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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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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의 남자》는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광대 장생과 공길이 궁에 들어가 왕을 웃기는 공연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광대들의 삶과 권력, 폭력, 억압받는 자들의 연대, 그리고 동성애 코드를 다루며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감우성, 이준기, 정진영 등이 출연했으며, 2006년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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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 [영화]에 관한 문서
영화 정보
제목왕의 남자
원제왕의 남자
로마자 표기Wang-ui namja
영제The King and the Clown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감독이준익
각본최석환
원작김태웅의 爾
제작정진완
이준익
출연감우성
정진영
이준기
음악이병우
촬영지길웅
편집김상범
김재범
제작사시네월드
이글 픽처스
배급사시네마 서비스
CJ 엔터테인먼트 (해외)
개봉일2005년 12월 29일
상영 시간119분
제작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제작비350만 미국 달러
흥행 수익7450만 미국 달러
관련 정보
관련 링크네이버 영화
Korean Film
가디언 기사

2. 줄거리

연산군 시대, 광대 장생과 공길은 탐관오리를 풍자하는 공연으로 인해 궁에 들어가게 된다.[5][6][7] 이들은 왕을 웃기는 데 성공하여 궁에 머물게 되지만, 이는 비극의 시작이었다.[5]

궁중에서 광대패들은 탐관오리 풍자 공연과 폐비 윤씨 사건을 다룬 경극 등으로 인해 궁궐 내 숙청을 야기한다.[5][6][7] 이 과정에서 공길은 연산군의 총애를 받게 되고, 장녹수는 공길에게 질투심을 느낀다.[5][6][7] 한편, 중신들은 광대패들을 제거하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5][6][7]

장생과 공길은 서울로 도망쳐 새로운 공연단을 만들고, 왕과 장녹수를 풍자하는 연극으로 인기를 얻지만, 역모 혐의로 체포된다.[5][6][7] 왕을 웃기면 살려주겠다는 제안에, 이들은 간신히 왕을 웃겨 궁에 머물게 된다.[5][6][7]

왕은 공길에게 빠져들고, 장생은 불안감을 느껴 떠나려 하지만 공길은 주저한다.[5][6][7] 왕은 폐비 윤씨 사건을 다룬 연극을 보게 하고, 연극이 끝난 후 관련자들을 모두 죽인다.[5][6][7] 장생은 다시 한번 공길에게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공길은 왕에게 자유를 애원하며 거부한다.[5][6][7]

장녹수는 공길에 대한 왕의 관심에 분노하고, 관리들은 공길을 죽이려 시도한다.[5][6][7] 장녹수는 공길의 글씨를 위조하여 왕을 모욕하는 전단을 퍼뜨리고, 장생이 대신 누명을 쓴다.[5][6][7] 장생은 풀려나지만, 궁궐 지붕 위에서 줄타기를 하며 왕을 조롱하다 붙잡혀 눈을 지지는 형벌을 받는다.[5][6][7]

공길은 자살을 시도하지만 살아남고, 왕은 공길에게 관심을 잃는다.[5][6][7] 왕은 장생에게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줄타기를 하게 하고, 공길이 달려와 합류한다.[5][6][7] 중종반정이 일어나 궁궐이 습격당하고, 장생과 공길은 함께 줄에서 뛰어내린다.[5][6][7] 마지막 장면은 장생과 공길이 광대패와 재회하여 행복하게 춤추는 모습으로 끝맺는다.[5][6][7]

3. 등장인물

감우성은 광대 장생 역을, 이준기는 광대 공길 역을, 정진영은 연산군 역을, 강성연장녹수 역을 맡았다.[1][2][3][4] 장항선은 내시 김처선 역,[5] 유해진은 광대 육갑 역,[6] 정석용은 광대 칠득 역,[7] 이승훈은 광대 팔복 역을 맡았다.[8]

