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카즈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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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캇 카즈미어는 은퇴한 미국의 야구 선수로, 투수였다. 사이프러스 폴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메이저 리그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에서 활약했으며, 2006년과 2008년, 2014년에 메이저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07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탈삼진 1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 리그에 복귀하여 도쿄 올림픽 야구 미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캇 카즈미어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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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카즈미어
포지션투수
투구/타석좌투좌타
출생일1984년 1월 24일
출생지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데뷔 리그MLB
데뷔일2004년 8월 23일
데뷔 팀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최종 리그MLB
최종일2021년 9월 30일
최종 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통계 (MLB)
승-패 기록108승 97패
평균 자책점4.02
탈삼진1,618
선수 경력
소속 팀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 레이스 (2004년 ~ 2009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09년 ~ 201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3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4년 ~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5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6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년)
수상
올스타3회 (2006년, 2008년, 2014년)
AL 탈삼진 리더2007년
국가대표
올림픽2020년 하계 올림픽 야구 은메달
기타 정보
드래프트2002년 1라운드
고등학교사이프러스 폴스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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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추어 시절

텍사스주 헤리스군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폴스 고등학교를 다녔다. 3학년까지는 야구와 미식축구를 병행했으나 이후 성공하기 위해 야구에 전념했다. 그는 6경기 동안 5번의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는데, 이는 4경기 연속 노히터, 1안타 경기, 그리고 또 다른 노히터였다. 졸업반 시절에는 75 이닝 동안 172개의 삼진을 잡았으며 평균자책점은 0.37을 기록했다.

여러 대학 야구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소속 텍사스 롱혼스와 구두 계약을 했다. 하지만 2002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에 의해 1라운드(전체 15순위)로 지명된 후, 프로 야구 계약에 서명하기로 결정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다. 당시 고등학교 동기인 클린트 에버츠는 몬트리올 엑스포스에 의해 전체 5순위로 지명되었는데, 같은 고등학교 팀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최초의 두 명의 투수가 되었다.

어린 시절에는 지역 연고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팬이었으며, 좋아하는 선수는 텍사스주 출신의 강속구 투수인 놀란 라이언과 애스트로스의 마무리 투수 빌리 와그너였다.

3. 프로 선수 경력

MLB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5위)에서 뉴욕 메츠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다. 마이너 리그에서 카즈미어는 호세 레예스나 데이비드 라이트와 함께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였다.

마이크 피아자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카즈미어의 공을 보고 "상당히 빠른 공을 던진다. 매우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젊고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다. 좌완 강속구 투수는 드물고 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메이저 리그에 올라올 것이다. 부상에 주의하고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 컨트롤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평가했다.

카즈미어는 유망주였기 때문에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상대 팀에서 요구하는 선수였다. 2004년 7월 30일, 뉴욕 메츠는 카즈미어와 호셀로 디아즈를 탬파베이의 빅터 잠브라노, 바르톨로메 포르투나토와 트레이드했다. 이 트레이드는 뉴욕 언론과 팬들로부터 비판받았지만, 카즈미어에게는 성공의 기회가 되었다.

2006년 4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22세 69일의 나이로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되었다. 이는 1985년 드와이트 구든 이후 가장 어린 나이였다. 2006년 7월 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조쉬 베켓을 상대로 메이저 리그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2008년 5월 4일에 시즌 첫 등판을 했다. 2008년 5월 14일에는 2009년부터 3년간 총액 28.5(4년째인 2012년 옵션 포함 시 39.5)에 계약을 연장했다.

2009년 레이스는 지구 3위로 와일드 카드 경쟁을 벌였다. 앤드루 프리드먼 당시 GM은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카즈미어를 2009년 8월 28일 알렉스 토레스, 매튜 스위니 등 3명과의 트레이드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이적시켰다.

2009년 8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된 후 첫 시즌에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했다. 2010년에는 햄스트링과 어깨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2011년에도 부진이 이어져 6월 15일에 방출되었다.

