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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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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주는 길고 좁은 능선 형태의 지형으로, 흐름, 강, 해류에 의해 퇴적물이 쌓여 형성된다. 해안, 강, 하천, 호수 등 다양한 환경에서 나타나며, 연안사주, 해양사주, 하천사주 등의 유형이 있다. 사주는 모래, 토양, 실트 등 다양한 물질로 구성되며, 파랑 천수에 의해 형성된다. 한국에는 아마노하시다테, 유미가하마 반도 등 다양한 사주 지형이 존재하며, 인간의 거주지나 관광지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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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지형)

2. 형태

사주는 특징적으로 길고 좁은(선형) 능선의 형태를 띤다. 흐름, , 또는 해류가 퇴적과 입상 물질의 퇴적을 촉진하여 물이 국소적으로 얕아지는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해양 사주는 간헐적인 해수면 상승의 결과로 방파제가 제자리에서 침수되거나 비활성 삼각주 로브의 침식 및 침수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9]

사주는 바다의 해안 지형이나 강, 하천 및 호수의 하천 지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주는 계절에 따라 바다에서 석호, 기수 강어귀, 담수 계절 하천, 하구, 삼각주와 같은 더 작은 수역을 분리할 수 있다.

"모래톱"이라는 용어는 작은 하천에서 길이가 몇 미터에서 해안선을 따라 수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양 퇴적물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범위의 크기를 가진 지형 특징에 적용될 수 있으며, 종종 사주라고 불린다.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만 입구에 생긴 사취가 발달하여 맞은편이나 그 부근까지 이어진 지형을 말하지만, 사주와 사취의 엄밀한 구분 기준은 정의되어 있지 않다.

사주에는 '''만 입구 사주''', '''만 중앙 사주''', '''설상 사주''', '''환상 사주''', '''하구 사주''', '''육계사주'''(톰볼로)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해안선을 따라 뻗어 있는 배리어도 사주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일본에는 이 유형의 사주는 없다. 또한, 전문 서적, 교과서, 사전 등에 따라 사용 용어가 상당히 다르며, 국내외에서 용어가 통일되지 않은 현황이다.

사주에 의해 격리된 수역은 석호(라군)라고 부른다. 육계도와 육지를 잇는 부분은 육계사주이다.

2. 1. 연안사주

연안사주는 해안에서 수백 m 혹은 수 km 떨어진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해안과 거의 평행하게 만들어지는 모래톱이다. 큰 파랑이 부서지기 시작하는 수심이 얕은 대륙붕에 암설(바위나 돌 부스러기)이 쌓여 형성된다.[11]

연안사주와 육지 사이는 석호로 분리되며, 석호는 농도가 낮은 염수 혹은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을 형성한다. 석호가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연안 하천의 흐르는 물에 의해 이동하는 퇴적물, 연안사주에서 바람에 날려 오는 모래, 밀물과 썰물(조석)이 운반하는 퇴적물 때문에 석호는 빠르게 메워진다. 이 세 가지 퇴적물은 모두 석호 가장자리의 간석지(갯벌) 형성에 기여한다. 연안사주에 있는 하구를 통해 석호의 암설을 바다 쪽으로 이동시키는 강한 조류가 없다면, 석호는 결국 간석지를 거쳐 연안습지로 변한다.[11]

2. 2. 구성

사주는 일반적으로 모래로 구성되지만, 자갈, 조약돌 등 다양한 크기의 입자로 구성될 수 있다. 입자 크기는 파도의 크기나 해류의 세기와 관련이 있다.[11]

3. 형성

파랑 천수는 표면파가 얕은 물로 이동할 때 속도가 느려지고, 파고가 증가하며 파동 사이의 거리가 감소하는 현상이다. 파도는 천수 현상으로 인해 굴절되어 방향이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파도가 한쪽 끝이 다른 쪽 끝보다 얕은 경사진 사구를 지나갈 경우, 얕은 쪽에서 파도가 더 느려져 파면이 굴절된다.

일본에서는 만 입구에 생긴 사취가 발달하여 맞은편이나 그 부근까지 이어진 지형을 사주라고 하지만, 사주와 사취의 엄밀한 구분 기준은 없다. 사주는 다양한 종류로 분류되며, 사주에 의해 격리된 수역은 석호라고 불린다. 육계도와 육지를 잇는 부분은 육계사주이다.

3. 1. 유형

사주는 흐름, , 또는 해류가 퇴적과 입상 물질의 퇴적을 촉진하여 물이 국소적으로 얕아지는 곳에서 발생하며, 특징적으로 길고 좁은(선형) 능선을 이룬다. 해양 사주는 간헐적인 해수면 상승으로 방파제가 침수되거나 비활성 삼각주 로브의 침식 및 침수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사주는 바다의 해안 지형으로 나타나는 해양 사주와 강, 하천 및 호수의 하천 지형으로 나타나는 하천 사주로 구분할 수 있다.

3. 1. 1. 해양 사주

도누즐라프 호수. 크림 반도는 흑해와 '페레시프'로 분리되어 있다.


아마노하시다테 (미야즈, 교토부, 일본)


화이트 아일랜드 (카미긴, 필리핀)


2006년 8월 미국 서포크군 롱아일랜드 해안의 사주.


