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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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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건은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에 위치한 도시로, 1199년부터 다양한 형태로 기록된 유서 깊은 지명을 가지고 있다. 로마 시대의 유적과 중세 시대의 자치 도시로서의 역사를 거쳐, 산업 혁명 시기에는 석탄 생산과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1800년대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인구가 증가했으며, 20세기에는 섬유 산업의 쇠퇴를 겪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산업과 상업 시설을 갖춘 도시로 발전했다. 위건은 행정적으로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일부이며, 지역 스포츠, 특히 럭비 리그와 축구로 유명하다. 또한, 조지 오웰의 저서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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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공식 명칭위건
유형도시
위치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면적"" (정보 상자에 직접적인 면적 수치는 없으나, 소개 문구에 포함된 거리를 활용하여 기입)
인구 (2022년)107,000명
시간대서유럽 표준시 (UTC+0)
여름 시간대서유럽 여름시간 (UTC+1)
우편 번호WN1-WN3, WN5, WN6, WN8
지역 번호01942
런던 거리남동
행정 구역
국가잉글랜드
광역 자치구위건 메트로폴리탄 자치구
광역 주그레이터맨체스터 주
지역노스웨스트 잉글랜드
웨스트민스터 선거구위건 (영국 의회 선거구)
기타
OS 격자 참조SD583055
인구 조사 (2011년)107,732명

2. 역사

2. 1. 지명 유래

이 마을의 이름은 1199년에는 "위건"(Wigan), 1240년에는 "위가인"(Wygayn), 그리고 수많은 역사적 문서에서 "위간"(Wygan)으로 다양하게 기록되었다.[5]

"위건"(Wigan)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켈트어 지명일 것이다. 브리튼어 "*wīg" "농가, 정착지" (후기 웨일스어 "gwig")의 축소형일 수 있으며, 명사 접미사 "-an"도 제안되었다(프랑스의 르 비강과 같은 여러 지명과 비교). 이 지명은 라틴어 "viccus"를 지칭할 수도 있다.[6][7][8] 켈트 개인 이름 "위건"(Wigan)을 직접적으로 지칭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골어 "Vicanus", 고대 웨일스어 "Uuicant" 또는 고대 브르타뉴어 "Uuicon"에 해당한다.[9]

영어 "위건"(Wigan)과 유사한 지명이 프랑스에도 존재한다. 가르주의 르 비강, 가르주(''Avicantus'', 로마 비문; ''Locus de Vicano'' 1050)와, 라틴어 ''vicanum''에서 유래된 로의 르 비강, 로는 "마을"을 의미하는 ''vicus'' + 접미사 ''-anum''에서 파생되었다.[10][11]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들, 예를 들어 (르) 비강 (L'Oudon, 칼바도스)과 마노아르 뒤 비강은 12세기에 ''feodum Wigani''로, 토옹 (칼바도스)에서는 ''turres Wiguen''으로 발견되는 켈트 고유명 ''*Wigan''에서 유래되었으며, 노르망디 성씨 ''비강''(Vigan)으로 남아있다(칼바도스에서 여전히 사용됨).[12]

2. 2. 브리간테스족

위건 주변에는 브린, 메이커필드, 인스 등 브리튼의 켈트족이 철기 시대에 활동했음을 나타내는 이름들이 남아있지만, 철기 시대 이전의 선사 시대 활동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다.[13][14]

2. 3. 로마 시대

1세기에 이 지역은 로마인에게 정복되었다.[14] 2세기 후반의 안토니누스 순례기에는 로마 정착지인 ''코키움''이 만체스터(Mamucium)의 로마 요새에서 27km 떨어져 있고, 리브체스터(Bremetennacum)의 요새에서 32km 떨어져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거리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코키움은 로마 시대의 위건으로 추정된다.[15] 코키움의 어원으로는 라틴어 ''coccum''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진홍색, 진홍색 천"을 의미하며, 또는 ''cocus''에서 유래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요리사"를 의미한다.[16]

수년에 걸쳐 발견된 우연한 물건들(동전과 도자기)은 위건에 로마 정착지가 존재했음을 분명히 시사했지만, 그 규모와 지위는 알려지지 않았다.[17] 2005년 그랜드 아케이드 개발과 2008년 조인트 서비스 센터 개발에 앞서 이루어진 조사를 통해 위건이 서기 1세기 후반과 2세기에 중요한 로마 유적지였음이 입증되었다.[18]

밀게이트에서 떨어진 쉽 야드에서 발굴된 참호 유적은 로마 군대가 사용한 것과 일치하며, 요새 또는 임시 야영지의 방어 시설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있다. 맥이웬의 야드(목욕탕 맞은편) 지역에서 남쪽으로 더 많은 유적이 발굴되었는데, 이곳에서 크고 중요한 건물의 기초와 함께 다른 많은 로마 시대 유물이 발견되었다. 54m x 27m 크기의 이 건물은 석조 벽과 타일 지붕을 갖추고 있으며, 히포코스트가 있는 3개의 방을 포함하여 약 9개 또는 10개의 방이 있었다. 건물 북쪽에는 기둥이 늘어선 현관이 있었는데, 이는 아마도 주 출입구였을 것이다. 이 구조물의 평면도와 히포코스트의 존재는 이것이 목욕탕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19]

조인트 서비스 센터(와이엔드 꼭대기)에서 발굴된 목재 건물은 병영 건물로 해석되었다. 이는 로마 요새가 강을 내려다보는 전략적 위치를 이용하여 언덕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20] 이러한 발굴에서 얻은 증거는 위건이 중요한 로마 정착지였으며, 거의 확실히 안토니누스 순례기에서 코키움이라고 언급된 곳임을 보여준다.[21]

