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
1. 개요
《신과함께-인과 연》은 저승을 배경으로, 망자의 환생을 돕는 저승차사들이 겪는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김수홍의 재판, 허춘삼 할아버지와 성주신의 대립, 그리고 저승차사들의 숨겨진 과거 인연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하며, 1편에 이어 한국 영화 최초로 2편 연속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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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자 표기 | Sin-gwahamkke: In-gwa Yeon |
|---|---|
| 감독 | 김용화 |
| 제작자 | 김용화, 원동연, 김호성 |
| 각본 | 김용화 |
| 원작 | 주호민의 신과함께 |
| 출연 |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
| 음악 | 방준석 |
| 촬영 | 김병서 |
| 편집 | 김혜진, Zino Kim |
| 제작사 | 리얼라이즈 픽쳐스, 덱스터 스튜디오 |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 개봉일 | 2018년 8월 1일 |
| 상영 시간 | 141분 |
| 제작 국가 | 대한민국 |
| 사용 언어 | 한국어 |
| 제작 예산 | 200억 대한민국 원 (1830만 미국 달러) |
| 흥행 수입 | 9250만 미국 달러 (대한민국) |
| 일본어 제목 | 神と共に 第二章:因と縁 |
|---|---|
| 일본어 원제 | 신과함께-인과 연 |
| 일본 개봉일 | 2019년 6월 28일 |
| 일본 배급사 | ツイン |
| 웹사이트 | Along with the Gods: The Last 49 Da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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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죄와 벌》은 2017년에 개봉한 한국 판타지 영화로, 죽은 소방관 김자홍이 저승차사들과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 환생하는 과정을 다루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1,4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
전우치 (영화)
2009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전우치는 조위한의 고전 소설 《전우치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악동 도사 전우치가 현대 서울에서 요괴와 싸우는 판타지 액션 이야기로,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등이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죄와 벌》은 2017년에 개봉한 한국 판타지 영화로, 죽은 소방관 김자홍이 저승차사들과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 환생하는 과정을 다루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1,4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김용화 감독 영화 -
국가대표 (영화)
2009년 김용화 감독의 영화 《국가대표》는 1996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스키 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루며 하정우, 김동욱 등이 출연하여 800만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하고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후속편 《국가대표 2》가 개봉하였다. -
김용화 감독 영화 -
더 문 (2023년 영화)
대한민국 달 탐사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사고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와 그를 구하려는 김재국, 윤문영의 이야기를 그린 2023년 SF 영화 《더 문》은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했으며, 덱스터스튜디오가 시각 효과를 담당했다.
2. 줄거리
신과함께: 죄와 벌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원귀가 되었던 김수홍(김동욱)이 저승 재판을 받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억울한 죽음으로 소멸될 위기에 처했던 김수홍은 저승차사 강림(하정우)의 변호로 재판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삼차사(강림,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는 김수홍을 49번째 귀인으로 환생시키면 자신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는 염라대왕(이정재)의 약속에 따라 그의 재판을 돕는다.
하지만 염라대왕은 김수홍의 재판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이승에서 성주신(마동석)의 보호 아래 저승행을 거부하고 있는 허춘삼 노인을 데려올 것을 명령한다. 이에 따라 영화는 세 가지 이야기가 교차되며 진행된다.
첫째는 저승에서 강림과 함께 7개의 지옥 재판을 받는 김수홍의 이야기이다. 둘째는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과 덕춘이 허춘삼 노인을 데려가려다 그의 집을 지키는 성주신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과정에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으로부터 자신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천 년 전 과거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된다. 셋째는 성주신이 들려주는 삼차사의 천 년 전 과거 이야기로, 강림, 해원맥, 덕춘 세 사람의 숨겨진 인연과 비밀이 밝혀진다.
이처럼 영화는 저승에서의 재판, 이승에서의 임무 수행, 그리고 과거의 비밀이라는 세 가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김수홍의 환생 여정과 삼차사의 숨겨진 관계를 풀어낸다.
2.1. 저승에서의 재판
병역 중 오발 사고로 순직하여 이승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은 김수홍(김동욱)은 원귀가 된다. 본래 원귀는 소멸시켜야 하지만, 저승차사 강림(하정우)은 그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저승 재판 변호를 자처한다.
