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핑켈크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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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랭 핑켈크로트는 프랑스의 철학자, 작가, 그리고 정치 평론가이다. 아우슈비츠 생존자의 아들로 태어나 생클루 고등사범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에콜 폴리테크니크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90년대에는 레비나스 연구소를 설립하고, JCall 설립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서로는 '상상의 유대인', '사랑의 지혜' 등이 있으며, 유고슬라비아 내전, 프랑스 폭동, 반유대주의, 이슬람 극단주의 등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밝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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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핑켈크로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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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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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알랭 핑켈크로트 |
원어명 | Alain Finkielkraut |
로마자 표기 | Allang Pingkelkeuroteu |
출생일 | 1949년 6월 30일 |
출생지 | 프랑스, 파리 |
국적 | 무국적 (1949–1950) 프랑스 (1950–현재) |
학력 | |
출신교 | 앙리4세 고등학교, 고등사범학교 (생-클루) |
학위 | 철학 석사, 일급 교원 자격 (현대 문학) |
경력 | |
직업 | 철학자, 작가 |
소속 | 에콜 폴리테크니크,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
활동 분야 | 대륙 철학, 누보 철학 |
주요 관심사 | 근대성, 사상사, 교육 |
사상 및 영향 | |
주요 아이디어 | (정보 없음) |
영향을 받은 인물 | 에르네스트 르낭, 한나 아렌트, 에마뉘엘 레비나스, 밀란 쿤데라, 샤를 페기 |
영향을 준 인물 | 엘리자베트 바댕테르, 파스칼 브뤼크네르, 엘리자베트 드 폰트네 |
수상 및 칭호 | |
수상 | 유럽 샤를 베이용 에세이상, 프랑스 유대교 재단상, 오늘 상, 콩부르 상, 텔아비브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
칭호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
주요 저서 (번역서 기준) |
2. 생애와 경력
알랭 핑켈크로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폴란드계 유대인 고급 가죽 제품 제조업자의 아들이다.[3] 생클루 고등사범학교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하고,[4] 1976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프랑스 문학과 조교수, 1989년 에콜 폴리테크니크 인문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다.[5][6]
1990년대 말, 베니 레비, 베르나르 앙리 레비와 함께 예루살렘에 Institut d'études lévinassiennes|레비나스 연구소프랑스어를 설립했다. 2010년에는 중동, 특히 이스라엘 관련 외교 정책 문제에 대해 유럽 의회에 로비를 하기 위해 유럽 기반 좌파 옹호 단체인 JCall 설립에 참여했다.[7]
학생 시절, 마오이즘이 유행하던 프랑스에서 핑켈크로트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청년 공산주의 연합(UJCml)에 참여했다.[44] 1973년 제4차 중동 전쟁 당시, 동료들과 달리 이스라엘을 지지했다.[45]
1977년, 파스칼 브뤼크네르와 공저한 『새로운 사랑의 무질서』에서 5월 혁명에서 비롯된 '성의 혁명'을 '신화'라고 비판했다.[46]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내전 개입 비난에 반론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질책』을 발표했다.[45][47]