2. 4. 앵글로색슨족

앵글로색슨 시대에 이 지역은 노섬브리아와 이후 머시아의 통치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22] 10세기 초에는 아일랜드에서 추방된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유입되었다. 이는 현재 위건의 일부인 Scholes와 같은 지명에서 볼 수 있는데, 이는 "오두막"을 의미하는 스칸디나비아어 ''skali''에서 유래되었다. 더 많은 증거는 스칸디나비아 기원을 가진 위건의 일부 거리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22]


2. 5. 중세

위건은 둠즈데이 북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뉴턴 남작령(현재의 뉴턴르윌로우스)의 일부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뉴턴 영지에 언급된 이름 없는 교회는 위건 교구 교회일 가능성이 높다.[22] 19세기까지 교구 사제는 뉴턴의 영주인 위건의 하위 봉토였다. 헨리 3세는 1246년 지역 교회 사제이자 영주였던 존 먼셀에게 특허장을 발급하여 위건을 자치 도시로 통합했다.[22] 1257~1258년에 추가 특허장을 받아 영주는 매주 월요일 시장을 열고 연례 박람회를 두 번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5] 위건은 1360년경 제작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국 지도인 고프 지도에 기록되어 있으며, 주요 서부 남북 고속도로에서의 위치와 프레스턴 및 워링턴까지의 거리가 강조되어 있다.[25]

에드워드 2세는 바나스트르 반란의 근원지였던 지역을 안정시키기 위해 1323년 위건을 방문, 인근 업홀랜드 수도원에 머물면서 며칠 동안 재판을 열었다.[26] 중세 시대 동안 위건은 확장, 번영했으며, 1536년 골동품 수집가 존 릴랜드는 "위건은 포장되었고, 워링턴만큼 크고 더 잘 지어졌다. 도시 한가운데에는 한 개의 교구 교회가 있다. 상인, 장인, 농부가 있다."라고 묘사했다.[5]

2. 6. 잉글랜드 내전

잉글랜드 내전 동안, 마을 사람들의 대부분은 왕당파였으며,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왕당파인 제임스 스탠리, 제7대 더비 백작이 위건을 본부로 삼았다.[5] 그의 군대는 프레스턴을 성공적으로 점령했지만, 맨체스터와 랭커스터 공격, 볼턴 점령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5] 랭커셔 확보를 포기하고 자신의 영지를 확보하기 위해 맨 섬으로 군대를 이동한 더비 백작이 자리를 비운 사이, 위건은 1643년 4월 1일 의회군에 의해 점령되었다.[5] 마을 주변에 요새가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 만에 점령이 완료되었으며, 방어가 무너지기 전에 약탈당한 후 의회군은 물러났다.[5]

1648년, 제임스 해밀턴, 초대 해밀턴 공작 휘하의 왕당파는 올리버 크롬웰에게 프레스턴 전투에서 패배한 후 위건을 점령했다.[5] 병사들은 워링턴으로 후퇴하면서 마을을 약탈했고, 그 후 역병이 발생했다.[5] 크롬웰 자신은 위건을 "크고 가난하며 매우 악의적인 마을"이라고 묘사했다.[5]

위건 레인 기념비


위건 레인 전투는 1651년 8월 25일에 벌어졌으며, 제임스 스탠리, 제7대 더비 백작 휘하의 왕당파와 뉴 모델 아미의 로버트 릴번 대령 휘하의 의회군 간의 전투였다.[27] 왕당파는 여러 차례 돌격을 감행했지만, 두 시간 후 의회군의 방어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도망쳐야 했다.[27] 스탠리는 부상을 입었지만, 마을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있었다.[27] 전투에서 쓰러지지 않은 자들은 시골에서 죽을 때까지 사냥당했다.[28] 왕당파 군대를 지휘했던 토마스 타일즐리 경이 쓰러진 위건 레인에는 기념비가 세워졌으며, 이 기념비는 1679년 타일즐리의 기수였던 알렉산더 리그비에 의해 세워졌다.[27]

2. 7. 산업 혁명

1698년 여행가 셀리아 파인스는 위건을 "돌과 벽돌로 지어진 예쁜 시장 도시"라고 묘사했다.[29] 1720년에는 모트 홀이 자치구 구성원들의 자금으로 재건되었다. 이 건물은 시청으로 사용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기록은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5][30] 1869년 최종적으로 파괴되기 전, 이 홀은 1829년에 재건되었다.[30]

18세기에 위건이 석탄 생산, 엔지니어링 및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1740년대에 더글라스 내비게이션이 건설되었고, 더글라스 강 일부가 운하화되었으며, 이후에는 리즈-리버풀 운하가 건설되었다.[31] 리버풀에서 리즈까지 이어지는 운하는 원래 서랭커셔 평원에서 재배된 천과 식량을 리버풀 항구로 운송하는 지선으로 위건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십 년간의 중단 이후 1790년대에 건설이 재개되었을 때, 산업 혁명의 진전으로 석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노선이 공장 소유주들의 요청에 따라 변경되었고, 지선이 주요 노선이 되었으며 위건은 랭커셔 탄광에서 리버풀과 리즈로 석탄을 운송하는 허브가 되었다.



