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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동역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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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공동역 성서는 20세기 후반 에큐메니컬 운동의 영향으로 일본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회가 함께 사용하기 위해 번역된 일본어 성경이다. 1978년 공동번역 성서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1987년에 출판되었으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경 중 하나이다. 구약성서, 신약성서, 외경을 포함하며, 다양한 형태와 버전으로 출판되었다. 2018년에는 첫 개정판이 발행되었으며, 2019년에 새로운 번역본인 『성경 성서협회공동역』이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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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동역 성서
기본 정보
신공동역 성경
제목일본어 신공동역 성경
전체 제목신공동역 성경
약칭NI
언어일본어
출판일1987년 9월 5일
출판사일본 성서 협회
저작권공동역 성서 실행위원회・일본 성서 협회
제휴에큐메니즘 (가톨릭 및 개신교)
번역 정보
번역 유형직역
번역 기준구약성경: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슈투트가르텐시아 (독일 성서 협회)
구약성경 외경: 그리스어 구약성경 (괴팅겐 연구소) 외
신약성경: 그리스어 신약성경 (수정 제3판) (성서 협회 세계 연맹)
성경 구절
창세기 1:1-3처음에, 하느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요한복음 3:16하느님은 그 외아들을 내어 주실 정도로 세상을 사랑하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 역사

20세기 후반, 에큐메니컬 운동(교회 일치 운동)의 영향으로 개신교로마 가톨릭교회는 세계 각국에서 성서를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일본 기독교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번역 위원회가 결성되어 1978년에 공동번역 성서를 출판하였다.[15]

그러나 공동번역 성서는 고유 명사를 의역하여 성경 본래의 뜻이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아 일본 기독교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새로운 번역 위원회를 구성하여 1987년에 신공동역 성서를 출판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성경이다.[15]

1962년부터 개최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에큐메니즘에 관한 교령』이 발표되면서 교회 일치 운동은 크게 진전되었다.[14] 일본에서는 1965년에 가톨릭 주교회의에 에큐메니즘 위원회와 기독교 용어 위원회가 설치되었다.[15] 에큐메니즘 위원회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개정표준역 성서(RSV)를 참고하여 가톨릭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성서 개정을 제안했다.[15] 이를 통해 프란치스코회 성서연구소와 일본 성서협회는 구어역 성서의 단순 개정이 아닌 새로운 번역을 하기로 결정했다.[15] 기독교 용어 위원회는 가톨릭교회와 『성서 구어역』에서 사용되는 고유명사 중 9할이 『성서 구어역』의 단어와 일치함을 확인하고, 교파를 초월한 용어 통일의 가능성을 보았다.[15] 1969년에는 일본 성서협회에 일본 성서 번역 연구회가 설치되었고, 가톨릭 주교단과 일본 성서협회의 공동 위원회로서 성서 역어 위원회 및 공동역 성서 가능성 검토 위원회가 조직되었다.[15] 공동역 성서 가능성 검토 위원회는 1년간의 토의를 거쳐 공동역 성서의 실현이 가능하고 필요하다고 보고했다.[15]

2. 1. 에큐메니컬 운동과 공동 번역의 필요성

20세기 후반, 에큐메니컬 운동(교회 일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개신교로마 가톨릭교회는 서로 다른 성경을 사용해 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에서 성서를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영향과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역할에 힘입은 바 컸다.

일본 기독교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받아 1969년에 공동 에큐메니컬 번역 위원회가 설립되었고, 1970년에는 가톨릭 주교단과 한국성서공회의 제안으로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가 조직되어 번역 작업에 착수했다.[15] 이는 1964년 세계교회지도자회의에서 발표된 "모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성서가 준비될 것을 희망한다"는 드리벨겐 선언에 따른 것이었다.[16] 1968년에는 성서공회세계연맹과 교황청 기독교일치추진사무국이 공동으로 "성서 번역에 있어서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의 공동 작업을 위한 표준 원칙"을 발표했다.[17][18]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는 이 "표준 원칙"에 따라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번역을 진행했다.[15]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을 바탕으로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을 추구했다.[15][19]

하지만, 서로 다른 교단의 성경 번역본 사용은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고, 이에 따라 공동 번역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2. 2. 공동번역 성서 (1978년)