염라대왕(이정재)은 성주신(마동석)이 보호하고 있어 저승차사들을 번번이 물리치는 허춘삼 노인을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을 조건으로 김수홍의 재판을 허락한다. 이로써 김수홍은 강림,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 삼차사와 함께 49번째 귀인으로 환생하기 위한 7개의 지옥 재판 여정을 시작한다. 삼차사는 1000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켰으며,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 자신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김수홍은 강림과 함께 불의지옥, 폭력지옥, 살인지옥 등 여러 지옥을 거치며 재판을 받고, 해원맥과 덕춘은 염라대왕이 내건 조건인 허춘삼 할아버지를 저승으로 데려오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간다.
2.2. 이승에서의 대립
삼차사인 해원맥과 덕춘은 저승으로 데려가야 할 허춘삼 할아버지의 죽음을 마무리하고 저승으로 인도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허춘삼의 집을 지키는 가택신 성주신의 방해로 인해 임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에게, 허춘삼의 손자인 현동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저승행을 유보해주는 조건으로 염라대왕이 지워버린 자신들의 과거 기억을 알려달라고 제안한다. 이 거래를 통해 삼차사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서로의 과거 인연과 숨겨진 관계를 점차 알게 된다.
2.3. 과거의 인연
저승으로 데려와야 할 허춘삼 할아버지의 임무를 맡은 저승사자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은 집을 지키는 성주신(마동석)의 방해로 임무에 실패한다. 이들은 허춘삼의 손자 현동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임무 완수를 미뤄주는 대신, 염라대왕이 지워버린 자신들의 과거 기억을 알려달라고 성주신에게 요구한다. 성주신은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천 년 전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해원맥과 덕춘의 과거, 그리고 강림(하정우)과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
| 배우 | 배역 | 비고 |
|---|---|---|
| 하정우 | 강림 / 밀언 | 메인 주인공, 저승 삼차사 |
| 주지훈 | 해원맥 | 메인 주인공, 저승 삼차사 |
| 김향기 | 이덕춘 | 메인 여주인공, 저승 삼차사 |
| 마동석 | 성주신 | 가택신 |
| 김동욱 | 김수홍 | 49번째 귀인 |
| 조한철 | 판관 | |
| 임원희 | 판관 | |
| 남일우 | 허춘삼 | |
| 정지훈 | 허현동 | 허춘삼 손자 |
| 도경수 | 원동연 | 일병, 관심사병 |
| 이준혁 | 박무신 | 중위 |
| 장광 | 진광대왕 | 폭력지옥 재판장 |
| 정해균 | 변성대왕 | 살인지옥 재판장 |
| 김명곤 | 강문직 | 강림의 아버지, 고려 대장군 |
| 정유안 | 어린 강림 | |
| 예수정 | 김자홍, 김수홍 모 | |
| 안지호 | 거란소년 | |
| 김하라 | 털보 | |
| 홍인 | 해원맥 수하 1 | |
| 임철수 | 해원맥 수하 2 | |
| 김태준 | 해원맥 수하 3 | |
| 권수정 | 여진족 아이들 | |
| 설시연 | 여진족 아이들 | |
| 박웅비 | 여진족 아이들 | |
| 김지안 | 여진족 아이들 | |
| 이우주 | 여진족 아이들 | |
| 노강민 | 여진족 아이들 | |
| 임한빈 | 여진족 아이들 | |
| 오대원 | 여진족 아이들 | |
| 성승우 | 여진족 아이들 | |
| 오희준 | 고려 통역사병 | |
| 이지혜 | 상담실장 | |
| 정아미 | 강문직 부인 | |
| 김그림 | 박중위 아내 | |
| 이준혁 | 판사 | |
| 김기연 | 원일병 의사 | |
| 김화영 | 원일병 간호사 | |
| 김훈만 | 연리동 주민대표 | |
| 곽민규 | 교도관 | |
| 민무제 | 사채업자 | |
| 강신철 | 철거반장 | |
| 김학충 | 용역 무리들 | |
| 선율우 | 용역 무리들 | |
| 성승주 | 용역 무리들 | |
| 장원진 | 용역 무리들 | |
| 최성환 | 용역 무리들 | |
| 김대근 | 용역 무리들 | |
| 안대웅 | 용역 무리들 | |
| 신재민 | 천년 전 저승사자 | |
| 최현종 | 천년 전 저승사자 | |
| 강경우 | 사슬인간 | |
| 이우주 | 사슬인간 | |
| 김기태 | 귀왕대 | |
| 박건률 | 귀왕대 | |
| 권훈 | 귀왕대 | |
| 양지수 | 강림 스탠드 인 | |
| 윤성찬 | 해원맥 스탠드 인 | |
| 문용승 | 밀원 대역 | |
| 김흥래 | 천년 전 호랑이 모션가이드 | |
| 성동일 | 주민센터 직원 / 고려 왕 | 우정출연 |
| 김민종 | 저승차사 | 우정출연 |
| 이정재 | 염라대왕 | 특별출연, 천륜지옥 재판장 |
