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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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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더핸드는 야구 투구 폼의 한 종류로, 팔을 아래로 휘둘러 공을 던지는 방식을 말한다. 초기 야구에서는 언더핸드 투구가 일반적이었으나, 투구 폼이 발전하면서 사이드암, 오버핸드 투구가 등장했다. 언더핸드 투수는 공의 궤적 변화를 통해 타자를 공략하며, 특히 같은 쪽 타자를 상대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퀵 모션이 어렵고, 구속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며, 허리 부상의 위험도 있다. 과거에는 칼 메이스의 사구 사고 이후 위험한 투구법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며, 스피드 건 도입 이후 구속이 중시되면서 언더핸드 투수는 감소하는 추세였다. 현재는 개성 있는 투구 폼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유형의 언더핸드 투수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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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핸드
기본 정보
다른 이름언더핸드
잠수함 투구
일본어アンダースロー (andaasuroo)
로마자 표기andaaseuro
영어underhand pitch, submarine
던지는 팔 위치팔이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투구 폼
설명공을 던지는 팔의 위치에 따른 투구 폼의 한 종류이다.
특징타자에게 공이 나오는 지점을 숨길 수 있다.
공의 무브먼트가 커서 타자가 치기 어렵다.
팔꿈치 부상의 위험이 높다.
역사
유래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유래되었다.
기술
구종싱커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선수
유명 선수목 타카히사
와타나베 슌스케
아오키 고지
야마다 히isa시
임창용
정대현
우에하라 코지
마키타 카즈히사
타카하시 레이지
미야자키 슈토
오타니 토모히사
시오자키 테츠야
다카하시 히로토모
하세가와 토시하루
쿠로다 祐功
스캇 라인브링크
브래드 지글러
채드 브래드포드
스티브 시섹
조 스미스
대런 오데이
피터 모일란
율리스 샤신
타일러 라이언스
애덤 심버
패트 네섹
훈포 쿠에로
브라이언 슐리터
마르코 스트롬프
산디에고 마르티네스
세스 마네스
카터 캡스
조던 월든
강리준
이현석 (2002년생)
김성훈 (2002년생)
기타
관련 용어사이드암

2. 역사

야구 초창기에는 투수가 어깨 위로 공을 던지는 것이 금지되어 언더핸드 투구 방식만 존재했다. 1890년대 말, 오버핸드사이드암이 허용되면서 투수 경기 양상이 바뀌었고, 언더핸드 투수들도 구속을 높이기 위해 투구 폼을 역동적으로 바꾸었다.

1860년 이후 짐 클레이턴 등이 투구 폼을 개량하면서[40][41] 속구파 투수가 증가했고, 1872년 규칙 개정으로 언더핸드에서도 손목 스냅을 사용하는 것이 정식으로 허용되었다.[42]

1920년 칼 메이즈의 사구로 인한 사망 사고 이후, 미국에서는 언더핸드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져 언더핸드 투수가 감소했다.[45]

현대 야구의 언더핸드 투수는 대부분 지평선으로부터 하방 30~45도 정도의 팔 각도를 사용한다. 강한 구위 대신 무브먼트를 중시하며, 팔에 쏠리는 피로를 온몸에 분산하는 투구 폼 덕분에 어깨에 무리가 덜 가고 제구가 쉽게 잡히는 편이다.

언더핸드 투수는 투구 동작이 크고 텀이 길어 셋 포지션에서의 견제나 도루 저지에 불리하고, 좌완 투수가 우타자를 상대하거나 우완 투수가 좌타자를 상대할 경우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궤적까지 읽히기 쉬워 공략당하기 쉽다. 이 때문에 긴 이닝 소화가 전제되는 선발 투수를 맡는 경우는 드물고, 꾸준한 성적을 거둔 예도 거의 없다.

2. 1. 야구의 기원과 언더핸드

야구 초창기에는 투수가 어깨 위로 공을 던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두 언더핸드 투수였다. 1845년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규칙을 정비했을 당시에는 "피치(pitch)"만 허용되고 "스로(throw)"가 금지되어[40], 슬로 피치 소프트볼 투구법과 비슷했다.[40]

1860년 이후 짐 클레이턴 등이 투구 폼을 개량하면서[40][41] 속구파 투수가 증가했고, 이 규칙은 점차 사문화되었다.[40] 1872년에는 규칙 개정으로 언더핸드에서도 손목 스냅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었다.[42]

1890년대 말, 오버핸드사이드암이 허용되면서 투수 경기 양상이 바뀌었고, 언더핸드 투수들도 폼을 역동적으로 바꾸어 구속을 끌어올렸다. 1882년 사이드암 피치, 1884년 오버핸드 피치가 허용될 때까지 언더핸드는 주류 투구법이었다.[41] 커브, 체인지업을 처음 던진 것은 언더핸드 투수였다.(커브는 캔디 커밍스, 체인지업은 해리 라이트)[40]

1908년 11월 22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발팀 대 와세다 대학교 야구부 경기 시구식에서 오쿠마 시게노부의 투구는 언더스로였다.[44]

1920년 칼 메이즈의 사구로 인한 사망 사고 이후, 미국에서는 언더핸드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져 언더핸드 투수가 감소했다.[45]

일본에 야구가 전래된 것은 1871년 고용 외국인 호러스 윌슨에 의해서다.[43] NPB 최초의 언더핸드 투수는 1936년 한큐군에 입단한 시게마츠 미치오다. 시게마츠 미치오와 1949년 난카이 호크스에 입단한 타케스에 시쇼는 "언더핸드의 원조"라는 별명이 붙었다. 1960년대에는 스기우라 타다시, 아키야마 노보루와 같은 선수들이 등장했다.

