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갱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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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1971년 런던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1984년 영화 《잔혹한 불꽃》으로 데뷔하여, 영화 《개구쟁이 샬롯》으로 세자르 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작은 도둑》,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세자르 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음악 활동도 병행하여, 1986년 데뷔 앨범 《샬롯 포 에버》를 발매했으며, 2006년 《5:55》, 2009년 《IRM》 등 여러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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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로트 갱스부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샤를로트 뤼시 갱스부르 |
| 출생일 | 1971년 7월 21일 |
| 출생지 | 영국 런던 메릴본 |
| 국적 | 프랑스 영국 |
| 직업 | 배우 가수 |
| 활동 기간 | 1984년–현재 |
| 아버지 | 세르주 갱스부르 |
| 어머니 | 제인 버킨 |
| 배우자 | 이반 아탈 (1991년부터 동거) |
| 자녀 | 3명 |
| 친척 | 케이트 배리 (이부 자매) 루 두아용 (이부 자매) 주디 캠벨 (할머니) 앤드루 버킨 (삼촌) 데이비드 버킨 (사촌) 안노 버킨 (사촌) |
| 공식 웹사이트 | charlotte-gainsbourg.com |
| 음악 활동 | |
| 장르 | 대안 록 인디 팝 드림 팝 프렌치 팝 (초기) |
| 레이블 | 포노그램 레코드 비코즈 뮤직 애틀랜틱 레코드 바이스 레코드 엘렉트라 레코드 |
| 관련 활동 | 베크 나이젤 고드리치 세바스티앙 |
| 주요 작품 | |
| 수상 | |
|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 2009년 안티크라이스트 |
| 세자르상 조연 여우상 | 1999년 부쉬 드 노엘 |
| 세자르상 신인 여우상 | 1985년 나마이키 샤를로트 |
| 기타 수상 | 2009년, 2015년 보딜상 여우주연상 2009년 산 조르디 상 여우주연상 2010년 브라티슬라바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2011년 로베르상 조연 여우상 2018년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
2. 성장 배경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1971년 7월 21일[4] 영국 런던 메릴본에서 태어났다.[90] 아버지는 프랑스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세르주 갱스부르이고, 어머니는 영국 배우이자 가수인 제인 버킨이다.[5] 갱스부르가 태어날 당시 부모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몇 년 전에 성적으로 노골적인 노래 "Je t'aime... moi non plus"를 만들어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이후 질풍노도와 같은 관계와 함께 만든 작품들로 인해 악명을 떨치고 있었다.[6][7] 그래서 갱스부르의 출생과 어린 시절은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다.[8]
출생시 아버지의 예명인 갱스부르(Gainsbourg)로 성을 했었으나 18세 때 아버지의 본래 합법적 성인 긴스버그(Ginsburg)로 바꾸었다.[9] 다만 직업적으로는 계속 갱스부르를 사용하고 있다.
외할머니는 배우 주디 캠벨이고, 삼촌은 극작가 앤드루 버킨으로 갱스부르가 출연한 영화 《시멘트 가든》을 감독하기도 했다. 또한 연극과 오페라 감독인 소피 헌터와는 사촌 지간이다.[10][11][12] 아버지는 유대인이고 어머니는 개신교 배경을 갖고 있다.[13][14]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에서 학교를 다녔다.[15] 프랑스어가 모국어이며 영어도 유창하게 한다.
어머니의 첫 번째 남편이었던 존 배리 사이의 딸인 케이트 배리와 함께 파리에서 자랐다. 케이트는 2013년 창문에서 추락하여 사망했다. 버킨은 자신들은 다소 자녀들을 방치하는 부모였다며[16] 종종 밤에 나가서 파티와 술을 즐겼다고 했다.[17] 갱스부르에게는 남동생이 있었는데 아버지와 밤부 사이에서 1986년 태어난 루시엔 "룰루" 갱스부르이다. 또한 아버지의 두 번째 결혼 상대인 프랑소와즈-앙투아네트 "베아트리스" 팡크라지 사이에 두 명의 손위 형제자매가 있다.
