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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캉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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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리크 캉토나는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로, 199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전성기를 이끌며 '유나이티드의 신'으로 불렸다. SO 카이올레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프랑스 리그와 잉글랜드 리그에서 활약했다. 199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프리미어 리그 4회 우승, FA컵 2회 우승 등을 기록했으며, 1995년 쿵푸 킥 사건으로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영화 배우로 활동하며, 나이키 광고에도 출연했다. 또한, 뉴욕 코스모스 축구단의 단장직을 역임했으며, 비치사커 선수 및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2019년에는 UEFA 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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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캉토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09년 칸 영화제에서의 에리크 캉토나
2009년 칸 영화제에서의 캉토나
본명에리크 다니엘 피에르 캉토나
출생일1966년 5월 24일
출생지마르세유, 프랑스
직업배우
축구 선수
1.87m
배우자이사벨 페레르 (1987년 결혼, 2003년 이혼)
라시다 브라크니 (2007년 결혼)
자녀4명
선수 경력
포지션공격수
유소년 클럽1980–1981: SO 레 카이욜
1981–1983: 오세르
클럽 경력1983–1988: 오세르 (82경기, 23골)
1985–1986: → 마르티그 (임대) (15경기, 4골)
1988–1991: 마르세유 (40경기, 13골)
1989: → 보르도 (임대) (11경기, 6골)
1989–1990: → 몽펠리에 (임대) (33경기, 10골)
1991–1992: (16경기, 2골)
1992: → 리즈 (임대) (11경기, 3골)
1992: 리즈 (17경기, 6골)
1992–199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3경기, 64골)
총 출장 및 득점368경기, 131골
국가대표팀 경력프랑스 U17
프랑스 U21
1987–1995: 프랑스 (45경기, 20골)
1997–2006: 프랑스 (비치사커)
감독 경력
감독 경력1997–2011: 프랑스 (비치사커)
2011–2012: 뉴욕 코스모스 (축구 디렉터)

2. 클럽 경력

에리크 캉토나는 SO 카이올레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로제 주브 같은 선수를 배출했고, 장 티가나, 크리스토프 갈티에도 이곳에서 뛰었다. 캉토나는 골키퍼로 시작했지만, 공격수로 더 많이 뛰었다. SO 카이올레에서 200경기 이상 뛰었다.[15][16]

오세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1983년 11월 5일 낭트전에서 데뷔 전 2년간 유소년 팀에서 활동했다.[17] 1984년 징병제로 선수 경력이 잠시 중단됐다. 1985년 5월 14일, 오세르에서 루앙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다.[18] 제대 후 마르티그로 임대,[17] 오세르 복귀 후 1986년 프로 계약을 맺었다. 활약으로 첫 A매치를 뛰었다.

이듬해 미셸 데르 자카리안에게 위험한 태클로 3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17] 1988년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잉글랜드 U-21 축구 국가대표팀해트트릭을 기록했다.[20] 프랑스 최고 이적료()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21]

1989년 1월, 토르페도 모스크바전에서 관중에게 공을 차고, 유니폼을 찢어 던져 한 달 출장 정지, TV에서 앙리 미셸 감독 모욕으로 1년간 국제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22]

마르세유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보르도로 6개월, 몽펠리에로 1년 임대되었다. 몽펠리에에서 팀 동료와 싸웠지만, 로랑 블랑 등의 지지로 잔류했다. 프랑스 컵 우승에 기여, 마르세유로 복귀했다.

제라르 질리, 프란츠 베켄바워 감독 아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베르나르 타피 회장은 레이몽 고탈스로 감독 교체, 캉토나는 고탈스 및 타피와 갈등했다. 프랑스 리그 1 우승에도 불구, 로 으로 이적, 3년 계약을 맺었다.[23]

1991년 12월, 심판 판정에 격분하여 공을 던져 프랑스 축구 연맹 징계로 한 달 출장 정지, 청문회 위원들을 "바보"라 불러 두 달로 늘어났고, 1991년 12월 16일 은퇴를 발표했다.[24]

1991년 11월 6일, UEFA컵 경기 후 미셸 플라티니 제안으로 리버풀 이적 기회를 얻었지만, 그레이엄 수네스 감독은 거절했다.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영입할 여력이 없었다.