사주는 바다의 해안 지형으로, 해양 사주의 일종이다.[11]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서 형성되며, 해안으로 향하는 해류와 해저를 따라 흐르는 역류가 균형을 이루면서 트로프(해양 지형)를 만든다.[3] 때로는 해구의 해상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해류에 의해 운반된 모래는 파도가 부서지는 지점에 퇴적된다.[3] 이안 사주는 더 멀리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큰 파도나 간조 시 파도가 부서지는 지점을 나타낸다.

사주–모래톱은 계절에 따라 바다에서 다음과 같은 작은 수역을 분리한다.[11]

"모래톱"이라는 용어는 작은 하천에서 길이가 몇 미터에서 해안선을 따라 수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양 퇴적물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범위의 크기를 가진 지형에 적용될 수 있으며, 종종 사주라고 한다.

사주는 해변 확장과 사구 형성을 위한 전조가 될 수 있으며, 해변이나 사구 지형을 증대시키기 위한 퇴적물의 공급원이 될 수 있다.[5]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만 입구에 생긴 사취가 발달하여 맞은편이나 그 부근까지 이어진 지형을 말하지만, 사주와 사취의 엄밀한 구분 기준은 정의되어 있지 않다.

사주에는 만 입구 사주, 만 중앙 사주, 설상 사주, 환상 사주, 하구 사주, 육계사주(톰볼로)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해안선을 따라 뻗어 있는 배리어[9]도 사주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일본에는 이 유형의 사주가 없다. 전문 서적, 교과서, 사전 등에 따라 사용 용어가 상당히 다르며, 국내외에서 용어가 통일되지 않은 상황이다.

사주에 의해 격리된 수역을 석호(라군)라고 부른다. 육계사주는 육계도와 육지를 잇는 부분이다.

3. 1. 2. 하천 사주

하천에서 중규모 하상 형태로서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모래 퇴적 및 침식 패턴을 사주(砂州)라고 한다. 형성은 하폭과 수심의 비율에 따라 좌우되며, 대략 10배에서 20배 이상인 하천 구간에서 나타난다. 모래 퇴적이 좌안과 우안에 교대로 나타나는 사주를 교호사주(交互砂州)라고 한다. 하폭이 넓어지면 교호사주 조합이 진행되어 좌안과 우안의 퇴적 및 침식이 같은 장소에서 발생하는 복렬사주(複列砂州), 더 나아가 복렬사주 조합이 진행되어 비늘 모양의 린상사주(鱗状砂州)가 된다. 오이 강에서는 14열에 달하는 린상사주가 존재한다.[10]

4. 주요 사주

세계 각지의 주요 사주는 다음과 같다.

4. 1. 한국

지역설명
홋카이도 사로마 호기타미시, 도코로 군 사로마정, 몬베츠 군 왓카나이정
교토부 아마노하시다테미야즈시
교토부 오텐바시교탄고시
돗토리현 유미가하마요나고시, 사카이미나토시
야마구치현 나미노하시다테나가토시
구마모토현 마가리자키료호쿠마치
가고시마현 나가메노하마사쓰마센다이시, 카미코시키마


4. 2. 아시아

스리하리코타는 인도의 벵골 만에 면한 길이 수백 km에 달하는 사주이다.

4. 3. 북아메리카

케이프 커내버럴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사주이다.

4. 4. 유럽

쿠르스 사주

4. 4. 1. 육계사주

5. 인간 거주

선사 시대부터 인간은 일부 사주를 거주지로 선택해 왔다. 초기에는 해양 자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6] 현대에는 물의 편의 시설이나 경치를 위해 이러한 장소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많은 곳이 폭풍 피해를 입기 쉽다.[7][8]

앨라배마주 북서부 지역은 현지 주민들이 "더 숄스"라고 부르며, 도시 중 하나인 머슬 숄스는 그러한 지형과 풍부한 홍합에서 이름을 따왔다.

6. 한국의 사주와 관련된 문제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한국 연안의 사주 지형이 침식되거나 소멸될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사주와 석호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므로, 이에 대한 보전 및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사주 지형 변화는 연안 생태계뿐만 아니라 어업, 관광 등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11]

참조

[1] 웹사이트 Understanding the Habitat Value and Function of Shoal/Ridge/Trough Complexes to Fish and Fisheries on the Atlantic and Gulf of Mexico Outer Continental Shelf http://www.boem.gov/[...]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2] 서적 Glossary of Geology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3] 서적 Waves and Beaches Anchor Press/Doubleday, Garden City, New York
[4] 간행물 'О самосадочной соли и соляных озерах Каспийского и Азовского бассейнов' https://books.google[...]
[5] 서적 Optical Dating of Quartz from Young Deposits IOS Press
[6] 웹사이트 Morro Creek http://www.megalithi[...] 2008
[7] 서적 Fleeced
[8] 서적 Key West: The Old and the New The Record company
[9] 문서 沿岸州・海岸外州・沖州・沿岸外州とも呼ぶ
[10] 문서 河川工学
[11] 서적 McKnight의 자연지리학 시그마프레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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