2011년 12월, 도미니카 프로야구 리그의 레오네스 델 에스고비도 팀에서 뛰며 기량 회복을 노렸으나, 한 번의 선발 등판에서 1⅓이닝 동안 4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2012년 7월 7일, 독립리그 애틀란틱 리그 소속 슈가랜드 스키터스와 계약했고, 2012년 11월에는 푸에르토리코 베이스볼 리그 소속 히간테스 데 카롤리나와 계약했다.

2012년 12월 2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아 5선발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2013년 12월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년간 22 계약을 맺었다.

트레이드 마감기한 즈음 오클랜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웠고, 2015년 7월 23일 카즈미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이콥 노팅엄과 다니엘 멩덴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2015년 7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나, 오클랜드 시절에 비해 휴스턴에서는 부진했다. 실책 7개로 시즌 투수 실책 1위를 기록했다.

2015년 12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2016년 26번 선발 등판하여 10승 6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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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구단경기자살보살실책병살수비율
2016LAD26616001.000


2017년 스프링 캠프에서 이전 시즌의 엉덩이와 늑간근 부상으로 고생하며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2017년 12월 16일, 다저스는 카즈미어와 찰리 컬버슨, 아드리안 곤살레스, 브랜던 매카시 그리고 현금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고 맷 켐프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애틀랜타는 3월 24일 카즈미어를 방출했고, 그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었다.

2020년 1월, 야구 선수 경력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히고,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리그의 이스턴 레예스 델 티그레와 계약했다. 2021년 2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 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

3.1. 마이너 리그 및 탬파베이 이적

2004년 7월 10일, 카즈미어는 마이너 리그를 거쳐 이스턴 리그 소속 빙엄턴 메츠에 합류했다. 그러나 7월 30일, 뉴욕 메츠는 그와 호셀로 디아즈를 탬파베이의 빅터 잠브라노, 바르톨로메 포르투나토와 트레이드했다. 이 트레이드는 뉴욕 언론과 팬들로부터 비판받았지만, 카즈미어에게는 성공의 기회가 되었다. 메츠는 "체격이나 투구 폼이 부상을 초래하기 쉽다"는 이유 중 하나로 카즈미어를 트레이드했지만, 팬들과 평론가들은 1971년의 라이언 방출에 비유하며 메츠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라고 비판했다.

탬파베이는 카즈미어를 더블A 서던 리그 소속 몽고메리 비스킷즈로 보냈다. 그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5이닝 동안 14안타, 24삼진을 기록했다. 8월 말, 탬파베이는 그를 트리플A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저 리그로 콜업했다.

3.2.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 레이스 시절

2006년 4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22세 69일의 나이로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되었다. 이는 1985년 드와이트 구든 (당시 뉴욕 메츠) 이후 가장 어린 나이였다. 2006년 7월 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조쉬 베켓을 상대로 승리하며 메이저 리그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만 10승과 125탈삼진을 기록하며 올스타전에 선출되었지만, 왼팔 염증으로 2006년 7월 3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6년 8월 11일에 복귀했지만, 3경기 등판 후 재발하여 시즌을 마감했다.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탈삼진율은 10.14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 해 아메리칸 리그 탈삼진왕인 요한 산타나의 9.44를 넘어서는 기록이었다.

2007년에는 전반기에 부진했지만, 후반기 평균자책점 2.39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리그에서 파우스트 카르모나뿐이었다. 시즌 통산 3.48을 기록했다. 투구 이닝은 처음으로 200이닝을 넘겼고, 탈삼진 수는 239개로 각각 구단 기록을 갱신함과 동시에 탈삼진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23세에 탈삼진왕을 획득한 것은 아메리칸 리그 역사상 8번째로 어린 나이였다. 탈삼진율은 전년도를 넘어선 10.41을 기록했지만, 에릭 베다드가 이를 넘어선 10.93을 기록했기 때문에 리그 2위에 그쳤다.