리즈로 이적, 1992년 4월 15일까지 임대료 10만파운드 지불, 이후 완전 영입 위해 90만파운드 추가 지불 조건이었다.[27] 1992년 2월 8일 올덤 애슬레틱전에서 데뷔했다.[28] 프리미어 리그 전 마지막 잉글랜드 최고 리그 우승 경험했다. 15경기 3골, 리 챕맨 골을 어시스트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2월 29일 루턴 타운전 첫 골, 채프먼 골을 도왔다.[29] 3월 7일 토트넘 홋스퍼전 개리 맥앨리스터 골 도움,[30] 3월 14일 윔블던전에서 골을 넣었다.[31]

1992년 채리티 실드 리버풀전 해트트릭,[88] 토트넘전 해트트릭으로 프리미어 리그 1호 해트트릭 주인공이 되었다.

1992년 11월 26일, 150만파운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1992년 11월 26일, 100만파운드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50] 데니스 어윈 영입 문의 중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공격수 필요로 캉토나 판매 문의, 계약이 성사되었다.[50]

1992년 12월 1일 벤피카전 데뷔,[88] 12월 6일 맨체스터 시티전 공식 데뷔했다.[88]

영입 전 유나이티드는 득점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앨런 시어러 영입 실패, 디온 더블린 부상으로 11월 7일 리그 8위였다.[88]

마크 휴즈와 공격, 브라이언 맥클레어는 미드필더로 뛰었다. 골, 기회 창출로 팀을 변화시켰다.[88] 1992년 12월 19일 첼시전 첫 골, 복싱 데이 셰필드 웬즈데이전 두 번째 골을 넣었다.[22][52] 합류 후 리그에서 단 두 번 패, 26년 만에 우승하며 승점 10점 차로 시즌을 마쳤다.[88] 다른 클럽에서 잉글랜드 최고 리그 연속 우승한 최초 선수다.

프리미어 리그 우승, 1994 FA컵 결승전 첼시전 페널티킥 두 골로 4-0 승리에 기여했다. 풋볼 리그 컵 준우승했다.[17] PFA 올해의 선수 선정, 25골로 팀 내 최고 득점자였다. 1993–94 시즌 등번호 도입, 7번을 배정받았다.[53] 1993년 12월 19일, 애스턴 빌라전 2골로 3-1 승리, 리그 선두로 시즌을 마쳤다. 26골로 팀 내 최고 득점자였다.[54]

1990년대 영국 풍자 인형극 ''스피팅 이미지(Spitting Image)'' 캉토나 인형


1995년 10월 1일, 리버풀전 니키 버트에게 골 도움, 라이언 긱스가 얻은 페널티킥 성공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79][80] 8개월 공백으로 크리스마스 전까지 부진, 12월 24일 뉴캐슬과 승점 차가 12점이었다.[81]

새해 첫날 토트넘전 패배 후, 윔블던전 2골 등 12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었다.[82][83] 3월 20일 아스날전 결승골로 리그 선두, 시즌 마지막까지 유지했다.[84] 노팅엄 포레스트전 득점, 미들즈브러 3-0 승리로 4년 만에 세 번째 리그 우승했다. 30경기 14골로 팀 내 최고 득점자였다.

1996년 FA컵 결승전 리버풀전 6경기 중 4경기 득점했다. 스티브 브루스 결장으로 주장 완장, 결승골로 승리했다.[86] 더블을 두 번 달성한 최초 클럽, 영국 제도 밖 출신 최초 FA컵 우승 주장이 되었다.[86]

1996-97 시즌 브루스 이적 후 주장, 리그 우승, 5년 동안 4번 리그 우승했다. (마르세유, 리즈 포함 7년 동안 6번)

시즌이 끝나갈 무렵, 30세로 은퇴를 발표했다. 마지막 공식 경기는 1997년 5월 11일 웨스트햄전, 마지막 출전은 5월 16일 데이비드 버스트 위한 친선 경기였다.[88]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64골, 컵 13골, 챔피언스리그 5골, 총 82골을 기록했다.[88]

2. 1. 초기 경력

캉토나는 지역 팀인 SO 카이올레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곳은 로제 주브와 같은 재능 있는 선수를 배출했고, 장 티가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같은 선수들도 있었다. 캉토나는 원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골키퍼로 뛰었지만, 창의적인 본능이 발휘되면서 점점 더 공격수로 뛰게 되었다. 캉토나는 SO 카이올레에서 200경기 이상을 뛰었다.[15][16]

2. 2. 프랑스 리그

캉토나는 오세르에서 처음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3년 11월 5일 낭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데뷔하기 전 2년 동안 유소년 팀에서 활동했다.[17] 1984년, 그는 징병제를 수행하면서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잠시 중단했다. 1985년 5월 14일, 캉토나는 오세르에서 첫 골을 기록했는데, AS 모나코를 압박하기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루앙을 상대로 2-0으로 앞서나가는 득점을 기록했다.[18] 제대 후 그는 프랑스 2부 리그의 마르티그로 임대되었고[17] 오세르로 복귀하여 1986년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1부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그는 첫 번째 정식 국제 A매치를 뛰게 되었다.