역할배우작품 속 설정 등
장생감우성광대. 줄타기 명인으로, 배짱과 뛰어난 말솜씨로 한양에서 성공한다. 친구인 공길을 지켜본다.
공길이준기광대이자 여장을 담당.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연산군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연산군정진영조선 제10대 국왕. 작품에서는 성격이 난폭하지만 마음속 깊이 고독과 슬픔을 간직한 인물로 등장한다. 공길에게 끌린다.
장녹수강성연연산군의 첩. 왕의 관심을 빼앗은 장생과 공길을 질투하여, 그들을 궁궐에서 몰아내려고 음모를 꾸민다.
김처선장항선연산군을 섬기는 노환관.
육갑유해진장생과 공길이 한양에서 만난 광대. 후에 그들의 친구가 된다.
칠득정석용광대. 육갑의 친구.
팔복이승훈광대. 육갑의 친구.
성희안윤주상조정에 벼슬하는 문신. 후에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연산군을 왕위에서 끌어내린다.
성준최일화조정에 벼슬하는 문신. 갑자사화에 휘말려 죽었다.
이극균신정근조정에 벼슬하는 문신. 성준과 마찬가지로 갑자사화의 희생자가 되었다.
박원종박수일조정에 벼슬하는 무신. 중종반정의 주모자.
홍내관우현조정에 벼슬하는 내관.
인수대비윤여정연산군의 할머니. 연산군의 증오의 대상 중 하나.


3. 1. 주연

3. 2. 조연

역할배우
김처선장항선
육갑유해진
칠득정석용
팔복이승훈


4. 역사적 배경

《왕의 남자》는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영화는 허구(픽션)이지만,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공길'이라는 광대의 이름을 사용했다.[5]

연산군 시대, 장생과 공길은 남성 광대이자 줄타기꾼이었다. 이들은 다른 광대들과 공연단을 이루었는데, 아름다운 외모의 공길은 여성 역할을 주로 맡았다. 공길은 관리자에게 착취당했고, 이에 장생은 공길을 보호하다 관리자를 살해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로 도망쳐 새로운 공연단을 조직한다.[5]

새 공연단은 왕과 장녹수를 풍자하는 연극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역모 혐의로 체포되어 심한 매질을 당한다. 장생은 왕을 웃기면 살려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하고, 공길의 재치로 왕을 웃기는 데 성공하여 궁에 머물게 된다.[5]

이후 광대들은 탐관오리를 풍자하거나, 폐비 윤씨의 죽음을 다룬 경극을 공연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궁은 숙청의 피바람에 휩싸이고, 공길은 연산군의 총애를 받지만 장녹수의 질투를 사게 된다. 중신들은 광대패를 제거하려 계략을 꾸민다.[5]

4. 1. 연산군 시대의 정치적 상황

연산군은 폭정을 일삼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갑자사화는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이다.[5] 이 사건은 영화 속에서 광대들이 연극으로 풍자하는 내용으로, 궁궐 내 권력 다툼과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배경이 된다.[6]

연산군은 자신의 어머니 폐비 윤씨가 억울하게 사약을 받고 죽었다고 생각했다. 광대패들은 이를 소재로 경극을 공연했고, 연산군은 연극에 몰입하여 관련된 사람들을 숙청했다.[5][6][7] 이는 조정 신하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중종반정으로 이어진다.

4. 2. 조선시대 광대의 삶

광대중국어는 조선시대에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었지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민중의 삶과 애환을 대변했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묘사된 광대들의 모습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해석되었다.

장생과 공길은 남성 광대이자 줄타기꾼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공길은 여성 역할을 전문으로 했다. 이들은 관리와의 갈등으로 인해 서울로 도망쳐 새로운 공연단을 만들고, 왕과 왕실 인물들을 풍자하는 연극으로 인기를 얻었다.[5][6][7] 그러나 이는 역모 혐의로 이어져 체포와 심한 매질을 당하는 위기를 겪게 된다.[5][6][7]

장생과 공길은 왕을 웃기는 데 성공하여 궁궐에 머물게 되지만, 이들의 공연은 궁궐 내 권력 다툼과 갈등을 야기하기도 했다.[5][6][7] 탐관오리를 풍자하는 공연은 부패한 관리들을 추방하는 결과를 낳았고, 폐비 윤씨 사건을 다룬 경극은 궁궐에 피바람을 불러왔다.[5]

줄타기(繩渡)
. 장생의 특기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왕은 공길에게 빠져들었고, 이는 왕비 장녹수의 질투를 유발했다. 관리들은 광대들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몄고, 사냥 중에는 공연단의 일원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도 발생했다.[5]

