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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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상드랭은 12음절로 이루어진 운율 형식으로, 6음절의 두 반행으로 나뉘며, 각 반행의 마지막 음절에 제1강세, 중간에 제2강세가 위치한다. 프랑스 문학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며, 12세기 중세 프랑스 문학의 《알렉상드르 이야기》에서 처음 사용되어 명칭이 유래되었다. 16세기 플레야드파에 의해 부활하여 17세기 프랑스 문학의 주류 운율 형식이 되었고, 이후 유럽 각국으로 전파되어 다양한 변형을 거쳤다. 영어에서는 6음보 격률을 의미하며,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폴란드어, 체코어, 헝가리어 등에서도 각기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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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랭 | |
---|---|
개요 | |
종류 | 운율 |
음절 수 | 12음절 |
구조 | 각운 또는 무운 |
명칭 | |
어원 | 프랑스어 중세 서사시 알렉상드르 대왕을 지칭하는 "Roman d'Alexandre"에서 유래. |
역사 | |
기원 | 12세기 프랑스 서사시 16세기 후반 프랑스 시에서 사용 |
전파 | 영국: 17세기 러시아: 18세기 |
사용 | 프랑스 고전주의 연극 초기 프랑스 시 영어 시 |
특징 | |
프랑스어 | 강세 위치 고정 (6번째 음절, 12번째 음절) 휴지 (césure) 필수 각운 선호 |
영어 | 프랑스어보다 유연함 강세 위치 다름 |
예시 | |
프랑스어 | Le soleil ni la mort ne se peuvent regarder |
영어 | A needless Alexandrine ends the song |
관련 용어 | |
알렉상드랭의 변형 | 13음절 (트리데커) 14음절 (쿠아토르데커) |
각운 체계 | 연운 겹각운 |
2. 형식
알렉상드랭은 한 행이 12음절로 이루어진 시의 운율 형식이다. 6음절의 두 부분으로 나뉘며, 각 부분의 마지막 음절과 중간 음절에 강세가 들어간다. 이러한 구조는 다양한 주제와 감정 표현에 적합하여 프랑스 문학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압운은 각운(脚韻)으로, 마지막 음절에 압운이 걸리며, 여성각운과 남성각운이 교대로 나타난다.
"알렉산드린"이라는 용어는 엄격하게 또는 느슨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엄밀하게는 6+6 구조의 프랑스어 음절시만을 의미하기도 한다.[2] 그러나 유럽 언어 문학 내에서의 일반적인 용법은 더 넓으며, 음절시, 강세 음절시, 그리고 둘 사이에 모호하게 위치한 행을 포함한다. 12음절, 13음절 또는 심지어 14음절의 행, 의무적, 우세적, 선택적 중간 휴지를 가진 행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3]
12세기 초 프랑스 운문에서 알렉상드랭이 등장했지만, 리듬이 다소 느슨했고, 여러 장르에서 문화적 중요성과 사용 면에서 10음절시와 8음절시와 경쟁했다. 알렉상드랭은 16세기 중반 플레이아드 시인들과 함께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했고, 17세기에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선호되는 운율이 되어 서사시와 비극과 같은 권위 있는 장르에 사용되었다.[2]
빅토르 위고는 엄격한 두 부분 구조를 느슨하게 만드는 과정을 시작했다. 중간 휴지를 유지하면서도 종종 단어 나누기로 축소하여 3부 구성 행(3부 구성 알렉상드랭)을 만들었다. 상징주의자들은 고전 구조를 더욱 약화시켜, 때로는 이러한 휴지를 모두 제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가 이전 형태를 대체한 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동시에 사용되었고, 종종 같은 시에서도 사용되었다. 이러한 느슨해지는 과정은 결국 자유시로 이어졌다.
영어 운문에서 "알렉산드린"은 일반적으로 "6음보 격률"을 의미한다. 프랑스어 알렉산드린은 음절 수에 따른 반면, 영어 알렉산드린은 강세와 음절 수에 따르며, 중간 휴지는 영어에서는 항상 엄격하게 지켜지지는 않는다.
영어 알렉산드린은 가끔 시에서 유일한 운율적인 행을 제공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서리 백작 헨리 하워드 경과 필립 시드니 경의 서정시, 그리고 마이클 드레이턴의 ''폴리-올비온''과 로버트 브라우닝의 ''피피네 앳 더 페어''에서 그렇다. 하지만 다른 행들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중세 시대에는 일반적으로 7음보(7박 행)와 함께 나타났는데, 둘 다 운율이 느슨했다. 16세기 중반경에는 엄격한 알렉산드린이 폴터스 메저 짝구절의 첫 번째 행으로 인기를 얻었고, 14음절시(엄격한 7음보 격률)가 두 번째 행을 제공했다.