1980년 부모의 관계가 틀어지고 어머니가 감독인 자크 두아용과 함께 하게 되면서 1982년 이복 자매인 루 두아용이 태어났다. 갱스부르는 1985년 새아버지와 영화 《이자벨의 유혹》와 1992년 《아무르즈》를 함께 작업했고, 두 번째 영화에서 미래의 연인인 이반 아탈과 만나게 된다.
1987년에는 납치 사건의 피해자가 될 뻔했지만 납치범들의 엉성함으로 인해 무산되었다.[18]
부모가 결별한 이후 아버지는 술에 쩔어 살게 되었고, 결국 1991년에 심장 마비로 사망하고 만다. 갱스부르는 이후에도 아버지의 예술적 유산을 보존하는 일에 애를 썼고 아버지의 집을 박물관으로 만드려는 꿈을 꾸었지만[19] 2023년에 메종 갱스부르를 열었다.[20]
3. 경력
어머니 제인 버킨이 출연한 영화 현장에서 일찍부터 주목받아 1984년 영화 《잔불》에서 카트린 드뇌브의 딸 역으로 발탁되어 영화 데뷔를 했다.
1986년 클로드 밀러 감독의 《나마이키 샤를로트》로 세자르상 유망 신인 여우상을 사상 최연소(14세)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91] 1989년 영화 《작은 도둑》으로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에 사상 최연소(17세) 노미네이트되었다. 2000년 다니엘 톰슨 감독의 《부쉬 드 노엘》로 최우수 조연 여우상을 수상했다.
자신과 연고 관계가 있는 인물의 감독 영화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친아버지인 세르주 갱스부르와 파트너인 이반 아탈 외에도 어머니 제인 버킨의 재혼 상대인 자크 드와이옹이나 외삼촌인 앤드루 버킨의 작품에도 출연했다.
2009년 라르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심리 호러 작품 《안티크라이스트》에서 충격적인 누드 장면을 포함한 히로인 역을 맡아 제62회 칸 영화제 여우상을 수상했다.
1984년 아버지 세르주 갱스부르와 듀엣곡 〈레몬 인세스트〉로 가수 데뷔를 했다. 1986년 아버지의 프로듀싱으로 첫 앨범 《매소녀 샤를로트》를 발매했고,[92] 이후 자신의 주연 영화에서 세 번 주제가를 불렀다. 2003년 에티엔 다오의 앨범 《Réevolution》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2006년 20년 만의 앨범 《5:55》를 발매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9년 미국의 뮤지션 벡의 프로듀싱으로 앨범 《IRM|IRM영어》을 발매했다.
2010년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2011년 앨범 《스테이지 위스퍼》를 발매했다.
2014년 언니 케이트 배리의 사망을 계기로 본거지를 미국 뉴욕으로 이전했다.[93] 2017년 6년 만의 앨범 《레스트》를 발매했다.[94] 2018년 7년 반 만에 내한 공연을 가졌다.[95]
3. 1. 영화
갱스부르는 부모가 모두 영화인이었기에 영화 세트에서 자랐다. 어머니 제인 버킨은 갱스부르가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고 확신했고, 1984년 영화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에 카트린 드뇌브의 딸 역으로 출연하도록 했다.[117]
1986년 영화 《귀여운 반항아》로 세자르 영화상에서 "가장 촉망되는 여배우"상을 받았고,[118] 같은 해 영화 《샤를로트 포에버》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아버지 세르주 갱스부르가 각본과 감독을 맡고 아버지 역으로도 출연했으며, 주제곡이자 갱스부르의 데뷔 곡인 〈Lemon Incest〉로 인해 자전적인 내용이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118]
1988년 어머니와 함께 영화 《아무도 모르게》, 다큐멘터리 《아녜스 V에 의한 제인》에 출연했다. 1993년 처음으로 영어 대사로 된 영화 《시멘트 가든》에 출연했는데, 삼촌 앤드루 버킨이 감독이었다. 1996년 《제인 에어》에 출연했고, 2000년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자르 영화상 "최우수 여우 조연상"을 받았다.
