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는 것이 힘이다"는 지식을 강조하는 격언으로, 프랜시스 베이컨의 사상에서 유래했다. 베이컨은 1597년 저서에서 "지식 자체가 힘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이는 경험론과 과학적 방법론의 토대가 되었다. 이 격언은 현대 정보전, 과학 기술 발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미국의 정보 인지국 로고나 독일의 지정학 연구 등에서 그 중요성을 드러낸다. 한편,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서는 "무지는 힘이다"라는 패러디를 통해 비판적으로 재해석되기도 한다.
유사한 격언은 이미 구약 성서의 잠언 24장 5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혜로운 남자는 용감하게 행동하고 지식을 갖춘 남자는 힘을 발휘한다" (신공동역 성서)가 그것이다. 그러나, 지식 만이 아니라 지혜도 이와 같이 반주하고 있는 점으로 프랜시스 베이컨의 주장과는 다르다.
2. 어원 및 역사적 배경
비슷한 격언은 이미 구약성경의 「잠언」24장 5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혜로운 자는 강하고, …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낸다." (공동번역성서)가 그것이다. 하지만,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도 마찬가지로 칭송하고 있다는 점에서 베이컨의 주장과는 다르다.
2. 1. 프랜시스 베이컨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저작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베이컨은 이와 유사한 주장을 여러 저작에서 펼쳤다.
베이컨의 저작에서 가장 가까운 표현은 1597년에 쓰여진 그의 저서 ''성찰''(Meditationes Sacrae)에 나오는 "ipsa scientia potestas estla"이며, 이는 "지식 자체가 힘이다"로 번역된다.[8] 베이컨은 ''성찰''에서 "지식 자체가 힘이다"(Nam et ipsa scientia potestas est)라고 명시했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이 번역되기도 한다.
{{blockquote|
이 규범은 모든 이단에 대한 규범의 근원이다. 오류의 원인은 두 가지, 즉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지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무지 또는 피상적인 고려이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을 통해 더 많이 드러나고... 그의 능력은 그의 피조물을 통해 더 많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의 충만함은 그의 뜻에 어떤 비난도 가하지 않도록 주장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의 뜻의 선함은 그의 능력을 훼손하는 것을 암시하지 않도록 주장되어야 한다.
... 무신론과 신과의 투쟁은 하나님의 능력을 거스르고 반역한다. 그의 뜻을 드러내는 그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그의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이단 중에는 단순한 무신론 외에 세 가지 단계가 있다...
세 번째 단계는 죄에 관여하는 인간의 행동에만 이전 의견을 제한하고 억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러한 행동이 인간의 내면의 의지와 선택에 실질적으로, 그리고 어떤 원인의 연쇄 없이 의존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지식에 더 넓은 범위를 부여한다. 또는 하나님의 능력의 일부(지식 자체가 힘이기 때문)인 그가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보다 아는 부분에 더 넓은 범위를 부여한다. 그는 몇몇 사물을 무관심한 방관자처럼 미리 알고 있지만, 미리 정해 놓거나 예정하지 않는다. 이는 운명을 없애고 행운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에피쿠로스가 데모크리토스의 철학에 도입한 허구와 비슷하다. 즉, 원자의 옆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이는 현명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빈약한 장치로 여겨져 왔다.