1989년, 크뢰유 시 이슬람계 여학생 스카프 착용 금지 사건 당시, 엘리자베스 바댕테르 등과 함께 「이슬람의 베일」이라는 기사를 게재, 공립 학교가 해방의 장소여야 하며 종교가 득세하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48]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분쟁에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세르비아 지지 및 서방 국가 군사 개입 반대 입장과 달리, 베르나르 앙리 레비 등과 함께 개입을 지지했다. 유고슬라비아 붕괴 후, 『어떻게 크로아티아인이 될 수 있는가』를 저술, 대세르비아주의에 맞서 크로아티아의 민족 자결을 '작은 국민 국가'로 지지했다.[35][49]
1995년 에미르 쿠스투리차 감독의 '''『'''언더그라운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당시, 르 몽드지에 「쿠스투리차의 속임수」 기사를 발표, 세르비아 세력의 투즐라 학살 직후 수상임을 언급하며 비난했다.[46][50][51]
1998년, 철학자 로제 갈로디의 홀로코스트 부정 유죄 판결 항소심에 증인으로 출두,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지 않음을 주장했다.[53]
2000년 제2차 인티파다 발생 이후, "새로운 반유대주의의 대두"를 지적하며 현실에 직면해야 한다고 규탄했다.[54]
200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정당 국민전선의 장마리 르펜 결선 진출 시, 팡테옹 광장에서 항의하며 국민 결집을 호소했다.[46]
2005년,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적 감정을 부추기는 장본인은 국민전선이 아니라 코미디언 Dieudonné|듀도네프랑스어라고 지적했다.[55][56]
2005년 파리 교외 폭동 사건 당시, 폭동은 민족적·종교적인 반란이며 프랑스 사회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된 "공화국에 대한 포그롬"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켰다.[56][57] 하아레츠 발언은 진의와 거리가 멀다고 철회하고 사과했지만,[58] 흑인과 아랍인의 폭동이라는 견해는 국내 신문에서도 반복되었다.[57]
1985년부터 30년 이상 라디오 방송국 '프랑스 퀼튀르' 프로그램 「Répliques (반론)」을 담당, 게스트와의 대담을 주제별로 묶어 책으로 출판했다.
2019년, 노란 조끼 운동 일부 참가자로부터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들었다. 루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핑켈크로트 및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지원을 표명했다.[62][63][64][65]
로만 폴란스키를 옹호하고,[66] TV 프로그램에서 Galanterie|갤런트리프랑스어를 Rape_culture|강간 문화영어의 한 형태로 부르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다.[67][68][69]
2. 1. 배경
핑켈크로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폴란드계 유대인 고급 가죽 제품 제조업자의 아들이다.[3] 1949년 6월 30일, 폴란드계 유대인 난민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아버지 다니엘 핑켈크로트는 폴란드에서 피혁 제품 가게를 운영했지만, 반유대주의적 박해를 피해 1930년대에 프랑스로 망명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1년에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다. 어머니 로라는 당시 폴란드령이었던 리비우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나치 독일 점령 하에서 절멸 수용소로 보내졌지만, 로라는 독일로 도망쳐, 이윽고 위조된 신분 증명서를 사용하여 벨기에의 안트베르펜으로 이주, 여기서 종전을 맞이했다. 그녀는 이후에도 계속 이 신분 증명서에 적혀 있던 "장카"라는 이름으로 통했다.[38]장카는 생환한 다니엘과 파리 해방 후에 만났다. 두 사람의 가족은 모두 수용소나 게토에서 사망했다.
1949년에 태어난 외아들은 알랭 뤽이라는 프랑스식 이름을 받았다. 유대교 전통에 따라 남자아이에게 양쪽 할아버지의 이름(아론, 라자로)을 물려받아 아론 라자르라고 지으면, 유대적인 이름 때문에 차별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부모가 걱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론, 라자로의 이니셜 A, L만 물려받아 알랭 뤽이 되었다.[39]
다니엘, 장카, 알랭은 1950년에 프랑스로 귀화했다.[40] 핑켈크로트는 생클루 고등사범학교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다.[4] 그는 1976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프랑스 문학과 조교수로, 1989년 에콜 폴리테크니크 인문사회학과 교수로 합류했다.[5][6]