1978년개신교로마 가톨릭교회가 협력하여 공동번역 성서 신약성서 번역을 완료했다.[15] 이는 20세기 후반 에큐메니컬 운동(교회 일치 운동)의 흐름에 따른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 성서를 자국어로 번역하는 움직임의 일환이었다. 일본 기독교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받아 번역 위원회가 결성되어 공동번역 성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번역 작업은 1970년에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가 조직되면서 시작되었다.[15] 1964년 세계교회지도자회의에서 발표된 "모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성서가 준비될 것을 희망한다"는 드리벨겐 선언과, 1968년 성서공회세계연맹과 교황청 기독교일치추진사무국이 발표한 "성서 번역에 있어서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의 공동 작업을 위한 표준 원칙"이 번역 작업의 기반이 되었다.[16][17][18]

번역 과정에서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에 따라 직역을 피하고 한국어로서 자연스러운 표현을 추구했다.[15][19] 구약성서는 루돌프 키텔 편찬의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저본으로 사용했다.[19]

신약성서 번역은 원어 번역자들이 여러 소그룹으로 나뉘어 작업했으며, 1차 초고부터 최종 초고안까지 여러 차례의 자문과 수정을 거쳐 확정되었다.[20]

그러나 공동번역 성서는 고유 명사를 원음으로 표기하고 의역을 많이 사용하여 성경 본래의 뜻이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았다.[22] 특히 예수를 "이에수스"(イエス|Yesusu일본어), 바울로를 "파우로스"(パウロ|Paurosu일본어) 등으로 표기한 것은 예배에서 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 기독교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본 성서협회는 1975년에 누가복음을, 1978년에 신약성서 공동번역을 파일럿판으로 출판했으나, 번역문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22] 일본 성서협회는 소책자를 통해 해명했지만, 비판은 계속되었다.[20][22]

2. 3. 신공동역 성서 (1987년)

1978년에 공동번역 성서가 출판되었으나, 고유 명사 표기를 의역하여 성경 본래의 뜻이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아 일본 기독교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5] 이후 새로운 번역 위원회가 구성되어 1987년에 신공동역 성서가 출판되었다.[15]

신공동역 성서는 구약, 신약, 외경을 완역한 성경이다. 번역에 사용된 원문은 다음과 같다.

신공동역 성서는 형식적 등가 번역 방식을 채택하여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려고 노력하였다.[23]

2. 4. 2018년 개정판

2018년, 8년간의 작업 끝에 일본 성서공회는 31년 만에 신공동역 성서(聖書協会共同訳聖書, Seisho Kyōkai Kyōdōyaku Seisho)의 첫 개정판을 발행했다.[1][2] 개정 목표는 "예배에서 읽기에 적합한 품격 있고 아름다운 일본어"로 성서를 만들고, 역동적 등가 번역과 형식적 등가 번역 방식을 병행하면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수정하는 것이었다.[1][2]

3. 번역 과정

1970년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가 조직되면서 공동번역 성서 번역이 시작되었다.[15] 1964년 세계교회지도자회의에서 "모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성서가 준비될 것을 희망한다"는 드리벨겐 선언을 계기로, 공동 성서 번역을 위한 "표준 원칙"이 발표되었다.[17][18]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는 이 "표준 원칙"에 따라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번역을 진행했다.[15] 번역문은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에 따라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을 추구했다.[15][19]

1972년에는 번역자협의회 및 편집위원회가, 1973년에는 검토위원 및 국어위원이 구성되어 번역 작업이 본격화되었다.[20] 신약성서 번역은 원어 번역자들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초고를 작성하고, 여러 차례 자문과 수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0]

하지만, 일본 성서협회가 1975년에 『누가복음』, 1978년에 『신약성서 공동역』을 파일럿판으로 출판하였으나, 번역문에 대해 여러 교회로부터 채택에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되었다.[22] 이에 일본 성서협회는 소책자 『신약성서 공동역에 관하여』를 출판하여 해명하였으나, 이해를 얻지 못했다.[20][22]

결국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는 번역 방침을 변경하여, 대상 독자를 "대중"에서 "교회"로, 번역 이론은 동적 등가 이론(의역)을 포기하고 직역으로 변경했다.[23] 이로 인해 이미 교정이 끝난 신약성서는 물론, 착수했던 구약성서 번역도 다시 하게 되어 더 많은 시간과 혼란을 초래했다.[15][22] 또한 저본도 바뀌어, 구약성서는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슈투트갈텐시아, 신약성서는 성서협회 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수정 제3판, 제2경전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사용하였다.[6]

