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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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만두는 흰 살 생선으로 소를 채워 만든 한국 전통 만두의 일종이다. 서울 지역의 반가 음식으로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으며, 16세기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 민어, 광어, 병어 등 흰 살 생선을 얇게 저며 소를 채워 만들며, 녹말을 씌워 삶아 초간장이나 겨자즙과 함께 먹는다. 전통적으로 술안주로 여겨졌으나, 현대에는 주요리로도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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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만두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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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종류 | 만두 |
국가 | 대한민국 |
조리 정보 | |
주재료 | 흰살생선 (민어 또는 숭어) |
부재료 | 소 쇠고기 표고버섯 오이 등의 채소류 |
영양 정보 | |
1인분 (4개) | 200 칼로리 |
한국어 정보 | |
한국어 이름 (한글) | 어만두 |
한국어 이름 (한자) | 魚饅頭 |
로마자 표기 | eo-mandu |
2. 역사
어만두는 만두가 한반도에 전래된 이후 생겨난 다양한 만두 요리 중 하나로, 서울 지역의 반가음식이며 수라상에도 올랐다. 16세기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어만두와 숭어만두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6][8]
2. 1. 조선시대 문헌 기록
만두가 한반도에 전래된 이래 여러 가지 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의 만두 요리가 생겼는데, 그 중 하나인 어만두는 서울 지역의 반가음식으로,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 16세기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는 어만두와 숭어만두에 대한 조리법이 실려 있다. 어만두는 "고기(생선)를 아주 얇게 저미고, 소는 석이, 표고, 송이버섯과 꿩고기, 백자 등을 한 곳에 넣고 짓두드려 간장기름에 볶아 그 고기에 넣는다. 녹두가루를 만들어 살짝 묻혀 만두같이 삶아서 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6][8]어만두 중에는 준치만두도 있는데 예로부터 오월 단오날의 절기음식으로 꼽히며, 준치의 맛이 가장 좋은 때라 하여 많이 사용된다. 준치는 잔가시가 많은 생선이기에 찜통에 넣어 찐 후 가시가 없도록 살을 발라 다져서 만들었다.[6]
2. 2. 단오 절식
만두가 한반도에 전래된 이래 여러 가지 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의 만두 요리가 생겼는데, 그 중 하나인 어만두는 서울 지역의 반가음식으로,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 16세기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는 어만두와 숭어만두에 대한 조리법이 실려 있다. 어만두는 "고기(생선)를 아주 얇게 저미고, 소는 석이, 표고, 송이버섯과 꿩고기, 백자 등을 한 곳에 넣고 짓두드려 간장기름에 볶아 그 고기에 넣는다. 녹두가루를 만들어 살짝 묻혀 만두같이 삶아서 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6][8]준치만두도 어만두의 일종으로, 예로부터 오월 단오날의 절기음식으로 꼽히며, 준치의 맛이 가장 좋은 때라 하여 많이 사용된다. 준치는 잔가시가 많은 생선이기에 찜통에 넣어 찐 후 가시가 없도록 살을 발라 다져서 만들었다.[6]
3. 재료 및 조리법
만두가 한반도에 전래된 이래 여러 가지 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의 만두 요리가 생겼는데, 그 중 하나인 어만두는 서울 지역의 반가음식으로,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 16세기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는 어만두와 숭어만두에 대한 조리법이 실려 있다. 《음식디미방》에서는 어만두를 "고기(생선)를 아주 얇게 저미고, 소는 석이, 표고, 송이버섯과 꿩고기, 백자 등을 한 곳에 넣고 짓두드려 간장기름에 볶아 그 고기에 넣는다. 녹두가루를 만들어 살짝 묻혀 만두같이 삶아서 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6][8]
어만두 중에는 준치만두도 있는데, 예로부터 오월 단오날의 절기음식으로 꼽히며 준치의 맛이 가장 좋은 때라 하여 많이 사용되었다. 준치는 잔가시가 많은 생선이기에 찜통에 넣어 찐 후 가시가 없도록 살을 발라 다져서 만들었다.[6]