장녹수의 음모로 공길은 감옥에 갇히고, 장생은 공길을 대신하여 누명을 쓰고 처형될 위기에 처한다. 장생은 비밀리에 풀려나지만, 궁궐 지붕 위에서 줄타기를 하며 왕을 조롱하다가 붙잡혀 눈을 지지는 형벌을 받는다.[5]

공길은 자살을 시도하지만 살아남고, 왕은 그에게 관심을 잃는다. 결국 중종반정이 일어나고, 장생과 공길은 줄 위에서 재회하여 다음 생에도 광대가 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뛰어내린다.[5]

5. 영화의 제작 과정

영화는 김태웅 작가의 연극 '이(爾)'를 원작으로 한다. 연극 '이'는 조선왕조실록에 짧게 언급된 광대 공길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여러 연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5. 1. 원작과 각색

영화는 김태웅이 쓴 한국 연극 '이(爾)'를 각색한 것으로, 여성적인 배우 공길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는 조선왕조실록에 왕의 총애를 받던 광대 공길을 짧게 언급한 부분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장생은 허구의 인물이다.[8][9][10] 조선 시대에 "이(爾)"는 왕이 사랑하는 신하들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2000년 초연 이후 이 연극은 한국연극협회에서 올해의 최고 연극상, 최우수 신인상(오만석) , 3대 연극상을 수상하였고, 동아일보사의 동아연극상도 수상하였다.[8][9][10]

6. 영화의 주제와 의미

영화는 연산군으로 대표되는 폭력적인 권력과 이에 맞서 예술로 저항하는 광대들의 이야기, 그리고 억압받는 자들 간의 연대라는 주제를 다룬다. 장생과 공길은 서로를 보호하고 돕는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이는 억압받는 자들이 연대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5][6][7]

6. 1. 권력과 폭력

연산군은 폭력적인 권력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과 개인적인 고독감으로 인해 광기 어린 행동을 보인다.[5][6][7] 연산군은 첩들을 모두 죽이고, 인수대비는 충격으로 죽게 만든다.[5][6][7]

연산군의 폭력성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정치적인 억압으로 이어진다. 광대패들은 탐관오리를 풍자하는 공연을 했다가 숙청당하고,[5][6][7] 왕과 장녹수를 풍자하는 연극을 했다가 역모 혐의로 체포되어 심하게 매질을 당한다.[5][6][7]

이러한 권력의 폭력에 맞서 광대들은 예술, 특히 연극을 통해 저항한다. 그들은 풍자와 해학을 통해 권력의 부당함을 드러내고,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장생은 왕을 공개적으로 조롱하는 줄타기를 하고,[5][6][7] 공길은 왕에게 자유를 애원하지만 거부당한다.[5][6][7]

6. 2. 억압받는 자들의 연대

장생과 공길은 천민 신분의 광대로, 서로 의지하며 힘든 세상을 살아간다. 이들은 관리에게 착취당하고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서로를 보호하고 돕는다. 특히 장생은 공길을 동생처럼 아끼며, 위험한 상황에서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한다. 공길 또한 장생을 위해 관리자를 살해하고 함께 도망치는 등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궁에 들어간 후에도 이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억압적인 권력에 맞서 함께 싸운다. 이러한 모습은 억압받는 자들이 연대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5][6][7]

7. 영화에 대한 평가

왕의 남자한국어는 2006년 4월 18일 대한민국에서 상영이 종료될 때까지 서울 3,659,525명을 포함하여 총 1,2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11] 개봉 첫 주에 1위를 차지하며 650억의 매출을 올렸고,[12] 12주 동안 총 726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13] 전 세계적으로는 74.4억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14]

제주도에서 열린 영화 '왕의 남자' 팬 미팅에 참석한 이준기


이 작품의 팬 미팅에 참석한 이준기(2007년, 제주도)

7. 1. 긍정적 평가

왕의 남자한국어는 400억의 저예산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월 2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15][16] 이는 전통 예술과 동성애적 소재를 다룬 점을 고려할 때 상당한 흥행 성공이며 주목할 만하다. 태극기 휘날리며실미도와 같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다른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대규모 제작비와 유명 배우, 감독이 부재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성공은 더욱 놀랍다.[15][16] 또한 이 영화는 당시 무명이었던 이준기를 아시아 전역의 스타로 발돋움시켰다.[17]