에드먼드 스펜서의 요정 여왕은 8개의 5음보 격률 행과 그 뒤에 이어지는 한 줄의 알렉산드린으로 구성되어, 5음보 격률의 맥락에서 변형된 행으로 주로 사용되었다. 알렉산드린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그의 동시대 작가들의 무운시에서 가끔 변화를 제공했지만(셰익스피어의 무운시에서 약 1%만 차지[2]), 존 드라이든과 그의 동시대 작가들과 후계자들도 가끔 영웅적 짝구절의 두 번째 행(드물게 첫 번째 행) 또는 삼행시의 세 번째 행으로 사용했다.
프랑스 문학에서 사용되는 음절시 중 알렉상드랭은 한 줄에 12음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6음절째와 7음절째 사이에 카에수라(중간 휴지)를 넣어 각각 6음절씩 이등분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피에르 코르네유와 장 라신의 희곡은 전형적으로 운을 맞춘 알렉상드랭의 이행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 엘뤼아르와 같은 20세기 슈르레알리스트조차도 때때로 알렉상드랭을 사용했다.
2. 1. 운율과 강세
한 행은 12음절로 이루어지며 6음절의 두 반행(半行)으로 나뉜다. 제1, 2강세(음절을 강하게 발음하는 것)가 있는데, 제1강세는 각 반행의 마지막 음절, 제2강세는 각 반행의 중간에 위치한다. 6음절의 반행이 한 호흡을 이루고, 제2강세는 문맥에 따라 그 위치가 비교적 자유로우므로, 유동성과 범용성을 갖는 운율 형식이다. 다양한 주제에 적용하기에 용이하며, 의미에 따른 강세를 주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나 서술적 묘사 혹은 장엄한 표현 등을 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1]2. 2. 압운
각운(脚韻)을 사용하여 마지막 음절에 압운을 맞춘다. 불어에서 여성각운이란 묵음 -e로 끝나는 음절의 각운, 남성각운이란 그 외의 각운을 말하는데, 이 두 각운이 교대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3. 역사
알렉상드랭은 12세기 중세 프랑스 문학의 궁정문학 작품인 《알렉상드르 이야기(Roman d'Alexandre)》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알렉상드랭'이라는 명칭은 여기서 비롯되었다.[1] 16세기 플레야드파가 알렉상드랭을 부활시켜 사용하기 전까지 중세에는 10음절시가 지배적이었다. 처음에는 지나치게 산문적이라고 거부 반응도 있었으나, 곧 17세기 프랑스 문학에서 연극, 시 작품의 주류 운문 형식이 되었다.[1]
12세기 초 프랑스 운문에 등장한 알렉상드랭은 리듬이 다소 느슨했고, 여러 장르에서 10음절시 및 8음절시와 경쟁했다. 16세기 중반 플레이아드 시인들과 함께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했고, 17세기에 서사시와 비극 등 권위 있는 장르에 사용되는 선호되는 운율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빅토르 위고(Victor Hugo)는 엄격한 두 부분 구조를 느슨하게 만드는 과정을 시작했다. 중간 휴지를 유지하면서도 종종 단어 나누기로 축소하여 3부 구성 행(3부 구성 알렉상드랭)을 만들었다. 상징주의자들은 고전 구조를 더욱 약화시켜 때로는 이러한 휴지를 모두 제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가 이전 형태를 대체하지 않고 동시에 사용되었으며, 종종 같은 시에서도 사용되었다. 이러한 느슨해지는 과정은 결국 자유시로 이어졌다.
이름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12세기 프랑스에서 편찬된 알렉산드로스 연대기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작품은 알렉산드로스 3세(알렉산더 대왕)를 아더 왕처럼 기사도 정신을 기리는 내용으로 묘사했다. 알렉상드르 드 베르네(:en:Alexander of Paris)라는 시인이 이 시행을 발명했다는 설도 있다.
3. 1. 유럽 각국의 수용과 변형
16세기에 영국에 전파되어 6개의 강세를 갖는 약강 6보격(iambic hexameter)으로 변용되기도 하였다.[1] 17세기에는 독일과 네덜란드에서도 사용되었으나, 주로 프랑스에서 사용되었다.스페인어 알렉상드랭(verso alejandrino)은 7음절 + 7음절로 구성되며, 프랑스어 알렉상드랭의 영향을 받았다.[2] 네덜란드어 알렉상드랭은 16세기에 프랑스식 모델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으나, 이후 세 번째 음보 뒤에 휴지(caesura)가 있는 엄격한 양음(iambic) 6음보로 변형되었다.[3] 독일에서는 17세기에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영향을 받아 엄격한 강세-음절 iambic 알렉산드랭이 주류가 되었다.