만두의 가장자리는 주방 가위로 잘라 반달 모양을 만든다. 녹두 전분을 입힌 다음 끓는 물이나 담쟁이덩굴 잎으로 덮인 찜통에서 조리한다.[4] 조리된 어만두는 겨자 또는 '초간장'(식초를 섞은 간장)과 같은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3][4]
전통음식연구가 이동순 씨는 어만두가 예로부터 술안주였으나 요즘은 주요리로 먹는다고 하였다. 또한 식으면 생선살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찌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하고 있다.[8]
3. 1. 주재료
어만두는 민어, 광어, 병어 등 흰살 생선을 주재료로 사용한다.[7] 생선을 얇게 저미고 소금을 뿌린 뒤 고르게 편다. 오이는 채 썰어 소금에 절이고, 다진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섞어 양념을 한다. 생선살에 소를 눌러 붙이고 반달 모양으로 빚는다. 여기에 녹말을 씌우고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초간장이나 겨자즙과 함께 낸다.흰살생선(어류)으로는 민어, 숭어, 참돔, 또는 넙치 등을 얇게 포로 썰어 7cm-8cm 길이로 만든 다음, 소금과 흑후추로 간을 하고 칼등으로 가볍게 두드린다.[4] 일반적인 소로는 다진 쇠고기, 표고버섯, 오이, 으깬 두부, 잘게 썬 실파, 다진 마늘, 볶은 참깨가루 등이 있다.[3] 각 생선 조각의 안쪽 표면에는 녹두 전분을 뿌리고, 그 위에 소를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밀봉한다.[4]
3. 2. 소 재료
어만두는 서울 지역의 반가음식으로,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 16세기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는 어만두와 숭어만두에 대한 조리법이 실려 있다. 《음식디미방》에서는 어만두를 "생선살을 아주 얇게 저미고, 석이, 표고, 송이버섯과 꿩고기, 백자 등을 한 곳에 넣고 짓두드려 간장기름에 볶아 그 고기에 넣는다. 녹두가루를 만들어 살짝 묻혀 만두같이 삶아서 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6][8]어만두 중에는 준치만두도 있는데, 예로부터 오월 단오날의 절기음식으로 꼽히며 준치의 맛이 가장 좋은 때라 하여 많이 사용되었다. 준치는 잔가시가 많은 생선이기에 찜통에 넣어 찐 후 가시가 없도록 살을 발라 다져서 만들었다.[6]
어만두의 주재료는 민어, 광어, 병어 등 흰살 생선이다.[7] 생선을 얇게 저미고 소금을 뿌린 뒤 고르게 편다. 오이는 채 썰어 소금에 절이고, 다진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섞어 양념을 한다. 생선살에 소를 눌러 붙이고 반달 모양으로 빚는다. 여기에 녹말을 씌우고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초간장이나 겨자즙과 함께 낸다.
흰살생선(어류)은 민어, 숭어, 참돔, 또는 넙치 등을 얇게 포를 떠서 7cm-8cm 길이로 만든 다음, 소금과 흑후추로 간을 하고 칼등으로 가볍게 두드린다.[4] 일반적인 소 재료로는 다진 쇠고기, 표고버섯, 오이, 으깬 두부, 잘게 썬 실파, 다진 마늘, 볶은 참깨가루 등이 있다.[3] 각 생선 조각의 안쪽 표면에 녹두 전분을 뿌리고, 그 위에 소를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밀봉한다. 만두의 가장자리는 주방 가위로 잘라 반달 모양을 만든다.[3] 만두는 녹두 전분을 입힌 다음 끓는 물이나 담쟁이덩굴 잎으로 덮인 찜통에서 조리한다.[4] 조리된 만두는 일반적으로 겨자 또는 '초간장'(식초를 섞은 간장)과 같은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3][4]
3. 3. 조리 과정
민어, 광어, 병어 등 흰살 생선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얇게 저민 생선에 소금을 뿌려 고르게 편다.[7] 오이는 채 쳐서 소금에 절이고, 다진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섞어 양념을 한다. 생선살에 소를 눌러 붙이고 반달 모양으로 빚은 후 녹말을 씌우고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초간장이나 겨자즙과 함께 낸다.흰살생선(어류)은 민어, 숭어, 참돔, 또는 넙치 등을 얇게 포로 썰어 7cm-8cm 길이로 만든 다음, 소금과 흑후추로 간을 하고 칼등으로 가볍게 두드린다.[4] 일반적인 속으로는 다진 쇠고기, 표고버섯, 오이, 으깬 두부, 잘게 썬 실파, 다진 마늘, 볶은 참깨가루 등이 있다.[3] 각 생선 조각의 안쪽 표면에 녹두 전분을 뿌리고, 그 위에 속을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밀봉한다.[4] 만두의 가장자리는 주방 가위로 잘라 반달 모양을 만든다.[3] 이후 녹두 전분을 입힌 다음 끓는 물이나 담쟁이덩굴 잎으로 덮인 찜통에서 조리한다.[4] 조리된 만두는 겨자 또는 '초간장'(식초를 섞은 간장)과 같은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3][4]