1972년(일본에서는 1976년) 스피드 건 도입으로 투구 기술보다 구속이 주목받으면서[46], 구속이 나오기 어려운 언더핸드 투구법을 택하는 투수가 더욱 감소했다.[47] 1970년대 NPB에는 아다치 미츠히로, 야마다 히사시 등 대표적인 언더핸드 투수가 있었지만, 상체를 기울여 사이드암처럼 던지는 경우가 많아, 속구를 무기로 한 선수도 많았다. 타케스에 시쇼나 스기우라 타다시와 유사하게 상체를 세운 폼의 투수는 나가사와 야스시, 다카하시 나오키가 있었지만, 야마다 히사시나 킨조 모토야스, 니시나 토키나리 등 상체를 기울인 폼과 비교하면 사이드암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야마다 히사시 등 1970년대 선수들이 은퇴한 1980년대 후반 이후, NPB에서는 선발을 소화할 수 있는 언더핸드 투수가 줄어들어 언더핸드 자체가 쇠퇴했다. 릴리스 포인트는 더 낮아졌지만, 연투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중간 계투나 마무리로 활동했다. 1990년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에는 상체를 극단적으로 기울여 지면 가까이에서 릴리스하는 아시카가 유타카가 있었다. 같은 시기 후반에는 언더핸드 중간 계투진을 많이 둔 한신 타이거스 같은 팀도 있었다.[48]

2000년대에는 MLB에 아시카가 유타카처럼 극단적으로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투구하는 채드 브래드포드가 등장했고,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가진 와타나베 슌스케가 입단했다. 와타나베 슌스케가 MLB를 거쳐 은퇴한 2020년 현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마키타 카즈히사가 와타나베 슌스케에 필적하는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투구하고 있다.

2. 2. 오버핸드와 사이드암의 허용

야구 초창기에는 투수가 어깨 위로 공을 던지는 것이 금지되어 언더핸드 투구 방식만 존재했다. 1890년대 말, 오버핸드사이드암이 허용되면서 투수들의 경기 양상이 바뀌었고, 언더핸드 투수들도 구속을 높이기 위해 투구 폼을 역동적으로 바꾸었다.

2. 3. 현대 야구에서의 언더핸드

현대 야구에서 언더핸드 투수는 대부분 지평선으로부터 하방 30~45도 정도의 팔 각도를 사용한다. 강한 구위 대신 무브먼트를 중시하며, 일반적으로 팔에 쏠리는 피로를 온몸에 분산하는 투구 폼 덕분에 어깨에 무리가 덜 가고 제구가 쉽게 잡히는 편이다.[8][9]

투구 동작이 크고 텀이 길어 셋 포지션에서의 견제나 도루 저지에 불리하다. 좌완 투수가 우타자를 상대하거나 우완 투수가 좌타자를 상대할 경우,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궤적까지 읽히기 쉬워 상대 타자에게 매우 쉽게 공략당하곤 한다. 그래서 사이드암과 마찬가지로 우타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야구에서 좌완 언더핸드 투수는 극소수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언더핸드 투수들이 역방향으로 휘어지는 싱커를 배우지만, 이마저도 매우 드물어 완벽한 해답으로 보기 어렵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언더핸드 투수에게 긴 이닝 소화가 전제되는 선발 투수를 맡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선발을 맡더라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예는 거의 없다. 비교적 언더핸드 투수가 많았던 한국에서도 이강철, 한희민, 박충식 정도를 제외하면 성공 사례를 찾기 어렵다. 이들이 은퇴한 90년대 이후 풀 시즌 선발을 제대로 소화하는 언더핸드 투수는 거의 없었다. 언더핸드 치고는 보기 드문 강속구와 특유의 구위를 앞세워 마무리 투수로 훌륭한 성적을 거뒀던 김병현조차도 선발 투수 전향은 실패했다.

언더핸드는 선발 투수를 맡기에 본질적이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다른 투구 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구속과 구위를 폼 자체의 생소함으로 커버해 승부하는 타입이기에, 타선이 한 바퀴만 돌아도 상대 타자들이 폼과 타이밍을 익혀 생소함이라는 큰 무기를 잃게 된다. 실력이 떨어져도 타선을 두 바퀴 이상 돌리는 것이 임무 완수의 필요조건인 선발 투수로서는, 4이닝째부터는 더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오버핸드 투수는 피칭 레퍼토리가 뻔하더라도 강한 구위를 이용해 알고도 치지 못하게 할 수 있지만, 언더핸드는 그것이 어렵다.

