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1. 개요
세계 물의 날은 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1992년 리우 회의에서 제안되어, 1992년 11월 국제 연합 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되었고,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에 기념하고 있다. 유엔은 물 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세계 물의 날'을 통해 식수 공급 문제, 수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UN-Water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구들이 참여하여 캠페인, 보고서 발간, 소셜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해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있다. 한국은 1995년부터 3월 22일을 '물의 날'로 기념하며, 세계 물 포럼을 개최하는 등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유형 | 국제 기념일 |
|---|---|
| 날짜 | 3월 22일 |
| 빈도 | 매년 |
| 처음 기념일 | 1993년 3월 22일 |
| 관련 주제 | 물 지속 가능한 개발 지속 가능성 |
| 기념 대상 | 모든 UN 회원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사람들과 단체 |
| 제정 | 1992년 국제 연합 총회에서 결의 리우 환경 회의의 권고에 따라 지정 |
|---|---|
| 목적 | 물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결 촉구 |
| 주요 행사 | 매년 특정 주제 발표 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 촉구 |
|---|---|
| 참여 주체 | 정부, 기업, 시민 사회 단체, 개인 등 |
| 2017년 주제 | 폐수 |
|---|---|
| 2020년 주제 | 물과 기후 변화 |
| 관련 웹사이트 | 세계 물의 날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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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문화 -
해수욕
해수욕은 바닷물에서 수영하거나 몸을 담그는 활동으로, 17세기 유럽에서 건강을 위해 시작되어 철도 발달과 함께 대중화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60년대 경제 성장과 함께 여름철 오락으로 자리 잡았으나 최근 인구는 감소 추세에 있다. -
3월 22일 -
2017년 웨스트민스터 테러
2017년 3월 22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와 궁전 인근에서 칼리드 마수드의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사망하고 약 50명이 부상당한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
음식 기념일 -
멜론의 날
멜론의 날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공휴일로,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1994년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대통령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8월 둘째 일요일에 기념된다. -
음식 기념일 -
세계 비건의 날
세계 비건의 날은 1994년 영국 비건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되었으며 매년 11월 1일에 전 세계적으로 비건 문화 홍보와 비건 라이프스타일 장려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동물 권리 및 환경 보호 인식 제고에 기여하는 날이다.
2. 역사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국제사회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 회의(국제연합 환경개발회의)에서 '세계 물의 날' 제정이 처음 제안되었다. 같은 해 유엔 총회는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1993년부터 기념되었다.
2.1. 유엔의 노력
국제연합(UN)은 1967년 세계물평화회의, 1972년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 1977년 국제연합 수자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또 1981년에는 '국제 식수공급과 위생에 대한 10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국제사회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리우 회의(국제연합 환경개발회의)의 '의제 21' 18장(수자원의 질과 공급 보호)에서 '세계 물의 날' 제정의 필요성을 국제연합에 제안하였다. 국제연합은 이 권고를 받아들여 1992년 11월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세계 물의 날 준수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 결의안에 따라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하였고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2.2. 제정 취지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세계 물의 날이 제정되었다. 세계 물의 날을 통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 인식, 수자원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대, 정부·국제기구·비정부기구 및 민간 부문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 기념일이다. 그 취지는 전 세계 사람들이 물 관련 문제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다.
3. 관련 행사
세계 물의 날에는 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2022년에는 "보이지 않는 지하수를 보이게 하라"는 주제로 행사가 열렸다. 지하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담수원이지만 지하에 있어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국제 지하수 자원 평가 센터(IGRAC)와 유네스코 국제 수문 프로그램(UNESCO-IHP)은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엔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비정부 기구(NGO)들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물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3.1. 유엔의 활동
국제연합의 다양한 기관들은 세계 물의 날에 세계적인 활동을 촉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연합 가입국들은 유엔의 권고에 따라 대중매체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 물 절약 캠페인, 하천 정화운동, 학생 대상 홍보 등 구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엔 가입국들과 비정부 기구(NGO)들은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세계 물의 날을 통해 세계적인 물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UN-Water는 매년 세계 물의 날 주제를 정하고, 관심을 공유하는 UN 회원 기구들과 활동을 조정한다. 이들은 전 세계 모든 종류의 기구를 동원하여 행동을 촉구한다. UNICEF, 워터에이드 등 WASH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정부 기구들은 세계 물의 날을 활용하여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출판물 및 영화 발표, 원탁 회의, 세미나,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동을 촉구한다.
