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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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영물은 2000년대 후반 디시인사이드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에서 시작된, 드라마 《야인시대》의 심영이 고자가 된 것을 알고 절규하는 장면의 대사 "내가 고자라니"를 소재로 한 합성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이 유행어는 2008년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심영을 비롯한 야인시대 등장인물들을 활용한 다양한 패러디물을 양산했다. 심영물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었고,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 소재로 활용되었다. 주요 제작자들과 등장인물들이 존재하며, SBS의 저작권 신고 및 차단 사태, 나무위키 문서 작성 금지 등의 사건도 있었다.
야인시대 2부 64회에서 심영이 백병원에서 자신이 고자가 된 것을 알고 절규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인 "내가 고자라니"가 유행어가 되어 심영물의 시작이 되었다.[1]
2. 역사
2008년 디시인사이드가 "2008년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등장하는 강마에의 대사인 "똥덩어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1] 이전까지 대한민국 사회에서 터부시되던 '고자'라는 단어가 모르면 세대간 불통의 아이콘이라 칭하는 척도가 될 만큼 대중 매체나 서브컬처에서 공공연히 개그적 요소로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평가되기도 한다.
내가 고자라니의 유행으로 인해 야인시대의 등장인물들을 합성한 심영물 동영상이 유튜브에 범람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야인시대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성우 이강식도 합성 대상이 되었는데, 이강식의 경우 직접 출연하지 않은 관계로 이강식의 육체는 라디오로 합성되었다. 이후 이에 그치지 않고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한 다른 작품도 합성 대상으로 활용되는 등, 굉장히 많은 합성 요소를 포괄하게 되었다.
2008년 디시인사이드가 "2008년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등장하는 강마에의 대사인 "똥덩어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1] 이전까지 대한민국 사회에서 터부시되던 '고자'라는 단어가 모르면 세대간 불통의 아이콘이라 칭하는 척도가 될 만큼 대중 매체나 서브컬처에서 공공연히 개그적 요소로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평가되기도 한다.
내가 고자라니의 유행으로 인해 야인시대의 등장인물들을 합성한 심영물 동영상이 유튜브에 범람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야인시대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성우 이강식도 합성 대상이 되었는데, 이강식의 경우 직접 출연하지 않은 관계로 이강식의 육체는 라디오로 합성되었다. 이후 이에 그치지 않고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한 다른 작품도 합성 대상으로 활용되는 등, 굉장히 많은 합성 요소를 포괄하게 되었다.
2000년대 중후반 경 디시인사이드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에서 심영물이 처음으로 창시되고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MBC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내가 고자라니"를 "내가 여자라니"로 패러디했다. 성우 김기현이 이 연기를 했다.
2013년 5월 22일 푸른거탑에도 패러디되었는데, 준장 진급에 실패한 심대령이 전역을 한 달 남겨두고 총기 오발사고로 영 좋지 않은 곳에 총상을 당한 뒤 국군수도병원에 후송된 이후의 장면으로 "내가 말년에 또 고자라니"로 패러디되었다. 배우는 야인시대에서 심영 역을 담당한 김영인이 직접 심대령 역을 맡았다.
2013년 10월 6일 SNL 코리아 'GTA 경성'에서도 김영인이 직접 배역을 맡아 패러디되었다.
2. 1. 내가 고자라니
야인시대 2부 64회에서 심영이 백병원에서 자신이 고자가 된 것을 알고 절규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인 "내가 고자라니"가 유행어가 되어 심영물의 시작이 되었다.[1]
2008년 디시인사이드가 "2008년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등장하는 강마에의 대사인 "똥덩어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전까지 대한민국 사회에서 터부시되던 '고자'라는 단어가 모르면 세대간 불통의 아이콘이라 칭하는 척도가 될 만큼 대중 매체나 서브컬처에서 공공연히 개그적 요소로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평가되기도 한다.
내가 고자라니의 유행으로 인해 야인시대의 등장인물들을 합성한 심영물 동영상이 유튜브에 범람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야인시대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성우 이강식도 합성 대상이 되었는데, 이강식의 경우 직접 출연하지 않은 관계로 이강식의 육체는 라디오로 합성되었다. 이후 이에 그치지 않고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한 다른 작품도 합성 대상으로 활용되는 등, 굉장히 많은 합성 요소를 포괄하게 되었다.