1972년(일본에서는 1976년) 스피드 건이 야구계에 도입되면서 투구 기술보다 구속이 주목받게 되었고,[46] 구속이 나오기 어려운 언더핸드 투구법을 채택하는 투수는 더욱 감소했다.[47] 1970년대 NPB에는 한큐의 아다치 미츠히로와 야마다 히사시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투수가 있었지만, 이 시대 언더핸드 투수는 릴리스 포인트를 낮추기 위해 상체를 기울인 자세로 휘두르며 사이드암처럼 투구하는 사람이 많았다. 언더핸드라도 속구를 무기로 한 선수도 다수 존재했다. 타케스에 시쇼나 스기우라 타다시와 유사하게 상체를 세운 폼의 투수로는 나가사와 야스시나 다카하시 나오키가 활약했지만, 야마다나 킨조 모토야스, 니시나 토키나리 등 상체를 기울인 폼과 비교하면 순수한 사이드암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야마다 등 1970년대 명투수들이 은퇴한 1980년대 후반 이후, NPB에서는 선발을 소화할 수 있는 언더핸드 명투수가 없어 언더핸드 자체가 쇠퇴했다. 릴리스 포인트는 야마다 등의 폼보다 더 낮아졌지만, 연투 능력이 좋은 투수가 많아지면서 원포인트 릴리프 등 중간 계투나 마무리 투수로 활동했다. 1990년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에는 상체를 극단적으로 기울여 지면 가까이에서 릴리스하는 폼의 아시카가 유타카가 있었다. 같은 시대 후반에는 언더핸드 중간 계투진을 다수 보유한 한신 타이거스 같은 사례도 있었다.[48]

2000년대에는 MLB에 아시카가처럼 극단적으로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투구하는 채드 브래드포드가 등장했고, 일본에서도 지바 롯데 마린스에 "세계에서 가장 낮은 릴리스 포인트"라 불리는 와타나베 슌스케가 입단했다. 와타나베가 MLB를 거쳐 은퇴한 2020년 현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마키타 카즈히사가 와타나베에 필적하는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고 있다.

3. 특징

언더핸드 투구는 야구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투구 방식이다. 1890년대 말 오버핸드와 사이드암이 허용되기 전까지 모든 투수가 사용했다. 현대 야구의 언더핸드 투수는 지평선 아래 30~45도 정도의 팔 각도를 사용하며, 강한 구위보다는 공의 움직임을 중시한다. 팔에 쏠리는 피로를 온몸에 분산하는 투구폼 덕분에 어깨에 무리가 덜 가고 제구가 쉽게 잡히는 편이다.[1]

언더핸드 투구는 투구 동작이 크고 텀이 길어 셋포지션에서의 견제나 도루 저지에 불리하며, 좌완 투수가 우타자를, 우완 투수가 좌타자를 상대할 때 특히 취약하다. 이 때문에 언더핸드 투수는 긴 이닝을 소화하는 선발 투수보다는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한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강철, 한희민, 박충식 정도를 제외하면 성공적인 선발 언더핸드 투수를 찾기 어렵다. 김병현마저도 선발 투수 전향에 실패했다.

언더핸드 투수는 다른 투구폼에 비해 떨어지는 구속과 구위를 폼 자체의 생소함으로 커버하는데, 타선이 한 바퀴만 돌아도 상대 타자들이 폼과 타이밍에 익숙해져 이점을 잃게 된다.

3. 1. 투구 폼

언더핸드 투구는 공을 놓는 팔이 수평 아래 각도를 이루는 투구법이다. 와인드업 또는 세트 포지션에서 급격하게 중심을 낮춰[8], 투구 팔을 수평 아래 각도로 낮춘 후, 팔을 휘둘러 던진다[9].

언더핸드 투구는 팔 각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유형설명대표 선수특징
로우 사이드암어깨 근처나 약간 아래에서 나오는 투구폼 (사이드암과 유사)김병현, 박충식, 성영재, 임기영패스트볼 구속을 가장 끌어올릴 수 있음. 메이저 리그 현역 언더핸드 투수들이 주로 사용.
일반적인 언더핸드팔 각도가 45~60도에서 형성이강철, 우규민, 김현욱, 유동훈대부분의 언더핸드 투수들이 이 높이에서 던짐. 패스트볼 구속은 대체로 140km/h 이하.
극단적인 언더핸드 (잠수함)팔과 허리를 극단적으로 낮춰 릴리스포인트가 지면 근처박정현, 정대현, 박종훈릴리스 포인트가 낮아 시각적으로 뜨는 효과가 큼. 느린 구속으로도 업슛 효과를 낼 수 있음. 중심이동이 크고 횡변화가 많아 신체 균형감각과 유연성이 중요.



스기우라 타다시나 나가이사 야스시 등, 사이드암에 가까운 팔 각도로 투구하는 투수도 있으며, 원래 사이드암 투수가 변형으로 어깨 아래에서 릴리스하는 경우도 있어, 사이드암인지 언더핸드인지 자료에 따라 견해가 갈리는 투수도 존재한다.

