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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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피온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뱀의 모습을 한 존재로, 시로스의 페레퀴데스의 『헤프타뮈키아』에 처음 언급되었다. 오르페우스교 신화에서 우주의 시작을 알리는 존재로 묘사되며, 오케아노스의 딸 에우리노메와 함께 올림포스를 지배했으나 크로노스에게 패배하여 지하로 추방된다. 오르페우스교와 영지주의에서 숭배되기도 했으며, 현대에는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재해석을 통해 펠라스고이인의 창조 신화의 신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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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 신화
고대 그리스의 창조 신화에서 카오스로부터 대지, 하늘, 바다가 생겨났다는 이야기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르페우스가 창시했다고 하는 오르페우스교 신자들은 세계의 시초가 카오스가 아니라 우주 뱀 오피온이라고 믿었다.[7]
오르페우스파에 따르면, 태초에 하나의 커다란 알이 있었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그 알에서 커다란 뱀 오피온이 태어났다. 오피온의 몸에서 어둠, 대지, 사랑이 나왔고, 사랑은 횃불과 화살로 오피온을 자극하여 더 많은 신들을 낳게 했다. 이때 태어난 인간들은 오피온에게서 신들의 지식을 받은 고대 종족으로, '오피오게네이스'(오피온으로부터 태어난 사람)라고 불렸다.
오피온은 오케아노스의 딸 에우리노메와 결혼하여 세계를 통치했으나, 가이아의 아들 크로노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지배권을 빼앗기고 아내와 함께 나락으로 추방되었다.[7]
오르페우스파가 소멸한 뒤, 뱀 숭배로 유명한 영지주의자들이 오피온을 숭배했다. 그들은 오피온을 우주의 시초이자 인류에게 지식을 준 존재로,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한 뱀과 동일시했다. 그러나 이 생각은 곧 이단으로 간주되었다.[7]
2. 1. 시로스의 페레퀴데스
시로스의 페레퀴데스는 자신의 저서 『헤프타뮈키아』에서 오피온을 최초로 언급하였다.[2] 페레퀴데스에 따르면, 과거 신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으며, 오피오네우스와 크로노스는 서로 군대를 이끌고 싸웠다. 이때 양측은 어느 한쪽의 군대를 오게노스(오케아노스)에 떨어뜨리는 쪽이 승자가 되어 하늘을 지배할 수 있다는 약속을 했다.[3]이 싸움은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에 따르면 크로노스의 승리로 끝났다. 오피온은 크로노스와 완력을 겨루어 패배하자, 아내 에우리노메와 함께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올림포스의 지배권을 넘겨주고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4] 『아르고나우티카』에서 이 신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트라키아의 악사 오르페우스이므로, 이 신화는 오르페우스의 저서 단편이거나 오르페우스교의 신화라고 말해지는 경우가 있다.
페레퀴데스는 오피오네우스의 탄생이나,[2] 오피오니다이(오피오네우스의 아이들)에 관한 신화도 썼다고 하지만,[5] 현존하지 않는다.
2. 2. 오르페우스
오르페우스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으로, 그가 창시했다고 알려진 오르페우스파는 세계의 기원을 카오스가 아닌 우주 뱀 오피온으로 보았다.[7] 오르페우스파에 따르면, 태초에 커다란 알에서 오피온이 태어났고, 그의 몸에서 어둠, 대지, 사랑이 나왔다. 사랑은 횃불과 화살로 오피온을 자극하여 더 많은 신들을 낳게 했다. 이때 태어난 인간들은 오피온에게서 신들의 지식을 받은 '오피오게네이스'라 불렸다.오피온은 오케아노스의 딸 에우리노메와 결혼하여 세상을 다스렸으나, 가이아의 아들 크로노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지배권을 빼앗기고 나락으로 추방되었다.[7] 오르페우스파가 사라진 후, 영지주의자들이 오피온을 숭배하며 우주의 시초이자 인류에게 지식을 준 존재로,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한 뱀과 동일시했다. 하지만 이 생각은 곧 이단으로 간주되었다.[7]
시로스의 페레퀴데스의 『헤프타뮈키아』는 오피온에 대한 최초의 언급이다. 이 이야기는 오르페우스 시에서 유행했던 것으로 보이며, 로도스의 아폴로니우스는 『아르고나우티카』에서 오르페우스의 노래를 요약했다. 리코프론은 제우스의 어머니 레아가 이전 여왕 에우리노메를 타르타로스로 던졌다고 이야기한다. 논누스는 『디오니시아카』에서 헤라가 오피온과 함께 머물 것이라고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로스의 페레퀴데스는 자스, 크로노스, 크토니가 처음부터 존재했고 크로노스가 우주를 창조했다는 신화를 고안했다. 오피네우스와 크로노스 간의 신들의 전투에서, 서로를 "오게노스"로 밀어 넣는 쪽이 이기고 하늘을 차지하기로 합의했다. 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우스는 비블로스의 필로가 페레퀴데스가 오피온과 오피온이다를 페니키아인에게서 가져왔다고 선언했다고 인용했다.