이듬해 캉토나는 낭트의 선수 미셸 데르 자카리안에게 위험한 쿵푸 태클을 가해 다시 문제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3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17] 이는 나중에 소속팀 오세르가 그 선수를 국가대표팀 선발에서 제외하겠다고 위협하면서 2개월로 감면되었다. 그는 1988년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프랑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었으며, 잉글랜드 U-21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20] 그 직후 그는 프랑스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마르세유로 이적했다.[21]

1989년 1월, 토르페도 모스크바와의 친선 경기에서 그는 관중을 향해 공을 찼고, 교체된 후 유니폼을 찢어 던졌다. 그의 소속 클럽은 그에게 한 달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불과 몇 달 전, 그는 TV에서 국가대표팀 감독 앙리 미셸을 모욕하여 1년 동안 국제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22]

마르세유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캉토나는 6개월 임대 계약으로 보르도로 이적했고, 그 후 1년 임대 계약으로 몽펠리에로 이적했다. 몽펠리에에서 그는 팀 동료 장-클로드 르물트와 싸움을 벌였고, 르물트의 얼굴에 축구화를 던졌다. 이 사건으로 6명의 선수가 캉토나의 해고를 요구했지만, 로랑 블랑카를로스 발데라마와 같은 팀 동료들의 지지를 받아 구단은 그를 잔류시켰지만, 10일 동안 경기장 출입을 금지했다. 캉토나는 팀이 프랑스 컵에서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그의 활약은 마르세유가 그를 다시 데려가도록 설득했다.

마르세유로 돌아온 캉토나는 초기에 제라르 질리 감독과 그의 후임 프란츠 베켄바워 감독 아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마르세유 회장 베르나르 타피는 그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고, 베켄바워를 레이몽 고탈스로 교체했다. 캉토나는 고탈스와 타피와 계속해서 갈등을 겪었고, 팀이 프랑스 리그 1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에 의 이적료로 으로 이적하여 3년 계약을 맺었다.[23]

1991년 12월, 님에서 경기를 하던 중 그는 심판의 판정에 격분하여 심판에게 공을 던졌다. 그는 프랑스 축구 연맹으로부터 징계 청문회에 소환되었고 한 달 동안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캉토나는 청문회 위원들에게 차례로 다가가 그들 각자를 "바보"라고 불렀다. 그의 출장 정지 기간은 두 달로 늘어났고, 캉토나는 이후 1991년 12월 16일에 축구 은퇴를 발표했다.[24]

2. 3. 잉글랜드 리그

1991년 11월 6일, UEFA컵 2라운드 2차전 리버풀오세르의 경기 후, 리버풀의 감독 그레이엄 수네스는 미셸 플라티니를 만났는데, 플라티니는 캉토나가 리버풀에 판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네스는 플라티니에게 감사했지만, 라커룸의 조화를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캉토나는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웬즈데이는 그를 영입할 여력이 없었다. 캉토나는 셰필드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실내 토너먼트에서 경기를 뛰면서 웬즈데이에서 이틀을 보냈다.

2. 3. 1. 리즈 유나이티드

1991년 11월 6일, UEFA컵 2라운드 2차전 리버풀오세르 경기 종료 후, 리버풀 감독이었던 그레이엄 수네스는 미셸 플라티니를 만나 칸토나가 리버풀에서 뛰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수네스는 고마운 제안이라고 생각했지만, 팀의 드레싱 룸의 화합을 깨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 제안을 거절했다. 1992년 1월에는 트레버 프란시스가 감독을 맡아 승격 첫 해 시즌을 3위로 마치려고 했던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1주일간의 트라이얼을 받았다.

