
11 | FW | 자프리 피르다우스 추 | |
12 | FW | 쿠마아란 사타시밤 | |
13 | DF | 디네쉬 라자싱암 | |
17 | MF | 함란 피터 | |
18 | MF | 하리스 스탐불리디스 | |
19 | GK | 카이룰 파흐미 체 맷 | |
20 | MF | 개리 스티븐 로밧 | |
21 | MF | 다니알 하킴 드라마 | |
24 | MF | 누레이즈칸 이사 | |
27 | DF | 고광민 | |
28 | FW | 다렌 록 | |
29 | MF | 우마렌 바촉 | |
30 | MF | 샤롤 니잠 압둘 라흐만 | |
31 | GK | 데미언 림 | |
33 | DF | 도미닉 탄 | |
40 | MF | 사흐리잔 사이딘 | |
43 | MF | 나임 피르다우스 | |
50 | FW | 아자드 하라즈 아르만 | |
66 | MF | 로자이미 라흐만 | |
67 | MF | 사딜 람다니 | |
72 | FW | 하리트 나임 | |
77 | DF | 이르판 파자일 |
5. 코칭 스태프
사바 FC의 코칭 스태프는 다음과 같다. 최고 경영자(CEO)는 현재 공석이며, 부회장은 주일 누아팀과 압둘 라흐만 모흐드 자카리아이다. 축구 이사는 젤라니 함단, 기술 이사는 스콧 올러렌쇼가 맡고 있다. 수석 스카우트는 맛란 마르잔과 로자이미 압둘 라흐만 두 명이 활동 중이다.
감독은 슬로바키아 출신의 마틴 스타노이며, 코치는 알토 리누스와 파이살 아흐마드가 담당한다. 골키퍼 코치는 이르완 자밀, 팀 닥터는 완 셰르한 완 일리아스이다. 물리 치료사는 네덜란드 출신의 노르베르트 크리스티안 위베르트 모넨과 맥슨 마이클 조지가 맡고 있으며, 안마사는 마들린 사만과 보나벤처 마이클이 담당한다. 장비 담당은 아즈리 로슬리와 잠리 잠리가 맡고 있다.
한편, U21 팀의 감독은 주일 누아팀, 수석 코치는 젤리우스 아팅, 코치는 부르한 아주이가 맡고 있다. U21 골키퍼 코치는 단테 S 티파이, 피트니스 코치는 핸들리 세쿠쿠트, 물리 치료사는 할몬드 팅 카이 순이다.
5. 1. 현재 코칭 스태프
압둘 라흐만 모흐드 자카리아파이살 아흐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