2008년에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했고, 시즌 첫 등판은 2008년 5월 4일이었다. 2008년 5월 14일에는 2009년부터 3년간 총액 28.5로 계약을 연장했다. 4년째인 2012년은 옵션을 포함하면 39.5에 달한다. 5월에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1.22를 기록하며 첫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었다. 올스타전에 2년 만에 선출되어 승리 투수가 되었다. 부과된 투구 수 제한에 빨리 도달했기 때문에, 27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규정 이닝에 도달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2009년, 레이스는 지구 3위로 와일드 카드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당시 GM이었던 앤드루 프리드먼은 "트레이드 이유는 한 가지로 좁힐 수 없다. 스캇과 같은 훌륭한 선수가 떠나는 것은 유감이지만, 현재와 미래의 균형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연봉 총액 삭감에 직면했고, 2009년 8월 28일 카즈미어는 알렉스 토레스, 매튜 스위니, 추후 지명 선수 등 총 3명과의 트레이드로 선발 투수를 필요로 하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이 해 레이스에서는 20경기 등판하여 8승 7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다.

3.2.1. 2004년 ~ 2005년

2004년 8월 23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처음에는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8경기(7선발)에서 2승 3패, ERA 5.67을 기록했지만, 9이닝당 11.0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9월 9일에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3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다.

2004년 7월 30일 빅터 잠브라노, Bartolomé Fortunato영어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호세 로 디아스와 함께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로 이적했다. 당시 방출 이유 중 하나는 "체격이나 투구 폼이 부상을 초래하기 쉽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팬들과 평론가들은 1971년 라이언 방출에 비유하며 메츠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라고 비판했다. 이적 후 마이너 리그 AA팀 몽고메리 비스킷츠에서 3주 동안 활약한 뒤, 8월 23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20세 7개월의 나이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이는 그 해 메이저 리그 투수 전체에서 최연소였고, 구단 투수 역사상 채드 고딘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나이였다.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메이저 리그 첫 승을 동시에 기록했다.

2005년에는 올스타전까지 전반기에는 3승 7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지만, 후반기에는 7승 2패, 평균자책점 2.79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카즈미어는 구종을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수 있게 되면서 안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단 신기록이자 메이저 리그 신인 투수 최다 기록인 174탈삼진(리그 4위)을 기록했고, 탈삼진 수가 피안타 수를 넘어섰다. 규정 이닝 이상 던진 아메리칸 리그 투수 중 이를 달성한 것은 랜디 존슨요한 산타나뿐이었다. 자책점이 1점 이하인 선발 경기 수가 14경기로 요한 산타나, 마크 벌리와 함께 아메리칸 리그 최다를 기록했다. 반면 100볼넷 (양 리그 최다)을 기록하는 등 제구 난조를 보였고, 평균자책점은 3.77을 기록했다.

3.2.2. 2006년

2006년 시즌 개막전인 4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당시 카즈미어의 나이는 만 22세 2개월 10일로, 1986년 뉴욕 메츠 소속 드와이트 구든 이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가장 어린 투수로 기록되었다. 첫 메이저리그 풀 시즌에서 144와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24, 삼진 163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당시 템파베이는 101패를 기록했지만 카즈미어는 혼자서 10승을 기록했다. 카즈미어는 종종 상대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사이 영 상 수상자인 로이 할러데이, 2번이나 20승을 기록한 제이미 모이어, 올스타전에 2번 출전했고 20승을 달성한 돈트렐 윌리스, 2001년 월드 시리즈 MVP이자 3번이나 20승을 달성한 커트 실링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6월 22일 경기에서 샌디 쿠팩스를 넘어 좌완투수로서 23세 생일 전에 가장 삼진을 많이 잡은 선수 22위에 올랐다. 또한 9승을 달성하며 팀 내 다승 선수를 달렸다. 7월 2일 투표 결과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음 날인 3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피안타 2개, 삼진 10개를 기록하며 첫 완봉승을 했다. 올스타전에서는 등판하여 프레디 산체스, 카를로스 벨트란, 앨버트 푸홀스 등을 상대하여 6이닝 동안 퍼펙트를 기록했다.