트라이얼 연장 제안을 받았지만 칸토나는 그것을 거절하고 요크셔의 라이벌인 리즈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리즈는 1992년 4월 15일까지 그를 임대하기 위해 님(Nîmes)에 10만파운드를 지불하고, 이후 완전 영입을 위해 90만파운드를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27] 캉토나는 1992년 2월 8일 올덤 애슬레틱과의 2-0 패배 경기에서 리즈 데뷔전을 치렀다.[28] 리즈에서 그는 프리미어 리그로 바뀌기 전 마지막 잉글랜드 최고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 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넣는 데 그쳤지만, 팀의 득점원인 리 챕맨의 많은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팀의 타이틀 획득에 기여했다. 캉토나는 2월 29일 루턴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즈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고, 채프먼의 또 다른 골을 도왔다.[29] 3월 7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에서 캉토나는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개리 맥앨리스터의 골을 도우며, 리즈가 승리를 거두어,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2점 앞서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30] 캉토나는 3월 14일 엘런 로드에서 열린 윔블던과의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두는 동안 채프먼, 로드 월러스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하여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었다.[31]

4-3으로 리버풀에 승리한 1992년 채리티 실드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5-0으로 승리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홋스퍼전에서의 해트트릭은 프리미어 리그 1호 해트트릭이었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채리티 실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칸토나는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92년 11월 26일, 칸토나는 리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50만파운드에 이적하게 되었다.

2. 3.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리크 캉토나는 1992년 11월 26일, 1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50] 리즈의 회장 빌 포더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회장 마틴 에드워즈에게 데니스 어윈의 영입 가능성을 문의하는 전화를 걸었으나, 당시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캉토나의 판매 여부를 문의하도록 회장에게 지시했고, 계약은 빠르게 완료되었다.[50]

캉토나는 1992년 12월 1일 리스본에서 유세비우의 5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벤피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10번 셔츠를 입고 클럽 데뷔전을 치렀다.[88] 12월 6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선수로 공식 데뷔했으나,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2-1로 승리했다.[88]

캉토나가 영입되기 전까지 유나이티드의 시즌은 실망스러웠다. 득점은 이전 시즌 중반부터 문제였고, 앨런 시어러 영입에 실패한 후 디온 더블린에게 100만파운드를 썼지만, 그는 시즌 초 몇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져 6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88] 11월 7일까지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8위에 머물렀다.[88]

캉토나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여 마크 휴즈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했고, 브라이언 맥클레어는 미드필드로 이동했다. 캉토나는 골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을 위한 기회를 만들며 팀의 행운을 빠르게 반전시켰다.[88] 그의 첫 유나이티드 골은 1992년 12월 19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의 1-1 무승부에서 나왔고, 두 번째 골은 복싱 데이에 힐스버러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3-3 무승부에서 나왔다.[22][52] 캉토나의 합류 후 유나이티드는 리그에서 단 두 번만 패했고, 26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승점 10점 차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시즌을 마쳤다.[88] 캉토나는 다른 클럽에서 잉글랜드 최고 디비전 타이틀을 연속으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캉토나는 페널티킥 두 골을 성공시키며 1994 FA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4-0으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 또한 풋볼 리그 컵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17] 그는 그 시즌에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25골을 기록하며 유나이티드의 최고 득점자로 시즌을 마쳤다. 1993–94 시즌은 선수 등번호가 프리미어 리그에 도입된 첫 시즌이었고, 캉토나는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53] 1993년 12월 19일, 그는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고, 유나이티드는 리그 선두에서 16점 차로 앞서 나갔고, 결국 준우승팀 블랙번보다 8점 앞선 채 시즌을 마쳤다. 캉토나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골을 기록하며 유나이티드의 최고 득점자였다.[54]

1995년 10월 1일, 숙적 리버풀 FC(Liverpool F.C.)과의 복귀 경기에서 캉토나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니키 버트에게 골을 어시스트했고, 라이언 긱스가 반칙을 당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2 홈 무승부를 기록했다.[79][80] 그러나 8개월간의 공식 경기가 없었던 탓에 캉토나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12월 24일에는 맨유와 리그 선두 뉴캐슬의 승점 차가 12점까지 벌어졌다.[81]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 FC(Tottenham Hotspur F.C.)에게 새해 첫날 패배를 당한 후, 캉토나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셀허스트 파크를 방문하여 윔블던을 4-2로 꺾는 경기에서 2골을 넣는 등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82][83] 3월 20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캉토나가 25야드 하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면서 맨유는 뉴캐슬을 제치고 우승 경쟁에서 선두로 올라섰고, 시즌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했다.[84] 그는 시즌 마지막 경기 직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5-0 승리에서 득점했고, 이 결과로 맨유는 최종전에서 미들즈브러 FC(Middlesbrough F.C.)에게 패배만 면하면 되었고, 3-0으로 승리하여 4년 만에 세 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캉토나는 30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14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고 득점자로 시즌을 마쳤다.