폴란드 알렉상드랭은 프랑스어 운문이 아닌 라틴어 고리아르드 운율에서 발전했다. 체코 알렉산드랭은 19세기에 프랑스 알렉상드랭을 바탕으로 도입되었으며, 음절수 계산과 강세-음절수 계산 운율의 특징을 절충한 형태이다. 헝가리 알렉산드랭은 토착 민요에서 유래한 6+6 구조를 가지며, 16세기 이후 헝가리 서사시의 주요 형식이 되었다.
4. 주요 작가 및 작품
피에르 코르네유의 희비극 르 시드는 대표적인 알렉상드랭 작품으로 꼽힌다. 17세기 초 독일에서는 게오르크 루돌프 벡허를린(Georg Rudolf Weckherlin)이 프랑스의 관행을 반영하여 자유로운 리듬의 알렉산드린을 지지했던 반면, 마르틴 오피츠는 당시 네덜란드 관행을 모방하여 엄격한 강세-음절 iambic 알렉산드린을 지지했고, 독일 시인들은 오피츠를 따랐다. 엄격하게 iambic이며 일관된 중간 caesura를 가진 알렉산드린은 독일 바로크 시대의 주요 장시(長詩) 형식이 되었다.
4. 1. 프랑스
피에르 코르네유의 희비극 르 시드는 대표적인 알렉상드랭 작품이다. 3막 3장, 로드리그가 약혼자 시멘의 부친 고메스를 결투에서 살해한 뒤, 시멘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연인을 죽여야 하는 운명을 개탄하는 장면은 르 시드 중에서도 특히 명구로 기억되고 있다.:'''809''' Pleurez pleurez mes yeux - Et fondez vous en '''eaux'''
:플뢰/레/플뢰/레/메/죄 - 에/퐁/데/부/장/'''오'''
:울어라 울어라 내 눈아 - 물이 되어 녹아라
:'''810''' La moitié de ma vie - a mis l'autre au tom'''beau'''
:라/무아/티에/드/마/비 - 아/미/로트르/오/통/'''보'''
:내 삶의 한 반쪽이 - 다른 반쪽을 무덤으로 보냈나니
:'''811''' Et m'oblige à venger - après ce coup fu'''neste'''
:에/모블/리주/아/방/제 - 아/프레/스/쿠/퓌/'''네스트'''
:이 치명타를 안겨주고 나서 - 내게 짐지우는구나
:'''822''' Celle que je n'ai plus - sur celle qui me '''reste'''
:셀/르/크/주/네/플뤼 - 쉬르/셀/르/키/므/'''레스트'''
:내가 잃은 절반의 원수를 - 내게 남은 반쪽에게 갚으라고.
각 행은 12음절로 되어 있으며, 822행은 celle(셀)의 끝 묵음e를 유음화하여 '셀르'라 발음, -le를 음절화해 12음절을 충족하리라고 짐작할 수 있다. 행마다 각운(굵은글씨)이 걸려있어 마지막 음절이 같은 자모음의 조합으로 끝난다. funeste(퓌네스트)와 reste(레스트)는 묵음e로 끝나므로 여성각운이며, eaux(오)와 beau(보)는 그렇지 않으므로 남성각운이 된다.
대사는 행 단위로 되어있는게 일반적이나 짧은 대사를 주고받을 경우에는 둘 이상의 대사가 합하여 한 행을 이루기도 한다. 3막 3장 995-998행을 보면, 995행과 997행이 로드리그와 시멘의 대사로 반행씩 나뉘어 있다.
:'''로드리그'''
:'''995''' O miracle d'amour !
:오/미/라/클/다/무르
:아 사랑의 신비로다!
:'''시멘'''
:O comble de mi'''sères''' !
:오/콩/블/드/미/'''제르'''
:아 극심한 역경이로다!
:'''로드리그'''
:'''996''' Que de maux et de pleures - nous coûteront nos '''pères''' !
:크/드/모/에/드/플뢰르 - 누/쿠/트/롱/노/'''페르'''!
:우리의 아비들 덕에 - 아픔과 눈물을 겪게 되는구나!
:'''시멘'''
:'''997''' Rodrigue, qui l'eût cru !
:로/드리/그/키/뢰/크뤼
:로드리그라니, 누가 상상조차 했을까!
:'''로드리그'''
:Chimène, qui l'eût '''dit''' !
:시/멘/느/키/뢰/'''디'''
:시멘이라니, 누가 말조차 했을까!
:'''시멘'''
:'''998''' Que notre heur fût si proche - et si tôt se per'''dit''' !
