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앙골라를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1976년 국제 경기를 시작했다. 1986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처음 참가했으며,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여 조별 리그에서 2무 1패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는 9번 출전하여 2008년, 2010년, 2023년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또한, COSAFA컵에서 3번 우승했고,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플라비우 아마다와 아콰가 역대 최다 출장 및 최다 득점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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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의 축구 -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앙골라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집트가 가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회이다.
앙골라 FIFA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 플라비우 아마두 플라비우 아마두는 앙골라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앙골라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으며, 알 아흘리 SC에서 활약하며 이집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두 번, CAF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MVP를 한 번씩 수상했다.
앙골라 FIFA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 라마 (축구 선수) 라마는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FIFA 청소년 선수권 대회와 FIFA 월드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앙골라 및 부르키나파소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다.
앙골라는 1976년 2월 8일 콩고와의 첫 경기에서 3-2로 패했다.[1] 1977년 6월 26일에는 쿠바와 경기를 가졌는데, 이는 앙골라의 첫 비아프리카 국가와의 경기였으며, 앙골라가 1-0으로 승리했다.[1]
앙골라는 1986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세네갈을 승부차기로 꺾었으나, 2라운드에서 알제리에게 합계 3-2로 패하며 탈락했다.[1]
앙골라는 199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 카메룬과 함께 A조에 편성되었으나, 이집트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패하고 카메룬과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1998년에도 본선에 진출했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와 비기고 코트디부아르에 패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2000년, 2002년, 200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는 탈락했다. 앙골라는 코사파컵에서 1999년, 2001년, 2004년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2]
앙골라는 200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진출하여 토고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첫 승을 기록했는데, 2골은 플라비우가, 다른 한 골은 마우리토가 기록했다. 그들은 또한 콩고 민주 공화국과 0-0으로 비겼고, 카메룬에게 3-1로 패했다.
앙골라는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튀니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네갈과 D조에 편성되었다. 그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1-1, 튀니지와 0-0으로 비긴 후, 세네갈을 3-1로 꺾었는데, 2골은 마누슈가 기록했다. 8강전에서 그들은 결국 우승을 차지한 이집트에게 2-1로 패했지만, 마누슈는 다시 득점하여 총 4골을 기록했다.
앙골라는 또한 1999년, 2001년, 2004년에 코사파컵에서 우승했다.[2]
2. 1. 초기 역사 (1976년 ~ 1986년)
앙골라는 1976년 2월 8일 콩고와의 첫 경기에서 3-2로 패했다.[1] 1977년 6월 26일에는 쿠바와 경기를 가졌는데, 이는 앙골라의 첫 비아프리카 국가와의 경기였으며, 앙골라가 1-0으로 승리했다.[1]
앙골라는 1986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세네갈을 승부차기로 꺾었으나, 2라운드에서 알제리에게 합계 3-2로 패하며 탈락했다.[1]
2. 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도전 (1996년 ~ 2004년)
앙골라는 199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 카메룬과 함께 A조에 편성되었으나, 이집트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패하고 카메룬과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1998년에도 본선에 진출했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와 비기고 코트디부아르에 패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2000년, 2002년, 200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는 탈락했다. 앙골라는 코사파컵에서 1999년, 2001년, 2004년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 3. 2006 FIFA 월드컵과 황금 세대 (2006년)
앙골라는 200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진출하여 토고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첫 승을 기록했다.[2] 이 경기에서 플라비우가 2골, 마우리토가 1골을 기록했다.[2] 또한 콩고 민주 공화국과 0-0으로 비겼지만, 카메룬에게 3-1로 패했다.[2]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앙골라는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단 1패만을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앙골라의 '황금 세대'는 아쿠아, 주앙 히카르두, 파울루 피게이레두, 플라비우, 잠바와 같은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앙골라는 월드컵 본선에 앞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튀르키예, 미국 등과 평가전을 가졌다.
앙골라는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에게 파울레타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3] 하지만 앙골라와 포르투갈 간의 역사적 유대와 우정으로 인해 경기장 안팎에서는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3] 앙골라는 두 번째 경기에서 멕시코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전했다.[4] 마지막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플라비우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소흐라브 바흐티아리자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5] 앙골라는 1패 2무의 성적으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강호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4. 2010년 전후 (2008년 ~ 2013년)
앙골라는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튀니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네갈과 D조에 편성되었다.[1]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1-1, 튀니지와 0-0으로 비긴 후, 세네갈을 3-1로 꺾었는데, 이 경기에서 마누슈가 2골을 기록했다.[1] 8강전에서는 이집트에게 2-1로 패했지만, 마누슈는 이 경기에서도 득점하며 총 4골을 기록했다.[1]
2010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앙골라는 2라운드에서 베냉, 우간다, 니제르와 함께 그룹 3에 배정되었다.[1] 처음 두 경기를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앙골라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1]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개최국인 앙골라는 말리, 알제리, 말라위와 함께 A조에 배정되었다.[1] 마누엘 조제 감독이 이끄는 앙골라는 첫 경기에서 말리와 4-4로 비기고, 말라위를 2-0으로 꺾고, 알제리와 0-0으로 비겨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1] 그러나 8강에서 가나에게 1-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1]
앙골라는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 5. 최근 역사 (2015년 ~ 현재)
앙골라는 2015년, 2017년,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모두 탈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하여 모리타니와 튀니지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 조별 리그에서 2무 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알제리와 1-1 무승부[6], 모리타니를 3-2로 격파[7], 부르키나파소를 2-0으로 완파[8]하는 등 D조 1위(2승 1무)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나미비아를 3-0으로 꺾었으나,[9] 8강에서 나이지리아에 1-0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10]
2026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2024년 6월 현재 에스와티니를 1-0으로 이기고 카메룬과 1-1로 비기며 D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COSAFA컵에는 16번 출전하여 1999년, 2001년, 2004년에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에는 준우승, 1998년에는 3위를 기록했다. 2000년과 2005년에는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총 10번의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중앙아프리카 경기 대회에는 3번 출전하여 1987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앙골라는 COSAFA컵에 16번 출전하여 4번의 결승에 올라 3번의 우승(1999년, 2001년, 2004년, 2024년)과 1번의 준우승(2006년)을 차지했다. 또한 2번의 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등 10번의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중앙아프리카 경기 대회에는 3번 출전하여 1987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4. 선수
'''현재 선수 명단'''
다음 선수들은 2024년 11월 15일 가나 및 11월 18일 수단과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202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 선발되었다.[9]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플라비우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91경기에 출전하여 34골을 기록했다.[11] 그 뒤를 이어 질베르투가 1999년부터 2015년까지 89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넣었다.[11] 러브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79경기에 출전했다.[11]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플라비우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91경기에 출전하여 34골을 기록했다.[11] 그 뒤를 이어 질베르투가 1999년부터 2015년까지 89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넣었다.[11] 러브 카붕굴라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79경기에 출전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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