밀 타운으로서 위건은 산업 혁명 동안 섬유 제조의 중요한 중심지였지만, 1800년대가 되어서야 면 공장이 도시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는 해당 지역에 급류가 흐르는 시냇물과 강이 부족했기 때문이지만, 1818년까지 위건의 월게이트 지역에는 8개의 면 공장이 있었다.[32] 1818년 윌리엄 우즈는 위건 면 공장에 최초의 동력 방직기를 도입했다. 이 공장들은 위험하고 견딜 수 없는 환경, 낮은 임금, 아동 노동의 사용으로 빠르게 악명을 얻었다.[33] 위건은 밀 타운일 뿐만 아니라 석탄 생산의 중요한 중심지이기도 했다. 1854년에는 도시 안팎에 54개의 탄광이 있었는데, 이는 랭커셔 전체 탄광의 약 6분의 1에 해당한다고 기록되었다.[34]

1830년대에 위건은 철도가 운행되는 영국 최초의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노선은 프레스턴 및 맨체스터-리버풀 철도와 연결되었다.[32] 이는 이 시기에 도시를 운행했던 공공 및 산업 철도 네트워크의 첫 번째였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이후 폐쇄되었다.[35] 위건은 19세기 후반에 면화 도시로서 지배력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는 20세기 중반까지 지속되었다.[32]

2. 8. 아일랜드 이민

위건은 리버풀맨체스터에서 거의 같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 1800년대 대기근 이후 아일랜드인의 높은 이민율을 보였다. '위건 월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위건의 인구(인스 및 펨버튼 타운십 포함)는 1851년 39,000명에서 1881년 77,000명으로 두 배로 증가했는데, 이는 아일랜드인의 이주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 아일랜드인들은 주로 스콜스와 인스 등 도시 중심부에 정착했으며, 벨 그린 레인 주변 지역은 아이리스타운으로 불렸다. 스콜스에 있는 성 패트릭 교회는 아일랜드 이민이 대거 유입된 후 1847년에 건설되었다.

지역 아마추어 럭비 리그 클럽 위건 세인트 패트릭스는 클럽 배지에 아일랜드 샴록을 사용하고 있으며, 녹색과 검은색이 클럽의 색상이다.

위건 억양조차도 많은 아일랜드인의 유입으로 영향을 받았다. 다른 곳에서는 "mithered"로 알려진 지역 단어 "moidered"는 아일랜드 억양으로 단어 ''mithered''를 발음하면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애슈턴인메이커필드에 있는 브라이언 보루 클럽은 1889년에 설립되었으며,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일랜드 클럽이다.

2. 9. 20세기

1911년에 이 도시는 "산업 도시 ... 읍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탄광, 공장 ...은 대기를 연기로 채우고 있다"고 묘사되었다.[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호황이 있었지만, 위건의 섬유 산업은 회복되지 못한 불황을 겪었다. 20세기 동안 이 도시의 면화 및 석탄 산업은 쇠퇴했지만, 엔지니어링 산업은 불황에 빠지지 않았다.[32] 마지막으로 가동된 면화 공장인 메이 밀은 1980년에 문을 닫았다.[33]

1937년 위건은 조지 오웰의 책 ''위건 부두로 가는 길''에 크게 등장했는데, 이 책은 주로 영국의 노동 빈곤층의 생활 환경을 다루었다. 일부는 오웰과의 연관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수년 동안 이 지역에 소규모 관광 기반을 제공했다고 평가한다.[36]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 연결을 실망스럽게 여기며, 위건이 오웰의 저술 당시보다 나아진 것이 없다는 암시로 간주한다.[37]

2018년의 위건 시장

3. 행정

위건 타운은 2004년 이후 광역 자치구의 25개 구 중 5개로 나뉘며, 각 구는 75명으로 구성된 자치구 의회에 3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5개의 구는 더글러스, 펨버턴, 위건 센트럴, 위건 웨스트, 워슬리 메스네스이다.[38] 광역 의회는 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39]

위건 시민 센터


노르만 정복 당시 위건 정착지는 뉴턴 백에 속한 더 큰 위건 교구의 일부였다.[40] 1246년 8월 26일 왕립 헌장에 의해 자치 도시가 되었으며,[5] 이는 랭커셔에서 리버풀(1207년), 샐퍼드(1230년), 맨체스터(1301년)가 헌장을 받은 이후였다.[41][42] 자치 도시로서 1295년부터 1306년까지 두 명의 부르주아가 모범 의회에 대표되었다.[43] 1350년에 헌장이 재확인되면서 위건 시장을 선출할 수 있게 되었다.[5]

17세기부터 1922년까지 사용된 위건의 인장


1328년, 영주는 부르주아들이 사설 시장을 열어 수익을 얻지 못한다고 불평했고, 16세기까지 경쟁이 계속되었다. 1583년, 자치 도시의 법인은 영주권을 찬탈하려 시도했다.[5]

위건 타운 홀


1835년 시립 법인법에 따라 타운은 개혁되었고 치안 판사가 부여되었다. 자치구는 5개의 구로 나뉘었다. 1861년 9월 2일, 자치구 법인은 영주권과 관련된 권리를 매입했다.[5] 1888년 지방 정부법에 따라 1889년 4월 1일 위건은 카운티 자치구가 되어 랭커셔 카운티 의회로부터 독립했다. 구 경계가 변경되었고, 카운티 자치구는 10개의 구로 나뉘었다. 1904년 펨버턴 도시 지구의 이전 지역이 위건 카운티 자치구에 합병되어 4개의 구가 추가되었다.[5] 1974년 위건 카운티 자치구가 폐지되고 그 이전 지역은 위건 광역 자치구의 일부가 되었다.[41] 현재의 위건 타운 홀은 1991년 11월 웨일스 공작 부인 다이애나에 의해 개장되었다.[44] 2011년 4월, 자치구는 그레이터 맨체스터 연합 당국의 10개 구성 의회 중 하나가 되었다.[45]