1996년 FA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한 6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했고, 이는 대회에서 3회 연속 출전이었다. 부상으로 정규 주장 스티브 브루스가 결장한 가운데, 캉토나는 결승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리버풀이 코너킥을 처리하지 못하자 경기 종료 86분에 18야드 박스 밖에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86] 맨유의 승리로 그들은 두 번이나 더블을 달성한 최초의 클럽이 되었고, 캉토나는 영국 제도 밖 출신으로는 최초의 FA컵 우승 주장이 되었다.[86]

캉토나는 1996-97 시즌에 브루스가 버밍엄 시티로 떠난 후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유나이티드는 1996-97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캉토나는 이 팀에서 5년 동안 4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마르세유와 리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하면 7년 동안 6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이 끝나갈 무렵, 그는 30세의 나이로 축구 선수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그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1997년 5월 11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였고, 은퇴 전 마지막 출전은 5일 후인 5월 16일, 데이비드 버스트를 위한 하이필드 로드에서 코벤트리 시티와의 친선 경기였다.[88] 캉토나는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64골, 국내 컵 대회 13골, 챔피언스리그 5골을 기록하여 5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총 82골을 기록했다.[88]

3. 국가대표 경력

캉토나는 1987년 8월 앙리 미셸 감독에 의해 서독과의 경기를 통해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95] 1988년 9월,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되자 분노한 캉토나는 TV 인터뷰에서 미셸을 "쓰레기"라고 칭하며 모든 국제 경기에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96] 그러나 미셸은 1990년 FIFA 월드컵 예선 통과에 실패한 후 해고되었다. 미셸 플라티니가 새로운 감독이 되었고, 플라티니는 캉토나가 최고 수준의 축구를 하고 있는 한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캉토나가 선수 경력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이적하도록 한 것도 플라티니였다. 프랑스는 유로 1992 본선에 진출했지만, 캉토나와 장피에르 파팽의 공격 조합에도 불구하고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플라티니는 결승전 이후 사임했고 제라르 울리에가 그를 대신했다.

울리에 감독 아래에서 프랑스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불가리아에게 홈에서 2-1로 패배했기 때문이다. 울리에가 사임하고 에메 자케가 지휘봉을 잡았다. 자케는 유로 96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대표팀을 재건하면서 캉토나를 주장으로 임명했다. 캉토나는 1995년 1월 셀허스트 파크 사건으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고 주장직을 박탈당하기 전까지 주장을 맡았다. 게다가 자케가 새로운 선수들로 팀을 개편하면서 지네딘 지단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캉토나, 파팽, 다비드 지놀라는 대표팀에서 탈락했고 다시는 프랑스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해 유로 96에 참가하지 못했다.[97]

캉토나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기에 캉토나의 제외에 대한 언론의 비판이 있었지만, 자케는 캉토나 없이도 팀이 잘 해왔고, 팀을 여기까지 이끌어준 선수들을 믿고 싶다고 말했다.[98] 캉토나는 1998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선수 경력을 연장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99] 유로 2004와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아닌 잉글랜드를 응원했다.[100]

1987년 8월 12일 서독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대표팀 첫 골도 기록했다.[195] 1994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8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195] 예선 통과를 걸고 치른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역전패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195], 파리의 비극이라고 불리는 불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캉토나가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에밀 코스타디노프의 역전 골이 터지면서 1-2로 패배, 월드컵 출전을 놓쳤다.[196]

자케는 유로 96을 앞두고 캉토나를 주장으로 지명했고, 1994년 5월 26일 기린 컵 호주와의 경기에서 대표팀 마지막 득점을 기록했다.[195] 1995년 1월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도 주장으로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셀허스트 파크에서의 폭행 사건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출장 정지 처분이 풀린 후에도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다.[197]

4. 선수 은퇴 이후

1998년, 잉글랜드 풋볼 리그는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캉토나를 100인의 리그 레전드 명단에 포함시켰다. 2002년에는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의 첫 번째 헌액자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캉토나는 1958년 뮌헨 참사 희생자와 그 가족을 위한 추모 행사로 기획되었으나, 자신을 위한 은퇴 기념 경기와 통합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전 세계의 다른 선수들 간의 경기를 조직했다.[89]