1990년대 말, 핑켈크로트는 베니 레비, 베르나르-앙리 레비와 함께 예루살렘에 Institut d'études lévinassiennes|레비나스 연구소프랑스어를 설립했다. 2010년, 그는 중동, 특히 이스라엘과 관련된 외교 정책 문제에 대해 유럽 의회에 로비를 하기 위해 유럽에 기반을 둔 좌파 옹호 단체인 JCall 설립에 참여했다.[7]
2. 2. 학력 및 교수 활동
핑켈크로트는 생클루 고등사범학교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다.[4] 1972년 현대 문학 1급 교원 자격(아그레가시옹) 및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35]1976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프랑스 문학과 조교수로 재직했고,[5] 1989년부터 2014년까지 에콜 폴리테크니크 인문사회학과 교수로 사상사를 가르쳤다.[6][35]
2. 3. 레비나스 연구소
베니 레비, 베르나르 앙리 레비와 함께 예루살렘에 Institut d'études lévinassiennes|레비나스 연구소프랑스어를 설립했다.[7]2. 4. JCall 참여
2010년, 핑켈크로트는 중동, 특히 이스라엘과 관련된 외교 정책 문제에 대해 유럽 의회에 로비를 하기 위해 유럽에 기반을 둔 좌파 옹호 단체인 JCall 설립에 참여했다.[7]3. 주요 저작 및 사상
알랭 핑켈크로트는 파스칼 브뤼크네르와 함께 쓴 짧지만 논쟁적인 에세이들을 통해 처음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에세이들은 새로운 해방이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려는 의도로 쓰였으며, ''새로운 사랑의 무질서''(1977), ''거리의 모퉁이에서''(1978), ''모험''(1979) 등이 있다.[5]
이후 핑켈크로트는 기억에 대한 대중의 배신과, 대중을 움직여야 할 사건들 앞에서 우리가 보이는 완고함에 대해 단독 저술을 시작했다. ''상상의 유대인''(1983)에서 유럽의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인 정체성을 다루었고, Devoir de mémoire|기억의 의무프랑스어를 장려하며 ''부정의 미래: 대량 학살 문제에 대한 성찰''(1982)과 클라우스 바르비 재판에 대한 논평인 ''헛된 기억''(1989)을 출판했다.[4]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느낀 핑켈크로트는 ''사랑의 지혜''(1984)에서 근대성과 그 허상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빚을 논한다.[9] ''정신의 패배''(1987)와 ''무감사: 우리 시대에 대한 대화''(1999)에서 이 문제에 대한 성찰을 이어갔으며, 2000년대 이후 ''인터넷, 불안한 황홀경''(2001)에서 인터넷과 같은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일기 형식의 책인 ''현재 미완료''(2002)에서 2001년 9월 11일 사건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그의 저작은 다음과 같다:
3. 1. 초기 저작
핑켈크로트는 파스칼 브뤼크네르와 함께 쓴 짧지만 논쟁적인 에세이들을 통해 처음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에세이들은 새로운 해방이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려는 의도로 쓰였으며, ''새로운 사랑의 무질서''(1977)와 ''거리의 모퉁이에서''(1978), ''모험''(1979) 등이 있다.[5]이후 핑켈크로트는 기억에 대한 대중의 배신과, 대중을 움직여야 할 사건들 앞에서 우리가 보이는 완고함에 대해 단독 저술을 시작했다. 이러한 성찰은 핑켈크로트가 유럽의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인 정체성을 다루도록 이끌었고, 이는 ''상상의 유대인''(1981)에서 나타난다.[8] 핑켈크로트는 그가 Devoir de mémoire|기억의 의무프랑스어라고 부르는 것을 장려하려 했으며, ''부정의 미래: 대량 학살 문제에 대한 성찰''(1982)과 이후 클라우스 바르비 재판에 대한 그의 논평인 ''헛된 기억''(1989)을 출판했다.[4]
핑켈크로트는 특히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느꼈다. ''사랑의 지혜''(1984)에서 핑켈크로트는 근대성과 그 허상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빚을 논한다.[9] 핑켈크로트는 ''정신의 패배''(1987)와 ''무감사: 우리 시대에 대한 대화''(1999)에서 이 문제에 대한 성찰을 이어간다. 2000년대 이후 핑켈크로트는 ''인터넷, 불안한 황홀경''(2001)에서 인터넷과 같은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일기 형식의 책인 ''현재 미완료''(2002)에서 그는 특히 2001년 9월 11일 사건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그의 초기 저작들은 다음과 같다:
3. 2. 유대인 정체성과 홀로코스트