2003년 영화 《21 그램》에 나오미 왓츠, 숀 펜, 베니시오 델 토로와 함께 출연했고, 2006년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 《수면의 과학》에 출연했다. 2007년 밥 딜런의 일생을 다룬 영화 《아임 낫 데어》에 출연하며 사운드트랙에 들어간 밥 딜런의 곡 〈Just Like a Woman〉을 불렀다. 2009년 영화 《안티크라이스트》로 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다.[119] 2010년 프랑스/호주 합작 영화 《더 트리》와 라르스 폰 트리어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 《멜랑콜리아》에 출연했다.[120] 2012년 제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121] 같은 해 5월 피트 도허티와 함께 찍은 영화 《세기 아이의 고백》이 개봉되었다.[122]
2013년 라르스 폰 트리어 감독과 두 번째로 작업한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주연을 맡았다. 상영 시간이 다섯 시간 반으로 성중독자의 어린 시절부터 중년에 이르는 삶을 다룬 이 영화에서, 갱스부르는 자신의 역할이 피학대 성욕 도착증적인 것들이어서 당혹스러웠고 굴욕적이었다고 말했다.[123]
2014년 영화 《쓰리 하트》와 《삼바》에 출연하여 뤼미에르 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1996년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의 후속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 카트린 마르소 박사 역을 맡았고, 2017년 마이클 패스벤더, 레베카 페르구손과 함께 범죄 스릴러 영화 《스노우맨》에 출연했다. 2020년 《콜 마이 에이전트!》 시즌 4에 본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다.
3. 2. 음악
갱스부르는 1984년 아버지 세르주와 함께 부른 논란의 노래 "레몬 인세스트"로 음악계에 데뷔했다.[29][23] 이 노래는 아버지와 딸 사이의 소아성애적 관계를 암시해, 사람들은 이 내용이 자전적이라고 믿었다.[30] 당시 13세였던 갱스부르는 나중에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서 이 노래에 대한 논란을 훨씬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1986년, 갱스부르는 아버지의 프로듀싱으로 데뷔 앨범 ''샬롯 포 에버''를 발매했다. 2000년, 마돈나 앨범 ''뮤직''의 "What It Feels Like for a Girl" 트랙에 참여했다. 갱스부르가 말하는 긴 인트로는 영화 ''시멘트 가든''에서 가져온 것으로, 이 영화는 이 노래의 제목에 영감을 주었다. 이 트랙은 2001년에 싱글 버전으로 리믹스되었으며, 갱스부르의 ''시멘트 가든'' 대사가 노래 중에 반복되었다.
2000년, 갱스부르는 Soundwalk Collective의 패티 스미스 앨범 ''Peradam''의 "The Four Cardinal Times" 트랙에 참여했다.[31] 2004년, 그녀는 프랑스 팝 스타 에티엔 다호와 그의 싱글 "If"에서 듀엣을 불렀다. 2006년, 갱스부르는 두 번째 앨범 ''5:55''를 발매하여 비평가들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프랑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앨범이 비교적 성공하여 78위에 올랐고, 싱글 "The Songs That We Sing"은 129위에 그쳤다. 갱스부르는 데뷔 앨범과 ''5:55'' 사이의 20년 공백을 아버지의 죽음과 그 없이 음악 경력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 때문이라고 말했다.[32]
2009년 말, 갱스부르는 벡이 프로듀싱을 맡은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IRM''을 발매했다.[33][34][35] 이 앨범의 창작 과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는 그녀가 영화 ''안티크라이스트''를 촬영한 경험이었다.[36] 2007년 갱스부르의 머리 부상은 앨범 제목 "IRM"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자기 공명 영상 (MRI)의 프랑스어 번역의 약자이다. 그녀는 뇌 검사를 받는 동안 음악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기계 안에 있을 때, 음악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탈출구였다. 리듬이었다. 매우 혼란스러웠다."라고 말했다.[37]