알렉스 퍼거슨1999년 자서전 ''나의 삶을 경영하다''에서 캉토나가 1996–97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패한 지 24시간 이내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자신에게 알렸다고 주장했지만, 그 결정은 거의 한 달이 지나서야 공개되었다. 그 기간 동안, 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있었고,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로의 이적설도 있었다. 2003년 프리미어 리그 10 시즌 어워드에서 이 시대의 해외 선수상을 받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온 캉토나는 "너무 일찍 그만둔 것 같다"며, "축구를 사랑했지만, 일찍 잠자리에 들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고, 인생에서 좋아하는 많은 다른 일들을 할 열정이 더 이상 없었다"고 조기 은퇴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90] 2004년에는 "팬들이 아직도 내 이름을 연호하는 것이 자랑스럽지만, 내일은 멈출까 두렵다. 사랑하기 때문에 두렵다.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것은 잃을까 두렵다"고 말했다.[91]

2006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잡지 ''유나이티드''의 "넘버 7" 특집 기사에서 그는 유나이티드에 '넘버 1'(수석 코치나 코치가 아닌)으로만 돌아갈 것이며, 다른 팀과는 전혀 다른 팀을 만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축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캉토나는 글레이저 가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유에 반대하며, 그들이 구단을 운영하는 동안에는 감독으로라도 구단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92]

2014년 3월, 캉토나는 북런던 리젠트 파크 로드에서 단순 폭행 혐의로 체포되어 경고를 받았다. 피해자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93]

2019년 8월, 캉토나는 UEFA 회장상을 수상했다. 플랫캡을 쓰고 등장한 그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구절—"우리는 제멋대로인 아이들의 파리처럼 신들 앞에 있다"—을 인용하며, 과학, 전쟁, 범죄를 언급했다. 1995년 그의 "갈매기" 기자 회견 때처럼, 당황한 청중들은 침묵 속에서 지켜보았다.[94]

4. 1. 배우 활동

캉토나는 프랑스 영화 배우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1995년 축구 출전 정지 기간 동안 촬영된 영화 ''행복은 들판에 있다''에서 럭비 선수 역할을 맡았다.[101] 1990년대 후반에는 영국 영화 ''엘리자베스''(1998)에서 프랑스 대사 역할을 맡았다.[101] 2002년에는 단편 영화 ''Apporte-moi ton amour''를 연출했다. 그는 2008년 9월 DVD로 출시된 독립 영국 영화 ''잭 세이즈''(Jack Says)에서 신비로운 술집 철학자로 게스트 출연했다.[101] 그는 영화 ''프렌치 필름''(French Film, 2009)에서 감독 티에리 그리만디 역으로 출연했으며, 켄 로치 감독의 황금종려상 후보작인 영화 ''에릭을 찾아서''(Looking for Eric, 2009)의 공동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로 참여했다.[101] 그는 2014년 5월 17일 2014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된 덴마크 서부 영화 ''더 세이비에이션(The Salvation)''에서 코르시카인 역으로 출연했다.[101]

2020년 1월, 캉토나는 리암 갤러거의 싱글 "Once" 뮤직 비디오에서 왕 역할을 맡았다.[102]

연도제목배역비고
1995Eleven Men Against Eleven선수텔레비전 영화
1995행복은 들판에 있다(Happiness Is in the Field)리오넬
1998엘리자베스(Elizabeth)폴 드 푸아
1998Mookie앙투안 카펠라
1999늪의 아이들(The Children of the Marshland)조 사르디
2001The High Life보체 선수 2
2003과식자(The Overeater)셀레나
2003자동차 열쇠(The Car Keys)코미디언
2005이것이 우리의 삶이다!(It's Our Life!)피에르
2005Une belle histoire
2006'Lisa et le pilote davion''판도
2007두 번째 숨결(The Second Wind)알반
2008잭 세이즈(Jack Says)바의 남자
2008Black Butterfly텔레비전 영화
2008프렌치 필름(French Film)티에리 그리만디
2009에릭을 찾아서(Looking for Eric)본인총괄 프로듀서
2009La liste미카엘 롬바르디텔레비전 영화
2010Together Is Too Much제라르
2011스위치(Switch)다미엔 포르제
2011De Force마누엘 마카로프
2011Etreinte에릭
2012포르노 인 더 후드(Porn in the Hood)축구 코치
2012Hip Moves미셸
2013너와 밤(You and the Night)종마
201392년생(The Class of '92)본인다큐멘터리
2014구원(The Salvation)코르시카인
2015미친 왕들(The Mad Kings)재키 시시네
2016Marie & the Misfits앙투안
2017Anka브라질 사람
2018율리시스와 모나(Ulysses & Mona)
2020인간 자원(Inhuman Resources)알랭 들람브르미니시리즈
2021알렉스 퍼거슨 경: 결코 포기하지 않다(Sir Alex Ferguson: Never Give In)본인다큐멘터리
2023AKA빅토르 파스토르텔레비전 영화
2024킬러(The Killer)