핑켈크로트는 홀로코스트 이후 유럽의 유대인 정체성 문제를 다룬 저술들을 발표했다. 그는 Devoir de mémoire|기억의 의무프랑스어를 강조하며, ''상상의 유대인''(Le Juif imaginaire, 1983)을 통해 이 문제를 탐구했다.[8] 또한, ''부정의 미래: 대량 학살 문제에 대한 성찰''(Avenir d'une négation : réflexion sur la question du génocide, 1982)과 클라우스 바르비 재판에 대한 논평인 ''헛된 기억''(La Mémoire vaine, 1989)을 출판하여 홀로코스트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4]그는 1949년 6월 30일 폴란드계 유대인 난민 부모에게서 태어났다.[38] 그의 아버지 다니엘 핑켈크로트는 폴란드에서 피혁 제품 가게를 운영했지만, 반유대주의적 박해를 피해 1930년대에 프랑스로 망명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1년에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다.[38] 그의 어머니 로라는 당시 폴란드령이었던 리비우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과 함께 나치 독일 점령 하의 절멸 수용소로 보내졌지만, 독일로 도망쳐 위조 신분증으로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종전을 맞이했다. 그녀는 "장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38]
장카는 파리 해방 후 생환한 다니엘과 만났으며, 두 사람의 가족은 모두 수용소나 게토에서 사망했다. 핑켈크로트는 유대인 이름으로 인한 차별을 우려한 부모에 의해 알랭 뤽이라는 프랑스식 이름을 받았다. 그의 이름은 유대교 전통에 따라 양쪽 할아버지의 이름(아론, 라자로)의 이니셜을 따서 지어졌다.[39] 다니엘, 장카, 알랭은 1950년에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40]
3. 3. 레비나스 철학의 영향
핑켈크로트는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느낀다. ''사랑의 지혜''(''La Sagesse de l'amour'')에서 핑켈크로트는 근대성과 그 허상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빚을 논한다.[9] 핑켈크로트는 ''정신의 패배''(''La Défaite de la pensée'', 1987)와 ''무감사: 우리 시대에 대한 대화''(''Ingratitude : conversation sur notre temps'', 1999)에서 이 문제에 대한 성찰을 이어간다.3. 4. 현대 사회 비판
핑켈크로트는 파스칼 브뤼크네르와 함께 쓴 여러 편의 짧지만 논쟁적인 에세이들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에세이들은 ''새로운 사랑의 무질서''(1977)와 ''거리의 모퉁이에서''(1978), ''모험''(1979) 등을 포함하며, 새로운 해방에 대한 통념에 의문을 제기했다.[5]이후 핑켈크로트는 기억에 대한 대중의 배신과 중요한 사건들 앞에서 보이는 무관심에 대한 단독 저술을 시작했다. 이러한 성찰은 유럽의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인 정체성을 다룬 ''상상의 유대인''(1983)으로 이어졌다.[8] 핑켈크로트는 Devoir de mémoire|기억의 의무프랑스어를 장려하며, ''부정의 미래: 대량 학살 문제에 대한 성찰''(1982)과 클라우스 바르비 재판에 대한 논평인 ''헛된 기억''(1989)을 출판했다.[4]
핑켈크로트는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느낀다. ''사랑의 지혜''(1984)에서 그는 근대성과 그 허상에 대한 레비나스의 관점을 논한다.[9] 핑켈크로트는 ''정신의 패배''(1987)와 ''무감사: 우리 시대에 대한 대화''(1999)에서 이 문제에 대한 성찰을 이어간다. 2000년대 이후 핑켈크로트는 ''인터넷, 불안한 황홀경''(2001)에서 인터넷과 같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일기 형식의 책인 ''현재 미완료''(2002)에서는 2001년 9월 11일 사건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3. 5. 그 외 저작
핑켈크로트는 파스칼 브뤼크네르와 함께 쓴 짧지만 논쟁적인 에세이들을 통해 처음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에세이들은 새로운 해방이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려는 의도로 쓰였으며, ''새로운 사랑의 무질서''(1977), ''거리의 모퉁이에서''(1978), ''모험''(1979) 등이 있다.[5]이후 핑켈크로트는 기억에 대한 대중의 배신과, 대중을 움직여야 할 사건들 앞에서 우리가 보이는 완고함에 대해 단독 저술을 시작했다. 이러한 성찰은 핑켈크로트가 유럽의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인 정체성을 다루도록 이끌었고, 이는 ''상상의 유대인''(1983)에서 나타난다.[8] 핑켈크로트는 Devoir de mémoire|기억의 의무프랑스어를 장려하려 했으며, ''부정의 미래: 대량 학살 문제에 대한 성찰''(1982)과 이후 클라우스 바르비 재판에 대한 그의 논평인 ''헛된 기억''(1989)을 출판했다.[4]