그녀의 노래 "Heaven Can Wait"는 2010년 3월 2일 스타벅스 아이튠즈 이번 주 추천곡으로 선정되었다.[38] 그녀의 노래 "Trick Pony"는 ''그레이 아나토미'' 에피소드 "Perfect Little Accident" (시즌 6, 에피소드 16/방영일: 2010년 2월 25일)의 시작 부분에 등장했고, ''FIFA 11''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으며,[39] 수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출연한 2012년 Teleflora 슈퍼볼 광고에 사용되었고,[40]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텔레비전 시리즈 ''나의 레이디 제인'' (2024) 에피소드 2 ("Wild Thing")에서 들을 수 있다.[41]
2011년, 갱스부르는 ''IRM''의 미발매곡과 라이브 트랙을 모은 더블 앨범 ''Stage Whisper''를 발매했다.[42] 2013년, 갱스부르는 벡과 함께 녹음한 영화 ''님포매니악'' 사운드트랙을 위해 "헤이 조"의 커버 버전을 발매했으며, 이 영화에서 그녀는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그녀의 음악은 토브 로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토브 로는 샬롯의 ''IRM''의 단순함과 기발한 가사 내용을 그녀의 음악 경력의 주요 영감으로 꼽았고, 사운드 면에서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고 말했다.[43] 또한 그녀는 영불 범죄 스릴러 텔레비전 시리즈 ''더 터널''의 오프닝 곡으로 프랑스어와 영어로 "소녀의 기도"의 바이링구얼 커버를 불렀다.
2014년부터 갱스부르는 Hear the World 재단을 친선대사로 지원하고 있다. 그녀는 이 역할에서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동등한 기회와 더 나은 삶의 질을 옹호한다. 그녀는 Hear the World Calendar 2014에 참여했으며, 그 수익금은 재단의 프로젝트에 기부되었다.[44]
갱스부르는 4년 동안 주로 뉴욕에서[45] 프로듀서 세바스찬 아크쇼테 (SebastiAn으로 알려짐)와 함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st''를 작업했다. ''Rest''는 아버지 세르주 갱스부르와 이복 여동생 케이트 배리의 죽음 이후 그녀의 감정을 알코올 중독의 주제로 묘사하고 있다. 이 앨범에 대해 그녀는 "앨범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슬픔뿐만 아니라 분노로 [내 슬픔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46] 가사는 영어와 프랑스어로 쓰여졌다.[45] 2017년 9월, 싱글 "Rest"와 "Deadly Valentine"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으며, 갱스부르가 직접 연출했다.[47] 뮤직 비디오에는 그녀의 자녀들이 출연했다.[45] 앨범은 2017년 11월 17일에 발매되었다.[48] ''Rest''의 컴패니언 EP는 이듬해 ''Take 2''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49] 갱스부르는 2019년 11월 아크쇼테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irst''에도 참여했다.[50]
2020년 11월 말, 갱스부르는 아일랜드-스코틀랜드 출신 음악 프로듀서 살바도르 나바레테(무대 이름 세가 보데가)와 함께 녹음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나바레테는 이 세션을 "아름다운 사운드"라고 묘사했다.[51] 2021년 9월, 갱스부르가 나바레테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로미오''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앨범은 2021년 11월 12일에 발매되었다.[52] 두 사람의 더 많은 음악이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1984년, 아버지 세르주 갱스부르와 듀엣곡 「레몬 인세스트」로 가수 데뷔.
1986년, 아버지의 프로듀싱으로 첫 앨범 『매소녀 샤를로트』를 발매[92]했다. 이후 자신의 주연 영화에서 세 번, 주제가를 불렀다. 또한, 2003년에는 에티엔 다오의 앨범 『Réevolution』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2006년 9월, 20년 만의 앨범 『5:55』를 발매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9년 12월, 미국의 뮤지션 벡의 프로듀싱으로 앨범 『IRM영어』을 발매했다.
2010년 10월,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다음 해 2011년, 앨범 『스테이지 위스퍼』를 발매했다.
2014년, 언니 케이트 배리의 사망을 계기로, 본거지를 미국 뉴욕으로 이전[93]했다.