슈로스의 페레큐데스에 따르면, 과거 신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2], 오피오네우스와 크로노스는 서로 군대를 이끌고 싸웠는데, 이때 양쪽은 어느 한쪽의 군대를 오게노스(오케아노스)에 떨어뜨리는 쪽이 승자가 되어 하늘을 지배할 수 있다는 약속을 했다.[3]
이 싸움은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에 따르면 크로노스의 승리로 끝났다. 오피오온은 크로노스와 완력을 겨루어 패배하자, 아내 에우리노메와 함께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올림포스의 지배권을 넘겨주고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4] 『아르고나우티카』 안에서 이 신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트라키아의 악사 오르페우스이므로, 이 신화는 오르페우스의 저서 단편이거나 오르페우스교의 신화라고 말해지는 경우가 있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펠라스고이인의 창조 신화에서 오피오온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오피오온은 에우리노메가 북풍을 잡아 늘리는 것으로 태어났고, 에우리노메에게 욕정을 느껴 교합하여 우주 알을 낳았다. 그러나 오피오온이 스스로를 세계의 창조자라고 주장하자, 분노한 에우리노메에게 짓밟히고 이빨이 뽑힌 채 지하로 추방되었다.[6]
2. 3. 기타 문헌
시로스의 페레퀴데스의 『헤프타뮈키아』는 오피온을 최초로 언급한 문헌이다.[2] 이 이야기는 단편만 남아있는 오르페우스 시에서 유행했던 것으로 보인다.로도스의 아폴로니우스는 그의 『아르고나우티카』(1.495f)에서 오르페우스의 노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 그는 땅, 하늘, 바다가 한때 하나의 형태로 섞여 있다가 치명적인 갈등 후에 서로 분리되었음을 노래했다. 그리고 별, 달, 태양의 길이 하늘에서 어떻게 고정된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산이 어떻게 솟아났는지, 그리고 요정들과 함께 울려 퍼지는 강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모든 기어다니는 것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노래했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먼저 오피온과 오케아노스의 딸 에우리노메가 눈 덮인 올림포스 산을 지배했고, 어떻게 힘의 강세로 한 사람은 크로노스에게, 다른 사람은 레아에게 자신의 특권을 양보했으며, 어떻게 그들이 오케아노스의 물결 속으로 떨어졌는지 노래했다. 그러나 다른 두 사람은 그동안 축복받은 티탄 신을 다스렸고, 제우스는 여전히 어린아이였고 어린아이의 생각을 가지고 딕타이안 동굴에 살았다. 그리고 땅에서 태어난 키클롭스는 그에게 아직 벼락, 천둥, 번개를 무장시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일들이 제우스에게 명성을 주기 때문이다.
리코프론 (1191)은 제우스의 어머니 레아가 이전 여왕 에우리노메를 타르타로스로 던졌다고 이야기한다.
논누스는 그의 『디오니시아카』에서 헤라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8.158f).
: 나는 오케아노스의 가장 먼 경계로 가서 원시의 테티스의 난로를 공유할 것이다. 거기서 나는 하르모니아의 집으로 가서 오피온과 함께 머물 것이다.
여기서 "하르모니아"는 아마도 "에우리노메"를 잘못 쓴 것으로 보인다. 오피온은 논누스에 의해 다시 언급된다(12.43).