미국의 생체역학 연구에 따르면, "언더핸드(서브마린)는 주 팔이 체간에 대해 90도를 유지하지만, 팔의 위치가 수평보다 아래에 있는 투구법"이다.[10] 이러한 구분은 1970년대 말 미국 스포츠 과학 분야에서 제창되었다.[11]

과거 일본에서는 옆이나 아래에서 릴리스할 때 "손목을 세우고 있는" 투수는 사이드암, "손목을 눕히고 있는" 투수는 언더핸드 투구라고 구분하기도 했다. "손목을 세운 언더핸드[12]"라고 불린 스기우라는 자신의 폼을 사이드암이라고 했으며[13][14], 미나가와 무츠오[16]아키야마 노보루[15]는 "손목을 눕히고 있는" 사이드암에 가까운 폼이지만 언더핸드 투구로 분류되기도 했다.

미나가와는 "손목을 눕히는 쪽이 싱커를 던지기 쉽다"고 했고[16], 와타나베 슌스케는 "야마다 히사시처럼 손목을 세우고 팔꿈치도 세우면 팔 움직임이 오버핸드에 가까워지지만, 릴리스 위치는 높아진다"고 하였다.[17]

와타나베 슌스케


대만 야구계에서는 언더핸드 투구를 "저견 투법", 사이드암을 "측견 투법"이라고 하며, (로우 사이드암)라는 구분을 두기도 한다. 저견측투는 와인드업부터 팔을 휘두르는 전반 동작은 언더핸드 투구와 같지만, 팔 움직임이 거의 수평이라 릴리스 형태가 '''어깨 높이가 낮은 사이드암'''이 된 것을 가리킨다. 임창용, 김병현 등이 저견측투로 정의된다.

언더핸드 투구는 중력의 영향이 커서 스트라이크 존보다 훨씬 위로 공을 던져 빠르게 아래로 떨어뜨려야 한다.[1] 언더핸드 투수의 패스트볼은 앞으로 회전하여 가라앉는 움직임이 강화된다.[2] 언더핸드 투구는 같은 쪽 타자가 치기 어렵다. 이는 언더핸드 투수의 스핀이 완벽하게 수평이 아니고, 공이 앞으로, 그리고 투구 팔 쪽으로 회전하여, 공이 존을 통과하면서 빠르게 떨어질 때 마지막 순간에 같은 쪽 타자를 꼼짝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2]

언더핸드 투구에 필요한 굽힘 동작은 허리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지만, 팔꿈치와 어깨에는 덜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켄트 테컬브와 진 가버는 통산 1,944번 출장한 내구성이 뛰어난 언더핸드 투수였다.

과거 메이저 리그 언더핸드 투수로는 칼 메이스, 테드 애버내티, 엘든 오커, 채드 브래드포드, 마크 아이크혼 등이 있다. 스티브 올린 역시 언더핸드 투수였다.

일본 투수 와타나베 슌스케는 "미스터 언더핸드"로 알려져 있다. 와타나베는 릴리스 포인트가 매우 낮아 손가락 관절이 땅에 쓸릴 정도이다.

3. 2. 장점

언더핸드 투구는 야구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투구 방식이다. 초기에는 투수가 어깨 위로 공을 던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든 투수가 언더핸드 투수였다. 1890년대 말 오버핸드와 사이드암이 허용되면서 언더핸드 투수들도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투구폼을 역동적으로 바꾸었다.

현대 야구에서 언더핸드 투수는 지평선 아래 30~45도 정도의 팔 각도를 사용하며, 강한 구위보다는 공의 움직임을 중시한다. 일반적으로 팔에 쏠리는 피로를 온몸에 분산하는 투구폼 덕분에 어깨에 무리가 덜 가고 제구가 쉽게 잡히는 편이다.

언더핸드 투구는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보다 훨씬 위로 공을 던져 빠르게 아래로 떨어뜨려야 한다.[1] 언더핸드 투수의 패스트볼은 앞으로 회전하며 가라앉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는 오버핸드 투수의 백 스핀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언더핸드 투구는 같은 쪽 타자(예: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는 오른손 타자)가 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2] 이는 공이 앞으로, 그리고 투구 팔 쪽으로 회전하여 타자 쪽으로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이다.[2]

일본 투수 와타나베 슌스케는 "미스터 언더핸드"로 알려져 있으며, 매우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그의 릴리스는 너무 낮아서 손가락 관절이 종종 땅에 쓸릴 정도이다.

빠른 속구를 던지기는 어렵지만,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떠오르는 듯한 궤도로 공이 던져지기 때문에 타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18][19] 2008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살 박삼사 교수는 언더핸드 투수인 브래드 지글러의 투구가 릴리스 포인트에서 약 30cm밖에 낙하하지 않아 타자를 현혹하는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20]

언더핸드 투수는 수가 적고, 언더핸드 궤도를 재현할 수 있는 피칭 머신도 적기 때문에 타자들이 쳐내기 어려운 점도 장점이다.[23]

3. 3. 단점

투구 동작이 크고 텀이 길어 셋포지션에서의 견제나 도루 저지에 불리하다. 더욱이 좌완 투수가 우타자를 상대할 때나 우완 투수가 좌타자를 상대할 경우엔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궤적까지 읽히기 쉽기 때문에 상대 타자에게 매우 쉽게 공략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2] 그렇다 보니 사이드암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우타자에게 특히 더 약한 좌완 언더핸드 투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언더핸드 투수들이 역방향으로 휘어지는 싱커를 배워서 구사하지만 이 마저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사실 이것도 완벽한 해답으로는 보기 어렵다.