유엔 세계 물 개발 보고서(WWDR)는 매년 세계 물의 날에 발표된다. 이 보고서는 연례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의사 결정자들이 수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활용된다.
3.2. 세계 물 포럼
1997년부터 매 3년마다 세계 물 위원회(World Water Council)는 세계 물의 날 주간에 수천 명이 참가하는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을 개최하고 있다. 참가 기관들과 비정부 기구들은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기 위한 가정 내 성별 별 역할'과 같은 주제에 집중한다. 2003년, 2006년, 2009년 세 차례에 걸쳐 '세계 물의 날'에 세계 물 개발 보고서(World Water Development Report)가 발간되었다.
3.3. 한국의 행사
한국은 1990년부터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개최해 왔는데, UN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해 오자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하였다. 또한 제7차 세계 물 포럼 회의를 유치하여 2015년 4월 경상북도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하였다. 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경북 안동에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를 건립하였는데, 폐막 이후에는 물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교육센터와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환경부는 1995년 이래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 관련 단체, 업체들도 도심과 하천 정화 작업, 기타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4. 물 부족 문제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고 강과 바다가 오염되면서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물 관련 문제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2016년 국제 노동 기구와 협력하여 "더 나은 물, 더 나은 일자리"라는 주제로 물과 일자리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다.,
물 부족은 섬유, 농업 등 물에 크게 의존하는 산업의 비용 증가를 야기하여 임금과 일자리를 위협하고, 이는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 2016년 유엔 세계 물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물 부족과 접근성 부족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경제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한다.
4.1. 물 부족 국가 분류
국제인구행동단체(PAI)는 세계 각국의 연간 1인당 가용한 재생성 가능 수자원량을 산정하여 발표한다. 이 단체는 강우 유출량을 인구수로 나누어 1인당 물 사용 가능량에 따라 국가를 분류한다. 매년 1,000톤 미만은 물 기근 국가, 1,000톤 이상 1,700톤 미만은 물 부족 국가, 1,700톤 이상은 물 풍요 국가로 분류한다. 이 연구소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07년 한국은 1,452톤으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었다. 지부티, 쿠웨이트, 몰타, 바레인, 바베이도스, 싱가포르 등 19개국이 물 기근 국가로,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오만, 키프로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폴란드, 벨기에, 아이티 등이 물 부족 국가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 단체가 사설 연구소이며, 인구증가에 따른 물 부족 현상을 경계하기 위해 국토 면적과 인구 밀도, 강우량만 반영했을 뿐, 수도 보급률이나 수질, 물 이용 효율, 운영 기술 등은 반영되지 않은 단순한 지표를 기준삼았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2006년 세계물포럼에서 발표한 각국의 물 빈곤지수(WPI; Water Poverty Index)에 따르면, 한국은 147개국 가운데 43위로 물 사정이 비교적 양호한 편에 속하며, UN이 2012년 발표한 물 부족 국가 지도에 따르면 한국은 '물 부족이 아닌 국가'에 해당한다.
4.2. 비판과 반론
국제인구행동단체(PAI)는 강우 유출량을 인구수로 나누어 1인당 물 사용 가능량을 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물 부족 정도를 분류한다. 연간 1인당 물 사용 가능량이 1,000톤 미만은 물 기근 국가, 1,000톤 이상 1,700톤 미만은 물 부족 국가, 1,700톤 이상은 물 풍요 국가로 분류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2007년 한국은 1,452톤으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이 분류는 사설 연구소의 자료이며, 수도 보급률, 수질, 물 이용 효율 등은 반영되지 않고 인구 증가에 따른 물 부족 현상을 경고하기 위해 국토 면적, 인구 밀도, 강우량만을 고려했다는 비판이 있다. 2006년 세계물포럼에서 발표된 물 빈곤지수(WPI)에 따르면 한국은 147개국 중 43위로 물 사정이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2012년 UN 발표에서는 한국이 '물 부족이 아닌 국가'로 분류되었다.