일본 성서협회는 번역 방침 변경 후, 파일럿판으로 1983년에 『시편 발췌』, 1984년에 『욥기』, 『룻기』, 『요나서』를 발행했다.[15]

3. 1. 번역 위원회 구성

공동번역 성서 번역은 1970년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가 조직되면서 시작되었다.[15] 1964년 세계교회지도자회의에서 발표된 드리벨겐 선언과 1968년 성서공회세계연맹과 교황청 기독교일치추진사무국이 발표한 "표준 원칙"에 따라,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는 "뜻이 잘 통하고,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번역을 진행했다.[17][18] 이들은 유진 나이다의 동적 등가 번역 이론에 따라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을 추구했다.[15][19]

1972년에는 번역자협의회 및 편집위원회가, 1973년에는 검토위원 및 국어위원이 구성되어 번역 작업이 본격화되었다.[20]

신약성서 번역은 원어 번역자들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초고를 작성하고, 여러 차례 자문과 수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0] 이후 번역 방침 변경 후에는 소수의 편집 실무 위원회를 통해 최종 초고안을 작성하여 작업 속도를 높였다.[21]

3. 2. 번역 절차

1970년 가톨릭 주교단과 한국성서공회는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를 조직하고 번역 작업을 시작했다.[15] 1972년에는 번역자협의회 및 편집위원회, 1973년에는 검토위원 및 국어위원회가 정비되어 번역 작업이 본격화되었다.[20]

신약성서의 경우, 원어 번역자들을 다섯 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번역 작업을 진행했다.[20]

그룹담당
공관복음서 및 『사도행전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사도행전
요한계시록요한복음, 요한 1서, 요한 2서, 요한 3서, 요한계시록
바울로의 네 권의 서신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바울로의 옥중서신 및 목양서신·『히브리서』·공동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유다서



이들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번역을 진행했다.[20]

1. 원어 번역자가 작성한 1차 초고를 소그룹이 검토

2. 1차 초고 검토 내용을 바탕으로 원어 번역자가 2차 초고 작성

3. 2차 초고를 모든 원어 번역자, 편집 위원 및 검토 위원이 검토

4. 2차 초고 검토 내용을 바탕으로 원어 번역자가 3차 초고 작성

5. 3차 초고를 국어 위원, 신약 편집 위원 및 공동번역 성서 실행 위원회가 검토

6. 편집 위원회 신약부회가 4차 초고 작성

7. 4차 초고에 대해 모든 원어 번역자, 편집 위원 및 공동번역 성서 실행 위원회로부터 수정 의견 수렴

8. 편집 위원회 신약부회가 최종 초고안 작성

9. 최종 초고안을 모든 편집 위원회와 공동번역 성서 실행 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최종본 확정

이후 편집 방침 변경에 따라 더 적은 수의 편집 실무 위원회를 신설하여 최종 초고안을 작성, 작업을 가속화했다.[21]

구약성서는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을,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19]

3. 3. 번역 방침 변경

공동번역 성서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여, 공동번역 성서 실행 위원회는 번역 방침과 번역 이론을 변경했다.[23] 대상 독자를 "대중"에서 "교회"로 변경하고,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이론(의역)을 포기하고 직역으로 변경했다.[23] 이러한 번역 방침 변경으로 인해 이미 교정이 완료된 신약성서는 물론, 번역 작업이 진행 중이던 구약성서 번역도 다시 시작해야 했으며, 이는 더 많은 시간과 혼란을 야기했다.[15][22]

번역 이론 변경과 함께 저본(底本)도 변경되었다. 구약성서는 독일 성서협회의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슈투트갈텐시아를, 신약성서는 성서협회 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수정 제3판을 사용했다. 제2경전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사용했다.[6]

4. 특징

1970년 가톨릭 주교단과 한국성서공회는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를 조직하고 번역 작업을 시작했다.[15] 1964년 세계교회지도자회의의 "모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성서가 준비될 것을 희망한다"는 드리벨겐 선언을 계기로, 공동 성서 번역을 위한 "표준 원칙"이 발표되었다.[17][18]共同翻訳聖書일본어 실행위원회는 이 "표준 원칙"에 따라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신자가 아닌 대중"을 독자층으로 설정했다.[15] 번역문은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에 따라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을 추구했다.[15][19]

구약성서는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19]