위건은 위건 국회의원 선거구에 있으며, 1640년부터 1885년 의석 재분배법까지 두 명의 국회의원(MP)을 선출했다.[46] 1918년 이후, 선거구는 노동당에 의해 대표되었다. 리사 낸디는 2010년 영국 총선에서 처음 선출된 위건의 현 국회의원이다.[47]

위건 의회는 1988년 프랑스 앙제와 자매 도시 결연을 맺었다.[48]

4. 지리

위건은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힌들리와 애스턴 인 메이커필드의 서쪽과 북쪽에 각각 위치하며, 맨체스터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26km 떨어져 있고, 워링턴에서 북쪽으로 19km 떨어져 있다.[49] 역사적인 도시 위건은 오렐과 인스 인 메이커필드의 위건 메트로폴리탄 자치구와 함께 긴밀하게 통합된 도시권을 형성한다.[49] 이 도시는 스탠디시와 에이브럼과 리본 개발로 연결되어 있다.[49] 이 지역들은 웨스트 랭커셔의 스켈머스데일과 함께 국가 통계청에 의해 총 인구 166,840명의 ''위건 도시 지역''으로 정의된다.[49] 이 도시는 맨체스터 대도시권의 일부이다.[49]

위건 시내 조감도

5. 인구 통계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2001년 영국 인구 조사 당시 위건의 인구는 81,203명이었다. 2001년 인구 밀도는 4,437명/km²였으며, 여성 대 남성 비율은 100:95.7이었다.[52] 16세 이상 인구 중 28.9%는 미혼(미혼), 45.0%는 기혼이었다.[53] 위건의 34,069가구 중 29.7%는 1인 가구, 38.9%는 함께 사는 기혼 부부, 8.5%는 동거 부부, 10.8%는 자녀가 있는 편부모 가구였다.[54] 16–74세 인구 중 38.5%는 학력이 없었으며,[55] 이는 자치구 전체와 잉글랜드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다.[56]

1931년 위건 인구의 9.4%는 중산층이었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14%였으며, 1971년에는 전국적으로 24%인 것에 비해 12.4%로 증가했다. 위건의 중산층이 약간 증가한 것과 병행하여 노동 계급 인구는 감소했다. 1931년에는 38.7%가 노동 계급이었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36%였으며, 1971년까지 위건에서는 33.5%, 전국적으로는 26%로 감소했다. 나머지 인구는 사무직 근로자, 숙련된 수동 근로자 또는 기타 잡다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노동 계급의 완만한 감소는 전국적인 가파른 감소 추세와 반대되며, 노동 계급 도시로서 위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한다.[57]

2001년 영국 인구 조사에서 위건 주민의 87.7%는 스스로를 기독교인, 0.3%는 이슬람교, 0.2%는 힌두교, 0.1%는 불교로 보고했다. 인구 조사는 6.2%가 종교가 없다고 기록했고, 0.1%는 다른 종교를 갖고 있었고, 5.4%는 종교를 밝히지 않았다.[58] 이 도시는 성공회 리버풀 교구와 로마 가톨릭 리버풀 대교구의 일부이다.[59][60]

1901년 이후 위건의 인구 증가
연도1901191119211931193919511961197119811991200120112019
인구82,42889,15289,42185,35781,66284,56078,69081,15288,90185,81998,438103,363107,732
1901–1971 카운티 자치구[61]  • 1981–1991 도시 하위 구분[62][63][64]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도시 이해: 2001-2019 인구 및 인구 통계[1]



위건 비교
2001년 영국 인구 조사위건[50]위건(자치구)[51]잉글랜드
총 인구81,203301,41549,138,831
백인98.8%98.7%90.9%
아시아인0.4%0.4%4.6%
흑인0.1%0.2%2.3%


6. 경제

200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16~74세 위건 거주자의 고용 산업은 소매 및 도매 22.4%, 제조업 18.8%, 보건 및 사회 복지 10.2%, 건설 8.6%, 부동산 및 비즈니스 서비스 8.0% 등으로 나타났다.[86] 전국 수치와 비교하여 위건은 소매 및 도매(잉글랜드 16.9%)와 제조업(잉글랜드 14.8%)의 고용률이 높았으며, 농업(1.5%)의 고용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았다.[87]

2007년 3월 22일에는 그랜드 아케이드 쇼핑 센터가 개장했으며,[67] 2005년 위건 카지노와 더 리츠 부지에 1억 2천만 파운드가 투입된 건설이 시작되었다.[67] 부두 주변 지역은 ''위건 부두 지구''로 재설계될 예정이며, 수백만 파운드 규모의 프로젝트로 재개발될 예정이다.[68] 이 지역 재개발 계획은 2006년부터 추진되어 왔다.[103] 부두 개발의 중심지인 트렌처필드 밀은 개조되어 아파트와 사무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69]

그랜드 아케이드 쇼핑 센터, 타운 센터


''위건 라이프 센터'' 남쪽 건물은 2011년 9월 19일에 개장하여[70] 위건 시의회, 위건 레저 & 컬처 트러스트 및 NHS 애쉬턴, 리 & 위건, 위건 도서관의 사무 공간, 수영장 및 피트니스 스위트, 지역 유명 인사 및 단체를 위한 명예의 거리 "빌리브 스퀘어"가 들어섰다.[71][72] 2007-2008년 금융 위기 이후 18층 규모의 ''타워 그랜드'' 계획은 폐기되었다.[73][74] 갤러리 쇼핑 센터는 상점과 실내 시장을 갖추고 있으며,[75] 2018년 시의회에서 8백만 파운드에 매입했다.[152]