5.1. 주요 연례 주제
1994년부터 유엔은 매년 세계 물의 날에 특별한 주제를 정해 기념하고 있다.
| 연도 | 주제 | 내용 | |
|---|---|---|---|
| 1994 | 우리 수자원 보호는 모두의 일 |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함을 알렸다. | |
| 1995 | 여성과 물 | 물 문제 해결에 있어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1996 | 갈증에 시달리는 도시를 위한 물 | 도시 지역의 물 부족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 |
| 1997 | 세계의 물: 충분한가? | 전 세계 물 부족 현황을 진단하고 물 절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
| 2002 | 개발을 위한 물 | 열악한 수자원 상태 개선을 위해 통합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2003 | 미래를 위한 물 | 미래 세대를 위해 담수의 질과 양을 유지하고 개선해야 함을 강조했다. | |
| 2004 | 물과 재해 | 날씨, 기후, 수자원이 사회 경제적 발전과 인류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 |
| 2005 | 생명을 위한 물 10년 2005–2015 | 2005년부터 2015년까지를 국제 행동 10년으로 선포했다. | |
| 2006 | 물과 문화 |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물을 다루는 방식을 조명했다. | |
| 2007 | 물 부족 대처 | 물 부족 문제와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이며 공정한 수자원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
| 2008 | 위생 | 국제 위생의 해를 맞아 위생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2009 | 국경을 넘는 물 | 국경을 넘는 물 문제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2010 | 건강한 세계를 위한 깨끗한 물 |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2011 | 도시를 위한 물: 도시 문제에 대응 | 도시 물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했다. | |
| 2012 | 물과 식량 안보: 우리가 배고프기 때문에 세계가 목마르다 | 물과 식량 안보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국제 적십자 위원회는 분쟁 지역 민간인이 직면한 물 문제에 주목했다. | |
| 2013 | 국제 협력의 해 | 유엔은 2013년을 국제 물 협력의 해로 선포하고, 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2014 | 물과 에너지 | 물과 에너지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하고, 물-에너지 연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에너지 생산의 약 8%가 물을 펌핑, 처리, 수송하는 데 사용되며, 에너지 생산에도 물이 사용된다. | |
| 2015 | 물과 지속 가능한 개발 |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DGs)에서 물의 역할을 강조하고, 2030년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물과 위생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 |
| 2016 | 더 나은 물, 더 나은 일자리 | 물 공급과 일자리 창출의 상관관계를 강조하고, 국제 노동 기구와 협력했다. 물 부족은 섬유, 농업 등 산업에 영향을 미쳐 비용 증가와 일자리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 |
| 2017 | 왜 물을 낭비하는가? | 폐수 재이용 및 감축을 주제로, 폐수를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6번 달성을 위한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해야 함을 강조했다. | |
| 2018 | 자연을 위한 물 | 21세기 물 문제 해결에 자연 기반 해법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습지 복원, 인공 습지 조성, 녹색 지붕 등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물 순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 | |
| 2019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 물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여성, 어린이, 난민, 원주민 등 소외된 집단의 물 접근성을 보장해야 함을 강조했다. | |
| 2020 | 물과 기후 변화 | 물과 기후 변화의 관계를 강조하고, 기후 변화의 물 관련 영향에 적응하고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손 씻기와 위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 |
| 2021 | 물의 가치 | 물의 다양한 가치를 인식하고, 가격뿐 아니라 가정, 생계,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2023 | 변화 가속화 | 물 순환 기능 부전이 건강, 기아, 성 평등, 일자리, 교육, 산업, 재해, 평화 등 모든 주요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했다. | |
| 2024 | 평화를 위한 물 | 물 부족, 오염, 불평등한 접근이 지역 사회와 국가 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으며, 물 협력이 평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