|pp. 94–95; ''Works of Bacon'', Vol XIV, 보스턴; Brown and Taggard, 1861
}}
베이컨이 말하는 '힘'은 지식의 힘과 일하고 행동하는 힘을 구분하여 고려해야 하며, 이는 격언이 맥락에서 벗어났을 때와는 정반대의 의미를 가진다. 실제로 이 인용구는 진부한 표현이 되었다.[8]
1597년에 쓰여진 수필 "Meditationes Sacræ. De Hæresibus" (『성스러운 묵상. 이단의 논에 관하여』)에서 "지식 그 자체가 힘이다" (Nam et ipsa scientia potestas est.)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1620년에 출판된 그의 주요 저서 노붐 오르가눔(Novum Organum) 제1권 '경구'에서 베이컨은 "인간의 지식과 인간의 힘은 하나로 만난다. 원인이 알려지지 않으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은 지배하려면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관조에서 원인인 것은 작용에서 규칙과 같다."[9] 라고 썼다.[13][15]
요약하면, 베이컨은 자연 현상(인과성에서 '결과')을 관찰하고, 그로부터 얻은 지식(인과성에서 '원인')을 활용하여 인간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전의 서양 철학, 특히 스콜라 철학에서 주로 사용된 연역법 대신, 자연에 대한 진지한 관찰을 중시하는 귀납법을 제시했다. 즉, 베이컨은 지식 획득을 통해 자연을 지배하고, 이를 통해 인간의 힘을 확장할 수 있다고 보았다. 베이컨이 제시한 이러한 과학적 방법론은 지식과 권력 획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2. 1. 1. 노붐 오르가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저작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베이컨은 그의 주요 저서인 노붐 오르가눔에서 이와 유사한 주장을 펼쳤다.[15]
베이컨은 1620년에 출판된 노붐 오르가눔 제1권 '경구'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13]
요약하면, 베이컨은 자연 현상(인과성에서 '결과')을 관찰하고, 그로부터 얻은 지식(인과성에서 '원인')을 활용하여 인간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전의 서양 철학, 특히 스콜라 철학에서 주로 사용된 연역법 대신, 자연에 대한 진지한 관찰을 중시하는 귀납법을 제시했다. 즉, 베이컨은 지식 획득을 통해 자연을 지배하고, 이를 통해 인간의 힘을 확장할 수 있다고 보았다. 베이컨이 제시한 이러한 과학적 방법론은 지식과 권력 획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2. 1. 2. 성찰(Meditationes Sacrae)
베이컨의 저작에서 가장 가까운 표현은 그의 저서 ''성찰''(1597)에 나오는 "ipsa scientia potestas estla"이며, 이는 "지식 자체가 힘이다"로 번역된다.[8]
베이컨은 ''성찰''(1597)에서 "지식 자체가 힘이다"(Nam et ipsa scientia potestas est)라고 명시했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이 번역되기도 한다.
{{blockquote|
이 규범은 모든 이단에 대한 규범의 근원이다. 오류의 원인은 두 가지, 즉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지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무지 또는 피상적인 고려이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을 통해 더 많이 드러나고... 그의 능력은 그의 피조물을 통해 더 많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의 충만함은 그의 뜻에 어떤 비난도 가하지 않도록 주장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의 뜻의 선함은 그의 능력을 훼손하는 것을 암시하지 않도록 주장되어야 한다.
... 무신론과 신과의 투쟁은 하나님의 능력을 거스르고 반역한다. 그의 뜻을 드러내는 그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그의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이단 중에는 단순한 무신론 외에 세 가지 단계가 있다...
세 번째 단계는 죄에 관여하는 인간의 행동에만 이전 의견을 제한하고 억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러한 행동이 인간의 내면의 의지와 선택에 실질적으로, 그리고 어떤 원인의 연쇄 없이 의존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지식에 더 넓은 범위를 부여한다. 또는 하나님의 능력의 일부(지식 자체가 힘이기 때문)인 그가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보다 아는 부분에 더 넓은 범위를 부여한다. 그는 몇몇 사물을 무관심한 방관자처럼 미리 알고 있지만, 미리 정해 놓거나 예정하지 않는다. 이는 운명을 없애고 행운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에피쿠로스가 데모크리토스의 철학에 도입한 허구와 비슷하다. 즉, 원자의 옆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이는 현명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빈약한 장치로 여겨져 왔다.