:크/노트르/외르/퓌/시/프로슈 - 에/시/토/스/페르/'''디'''
:우리의 행복이 그토록 가깝더니 - 이토록 빨리 사라지는구나!
프랑스 문학에서 사용되는 음절시 중 알렉상드랭은 한 줄에 12음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6음절째와 7음절째 사이에 카에수라(중간 휴지, 구절의 끊김)를 넣어 각각 6음절씩 이등분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피에르 코르네유와 장 라신의 희곡은 전형적으로, 운을 맞춘 알렉상드랭의 이행련으로 구성되어 있다.[2] 다음은 코르네유의 『르 시드』(4막 3장)에서 발췌한 것이다.[2]
: Nous partîmes cinq cents ; // mais par un prompt renfort
: Nous nous vîmes trois mille // en arrivant au port
샤를 보들레르의 『보석(Les Bijoux)』은 19세기 프랑스 시에서 알렉상드랭의 전형적인 사용례이다.[2]
: La très-chère était nue, // et, connaissant mon cœur,
: Elle n'avait gardé // que ses bijoux sonores,
: Dont le riche attirail // lui donnait l'air vainqueur
: Qu'ont dans leurs jours heureux // les esclaves des Mores.
폴 엘뤼아르와 같은 20세기 슈르레알리스트조차도 때때로 알렉상드랭을 사용했다.[2] 다음 세 행은 『성의 평등(L'Égalité des sexes)』(『고통의 수도(Capitale de la douleur)』에 수록)에서 발췌한 것이다.[2]
: Ni connu la beauté // des yeux, beauté des pierres,
: Celle des gouttes d'eau, // des perles en placard,
: Des pierres nues // et sans squelette, // ô ma statue
이 3행과 같이, 두 개의 카에수라를 넣어 각각 4음절씩 삼등분되는 경우도 있다.[2]
4. 2. 영국
에드먼드 스펜서는 요정 여왕에서 8개의 5음보 격률 행과 그 뒤에 이어지는 한 줄의 알렉상드랭으로 구성된 연을 사용했는데, 이는 알렉상드랭이 5음보 격률의 맥락에서 다소 드물게 등장하는 변형된 행으로 사용되는 주요한 예시가 되었다.[1] 이러한 형식은 스펜서 연이라고 불린다.마이클 드레이턴은 《폴리-올비온》에서 영어 알렉상드린으로만 완전히 쓰인 가장 긴 작품을 지었다.[1]
알렉산더 포프는 《비평론》에서 알렉상드린의 과도하고 서투른 사용을 다음과 같이 비판하고 풍자했다.[3]
마지막이자 유일한 짝구절은
그들이 생각이라고 부르는 무의미한 것으로 가득 차 있고,
불필요한 알렉산드린이 노래를 끝맺는데,
상처 입은 뱀처럼, 느리게 몸을 질질 끌며. (354-357행)
4. 3. 기타
스페인에서는 후안 루이스(Juan Ruiz)의 좋은 사랑의 책(Book of Good Love)이 구아데르나 비아의 가장 잘 알려진 예 중 하나이다.[3] 네덜란드에서는 다니엘 하인시우스가, 독일에서는 마르틴 오피츠가 알렉상드랭을 사용했다.폴란드에서는 16세기에 미코와이 레이(Mikołaj Rej)와 얀 코하노프스키(Jan Kochanowski)가 주요 작품을 위한 운율적으로 엄격한 운율을 도입했다. 체코에서는 19세기에 카렐 히네크 마하(Karel Hynek Mácha)가 프랑스 알렉상드랭을 바탕으로 체코 알렉산드랭을 도입했다. 헝가리에서는 16세기 발린트 발라시의 시부터 헝가리 알렉산드랭이 지배적인 헝가리 운율 형식이 되었다.
5. 현대적 참조
르네 고시니의 만화책 《아스테릭스와 클레오파트라》에는 알렉상드랭을 이용한 말장난이 나온다. 드루이드 파노라마익스(영어 번역판에서는 게타픽스)가 알렉산드리아 친구를 만났을 때, 친구는 "친애하는 친구여, || 당신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외치고, 파노라마익스는 "그것은 알렉산드린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말장난은 연극 각색에서도 등장한다. 영어 번역에서는 이를 "내 친애하는 늙은 게타픽스 || 당신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로 번역하고, "알렉산드린"이라고 답한다.
참조
[1]
서적
The Complete Works of Michael Drayton
https://archive.org/[...]
John Russell Smith
1876-01-01
[2]
서적
Shakespeare's Metrical Art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8-01-01
[3]
서적
Alexander Pope: The Major Works
Oxford UP
199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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