4. 2. 축구 행정가

뉴욕 코스모스는 2011년 1월 18일, 캉토나의 축구계 복귀를 축구 디렉터직으로 발표했다. 캉토나는 부임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역할을 "미국에서 1위 자리를 되찾고, 앞으로 몇 년 안에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119] 이후 캉토나는 사진작가와의 충돌로 인해 구단에서 해고되었으며, 2015년 5월에는 미지급 임금과 약속된 4%의 지분 분배를 요구하며 코스모스를 상대로 100만달러에 가까운 소송을 제기했다.[120][121] 코스모스는 캉토나의 주장을 거부하며, 그의 축구 디렉터 역할은 사실상 명목상에 불과하며, 캉토나의 실제 역할은 "홍보 담당자이자 브랜드 홍보대사"였다고 주장했다.[123][122] 두 당사자는 이후 소송을 기각하는 데 합의했지만,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123]

4. 3. 비치사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직후, 캉토나는 프랑스 남자 비치사커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114] 브라이튼에서 열린 초대 크로넨버그 비치사커컵을 포함하여 남아시아에서 열린 여러 비치사커 대회에 참가했다.[114] 2005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FIFA 비치사커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114]

2006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맡아 팀을 3위로 이끌었고, 2007년 월드컵에서도 팀을 4위에 올려놓았다. 2008년에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월드컵이 개최되었지만, 프랑스는 8강전에서 이탈리아에게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114]

5. 수상 내역

캉토나는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동안 다음과 같은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클럽'''

우승 기록
디비시옹 11988-89, 1990-91
쿠프 드 프랑스1989–90
풋볼 리그 디비전 11991–92
FA 커뮤니티 실드1992, 1993, 1994, 1996
프리미어리그1992–93, 1993–94, 1995–96, 1996–97
FA컵1993–94, 1995–96



'''프랑스 U-21'''


  • UEFA U-21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1988[165]


'''프랑스'''

'''프랑스 비치사커'''

  • 유로 비치 사커 리그: 2004[165]
  • FIFA 비치 사커 월드컵: 2005[165]


'''개인'''

  • 디비시옹 1 신인상: 1987[167]
  • 발롱도르 3위: 1993[169]
  • BBC 스포츠 이달의 골: 1994년 2월, 1996년 12월
  •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1993–94
  • PFA 올해의 선수: 1993–94[165]
  • FWA 올해의 선수: 1995–96[165]
  •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1996년 3월[166]
  • 맷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 1993–94, 1995–96[170]
  • 옹즈 도르: 1996[171]
  • ESM 올해의 팀: 1995–96
  • 프리미어리그 10 시즌 어워드 (1992–93~2001–02)[90][165]
  • * 10년간의 해외 및 종합 팀
  • * 10년간의 해외 선수
  • 초대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02
  • UEFA 골든 주빌리 폴: 42위
  • FIFA 100: 살아있는 최고의 축구 선수: 2004[124]
  • 풋볼 리그 100인의 레전드
  • 골든 풋 레전드상: 2012[172]
  • 20세기 프랑스 선수 10위
  • UEFA 회장상: 2019[173]
  •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2021[174]
  •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 1992-93, 1996-97[168]