이런 특징을 가진 탓에 언더핸드 투수에게 긴 이닝을 소화하는 게 전제가 되는 선발 투수를 맡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선발을 맡는다고 해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예는 거의 없다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교적 언더핸드 투수가 많았던 한국에서도 이강철이나 한희민 또는 박충식 정도를 제외하면 성공한 예를 찾기 어려우며, 이들이 은퇴한 90년대 이후 풀 시즌 선발을 제대로 소화해 내는 언더핸드 투수는 거의 없었다. 단적인 예로 언더핸드 치고는 보기 드문 강속구와 특유의 구위를 앞세워 마무리로서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뒀던 김병현마저도 선발 투수로의 전향은 실패한 바 있다.

언더핸드는 이외에도 선발 투수를 맡기엔 보다 본질적이고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는데, 다른 투구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구속과 구위를 폼 자체의 생소함으로 커버해 승부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타선이 한 바퀴만 돌아도 상대 타자들이 폼과 타이밍을 눈에 익히게 되어 생소함이라는 큰 무기를 잃어버리게 된다. 실력이 떨어져도 타선을 두 바퀴 이상 돌리는 것이 임무 완수의 필요 조건인 선발 투수로선 최대한 긍정적으로 잡아도 대체로 4이닝째부터는 유독 더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이며, 오버핸드 투수의 경우엔 피칭 레퍼토리가 좀 뻔하더라도 강한 구위를 이용하여 알고도 치지 못하도록 버틸 수 있지만 언더핸드는 그것이 어려운 편이다.

주자를 둔 상황에서 퀵 모션이 어려워 도루를 시도당하기 쉽다[26]. 그러나 와타나베 슌스케는 폼의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는 것과 포수와의 협력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한다[26]。또한, 이 투구를 하는 투수는 사구가 많을 수 있다. 이는 언더스로에 의한 투구 궤도가 독특하기 때문에 타자 측이 반응하지 못하고 회피 동작이 늦어지는 것도 한 요인이다. 1920년 8월 16일뉴욕폴로 그라운즈에서 열린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레이 채프먼뉴욕 양키스의 언더스로 투수 칼 메이스에게 머리에 사구를 맞아 다음 날 새벽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8]。또한, 이 투구법으로 포크볼을 던지는 것은 어렵다[22]。다만, 떨어지는 공으로는 싱커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게다가 언더스로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는 적고, 지도법도 미확립이다[29]

야구 강국인 미국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변하지 않아, 1970년대 MLB를 대표하는 서브마리너였던 켄트 테클리브도, 2011년 시점에서도 미국 내에 언더스로에 대해 적절하게 쓰인 지도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테클리브는 좋은 사이드 암이나 서브마리너에게 중요한 것은 마른 몸과 긴 팔다리를 갖는 것이며, 강한 팔 힘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언더스로가 전통적인 오버스로나 스리쿼터와 상체나 허리의 사용법이 전혀 다르고, 오히려 골프에서의 스윙에 신체의 사용법이 가까운 것도, 투수 코치로부터의 적절한 지도를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위에, 언더스로를 지향하는 투수는 먼저 사이드스로와 언더스로 양쪽의 투구의 생체역학을 스스로 잘 이해한 후에, 옆으로 던질지 언더로 던질지는 최종적으로 자신의 신체 특성과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결론 내리고 있다.

좌타자를 상대로 하는 우완 언더스로 투수는 공의 궤적이 보기 쉽고 구속도 그다지 빠르지 않아, 익숙해지면 상대하기 쉽다. 다만, 언더스로 투수의 절대 수가 적고 대전도 많지 않기 때문에 타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일례로, 좌타 거포였던 후쿠모토 유타카는 오른손 서브마린인 카나시로 모토야스를 어려워했다는 실례가 존재한다[31]

또한 좌완 언더스로의 경우, 앞서 언급한 우완과 타자에 대한 조건이 역전되기 때문에, '''야구 선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타자에 대해 공의 궤적이 읽히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게 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야구계에서는 1970년대까지 "좌완이 언더스로를 지향하는 것은 금기"로 여겨지기도 했다고 한다[34]

4. 유형

언더핸드 투구는 투수의 손에서 공이 릴리스될 때, 공을 쥔 팔이 수평 아래 각도를 이루는 투구법이다. 와인드업 또는 세트 포지션에서 급격하게 중심을 낮춰[8], 투구 팔을 수평 아래 각도로 낮춘 후, 팔을 휘둘러 던진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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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암에 가까운 팔 각도로 투구하는 투수도 있으며, 원래 사이드암을 주 투구 폼으로 하는 투수가 투구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어깨 아래에서 릴리스하는 경우도 있어, 투구 폼을 분류하는 데 있어 사이드인지 언더인지, 자료에 따라 견해가 갈리는 투수도 존재한다. 미국의 생체역학 연구자들은 "언더핸드(서브마린)는, 주 팔이 체간에 대해 90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팔의 위치가 수평보다 아래에 있는 투구법"이라고 정의한다[10].[11] 이러한 생체역학 분야에서의 구분 정의는, 1970년대 말 미국 스포츠 과학 분야에서 제창되었다[11].