구 웨스트우드 발전소 부지는 2006년에 ''웨스트우드 파크 비즈니스 파크''로 재개발되었으며,[76] 위건 MBC의 대규모 사무 공간이 있다. 차이나맥스와 협력하여 제조 및 연구 공간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무산되었다.[77][78]

더 토트 체인의 도박사 본사는 위건에 있으며,[79] 약 3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80] H. J. 하인즈는 유럽에서 가장 큰 식품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위건에 있는 식품 제조 시설은 유럽에서 가장 큰 식품 가공 시설이다.[81] JJB 스포츠는 위건에서 설립되었으며, 데이브 휠란이 인수하여 확장했다.[82] DW 스포츠 피트니스와 피트니스 사업도 이 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83] 갤러웨이 베이커스,[84] 엉클 조 민트 볼 생산자인 윌리엄 산투스 & Co. Ltd도 위건에 기반을 두고 있다.[85]

위건 비교
2001년 영국 인구 조사위건[65]위건 (자치구)[66]잉글랜드
생산 가능 인구59,215220,19635,532,091
정규직 취업40.7%41.7%40.8%
파트타임 취업12.7%11.9%11.8%
자영업5.3%6.2%8.3%
실업3.7%3.2%3.3%
은퇴14.0%13.7%13.5%


7. 랜드마크

위건에는 광역 자치구 내 216개의 지정 건축물 중 125개가 있으며, 그중 9개는 II* 등급이다.[88] 메이비스 십자가는 II* 등급 지정 건축물이자 위건 자치구 내 12개 중 위건 자체에 있는 유일한 지정 기념물이다.[89][90] 13세기 쯤으로 추정되는 중세 시대의 석조 십자가로, 서 윌리엄 브래드샤이 경의 아내인 레이디 메이블 브래드쇼가 중혼을 저지른 죄로 매주 맨발로 헤이그 홀에서 십자가까지 걸어가 참회를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나, 여러 오류가 있어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다.[91] 헤이그 홀은 1827년부터 1840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규모의 컨트리 파크로 둘러싸여 있다.[92][93][94]

메스네스 공원의 보어 전쟁 기념비


존 맥클린이 설계한 메스네스 공원은 1878년에 개장했다.[95] 공원 중앙에는 파빌리온과 호수가 있으며, 헤리티지 복권 기금과 위건 광역 자치 의회의 지원으로 재건 및 복원 사업이 진행되었다.[96] 규모의 메스네스 공원은 위건 시내에서 북서쪽에 위치하며,[97][98] 매년 2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99]

위건 생활 박물관


위건의 전쟁 기념비는 1925년에 공개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등에서 사망한 위건 출신 군인들을 기념한다. 2006년 명판 도난 사건 이후 의회 기금으로 교체되었다.[100] 1651년 위건 레인 전투에서 서 토머스 틸들리 경이 사망한 장소를 기념하는 기념비도 위건 레인에 있다.[101]

이전 위건 중앙 도서관은 1878년에 개관했으며 현재는 위건 생활 박물관이다.[102] 조지 오웰은 이 도서관을 사용하여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연구했다. 위건 부두 구역은 2006년부터 재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103] 트렌처필드 제분소는 1907년에 건설된 위건의 산업 유산으로, 100년 이상 된 증기 기관이 보관되어 있다.[104][105] 2008년에는 시내에 얼굴 모양의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인 위건의 얼굴이 설치되었다.[107]

8. 스포츠

프리미어리그에 속한 축구 클럽인 위건 애슬레틱 FC는 위건을 본거지로 하고 있다. 위건의 주경기장은 DW 스타디움이며, 럭비팀인 위건 워리어스와 공유를 하고 있다. 이 경기장은 시내의 로빈 파크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럭비경기장으로는 영국에서 최상위 경기장 중의 하나이다. 1990년 8월에 개장했으며, 3,000만 파운드의 건설비용이 들었고[157], 2009년 8월 1일 이름을 바꾸기까지 JJB 스타디움으로 불렸다.[158]

위건 애슬레틱 FC위건 워리어스가 공유를 하고 있는 DW 스타디움


한편 위건은 잉글랜드의 북부에 위치한 도시인 만큼, 요크셔와 랭커셔 지역에 더불어 “럭비 리그의 도시”로 유명하다.

25,138석 규모의 DW 스타디움은 원래 JJB 스타디움[108][109]으로 불렸으며, 위건의 뉴타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프로 축구 클럽 위건 애슬레틱과 프로 럭비 리그 클럽 위건 워리어스가 함께 사용한다. 래틱스는 1999년 경기장 완공과 함께 이전 홈구장이었던 스프링필드 파크에서 이 경기장으로 이전했다. 워리어스 또한 1999년 이전 홈구장이었던 센트럴 파크에서 이 경기장으로 이전했다.

1,200석 규모의 다목적 로빈 파크 경기장은 DW 스타디움 옆에 위치해 있다.

풋볼 리그 챔피언십에 소속된 축구 클럽 위건 애슬레틱 FC는 위건을 연고지로 한다. 그에 반해 위건은 잉글랜드 내에서 "럭비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1872년에 창설된 럭비 리그 클럽인 위건 워리어스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럭비 리그 팀 중 하나이다.