1987년 발간 직후 가톨릭 주교단이 공식 낭독 성서로 인정하면서 널리 보급되었다.[57] 발간 4년 반 만인 1992년 3월에는 100만 권, 21년째인 2008년 7월에는 1000만 권 배포를 달성했다.[58][59]

4. 1. [[외경]] 포함 여부

개신교, 가톨릭, 성공회는 공동으로 번역에 참여했기 때문에, 외경 포함 여부 및 배치 방식은 각 교단의 입장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15] 구약성서는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을,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을,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를 저본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19]

4. 2. [[각주]] 및 [[참조]]

共同翻訳聖書일본어 실행위원회는 1968년에 발표된 "표준 원칙"에 따라,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신자가 아닌 대중"을 독자층으로 설정했다.[15] 번역문은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에 따라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을 추구했다.[15][19]

본문은 구약성서는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19]

번역 작업에는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 번역자협의회 및 편집위원회(1972년), 검토위원 및 국어위원(1973년)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20]
번역 참여 주요 위원

역할이름비고
공동위원장히라타 사부로가톨릭 주교·후쿠오카 교구장·1974년 5월 취임
키시 센넨재단법인 일본성서협회 이사장
소마 노부오가톨릭 주교·나고야 교구장·1974년 5월 퇴임
실행위원고토 신일본성공회 전 도쿄 교구 주교·1982년 4월 퇴임
코이데 시노부도쿄성서학교 교장·1981년 1월 취임
마에다 고로도쿄대학교 명예교수·1980년 4월 사망
페트로 네메셰기조치대학교 교수
베르날딘 슈나이더프란치스코회 성서연구소 소장
타카하시 겐도시샤대학교 명예교수
타케모리 마사카즈도쿄신학대학교 명예교수·1982년 4월 취임
테라니시 히데오가톨릭 도쿄 교구 사제
히가시가사키 키요시전 국제로타리클럽 회장·1982년 4월 퇴임
야마다 요일본성공회 도쿄 교구 주교·1982년 4월 취임
제논 예르생술피스대학원 교수
검토위원아리가 테츠타로교토대학교 명예교수·1977년 5월 사망
아이우라 타다오간사이가쿠인대학교 명예교수·1979년 6월 취임
아사이 쇼조삿포로 가톨릭센터 사제
키노시타 준지일본기독교회 목사
마에카와 노보루도쿄준신여자단기대학교 교수·1978년 10월 취임
마츠키 지사부로간사이가쿠인대학교 명예교수
미즈타니 쿠로가톨릭 도쿄 교구 사제
나카자와 고쥬릿쿄대학교 명예교수·1982년 4월 퇴임
코지마 준전 시즈오카 에이와 여자단기대학교 학장
사콘 기지도쿄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사와다 카즈오가톨릭 사제·도쿄신학교·1978년 10월 퇴임
국어위원하야시 쿄주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교수
스가노 켄다이쇼대학교 교수
모리오카 켄지조치대학교 교수
나가노 사토시도쿄가쿠게이다이가쿠 명예교수
오가와 쿠니오작가
사카타 히로오작가
편집위원회 공동위원장베르날딘 슈나이더실행위원회 위원
타카하시 겐실행위원회 위원
번역자아키요시 테루오릿쿄여자단기대학교 교수
아라이 쇼조쇼인여자학원대학교 교수
후루야 이사오가톨릭 요코하마 교구 사제
하시모토 시게오도시샤대학교 교수
나바라 유타카일본기독교단 목사
하타 고헤이다마비주쓰대학교 조교수
하야미 토시히코릿쿄대학교 문학부장
하야시 시게오일본기독교회 목사
혼다 테츠로프란치스코회 일본관구장
홋타 유키야스세이센여자대학교 교수
호요 와타루일본성공회 주부 교구 주교
이시카와 코스케살레시오회 사제
이마미치 야요코성 바울로 여자수도회 수녀
카나 정히로일본침례교연맹 목사
카와무라 테루노리도쿄여자대학교 교수
카와시마 사다오일본성서신학교 교수
키타 켄이치릿쿄대학교 교수
키요시게 나오히로일본루터신학대학교 학장
코히라 타쿠호가고시마준신여자단기대학교 교수
마스다 사나에성심회 수녀
마츠나가 히쿠오도쿄신학대학교 교수
미요시 테루히로사키대학교 교수
미즈타니 히로히코일본성공회 사제
모리 노리탄일본성공회 사제
나베야 요지고베루터신학교 교장
나카무라 카츠타카일본루터신학대학교 교수
나카무라 카즈오세이난가쿠인대학교 교수
니시무라 토시아키일본기독교단 목사
노모토 신야도시샤대학교 교수
오구시 겐료도쿄신학대학교 강사
오오노 케이마사갓슈이여자대학교 교수
오오타 미치코진생회관 성서센터 연구원
사콘 요시도쿄신학대학교 학장
리노 야스아키지바대학교 교수
시바타 센토오일본루터신학대학교 교수
시마다 카즈토후쿠라 기독교회 목사
신미 히로시전 재단법인 일본성서협회 총주사·1979년 12월 사망
스가누마 에이지낙농학원대학교 교수
타카하시 시게유키트라피스트 수도회 사제
타카하시 케이키일본기독교단 목사
토키타 미쓰히코세이난여자단기대학교 교수
토키 에이지도요에이와여자단기대학교 교수
우사미 코우지조치대학교 조교수
와다 미키오에이치대학교 교수
요시다 야스시메이지가쿠인대학교 교수
성서역어위원회 위원: 나바라 유타카, 하타 고헤이, 홋타 유키야스, 키타 켄이치, 키요시게 나오히로, 나카무라 카즈오, 마에카와 노보루, 사콘 요시, 베르날딘 슈나이더, 타카하시 겐, 타카하시 시게유키, 제논 예르[15]