이러한 개념이 알려지기 전의 일본에서는, 옆이나 아래에서 릴리스할 때 "손목을 세우고 있는" 투수는 사이드암, "손목을 눕히고 있는" 투수는 언더핸드 투구라고 구분하기도 했다. 스기우라 타다시는 자신의 폼이 사이드암이라고 말했으며[13][14], 미나가와 무츠오[16]아키야마 노보루[15]는 "손목을 눕히고 있는" 사이드암에 매우 가까운 폼이면서 종종 언더핸드 투구로 분류되었다.

미나가와 무츠오는 "손목을 눕히는 쪽이 싱커를 던지기 쉽다"고 하였고[16], 와타나베 슌스케는 "야마다 히사시처럼 손목을 세우고, 더욱이 팔꿈치도 세우는 것으로 팔의 움직임이 오버핸드에 가까워지지만, 릴리스 위치는 아무래도 높아진다"고 하였다[17].

대만 야구계에서는 언더핸드 투구를 "저견 투법", 사이드암을 "측견 투법"이라고 칭하지만, 일미의 분류에 없는 低肩側投|저견측투중국어 (로우 사이드암)라는 구분을 설정하고 있다. 저견측투는 통상의 사이드암과는 달리, 와인드업부터 팔을 휘두르기 시작하는 전반 동작은 언더핸드 투구와 동일하지만, 팔의 움직임이 거의 수평이기 때문에 릴리스 형태가 '''어깨 높이가 낮은 사이드암'''이 된 것을 가리킨다. 임창용, 김병현, 브라이언 푸엔테스, Mike Koplove|마이크 코프러브영어 등은 대만 야구계에서 저견측투로 정의된다.

4. 1. 높은 언더핸드

언더핸드 중에서 거의 사이드암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깨 근처나 약간 아래에서 나오는 투구폼이며 대표적으로 김병현, 박충식, 성영재, 임기영 등이 있다. 패스트볼 구속을 제일 끌어올릴 수 있는 폼이며, 메이저 리그의 현역 언더핸드 투수들은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체로 이 정도의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는 편이다.[8][9]

사이드암에 가까운 팔 각도로 투구하는 투수도 있으며, 원래 사이드암을 주 투구 폼으로 하는 투수가 투구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어깨 아래에서 릴리스하는 경우도 있어, 투구 폼을 분류하는 데 있어 사이드인지 언더인지, 자료에 따라 견해가 갈리는 투수도 존재한다.

미국의 생체역학 연구자의 정의에 따르면, "언더핸드(서브마린)는, 주 팔이 체간에 대해 90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팔의 위치가 수평보다 아래에 있는 투구법"이라고 한다.[10][11]

대만 야구계에서는 언더핸드 투구를 "저견 투법", 사이드암을 "측견 투법"이라고 칭하고 있지만, 일미의 분류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로서 低肩側投|저견측투중국어 (로우 사이드암)라는 구분을 설정하고 있다. 저견측투는 통상의 사이드암과는 달리, "와인드업부터 팔을 휘두르기 시작하는 전반 동작은 언더핸드 투구와 동일하지만, 팔의 움직임이 거의 수평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릴리스 형태가 '''어깨 높이가 낮은 사이드암'''이 된 것"을 가리키며, 대만 야구계에 재적한 선수로는 임창용, 김병현, 브라이언 푸엔테스, Mike Koplove|마이크 코프러브영어 등, 일본에서는 언더핸드 투구나 변칙적인 사이드암으로 분류되는 선수가 저견측투로 정의되어 있다.

4. 2. 중간 언더핸드

팔 각도가 45~60도에서 형성되는 보편적인 언더핸드 투구 방식이다. 패스트볼 구속은 대체로 140km/h 이하이다. 이강철, 우규민, 김현욱, 유동훈 등 대부분의 언더핸드 투수들이 이 높이에서 공을 던진다.

4. 3. 낮은 언더핸드

팔과 허리를 극단적으로 낮춰서 릴리스 포인트가 지면 근처까지 떨어지는 투구폼이며 박정현, 정대현, 박종훈 등이 이에 속한다.[1] 이 투구폼은 릴리스 포인트가 낮아서 시각적으로 뜨는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130km/h 정도의 느린 구속으로도 업슛 효과를 쉽게 낼 수 있다. 이 타입은 언더핸드 중에서도 중심이동이 매우 큰 편이라 셋 중 가장 느린 투구폼에 폼 자체에 횡변화가 많아서 신체 균형감각과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

언더핸드 투구는 다른 투구 폼과는 다르게 공의 궤적을 변화시킨다. 중력의 영향이 매우 커서, 언더핸드 투수는 스트라이크 존보다 훨씬 위로 공을 던져야 하며,[1] 이후 빠르게 아래로 떨어뜨려야 한다. 언더핸드 투수의 패스트볼이 가라앉는 움직임은 앞으로의 회전에 의해 강화되는데, 이는 오버핸드 투수의 백 스핀과는 대조적이다.