2. 1. 1. '내가 고자라니'의 사회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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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디시인사이드가 "2008년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등장하는 강마에의 대사인 "똥덩어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1] 이전까지 대한민국 사회에서 터부시되던 '고자'라는 단어가 모르면 세대간 불통의 아이콘이라 칭하는 척도가 될 만큼 대중 매체나 서브컬처에서 공공연히 개그적 요소로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평가되기도 한다.
내가 고자라니의 유행으로 인해 야인시대의 등장인물들을 합성한 심영물 동영상이 유튜브에 범람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야인시대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성우 이강식도 합성 대상이 되었는데, 이강식의 경우 직접 출연하지 않은 관계로 이강식의 육체는 라디오로 합성되었다. 이후 이에 그치지 않고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한 다른 작품도 합성 대상으로 활용되는 등, 굉장히 많은 합성 요소를 포괄하게 되었다.
2. 1. 2. 심영물 확산
요약(summary)과 원본소스(source)에 심영물 확산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내용을 추가해주시면 위키텍스트로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2. 2. 초창기 심영물
2000년대 중후반 경 디시인사이드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에서 심영물이 처음으로 창시되고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2. 3. 방송에서의 패러디
MBC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내가 고자라니"를 "내가 여자라니"로 패러디했다. 성우 김기현이 이 연기를 했다.
2013년 5월 22일 푸른거탑에도 패러디되었는데, 준장 진급에 실패한 심대령이 전역을 한 달 남겨두고 총기 오발사고로 영 좋지 않은 곳에 총상을 당한 뒤 국군수도병원에 후송된 이후의 장면으로 "내가 말년에 또 고자라니"로 패러디되었다. 배우는 야인시대에서 심영 역을 담당한 김영인이 직접 심대령 역을 맡았다.
2013년 10월 6일 SNL 코리아 'GTA 경성'에서도 김영인이 직접 배역을 맡아 패러디되었다.
3. 주요 사건과 논란
3. 1. SBS 저작권 신고 및 차단 사태
2018년 12월, SBS I&M에서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즉 심영물을 '저작권 위반'으로 유튜브에 신고했고, 상당수의 게시물들이 유튜브에서 차단되었다. 다만 이 중 일부는 창작물 게시자들의 이의 제기를 통해 차단이 해제되거나 SBS I&M에서 저작권 위반 신고를 취하하였다.
이후 야인시대 종영 15주년 기념 합작인 폭8전야가 12월 28일 차단 해제되었고, 2019년 1월 이후부터는 대부분 차단이 해제되었다. 하지만 심영물 제작자 중 Retions와 차커가 SBS가 이의 제기를 수용했다고 발언함에 따라 그 배후는 SBS 본사가 아닌 신고를 가하는 악질 유저들로 판명이 났다. 악질 유저들은 심영물에 대량으로 신고를 하였고, 유튜브 측이 이를 기계적으로 처리하였으며 차단된 영상들은 인기 동영상 위주였다는 점에서는 근거로 볼 수 있다.
3. 2. 나무위키 심영물 문서 작성 금지 및 복구 불가 사태
2019년 8월 12일, 나무위키에서 심영물 관련 문서 작성을 금지하는 규정이 추가되었다. 이는 등재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문서들이 외부 개입으로 계속 복구되는 일로 인한 조치였다. 그러나 나무위키의 운영진들이 규정 불소급 원칙을 어기고 소급 적용하여, 규정 추가 이전에 작성되어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문서들까지 전부 삭제하고 휴지통 처리하였다. 또한, 나무위키 내부에서의 해당 사건 설명조차 운영 방해를 이유로 삭제되었다.
현재 심영물 관련 문서 작성 금지 규정은 없어졌지만, 나무위키 운영진들은 규정 불소급 원칙을 이유로, 또는 휴지통 처리된 문서를 복구하지 않는 나무위키 특성상, 휴지통 처리된 문서들을 복구하지 않고 있다. 덤으로 나무위키 내의 야인시대 합성물 문서에서는 작성 금지된 제작자에 대한 서술을 금지하고 있다. UngMan, 손닉, 벙커늘보, BanDalGom, 무색큐브조각, 헿헿헿, 잉여놀이 등의 제작자들이 현재 나무위키에 작성 금지가 걸린 상황이며, 이 사용자들의 정보 문서는 더위키로 이관되었다.