| 이경영 | 오관대왕 | 특별출연, 불의지옥 재판장 |
3.1. 저승 삼차사
* 강림 (하정우 분)
삼차사의 리더이자 망자의 환생을 위한 재판에서 변호를 담당한다. 삼차사 중에서 유일하게 1000년 전 전생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강하고 우직한 성격에 뛰어난 지략을 갖추고 있어, 재판 과정에서 망자가 유죄 판결을 받을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생에는 고려의 뛰어난 무장이었으며, 고려 대장군 강문직(김명곤 분)의 아들이었다. 해원맥과는 의형제 사이였으나,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해원맥과 덕춘을 죽음에 이르게 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전작에서는 망자에게 다소 차갑게 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 영화에서는 김수홍(김동욱 분)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원귀는 발견 즉시 소멸시켜야 한다는 저승의 법규를 어기면서까지 김수홍과 대화하고, 그의 시신이 인간 세상에서 발견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원동연 일병(도경수 분)에게 김수홍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저승의 규칙보다는 망자의 사연에 공감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 해원맥 (주지훈 분)
망자가 저승 재판을 받으러 가는 길을 안전하게 호위하는 저승차사이다. 저승길 여정 중 나타나는 지옥귀나 예상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망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뛰어난 싸움 실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다혈질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전생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로 천 년 동안 차사로 활동해왔으며, 이승에서 만난 성주신(마동석 분)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다. 전생에는 '하얀 삵'이라 불리던 고려 최고의 무사였으며, 강림과는 의형제 사이였다. 과거 여진족 소녀였던 덕춘을 만나 인연을 맺었으나, 결국 강림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저승차사가 되었다.
* 이덕춘 (김향기 분)
망자의 변호를 돕는 보조 변호사 역할을 수행하는 월직차사이다. 눈을 감아 망자의 생전 행적과 기소 내용을 읽어내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삼차사 중 가장 다정하고 여린 심성을 가졌으며, 특유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씨로 재판 과정에서 망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존재이다. 해원맥과 마찬가지로 전생의 기억이 없는 채 천 년 동안 차사로 활동했다. 전생에는 고려 국경 인근에 살던 여진족 소녀로,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었다. 우연히 만난 해원맥과 서로 교감했으나, 결국 강림에 의해 해원맥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저승차사가 되었다.
저승 삼차사는 지난 1000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성공적으로 환생시켰다. 49번째 망자인 김수홍의 재판을 무사히 마치면, 그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 마지막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주신을 만나 잊고 있었던 1000년 전 과거의 인연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3.2. 이승의 인물들
* 마동석 : 성주신 역 - 허춘삼과 허현동을 지키는 가택신. 과거 강림, 해원맥, 이덕춘 삼차사를 저승으로 인도했던 인연이 있다.
* 김동욱 : 김수홍 역 - 김자홍의 동생이자 49번째 귀인. 형과 달리 자신의 할 말을 소신 있게 하는 적극적인 성격이다. 병역 중 오발 사고로 억울하게 사망하여 원귀가 되었으나, 강림의 변호로 저승 재판을 받게 된다.
* 남일우 : 허춘삼 역 - 손자 현동과 함께 사는 할아버지로, 성주신의 보호를 받고 있다.
* 정지훈 : 허현동 역 - 허춘삼의 손자.
* 도경수 : 원동연 역 - 김수홍의 후임병. 이등병 계급의 관심사병이다.
* 이준혁 : 박무신 중위 역 - 김수홍 부대의 중대장.
* 예수정 : 김자홍, 김수홍 모 역
* 성동일 : 주민센터 직원 역 (우정출연)
3.3. 저승의 인물들
* 이정재: 염라대왕 역 (특별출연) - 저승 재판의 총괄자이자 천륜지옥의 재판장이다.