핑켈크로트는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느꼈다. ''사랑의 지혜''(1984)에서 핑켈크로트는 근대성과 그 허상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빚을 논한다.[9] 핑켈크로트는 ''정신의 패배''(1987)와 ''무감사: 우리 시대에 대한 대화''(1999)에서 이 문제에 대한 성찰을 이어간다. 2000년대 이후 핑켈크로트는 ''인터넷, 불안한 황홀경''(2001)에서 인터넷과 같은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일기 형식의 책인 ''현재 미완료''(2002)에서 그는 특히 2001년 9월 11일 사건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그의 저작은 다음과 같다:
4. 논란
핑켈크로트는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2005년 프랑스 폭동과 관련하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비하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무슬림을 비난하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14] 반시온주의 영화 제작자를 비난하고,[22] 로만 폴란스키 성폭력 사건과 뒤아멜 스캔들에서 피해자를 옹호하지 않는 발언도 문제가 되었다.[23][33][34]
노란 조끼 시위대에게 공격받았으며,[26][27][28][29] 반파 시위대의 위협으로 강연이 취소되기도 했다.[31][32]
4. 1. 유고슬라비아 내전 관련
1995년, 핑켈크로트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난하며 "칸 심사위원단은 '언더그라운드'를 인정함으로써 번뜩이는 상상력을 가진 창작자를 기린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들은 범죄적 진부함의 비굴하고 화려한 삽화가를 기린 것이다. 칸 심사위원단은 보스니아에 대한 가장 진부하고 기만적인 세르비아 선전의 한 버전을 칭찬했다. 악마조차 보스니아에 대한 그토록 잔혹한 분노나 서구의 무능과 경박함에 대한 그로테스크한 종말을 생각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10] 이후 핑켈크로트가 비판을 쓰기 전에 영화를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1][12][13]데이비드 브루스 맥도날드는 핑켈크로트가 크로아티아 대통령 프라뇨 투지만과의 친밀한 우정으로 인해 "지도자가 홀로코스트 수정주의자이고 권위주의 정부의 수장이었던 국가"를 지지했다고 비난했다.[24]
4. 2. 프랑스 폭동 관련 발언
2005년 11월, 핑켈크로트는 ''하레츠''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005년 프랑스 폭동에 대해 언급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검다, 검다, 검다"라고 표현하며 유럽 전역에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프랑스가 1998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선수들의 다양한 출신(아프리카, 아프리카 카리브해, 유럽, 북아프리카)을 기리기 위해 사용된 "black-blanc-beur"(흑인, 백인, 아랍인)이라는 표현과 대조적이었다. 그는 "프랑스에서 이런 점을 지적하면 감옥에 갇힌다"고 덧붙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무슬림들을 비난하고 미국과 프랑스에서 "흑인들의 이슬람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14]이 인터뷰는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MRAP와 ''L'Humanité''는 핑켈크로트의 발언이 인종차별적이라고 비난했다.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많은 동료들은 질 도벡이 이끄는 청원서를 통해 그의 기사를 "식민 프로젝트"라고 묘사하며 비판했다.[15][16][17] 에마뉘엘 토드는 2008년에 "프랑스에서 폭도들이 피부색으로 특징지어진 적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 이 반공화주의적 신성모독이 유대인 출신 지식인이 한 일이 아니었다면 말이다. 그에게는 쇼아의 성화가 교외의 젊은이들에게 식민 시대보다 더 확실한 보호를 보장해준다"고 썼다.[18] 핑켈크로트는 이후 ''하레츠'' 기사가 오역되었다고 주장하며 사과했다.[19][20][21]
4. 3. 반유대주의 및 이슬람 극단주의 비판