5. 출판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 회원 단체인 일본성서공회는 신공동역 성서를 구약과 신약 전체, 구약만, 신약만, 외경 포함 여부 등 다양한 형태로 출판한다. 또한, 영어 번역본(쉬운성경(TEV) 또는 새국제역(NIV))이나 한국어 번역본과 함께 묶어 대조 성경 형태로도 출판한다.[15]

5. 1. 초판 및 참조 포함 판본

1970년에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가 조직되어 번역 작업이 시작되었다.[15] 1987년 9월 5일에 '''성경 신공동번역'''(聖書 新共同訳) 초판이 발행되었다.[28] 초판은 천(크로스)으로 싼 '''성경 신공동번역'''(NI63)과 '''성경 신공동번역 구약성서속편つき'''(NI63DC) 두 종류가 있었다.

1993년 5월 15일에는 참조(引照)가 포함된 '''성경 신공동번역 참조つき'''(NIO53)와 '''성경 신공동번역 구약성서속편つき 참조つき'''(NIO53DC)가 천(크로스)으로 싸여 발행되었다. 같은 해 5월 25일에는 가죽으로 싼 '''성경 신공동번역 참조つき'''(NIO59S)와 '''성경 신공동번역 구약성서속편つき 참조つき'''(NIO59DCS)가 발행되었다.

판본 종류제목VolumeISBN비고
초판성경 신공동번역NI634-8202-1033-5
성경 신공동번역 구약성서속편つきNI63DC4-8202-1034-3
참조 포함 판본성경 신공동번역 참조つきNIO53천(크로스)으로 쌈
성경 신공동번역 구약성서속편つき 참조つきNIO53DC4-8202-1243-5천(크로스)으로 쌈
성경 신공동번역 참조つきNIO59S가죽으로 쌈
성경 신공동번역 구약성서속편つき 참조つきNIO59DCS4-8202-1245-1가죽으로 쌈


5. 2. [[전자책]] 및 [[디지털 성경]]

1987년(쇼와 62년), 종이책 발행 3개월 만에 레이저 디스크를 이용한 《디스크 성경 신공동번역》이 발매되었다. 이는 세계 최초의 성경 레이저 디스크판이었다. 구약 및 신약 성경 전문과 관련 그림을 포함하여 14,467장의 정지 화면과 18분 분량의 동영상이 수록되었으며,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모니터에 표시할 수 있었다.[29]

1993년(헤이세이 6년) 8월에는 전자책 규격의 《성경 신공동번역 전자책판》이 발매되었다.[30][31] 2002년(헤이세이 14년) 4월에는 《Jnet-바이블》이, 2020년(레이와 2년) 1월에는 《웹바이블》이 발매되었다.[32][33] 《Jnet-바이블》은 로컬에, 《웹바이블》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구약 및 신약 성경 전문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32][33]