언더핸드 투구는 종종 같은 쪽 타자(예: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는 오른손 타자가 치기 더 어렵고, 왼손 투수와 타자도 마찬가지)가 치기 가장 어렵다. 이는 언더핸드 투수의 스핀이 완벽하게 수평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은 앞으로, 그리고 투구 팔 쪽으로 회전하여, 공이 존을 통과하면서 빠르게 떨어질 때 마지막 순간에 같은 쪽 타자를 꼼짝 못하게 한다.[2]

언더핸드 투수로 효과적으로 투구하는 데 필요한 굽힘 동작은 언더핸드 투수가 허리 부상을 입을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언더핸드 동작이 팔꿈치와 어깨에 덜 해로운 것으로 일반적으로 생각된다.[3] 켄트 테컬브와 진 가버는 두 명의 전직 언더핸드 투수였으며, 두 사람 합쳐 1,944번의 출장으로 야구 역사상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투수 중 하나였다.

과거 메이저 리그 언더핸드 투수에는 칼 메이스, 테드 애버내티, 엘든 오커, 채드 브래드포드, 마크 아이크혼, 진 가버, 켄트 테컬브, 토드 프로워스, 댄 퀘이즌베리가 있다. 스티브 올린 역시 언더핸드 투수였다.

일본 투수 와타나베 슌스케는 일본에서 "미스터 언더핸드"로 알려져 있다. 와타나베는 전형적인 언더핸드 투수보다 훨씬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피벗 무릎을 너무 낮게 낮춰서 땅에 닿을 정도이다. 그는 이제 무릎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유니폼 아래에 패드를 착용한다. 그의 릴리스는 너무 낮아서 손가락 관절이 종종 땅에 쓸려서 헐게 된다.

5. 언더핸드 투수 목록


  • 애덤 심버
  • 팀 힐[4]
  • 브라이언 모란
  • 타일러 로저스
  • 에릭 야들리
  • 시모카와 슌스케
  • 스즈키 켄야
  • 타카하시 레이
  • 나카가와 하야테
  • 요자 카이토
  • 이케하타 산시로 - 만화 『남자 바보 고시엔』
  • 사토나카 사토시 - 만화 『도카벤』 시리즈
  • 사노 - 애니메이션 『캡틴』 ※좌투, 아오바 학원 에이스
  • 이와타 키요시 - 만화 『야구광의 시』
  • 타치바나 카오루 - 만화 『야구광의 시』
  • 미즈하라 유우키 - 만화 『야구광의 시』 ※좌투, 여성 선수
  • 구니타치 타마미 - 만화 『신・야구광의 시』 ※좌투, 여성 선수
  • 쿠로사와 카게토, 미도리 쵸타로 - 만화 『신약 "자이언츠의 별" 하나가타』
  • 키타오지 테루타로 - 만화 『최강! 도립 아오이 자카 고교 야구부』 ※좌투
  • 하야카와 아오이 -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 야구』 시리즈 ※여성 선수
  • 토모로 벨트리 - 만화 『TOMORROW』
  • 야마다 타이치 - 만화 『페넌트 레이스 야마다 타이치의 기적』
  • 츠치야 켄지 - 만화 『사막의 야구부』
  • 요시다 히토시 - 만화 『ONE OUTS
  • 호시 휴우마 - 만화 『거인의 별』 (메이저 리그 볼 3호 투구 시) ※좌투
  • 신도 히토시 - 만화 『캣 루키』 ※좌투
  • 미카즈키 코코로 - 만화 『캣 루키』 (위저드 라이저 투구 시)
  • 코즈 츄노스케 - 만화 『Mr.FULLSWING』
  • 오가사와라 아키코 - 애니메이션 『다이쇼 야구 소녀』 ※여성 투수 (애니메이션 판 한정)
  • 앤디 (멜로디 패트리샤 노먼) - 만화 『미라클 자이언츠 동몽군』 ※좌투, 여성 선수
  • 우키타 아카네 - 게임 『8월의 신데렐라 나인』 ※여성 선수
  • 나오에 타유 - 게임 『8월의 신데렐라 나인』 ※여성 선수

5. 1. 한국 프로야구 (KBO)


5. 2. 일본 프로야구 (NPB)

연도선수
2000년대, 2010년대와타나베 슌스케
2010년대마키타 가즈히사
다카하시 레이
야마나카 히로후미
요자 가이토
1940년대 이전 (1리그 시대)시게마츠 미치오
1950년대오토모 다쿠미
다케치 후미오 (다나카 후미오)
1960년대미나가와 무쓰오 (언더스로 투수로서 최초의 200승 달성자, 통산 133선발승)
스기우라 다다시
아키야마 노보루
오가와 겐타로
사카이 쇼지
사사키 고이치로
와카오 다다오
1970년대야마다 히사시 (언더스로 투수로서 최다 통산 284승 (240선발승))
아다치 미쓰히로
다카하시 나오키
우에다 지로
미사와 아쓰시
긴조 모토야스
야마시타 리쓰오
와타나베 히데타케
1980년대마쓰누마 히로히사
니시나 도키나리


5. 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Major League Baseball영어 (MLB)에서 언더핸드 투구 방식을 사용하는 투수들은 다음과 같다.