1995년, 핑켈크로트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난하며, 칸 심사위원단이 보스니아에 대한 가장 진부하고 기만적인 세르비아 선전의 한 버전을 칭찬했다고 주장했다.[10] 그러나 이후 핑켈크로트가 비판을 쓰기 전에 영화를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1][12][13]2005년 11월, 핑켈크로트는 ''하레츠''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005년 프랑스 폭동에 대한 의견을 밝혀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검다, 검다, 검다, 그래서 유럽 전역에서 비웃음이 나온다"고 언급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무슬림들을 비난하며 미국과 프랑스 모두에서 "흑인들의 이슬람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14] 이 기사에 대해 MRAP와 ''L'Humanité''는 핑켈크로트의 인종차별을 비난했고,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많은 동료들은 그가 쓴 기사를 "식민 프로젝트"라고 묘사하는 청원서를 발표했다.[15][16][17] 에마뉘엘 토드는 2008년에 "프랑스에서는 폭도들이 피부색으로 특징지어진 적이 결코 없었을 것이다. 만약 이 반공화주의적 신성모독이 유대인 출신의 지식인이 한 일이 아니었다면 말이다."라고 썼다.[18] 핑켈크로트는 나중에 ''하레츠''의 기사 오역이라고 주장하며 사과했다.[19][20][21]
반시온주의 영화 제작자 에이얼 시반은 핑켈크로트가 시반에 대해 "오늘날 격노하는 고통스럽고 매우 심각한 현실, 즉 유대인 반유대주의의 행위자 중 한 명"이라고 말한 후 법적 조치를 취했다.[22]
2018년 8월, 핑켈크로트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유대인과 프랑스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프랑스에서 겪고 있는 반유대주의는 자신이 평생 본 것 중 최악이며 더 심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25]
2019년 2월 16일, 핑켈크로트는 파리의 몽파르나스 대로에서 노란 조끼 시위대에게 공격을 받았다.[26][27][28][29] 이슬람으로 개종한 36세의 프랑스인이 핑켈크로트가 "죽을 것이다"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되었다.[32] 핑켈크로트는 이전에 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공감을 표명했었다.[30] 2019년 4월, 핑켈크로트는 거리 시위자들에게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았으며 기자들에게 "더 이상 거리에 얼굴을 내밀 수 없다"고 말했다.[32]
4. 4. 로만 폴란스키 옹호 발언
2009년, 핑켈크로트는 로만 폴란스키 성폭력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13세 피해자가 "어린이가 아닌 십대"였다고 주장하여 비판을 받았다.[23] 2022년에는 프랑스 TV 채널 라 셰느 앵포에 출연하여 올리비에 뒤아멜이 14세 의붓아들에게 저지른 근친상간 관련 뒤아멜 스캔들에 대해 논평하면서, 두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있었을 수 있으며 14세는 "어린이"와 "같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그는 며칠 만에 프랑스 TV 뉴스 네트워크에서 해설자 직을 잃었다.[33][34]4. 5. 노란 조끼 시위대 피습
2019년 2월 16일, 핑켈크로트는 파리의 몽파르나스 대로에서 노란 조끼 시위대와 우연히 마주쳐 거리에서 공격을 받았다.[26][27][28][29] 이슬람으로 개종한 36세 프랑스인이 핑켈크로트에게 "죽을 것이다"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되었다.[32] 핑켈크로트는 이전에 노란 조끼 운동에 대해 공감을 표명한 적이 있었다.[30] 2019년 4월, 핑켈크로트는 거리 시위자들에게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아 기자들에게 "더 이상 거리에 얼굴을 내밀 수 없다"고 말했다.[32]4. 6. 기타 논란
1995년, 핑켈크로트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난하며, 칸 심사위원단이 보스니아에 대한 가장 진부하고 기만적인 세르비아 선전의 한 버전을 칭찬했다고 주장했다.[10] 그러나 핑켈크로트가 비판을 쓰기 전에 영화를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졌다.[11][12][13]2005년 11월, ''하레츠'' 매거진 인터뷰에서 2005년 프랑스 폭동에 대한 의견을 밝혀 큰 논란이 일었다. 핑켈크로트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검다, 검다, 검다, 그래서 유럽 전역에서 비웃음이 나온다"고 언급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무슬림들을 비난하며 미국과 프랑스 모두에서 "흑인들의 이슬람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14] MRAP와 ''L'Humanité''는 핑켈크로트의 인종차별을 비난했고,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많은 동료들은 그가 쓴 기사를 "식민 프로젝트"라고 묘사했다.[15][16][17] 핑켈크로트는 나중에 ''하레츠''의 기사가 오역되었다고 주장하며 사과했다.[19][20][21]