2010년(헤이세이 22년)에는 아이폰으로 신공동번역 전문을 열람할 수 있는 앱 《모빌리스 성경》이 모빌리스 솔루션즈에서 출시되었다. 2015년(헤이세이 27년) 8월에는 아마존 킨들판 《신공동번역 신약 전자책판》이 아마존 킨들 스토어 독점으로 발매되었다.[34]

2018년에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인 유버전에서 아이폰 등으로 구약 및 신약 성경 전문을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36] 배포처인 미국의 대형 교회인 라이프 처치가 일본성서협회로부터 허가를 받았다.[36]

5. 3. [[점자 성경]] 및 [[강단용 성경]]

가톨릭 주교단과 한국성서공회는 1970년에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를 조직하고 번역 작업을 시작했다.[15] 1964년에 개최된 세계교회지도자회의에서 “모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성서가 준비될 것을 희망한다”는 드리벨겐 선언을 계기로, 공동 성서 번역을 위한 “표준 원칙”이 발표되었다.[17][18]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는 이 “표준 원칙”에서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구절에서 대상 독자를 “신자가 아닌 대중”으로 정하고,[15]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에 따라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을 번역문으로 삼았다.[15][19] 구약성서는 루돌프 키텔 편찬의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본문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19] 1972년에는 번역자협의회 및 편집위원회, 1973년에는 검토위원 및 국어위원의 각 기관이 정비되고 번역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20]

5. 4. [[녹음 성경]]

1991년 헤이세이 3년에 4복음서의 신공동역 CD판 녹음이 시작되었다.[39] 1992년(헤이세이 4년)에는 신약성경 전서가, 1995년(헤이세이 7년) 11월에는 구약성경 전서도 CD로 발매되었다.[39][40][41] 신약성경 전서는 콤팩트 카세트(compact cassette영어)판으로도 CD판과 동시에 발매되었다.[39] 1992년 신약성경 전서 CD화, 1995년 11월 구약성경 전서 CD화는 당시 세계 최초였다.[39][40]

구약과 신약 성경 전서가 모두 CD로 갖춰졌지만, 전권 합계가 세금 포함 136,000엔으로 비싸 보급이 잘 되지 않았다.[42] 그래서 제본 등을 개선하여 가격을 4분의 1로 낮추고 2002년(헤이세이 14년) 11월에 재발매되었다.[42] 2005년 12월에는 음원을 MP3 형식으로 변환한 MP3판이 발매되어 아이팟(iPod)으로 휴대할 수 있게 되었다.[43] 이 MP3판은 2007년(헤이세이 19년)에 구약성서 속편이 추가되었고, 아이튠즈(iTunes)의 가사 표시 기능을 이용하여 성경 본문을 표시할 수 있게 되었다.[28]

2004년(헤이세이 16년) 6월에는 손바닥만 한 전용 재생기로 신약성경 전서를 들을 수 있는 『음성 신약성경 바이블 토크』(音声新約聖書バイブルトーク일본어)가 발매되었다.[44] 2012년(헤이세이 24년) 4월에는 재생기를 개선하고 구약, 신약 및 속편 전서를 수록한 『뉴 바이블 토크 성경 신공동번역[구약속편つき]』(ニューバイブルトーク 聖書 新共同訳[旧約続編つき]일본어)가 발매되었다.[45] 2015년(헤이세이 27년) 10월에는 전용 재생기를 범용 기기로 바꾸고 『리스닝 바이블』(リスニング・バイブル일본어)로 이름을 바꿔 발매했다.[34]

2018년에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인 유버전(YouVersion)에서 아이폰 등으로 구약과 신약 성경 전문을 음성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36] 배포처인 미국의 대형 교회 라이프 처치(Life.Church)가 일본성서협회(日本聖書協会)로부터 허가를 받았다.[36]

5. 5. [[한영 대조 성경]] 및 [[한일 대조 성경]]

일본성서공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의 회원 단체로서, 다양한 형태의 성경을 출판한다. 여기에는 구약과 신약 전체, 구약 또는 신약만, 외경 포함 여부, 그리고 영어 번역본(쉬운성경(TEV) 또는 새국제역(NIV))이나 한국어 번역본과의 대조 성경 등이 포함된다.[15]

5. 6. [[스터디 바이블]]