한국영상자료원 위원회는 2006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대한민국 출품작으로 이 영화를 선정했다. 미적인 완성도와 흥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괴물과 타임을 제치고 선정되었다.[18][19]

High On Films의 나피스 아메드는 이 영화를 '셰익스피어식 비극'이라고 칭하며 "잘 쓰여지고 연출된 역사극으로, 왕과 두 광대의 감정적 미묘함을 사랑, 질투, 광기, 연민에 대한 다층적인 드라마 속에 엮어낸다"고 평했다.[20]

7. 2. 비판적 평가

'왕의 남자'는 개봉 당시 1,2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지만, 역사 왜곡, 선정성, 과도한 폭력성 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특히, 영화 속 동성애적 묘사는 당시 한국 사회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High On Films의 나피스 아메드는 이 영화를 '셰익스피어식 비극'이라고 칭하며 "잘 쓰여지고 연출된 역사극으로, 왕과 두 광대의 감정적 미묘함을 사랑, 질투, 광기, 연민에 대한 다층적인 드라마 속에 엮어낸다"고 평했다.[20]

8. 수상 내역

연도영화제부문수상 후보자결과
2006대종상최우수작품상-수상
감독상이준익수상
각본상최석환수상
남우주연상감우성수상
남우조연상유해진수상
여우조연상강성연후보
신인남우상이준기수상
촬영상지길웅수상
편집상김상범, 김재범후보
조명상한기업후보
음악상이병우후보
의상상심현섭후보
미술상강승용후보
기획상이글픽쳐스후보
음향기술상김탄영, 최태영후보
국내인기상이준기수상
국내인기상강성연수상
해외인기상이준기수상
백상예술대상영화부문 대상이준익수상
영화부문 작품상-후보
영화부문 감독상이준익후보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정진영후보
영화부문 각본상최석환후보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이준기수상
청룡영화상작품상-후보
감독상이준익후보
남우주연상감우성후보
남우조연상유해진후보
여우조연상강성연후보
신인남우상이준기후보
촬영상지길웅후보
음악상이병우수상
조명상한기업후보
미술상강승용후보
기술상김상범, 김재범후보
춘사대상 영화제남우주연상감우성수상
남우조연상장항선수상
대한민국영화대상신인남우상이준기수상
황금촬영상촬영감독이 뽑은 작품대상이글픽쳐스수상
촬영상 금상지길웅수상
신인남우상이준기수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 남자 연기상이준기수상
작품상-후보
감독상이준익후보
여우조연상강성연후보
2007도빌 아시아 영화제심사위원상-수상

[21][33][34][35][36]

9. 흥행 기록

대한민국한국어에서는 2006년 4월 18일 상영 종료 시까지 서울 3,659,525명을 포함하여 총 1,2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11] 개봉 첫 주에 1위를 차지하며 650억의 매출을 올렸고,[12] 12주 동안 총 726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13] 전 세계적으로는 74.4억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14]

제작비 400억의 저예산 영화였음에도 2월 2일 1,000만 관객을 돌파,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전통 예술과 동성애 소재를 다룬 점을 고려할 때 상당한 흥행 성공이다. '태극기 휘날리며'나 '실미도'처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다른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대규모 제작비와 유명 배우, 감독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더욱 놀랍다.[15][16]

해외 개봉 국가는 다음과 같다.

국가개봉일
타이완2006년 5월 7일
2006년 6월 22일
캐나다2006년 9월 7일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
일본2006년 10월 21일 (도쿄 국제영화제 상영[37]) / 2006년 12월 9일 (극장 개봉[25])
중국2006년 10월 28일 (상하이 상영)
영국2006년 10월 29일 (런던 영화제 상영)
남아프리카 공화국2006년 11월 14일 (케이프타운 영화제 상영)
뉴질랜드2006년 12월 1일 (뉴질랜드 국제영화제 상영)
미국2007년 1월 3일 (로스앤젤레스 상영)
이탈리아2007년 3월 30일 (피렌체 영화제 상영)
프랑스2007년 4월 1일 (2007년 도빌 아시아 영화제) / 2008년 1월 23일 (극장 개봉)