8월 22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삼진 8개를 잡으며 탬파베이 역대 탈삼진 1위를 달성했다.

2006년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에서 투구하는 카즈미어
2006년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에서 투구하는 카즈미어

3.2.3. 2007년

2007년은 일반적으로 카즈미어의 선수 경력 중 최고의 해로 여겨진다. 그는 아메리칸 리그(AL)에서 탈삼진(239개)과 선발 등판(34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템파베이의 64번의 승리 중 13승, 투구 이닝(206⅔), 그리고 WAR(5.8)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는 탬파베이 역사상 한 시즌 20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한 최초의 투수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팀 역사상 리그에서 탈삼진 1위를 기록한 유일한 투수이다.

카즈미어는 2007년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가장 치기 힘든 투수 중 한 명이었으며, 타자들은 그의 공을 74.5%만 컨택하여 리그에서 네 번째로 좋은 기록을 보였다.

이때부터 템파베이 팬들은 카즈미어를 "피자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는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의 오랜 프로모션과 관련이 있는데, 경기에 등판한 모든 투수의 삼진 개수가 10개가 넘으면 파파존스에서 해당 경기 티켓을 제시하고 피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카즈미어가 투수로 등판하면 템파베이 팬들이 피자를 무료로 받을 기회가 높았다.

3.2.4. 2008년

2008년 스프링 캠프 도중 카즈미어는 팔꿈치를 삐었다. 당시에는 큰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탬파베이는 에이스 투수인 카즈미어를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회복과 늦어진 시즌 준비로 인해 5월 4일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첫 선발 등판을 했다. 5월 한 달 동안 5승 1패, 평균자책점 1.22를 기록하며 팀 기록을 세웠고, 첫 등판 이후 경기당 1점 이상, 4안타 이상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탬파베이 소속 선수 최초로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었다.

카즈미어는 2008 MLB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 팀에 선발되었다. 탬파베이 구단은 카즈미어에게 휴식을 주고, 올스타전에 가능한 등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선호했지만, 경기는 역대 가장 긴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카즈미어는 15회에 등판했다. 그는 무실점 이닝을 소화했고,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팀은 15회말에 결승점을 뽑아 카즈미어를 승리 투수로 만들었다.

2009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투구하는 카즈미어
2009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투구하는 카즈미어


시즌 후반 카즈미어는 5승 3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며 부진했고, 탬파베이는 구단 역사상 첫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포스트시즌에서 카즈미어는 5번 선발 등판하여 1승 1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하며 탬파베이는 구단 역사상 첫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는 계속된 추세대로, 경기에서 깊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포스트시즌에서 선발당 평균 5이닝을 소화하며 100개 이상의 공을 던졌다.

카즈미어는 시즌 동안 타석당 평균 4.28개의 공을 던졌는데, 이는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야구 예시는 "그는 숫자 면에서는 에이스다. 하지만 에이스에게 기대되는 다른 많은 것들을 해내지 못한다... '에이스'라는 칭호를 받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라고 썼다.

시즌 중 탬파베이는 카즈미어와 4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는데, 이 계약은 좌완 투수에게 28.5를 보장하고, 2012년 시즌 팀 옵션을 행사할 경우 최대 약 39.5의 가치를 갖게 되었다.

3.2.5. 2009년 전반기

카즈미어는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팔꿈치 문제로 시즌 초부터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 4월 8일에 복귀했지만, 5월 23일 다리 부상을 치료하고 투구 메커니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4승 4패, 평균자책점 7.69를 기록했다. 6월 27일에 복귀하여 8월 28일까지 8승 7패, 평균자책점 5.92, 탈삼진 91개를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절 (2009년 10월 1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절 (2009년 10월 11일)

3.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절

카즈미어는 2009년 8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후 첫 시즌에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했다.