8. 1. 럭비 리그

위건은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하여 요크셔와 랭커셔 지역과 더불어 “럭비 리그의 도시”로 유명하다.[157] 럭비 풋볼은 1862년부터 이 도시에서 행해졌다. 원래 위건 FC라고 불렸던 위건 워리어스는 1872년 위건 크리켓 클럽에서 결성되었다. 1895년 럭비 풋볼 분열 당시 위건 FC는 다른 주요 북부 클럽들과 함께 럭비 풋볼 연합에서 분리되어 노던 유니언을 결성했다. 위건은 그 이후로 럭비 리그 클럽이었으며, 1997년에 팀 이름에 워리어스 접미사를 추가했다. 이 클럽은 24번의 리그 챔피언십과 21번의 챌린지 컵 우승, 5번의 세계 클럽 챔피언에 오른, 이 스포츠에서 가장 성공적인 잉글랜드 클럽이다. 현재 슈퍼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157] 위건 워리어스위건 애슬레틱 FC와 DW 스타디움을 공유하고 있다.[157][158]

리버풀 스탠리는 1902년 위건의 하이필드 지역에서 위건 하이필드로 결성된 프로 럭비 리그 클럽이었으나, 잉글랜드 전역으로 여러번 이전하였다. 블랙풀 보로는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위건 애슬레틱의 스프링필드 파크에서 스프링필드 보로라는 이름으로 잠시 위건에서 경기를 했으며, 현재는 해체되었다.

아마추어 럭비 리그는 이 도시에서 인기가 있으며, 위건 세인트 패트릭스, 위건 세인트 주드, 인스 로즈 브리지는 모두 아마추어 경기의 최고 수준인 내셔널 컨퍼런스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8. 2. 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속한 축구 클럽인 위건 애슬레틱 FC는 위건을 본거지로 하고 있다. 위건의 주경기장은 DW 스타디움이며, 럭비팀인 위건 워리어스와 공유를 하고 있다. 이 경기장은 시내의 로빈 파크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럭비경기장으로는 영국에서 최상위 경기장 중의 하나이다. 1990년 8월에 개장했으며, 3,000만 파운드의 건설비용이 들었고[157], 2009년 8월 1일 이름을 바꾸기까지 JJB 스타디움으로 불렸다.[158]

한편 위건은 잉글랜드의 북부에 위치한 도시인 만큼, 요크셔와 랭커셔 지역에 더불어 “럭비 리그의 도시”로 유명하다. 협회 축구는 처음에는 위건에서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위건 카운티(1897–1900)와 위건 타운(1905–1908)과 같은 비 리그 클럽이 창단된 지 몇 년 만에 해체되었다.[110] 위건 보로는 1920년 아마추어 팀 위건 유나이티드(1896–1914)에서 창단되었으며, 1921년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노스의 창립 멤버가 되면서 이 도시 최초로 풋볼 리그에서 경기를 치른 클럽이 되었다.[111] 이 클럽은 1931년에 풋볼 리그를 떠나 해체되었다. 그들은 1년 후, 현재 이 도시의 프로 축구 클럽인 위건 애슬레틱에 의해 대체되었다.[112]

위건 애슬레틱은 1978년 풋볼 리그에 선출되었고, 2005년에는 잉글랜드 축구 최상위 디비전인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되었다. 2013년에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으며, 같은 시즌에 2013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고 결승전에서 우승했다.[113] 2020년에는 행정에 들어갔지만 나중에 새로운 소유주에게 인수되었다.[114] 2023–24 시즌 현재, 이 클럽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강등되어 리그 원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세미 프로 축구팀 위건 로빈 파크도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이 도시에서 경기를 치렀다.[115]

9. 교육

위건에는 윈스탠리 컬리지, 세인트 존 릭비 컬리지, 위건 앤 레이 컬리지를 포함한 수 많은 컬리지들이 있다.[124] 이 대학들은 직업과 학문에 대한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위건 앤 리 대학교는 8,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전문대학으로, 위건에 파슨스 워크 센터, 위건 예술학교, 엔지니어링 & 건설 센터 오브 엑설런스(페이지필드 센터) 등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124] 또한 시내 중심가에는 위건 UTC라는 대학교 기술 전문 대학이 있다. 광역 자치구에는 세인트 존 릭비 대학교와 윈스탄리 대학교의 두 곳의 6학년 과정 대학이 있다. 위건의 고등학교로는 데이너리 고등학교, 세인트 존 피셔 가톨릭 고등학교, 세인트 피터 가톨릭 고등학교, 로즈 브리지 아카데미(인스 소재) 등이 있으며, 자치구 전역에 더 많은 학교가 있다.[125]

10. 문화

위건은 대중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조지 폼비 1세와 조지 폼비 2세 시대부터 유명했다.[126] 이곳은 어린 찰리 채플린에게 전문적인 데뷔 무대를 제공한 댄스 그룹 랭커셔 8인조의 발상지였다. 이 그룹의 멤버 중 한 명은 조지 폼비가 노래에서 자주 언급하던 "존 윌리"인 존 윌리 잭슨이었다. 더 넓은 명성을 얻은 지역 밴드로는 더 베르브, 더 레일웨이 칠드런, 위트니스, 더 탠새즈, 카자구구의 리마할, 스타세일러 등이 있다. 더 베르브는 1990년대 가장 중요한 영국 록 그룹 중 하나였으며, 영국과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 밴드는 1989년 윈스탠리 칼리지에서 멤버들이 만나 결성되었다. 2021년에는 더 레섬스가 데뷔 스튜디오 앨범 ''How Beautiful Life Can Be''로 영국 1위를 차지하며 이 도시의 대중음악 전통을 이어갔다.[127]

1973년부터 1981년까지 위건 카지노는 위건의 주간 노던 소울 올나이터의 장소였다.[128] 이 장소는 엠프레스 볼룸이라는 댄스홀로 시작되었다. 위건 카지노는 1970년대에 두각을 나타냈고, 1978년에는 미국의 음악 잡지 ''빌보드''에 의해 "세계 최고의 디스코"로 선정되었다. 이 건물은 1982년에 화재로 전소되었고, 다음 해에 철거되었다.[129] 이것은 1989년 베이비 포드의 댄스 레코드 ''위건''에 영감을 주었다.