4. 주요 제작자
4. 1. 초창기 ~ 현재
합필갤 출신으로 심영물 초창기 시절부터 활동해온 제작자이다. 심영물의 주요 클리셰인 폭발엔딩을 폭☆8로 명명한 최초의 제작자이며, 폭☆8 장면에 주로 쓰이는 야인시대 2부 64화에서 신영균이 던진 수류탄에 영사기가 터지는 장면에 심영의 각종 비명소리를 입힌 영상을 공유해 폭☆8을 널리 퍼뜨린 인물이다. 그 외에도 김두한이 사망하는 장면을 최초로 사용한, 현재의 심영물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UngMan과 더불어 합필갤 쇠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심영물을 제작함으로써 심영물 재부흥에 공헌한 중요 제작자이다. 야인시대 64, 65화를 합성하는 데에 그쳤던 이전의 심영물에서 벗어나 야인시대 전 에피소드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최초의 장편 심영물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거의 모든 제작자들이 Retions의 영향 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말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된다.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조금이나마 이어오고 있는 유일한 원로 심영물 제작자이다. 발음 조교 능력이 심영물 제작자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정교하며, 굉장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이 사람은 이석재가 시라소니를 쇠파이프로 내려치는 장면에 의사양반의 얼굴을 합성하거나, 백병원 지나가는 자동차 장면을 병원과 자동차만 남기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지운다던가, 심지어는 백병원 자동차를 크로마키로 쓸 수 있게 GB로도 제작해서 심영물의 변화에 큰 영향을 준 사람이다. 조교계의 거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2017년에 4달러 합성으로 수많은 히트작들을 내어 주요 제작자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다른 제작자들과 같이 긴 잠수를 하다가 최근 활동을 다시 시작한 원로 제작자다. 잠수를 탄 이유는 컴퓨터의 성능이 심각하게 하락하였고, 합성물 제작에 대한 의욕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합필갤 시절부터 활동해온 원로 제작자이며, 많은 심영물 관련 GB들을 제작해 야인시대 등장인물들의 쓰임새를 높이는데 기여한 제작자이다. 한때 군 복무 관계로 활동이 뜸했으나, 현재는 차츰차츰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중이다. 조커, 아기공룡 둘리, 오징어 게임 등 그 시기에 유행하는 매체들을 야인시대와 잘 접목시켜 독특한 성과물들을 낸다.
현대 심영물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제작자 중 한 명으로, 숱한 다작으로 야인시대의 많은 에피소드들을 심영물 유니버스에 보급한 공적이 매우 크다. 심영물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 정립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였고, 많은 장편물들을 발표함으로써 심영물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였다. 'NGM 영화사'를 통해 각종 명화들을 심영물로 번안하여 심영물의 작품 세계를 심대하게 하였으며, 2018년에는 조회수 300만을 넘기게 되는 대작인 '초등학생 김두한'을 제작하기도 했다.
야인시대 합성물에 있어 질적으로나 길이로나 최대의 대작으로 꼽히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를 만든 거물 제작자이다. 이 시리즈로 인해 심영물은 단순히 일시적으로 즐기고 마는 합성물의 범주를 넘어서서 독자적인 작품성을 내포하는 하나의 작가주의적 매체로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자제는 최고의 장편물 대가 중 하나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2018년에 데뷔한 제작자로, 합성을 실험적으로 시도해보는 음악 채널이었으나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주요 제작자 중 하나로 발돋움하였다. 사마천이라든지 삼국지와 같은 역사를 주제로 한 심영물들을 제작하기도 하며, 스스로 유튜브 심영물의 역사를 두 시간 가량의 분량으로 정리하기도 하였다.
심영물의 전성기에 활약한 제작자로 '얀데레가 된 심영' 등 독특한 영상들을 제작하였다. 또한 UngMan과 마찬가지로 스폰지밥을 심영물에 접목시킨 영상들을 많이 만들었으며, 그의 심영물들은 대체적으로 서브컬쳐에 대한 높은 활용이 엿보인다.