2010년에는 햄스트링과 어깨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7월에는 왼쪽 어깨 피로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8월에 복귀했지만 9승 15패, 평균자책점 5.94로 시즌을 마쳤다.

2011년에도 부진이 이어져 결국 6월 15일에 방출되었다.

3.3.1. 2009년 후반기

2009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카즈미어
2009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카즈미어

2009년 8월 28일, 카즈미어는 2루수 션 로드리게스와 마이너리거 알렉산더 토레스, 맷 스위니를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에인절스 데뷔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6⅓이닝 1자책 8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었다. 한때 16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내기도 했다. 2009년 9월 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소속 홈 데뷔전에서 다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정규 시즌 남은 기간 동안 2승 2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새 팀에 잘 정착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2번의 선발 등판과 1번의 구원 등판에서 0승 1패, 평균자책점 7.56으로 부진했다.

2010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카즈미어는 2009년에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이닝에 9~10개의 투구를 던졌고, 내가 원했던 폭발력이 없었다. 공에서 떨어지는 현상 등이 있었다. 어떤 시점에서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3.3.2. 2010년

오프시즌 동안 카즈미어는 팔의 염좌를 완화하기 위해 근력 및 유연성 훈련에 집중했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그는 팔을 보상하거나 열어 던지는 대신, 더 자주 정위치에서 던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더 일관된 투구폼으로 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불필요한 과부하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겨울 훈련에도 불구하고 카즈미어는 햄스트링 및 어깨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15일,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했지만 패배했다., 시즌 전반에 걸쳐 부진이 이어졌고, 아메리칸 리그 선발 투수 중 최악의 평균자책점(6.92)과 7승 9패를 기록했다. 7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인용된 카즈미어는 "공을 어디에 던질지 너무 많이 생각하다 보니, 모든 일이 꼬여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없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7월 18일, 왼쪽 어깨 피로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월에 복귀하여 28번의 선발 등판에서 9승 15패, 평균자책점 5.94를 기록했는데, 이는 140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들 중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3.3.3. 2011년

카즈미어는 스프링 캠프에서 23이닝 동안 19실점을 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정규 시즌 개막 후 첫 등판에서는 2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했다. 올스타전에도 나섰던 투수였던 그가 오프시즌에 철저하게 훈련 및 관리를 했는데도 구속도 안 나오고 제구도 불안정해지는 등 부진하자 에인절스 감독인 마이크 소샤는 당황스럽고 이해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카즈미어는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장 스프링캠프로 보내졌다.

한 달 동안 그의 메커니즘을 정리한 후 카즈미어는 에인절스의 트리플A 팀인 솔트레이크 비스로 보내졌고 여기서 재활 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준비했다. 하지만 5번 선발 등판해 17.02의 평균자책점, 20개의 볼넷 등을 기록하는 등 마이너리그에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남은 계약금인 14.5가 있었지만 에인절스는 6월 15일 그를 방출 통보했다.

12월에 카즈미어는 복귀하기 위해 도미니카 윈터 베이스볼 리그 소속 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에 입단했다. 하지만 선발 등판에서 2피안타 2볼넷 4실점을 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3.4. 슈가랜드 스키터스 & 히간테스 데 카롤리나 시절

2011년 12월, 스캇 카즈미어는 도미니카 프로야구 리그의 레오네스 델 에스고비도 팀에서 뛰며 기량 회복을 노렸으나, 한 번의 선발 등판에서 1⅓이닝 동안 2안타, 2볼넷, 4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후 여러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다가 휴스턴 지역의 투구 전문가 론 울포스와 훈련하며 투구 메커니즘을 재건했다.