: 그녀는 신탁 벽 옆에서 무한한 과거만큼 오래된 첫 번째 서판을 보았는데, 그 안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었다. 그 서판에는 최고 군주 오피온이 한 모든 일과 고대 크로노스가 이룬 모든 일이 적혀 있었다.
초기 철학자 시로스의 페레퀴데스(기원전 6세기)는 자스, 크로노스 ("시간") 그리고 크토니 ("땅의")로 알려진 힘이 처음부터 존재했고 크로노스가 우주를 창조하는 신화를 고안했다. 이 작품의 일부 단편은 오피네우스의 탄생과 크로노스(크로노스가 아님)와 오피네우스와 그의 자녀들 사이의 신들의 전투를 언급하는데, 그 전투에서 서로를 "오게노스"로 밀어 넣는 쪽이 지고 승자가 하늘을 차지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진다.[3]
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우스는 그의 『프라에파라티오 에반젤리카』(1.10)에서 비블로스의 필로가 페레퀴데스가 오피온과 오피온이다를 페니키아인에게서 가져왔다고 선언했다고 인용한다.
이 싸움은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에 따르면 크로노스의 승리로 끝났다. 오피오온은 크로노스와 완력을 겨루어 패배하자, 아내 에우리노메와 함께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올림포스의 지배권을 넘겨주고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4] 『아르고나우티카』 안에서 이 신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트라키아의 악사 오르페우스이므로, 이 신화는 오르페우스의 저서 단편이거나 오르페우스교의 신화라고 말해지는 경우가 있다.
페레퀴데스는 오피오네우스의 탄생이나,[2] 오피오니다이(오피오네우스의 아이들)에 관한 신화도 썼다고 하지만,[5] 현존하지 않는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독자적으로 재구축한 원 그리스의 창조 신화를 "펠라스고이인의 창세 신화"로 소개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오피오온은 펠라스고이인의 창조 신화의 신들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오피오온은 에우리노메가 북풍을 양손으로 잡아 세게 비벼 늘리는 것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에우리노메에게 욕정을 느껴 교합하여 우주 알을 낳고, 알 속에서 세계를 부화시켰다. 그러나 오피오온은 에우리노메를 제쳐두고 스스로를 세계의 창조자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분노한 에우리노메에게 짓밟히고 이빨이 뽑힌 채 지하로 추방되었다고 한다.[6]
3. 오르페우스교와 영지주의
오르페우스교에서는 카오스가 아닌 우주 뱀 오피온을 세계의 시초로 보았다. 오피온은 알에서 태어나 어둠, 대지, 사랑을 낳았고, 사랑의 자극으로 더 많은 신들과 인간(오피오게네이스)을 낳았다. 오피온은 에우리노메와 결혼하여 세계를 통치했지만, 크로노스에게 패배하여 추방되었다.[7]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에 따르면, 오피온 부부는 올림포스의 지배권을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넘겨주고 바닷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4]
이후 뱀 숭배로 유명한 영지주의자들이 오피온을 숭배했다. 그들은 오피온을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한 뱀과 동일시하고, 인간에게 지식을 준 하느님의 변신으로 보았으나, 이 믿음은 곧 이단으로 간주되었다.[7]
3. 1. 오르페우스교
오르페우스교는 고대 그리스의 창조 신화와 관련된 종교적 믿음 체계이다. 일반적인 창조 신화에서는 카오스(혼돈 또는 허공)에서 대지, 하늘, 바다가 생겨났다고 하지만, 오르페우스가 창시했다고 알려진 오르페우스교에서는 세계의 시초가 카오스가 아닌 우주 뱀 오피온이라고 믿었다.[7]오르페우스교 신자들에 따르면, 태초에는 커다란 알 하나만이 존재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이 알에서 거대한 뱀 오피온이 태어나면서 세계가 시작되었다. 오피온의 몸에서는 어둠, 대지, 사랑이 생겨났고, 사랑은 횃불과 화살로 오피온을 자극하여 더 많은 신들을 낳게 했다. 이와 함께 오피온에게서 신들의 지식을 받은 고대 종족인 오피오게네이스('오피온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뜻)라고 불리는 많은 인간들도 태어났다.[7]
신들과 인간으로 세상이 가득 차자, 오피온은 오케아노스의 딸 에우리노메와 결혼하여 세계를 통치하는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가이아의 아들 크로노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지배권을 빼앗기고, 아내와 함께 나락으로 추방되었다.[7]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에 따르면, 오피온은 크로노스와의 힘겨루기에서 패배한 후 아내 에우리노메와 함께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올림포스의 지배권을 넘겨주고 바닷속으로 사라졌다.[4] 아르고나우티카에서 이 신화를 이야기하는 이는 트라키아의 악사 오르페우스이므로, 이 신화는 오르페우스의 저작 단편이거나 오르페우스교의 신화로 여겨지기도 한다.