가톨릭 주교단과 한국성서공회는 1970년에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를 조직하고 번역 작업을 시작했다.[15] 1964년에 개최된 세계교회지도자회의에서 "모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성서가 준비될 것을 희망한다"는 드리벨겐 선언을 계기로, 공동 성서 번역을 위한 "표준 원칙"이 발표되었다.[17][18]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는 이 "표준 원칙"에서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내용을 근거로, 대상 독자를 "신자가 아닌 대중"으로 설정하였다.[15] 번역문은 유진 나이다가 주도하고 동적 등가 번역 이론으로 얻어지는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이 옳다고 했다.[15][19] 본문은 구약성서는 루돌프 키텔 편찬의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19] 1972년에는 번역자협의회 및 편집위원회가, 1973년에는 검토위원 및 국어위원회가 정비되고 번역 작업이 시작되었다.[20]

6. 보급 및 평가

新共同訳聖書일본어1987년에 출판된 이후 일본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경으로, 가톨릭개신교 양측에서 긍정적, 비판적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1964년 세계교회지도자회의에서 "모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성서가 준비될 것을 희망한다"는 드리벨겐 선언이 발표되었다.[17][18] 이를 바탕으로 1968년 성서공회세계연맹과 교황청 기독교일치추진사무국은 "성서 번역에 있어서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의 공동 작업을 위한 표준 원칙"을 발표했다.[16]

이에 따라 1970년 가톨릭 주교단과 한국성서공회는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를 조직하고 번역을 시작했다.[15] 1972년에는 번역자협의회 및 편집위원회, 1973년에는 검토위원 및 국어위원 기관이 정비되어 번역 작업이 본격화되었다.[20]

번역 과정에서 공동번역 성서 실행위원회는 "표준 원칙"에 따라 "뜻이 잘 통하고, 또 공중 앞에서 낭독할 수 있는 글"을 목표로,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을 바탕으로 "직역을 피한 한국어로서 타당한 표현"을 추구했다.[15][19] 성서 본문으로 구약성서는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3판, 신약성서는 성서공회세계연맹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제3판, 외경은 괴팅겐 연구소의 그리스어 구약성서 등을 사용했다.[19]

6. 1. 보급 현황

1987년에 출판된 신공동역 성서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성경이다.

6. 2. 긍정적 평가

新共同訳聖書일본어1987년 일본에서 출판된 성경 번역본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성경이다.[15] 가톨릭개신교 양측 모두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으며, 일본성공회, 루터교회, 일본합동교회 등 다양한 교파에서 사용된다.

이러한 폭넓은 수용은 20세기 후반 에큐메니컬 운동(교회 일치 운동)의 흐름에 따라 개신교로마 가톨릭교회가 공동으로 성서 번역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1978년에 공동번역 성서가 출판되었지만, 의역으로 인해 본래 뜻이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아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새롭게 구성된 번역 위원회가 1987년에 신공동역 성서를 출판하여 에큐메니컬 운동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6. 3. 비판적 평가

1978년 개신교로마 가톨릭교회가 에큐메니컬 운동의 일환으로 협력하여 번역한 공동번역 성서는 고유 명사 표기 및 의역으로 인한 본래 의미 왜곡 문제로 일본 기독교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5] 이러한 배경에서 1987년 새롭게 출판된 신공동역 성서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성경이 되었다.

신공동역 성서는 유진 나이다가 주도한 동적 등가 번역 이론을 바탕으로 "직역을 피하고 일본어로서 자연스러운 표현"을 목표로 하였으나,[15][19] 이는 여러 번역 이론의 혼재, 해석 문제, 주석 미수록 등의 비판을 받았다.

7. 후속 번역

1978년 일본 기독교계는 에큐메니컬 운동 흐름에 영향을 받아 공동번역 성서를 출판하였으나, 고유 명사의 원음 표기 문제와 의역으로 인한 성경 본래 뜻의 왜곡 문제로 인해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5] 이후 새 번역 위원회를 구성하여 1987년 신공동역 성서를 출판하였고, 현재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성경이 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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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聖書の選び方ガイド https://www.bible.or[...] 日本聖書協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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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웹사이트 聖書本文データ 凡例 https://www.bible.or[...] 日本聖書協会
[7] 웹사이트 31年ぶりの新訳「聖書協会共同訳」発売 日本聖書協会が記者会見 https://www.christia[...] クリスチャントゥデ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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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간행물 「新共同訳聖書」を兄弟として https://www.bible.or[...] 日本聖書協会 199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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