3.4.1. 2012년

카즈미어는 겨울과 봄 내내 복귀를 준비했고 여러 메이저리그 팀 스카우터들 앞에서 불펜 투구를 했지만, 메이저리그 팀들과 계약에는 실패했다.

2012년 7월 7일, 독립리그 중 하나인 애틀란틱 리그 소속 슈가랜드 스키터스와 계약했다. 슈가랜드 스키터스는 카즈미어의 고향인 휴스턴 근처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스키터스 소속으로 14경기에 선발로 나와 3승 6패, 방어율 5.34를 기록했다.

2012년 11월에는 푸에르토리코 베이스볼 리그 소속 히간테스 데 카롤리나와 계약했다. 23이닝 동안 27삼진을 잡았고 방어율 4.37을 기록했다. 구속이 약 151.28km~약 152.89km로 오르며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

3.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2012년 12월 2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고,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선발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3.5.1. 2013년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등판한 카즈미어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등판한 카즈미어

2012년 12월 2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고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정규시즌 5선발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하게 되었다. 5월 4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등판하며 2010년 이후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5월 10일에는 오클랜드를 상대로 두 번째 선발등판하여 6이닝 동안 볼넷 없이 1실점만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이는 2010년 이후 첫 2연속 선발승이다.

전성기 때의 구속보다는 낮았지만 좋은 제구력을 통해 시즌을 잘 보내게 되었고, 2013년 올해의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복귀선수상 후보로 지명되어 투표 결과 3등을 기록했다. 총 29번 선발 등판하여 10승 9패를 기록했고, 볼넷/삼진 비율이 3.45로 선수 생활 중 가장 낮은 볼삼비율을 기록했다.

3.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카즈미어는 2013년 12월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년간 22 계약을 맺었다.

3.6.1. 2014년

카즈미어는 2013년 12월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년 22 계약을 체결했다. 2014 시즌 동안 총 190이닝을 던졌고, 15승,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는데, 15승과 190이닝 모두 커리어 하이 기록이다. 9이닝당 삼진 비율은 전년도와 비교해서 급격하게 떨어졌지만(9.2 → 7.8), 9이닝당 안타 볼넷 비율이 1.161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역대 3번째로 올스타전에 뽑혔다. 2014년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팀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2008년 이후 처음이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에는 평균자책점이 올라가는 등 전반기에 비해서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3.6.2. 2015년

2015년 시즌 3선발로 낙점되었고,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주었다. 18번 선발로 나와 방어율 2.38, 9이닝당 탈삼진 8.3개, 피안타 6.9개를 기록했는데 아메리칸 리그에서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또한 기복 없이 던져 이 기간 동안 단 한 경기에서만 3실점했다.

트레이드 마감기한쯤 오클랜드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들었고, 일부 팀들이 선발투수를 보강하기 위해 카즈미어를 원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7월 23일 카즈미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수 제이콥 노팅엄과 투수 다니엘 멩덴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3.7.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2015년 7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 3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시절에 비해 휴스턴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실책 7개로 시즌 투수 실책 1위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3.7.1. 2015년 후반기

2015년 7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 3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시절에 비해 휴스턴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3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17, 9이닝당 9.6피안타, 6.6탈삼진을 기록했다. 또한, 실책 7개로 시즌 투수 실책 1위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캔자스시티가 5-4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후 휴스턴은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3.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2015년 12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16년 다저스에서 26번 선발 등판하여 10승 6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8월부터 엉덩이 부상으로 투구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에 복귀했지만, 근육 통증으로 다시 마운드를 내려오며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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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구단경기자살보살실책병살수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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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프링 캠프에서 카즈미어는 이전 시즌의 엉덩이와 늑간근 부상으로 계속 고생했다. 패스트볼 구속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80마일 초중반을 넘지 못했다. 결국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중 복귀를 위해 재활에 전념했지만, 결국 정규 시즌 및 2017년 월드 시리즈 플레이오프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3.8.1. 2016년