어만두는 예로부터 술안주였으나 요즘은 주요리로 먹는다. 식으면 생선살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찌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좋다.[8]
3. 4. 소스
주재료로 민어, 광어, 병어 등 흰살 생선을 사용한다.[7] 생선을 얇게 저미고 소금을 뿌린 뒤 고르게 편다. 오이는 채쳐서 소금에 절이고, 다진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섞어 양념을 한다. 생선살에 소를 눌러 붙이고 반달 모양으로 빚는다. 여기에 녹말을 씌우고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초간장이나 겨자즙과 함께 낸다.전통음식연구가 이동순 씨가 《한겨레》에 기고한 바에 따르면 어만두는 예로부터 술안주로 사용되었는데, 요즘은 주요리로 먹는다. 식으면 생선살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찌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좋다.[8]
흰살생선(어류)은 민어, 숭어, 참돔, 또는 넙치등을 얇게 포로 썰어 7cm-8cm 길이로 만든 다음, 소금과 흑후추로 간을 하고 칼등으로 가볍게 두드린다.[4] 일반적인 속으로는 다진 쇠고기, 표고버섯, 오이, 으깬 두부, 잘게 썬 실파, 다진 마늘, 볶은 참깨가루 등이 있다.[3] 각 생선 조각의 안쪽 표면에 녹두 전분을 뿌리고, 그 위에 속을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밀봉한다.[4] 만두의 가장자리는 주방 가위로 잘라 반달 모양을 만든다.[3] 만두는 녹두 전분을 입힌 다음 끓는 물이나 담쟁이덩굴 잎으로 덮인 찜통에서 조리한다.[4] 조리된 만두는 일반적으로 겨자 또는 '초간장'(식초를 섞은 간장)과 같은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3][4]
4. 현대적 계승
어만두는 현대에도 그 전통이 이어져, 흰살 생선을 얇게 저며 소를 넣고 빚어 만드는 방식으로 술안주나 주요리로 즐겨 먹는다.
4. 1. 술안주 및 주요리
어만두는 서울 지역의 반가음식으로,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 16세기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는 어만두와 숭어만두에 대한 조리법이 실려 있다. 《음식디미방》에서는 어만두를 "고기(생선)를 아주 얇게 저미고, 소는 석이, 표고, 송이버섯과 꿩고기, 백자 등을 한 곳에 넣고 짓두드려 간장기름에 볶아 그 고기에 넣는다. 녹두가루를 만들어 살짝 묻혀 만두같이 삶아서 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6][8]준치만두도 어만두의 일종으로, 예로부터 오월 단오날의 절기음식으로 꼽힌다. 준치는 맛이 가장 좋은 때라 하여 많이 사용되는데, 잔가시가 많은 생선이기에 찜통에 넣어 찐 후 가시가 없도록 살을 발라 다져서 만들었다.[6]
어만두는 민어, 광어, 병어 등 흰살 생선을 주재료로 사용한다.[7] 생선을 얇게 저미고 소금을 뿌린 뒤 고르게 편다. 오이는 채 썰어 소금에 절이고, 다진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섞어 양념을 한다. 생선살에 소를 눌러 붙이고 반달 모양으로 빚는다. 여기에 녹말을 씌우고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초간장이나 겨자즙과 함께 낸다.
전통음식연구가 이동순 씨는 어만두가 예로부터 "술안주의 개념이었는데 요즘은 주요리로 먹는다. 식으면 생선살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찌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8]
참조
[1]
웹사이트
eomandu
http://www.hansik.or[...]
2017-05-11
[2]
웹사이트
"[Korean Food Culture Series - Part 3] Special Food for Seasonal Occasions"
http://english.visit[...]
2008-06-28
[3]
웹사이트
eo-mandu
http://www.doopedia.[...]
Doosan Corporation
2008-06-28
[4]
웹사이트
eo-mandu
http://encykorea.aks[...]
Academy of Korean Studies
2017-05-11
[5]
문서
Seokgamoni
http://www.lifeinkor[...]
[6]
뉴스
영양학자 김갑영의 우리 음식 이야기-어만두(魚饅頭)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20-09-10
[7]
뉴스
겨울철 별미 만두 - 팔색 대변신 식탁으로 오라
http://www.kado.net/[...]
강원도민일보
2008-09-02
[8]
뉴스
바다·땅 맛이 한입, ‘어만두’ 맛
http://www.hani.co.k[...]
한겨레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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