SBS 차단사태 즈음에 혜성 같이 데뷔한 제작자로, 현재 '거물 라인' 중에서는 막타로 평가되는 제작자이다. 많은 중견 제작자들의 활동이 뜸해진 가운데 꾸준히 장편물들을 제작하여 심영물에 생명력을 주입하였고, 2021년에는 대형 합작을 주관하여 업로드하기도 하였다.
이전에 바카야로이드 합성물도 제작한 바 있으나 현재는 심영물을 주로 제작한다. 대표 작품인 빅맥송을 패러디한 '거짓말쟁이 참깨빵버거' 로 유명하다.
당시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다가 합필갤에서 알바가 글을 자르는 일에 질려 유튜브를 시작한 원로 제작자이다. 주로 등장인물들의 울굴을 비트는 것으로 유명하다.
5. 주요 등장인물
야인시대의 등장인물을 기반으로 한 심영물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 '''심영''': 주인공으로, 다양한 표정 변조를 통해 웃는 모습 등으로 나타난다. 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극장 씬의 동작을 사용한다. "내가 고자라니"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 '''의사양반''': 심영과 자주 함께 등장하며, 병원 폭발을 매우 싫어한다. 쇠방망이로 다른 인물들을 내리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병신을 만들어주마" 등의 대사가 있다.
- '''김두한''': 김영철이 연기한 태조왕건의 궁예와 합성되기도 한다. 원작과 달리 찌질하고 약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심영과 주인공 자리를 양분한다.
- '''상하이 조''': 김두한의 부하로, 심영을 괴롭히는 역할로 등장한다. 미지왕에서의 모습과 합성되기도 한다.
- '''시라소니''': 머리가 나쁘거나 예수쟁이 기믹으로 합성된다. 노래하는 모습도 자주 등장한다.
- '''심영의 어머니''': 엎드리는 모습이 절하는 모습으로 합성되거나, 배우 김영옥의 목소리와 합성되기도 한다.
- '''조병옥''': M자 탈모로 고통받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박술희나 CF 출연 장면과 합성된다.
- '''장택상''': 조병옥과 함께 자주 등장하며, 특이한 발성이 특징이다.
- '''이정재''': '형사양반'으로 불리며, 해장국을 먹거나 심영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합성된다. 지구용사 벡터맨이나 고려 거란 전쟁의 모습과 합성되기도 한다.
- '''이석재''': 시라소니를 쇠몽둥이로 내리치는 모습이 의사양반과 합성된다.
- '''정진영''': 공산당 전위대장으로, 김두한을 좋아하는 게이 역할로 등장하며, 총에 맞아 리타이어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 '''염동진''': 백의사의 두령이지만, 위엄이 실종된 채 부하들에게 하극상을 당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 '''김좌진''': 김두한이 의식을 잃을 때 등장하며,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버프를 주는 역할을 한다.
- '''이승만''': 도망치는 것을 좋아하는 대통령으로, "중공군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등의 장면이 주로 사용된다.
- '''학생들''': 줄서맨에게 암표를 사거나 싸우는 장면으로 합성되며, 환호 소리가 야유 소리로 변조되기도 한다.
- '''마이클 상사''': 직접 출연은 적지만, 김두한이 마이클 상사에게 맞는 장면이 합성된다.
- '''김무옥''': 극장에서 수류탄을 던지는 모습이 자주 합성된다.
- '''김후옥''': 북두의 권의 남두수조권 권법가 레이로 변신한다.
- '''박용직''': '오옹?'하며 눈을 땡그랗게 뜨는 장면이 자주 쓰이며, 빠른 속도로 리타이어하는 징크스가 있다.
- '''박정희''': 1979년을 무서워하는 겁쟁이로 등장한다.
- '''신불출''': 심영의 경쟁자 기믹이나 관종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 '''나레이션''': 성우 이강식의 목소리를 합성하여 만들어지며,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되는 세계관 최강자이다.
- '''나레이션2''': 태조왕건의 나레이션을 사용하며, 성우 김종성의 목소리를 합성한다.
- '''지프차''': 백병원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로, 다양한 용도로 합성된다.
- '''줄서맨''': 중앙극장에서 '줄서세요, 줄서'를 외치는 인물로, 심영과 관객들의 싸움 장면에 등장한다.
- '''영사기''': 심영물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요소로, 폭발 장면이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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