1986년부터 위건은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130] 위건은 젊은이들을 위한 대중음악의 중심지이며, 시내에 여러 개의 대안적인 펍과 클럽이 있다. 또한, 이 도시에는 지역 음악가와 밴드를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존재하는 음악 단체가 있었으며, 이들은 녹음 세션 및 젊은 음악가를 위한 공연 조언과 같은 활동을 주최한다.[131] 1990년대 초반에는 ''The Den''이 그린 데이와 같은 밴드들이 공연을 하러 오면서 인기 있는 장소였다.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지역 전통으로는 복싱 데이 코스튬 플레이[132]가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적인 언론 보도를 받았다.[133]

Casino Shed라고 적힌 빈티지 스타일의 빨간색 텍스트와 다채로운 스트리머로 둘러싸인 무대의 사진
위건 카지노의 이름을 딴 다채로운 카지노 셰드 무대 (위건 음식 & 이벤트 장소 Feast at The Mills)


2002년부터 매년 열리는 헤이그 뮤직 페스티벌은 위건의 헤이그 홀에서 열렸으며, 매년 약 7,000명의 손님을 끌어모았다.[134] 2011년에는 자금 문제로 인해 ''헤이그 페스트''가 종료되었다. 2012년부터는 시내에서 무료로 열리는 ''위건 라이브 페스티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135]

이 도시에는 현재 피스트 앳 더 밀스, 더 불바드, 더 올드 코츠, 더 스윈리와 같은 신진 지역 밴드를 위한 공연을 개최하는 여러 장소가 있다. NXNW는 노스 바이 노스 웨스턴 페스티벌로 알려진 연례 위건 예술, 음악 및 문학 축제를 개최해 왔다. 이 단체는 자발적인 비영리 단체이며, 축제는 도시 전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136]

2010년부터 ''위건 디거스 페스티벌''이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위건 출신으로 디거스 (트루 레벨러) 운동의 창시자인 제라드 윈스탠리의 삶, 사상 및 영향력을 기념하기 위해 상당수의 사회주의 단체와 호의적인 음악가들을 한자리에 모은다.[137]

위건은 매년 세계 파이 먹기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곳이며, 일반적으로 월게이트의 해리 바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92년부터 열렸으며, 2006년에는 채식주의 옵션이 추가되었다.[138] 위건 사람들은 때때로 "파이 먹는 사람들"이라고 불리며, 이 이름은 1926년 총파업 당시 위건의 석탄 광부들이 주변 마을의 광부들보다 먼저 일터로 돌아가야 했고, 그래서 비유적으로 "험블 파이"를 먹을 수밖에 없었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117][139] 지역 음식으로는 파이 밤(Pie Barm), 또는 위건 케밥이라고도 알려진 음식이 있는데,[140] 이것은 버터 바른 빵 롤 사이에 고기 감자 파이를 넣은 것이다.[141] 위건은 또한 지역 과자인 엉클 조 민트 볼의 고향이기도 하다.[85]

텔레비전 시리즈 ''월레스와 그로밋''에서 주인공들은 위건의 가상의 62 웨스트 왈라비 스트리트에 살고 있다.[142]

11. 교통

위건 노스 웨스턴 역


;도로

위건은 두 개의 주요 도로인 A49 도로와 A577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이 도로는 M6 고속도로, M61 고속도로, M58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최근 몇 년간 소매업 개발에 힘입어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주요 도로가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매우 혼잡해졌다. 이러한 상황은 강 계곡과 철로가 도로 개선을 방해하는 도시의 지형과 관련이 있다.

;철도

위건 노스 웨스턴역과 위건 월게이트역은 위건 시내에 있는 두 개의 기차역이다.[146][147] 위건 노스 웨스턴역은 남북 전철화된 웨스트 코스트 메인 라인에 위치해 있다. 아반티 웨스트 코스트는 런던 유스턴, 버밍엄, 랭커스터, 칼라일, 에든버러 및 글래스고행 급행 열차를 제공한다. 노던은 프레스턴 및 블랙풀 노스행 열차와 세인트 헬렌스 및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행 정기적인 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146]

위건 월게이트역은 위건에서 동서로 운행하는 노선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던은 사우스포트 및 커크비행 열차를 운행하며, 리버풀 센트럴 및 머지레일 시스템과 연결된다. TfGM과 협력하여 볼턴 및 맨체스터행 잦은 지역 서비스도 운행하며, 위건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열차는 맨체스터 공항, 스톡포트 및 로치데일과 같은 다른 목적지로 계속 운행한다.[147] 펨버튼은 펨버튼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148]

;버스

1880년, 마차 노면 전차가 위건 자치구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펨버턴, 애스풀, 스탠디시 방향으로 운행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일련의 사기업에 임대되었다.[149] 증기 전차 운행이 빠르게 도입되었지만, 이 네트워크는 항상 수익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20세기 초에 위건 자치구는 점차 운영 임대차를 매입하여 네트워크를 전기 전차 운행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이 네트워크는 표준 궤와 협궤 노선이 혼합되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비용이 증가했다. 위건 자치구 전차의 마지막 노선은 1931년에 폐쇄되었고, 전차의 '피더' 서비스로 시작되었지만 더 빠르고 유연하다는 것을 보여준 버스에 의해 대체되었다. 무궤도 전차는 1925년부터 1931년까지 위건에서 마트랜드 밀까지 단일 노선으로 운행되었다.