* 이경영: 오관대왕 역 (특별출연) - 불의지옥의 재판장이다.
* 장광: 진광대왕 역 - 폭력지옥의 재판장이다.
* 정해균: 변성대왕 역 - 살인지옥의 재판장이다.
* 조한철, 임원희: 판관 콤비 역 - 재판 진행을 돕는 판관들이다.
* 김민종: 저승차사 역 (우정출연)
4. 제작
1편과 본 작품인 2편은 동시에 제작되었으며, 총 제작비는 약 400(약 36.6)이 투입되었다. 김용화 감독의 전작인 미스터 고(2013)를 제작했던 덱스터 스튜디오가 영화의 시각 효과를 담당했으며, 약 300명의 아티스트와 기술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제작사 알파 픽쳐스도 2.2를 투자했다.
촬영은 2016년 5월 26일에 시작되어 1, 2편 모두 2017년 3월 22일에 종료되었다. 다만, 일부 장면은 배우 교체 후 재촬영되었다.
주요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이름 |
|---|---|
| 기획 | 김호성, 노은희, 윤종석 |
| 감독 | 김용화 |
| 각본 | 김용화, 강지원이 (보조 작가) |
| 원작 | 주호민 《신과 함께》 (웹툰) |
| 각색 | 이정욱, 김창훈, 박정수 |
| 제작 | 김용화, 김호성, 원동연 |
| 프로듀서 | 김지홍 (총괄), 김태임, 최지선, 김사나 |
| VFX | 진종현 |
| 음악 | 방준석 |
| 사운드 | 최태영 (사운드 슈퍼바이저), 김병인 (슈퍼바이징 다이얼로그 에디터) |
|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이모건 |
| 아트 디렉터 | 이정훈 (미술 조감독), 장희선 (미술 팀장), 진혜정 (미술 실장) |
| 세트 | 권병균 |
| 소품 | 박재완 |
| 의상 | 송윤정 (의상 실장), 문혜린 (의상 디자인), 조상경 |
| 헤어/메이크업 | 최혜린 |
| 액션/스턴트 | 오세영 (하계 무술), 한정욱, 허명행 |
| 특수 효과 | 오원준 (특수 효과 실장), 윤태원 |
| 촬영 | 김병서, 김성진 (재촬영 B 카메라) |
| 조명 | 신경만 |
| 동시 녹음 | 이상준 (녹음), 고동훈 (녹음 지원), 권예영 (재촬영 녹음 기사) |
| 편집 | 김진오, 김혜진 |
*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 스튜디오
* 배급: 롯데 엔터테인먼트
4.1. 캐스팅 비화
오달수와 최일화가 각각 판관과 강문직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촬영 이후 미투 운동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하차하였다. 이에 따라 두 배우가 등장하는 장면은 각각 조한철과 김명곤으로 배우를 교체하여 재촬영이 이루어졌다.
5. 영화 속 설정
인간이 죽으면 저승에서 온 저승차사들이 망자의 이름을 세 번 부르며, 이때 망자는 저승으로 불려가 죽음이 완료된다. 저승으로 간 망자는 49일 동안 7개의 지옥을 거치며 이승에서 지은 죄에 대해 재판을 받게 된다.
7개의 지옥은 각각 살인지옥, 나태지옥, 거짓지옥, 불의지옥, 배신지옥, 폭력지옥, 천륜지옥으로,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대표적인 죄를 다룬다. 각 지옥은 해당 지옥을 다스리는 대왕 앞에서 재판이 진행된다. 재판 결과 유죄로 판결되면, 망자는 대왕이 정한 기간 동안 해당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한다. 형벌을 마친 후 다음 지옥으로 이동하여 다시 재판을 받는다. 만약 무죄 판결을 받으면 형벌 없이 바로 다음 지옥으로 갈 수 있다. 모든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7개의 재판을 모두 통과한 망자는 환생의 기회를 얻게 된다.
저승의 재판은 이승의 재판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망자의 죄를 파고들어 기소하는 역할을 하는 판관들과, 망자와 동행하며 변호사 역할을 하는 저승차사들이 존재한다.