2017년, 6년 만의 앨범 『레스트』를 발매[94]했다.
2018년, 4월에 7년 반 만의 내한 공연[95]을 가졌다.
4. 사생활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1971년 7월 21일 런던에서 영국 배우이자 가수인 제인 버킨과 프랑스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세르주 갱스부르 사이에서 태어났다.[101] 당시 샤를로트의 부모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샤를로트가 태어나기 몇 년 전에 둘은 성적으로 노골적인 노래
출생시 아버지의 예명인 갱스부르(Gainsbourg)로 성을 했었으나 18세 때 그녀는 아버지의 본래 합법적 성인 긴스버그(Ginsburg)로 바꾸었다.[106] 다만 직업적으로는 계속 갱스부르를 사용하고 있다.
외할머니는 배우인 주디 캠벨이고 삼촌은 극작가이 앤드류 버킨으로 샤를로트가 출연한 영화 <시멘트 가든>을 감독하기도 했다. 또한 연극과 오페라 감독인 소피 헌터와는 사촌 지간이다.[107][108][109] 아버지는 유대인이고 어머니는 개신교 배경을 갖고 있다.[110][111] 파리와 스위스에서 학교를 다녔다. 불어가 모국어이며 영어도 유창하게 한다.
어머니의 첫 번째 남편이었던 존 배리 사이의 딸인 케이트 배리와 함께 파리에서 자라났다. 케이트 배리는 2013년 창문에서 추락하여 사망했다. 버킨은 자신들은 다소 자녀들을 방치하는 부모였다며[112] 종종 밤에 나가서 파티와 술을 즐겼다고 했다.[113] 샤를로트에게는 남동생이 있었는데 아버지와 밤부 사이에서 1986년 태어난 루시엔 "룰루"이다. 또한 아버지의 두 번째 결혼 상대인 프랑소와 팬크라치 사이에 두 명의 손위 형제자매가 있다.
1980년 부모의 관계가 틀어지고 어머니가 감독인 자크 두아용과 함께 하게 되면서 1982년 이복 자매인 루 두아용이 태어났다. 샤를로트는 1985년 새아버지와 영화
1987년에는 납치 사건의 피해자가 될 뻔했지만 납치범들의 엉성함으로 인해 무산되었다.[114]
부모가 결별한 이후 아버지는 술에 쩔어 살게 되었고 결국 1991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만다. 샤를로트는 이후에도 아버지의 예술적 유산을 보존하는 일에 애를 썼고 아버지의 집을 박물관으로 만드려는 꿈을 꾸었지만[115] 결국에는 그만두고 현재는 집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메종 갱스부르는 2023년에 문을 열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오랜 연인이자 파트너는 이스라엘계 프랑스 배우이자 감독인 이반 아탈로 1991년 영화 <세상의 눈>(Aux yeux du monde)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145] 둘은 결혼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부모들도 그랬던 것이 샤를로트에게 주저하도록 만드는데 기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탈은 2013년 6월 19일 프랑스 국가 공로 훈장을 받는 식장에서 공개적으로 청혼을 했다.[146] 그리고 이후 2014년 4월에 아탈은 둘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며 그럴 계획은 없다고 했다.[147] 둘 사이에는 아들 하나 딸 둘이 있다.[148][149] 갱스부르는 자신을 유대인으로 여기고 있으며 남편의 가족과 함께 유대 명절을 지키고 있다.[150]
샤를로트는 런던에서 태어나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삶을 파리에서 보냈고 이복 누이인 케이트 배리가 사망한 이후 2013년에 가족들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했다가[151] 2020년 다시 파리로 돌아왔다.[152]
2007년 9월에 갱스부르는 파리 병원에 응급으로 입원하였고 뇌출혈 수술을 받았는데 그 몇 주 전에 미국에서 수상스키를 타다가 사고가 난 이후 두통에 시달렸었었다.[153]
5. 출연 작품
원제
Paroles et musique
'La tentation dIsabelle''
'Léffrontée''
Charlotte For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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