선수명투구 방향
애덤 심버우투
라이언 미덴도르프우투
브라이언 모란우투
타일러 로저스우투
라이언 톰슨우투
잭 베나로우투
팀 힐[4]우투
Billy Rhines|빌리 라인스영어[49]우투
칼 메이스우투
Elden Auker|엘든 오커영어우투
테드 아버나시우투
켄트 테칼브우투
댄 퀴즌베리우투
마크 아이크혼우투
채드 브래드포드우투
브래드 지글러우투
팻 네섹우투
대런 오데이우투
조 스미스우투
마이크 마이어스좌투
브라이언 쇼어스좌투
짐 클레이튼우투
에이사 브레이너드우투


참조

[1] 서적 The Physics of Baseball HarperCollins Perennial 2002
[2] 웹사이트 Brad Ziegler, AL Rookie of the Year http://www.hardballt[...] 2010-11-20
[3] 웹사이트 A Different Look http://www.metstoday[...] 2010-11-20
[4] 웹사이트 Chicago White Sox Sign Former Padres, Royals Relief Pitcher Tim Hill https://www.si.com/f[...] 2023-12-28
[5] 위키낱말사전 ウィクショナリー英語版「underthrow」 wiktionary:en:undert[...]
[6] 위키낱말사전 ウィクショナリー英語版「underhander」 wiktionary:en:underh[...]
[7] 위키낱말사전 ウィクショナリー英語版「submariner」 wiktionary:en:submar[...]
[8] 문서 高崎
[9] 문서 渡辺 2006
[10] 간행물 The Mechanics of Pitching 1987-08
[11] 간행물 Clinical study of baseball pitchers: correlation of injury to the throwing arm with method of delivery. 1978
[12] 웹사이트 世界野球史で最強だった杉浦忠の38勝4敗の真実 https://inumimi.papy[...]
[13] 서적 南海ホークス栄光の歴史 1938-1988 ベースボールマガジン社 2012
[14] 서적 豪球列伝 文春文庫ビジュアル版 1986
[15] 블로그 野球殿堂記者投票への考察=第48回(2004年度) 仰木彬選出、バースは「競技者表彰資格」失う。特別表彰は秋山登 https://weblog.hochi[...]
[16] 서적 魔球伝説―プロ野球 不滅のヒーローたち 1989-09
[17] 문서 渡辺 2006
[18] 문서 渡辺 2006
[19] 문서 渡辺 2006
[20] 웹사이트 Brad Ziegler, AL Rookie of the Year http://www.hardballt[...] The Hardball Times 2010-10-26
[21] 문서 渡辺 2006
[22] 문서 渡辺 2006
[23] 문서 渡辺 2006
[24] 뉴스 上・横・下・左から 多彩な投手育成、目先変える継投策 https://www.asahi.co[...] 朝日新聞デジタル 2021-07-13
[25] Youtube プロで通用するアンダースローは何が違うの?球速・球種・軌道はアマと大きな差はないはず… https://www.youtube.[...] 2024-12-13
[26] 문서 渡辺 2006
[27] 뉴스 歴代最高記録 与死球 【通算記録】 http://npb.jp/bis/hi[...] 2019-12-18
[28] 문서 出野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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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웹사이트 Former Submarine Pitcher Kent Tekulve Explains Mechanics http://www.baseballn[...] 2011-11-01
[31] 뉴스 プロ野球史上最強のリリーフエースは誰だ?(福本豊,山﨑武司) https://gendai.media[...] 現代ビジネス
[32] 뉴스 巨人・原監督 坂本、中田翔を外し左打者8人打線「相性とかじゃなくてチームの最善策ですね」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23-06-02
[33] 뉴스 アンダースロー対策を徹底したソフトバンク打線 中村晃から始まる「左打線」が見せた逆方向への意識 西スポWEB OTTO! 2023-07-06
[34] 뉴스 不世出のアンダースロー左腕・永射保が語っていた「左殺し」の誇り https://sportiva.shu[...] web Sportiva 2017-07-05
[35] 뉴스 クセが凄い! 左サイドスロー列伝。高梨雄平が巨人で活躍、その理由は? https://number.bunsh[...] Number Web 2020-09-08
[36] 서적 野球アンダースロー (スポーツ極みシリーズ) ベースボールマガジン社 2016-11-18
[37] 간행물 アンダースローの投球は打ちにくいのか-VRを用いた実験的検討- http://www.sigskl.or[...] 北陸先端科学技術大学院大学 2019-11-21
[38] 문서 渡辺 (2006, p.91 - 93)
[39] 문서 佐山 (2007, p.7)
[40] 문서 内田 (2007, pp.69 - 75)
[41] 문서 高崎 (p.1)
[42] 문서 佐山 (2003年, p.41)
[43] 문서 佐山 (2003, pp.71 - 75)
[44] 문서 佐山 (2005, p.27)
[45] 문서 高崎 (p.2)
[46] 웹사이트 You can't always judge a pitcher by his fastball http://www.drmikemar[...] The Kansas City Star 2016-12-27
[47] 문서 Doyle (2000, p.54)
[48] 문서 御子柴進、田村勤、葛西稔、伊藤敦規らであるが、葛西以外はサイドスローとして分類されることも多い。
[49] 문서 Rhodes (2007, p.43)
[50] 저널 Submarine (baseball) https://en.wikipedia[...]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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