반시온주의 영화 제작자 에이얼 시반은 핑켈크로트가 시반에 대해 "오늘날 격노하는 고통스럽고 매우 심각한 현실, 즉 유대인 반유대주의의 행위자 중 한 명"이라고 말한 후 법적 조치를 취했다.[22] 2009년, 핑켈크로트는 로만 폴란스키 성폭력 사건에 대한 발언으로 비판받았다. 핑켈크로트는 13세 피해자가 "어린이가 아닌" "십대"였다고 주장했다.[23] 그는 크로아티아 대통령 프라뇨 투지만과의 친밀한 우정으로도 비판받았는데, 데이비드 브루스 맥도날드는 그가 "지도자가 홀로코스트 수정주의자이고 권위주의 정부의 수장이었던 국가"를 지지했다고 비난했다.[24]
2018년 8월, 핑켈크로트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유대인과 프랑스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프랑스에서 겪고 있는 반유대주의는 자신이 평생 본 것 중 최악이며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25]
2019년 2월 16일, 핑켈크로트는 파리의 몽파르나스 대로에서 노란 조끼 시위대에게 공격받았다.[26][27][28][29] 핑켈크로트는 이전에 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공감을 표명했었다.[30] 2019년 4월, 핑켈크로트는 거리 시위자들에게 반복적으로 공격받았으며, "더 이상 거리에 얼굴을 내밀 수 없다"고 말했다.[32] 같은 해 4월, 파리 정치대학(Sciences Po)은 핑켈크로트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었던 포럼을 "반파" 시위대의 위협으로 인해 취소한다고 발표했지만, 강연은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었다.[31][32]
2022년, 그는 프랑스 TV 채널 라 셰느 앵포에 출연하여 올리비에 뒤아멜이 14세 의붓아들에게 저지른 근친상간과 관련된 뒤아멜 스캔들에 대해 논평했다. 핑켈크로트는 두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있었을 수 있으며 14세는 "어린이"와 "같지 않다"고 주장하여, 프랑스 TV 뉴스 네트워크에서 즉시 해고되었다.[33][34]
5. 수상 경력
연도 | 상 이름 |
---|---|
1984년 | 유럽 샤를 베이용 수필상 |
1986년 | 프랑스 유대교 재단상 |
1994년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
1999년 | 오늘의 상 |
2006년 | 기조-칼바도스 상 |
2007년 | 텔아비브 대학교 명예 박사 |
2009년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 |
2010년 |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
2010년 | 아카데미 프랑세즈 수필상 |
2014년 | 콩부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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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th Ndiaye juge "fort stupides" les propos de Finkielkraut sur le v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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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breuses protestations après des propos de Finkielkraut sur le v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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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 Finkielkraut a-t-il appelé à «violer les femmes» lors d'un débat sur L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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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kielkraut sur LCI: retour sur une invraisemblable polém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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