2018년 재개발된 위건 버스 터미널


이 도시의 전차, 무궤도 전차, 버스 차량은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 화려한 금색 줄무늬와 함께 항상 진홍색과 흰색으로 칠해졌다. 버스는 외부 광고를 절대 게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다른 버스 운영업체가 광고를 게재하는 데크 사이 공간에는 도시의 문장이 있었다. 또한 도시의 조세 납부자들이 밤에 도시의 버스와 경쟁 업체의 버스를 구별할 수 있도록 전면에 두 개의 녹색 조명을 켰다.[150] 1974년 4월 지방 정부 재편성에서 위건 자치구 교통국은 그레이터 맨체스터 교통의 일부가 되었다.[151]

현재의 지역 버스 네트워크는 그레이터 맨체스터 교통국(TfGM)에 의해 조정되며, 도시 중심부의 위건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버스 터미널은 1,570만 파운드를 들여 2년 동안 재개발한 후 2018년 말에 재개장했다.[152] 지역 버스는 위건과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셔널 익스프레스 장거리 코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건의 버스 서비스는 비 네트워크(Bee Network) 통합 교통 네트워크에 따라 TfGM 버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할부금에 포함되었으며, 2023년 9월 24일에 버스 운영업체 고 노스 웨스트에 입찰된 서비스가 도시에서 시작되었다.[153][154]

11. 1. 도로

위건은 두 개의 주요 도로인 A49 도로와 A577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이 도로는 M6 고속도로, M61 고속도로, M58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최근 몇 년간 소매업 개발에 힘입어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주요 도로가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매우 혼잡해졌다. 이러한 상황은 강 계곡과 철로가 도로 개선을 방해하는 도시의 지형과 관련이 있다.

11. 2. 철도

위건 노스 웨스턴역과 위건 월게이트역은 위건 시내에 있는 두 개의 기차역이다.[146][147] 위건 노스 웨스턴역은 남북 전철화된 웨스트 코스트 메인 라인에 위치해 있다. 아반티 웨스트 코스트는 런던 유스턴, 버밍엄, 랭커스터, 칼라일, 에든버러 및 글래스고행 급행 열차를 제공한다. 노던은 프레스턴 및 블랙풀 노스행 열차와 세인트 헬렌스 및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행 정기적인 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146]

위건 월게이트역은 위건에서 동서로 운행하는 노선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던은 사우스포트 및 커크비행 열차를 운행하며, 리버풀 센트럴 및 머지레일 시스템과 연결된다. TfGM과 협력하여 볼턴 및 맨체스터행 잦은 지역 서비스도 운행하며, 위건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열차는 맨체스터 공항, 스톡포트 및 로치데일과 같은 다른 목적지로 계속 운행한다.[147] 펨버튼은 펨버튼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148]

11. 3. 버스

1880년, 마차 노면 전차가 위건 자치구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펨버턴, 애스풀, 스탠디시 방향으로 운행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일련의 사기업에 임대되었다.[149] 증기 전차 운행이 빠르게 도입되었지만, 이 네트워크는 항상 수익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20세기 초에 위건 자치구는 점차 운영 임대차를 매입하여 네트워크를 전기 전차 운행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이 네트워크는 표준 궤와 협궤 노선이 혼합되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비용이 증가했다. 위건 자치구 전차의 마지막 노선은 1931년에 폐쇄되었고, 전차의 '피더' 서비스로 시작되었지만 더 빠르고 유연하다는 것을 보여준 버스에 의해 대체되었다. 무궤도 전차는 1925년부터 1931년까지 위건에서 마트랜드 밀까지 단일 노선으로 운행되었다.

이 도시의 전차, 무궤도 전차, 버스 차량은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 화려한 금색 줄무늬와 함께 항상 진홍색과 흰색으로 칠해졌다. 버스는 외부 광고를 절대 게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다른 버스 운영업체가 광고를 게재하는 데크 사이 공간에는 도시의 문장이 있었다. 또한 도시의 조세 납부자들이 밤에 도시의 버스와 경쟁 업체의 버스를 구별할 수 있도록 전면에 두 개의 녹색 조명을 켰다.[150] 1974년 4월 지방 정부 재편성에서 위건 자치구 교통국은 그레이터 맨체스터 교통의 일부가 되었다.[151]

현재의 지역 버스 네트워크는 그레이터 맨체스터 교통국(TfGM)에 의해 조정되며, 도시 중심부의 위건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버스 터미널은 1,570만 파운드를 들여 2년 동안 재개발한 후 2018년 말에 재개장했다.[152] 지역 버스는 위건과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셔널 익스프레스 장거리 코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건의 버스 서비스는 비 네트워크(Bee Network) 통합 교통 네트워크에 따라 TfGM 버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할부금에 포함되었으며, 2023년 9월 24일에 버스 운영업체 고 노스 웨스트에 입찰된 서비스가 도시에서 시작되었다.[153][154]

11. 4. 운하

12. 출신 인물


  • 벤자민 존스 - 사이클 선수이다.
  • 리마르 - 팝 가수이다.
  • 레온 오스먼 - 축구 선수이다.
  • 레일웨이 칠드런 - 밴드이다.
  • 이안 매켈런 - 배우로 번리에서 태어났지만 위건에서 성장했다.
  • 빌 로빈슨 - 프로레슬러로, 위건의 빌리 릴레이 체육관에서 랭커셔 레슬링(캐치 레슬링)을 배웠다.
  • 조지 오웰 -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의 저자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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