|pp. 94–95; ''Works of Bacon'', Vol XIV, 보스턴; Brown and Taggard, 1861
}}
베이컨이 말하는 '힘'은 지식의 힘과 일하고 행동하는 힘을 구분하여 고려해야 하며, 이는 격언이 맥락에서 벗어났을 때와는 정반대의 의미를 가진다. 실제로 이 인용구는 진부한 표현이 되었다.[8]
1597년에 쓰여진 수필 "Meditationes Sacræ. De Hæresibus" (『성스러운 묵상. 이단의 논에 관하여』)에서 "지식 그 자체가 힘이다" (Nam et ipsa scientia potestas est.)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1620년에 쓰여진 노붐 오르가눔 제1권 '경구'에서 베이컨은 "인간의 지식과 인간의 힘은 하나로 만난다. 원인이 알려지지 않으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은 지배하려면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관조에서 원인인 것은 작용에서 규칙과 같다."[9] 라고 썼다.[13]
베이컨은, 자연의 행동 (인과성에서 말하는 "결과")을 관찰・사색하고, 거기에서 추측할 수 있었던 지식 (인과성에서 말하는 "원인")을, 정신의 도구로 실용에 사용하는 것 (인간이 의도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베이컨은, 그 이전의 서양 철학 (특히 스콜라 철학)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연역법이 아닌, 자연의 하인으로서, 자연에 대한 진지한 관찰을 중시한 귀납법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2. 2. 토마스 홉스
토마스 홉스는 자신의 저서 리바이어던 (1668년 라틴어판, 1651년 영어판)에서 "Scientia potentia est, sed parva; quia scientia egregia rara est, nec proinde apparens nisi paucissimis, et in paucis rebus. Scientiae enim ea natura est, ut esse intelligi non possit, nisi ab illis qui sunt scientia praediti"라고 언급했다.[4] 이는 "과학은 작은 힘이다.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며, 소수의 사람에게서도 거의 존재하지 않고, 그들에게서도 소수의 것들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과학은 그것을 어느 정도 습득한 사람 외에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의미로 번역된다.[5]
홉스는 데 코르포레(1655)에서 "철학의 목적은 이전에 관찰된 효과를 ... 인간 생활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 지식의 목적은 힘이다 ... 마지막으로 모든 사변의 목적은 어떤 행동이나 수행할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지식과 힘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확장했다.[6]
진 햄프턴은 '홉스와 사회 계약 전통'(1988)에서 이 인용문이 '베이컨 이후'이며, 홉스가 젊은 시절 베이컨의 비서로 일하며 철학적 토론을 했다고 지적한다.[7]
2. 3. 성경 및 기타 문헌
유사한 격언은 구약 성서의 잠언 24장 5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혜로운 남자는 용감하게 행동하고 지식을 갖춘 남자는 힘을 발휘한다"()가 그것이다.[3] "현명한 사람은 강하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힘을 더한다" (킹 제임스 성경) 라는 번역도 있다.[3] 하지만,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도 마찬가지로 칭송하고 있다는 점에서 베이컨의 주장과는 다르다.[3]
거의 동일한 표현의 격언이 구약성서의 잠언 (24:5)에서 히브리어로 גֶּבֶר-חָכָם בַּעוֹז; וְאִישׁ-דַּעַת, מְאַמֶּץ-כֹּחַhe 로발견된다.[3] 이것은 라틴어 불가타에서 "vir sapiens fortis est et vir doctus robustus et validusla"로 번역되었다.[3]
페르시아 시인 페르도우시 (940–1019/1025)는 توانا بود هر که دانا بودfa (''tavânâ bûd har ke dânâ bû'') "지식을 가진 자가 강하다"라고 썼다.[3]
3. 철학적 의미와 영향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으로 대표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사상은 경험론을 낳아, 현재 과학적 방법의 토대 중 하나가 되었다. 현대 영어로 '과학'을 의미하는 ''science''는, 라틴어의 '지식' ''scientia''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
근현대의 전쟁에서 한층 더 중요성을 높이고 있는 정보전을 나타내는 표어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DARPA 관할 하에서 테러리스트가 발하는 신호의 감청이나 테러리즘 활동 감시를 실시하는 미국 정보 인지국 (IAO)의 로고에 이 격언 (''Scientia est potentia'')이 나타나고 있다[16].