망자 중에는 특별히 귀인(貴人)으로 불리는 이들이 있다. 귀인은 생전에 정의로운 삶을 살았거나 의로운 죽음을 맞이한 망자를 뜻하며, 저승의 명부에도 '귀인'이라는 표시가 붙는다. 귀인은 7개의 지옥 재판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별다른 기소 없이 통과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환생할 확률이 매우 높은 존재로 여겨진다. 따라서 저승차사들에게 귀인은 변호하기 수월한 대상이며, 반대로 판관들에게는 귀인에게 유죄 판결을 받아내면 큰 공을 세울 기회가 되기도 한다.
6. 전작과의 연결성
이 영화의 전작인 ‘신과함께: 죄와 벌’의 주인공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김동욱)이 2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편에서 김수홍은 형이 가져다주는 돈으로 법 공부를 하며 대법관을 꿈꾸는 청년이었으나, 군 복무 중 관심병사 원동연(도경수)의 총기 오발 사고와 박무신 중위(이준혁)의 사건 은폐 시도로 억울하게 생매장당해 원귀가 되었다. 1편 마지막에서 원귀 상태에서 벗어나 저승으로 향했던 김수홍은 본래 귀인이었음이 밝혀지고, 저승차사들은 그를 49번째 귀인으로 만들어 환생시키기 위해 저승 재판을 진행한다. 이는 염라대왕(이정재)이 천 년 전 차사들에게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차사들도 원하는 모습으로 환생시켜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또한, 1편에서는 김자홍, 김수홍 형제의 동네 이웃으로 잠깐 등장했던 허춘삼 할아버지(남일우)가 2편에서는 중요한 인물로 부상한다. 그는 1편에서 수명이 다해가는 인물로 차사들의 존재를 인식하는 모습으로 스쳐 지나갔으나, 2편에서는 사망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성주신(마동석)의 보호로 저승에 가지 않고 버티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로 인해 저승차사들과 성주신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결국 타협을 통해 3차사(강림, 해원맥, 이덕춘)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드러나는 계기가 된다.
인간이 사망한 후 49일 동안 7개의 지옥(살인지옥, 나태지옥, 거짓지옥, 불의지옥, 배신지옥, 폭력지옥, 천륜지옥)을 거치며 재판을 받는다는 기본적인 저승 세계관과 재판 설정은 1편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1편이 김자홍의 재판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2편은 김수홍의 재판과 함께 새로 등장한 성주신을 통해 밝혀지는 3차사의 과거 이야기에 더 집중한다.
7. 평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해외 주요 매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나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서 영화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시각적인 측면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도 있었으나, 전작에 비해 이야기가 산만해지고 불필요하게 규모를 키우려 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7.1. 긍정적 평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의 노엘 머레이는 엇갈린 평가를 내리면서도, 영화의 장면 전환이 다소 갑작스럽지만 익숙해지면 "압도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여 시각적인 측면에서의 장점을 일부 인정했다.
7.2. 비판적 평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의 엘리자베스 커는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그는 두 영화가 동시에 촬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과함께-인과 연'이 전작을 뛰어넘으려는 시도 속에서 불필요하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 한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세계관을 확장하기보다는 더 크고, 더 시끄럽고, 덜 집중된 소모전에 그쳤다고 평가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의 노엘 머레이 역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영화가 "어색하게 부풀려졌다"고 언급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추진력을 얻는다고 보았다. 또한 재판 장면에서 갑자기 공룡이 등장하는 장면 전환 등을 예로 들며, 이러한 압도적인 볼거리에 익숙해진다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8. 수상 내역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결과 | 참고 |
|---|---|---|---|---|
| 제27회 부일영화상 | 감독상 | 김용화 | 후보 | |
| 미술상 | 이목원 | 후보 | ||
| 제55회 대종상 | 최우수 작품상 | 신과함께-인과 연 | 후보 | |
| 감독상 | 김용화 | 후보 | ||
| 편집상 | 김진오, 김혜진 | 후보 | ||
| 미술상 | 이목원 | 후보 | ||
| 의상상 | 조상경 | 후보 | ||
| 기술상 | 진종현 | 수상 | ||
| 기획상 | 신과함께-인과 연 | 후보 | ||
| 제39회 청룡영화상 | 청정원 인기스타상 | 신과함께-인과 연 | 2위 | |
| 제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 올해의 남자 신인 연기자상 | 도경수 | 수상 | |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 기술상 | 진종현 (VFX) | 후보 |
* 제27회 부일영화상 - 남성 인기스타상 (도경수)
* 제27회 부일영화상 - 여성 인기스타상 (김향기)
*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 기술상 (진종현〈시각효과〉)
*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 올해의 영화인상 (김용화)
9. 흥행 기록
개봉 전,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60.5%의 예매율로 한국 영화 흥행 역사상 최고 사전 예매 기록을 세웠다. 이 예매율은 4,200만 명에 달해, 영화 개봉 전날 같은 수의 예매를 기록했던 2017년 영화 군함도의 기록을 넘어섰다.