오르페우스교가 사라진 후, 뱀 숭배로 알려진 영지주의자들이 오피온을 숭배했다. 이들은 우주의 시초이자 인류에게 지식을 전해준 오피온이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한 뱀과 같다고 믿었다. 또한 오피온이 인간에게 다양한 지식을 주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변신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곧 이단으로 간주되었다.[7]
3. 2. 영지주의
오르페우스교가 소멸한 후, 뱀 숭배로 유명한 영지주의자들이 오피온을 숭배하게 되었다. 영지주의자들은 우주의 시초이자 인류에게 지식을 준 오피온이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한 뱀과 동일한 존재라고 믿었다. 또한 오피온이 인간에게 여러 가지 지식을 주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변신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금세 이단으로 몰렸다.[7]4. 한국에서의 수용
(소스 내용이 없으므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5. 현대적 해석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독자적으로 재구축한 원 그리스의 창조 신화를 "펠라스고이인의 창세 신화"로 소개했다. 거기에서 오피오온은 펠라스고이인의 창조 신화의 신들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오피오온은 에우리노메가 북풍을 양손으로 잡아 세게 비벼 늘리는 것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에우리노메에게 욕정을 느껴 교합하여 우주 알을 낳고, 알 속에서 세계를 부화시켰다. 그러나 오피오온은 에우리노메를 제쳐두고 스스로를 세계의 창조자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분노한 에우리노메에게 짓밟히고 이빨이 뽑힌 채 지하로 추방되었다고 한다.[6]
5. 1. 창작 신화
슈로스의 페레큐데스에 따르면, 과거 신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고,[2] '''오피오네우스'''와 크로노스는 서로 군대를 이끌고 싸웠다. 이때 양쪽은 어느 한쪽의 군대를 오게노스(오케아노스)에 떨어뜨리는 쪽이 승자가 되어 하늘을 지배할 수 있다는 약속을 했다.[3]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에 따르면 이 싸움은 크로노스의 승리로 끝났다. 오피오온은 크로노스와 완력을 겨루어 패배하자, 아내 에우리노메와 함께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올림포스의 지배권을 넘겨주고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4] 『아르고나우티카』 안에서 이 신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트라키아의 악사 오르페우스이므로, 이 신화는 오르페우스의 저서 단편이거나 오르페우스교의 신화라고 말해지는 경우가 있다.
페레큐데스는 오피오네우스의 탄생이나,[2] 오피오니다이(오피오네우스의 아이들)에 관한 신화도 썼다고 하지만,[5] 현존하지 않는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독자적으로 재구축한 원 그리스의 창조 신화를 "펠라스고이인의 창세 신화"로 소개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오피오온은 펠라스고이인의 창조 신화의 신들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오피오온은 에우리노메가 북풍을 양손으로 잡아 세게 비벼 늘리는 것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에우리노메에게 욕정을 느껴 교합하여 우주 알을 낳고, 알 속에서 세계를 부화시켰다. 그러나 오피오온은 에우리노메를 제쳐두고 스스로를 세계의 창조자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분노한 에우리노메에게 짓밟히고 이빨이 뽑힌 채 지하로 추방되었다고 한다.[6]
참조
[1]
서적
アルゴナウティカ
[2]
서적
哲学談義
[3]
서적
ケルソス論駁
[4]
서적
アルゴナウティカ
[5]
서적
福音の準備
[6]
서적
[7]
서적
환수 드래곤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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