10. 논란

영화 《왕의 남자》는 대사 표절 논란으로 영화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있었으나, 1심과 2심 모두 기각되었다.[43]

10. 1. 표절 논란

영화 《왕의 남자》의 대사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는 희곡 《키스》의 대사를 표절했다는 논란으로 영화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있었으나, 1심과 2심 모두 기각되었다.[43]

11. 미디어 믹스

영화 「왕의 남자」는 다양한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11. 1. DVD

2007년 4월에 각황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탠다드 에디션과 콜렉터스 에디션 2종이 발매되었다.[38][39]

11. 2. 소설

2006년 11월, 각와문고에서 소설판이 간행되었다.[40]

12. 기타

이준익 감독의 2005년작 영화로,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궁중 광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은 김태웅의 희곡 《이》(爾)이다. The King and the Clown영어는 이병우가 작곡한 사운드트랙이 2005년 12월 30일에 발매되었다.

12. 1. OST

영화 The King and the Clown영어의 사운드트랙은 이병우가 작곡했으며, 2005년 12월 30일에 발매되었다.

OST
번호제목
1"가려진" - 장재형 (장생의 테마)
2"프롤로그 - 먼 길"
3"각시탈"
4"돌아올 수 없는"
5"너 거기 있니? 나 여기 있어."
6"세상 속으로"
7"위험한 제의 하나"
8"행복한 광대들"
9"내가 왕이 맞느냐"
10"위험한 제의 둘"
11"꿈꾸는 광대들"
12"수청"
13"인형놀이"
14"연정"
15"그림자놀이"
16"피적삼의 울음소리"
17"광대사냥"
18"광대의 죽음"
19"어서 쏴"
20"질투"
21"장생의 분노"
22"내가 썼소"
23"애원"
24"장생의 외침"
25"눈먼 장생"
26"자궁 속으로"
27"반정의 북소리"
28"반허공"
29"에필로그 - 돌아오는 길"
30"반허공" 기타 버전


참조

[1] 뉴스 man of king https://movie.naver.[...] 2018-05-24
[2] 뉴스 Korean Blockbuster "King and the Clown" to Debut in US http://www.dynamic-k[...] 2006-03-05
[3] 웹사이트 South Korea rests Oscar hope on gay-themed film https://www.theguard[...] 2006-09-21
[4] 웹사이트 The King and the Clown - Korean Film http://www.koreanfil[...]
[5] 뉴스 TIFF 2006 Preview: Discovery: King and the Clown http://www.torontois[...] 2006-09-07
[6] 뉴스 DVD Video Review: The King And The Clown http://film.thedigit[...] 2006-07-30
[7] 뉴스 'The King and the Clown' Bursts with Sheer Energy http://english.chosu[...] 2006-01-03
[8] 웹사이트 King and the Clown (2005) http://www.cjent.co.[...]
[9] 뉴스 E-Annals Bring Chosun History to Everyman http://english.chosu[...] 2006-01-27
[10] 웹사이트 'The Clowns' explores the contortions of an outsider coming in http://www.koreahera[...] 2015-06-24
[11] 뉴스 King and the Clown Retires After Hit Run http://www.koreanfil[...] 2006-04-25
[12] 웹사이트 South Korea Box Office: December 30–January 1, 2006 http://www.boxoffice[...]
[13] 웹사이트 South Korea Box Office: March 17–19, 2006 http://www.boxoffice[...]
[14] 웹사이트 World wide Box Office: King and the Clown http://www.boxoffice[...]
[15] 뉴스 King and the Clown expected to be as popular as Taegukgi and Silmido http://www.koreanfil[...] 2006-02-13
[16] 뉴스 'The King and the Clown' Draws 10 Million Viewers http://english.chosu[...] 2006-02-10
[17] 웹사이트 KING AND THE CLOWN SPECIAL: 왕의 남자 (The King and The Clown) Part 1 of 3 http://twitchfilm.co[...] Twitch Fil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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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웹인용 영화진흥위원회 http://www.kofic.or.[...] 2009-11-16
[42] 뉴스 '괴물', 38일만에 1235만명 돌파...5억 투자 송강호도 대박 http://www.chosun.co[...]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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