개봉 첫날에는 1,246,603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역대 한국 영화 개봉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신과함께: 죄와 벌의 개봉일 관객 수(422,339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이다. 개봉 둘째 날에는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4일차인 8월 4일에는 1,466,225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가지고 있던 역대 최고 일일 관객 수 기록(1,333,310명)을 경신했다.
개봉 5일차인 8월 5일까지 6,193,754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전작 신과함께: 죄와 벌과 6일 만에 돌파한 역대 흥행 1위 영화 명량보다 빠른 속도로, 역대 최단 기간 600만 돌파 기록이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620만 명의 관객으로부터 46.2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에도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9일차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는 역대 최단 기간 700만, 800만, 900만 관객 돌파 기록에 해당한다. 개봉 14일 만인 8월 14일에는 누적 관객 10,121,855명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두 편이 연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8년 8월 30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하여, 대한민국 역대 흥행 영화 순위에서 13위에 올랐다. 최종 관객 수는 1,227만 명을 기록했다.
아래는 개봉 후 한 달간(2018년 8월 1일 ~ 9월 1일)의 일일 관객 수 및 누적 관객 수 변화이다.
| 날짜 | 스크린점유율 | 상영횟수 | 상영점유율 | 좌석수 | 좌석점유율 | 좌석판매율 | 매출액 | 관객수 (명) | 누적관객수 (명) | 순위 |
|---|---|---|---|---|---|---|---|---|---|---|
| 2018-08-01 | 35.9% | 9,825 | 53.3% | 1,742,278 | 60.4% | 71.6% | 9.68 | 1,246,603 | 1,268,352 | 1 |
| 2018-08-02 | 36.8% | 10,079 | 54.4% | 1,772,123 | 61.2% | 60.8% | 8.46 | 1,078,012 | 2,346,364 | 1 |
| 2018-08-03 | 38.6% | 10,543 | 56.6% | 1,849,070 | 63.6% | 58.3% | 9.38 | 1,078,478 | 3,424,842 | 1 |
| 2018-08-04 | 39.5% | 11,159 | 59.0% | 1,938,146 | 65.6% | 75.7% | 12.78 | 1,466,225 | 4,891,067 | 1 |
| 2018-08-05 | 39.3% | 10,992 | 59.0% | 1,914,457 | 65.8% | 68.0% | 11.36 | 1,302,687 | 6,193,754 | 1 |
| 2018-08-06 | 40.7% | 10,550 | 59.0% | 1,851,230 | 66.0% | 34.0% | 4.99 | 629,793 | 6,823,547 | 1 |
| 2018-08-07 | 39.9% | 10,455 | 58.6% | 1,834,413 | 65.6% | 28.1% | 4.06 | 515,945 | 7,339,492 | 1 |
| 2018-08-08 | 26.0% | 6,813 | 36.7% | 1,260,161 | 43.3% | 31.4% | 3.13 | 395,474 | 7,734,966 | 1 |
| 2018-08-09 | 24.6% | 6,526 | 34.9% | 1,210,554 | 41.3% | 26.9% | 2.58 | 325,130 | 8,060,096 | 1 |
| 2018-08-10 | 23.6% | 6,377 | 33.6% | 1,177,633 | 39.6% | 30.3% | 3.13 | 356,267 | 8,416,363 | 1 |
| 2018-08-11 | 23.0% | 6,396 | 33.0% | 1,163,861 | 38.3% | 55.4% | 5.71 | 644,582 | 9,060,945 | 1 |
| 2018-08-12 | 22.6% | 6,144 | 32.3% | 1,119,489 | 37.6% | 50.9% | 5.03 | 570,288 | 9,631,233 | 1 |
| 2018-08-13 | 22.7% | 5,786 | 31.6% | 1,027,878 | 35.8% | 22.3% | 1.82 | 228,960 | 9,860,193 | 2 |
| 2018-08-14 | 21.7% | 5,794 | 31.1% | 1,025,038 | 35.1% | 25.5% | 2.09 | 261,662 | 10,121,855 | 2 |