5. 1. 클럽

클럽, 시즌, 대회별 출전 및 골[159][160][161]
클럽시즌리그국내 컵리그 컵대륙기타합계
디비전출장출장출장출장출장출장
오세르(AJ Auxerre)1983–84리그 1(Ligue 1)200020
1984–85디비시옹 152000052
1985–86디비시옹 170001080
1986–87디비시옹 13613444017
1987–88디비시옹 132851213910
합계822395319429
마르티그(FC Martigues) (임대)1985–86리그 2(Ligue 2)15400154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Olympique de Marseille)1988–89디비시옹 122500225
1990–91디비시옹 11880031219
합계401300314314
지롱댕 드 보르도(FC Girondins de Bordeaux) (임대)1988–89리그 11161000126
몽펠리에(Montpellier HSC) (임대)1989–90리그 13310643914
님 올랭피크(Nîmes Olympique)1991–92리그 116200162
리즈 유나이티드(Leeds United)1991–92풋볼 리그 1부(First Division)1530000153
1992–93프리미어리그(Premier League)136001052132011
합계2890010521335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1992–93프리미어리그229100000239
1993–94프리미어리그3418545142104925
1994–95프리미어리그2112110020112514
1995–96프리미어리그30147510003819
1996–97프리미어리그36113000103115015
합계143641710611653218582
통산36813133197127945439165



'''캉토나의 수상 기록'''

우승 기록
디비시옹 11988-89, 1990-91
쿠프 드 프랑스1990
디비전 11991-92
FA 커뮤니티 실드1992, 1993, 1994, 1996
프리미어리그1992-93, 1993-94, 1995-96, 1996-97
FA컵1993-94, 1995-96


5. 2. 개인

수상 내역


6. 경기 스타일

에리크 캉토나는 그의 시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124][125][1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에게 "킹 에릭"이라는 별명을 붙였다.[127][128][129]

캉토나는 크고, 신체적으로 강하며, 근면하고 끈기 있는 선수였다. 그는 기술과 창의성을 힘과 득점 능력과 결합한 공격수였다.[130][126][131] 키와 당당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긴 몸통 덕분에 키에 비해 낮은 무게 중심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훌륭한 기술과 볼 컨트롤, 훌륭한 퍼스트 터치를 갖춘 숙련된 선수였다.[135][136][132][133][134]

그는 골에 대한 감각과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 능력, 시야, 패싱, 지능, 그리고 플레이메이커 기술로 유명했으며, 종종 놀라운 슈팅과 발리로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경력 내내 미드필더와 공격 라인 사이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공을 되찾아 공격 플레이를 조율하고, 득점과 동료들을 위한 어시스트를 모두 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주 공격수 뒤에서 딥라잉 포워드 역할을 주로 맡았다.

캉토나는 볼을 등지고 지키는 능력도 뛰어나 최전방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었지만,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때로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135][136][132][133][134] 그는 정확한 페널티킥과 프리킥 키커이기도 했다.[137][138]

그는 키, 체격, 위치 감각, 헤딩 정확성 덕분에 공중볼에 강했다.[136]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인하며, 강력하고 지휘력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 리더십 자질, 용맹함으로 높이 평가받았으며, 이는 동료들의 압박감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126][135][136][139]

캉토나는 경기 중에 옷깃을 세우는 것으로 유명했다. 웨인 바튼은 1993년 11월 7일 맨체스터 더비 경기에서 캉토나가 처음 옷깃을 세웠으며, 갈라타사라이에게 유럽에서 탈락한 후, "자신의 미신적인 방식으로, 이것이 터키 여행 후 내면의 불을 진정시키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집중하는 캉토나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51][139] 캉토나는 경기장 내 모습에 대한 이유를 묻자 "나는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경기 중에 추웠고 옷깃이 그냥 세워졌습니다. 우리가 이겼고, 그래서 옷깃을 세우고 뛰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라고 답했다.[140]

캉토나는 열심히 뛰는 선수였으며, 공을 소유하지 않았을 때의 수비 기여뿐만 아니라, 공을 되찾은 후 공격 플레이를 시작하는 능력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136] 그는 훈련에서의 헌신과 규율로도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141]

그의 재능과 능력에도 불구하고, 공격성, 대립적인 행동, 변덕스러운 성질, 경기장 내에서의 규율 부족, 거친 태클 경향으로도 악명이 높아 세계 축구에서 매우 논란이 많은 인물이었다.[142][143][144][145] 그는 여러 문제에 대해 솔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146] 언론에서는 오만하다는 비난을 하기도 했다.[147][148] 예를 들어, 지단과 플라티니 중 누가 역대 최고의 프랑스 선수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아니요, 저입니다"라고 답했다.[140] 그는 때때로 일관성이 부족하고,[149] 국제 경기와 유럽 클럽 대회에서의 실망스러운 경기력, 나이가 들면서 뚜렷해진 속도 부족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150][151][15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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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뉴스 Did I Say That?: Eric Cantona 20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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