2015년 12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다저스에서 26번 선발 등판하여 10승 6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8월부터 엉덩이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투구 메커니즘마저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선발 등판해 오래 던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8월 22일 3이닝 투구 후 강판되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23일에 복귀했지만 1이닝 투구 후 근육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 짧은 등판은 2021년까지 그의 마지막 메이저 리그 출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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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2017 시즌

2017년에 LA 다저스 소속으로 투구중인 카즈미어
2017년에 LA 다저스 소속으로 투구중인 카즈미어

스프링 캠프에서 카즈미어는 지난 시즌 그를 괴롭혔던 엉덩이와 늑간근 부상으로 계속 고생했다. 그는 패스트볼 구속을 회복하기 위해 투구 메커니즘을 계속 수정했지만, 80마일 초중반을 넘어서지 못했다. 결국 스프링캠프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카즈미어는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카즈미어는 투구 폼을 다듬는 작업을 계속했고, 시즌 중 팀에 합류하기를 희망했지만, 6월 말 마이너 리그 재활 등판 후에도 불편함을 느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7월에는 고향인 휴스턴으로 가서 신체 역학 전문가와 함께 훈련을 받았다.

8월과 9월에 카즈미어는 싱글A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에서 4번의 재활 등판을 했고, 1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그러나 구속은 증가하지 않았고, 결국 다저스는 그를 정규 시즌 말이나 2017년 월드 시리즈 플레이오프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3.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2017년 12월 16일, 다저스는 카즈미어와 찰리 컬버슨, 아드리안 곤살레스, 브랜던 매카시 그리고 현금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고 맷 켐프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당시 카즈미어는 3년 계약 중 마지막 해였으며, 1600만 달러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스프링캠프에서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80마일 후반대가 나오며 5선발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시즌 개막에 가까워질수록 80마일 초반으로 떨어졌다. 결국 애틀랜타는 3월 24일 카즈미어를 방출했고, 그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었다.

3.10. 이스턴 레예스 델 티그레 시절

2020년 1월, 카즈미어는 야구 선수 경력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고,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리그의 4개 팀 중 하나인 이스턴 레예스 델 티그레와 계약을 맺었다. 컨스털레이션 에니지 리그는 슈가랜드 스키터스가 개발한 서머 리그로,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제한된 일정으로 경기를 치렀다. 2020년 8월 25일, 이스턴 레예스 델 티그레와 정식 계약을 맺었는데, 컨스털레이션 에니지 리그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훈련을 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임시 리그로 여름 동안 진행되었다.

카즈미어는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직후 투구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신체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훈련을 중단했다. 그는 은퇴하지는 않았지만, 2018년과 2019년 시즌 동안 프로 구단에 합류하려 하지 않고 가족 생활에 집중했다.

3.1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2021년 2월 23일, 카즈미어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 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 5월 22일, 1군 로스터에 등록되었고, 다저스전 선발 투수로 나섰다. 그는 4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2탈삼진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6월 5일 지명 할당되기 전까지 3경기에 등판해 6.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자이언츠는 6월 11일 그를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로 보냈지만, 곧 미국 올림픽 야구 대표팀 선수로 선발되면서 마이너 리그 클럽을 떠났다. 9월 22일, 다시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에 추가되었고, 그날 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자이언츠 소속으로 2021 정규 시즌에서 카즈미어는 5경기(4선발)에 등판해 11.1이닝을 던지며, 0승 1패, 평균자책점 6.35를 기록했다.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는 13경기(12선발)에서 52.2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4. 국제 대회 경력

2021년 7월 2일 도쿄 올림픽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미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 대표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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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균자책점승리패전세이브이닝타자피안타피홈런볼넷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
10.001005182010500

5. 스카우팅 리포트

카즈미어는 초반 몇 년 동안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을 때 포심 속구슬라이더를 주력 구종으로 던졌다. 속구는 90마일 후반대가 나왔고 제구도 훌륭했다. 삼진을 잡을 때는 주로 슬라이더를 사용했는데, 여러 스카우터들은 스티브 칼턴과 비교하기도 했다. 제임스 쉴즈 덕분에 체인지업을 추가로 던지기 시작했다.