라퀼라 대학교 응용 과학 생물학과(Dipartimento di Scienze Cliniche Applicate e Biotecnologiche)의 모토는 이 격언에서 유래한다.
3. 1. 경험론과 과학적 방법
이 격언으로 대표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사상은 경험론을 낳았고, 현재 과학적 방법의 토대가 되었다.[16][14] 현대 영어로 "과학"을 의미하는 ''science''는 라틴어 "지식" ''scientia''를 어원으로 한다.
또한, 근현대의 전쟁에서 더욱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정보전을 나타내는 표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DARPA 관할 하에 테러리스트가 발신하는 신호의 감청 및 테러리즘의 활동을 감시하는 미국 정보 인지국 (IAO)의 로고에 이 격언 (''Scientia est potentia'') 이 나타나 있다.[16][14]
라퀼라 대학교 응용 과학 생물학과(Dipartimento di Scienze Cliniche Applicate e Biotecnologiche)의 모토는 이 격언에서 유래한다.
3. 2. 인식론과 권력
4. 현대적 응용
이 격언으로 대표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사상은 경험론을 낳아, 현재의 과학적 방법의 토대의 하나가 되었다. 현대 영어로 '과학'을 의미하는 ''science''는, 라틴어의 '지식' ''scientia''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
덧붙여 근현대의 전쟁에서, 한층 더 중요성을 높이고 있는 정보전을 나타내는 표어로서 이용되는 일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DARPA 관할 하에서 테러리스트가 발하는 신호의 감청이나 테러리즘의 활동 감시를 실시하는 미국 정보 인지국(IAO)의 로고에 이 격언 (''Scientia est potentia'')이 나타나고 있다[14].
라퀼라 대학교 응용 과학 생물학과(Dipartimento di Scienze Cliniche Applicate e Biotecnologiche)의 모토는 이 격언에서 유래한다.
4. 1. 정보전과 국가 안보
현대 전쟁에서 정보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국의 DARPA 산하 미국 정보 인지국(IAO)은 테러리스트의 신호 감청 및 테러리즘 활동 감시를 수행하는데, 이 기관의 로고에 이 격언(''Scientia est potentia'')이 사용되었다.[16][14]4. 2. 독일의 지정학
1871년 독일 통일 이후, "Wissen ist Macht, geographisches Wissen ist Weltmacht" (지식은 힘이다, 지리적 지식은 세계의 힘이다)는 1880년 이후 독일 제국을 건설하려는 노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독일 지리학계와 대중 담론에서 자주 사용되었다.[11] 예를 들어, 유스투스 페르테스는 그의 출판사의 좌우명으로 이 문구를 사용했다.[11] 그러나 이 지리 연구의 확립은 정부의 강요가 아닌 대중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다.[12] 특히 오토 폰 비스마르크 백작은 독일의 식민지 모험에 큰 관심이 없었다. 그의 사절 구스타프 나흐티갈은 최초의 보호 지역을 시작했지만, 민족학적 측면에 더 관심이 있었다.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지리학은 세계 강국의 지위를 되찾기 위한 노력에 기여하려 했다. 전직 장군인 카를 하우스호퍼와 그의 아들 알브레히트 하우스호퍼와 같은 학자들은 지정학 개념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전후 지리학은 훨씬 더 신중해졌다. 정치 지리학 및 권력 투사 개념은 1989년까지 독일에서 널리 퍼진 학문적 주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지리적 지식은 여전히 독일에서 중요하다. 독일인들은 미국의 정치인과 유명 인사들이 이 주제에 대해 보이는 상대적인 무관심을 비웃는 경향이 있다. 스폰티 (의회 외 야당) 버전의 슬로건은 "Wissen ist Macht, nichts wissen macht auch nichts"인데, "지식은 힘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도 문제 없다."는 뜻이다.