| 2018-08-15 | 16.4% | 4,227 | 21.4% | 747,308 | 24.2% | 55.8% | 3.64 | 417,019 | 10,538,874 | 2 |
| 2018-08-16 | 16.0% | 3,949 | 20.9% | 682,219 | 23.0% | 20.6% | 1.11 | 140,422 | 10,679,296 | 3 |
| 2018-08-17 | 15.5% | 3,900 | 20.4% | 670,269 | 22.4% | 21.2% | 1.25 | 141,793 | 10,821,089 | 3 |
| 2018-08-18 | 14.8% | 3,892 | 19.7% | 652,284 | 21.0% | 41.1% | 2.38 | 268,266 | 11,089,355 | 3 |
| 2018-08-19 | 14.9% | 3,728 | 19.2% | 626,127 | 20.6% | 36.8% | 2.04 | 230,492 | 11,319,847 | 3 |
| 2018-08-20 | 15.5% | 3,532 | 19.5% | 578,926 | 20.2% | 14.3% | 662.7 | 82,706 | 11,402,553 | 3 |
| 2018-08-21 | 15.4% | 3,522 | 19.5% | 574,364 | 20.1% | 13.6% | 609.5 | 77,873 | 11,480,426 | 3 |
| 2018-08-22 | 12.9% | 2,492 | 13.5% | 380,485 | 13.1% | 16.5% | 487.1 | 62,694 | 11,543,120 | 4 |
| 2018-08-23 | 12.1% | 2,264 | 12.8% | 338,366 | 12.0% | 14.2% | 378.2 | 48,148 | 11,591,268 | 4 |
| 2018-08-24 | 11.8% | 2,350 | 12.6% | 347,106 | 11.7% | 18.5% | 570.3 | 64,192 | 11,655,460 | 4 |
| 2018-08-25 | 11.4% | 2,495 | 12.6% | 375,166 | 12.0% | 31.7% | 1.05 | 118,886 | 11,774,346 | 4 |
| 2018-08-26 | 11.5% | 2,422 | 12.6% | 364,819 | 12.0% | 29.4% | 947.3 | 107,231 | 11,881,577 | 4 |
| 2018-08-27 | 12.5% | 2,325 | 13.1% | 345,918 | 12.2% | 10.8% | 293.5 | 37,465 | 11,919,042 | 3 |
| 2018-08-28 | 12.5% | 2,283 | 13.0% | 337,557 | 12.0% | 10.3% | 270 | 34,852 | 11,953,894 | 4 |
| 2018-08-29 | 9.3% | 1,406 | 7.6% | 189,006 | 6.4% | 19.3% | 225.3 | 36,540 | 11,990,434 | 5 |
| 2018-08-30 | 9.3% | 1,423 | 7.7% | 188,669 | 6.4% | 12.5% | 181.8 | 23,582 | 12,014,016 | 5 |
| 2018-08-31 | 8.9% | 1,394 | 7.4% | 182,465 | 6.0% | 16.2% | 253.5 | 29,530 | 12,043,546 | 4 |
| 2018-09-01 | 8.3% | 1,390 | 7.0% | 185,380 | 5.9% | 22.3% | 362.2 | 41,303 | 12,084,849 | 4 |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대만에서는 개봉 첫 주에 5.8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는 대만 전체 개봉 영화 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이어 개봉 첫 주 흥행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홍콩에서는 개봉 전 8의 사전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개봉 첫날 3.18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일 만에는 20를 돌파하며 홍콩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첫 주 판매 기록을 세웠다. 북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도 개봉 첫 주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본 작품은 대한민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전작(『신과함께: 죄와 벌』)과 함께 2편을 동시에 제작했으며, 총 제작비는 약 40에 달했다. 전작과 함께 촬영에는 약 1년이 소요되었다.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2018년 8월 1일에 동시 개봉되었으며,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전 세계 공개 국가에서 IMAX 포맷으로 상영되었다. 일본에서는 2019년 6월 28일에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