잦은 부상과 투구 폼 수정으로 인해 이전보다 효율적인 투구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2011년에는 속구 구속이 80mph 중후반까지 떨어졌다. 또한 슬라이더를 잘 던지는 느낌을 잃어버려 2008년 이후 슬라이더를 잘 사용하지 않았고, 던졌을 때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2013년에는 부상 전보다 구속이 80mph 중반으로 떨어졌지만 수정을 거친 슬라이더로 복귀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구속이 올라와 90mph 초반의 포심 속구와 투심 속구를 적절히 섞어 던졌다. 80mph 초반의 체인지업도 던졌고 가끔은 커브도 던졌다. 2016년 후반에는 구속이 80mph 초반으로 떨어지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쓰리쿼터에서 평균 90mph~93mph (km/h로 약 145km/h~150km/h)의 패스트볼(포심, 투심)에, 80mph 초반의 슬라이더나 80mph 전후의 체인지업 등을 섞어 던져 많은 삼진을 잡아내며 타자를 상대했다. 그 외에 드물게 커브도 던졌으며, 2013년부터는 커터도 던졌다.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에는 최고 구속 98mph(약 157.7km/h)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포심이 주를 이루었지만, 2008년 시점에서는 투심의 비율이 증가했다. 타자 앞에서 공이 뻗어나가 스트라이크 존 높은 쪽으로 던지는 경향이 있으며, 카즈미어의 탈삼진율 감소는 이 투심으로 인한 기교파에 가까운 스타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구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 이 볼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게 보였고, 2009년경부터 구속이 저하되기 시작하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이적 후에는 5mph 정도 구속이 떨어졌다.

체인지업은 엄지와 검지로 고리를 만드는, 이른바 "서클 체인지"로, 그 그립 때문에 "OK 볼"이라고도 불린다. 패스트볼과 같은 팔 스윙 속도로 던진다. 이전에는 검지, 중지, 약지를 공에서 뗀 팜볼을 던졌다. 2004년 뉴욕 메츠 시절, 존 프랑코와 마이크 스탠턴에게 그립과 던지는 법을 전수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체 투구의 약 16%가 체인지업으로, 비율은 슬라이더와 거의 같다.

6. 수상 및 달성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 3회 선발 (2006, 2008, 2014)
*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투수 (2008년 5월)
*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 2회 (2006년 5월 21일, 2007년 9월 16일)
* 아메리칸 리그 탈삼진 1위 (2007)
*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올해의 고등학교 선수 (2002)
* 텍사스주 고등학교 선수 중 최고 탈삼진(175개) 기록
* 고등학교 주니어 시절 4연속 노히트노런
* 미국 주니어 올림픽 야구팀 멤버 (2001)

7.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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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팀명평균자책점경기완투완봉승률이닝피안타피홈런볼넷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
2004TB5.6780023000.40033.1334212412221
2005TB3.773200109000.52618617212100101749078
2006TB3.242411108000.556144.2132155221635952
2007TB3.483400139000.591206.2196188972399180
2008TB3.492700128000.600152.1123237041666159
2009TB/LAA4.892600109000.526147.1149166061178580
2010LAA5.942800915000.3751501582579129310399
2011LAA27.001000000--1.25122055
2013CLE4.042900109000.526158162194731627671
2014OAK3.553220159000.625190.1171165041648175
2015OAK/HOU3.103100711000.389183162205991557763
2016LAD4.562600106000.625136.1133215271347169
2021SF/HOU6.3550001000.00011.1153601098
통산13시즌4.023033110897000.52717011611193687681618830760

*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