독일 연방군 제932 전자전 대대(Bundeswehr Bataillon Elektronische Kampfführung 932)는 프랑켄베르크 (에더)에 주둔하고 있으며, 여전히 라틴어 버전 Scientia potentia estla를 좌우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4. 3. 과학 기술 발전
프랜시스 베이컨의 사상은 경험론을 낳아 과학적 방법의 토대가 되었으며, '과학'을 의미하는 영어 ''science''는 라틴어 ''scientia''(지식)를 어원으로 한다.[16]근현대 전쟁에서 중요해진 정보전을 상징하는 표어로도 사용된다. 미국 DARPA 산하 미국 정보 인지국(IAO)의 로고에는 이 격언(''Scientia est potentia'')이 새겨져 테러리스트 신호 감청 및 테러 활동 감시에 활용됨을 보여준다.[16][14] 라퀼라 대학교 응용 과학 생물학과의 모토 또한 이 격언에서 유래한다.
4. 4. 교육과 사회 발전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사상을 대표하며, 경험론과 과학적 방법의 토대가 되었다.[16] 현대 영어 단어 'science'(과학)는 라틴어 'scientia'(지식)에서 유래했다.[16]이 격언은 현대 정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표어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미국 DARPA 산하 미국 정보 인지국(IAO)의 로고에는 ''Scientia est potenti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테러리스트 신호 감청 및 테러 활동 감시에 활용된다.[16]
라퀼라 대학교 응용 과학 생물학과의 모토는 이 격언에서 유래한다.
5. 비판과 패러디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에서는 작중 정부가 "'''무지는 힘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이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을 패러디한 것이다.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에서 작중 정부는 '아는 것이 힘이다'를 패러디한 '''무지(無知)는 힘이다'''(Ignorance is strength)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5. 1. 조지 오웰의 '1984년'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에서는 작중 정부가 "'''무지는 힘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이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을 패러디한 것이다.5. 2. 기타 비판적 관점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에서 작중 정부는 '아는 것이 힘이다'를 패러디한 '''무지(無知)는 힘이다'''(Ignorance is strength)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6. 결론
참조
[1]
웹사이트
Knowledge like challenge to every form of powers
http://www.repubblic[...]
2004-06-13
[2]
Wikisource
Biblia Sacra Vulgata, Liber Proverbiorum
https://la.wikisourc[...]
[3]
서적
Proverbs 24:5
http://www.kingjames[...]
Holy Bible, King James Version
[4]
서적
Opera philosophica...
https://archive.org/[...]
[5]
서적
The English Works of Thomas Hobbes of Malmesbury...
https://archive.org/[...]
[6]
서적
De Corpore
https://archive.org/[...]
The English Works of Thomas Hobbes of Malmesbury...
[7]
웹사이트
Thomas Hobbes Quotes - 14 Science Quotes - Dictionary of Science Quotations and Scientist Quotes
http://www.todayinsc[...]
Todayinsci.com
2012-09-20
[8]
간행물
Francis Bacon and the Progress of Knowledge
[9]
문서
Novum Organum
Taggard & Thompson
[10]
문서
Society and Solitude
https://archive.org/[...]
[11]
웹사이트
Geographie als Weltmacht Klett und Perthes werben für ein "Museum der Erde" in Gotha
https://www.welt.de/[...]
Die Welt
2014-08-29
[12]
웹사이트
"Wissen ist Macht - Geographisches Wissen ist Weltmacht". Die schulgeographischen Zeitschriften im deutschsprachigen Raum (1880-1945) unter besonderer Berücksichtigung des Geographischen Anzeigers. Teil 1: Textband: 656 S., Teil 2: Registerband: 474 S. Trier 1998 (Materialien zur Didaktik der Geographie, Heft 18). Review by Hans Böhm, Erdkunde, 54. Jahrgang, 2000, Heft 4, S. 382-384
http://www.raumnachr[...]
2014-08-29
[13]
문서
Instauratio Magna
[14]
웹사이트
Information Awareness Office
http://infowar.net/t[...]
2010-10-30
[15]
문서
Instauratio Magna
[16]
웹인용
Information Awareness Office
http://infowar.net/t[...]
2010-10-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